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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파워블로거 성장기

블로그 50일만에 6만명 찾아오는 비법 공개.!!

 



안녕하세요~~

제목을 보면 마치 제가 엄청난 파워 블로거로 연상될 거창한 문구를 썼지만.... 사실 저도 아직 초짜중의 초짜 블로거 입니다.


작년말에 시작해서 아직 2달도 안된 햇병아리가 이런 무엄한 제목을 붙인 이유가 뭘까요.?

전 분명 파워블로거가 될 것입니다. 그게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블로그 이야기 하면서 자주 쓰는 문구가 있습니다.






"서울대 법대생이 말하는 공부 비법인 교과서 위주의 예습복습에 충실하라.!! "


이게 공부를 잘 하는 가장 정답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행하긴 어려운 방법이죠.


인터넷에 있는 파워블로거가 되는 비법은 대부분 이미 파워블로거가 된 이후 쓰여진 글들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하기힘든 서울대 법대생의 공부 방법 처럼 말이죠


그래서 초보가 파워블로거로 성장하는 과정과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성장했는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의 현황 보고를 먼저 해야겠군요.(아래 블로그 보고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paangel.tistory.com/53  <- 제 블로그 성장기 1편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59 <- 제 블로그 성장기 2편입니다.



지금 저보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님들께선 도움이 안되겠지만... 이제 갓 블로그 시작하신 분들 중 저와 같은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될 것같네요



블로그 시작 50일만에 하루 방문객 1천명을 돌파하는 비법.!!


초보블로거의 파워블로거로 성장기 첫번째 강의를 간략히 설명하면



" 딱 한번이라도 블로그 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서 최고의 글을 써라.!! " 입니다.

이에 따른 효과로는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베스트 글을 한번이라도 쓴 블로거는 이후 과거보다 훨씬 많은 블로그 노출이 보장 되기 때문에 방문자 유입이 늘어납니다. 또한 처음부터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던 블로거라면 이후의 글에서도 초기의 버릇이 있어 그 분야에선 알찬 내용들이 가득한 블로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뷰는 베스트 글에 한번이라도 선정된 블로거의 글은 베스트 블로거로 표기 되어 이전보다 노출이 많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박지성 선수의 발입니다.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지금의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성장 할 수있었죠)





이제 간략한 설명에 이어 상세 설명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의 주된 주제가 있을 것입니다.

사진, 요리, 여행, 스포츠, 영화등......

분명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땐 이미 여러 이야기를 쓴 블로거들 보단 포스팅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찍어놨던 사진, 가장 자신있어 하는 요리, 자신의 모든 지식이 축척된 여행과 스포츠 이야기등....


이렇게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서 딱 한번이라도 정말 그 분야에선 최고가 되는 글을 쓰세요.


그렇게 되면 다음뷰에선 "베스트 블로거" 라는 상품을 선물 합니다.


다음뷰에 베스트 글을 한번이라도 쓰게 되면 이후 이분은 베스트 블로거가 되어 다음뷰에서 다른 글보다 노출이 많이 되어 방문객이 평소보다 더 많이 오게 됩니다.

제 경험상 똑같은 내용의 똑같은 제목의 글을 써도 베스트 블로거가 일반 블로거 보다 최소 2~3배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글에 한번이라도 선정이 되었다면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에 있어서도 다른 블로그보다 상위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요

저의 상황을 봅시다.

축구관련 글이 베스트로 선정 된후 제가 썼던 기성용의 셀틱 데뷔전과 핀란드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의 네이버와 다음의 노출입니다.



(핀란드와 국가대표 평가전이 끝난 직후 네이버에서 "핀란드" 를 검색하면 제 블로그가 첫 화면에 표시 되었습니다)








(기성용의 셀틱 데뷔전 역시 네이버에 "기성용" 을 검색하면 제 블로그가 첫번째 화면이며 다음의 이슈에도
pa엔젤의 세상이란 제 블로그가 선정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출이 많이 되면 당연히 접속자도 많아 지겠죠.????

당시 접속자는 약 3~4천명이 찾아 오셨습니다.


또한 블로그 초기에 모든 정성을 들여서 글을 써 봤다면 이후엔 아무리 대충 쓰려고 해도 처음 했던 버릇이 있어서 앞으로의 글쓰기에 더욱 정성이 들어가고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의 질이 성장이 됩니다.




(처음 한번의 노력으로 결국 이런 성공을 거둘 날이 있겠죠.?)



제가 처음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된 것이 블로그를 시작한후 18일 만에 선정 되었습니다.

베스트에 처음 선정된 글은 "평범한 일본인 인터뷰" 입니다.

언론에서 여론몰이의 포장된 외국인 인터뷰나 외국 스타의 립서비스 인터뷰가 식상해서 제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인터뷰 했던 내용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25 <- 첫 베스트 글 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중 아직 블로그의 활성화가 덜 된 블로거들이라면 다음뷰 베스트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해보세요.

자연스럽게 블로그의 질이 높아지고 뷰 베스트에 선정되면 그때부터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 올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