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4.05.01 비중격만곡증 대처 방법 by 엔젤로그
  2. 2014.02.28 동계 올림픽에서 주목한 역대 외국인 선수 by 엔젤로그
  3. 2014.02.22 김연아 은메달로 본 한국 스포츠 3대 오심 사건 by 엔젤로그 (2)
  4. 2014.02.19 대한민국이 함께 딴 쇼트트랙 금메달 by 엔젤로그
  5. 2014.02.17 김연아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최대 난적 by 엔젤로그 (6)
  6. 2014.02.16 쇼트트랙과 비교되는 양궁 연맹 by 엔젤로그 (2)
  7. 2014.02.13 금메달 리스트 이상화 이신바예바 놀이 하다 by 엔젤로그
  8. 2010.11.05 심상치 않은 일본의 갤럭시S 열풍 by 엔젤로그 (27)
  9. 2010.10.07 5년전의 애니콜을 본 일본인 짧은 반응 by 엔젤로그 (1)
  10. 2010.09.30 갤럭시S 액정 보호필름을 붙여봤습니다. by 엔젤로그 (3)

 

 


비중격만곡증 대처 방법


비중격만곡증이 뭘까요?


아마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단어일 것입니다.


저도 병원에 와서 처음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비중격만곡증을 겪고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우리나라 성인들 기준으로 약 절반 정도는

크고 작은 비중격만곡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다들 참고 견디는 중이고

자신이 비중격만곡증이 있지만 모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증상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비중격만곡증이 여러 코 질환의 직접 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양쪽 코를 구분 짓는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졌다는 뜻입니다.

 

 

 

 


콧속에 있는 뼈가 휘면

당연히 코로 들어오는 산소가 줄어들 것이며

산소와 코의 마찰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염증이 생기는 것을 비염이라고 하고,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 코가 막히고,

결국 축농증과 코골이로 번지게 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실제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면

비중격만곡증 수술도 비염에 못지않는

많은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우리 병원에서 최근 수술받으신 환자분의

자필 후기를 보시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릴 적부터 비염으로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이런 비염의 원인이 알레르기성 물질에 노출된 부분도 있지만

비중격이 휘어서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뼈가 휜 질병으로

약물치료보다는 물리적인 수술로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는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끝나는 간단한 수술입니다.


또한, 실비보험도 가능하므로

환자분께서 부담해야 할 병원비는 크지 않다는 것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실제 코수술 중인 장면-

 

 

다만 비중격만곡증으로 다른 코 질환이 생겼다면

수술 시간이나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 질환 경우는 보험 적용됩니다.)


후기를 쓰신 분께서는 코 성형을 함께 하셨는데,

비중격만곡증과 코 성형은 조합이 아주 좋은 수술입니다.


코 성형을 위해 실리콘 같은 외부 조형물이 아닌

비중격이라고 하는 자가 연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 중 나온 비중격으로 코 성형을 위해 모양 내기 직전의 모습-

 


인공적인 물질보단 자신의 몸에 있는

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따로 설명 안해도 다들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비중격이 휘는 이유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자라면서 코에 충격을 받아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는 우리 신체 중 돌출된 몇 안 되는 신체이면서

상당히 약합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는 코에 충격을 받으면

성인에 비해 쉽게 휠 가능성이 높아서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코 성형에 사용 할 비중격-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원장님이나 의사분들께 여쭤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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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치동계올림픽 캡처-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대한민국의 평창이기에 이번 대회는 우리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보고 배울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였고, 관심가는 대회였습니다.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 우리선수 뿐 아니라 외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필수입니다. 대회 운영 측면을 떠나 그동안 역대 동계올림픽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메달리스트만큼 유명한 외국인 선수가 한 명씩 있었습니다.

 

 

 

-네이버 인물 정보-

 

 

2002년 안톤 오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19회 동계올림픽에서 "안톤 오노" 라는 4글자는 우리나라 국민들 뇌리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같은 해 개최된 월드컵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스포츠 최대 임팩트있는 사건을 경험했지만 이런 임팩트에도 안톤 오노라는 글자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 출전한 김동성과 오노는 나란히 1~2위로 골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 통과 직전 오노는 마치 김동성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는듯한 과장된 몸동작으로 김동성의 실격을 이끌어 냈고, 국내에선 이를 가리켜 "오노액션"이라고 부르며 큰 비난을 했습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오노의 행동도 문제지만 당시 경기를 담당하던 주심, 그리고 그런 오노를 지지하는 미국 등 삼위일체가 되어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미감정을 높이는 계기로 이어질 만큼 큰 사건이었습니다.

 

 

 

-네이버 인물 정보-

 

 

2006년 양양A, 왕멍

지금은 여자피겨, 스피드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 메달 종목이 확대되었지만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유일한 메달 밭은 쇼트트랙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성패는 쇼트트랙 한 종목에 달렸고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대한민국이었지만 중국의 양양A 선수와 왕멍 선수라는 강력한 중국 선수가 있어, 이 두 선수를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목표로 한 메달 획득의 중요 열쇠였습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은 금6, 은 3, 동 2개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며 목표로 했던 탑 10에 들었지만, 왕멍선수는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금, 은, 동 각 1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다음 해인 밴쿠버에서 무려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여 여자 쇼트트랙의 최강자리에 오릅니다.

 

 

 

-네이버 인물 정보-

 

 

2010년 아사다 마오

김연아 선수가 국민 여동생으로 관심을 끌자,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사다 마오가 유명했다면 일본에서는 반대로 김연아가 아사다와 함께 일본 스포츠 톱 뉴스를 장식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한일 양국에서 상대국의 선수는 최고의 관심가는 선수였습니다.

 

주니어시절 김연아보다 한발 앞서 세계 피겨계의 떠오르는 신예였던 아사다, 하지만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는 여자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 아사다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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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빅토르 안

안현수를 외국인으로 소개하는 것에 가슴이 아프지만,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던 외국인이었다는 것엔 반론을 제기할 순 없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인 부모님과 한국인 동생을 가진 안현수는 "파벌"이라는 한국 스포츠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만들어낸 자의반 타의반 외국인이 되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06 토리노, 2014년 소치에서 각 3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림픽 6관왕은 동계올림픽까지 합쳐도 8관왕을 차지한 2명을 제외하면 3번째로 많은 대기록이며,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찾는 많은 외국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성공적인 대회를 치뤄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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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연기를 끝낸 김연아, SBS 화면 캡처-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올림픽 개최국 러시아는 핀란드와의 아이스하키 8강전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종목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에서 패배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고, 새로운 아이스하키가 필요했는데,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이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자 피겨였습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는 러시아 국적 선수들이 금메달을 결정하고, 기타 선수들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룰이 있었던 게 아니겠느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파판정이 심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국내 팬들에겐 생소한 소트니코바 선수에게 금메달을 넘겨줘야 했습니다. 심지어 소트니코바는 점프에 실수까지 하던 상황이라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에서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이다"고 이구동성으로 편파판정에 항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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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왕은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고, "금메달을 더 원하는 사람에게 갔으리라 믿는다"라는 말로 결과에 의연하지 않고,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TV를 시청한 국내 팬들은 믿기지 않는 오심에 분노하며 인터넷은 김연아와 피겨스케이팅과 관련된 검색어로 도배되었습니다.

 

수고 많았던 김연아를 격려하고, 편파판정과 관련된 러시아 관계자들엔 비난하며, 외신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김연아 경기 직후 대한민국 모든 인터넷 검색어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김연아 판정 관련된 내용의 외신 기사들 캡처-

 

김연아는 의연했지만, 한국 국민 더 나아가 세계 언론은 분노했습니다.

 

주심 역시 사람인지라 오심도 나올 수 있고, 그래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수에 의한 오심은 몰라도 주심의 의도적 편파판정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올림픽과 같이 큰 무대에서 오심과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2010 밴쿠버 올림픽 예자 계주 결승전에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레이스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줄 알았는데, 이유도 모른 실격을 당해 금메달을 빼앗겼던 사건, (당시 어부지리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 역시 한국이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단 말을 할정도의 판정)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에서 우리나라 신아람 선수의 잃어버린 1초 사건 등..(결승전 종료 1초를 남겨 놓고 앞서 가던 신아람은 멈춰버린 시계 때문에 경기종료까지 남은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상대 선수의 무수히 많은 공격을 수비해야 했습니다. 종료 신호를 주지 않는 주심의 이해 할 수 없는 판단에 결국 역전패)

 

분명 여자 계주나 신아람의 잃어버린 1초 역시 오심을 넘어 아주 명백한 편파판정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국민들이 더 분노했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종목의 인기여부, 선수들 땀의 노력에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아니지만 저 개인적으로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하였던 한국이 스포츠에서 당한 3대 오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02년 오로 액션 사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김동선 선수는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태극기를 들고 금메달을 환호하는 순간 갑자기 장내가 혼란스럽더니 미국 관중들의 환호성 소리와 함께 태극기를 떨어트리는 김동성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경기 중 김동성 뒤에서 따라오던 안톤 오노 선수가 김동성에게 밀린듯한 과도한 액션을 취하며 김동성을 실격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리플레이를 봐도 김동성이 오노 선수를 밀었던 장면은 어디서도 볼 수 없지만 오노는 과도한 액션 연기로 김동성을 실격시켰습니다. 당시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오노, 더 나아가 그런 오노를 옹호하는 미국에도 강한 항의를 하며 반미정서가 심해졌습니다.

 

 

-2002 월드컵 미국전 오노 세레모니, 경향신문 이미지-

 

당시는 인터넷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로, 분노한 네티즌들은 이날의 사건을 "오노 액션"이라고 칭하며 순식간에 퍼졌고, 비겁함이나, 뻔뻔한 사람 등 악인을 대표하는 고유 명사로 사용될 정도의 분노가 있었습니다. 4개월 뒤 월드컵 개최를 한 대한민국은 조별 예선 2차전을 오노의 조국 미국과 예정되었고, 축구대표 선수들은 미국에 골을 넣으면 오노를 비난하는 세레모니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오노 액션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오심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구글 인물검색-

 

2006년 엘리손도 오프사이드

독일월드컵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 중인 한국과 스위스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진 G조 예선 마지막 경기...

 

당시 스위스는 유럽지역 예선전, 월드컵 첫 경기인 프랑스, 두 번째인 토고전 모두 편파판정의 혜택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전부터 심판판정에 부담을 갖게 됩니다. 당시 피파 회장 제프 블래터의 조국인 스위스를 피파에서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매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주는 판정 이득을 봤던 스위스,

 

이런 심판판정 혜택은 한국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대 1로 뒤진 한국은 시종 동점 골을 노렸지만, 맥을 끊는 주심의 경기 운영과 결정적인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 패배를 당했습니다.

 

 

-2006 한국vs스위스전, 부심의 오프사이드 선언이 있었지만, 그대로 골은 인정된 상황-

 

 

당시 오프사이드가 맞냐 틀리냐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쳐도, 부심이 오프사이드깃발을 들었고, 부심의 오프사이드판정에 우리 선수는 경기를 멈췄지만, 이때 스위스 선수는 계속 공격하며 골을 넣었고, 주심인 엘리손도는 이 골을 인정해 버렸습니다. 주심이든 부심이든 둘 중 한 명은 오심입니다. 오프사이드 논란에 이어 우리나라 패스를 방해하고, 코너킥 기회를 묵살하는 등 경기 내내 스위스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엘리손도 사건이 터지고 우리나라는 국가 전체가 분노에 찼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100 만 명의 서명을 받으면 스위스랑 재 경기가 가능하다는 유언비어가 터져 수 백만 명이 동참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피파 규정상 재경기는 없습니다.)

 

 

-소치올림픽 메달 시상식 장면 SBS 화면 캡처-

 

2014년 소치올림픽 김연아

앞서 소개한 두 사건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크게 분노를 했다면 이번 김연아는 세계 피겨 관계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내 반응은 아직 진행형이라 어떻다고 설명하긴 힘들지만, 외신들이 먼저 나서서 편파판정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피겨계에서 이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김연아가 현존 피겨 최고의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스타가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도 외부 요인으로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가 컸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피겨 인기나 피겨에 대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종목과 달리 피겨의 판정은 특정한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심판들이 머릿속으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피겨에 대한 오심 의혹은 많이 있었는데 2002 솔트레이크에서는 당시 주심 중 한 명이 특정 국가의 선수를 밀어주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파장을 줬습니다.

 

이 밖에도 심판 판정에 외부 압력이 계입된 사건이 여러 대회에서 들통 나는 바람에 피겨의 인기가 급속히 줄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겨 인기를 이끌어준 김연아의 마지막 경기는 전 세계 피겨인들이 지켜보는 경기였고 미국에서는 슈퍼볼과 시청률을 비교할 정도의 관심을 가졌습니다. 모든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서 편파판정이 생긴다면 그만큼 피겨의 인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도 모든 피겨 전문가는 김연아를 지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판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이게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행동들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자는 스포츠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은 저 같은 블로거가 이런 오심으로 피해당한 사례를 찾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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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뽕ㄷㄷ 2014.02.23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죄송하지만 스위스전은 우리나라가 잘 못한겁니다. 우리나라선수 발맞고 나갔기때문에 일단 오프사이드는 아니구여 주심이 경기를 멈추기전에는 계속 진행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부심의 오심이 있었지만 주심 부심 왜따로 있겠습니까 최종적인 판단은 주심이 하고 또 그래야 맞는거고여

  2. 광복절 2016.08.15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심이 없었으면 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또 일어나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SBS 중계화면 캡처-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어느 종목, 어느 메달이든 모두 가치있는 메달이며 설사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도 정정당당하게 그 경기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쇼트트랙 여자 계주의 금메달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과장을 보태면 우리나라 모두가 따낸 금메달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이상을 획득하며 내심 역대 최고 순위에 도전하는 희망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시작하고 생각했던 메달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의 승승장구에 우리나라 빙상연맹을 질타하는 소리가 커졌고, 파벌이라는 고질병에 대해 채찍질 하기 시작했습니다.

 

쇼트트랙 파벌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빙상연맹에 대한 불신이 커졌고, 쇼트트랙 선수들 사이에 파벌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위기에 처한 상황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것도 개인전이 아닌 선수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는 단체전에서의 금메달이었습니다. 적어도 선수들 사이에서 파벌은 없었습니다. 단체전 금메달은 그만큼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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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직후 방송된 SBS 8시 뉴스 캡처-

 

 

이런 의미 있는 금메달을 땃지만, 뉴스에서는 메인을 장식하지 못했습니다. 공중파 3사는 서로 자신들이 최고의 올림픽 방송임을 주장하는 상항에서, 공중파 3사 모두 자사 주력 뉴스에서 톱 뉴스는 "경주리조트 붕괴" 사고였습니다.  쇼트트랙의 전파를 직접 제작해서 세계로 전송하는 SBS는 금메달 획득 직후 방송된 8시 뉴스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라는 짧은 언급과 함께 "하지만 톱 뉴스로 전할 수 없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경주리조트 붕괴는 큰 아픔이고 중요한 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경주리조트 붕괴로 피해당한 학생들을 생각하며 슬퍼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멀리 이라크에서는 성지순례를 떠난 한국인이 탄 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하며 3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즉 지금 우리나라 상황은 국내외 사건사고로 국민들이 큰 슬픔에 빠져있던 상황입니다. 올림픽에서도 저조한 메달 행진과 믿었던 종목인 쇼트트랙 파벌로 자칫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 계주 결승전, 이 시간만큼은 파벌도, 슬픔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태극낭자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소치까지 전달되어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중계화면 캡처-

 

이번 금메달로 우리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에서도 일본을 누르고, 중간순위(2014.02.18일 현재) 15에 올라 남은 종목에서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면 톱10 진입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국내외 어수선한 상황에서 따낸 여자 쇼트트랙 계주의 금메달은 국민들의 성원과 선수들의 협동심이 만들어낸 대한민국이 함께 딴 금메달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힘을 합쳐 금메달을 따냈듯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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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중간 상황 캡처-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선수단은 예상보다 저조한 메달 획득에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메달 획득이 저조한 가운데 빙상연맹의 파벌과 그로 인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의 활약소식에 국민들은 혼란스러운 심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한 방에 해결해줄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입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신기록 작성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는 이후 피겨 은퇴에 관해 고민했고, 2013년 B급 대회에 복귀했습니다(피겨는 4단계로 나뉘는데 특A급은 동계올림픽, A급은 세계선수권 등으로 나뉩니다)

 

B급 대회지만 김연아 선수의 복귀라는 이유로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여왕이 귀환했다" 라는 호평을 받으며 소치올림픽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국내외 언론에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 올림픽 금메달 0순위라는 수식을 붙였습니다. 김연아의 적수로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유일하다고 예상했고,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최근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금메달을 노려볼만하다는 자신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복귀로 여자 피겨 금메달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2파전의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때 김연아의 코치를 맡았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일본 언론과의 소치 여자 피겨 전망에서 아사다 마오 우승을 점쳤습니다. 반대로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던 "타티아나 타라소바" 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상반된 예상을 내놨습니다.

 

 

 

-리프니츠카야 관련 기사 캡처-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위해서는 아사다 마오가 유일한 장애물인 줄 알았지만 최근 또 다른 장애물이 생겼습니다.

 

홈팀 러시아의 떠오르는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개인전에 앞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받으며 밴쿠버 때 은메달 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의 64.07점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객관적 기량면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앞선다고 평가를 받지만 홈팀이라는 이점과 어린 나이의 당돌함은 다크호스로써 충분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의 걸림돌은, 아사다 마오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같은 다른 선수가 아닙니다. 지금의 김연아는 타인을 신경 쓰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그대로 경기장에서 보여주기만 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연아가 가진 기술과 연기력, 그리고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 동의 하시는 분은 클릭 해주세요~^^

 

이런 김연아에 유일한 걸림돌은 바로 경기가 펼쳐질 "아이스버그 빙상장" 의 경기장 상황입니다. 무려 54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된 소치 올림픽은 투입된 자금에 비해 별다른 기록이 없는 "기록 흉작 올림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끔 올림픽 신기록은 나오지만 세계 신기록은 좀처럼 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아이스버그 빙상장, 소치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소치 올림픽의 기록 흉작 원인은 바로 경기장 상태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는 평균기온이 영상 6도를 기록하며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따듯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소치는 눈이 내리지 않는 곳으로 최근 스키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엔 눈이 부족한 비상상태가 발생했습니다. 실내 빙상장 상황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올림픽 시작 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관계자들은 "빙질이 좋지 않아 세계 신기록은 나오기 힘들 것 같다" ," 빙질이 좋지 않아 느린 레이스를 하는 선수에게 유리하다" 등 스피드스케이팅 빙질에 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어 경기가 시작되어서도 네덜란드 선수의 독주를 제외하면 저조한 기록을 보였고, 경기 중 넘어지는 선수가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채널A 스포츠 뉴스 화면 캡처-

 

여자 피겨가 열릴 아이스버그 빙상장 상황 역시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 경기장은 쇼트트랙과 함께 사용하는데, 쇼트트랙에서 유독 넘어지는 선수들이 많았고, 다른 선수와 접촉이 아닌 선수 스스로 넘어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어 빙질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얼음이 파인 곳이 목격되어 자칫 잘못하면 피겨선수나 쇼트트랙 선수가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종목이 다른 쇼트트랙뿐 아니라 여자피겨에 앞서 펼쳐진 남자 피겨 경기에서도 유독 실수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가지 다행이라면, 아이스버그 메인링크에서 적응 훈련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생각보단 빙질이 좋다는 말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말이 있듯, 자신감은 좋지만 남자 피겨선수들과 쇼트트랙 선수들의 실수 장면을 생각하며 실수 없이 자신이 가진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지금 국내 상황은 빙상연맹의 파벌과 부진한 메달 레이스로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진정한 스타입니다. 꼭 1등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김연아 본인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친다면 2등이 되었든 3등이 되었든 최선을 다한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월드컵에서 메시나 호날두 선수의 최고의 경기력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세계 축구팬들의 바람입니다. 그것처럼 피겨스케이팅의 팬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김연아 선수가 펼칠 최고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합니다. 지금 김연아에게 올림픽 2연패를 방해하는 최고의 난적은 라이벌 선수가 아니라 김연아 본인이 얼마나 자기 기량을 보여주느냐 입니다. 이런 김연아에 빙질상태라는 외부요인 어쩌면 그녀가 넘어야 할 유일한 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밴쿠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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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작나무 2014.02.1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질 맘에 안든다고 했던것 같은데...좋아하는 빙질 아니라고요. 하지만 잘 해내리라 믿어요.

  2. 1 2014.02.17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쓰는게 무슨도움된다고 할일참 없네

  3. 2014.02.18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대난적은
    바로
    국적이다...
    김연아가 국적을 바꾼다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무능한 나라..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 나랏일 하는 사람들

  4. 최철 2014.02.18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5. 와코루 2014.02.1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화이팅입니다! 부담감 없이 화이팅이요~

 

 

-여자 계주 준결승, 캡처-

 

 

쇼트트랙은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의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 겨울 스포츠 최고의 효자종목입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던 대한민국은 1992년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그 대회에서 김기훈이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고,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사상 첫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이후 전이경은 올림픽 금메달을 4개나 따내는 위엄을 보이는 등 우리나라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24개 중 무려 19개를 쇼트트랙 한 종목에서 따냈습니다.(2014 2.16 기준)

 

이런 쇼트트랙에 위기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빙상연맹의 파벌이 빅토르 안(안현수)의 소치올림픽 남자 1,000 금메달 획득과 함께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집중 재조명 되며 빙상연맹은 국민들의 거센 질타를 받아 급기야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안현수 금메달 직후 빙상연맹 홈페이지 마비관련 기사 캡처-

 

 

우리나라 사회가 앉고 있는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학연과 지연이라고 하는 라인으로 만들어지는 인사입니다. 실력이 아니라 고향이 어디고 출신학교가 어디냐가 한 사람의 앞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계에서는 이런 라인을 "파벌" 이라고 말하며 스포츠계 파벌이 수면위로 떠오른 것은 2002년 축구 대표팀을 맡은 히딩크 감독이 선수 선발은 학연, 지연이 아닌 자신의 축구 철학에 어울리며 철저한 실력 위주의 선발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며 언론이나 스포츠 팬들이 우리나라 스포츠 파벌에 대해 크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전 종목에 걸쳐 파벌을 질타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시간이 지나며 여론은 잠잠해졌습니다. 이때 가장 크게 비난받던 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게 태권도, 유도와 함께 쇼트트랙(빙상연맹)이 포함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용인대 출신과 비 용인대 출신으로 항상 경쟁했고, 유도에서는 지금의 안현수와 비슷한 처지인 추성훈이 생겼습니다. 태권도와 유도, 그리고 빙상연맹의 파벌은 심각한 수준까지 치닫는 상황에서 별다른 개혁이 없던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오로지 "올림픽에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싸움을 해도 올림픽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따내며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주기에 여론에 비난도 받지 않았으며, 개혁의 요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되어 러시아로 귀화하고, 쇼트트랙 메달 전망이 어두워지자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안현수가 빙상연맹 때문에 귀화 한 거 아니냐?" 라는 돌직구를 날릴 만큼 정치권 압박이 시작되었고, 소치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부진을 거듭하고 빅토르 안의 선전소식이 들리자 결국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홈페이지 화면 캡처-

 

 

쇼트트랙의 파벌은 한국체육대(한체대) 소속과 비 한체대 소속으로 나뉩니다. 이 둘은 서로에게 견원지간, 철천지원수로 서로에 대한 견제가 심했습니다. 한국 최고의 라이벌인 중국 선수에게 지는 것은 인정하지만 서로 다른 파벌 선수에게 지는 것은 용납 못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서로에 대한 차별은 심했습니다.

 

안현수 선수 역시 빙상연맹에서 특정 선수 밀어주기의 피해자였습니다. 군대 문제와 관련돼서 빙상연맹이 지정해주는 선수에게 올림픽 메달을 따게 해주라는 압박이 왔고, 다른 선수들은 일부러 경기 도중 실격을 당하는 등의 선수 밀어주기에 동참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요구에 따르지 않은 안현수는 빙상연맹에서 철저하게 따돌리며 결국 한국에서는 더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어 러시아로 귀화하게 되었습니다.(러시아 귀화 역시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러시아 사정을 모르는 빙상연맹의 무지로 안현수 선수는 영문도 모른 체, 한국 국적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여있던 문제가 드디어 폭발하며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첫 노골드가 아니겠느냔 불길한 예상을 하기에 이르렀고, 대회 8일 차 까지 노골드가 아닌 노메달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까지 쇼트트랙이 따낸 금메달은 총 19개라고 했습니다. 동계올림픽엔 쇼트트랙이 있다면 하계올림픽엔 양궁이라고 하는 효자 종목이 있는데 런던 올림픽까지 양궁에서 따낸 금메달도 19개입니다. 둘은 같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해당 종목 최강의 자리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암울한 쇼트트랙과 달리 양궁은 앞으로도 계속 초 강세를 이어갈 거란 장밋빛 전망이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출신 성분이라는 파벌로 대표팀 선발을 한다면 양궁은 철저한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을 합니다. 한국 대표가 되기 위해서 특정 학교에 입학해서 특정인에게 잘 보여서 주변 선수들이 만들어주는 그런 대표선수가 아니라 소속팀이 어디든 오로지 실력만 좋으면 누구나 양궁 국가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을 통해 양궁연맹을 칭찬해주세요^^

 

스포츠 파벌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모범이 되어야 할 단체로 "양궁 협회"를 꼽았는데 그 이유는 국가대표 선발을 무려 10개월이란 장기간에 걸쳐 실시합니다. 최근 1년간 양궁 랭킹 1~100위까지 선수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총 7차 선발전을 갖는데, 랭킹 100위권 이내의 선수는 모두가 공평하게 실력이나 그날 컨디션을 포함한 성적으로 누구나 대표팀이 될 기회가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화면 캡처-

 

 

양궁은 경기 중 조금의 실수라도 치명적이고, 날씨나 기타 변수가 많아 멘탈이 강해야 하는데, 한국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해도 10개월간 7차례 치르는 평가전을 통과하지 못하면 대표팀이 될 수 없고, 이런 선발과정을 통과한 새로운 양궁 대표선수는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정신력과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양궁 연맹의 운영으로 대한민국 양궁은 해외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이 가장 낮은 종목이 되며,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가장 압도적 기량을 가진 종목이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스포츠 베팅 업체에 따르면 한국 양궁의 배당률이 거의 최저 수준입니다. 배당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높다는 뜻입니다) 세계 양궁 연맹에서는 한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자주 올림픽 규정을 바꿔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 선수가 독주하지 않을까는 세계 양궁 연맹의 고민이었고, 특정 국가의 일방적인 독주에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 후보에 오르는 위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에 배정된 금메달 4개 중 3개를 따냈고 나머지 하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 메달이라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양궁대표팀이 이렇게 지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던 이유를 위기에 처한 빙상연맹은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더는 국내 파벌로 또 하나의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 빅토르 안(안현수)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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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6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4.02.16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축구에서 엄청난 개인기량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메시 놀이"를 한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축구에 있어 리오넬 메시는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어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말 할 정도로 압도적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시 놀이는 메시처럼 특출난 경기력을 보이는 사람을 부르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축구에 메시 놀이가 있다면 소치올림픽 한국의 첫 번째 메달을 안겨준 이상화 선수에겐 "이신바예바 놀이"가 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살아있는 전설 이신바예바는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에 "미녀 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아무리 높은 장애물이 있어도 새가 되어 날아간다는 뜻으로 그녀의 업적은 대단한 것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느낍니다.

 

아무리 이신바예바가 뛰어난 선수였다고 해도,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 놀이를 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언뜻 이해가 안될 겁니다. 2013년 7월, 이신바예바는 은퇴 발표를 합니다. 이 소식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퍼졌고, 각국 언론들은 특정 숫자를 넣어 은퇴 기사를 써내려 갔습니다.  

 

 

-이신바예바 은퇴 관련 소식 캡처-

 

 

"28개의 세계신기록 주인공 이신바예바 은퇴"

1982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2013년 은퇴를 할때까지 이신바예바는 무려 28회의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장대높이뛰기는 자신이 원하는 높이를 신청하여 자신의 기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신바예바는 타 선수를 압도하는 월등한 기량을 보유했습니다. 월등한 기량에 자신이 목표 성적을 책정할 수는 상황에, 항상 상대보다 약간 높은 높이를 선택하거나 세계 신기록을 0.01m 정도로 기록경신 커트라인 높이 신청했고, 성공을 거뒀습니다.

 

장대높이뛰기는 실외와 실내로 나뉘는데 실외의 경우 2003년 4.82m 높이로 이전 4.81m보다 0.01m 높은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04년, 종전 기록보다 0.01m 높은 4.83m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더니 같은 해에 무려 7번이나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입니다. 이렇게 실내와 실외등에서 은퇴할 때까지 28번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신바예바를 보면 처음부터 훨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때마다, 그녀가 출전하는 대회에선 항상 신기록이 쏟아져나왔습니다.

 

 

 

-20014.02.12(수)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 선수의 최근 행보를 보면 이신바예바 놀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매 대회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6초80 ->36초 74 -> 36초57에 이어 36초 36이라 기록을 세웠습니다. 작년 한 해 이상화는 세계 신기록을 무려 4번이나 경신했고, 빙질이 좋지 않아 기록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소치에서도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이상화의 신기록 경신을 응원합시다.^^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 인터넷에 이상화 선수의 발 사진이 퍼졌는데 사진엔 온통 굳은살과 상처뿐인 모습이었습니다. 매 대회 신기록을 세울 수 있던 이유는 단 한번 세계정상에 섰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결과였습니다.

 

1989년 출생한 이상화 선수는 한창 꾸미기 좋아하는 20대 중반의 숙녀입니다. 또래 친구들은 네일아트가 된 예쁜 발을 가졌다면 이상화 선수는 물집이 잡혀있고 온갖 상처로 얼룩진 가장 영광스러운 발을 가졌으며, 그 발을 이용해 대한민국을 빛냈습니다.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올림픽 2연패는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도 3명 밖에 하지 못한 기록입니다. 이상화 선수가 4년 뒤 평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500m에서는 2번째, 전체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 됩니다. 포기를 모르는 기록의 여신 이상화 선수의 또 다른 기록 경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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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daum.net/link/11059840  <- 제가 직접 일본인에게
인터뷰를 한 한류열풍내용의 포스팅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 일본 포털사이트 "구" 에 나온 갤럭시S 광고 화면


최근 대한민국은 갤럭시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이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한국뿐 아니라 이미 세계적인 인기상품으로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제품을 팔아달라고 부탁 해야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동안 노키아와 함께 세계 휴대폰시장을 양분했던 대한민국은 당시상황에 만족하며 우물안 개구리로 있을때 애플은 아이폰이라는 혁신제품으로 휴대폰 시장의 새장을 열었습니다. 뒤늦게 아이폰3g가 한국에 출시하자 국산 스마트폰은 아이폰의 위력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고, 여기에 충격을 받은 세계 2대 휴대폰 제조업체 삼성은 "갤럭시S"라는 야심작을 출시했습니다.

과거 삼성의 이름뿐이던 아이폰 대항마와 달리 갤럭시S는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강자로 우뚝섰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일본에서는 단순히 잘팔린다가 아니라 하나의 혁신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는 한국에서 생각하기에 정말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고가입니다. 몇몇 대리점에 따라 소폭의 차이는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한국돈으로 환산할 경우 약 10만원요금의 2년 약정시 40만원의 기기값이 나옵니다.(한국은 9만5천원 약정 요금이면 무료입니다.)특히 이런 가격이 더욱 놀라운 것은 타 통신사의 주력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의 금액이라는 점에서 엄청 높은 금액입니다.(경쟁제품에 비해 갤럭시는 한달에 약 4~5만원정도 더 비쌉니다.)

この価格だと対iPhoneで苦戦しそう。月々3000円ぐらい高くなりそうですね パケ定額が高いから仕方ないですけど。

갤럭시 가격에 대한 일본 트위터에서 퍼온 글중 일부로, 빨간색 밑줄친 부분은 아이폰에 비해 월 3천엔(4만1천원)정도 더 비싸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고가의 갤럭시는 아직까지 국내에도 물량이 부족한 관계로 일본에 공급되는 양은 소수였습니다.


▲ 2010년 10월 5주 일본 스마트폰 판매 순위


1차로 5만대가 예약판매 되었지만, 순식간에 초기물량 5만대가 판매되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고, 갤럭시를 배급하는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는 갤럭시를 자사 주력폰으로 적극 홍보를 하기 시작합니다. 10월 말 드디어 공식판매가 시작되고 판매 1주일만에 일본 판매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2위와 3위는 용량별로 나누어진 아이폰4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갤럭시 순위는 아이폰4 보다는 낮은 2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용량별로 판매량을 구분하는 일본방식에서는 1위가 맞습니다.)

1주일 판매량은 약 10만대로 초기 한국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였지만 일본의 상황을 지켜보면 한국에서의 갤럭시 돌풍을 뛰어 넘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을 약 450만대로 예상이 되는데 그중 소프트뱅크의 아이폰이 약 70%이상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갤럭시를 출시한 NTT도코모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치는 100만대였는데, 갤럭시는 출시 1주일만에 연간 판매 목적치의 10%를 팔아버렸습니다.



▲ NTT 도코모의 인터넷 홈페이지 입니다.


NTT도코모는 일본 최대 통신사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비싼 요금에도 5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할 정도로 최고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는데 여기에 한국제품이 주력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도코모의 주력상품 답게 가격역시 상당히 높게 책정 되었습니다.

일본은 자국상품의 충성심이 아주 강한 지역으로, 특히 전자제품에서는 절대적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제품을 선호하며 한국제품은 중국산과 동급으로 취급 될 정도로 싸구려 취급을 받았습니다. 세계 고가 가전을 주름잡는 삼성전자도 일본에서는 싸구려 이미지에 불과했고 결국 일본시장에서 철수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이 만든 갤럭시S는 일본통신사의 자존심이라는 도코모의 주력상품이 되었고, 경쟁제품보다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1주일만에 초기 물량 10만대를 모두 팔아치우며 주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도코모는 이같은 돌풍을 예측하지 못했는지 당초 올해 일본에 공급될 수량은 20만대였다고 하는데 1주일만에 올해 공급량의 절반을 팔아서 급기야 일부 매장에서는 예약 판매까지 중단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일본 인터넷에서 갤럭시 구입 예정자들의 글들을 종합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 일본 인터넷의 입소문입니다.)

한국에서 갤럭시나 아이폰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중국 스마트폰이 판매되는데 판매량 1위를 기록한다면 어떨까요? 갤럭시S는 일본에서 한국은 싸구려라는 편견을 깨고 한국제품도 고가의 프리미엄이라는 인식을 심어 첫 단추가 되는 제품입니다. 이런 점때문에 평소 갤럭시와 치열한 논쟁을 벌이던 아이폰 카페에서도 일본에서의 갤럭시 선전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한국제품의 일본에서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일본에서의 갤럭시 초반 돌풍은 단순히 휴대폰 하나에 그치지 않고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시장인 일본에 한국제품은 저가의 싸구려가 아니라 비싸지만 쓸만한 고급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활까지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돌풍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갤럭시를 시작으로 TV와 자동차등 우리나라의 많은 제품들이 일본에서 돌풍이 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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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11.05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일본에서도 한바탕 광풍이 불겠네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2. 제너시스템즈 2010.11.05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 그 성과가 나오게죠? 그래도 웬지 아이폰이 우리나라를 점령하듯이 일본에서 갤럭시S가 점령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래도 기분은 좋죠^^;

    • 엔젤로그 2010.11.05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는 한국의 아이폰4 초기에 비해 일본의 갤스가 더하면 더 했지 절대 부족하진 않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갤스 예약하면 내년에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밀렸다고 하더라구여.. 가격은 진짜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비싼데 이정도 열기면 진짜 초반분위기는 어마어마 한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올해 공급량이 딸랑 20만대라고 하니... 공급량이 없어서 조만간 판매량은 급락하겠죠...ㅠ

  3. 갤스 2010.11.05 1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제 예약을 하고도 구입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있씁니다.
    예약없이 아이폰은 구할 수 있지만 갤스는 못구하는 실정이죠.

    여러가지 차이가 있겠지만 이전의 상황으로 볼때 한국상품이 이런 반응이 온건 갤스가 처임이지 싶네요.

  4. ㄱㄱ 2010.11.05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스사용자로서 일본 반응이 신기하네요~ 그렇게 비싸다니... ㅡ,.ㅡ

    • 갤스 2010.11.05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토코모 자체가 다른통신사보다 비쌉니다.
      같은기기라도 다른통신사보다 비싸죠.

      통신회사 자체가 프리미엄이라고 할까요?
      일본 제일의 통신사로 젖체 휴대폰가입자의 55%정도를 유지하는 큰회사죠.

  5. 낄낄 2010.11.05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아몰 무인코딩 1080P 플레이 한방에 다 나가 떨어지고 있고
    또 떨어질려고 길게 줄을 서고 있죠 ㅋ
    그 기능 때문에 아주 눈이 시뻘개져서 미치고 팔짝 뛰고 환장들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2CH 같은곳에서 유독 난리인 이유가
    덕후들 서식지라서 그렇죠 ㅋ
    1080P 무인코딩 슈퍼아몰은 혐한이고 나발이고 없는 무조건적인 진리입니다 ㅋ
    pc를 포함한 전세계 어떤 기기도 없는 유일한 기능이자 덕후들에게는 뇌내망상에서나 가능한 꿈의 기기죠 ㅋ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라도 들어다 바칠기세 ㅋㅋㅋ

    참고로 한국은 720P 까지만...

    • 엔젤로그 2010.11.05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도야 원래 한국꺼니 넘어가더라도 대마도까지 받친다면.. 한국 갤스 물량을 일본에 한 100~200만대 먼저 보내줘도 봐줄만 한데요.ㅋㅋㅋ

  6. 걸레기드립 2010.11.06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1+1 판매중인가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1+1 판매방식으로 팔고있지 않습니까 1080p??

    핸드폰으로 영화만 보시는 분들인가 보네요 스마트 폰이 영화&야동용 pmp 가 되는건가요?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안되면 걸레기 망합니다 전화기능이랑 슈퍼아몰 가지고는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결론

    • 지나가다 2010.11.06 0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 1+1으로 판다니까..
      한대 사면 한대 공짜로 끼워주는걸로 착각하고 ㅋㅋㅋ
      거리시나 본데... 등신 같아보여요.

      약정으로 1대 뚫는데 200달라정도 드는 제품을
      1+1으로 300달라. 즉 대당 150달러정도에 뚫어주는겁니다.

      즉 2대를 개통하는 대신에 가격을 약간 할인해주는거죠

      이건 미국 통신사 지네들이 알아서 세운 판매전략이고
      그에 따라 생기는 마진이 약간 떨어진다손쳐도
      그건 미국 통신사가 알아서 책임지는 문제지

      기기 판매사인 삼성측과는 전혀 관계 없는 사항올시다.

      삼성 까려고 눈이 뻘건건 알겠는데 까도 뭘 알고 깝시다.

    • ㅎㅎㅎ 2010.11.06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 앱등님 비밀번호 뚫리는 문제 해결됬나요?

      아이폰줏으면 바로 비밀번호부터 뚫읍시다~~ 여기저기 전화하고~~~

      히히히히 언제해결되나 비밀번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바보인증 2010.11.0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을 욕할 때는 돈만 아는 독한 기업이라고 욕하면서 설마 그 삼성이 진짜로 공짜폰을 던져준다고 생각합니까? 얼마나 비싼 통신요금제에 가입해야할지 모르나요? 에휴..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경쟁사회의 한국에서 살아남을지 ㅉㅉ

    • ㅉㅉㅉ 2010.11.12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러니 앱등이들이 욕먹죠...

      미국 1+1이 하나 사면 하나는 무조건 공짜로 주는지 압니까? ㅋㅋ 그냥 조금 더 저렴하게 살수있는 상술입니다. 미국통신사의 이벤트지 삼성의 이벤트도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은 미국,한국에 비해 몇배나 비싼 가격에 팔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판매률을 보이니 대단한거죠.

      전화도 안되고 오직 깔끔한 터치만이 장점인 AS 그지같은 리퍼폰. 아퐁4에 환장하는 우물안 개구리에서 좀 벗어나보세요. 삼성언플? 오히려 앱등이끼리의 갈라파고스적 언플이 더 심한걸 모르시네요 ㅋㅋ 애플카페 가보면 전체적인 흐름은 모르고 오직 애플만세를 외치더군요...가관이죠.

  7. 킬킬 2010.11.06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가 웃긴게..
    일본에서는 아이폰 보다는 엑페와 비교 되고 있다는 거죠.
    예전에 한국에서
    삼성+국내 이통사 삥뜯기요금제 매트릭스를 깨뜨린 아이폰이 출시 될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는거 ㅋ
    일본 반응이 다른 점은
    기존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불만 보다는 하드웨어 자체에 대한 불만으로 갤럭시를 기다렸다는거 ㅋㅋㅋ
    일본과 한국이 둘 다 절름발이 였다는게
    이번 사태로 드러난거죠 ㅋㅋㅋ
    한국은 이통사의 요금제 장난
    일본은 하드웨어사의 갈라파고스화 ㅋㅋㅋ
    먹이사슬로 보면
    미국 <- 한국 <- 일본 순이죠 ㅋㅋ
    아이폰 충격먹고 강해진 갤럭시가 일본 쳐들어 간꼴이니 ㅋㅋㅋ

    그리고 위에 1080p 무인코딩 슈퍼아몰이 일본에선 무슨 의미인지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ㅋㅋㅋ
    덕후들 맘은 덕후들이 잘 압니다 ㅋㅋㅋ
    애니 덕후들 유기EL로 1080P 볼 수 있다는것도 꿈에서나 볼 법한데
    그게 무인코딩이니 ㅋㅋㅋㅋㅋ
    초반에 어떻게 삼춍 따위 흠집부터 잡을려구
    GPS 따위로 씹던 얘쉑들이 그거 입소문 퍼지고 나서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어로 바뀌고 ㅋㅋㅋ
    아예 플래시 부터 사제낀다는 놈들도 부지기수 ㅋㅋ
    일본 일반 웹 보다는
    덕후들 다량 서식하고 있는 2ch 갤럭시게시판에서
    삼춍이라면 우주왕복선으로 화성을 간다고 해도 춍레파토리로 씹을 혐한 얘쉑들이
    죄다 99퍼센트 닥찬양으로 바뀌고 있다는거 ㅋㅋㅋ
    보다 보다 그런거 첨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간혹 춍 삼춍 어쩌구 반항 하는 얘가 한둘 나타나는데
    완죤 닥찬약 쓰나미에 휩쓸려서 자취도 찾아보기 힘들더군여 ㅋㅋ

  8. 지나가다 2010.11.06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요일마다 공짜로 준다는 갤럭시s 일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파는지 궁금하네요..가격도 궁금하고...

    1+1 을 해도 남는게 있으니깐 저렇게 하는거겟죠?

    그럼 한국에서는 얼마나 해쳐먹는건지.....ㅋ

    • 엔젤로그 2010.11.06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글을 그냥 삭제 하려다가 똑같은말 계속 나올꺼 같아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갤스의 미국 가격은 약정이 약 8만원 요금의 2년 약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싼건 아닙니다. 1+1 역시 따지고 보면 한국보다 비싸면 비싸지 절대로 싼 가격 아니구요

      또한 일본의 갤스 가격은 위에 적어놨듯이 10만원 요금의 2년 약정시 기기값 40~50만원에 계약금 7만원으로 일본에서 상당히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9. WER 2010.11.06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빠들의 가장 큰 걱정은 갤럭시의 판매량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의 확산이겠죠. 이미 게임 끝나가는 걸로 아는데요.. 점유율면에선 이미 안드로이드가 iOS를 눌렀고 폰 점유율도(물량) 진작에 넘어버렸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iOS제품들이 맥 꼴나는건 시간문제죠. 이건 모든 전문가들이 예견했던거고 현실화 되가고 있죠. 물량에는 못당하는 거에요. 딱히 아이폰이 특출나게 뛰어난 점도 없죠 지금은.. 터치정도? 앱? 앱은뭐.. 우리나라 유져들은 상관없지 않나요? 중복에 쓸데없는 앱 투성이고.

  10. asd 2010.11.07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 읽자니..
    앱등이 생퀴들 ㅋㅋ
    진짜 왜사니 진짜 ㅋㅋㅋ

  11. 어이구... 2010.11.07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나친 편견에 사로잡혀 글내용보니 좀 안좋은분들 몇명 있네요...

    전 익뮤밖에 없는 유저라 안드로이드, ios 쓰는 제품들 보면 그저 부럽습니다만

    삼성 갤럭시s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갤럭시 천만대 돌파 하겠는걸요?
    일본의 반응이 그냥 좋구나가 아니라 혁명이군요

  12. 글 잘읽었습니다 2010.11.07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회사는 아니지만 ㅎㅎ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서 승승장구 한다니 기분이 좋네요.
    다만 앱등이들이 말도 안되는글을 적어놓은걸 보니 어이없다는 생각만드네요.
    옛날 전자제품 일제라면 환장을 하던 아줌마들 생각나네요.
    코끼리밥통사서 집에 모셔놓고 매일 자랑하던...
    근데 지금 코끼리밥통 누가 쓰나요 ㅎㅎ
    지금 앱등이 들이 그모양 그대로따라하네요 ㅎㅎ

  13. 똥사마 2010.11.08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 S 사용자는 아닙니다만 분명 S유저가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에서의 반응을 보고 있자면 분명 가슴이 두근거리게 좋습니다.
    국내 백색가전이 처참하게 철수한 일본, 작년만해도 국내의 피쳐폰은 문자가 정형화됐네 어쩌내 하면서 일본애들한테 까이던 글로 도배되던 2ch에서의 갤S찬양등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저도 삼성에서 일을 하긴 하지만(갤s랑은 상관 없어요..;;) 삼성이 만족하지 않고 일본에다가 한국제품 좋은제품이라고 인식을 지속적으로 밖아줬으면 하네요.. 위에 어떤분처럼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넙죽 바치게..

  14. 솔까말해서 2010.11.09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빠인 내가 봐도 갤스는 물건이긴 하더라;;;
    뭐 갤스를 안사봐서 정학히는 모르지만 친구시키꺼 만져보면서 순간 움찔했다;;;

  15. 짜라투스투라 2010.11.10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 애플의 태생적인 문제는 스티브 잡스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에 애플컴 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사실은 애플사는 하드웨어 회사지 소프트웨어 회사는 아니라는 사실일 겁니다. 잡스는 어떤면에서 천재성의 이면에 독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결코 자신의 작품이 에러나 조잡한 조작법을 지니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니.

    하지만 그것이 그만 빌게이츠라는 태생적 유대집안 장삿군과 IBM계열 컴퓨터 회사에게 패배를 당하는 아킬레스가 되버렸죠.

    완벽한 하드웨어를 구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자체개발. 그다지 담아놓고 보지않으면 완전무결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적응력과 규모의 게임에 밀리는 형국이 될겁니다.
    마치 진화의 전쟁터에서 더이상 발전할 필요조차 없어보이는 완벽한 개체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쉽게 적응해 개체수를 늘리고 변종을 만들기 쉬운 개체가 생존하듯이.. 그리고 그 변종 중에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개체가 살아남겠죠.

    저는 갤럭시 유저는 아니지만 앞으로 안드로이드와 갤럭시의 조합은 위에 언급한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맥OS는 분명 훌륭합니다. 예전, 윈도우는 맥OS의 열화 복제판이었다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육체 하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정신과 개념은 결국 다른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변화에 밀려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제품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좀더 오픈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물론 애플의 훌륭함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애플은 마스터피스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니까요. 그저 시장이라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초원에서 생존이라는 관점에 빗대어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16. 갤스 2010.11.12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스 장점- 안드로이드 마켓(안드로이드의 미래성,가장 큰시장을 가질 OS죠), 안드로이드2.2 프로요(프로요로 업데이트 대기중, 모든게 3~5배 빨라짐,루팅하면 신세계), 개방형 플랫폼(개방성,여러가지 유료어플들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무료로 즐김) 무인코딩(컴퓨터상의 영상이나 음악파일을 usb로 옮기듯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옮김,usb로도 활용가능), 여러가지 위젯(핸드폰을 나만의 개성으로 꾸미는 재미), 4.0인치 큰화면 및 슈퍼아몰레드(큰화면으로 화려한 색감을 즐길수 있습니다),DMB(요즘같은 야구시즌에는 필수),WI-Fi(와이파이 인식율이 엄청 빠름,간단한 위젯으로 쉽게 키고 끔), 배터리(탈착 가능< 이거 의외로 중요), 마지막으로는 A/S( 전자기기에서는 이게 제일 중요한거죠) ......... 물론 이 많은걸 무시하고도 남는 아이폰의 매력은 '간지' ....사실 제 주위에 아퐁,갤스 다 있어서 비교해보면 장단점들이 확실히 있음. 애플의 터치는 신세계수준. 그리고 버그가 거의없죠~

  17. 우우 2010.11.1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이 pc사업에서 ibm과 ms 에게 전세계 시장을 내줬듯이.. 스마트폰도 그렇지 않을까
    pc에서는 리눅스가 절대(?) 성공할순 없지만 작은 스마트기기에선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도 빛을 발하겠죠. 고해상도의 게임이나 뭐 이런건 필요없으니.. 그리고 공짜고.......

  18. 갤갤갤 2010.11.25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아이폰 사기전에 가장크게 고민했던 갤럭시S가 일본에서 팔린다니 기분 이 정말 좋네요..

    갤럭시S2가 일본에서 발매될때 원세그 전자지갑 전면부 카메라 카메라 플래쉬만 장착이 되어있으면

    일본내에서 아이폰 누르는것도 꿈은 아니겠지요..

    아 그리고 위에 갤럭시 사용자분이신거같은데... 아이폰유저들보고 앱등이라고 하는거 좀 보기 부담스럽습니다.

    고작 휴대폰 하나 사용하는거 다르다고 그렇게 비하하는건 정말 보기 좋지 않네요....

 



저는 일본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최근 갤럭시S 라는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저는 아직 오래된 애니콜이라고 하는 핸드폰을 매일 사용중입니다.

5년전 애니콜엔 각종 리모콘 기능이 있는데, 제 방의 TV 리모콘이 고장나서 그때부터 애니콜은 2~3일에 한번씩 충전해서 쓰는 귀족 리모콘으로 아직까지 제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그만 폴더형 애니콜이 액정과 본체가 분리되는 대형 사고가 터졌습니다. 5년전 세계에서 2번째로 DMB라는 최신 기능으로 무장했던 애니콜이 드디어 최후를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슬픔의 이야기를 일본 블로그에 썼는데 그 글을 본 일본인들의 댓글을 소개합니다.



휴대 전화가 고장났습니다.







DMB 라고 하는 휴대전화 TV 모습입니다. 2005년에 최고의 기능이었습니다.^^

2005년 한국에서 2번째에 휴대 전화로 TV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휴대 전화 화면은 쿄토 여행 사진입니다.^^



 

 



ameba 접속 모습.(ameba는 원 글을 올린 일본 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지금은 최신 휴대 전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휴대폰중 하나로  Phone4와 경쟁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의 배경 화면은 2010년 일본 여행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좋은 최신 휴대폰이 있으면서 예전휴대폰을  버리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예전 휴대폰은 모든 전자제품의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방의 TV는 리모콘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리모콘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첫 해외여행인 중국여행의 여행 마지막 날 카메라를 잊어 버렸습니다.TT 그래서 급히 여행 마지막 날 휴대전화로 급하게 중국여행 인증사진을 찍으며 많은 정이 들게 됩니다.


추억이 있는 휴대 전화입니다.




이렇게 추억이 있고, 편리한 휴대폰이........

 


어제 큰 충격을 받아


이렇게 되었습니다.TT

휴대폰아 5년간 고생 많았어.ㅠ




<- 여기 누르시면 휴대폰을 튼튼하고 오래 쓰실 수 있어요.^^




이 글을 본 일본인의 댓글입니다.


많은 추억이 있는 휴대폰이 망가져 버려서 유감이네요(>_<)
리모콘으로서 역할도 있다니 한국의 휴대폰은 굉장하네요!!
덧붙여서 나는 첫 휴대폰을 제외하면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O^) v
2010-09-08 20:31:34 



와~
굉장하게 되었네요 
 2010-09-08 22:50:48 


갈라져 버렸어요… 많은 추억이 있는 휴대폰인데(>_<)
휴대폰은, 언제나 가지고 다녀서 여러가지 추억이 있어요.
2010-09-08 23:34:21 



유감이네요(T_T)
사용하지 않은 휴대전화지만 고장나면 쇼크입니다···.
나도 iphone3gs 사용하고 있어요―♪
2010-09-09 09:08:21  




아랫분은 휴대폰의 본문 보다는 곧 있을 한국 어학연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이분에 대한 이야기는 몇일전 포스팅 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paangel.tistory.com/268 <- 이분이 왜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이해 될 것에요.^^


그렇습니다(^O^)
오사카에는 쓰루하시에 가면
한국사람이 있으므로,
자주 쓰루하시에 갑니다만
모두 일본어가 능숙해서
결국 일본어로 이야기 하게 됩니다(@_@;)
반드시 한국어로 이야기 걸면 한국어로 대답을 해 주겠지요... 라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이 한국어가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일본어로....

빨리 한국어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면, 발음을 모르는 것이 많이 나옵니다.

「파」인가「바」인가,
「코」인가「고」인가……

상황에 따라 발음이 바뀌어서 어렵습니다(@_@;)
2010-09-09 1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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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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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발씨발씨발 2016.02.07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발씨발씨발
    씨발씨발씨발
    씨발씨발씨발
    씨발씨발씨발
    씨발씨발씨발
    씨발씨발씨발

 


한창 무더운 7월에 갤럭시S 를 구입하면서 저도 스마트한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초기에 갤럭시는 액정이 강화 유리라며 보호필름이 필요 없다는 설명을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갤럭시는 물량도 부족했고 지방엔 아직 변변한 악세사리도 없어서 보호필름을 붙이고 싶어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갤럭시용 보호필름을 파는 곳이 없기때문에 결국 어쩔수 없이 생폰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폰으로 2달 정도 사용했는데 언론의 홍보처럼 정말 생활기스 하나 없이 말끔하게 잘 사용을 해서 역시 강화유리구나~~ 라는 감탄을 하고 있을때쯤 인터넷 카페에서 "먼지" 라는 강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과 벽돌에도 흠짓하나 나지 않는다는 갤럭시 강화 유리가 먼지앞에 장사가 없다는 글과 인증 사진을 보고 겁나서 그날로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보호필름을 약 2주 정도 사용했습니다. 남들은 1만원에 육박하는 고급 제품을 쓰겠지만 저는 한장에 1천원 하는 저가를 사용해서 그런지 보호필름에 기스가 났네요.^^ 근데 보호필름의 기스를 보면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알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컴퓨터 키보드를 보면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키보드는 오른쪽의 방향키와 왼쪽의 "ASDW" <- 이쪽 키의 키보드 보호대가 벗겨져 있습니다. 제가 키보드 보호대를 약 3~4년 사용한거 같은데... 완전 걸레가 됐네요. 근데 이런 키보드 보호대와 같은 현상을 스마트폰 저가 보호필름에서도 보게 되었습니다.




제 갤스의 기스난 화면을 찍으려고 하는데 전등에 비춰서 찍기가 힘드네요.ㅠ 이렇게 몇번의 촬영 끝에 드디어 기스사진 촬영에 성공을 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좀 자세히 보이네요.

제 손과 같은 높이의 갤스 화면을 보면 " ---- " <- 이렇게 한일자의 많은 기스가 보이실 겁니다.

왜 이렇게 특정 부분의 한일자 기스가 많이 났을까요?





휴대폰 배경화면이 제 사진인데.. 카메라의 아웃포커싱 기능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가 되네요.^^

한일자 기스의 첫 번째 이유는 갤럭시 화면을 전환할때 지금 사진에 보이는 엄지 손가락 부분으로 화면 전환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 웹툰을 즐겨보는데. 웹툰의 다음 페이지 역시도 엄지손가락 부분으로 넘겨서 결국 엄청 많은 한일자 기스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기스뿐 아니라 지문으로 사용 페턴을 알 수있습니다.





사진을 아무리 잘 찍으려고 해도 지문 화면은 잘 보이지 않네요. 기스가 난 반대편은 특정부분에 제 지문이 많이 찍혀있습니다. 제가 아이콘을 옮겨놓은 부분에서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나 홈런배틀이라는 게임에서 터치를 하는 부분에 유독 많은 지문이 묻어 있습니다.

이제 휴대폰 화면이 꺼져 있어도 지문만 봐도 어디에 무슨 아이콘이 있는지 짐작 갈 정도로 특정부분에 지문이 많이 있어요.

최소한 2년은 저와 함께할 휴대폰이기때문에 매일 같은 부분만 터치해서 액정이 더러워 지지 않기 위해서 이제부터라도 의식적으로 골고루 터치해주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 여기 누르시는 분들 휴대폰은 절대 기스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기능의 디지털 기기를 가지신 분들은 화면을 잘 살펴 보세요. 특정부분이 유독 지저분 한 곳이 있을건데, 오래오래 깨끗히 쓰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오늘부터 홈런배틀을 줄여야겠어요.(홈런배틀의 터치 부분이 너무 지저분해요)

내 휴대폰아... 2012년 8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건강하고 깨끗하게 잘 지내자~!! 그리고 그때까지 좋은 소식 많이 알려주는 고마운 휴대폰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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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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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뽀 2010.09.30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S 유저시군요 ㅎ
    2년 약정 기간동안 별 탈 없이 잘 쓰시길..!

  2. ㅡ_ㅡ 2011.03.30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_-... 액정필름을 붙여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중 검색했더니 그런문제가 있었군요 ㅡㅡ..
    먼지라.. 근데.. 이거 보호필름 붙힌다고 먼지가 안들어가는것도 좀 이상한데요??
    저도 님처럼 싸구려 액정보호필름인데 말이죠..

    (판매처에서 4개나 무료로 줌 ㅡㅡ;;원래 처음에 하나 붙여주고 하나 더줬는데.. 나중에 직접 바꾸려다가 이상하게 되서 다시 가니 하나 다시 붙여주고 하나 더줬음;)

    아무튼 중요한건.. 먼지가.. 들어가는곳이.. 액정바깥의 틈을 통해서 들어가는거같은데..
    님이 쓰시는 보호필름이나 제꺼나 똑같으니.. 말씀드리자면 -_-;; 틈까지 전혀 가려지진 않는데요;;

    제가 봤을땐 이런걸로 먼지를 안먹이긴 힘들거같네요;; 먼지관련글이 궁금해서 한번 검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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