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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파워블로거 성장기

다음뷰 베스트 글 vs 보통 글.!!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게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저와 같은 초보블로거 들에겐 "파워블로그" , "우수블로그" 뭐 이런 꿈만 같은 범위에 들어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냥 글에 댓글 하나 달리거나 추천하나 있으면 그게 행복이죠.^^


그러다가 다음뷰에 베스트라도 선정되면 그것 역시 블로그를 하는 재미중 하나 아닐까요.??


블로그 시작하고 비교적 빨리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내 글이 베스트글에 선정되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그보다 이런 기분을 보상이라도 하듯

접속자들이 평소보다 아주 많이 들어왔습니다.








2009년 12월 20일이 베스트로 선정된 날입니다.

전날과 비교하면 접속자의 증가가 확실히 눈에 띄죠.???




 


조금 지나긴 했지만 이게 베스트로 선정된 전리품입니다. 다음뷰의 조회가 1367이고 믹시가 4813명.... 합하면 6천명 이상이 이 글을 봐 주셨군요.... 뷰온 추천 60에 믹시는 11분께서 22개의 추천



왜 사람들이 베스트~~ 베스트~~ 하는지 알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베스트는 그냥 과거의 기억일뿐..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렇게 베스트는 나랑 거리가 먼 것이란 인식이 생길때쯤....


또 다음뷰님께서 친절하시게 베스트로 뽑아주시더군요.^^






짜잔~~~ 베스트글 2개~^^



이제 오늘도 방문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겠군.. 하는 즐거운 생각을 하며 접속자를 봤는데........






에게.....



ㅡ.ㅡ?


이게 뭐야....




평소보다 접속자가  작  잖  아.ㅠㅠㅠㅠㅠ





나 베스트 글이라구~~ㅠㅠ



 

2010년 1월 11일 17시 52분에 올려진 글입니다.

아마 베스트는 12일에 선정 된 것같구요...


하지만 위에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베스트에 선정되기 전날 접속자는 2779명이고... 베스트에 선정된 글을 썼던 날은 접속자가 1천300명이나 빠진 1449명... 그리고 베스트에 선정된 당시엔 946명으로 뚝 떨어 졌네요.ㅠㅠ

그런뒤 글이 베스트에서 내려지고 난 이후에 다시 1602분이 블로그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래프로 보면 접속자 하락률을 더 쉽게 볼 수 있는데요...(14일은 오늘 오전에꺼 까지라 방문객이 작은거에요.)

베스트에 오른 글을 쓴 11일부터 선정된 12일까지 접속자 하락률이 눈에 띄는 군요.




다음뷰 베스트에 뜨면 무조껀 대박 난다는 생각을 버려야 겠습니다.ㅠㅠ


http://paangel.tistory.com/25 <- 첫번째 베스트 글입니다... 베스트만 뜨면 대박이란 인식을 가져다 준 글..


http://paangel.tistory.com/47 <- 2번째 베스트 글입니다.. 베스트중에서도 인기 없는게 있다는 것을 알려준 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