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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일본인 한국이야기

한국거주 일본인 인터뷰





일본에서 한국을 알리는 사이트에서 한국 생활을 알릴 목적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한국에 대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같아서 소개 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제가 한게 아닙니다.^^ http://www.konest.com/ <- 출처는 여기에 있습니다. )






일본분들에게 한국의 생활이나 문화도 알리려고 「서울에서 일하는 일본인」이 탄생했습니다!

한국에서 취직하는 방법등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만큼 여행뿐 아니라 한국에 살아 보고 싶다는 일본인들이 증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한국에서 일하는 본인의 소리를 통해서 일본분들에게 한국을 보다 가까이에 느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지금부터 「서울에서 일하는 일본인」을 소개 해 나갈 것 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러면 이번 제1회 손님을 소개합니다!



P.A엔젤
여행뿐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해 보고 싶어 하는 일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 같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 눈에는 한국의 어떤 점이 좋고 고쳐 나가야 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P.A엔젤 역시 주한외국인 시리즈를 시작 합니다.^^












초급입니다. 학원에 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 합니다. 일본어에 능숙한 한국인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흔히 사용되고 있어요.




 
                                                        


선물 - 김 입니다.
일본에 돌아갈 때는 언제나 남대문 시장에서 사고 있어요.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도 쌉니다.

요리 - 돼지갈비










바나나 우유!입니다. 아침 식사의 단골 메뉴는 이것과 주먹밥입니다.

같은 빙그레라고 하는 기업에서 딸기 버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나나맛이 제일 맛있어요.

▲빙그레 바나나 우유






목소리가 크다! 그리고, 메일로 그림 문자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네요. 비즈니스 메일에서도 그렇고
일본보다 캐쥬얼한 느낌이 듭니다.

오토바이 타고 있는 사람이 헬멧을 쓰지 않은 것은 위험해요∼

그리고 주말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일본보다 신앙 깊은 사람이 많은 것인지.?

패션에 대해 말하면 남성의 안경율은 높네요. 선글래스나 간단한 안경들이 많이 팔립니다
그리고 부킹의 시스템.(※일부의 클럽에서는 점원이 여성을 소개해 준다) 1회 밖에 갔던
적이 없습니다만, 점원의 사람이 여성의 손을 억지로 이끌고 가기때문에 괜찮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이 좋다! 검은 머리카락이 많을까? 그리고 계산은 남자가
지불하는 것을 당연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한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사무실에서는 디자인 회의가···









 

좋아하는 곳 ― 요리가 맛있다. 친절한 사람이 많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2, 3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유창한 사람이 많아서 그 점은 존경합니다. "일본보다 글로벌이다" 라고 느낍니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사우나에서 빈둥거릴 수 있는 찜질방은 마음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할 때 백화점이나 패션 빌딩은 안됩니다만, 개인으로 경영하고 있는 가게라면
가격의 교섭을 할 수 있고,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싫은 곳 ― 운전이 난폭하다. 횡단보도도 적고, 그러니까 자전거가 적은 것인지 밤은 택시가 잡히지 않는 것
요금이 싼 것은 좋습니다만, 특히 밤 11~2시의 사이는, 목적지가 근처라면 승차거부됩니다.

집에서는 욕조가 없는 것, 최근 오피스텔(일본에서 말하는 맨션)에 이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거기도 욕조가 없기 때문에 더운 물에 목욕을 할수 없는 것이 괴롭습니다.




 

 




술을 마시러 간다고 하면 압구정의 바 라든지 평상시 자주 가는 것은, 돼지갈비를 좋아해서, 시청에 있는 불고기의 가게





「북창동 황토 숯불 갈비」
주소:서울시 중구 북창동 96 
전화 번호:(02)752-1612/5050
주된 메뉴:돼지갈비 8,000원
                    삼겹살 8,000원
                    한우 항정살 20,000원


인터뷰에 응해주신 카네코씨 아직 여기에는 쓸 수 없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취재중 항상 폭소였습니다), 글을 올릴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모두 소개할 수 없는 것이 정말로 유감!  바쁘신 중에, 시간을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음회도 기대하세요∼.

 

 

http://www.kon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