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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일본인 한국이야기

일본인의 한국 전통문화의 템플스테이 체험기






일본인의 백제문화 체험 템플스테이 관광기 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한번 해 보면 좋을 것같네요. 

http://www.konest.com/ <- 출처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정신 문화에 접하는 템플스테이 하기
한국의 절에 가고 싶다!한국의 역사와 정신 문화에 접하고 싶다!그런 사람에게 딱 맞는 것이
「백제 *로망호 템플스테이」.고대국가 백제의 마을, 충청남도의 공주와 부여를 하룻동안 
공주시내에 있는, 한국 불교조계종의 사원 「영평사」로의 *스쿠보우 체험과 함께,
1박 2일의 투어입니다.
언제나 바쁜 일을 하고 있어서 조용하게 한국정신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투어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망호가 무슨뜻인진 모르겠습니다)
*
(스쿠보우 = 사찰에서 숙박을 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투어 코스

템플스테이 투어는 매주 토요일에 출발.(1일째 오전) 공주 관광→(1일째 오후~2일째 오전) 템플스테이→(2일째 오후) 부여관광의 일정입니다. 공주/부여관광은 「백제 로망호」당일치기 투어와 함께 됩니다. 준비물은 템플스테이용으로 차분한 색 T셔츠, 갈아입을 옷과 세면도구 용품, 춥기때문에 방한도구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풍성한 1박 2일의 투어를 리포트!
<집합~공주시내에>
7:50 집합, 공주에 출발
아침 7:50, 「롯데 호텔 서울(명동)」2층의 투어 라운지에서 집합하고 출발 시간이 되면 
「백제 로망호」의 플래카드를 들고있는 가이드가 마중을 나와서 느긋하게 버스에 탑승하고
 출발입니다!
힘을 내서 다녀옵니다! 멀리서에서도 눈에 띄는
「백제 로망호」
이번 가이드를 해 주신 분은 가이드경력 10년 이상이 되는
 정채순씨로 백제를 만든 10명의 인물중 한분의 후손으로 
그시기 한국과 일본간 사건으로부터 약간의 비화까지
일본어로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차안에서도 백제의
역사등의 안내를 들으면서 순식간에 공주에 도착.
<공주시 명소 관광>
9:50 송산리 고분군견학(90분 )
백제시대의 왕이 잠들어 있는 송산리고분의 고분군모형관을 방문합니다. 모형관에서는
고분 내부재현과 출토품의 복제등을 가이드가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고분을 배경으로 백제의 고분에는 드물다고 하는 벽화 왕릉으로부터 발굴된
석상.어쩐지 귀엽다!

11:30 공산성 견학, 전통 의상착용 체험(30분 )
이후 백제의 대표적인 성곽인 공산성 이쪽에서의 메인은 전통 의상착용 체험 일반적인 한복과는
다른 백제의 전통 의상을 입고 성곽과 함께 기념 촬영!
역사 드라마의 등장 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
의상은 옷 사진처럼 간단하게
입을 수 있다
투어로 견학하는 것은
넓은 부지의 일부

12:00 점심 식사
역사도 재미있지만, 역시 기다려진 것은 밥! 점심 식사는,산채정식 죽과 함께 나온 반찬과 야채는
리필이 자유(밥과 고기는 요금이 추가).공주 명물의 밤을 사용한 막걸리(한국의 탁주, 8,000원)도 
맛본후 오후를 위한 충전 완료입니다.
고기, 물고기, 야채에 찌개까지
(사진은 3 인분)
희미하게 밤의 향기가 나는  밤막걸리

13:00 국립 공주 박물관 견학(60분 )

계속해서 템플스테이 투어에만 있는 코스, 「국립 공주 박물관」을 견학 송산리 고분군으로부터 발굴된 국보급의 출토품이 전시된 박물관은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난뒤  학수 고대하던 템플스테이 체험의 영평사로!

국보의 금제 관장식
드디어! 템플스테이 체험
<텐프르스테이 1일째>
14:30 옷을 갈아 입고·사원 견학
영평사 도착 후 템플스테이 전용 옷과 고무구두로 갈아 입고 사원을 견학 처음은 익숙하지 않는
모습에 쑥스러웠지만 이것 때문에 훨씬 템플스테이 분위기가 커집니다!
영평사의 넓은 경내 손수 만든 된장 항아리가 줄지어 부지내에 피어 있는
구절초 꽃
옷을 갈아 입으면 기분도 업 숙박은 경내에 있는 온돌 방 남녀별 샤워실과 화장실

16:00 입제식

한동안 한가롭게 쉰 다음은 본당에서 입제식(환영식)템플스테이의 스케줄의 확인하고 불교나 절에 관련되는 기본적 이야기를 듣고 *배례 방법을 배웁니다.

*(배례 = 절하는 예절)

한국식의 배례의 방법을 배우기
18:00 저녁 식사
하룻동안 움직여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저녁 식사, 저녁은  *정진요리를 
뷔폐식으로 받았습니다.「먹는다」는 것에도 배려를 하는 영평사에서는 조미료까지 모두
손수만든 것입니다.
여러가지 야채를 사용한 소박하고 건강한 요리는 무심코 과식해 버릴 만큼 멋집니다!
사용한 식기는 각자 뒷정리까지 하는 것이 사찰의 규칙
*(정진 = 속세를 벗어나서 선행과 불심을 연마한다는 뜻으로 정진요리는 사찰음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녁 식사는 뷔페 형식 모두 손수 만든 건강식 접시닦이까지 확실히

20:00 야간행사(60분 )
저녁 식사 후는 밤에 해야 될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불 이라고 하여, 경문을 읽으면서 *배례를 
하는 것인데 한국식은 배례 108회나 반복한다고 하다. 이것을 완수할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1회마다의 배례에 맞추어 부모님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를 하는데 108의 소리가 테이프로부터
흘러 옵니다.
이것을 들으면서 마음을 집중시키면, 어느새 108회를 달성!
*(불교의 예의)
*(배례 = 절하는 예절, 절 하는 방법)


22:00 취침
1일째의 프로그램이 종료하는 것은 21시경 평상시라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시간입니다만,
여기는 조용한 절, 들리는 것은 벌레의 소리뿐.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온 하늘의 별을 본 다음은
 다음날에 위해 모두 깊은 잠에 듭니다.

<템플스테이 2일째>
4:00 기상, 아침행사(100분 )

아직 어두운 가운데 기상종의 소리와 각종 곤충 소리…. 뜬눈으로 본당에 집합, 아침행사가 시작됩니다. 경을 주창한 다음은, 호흡 명상과 산책 명상 평상시는 사용하지 않는 몸의 움직임을 의식하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명상입니다.졸려도 아침행사를 하고 있는 사이에 이상하게 기분은 긴장되어 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가을의 산사 얇은 방복만으로는 아침은 춥다….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호흡 명상중


6:00 아침 식사:발우공양(100분 )
이후 아침의 식사 여기서는 발우공양 이라고 하여 승려들의 요리법으로 정진 요리를 먹는
체험을 합니다. 순서에 따라서 그릇을 늘어놓고 밥은 한알도 남기지 않고 먹어서 갑니다.
 최후는 자신의 손으로 그릇을 씻어 원래 대로 복구. 그 하나하나의 낭비적 행동이 없음에는
무심결에 감탄해 버렸다.
밥이나 반찬도 먹을 만큼만 그릇에 붙어 있는 잔재도
단무지로 쓸어 먹는다
사용한 젓가락이나 숟가락은
손으로 씻고

8:00 스님과 티타임(30분 ), 자유시간
식사가 끝나면 스님이 자기 방에서 차를 대접해 주는 다과회의 시간 몹시 상냥한 스님은 일본도
자세히 알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의 자유시간으로는 방의 청소를 하거나 뒤에
있는 장군산을 산책하거나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화기 애애로 한 분위기 영평사 명물· 구절초 차 자연 가득한 산을 산책

10:30 염주와 비누 만들기 체험
템플스테이 마지막 프로그램은 염주와 비누를 손수 만든 체험으로 간단하지만 의외로 어려웠던
염주와 구절초 꽃의 향기가 나느 비누, 특별한 여행의 선물이 생겼습니다!
구슬을 실에 통과시는 중 심각! 염주가 완성~ 비누는 냄비로 부글부글!

11:30 점심 식사, 부여로 출발
점심을 먹고 옷을 갈아 입으면 눈 깜짝할 순간에 템플스테이의 종료시간 일상에서는 좀처럼
체험할 수 없는 절에서의 독특한 시간과 공기, 거기에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투어의 후반인 부여관광을 향해서 출발입니다!
2일째역시 백제 문화를 즐긴다!
<부여시내 견학>
13:30 국립부여박물관 견학, 정림사지 5층 석탑을 차에서 관람(60분 )
오후, 다시 「백제 로망호」에 합류 후, 「국립부여박물관 」에서 백제의 생활 문화와 선사시대의
유물을 견학하고 그후 「정림사지 5층 석탑」을 차 안에서 창밖 풍경으로 구경 합니다.
일본과의 관련된 물건도 전시 특집은「백제 금동대향로」 차안에서도 
잘 보이는 석탑

14:30 유람선 승선, 고란사, 낙화암 견학(60분 )
투어의 종반은 부여시내를 흐르는 아름다운 백마강에서 유람선에 승선! 10분 정도
크루즈 여행후 도착한 곳은 암벽에 지어진 절 「고란사」입니다.
경치가 아주 좋아 만점인 이절은 물을 마시면 3세 젊어진다고 하는 약수와 희귀한 식물과
난초들도 빠짐없이 구경했습니다.
바람이 기분 좋다∼ 산의 경사면에 있는 고란사 가이드추천
백마강을 내려다 보는 명소

절의 가까이의 암벽에는 관광 명소 「낙화암」은 백제가 신라와 당의 연합군의 침략을 받을때 
3,000명의 궁녀가 이 바위로부터 몸을 던져 그 모습이 꽃을 닮아 있었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고
하는 슬픈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
절의 벽에도 설명이 낙화암은 선상으로부터 견학

16:00 부여출발, 18:00 서울 도착·해산

박물관과 크루즈, 절까지 견학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만끽할 수 있던 부여. 버스안에서 꾸벅꾸벅 하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서울에도착, 이렇게 해 한국의 역사와 정신으로 꽉 채운 2일간 여행은 종료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모두 기념 촬영!
※투어의 내용은 일부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시간의 기준입니다.
※실제의 템플스테이 경우 투어 회사로부터의 통역겸 가이드가 동행 합니다.
일상을 잊고, 한국 문화의 근원을 접하는 체험을
템플스테이의 첫체험. 다른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선배로부터 「힘든 곳은 쉴 틈이 없을
정도 일정들로 가득 하다」라고 들어서 실은 조금 불안했습니다만 이번엔 그런 걱정 없이 
휴식 시간도 많이 자연 충분한 절에서 일상을 잊고 편안 했습니다. 또 108배를 시작해 여러가지
체험에서는 잠시 마음을 안정시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백제의 마을을
둘러싼 버스 투어의 내용에도 만족. 한국 문화의 주변에 흐르는 불교의 정신과 백제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백제 로망호+템플스테이」여러분에게도 꼭 추천입니다!




한국 사람도 하기 힘든 문화체험을 외국인이 했다는 것에 신기하네요.

그리고 비전라도 지역에선 잘 알지 못했던 백제문화에 대해서 알 수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이전에 실었던 중국인의 럭셔리 여행보다 지금 여행이 훨씬 저렴하면서 알차 보이네요.


http://paangel.tistory.com/19 <- 중국인의 럭셔리 한국여행기 보시려면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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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힘들게.. 오랜 시간 걸려 썼습니다..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http://www.konest.com/ <- 출처는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