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시안컵'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2.18 대한민국은 박지성선수에게 해 줄께 없을까요? by 엔젤로그 (20)






http://v.daum.net/link/12242651 <- 누리꾼들이 생각하는 2010 보훈처 행사들







원 제목인 "대한민국은 박지성에게 해준게 뭔가요" 라는 제목의 설정이 부적절했다고 판단되어

"대한민국은 박지성선수에게 해 줄께 없을까요?"
라는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했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했던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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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안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프로팀에 집중하겠다는 박지성 선수의 발언에 축구계에서는 찬반양론의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박지성의 대표팀 은퇴를 반대하는 분들도 박지성을 비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몇년은 더 대표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을 조금더 보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 반대입니다.

다른 대표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박지성 선수는 한국대표팀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대학 진학도 어렵게 했었고, 비록 당시엔 고졸출신의 프로팀 진출이 힘들던 시기이지만 명지대 재학시절 도전한 K리그 최강 수원의 입단도 실패하는 등 대학과 프로팀에서 버림 받은 박지성 선수지만 늘 대표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줬습니다.

초기엔 태극마크가 자신의 이력을 위해 정말 중요했었지만 맨유입단 이후, 대표팀 경기를 치르기 위해 유럽에서 한국이라는 장거리를 이동하며 시차와 체력고갈로 찾아온 잦은 부상으로 박지성 선수에게 대표팀은 유럽에서 정착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버렸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맨유 입단 이후 빠르게 주전자리를 차지했지만, 매 시즌 주기적인 부상과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반복되는 슬럼프에 대한 원인은 대부분이 대표팀 경기를 위해 한국을 오고가며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차와 체력적 부담을 견디다 못한 컨디션 난조로 찾아오는 슬럼프였고 이런 과정이 매년 반복되었지만 불평한마디 없이 대표팀의 부름에 순순히 응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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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축구뿐 아니라 모든 프로스포츠 구단중 가장 인기 있는 최고의 구단입니다. 이런 맨유에서 주전과 로테이션을 돌아가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한다는 것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고 이런 선수에겐 월드컵 우승후보 전력이 아닌 국가대표라는 것은 더이상 이력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아시아의 약팀들과 상대하는 평가전에서 3골을 넣는 것보다 리그에서 1개의 어시스트가 이력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수당을 받습니다. 즉 박지성선수는 PSV 이전까지는 태극마크가 한국을 위해서나 박지성 개인을 위해서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면 맨유 입단부터 지금까지는 태극마크란 국가를 위한 희생일 뿐이었습니다.

최근 박지성 선수는 11월 맨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고 매경기 팀의 공격을 이끌며 맨유 입단 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이며 팀의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장 7경기나 빠질 수 있는 아시안컵은 맨유에서 더욱 확고한 위치에 올라 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 수도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개인을 위해서는 절대로 팀을 떠나지 않습니다. 대륙 최고의 선수에게만 준다는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에도 매년 최고로 유력한 후보에 선택되었지만 반드시 시상식에 참가해야 상을 받을 수 있다는 AFC의 이상한 규칙에 개인적인 상을 받기 위해 팀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며 매년 수상거부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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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상식만 참석했다면 무조건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의 주인이 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박지성은 한 경기만 빠져도 되는 시상식을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의 평가전을 위해서는 2~3경기도 포기하던 박지성이었지만, 개인 최고의 영예를 위해서는 맨유의 단 한경기도 포기 한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때 박지성 선수는 이미 축구인으로써 대한민국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팬들도 인지해서 대표팀 은퇴발언에도 박지성을 비난 하기보다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그의 결정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지성 선수 은퇴발언 이후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을 위해 했던 일들만 이야기 하는데 반대로 대한민국은 박지성 선수를 위해 뭐를 해줬습니까? 우리 축구팬들은 박지성선수에게 해준 것이 뭔가요?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잉글랜드로 돌아간 이후 찾아온 부진에 "벤치성" 이라고 비난만 하던 축구팬들과,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팀 경험이 있음에도 체력이 외소하다거나 좋은 학벌이 아니라고 박지성 선수를 거부했던 한국축구계.....

우리는 늘 박지성 선수에게 무조건적인 희생만 강요했지, 박지성을 위해 뭐 하나 해준게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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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히딩크 감독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박지성 신드롬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사회문제를 조금이라도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대한민국이 박지성 선수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스포츠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더이상 인맥과, 외적인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진정한 능력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사회가 된다면 박지성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보답 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 공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누군가 잠시 슬럼프를 겪을때, "벤치성" 이라고 비난하며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슬럼프를 극복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마음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 선수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팬들은 당신의 결정에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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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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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강여호 2010.12.18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우리는 늘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 엔젤로그 2010.12.18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지성 선수는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박지성이 무슨 선택을 하든 존중해줘야 하겠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박지성 화이팅! 2010.12.18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로 맞는 이야기 같군요.

    그 동안 대한민국을 희생한 그에게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박지성 화이팅!!!!!!!!

  3. 김군 2010.12.18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은 박지성에게 축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게 결론 아닐까요? 그런데요 글 표제가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 엔젤로그 2010.12.18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한민국이 축구할 기회를 제공한 것은 맞지만 저는 대한민국이 기회를 박탈한 것을 허정무, 히딩크 감독이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썼듯 박지성 선수는 학창시절 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키도 작고, 인맥도 없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도 어려워서 겨우 명지대에 유도부원인가 다른 운동부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로에서는 인맥이 없고, 고졸자라는 이유로 청대와 올림픽 대표에 이름을 올린 박지성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박지성에게 축구할 기회를 제공한 것은 맞지만 지금 한국 축구계에서는 박지성선수에게 축구할 기회를 철저히 빼앗아 버릴 시도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을 올림픽 대표로 뽑았을때 한국 축구계와 팬들은 엄청나게 비난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을 국대로 뽑았을때 쏟아진 비난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런 기억들이 생생한데 대한민국이 박지성에게 축구할 기회를 줬다는 것에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경솔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해요.

  4. 배즙 2010.12.18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극마크를 다는 것을 멀 바라고 다는것은 아니죠...우린 박지성선수에게 은퇴한다는것을 막는다는게 아니라 조금만 더 우리나라를 위해 뛰어줫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기사인거 같은데요

    • 엔젤로그 2010.12.1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프로선수입니다. 프로는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대표팀이란 타이틀이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박지성 선수에겐 명예는 있겠지만 대표팀이라고 몸값이 더 올라간다거나 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뿐 아니라 지금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은 그 분야의 프로입니다. 학생이면 공부하는 프로, 전자회사원이면 전자부분의 프로입니다.

      그럼 학생에게 국가를 대표해서 수능시험 공부할 시간에 봉사활동을 가라고 하고, 전자회사원 직원에게 국가를 위해서 전자제품의 기술을 국가기업에 기증하라는 요구를 한다면 당연히 응해줘야 할까요?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에 뛰는 것을 너무 당연시 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대표팀 경기를 1경기 뛰려면 맨유에서 몇경기를 결장해야 되고 슬럼프를 겪게 되면 결국 박지성 자신을 위해서는 엄청난 마이너스입니다.

      박지성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e 2010.12.18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묵해주는 게 좋잖을까요?

  6. 장난감병정 2010.12.18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를 위한 희생이라?

    조금은 지나친 비약이네요

    여튼 운동선수이건 연애인이건 팬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게 사실입니다.

    팬입장에서 (악플까지는 곤란하지만) 관심을 표현하는게 당연한거고 거기에 자신의 마음을 더할수도

    있는겁니다.

    입닥치고(침묵하느란 말에 좀 심하게 얘기했지만)있으란 말은 아닌거 같네요

    박지성이가 국가에 할만큼 한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국가에서 박지성이한테 무리한 강요를 한것두

    아니고 팬으로써 좋은면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엔젤로그 2010.12.18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박지성선수에게 대표팀 차출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었을까요?

      맨유진출 전까지만 해도 박지성은 대학교에서도 받아주지 않아서 겨우 다른 종목의 운동부원으로 명지대를 갔습니다. 프로팀에서도 인맥이나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을 올림픽 대표로 뽑았다고 허정무감독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박지성을 대표팀에 뽑았다고 히딩크 감독 역시도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히딩크를 따라서 PSV에 진출한 이후 네덜란드에 적응하지 못하자 한국에서는 "벤치성" 이라고 조롱했습니다. 그러다가 맨유에 진출한 이후에야 비로소 박지성의 진가를 알아주기 시작을 했습니다.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일정이 많은 팀입니다. 리그, 칼링컵, FA컵, 챔스등 정규 대회만 4개에서 거의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라서 많은 경기를 뛰고, 프리시즌땐 여러 투어를 치릅니다.

      이런 클럽에서 한국대표팀 차출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랜 시차와 휴식없이 경기를 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컨디션이 좋을때 대표팀을 다녀가면 대부분은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아서 주전으로 매주 출장을 할때쯤 한국을 다녀와서 서브요원으로 밀렸던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는 곧 박지성 자신의 가치에 직결되는 부분인데 여지껏 단 한번도 불평없이 대표팀의 모든 부름에 기뻐하며 응해줬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직접 관련된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엔 맨유를 위해서 단 한차례도 시상식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등급을 매기긴 그렇지만 아시아 약체와의 평가전 1경기보다야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에 더 가치를 주고 싶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약체와의 평가전은 참가해도 자신을 위해서 아시아 시상식은 참석하지 않았던 선수가 박지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대표팀을 뛰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무리한 강요가 아닐까요? 만약 박지성이 괜찮다고 한다면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 뭐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박지성 선수가 직접 은퇴발언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놓아 줄때라고 생각합니다.

  7. Oldradio70 2010.12.18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어쨌든 박지성 선수가 꼭 아시안 게임에서 건강히 경기를 소화하고 본인의 마지막 대표팀 캐리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 엔젤로그 2010.12.18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이번 아시안컵 4강까지 뛴다면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한다고 하니 꼭 센츄리클럽에 가입하고 우승 하길 빌어봅니다.^^

  8. widow7 2010.12.18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선수란 게 뭡니까? 자신의 운동경기를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이득을 보는 사람입니다. 클럽이든 국가전이든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줘, 시청자가 재미를 느끼면 그만입니다. 일반인이 tv로 그 선수의 경기를 보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줄 건 다 해준 겁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그 선수는 돈을 버는 거고요. 프로경기가 생기지 않는 비인기 실업팀 종목을 선택했으면 불려다니지도 않습니다. 1년에 군대에서 죽는 사람이 이삼백명입니다. 거기서 빠져나온 것만 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군대를 안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프로선수는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시아컵에서 플레이하는 박지성보다는 클럽경기의 박지성을 보고 싶습니다.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하지만 국대에 불리지 못하는 수많은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참 배부른 소리입니다. 서울시가 맨체스터에 처바른 돈을 생각하면 못해준 것도 없단 생각입니다.

    • 엔젤로그 2010.12.19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로선수는 일반인에게 경기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돈을 찾는 것이 프로입니다.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프로는 직업이라는 뜻인데, 당연히 돈을 벌 목적으로 축구를 하는 축구 선수들은 돈을 많이 주는 곳에서 활약하고 싶어 합니다.

      국가대표 차출이 되면 하루에 약 10만원 정도 수당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맨유에선 주급으로만 1억을 받습니다.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약 1주일 정도는 클럽을 떠나게 됩니다. 주급 1억은 구단에서 지급해주겠지만 그에 따른 수당은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을 다녀오고 난 이후 컨디션 난조와 다른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매번 반복 되어 엄청난 손해를 본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이 맨유에 돈을 쳐바른다고 생각하셨는데요.. 삼성이 첼시에 수천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첼시엔 한국 선수가 있습니까? 삼성은 첼시를 스폰서 하기 위해 유수의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겨우 스폰서를 따냈습니다.

      맨유급 팀들은 스폰서 공고내면 하겠다는 기업들 줄서있습니다. 박지성 때문에 서울이 맨유에 스폰서 하는데 박지성은 그걸 서울에게 고마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 전혀 아니죠

      오히려 서울이 박지성때문에 홍보효과가 배가 되는 부분이 훨신더 많습니다. 또한 서울이 맨유에 스폰서 하는 금액도 그렇게 많지도 않구여.

      군대에서 1년에 수백명씩 죽는다고 하셨는데, 그럼 widow7님께서는 지금 직업이 뭔가요? 님은 국가에서 님을 부른다면 지금 직장을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 할 수 있습니까?

      님께서 병역의무를 마쳤고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데 월급 2백만원을 받는다고 합시다. 근데 갑자기 국가에서 다른 사람은 모두 놔두고 님 혼자에게만 일당 2천원을 주고 국가를 위해 직장에서 상사의 눈치를 보고 임금을 못 받더라도 국가사업을 하라고 한다면 님은 어떨까요?

      그리고 여기엔 강제조항도 없다면 님은 순순히 나라의 부름을 받을까요?

      축구선수라고 강제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해야되는 법은 없고 대표팀을 거부하는 선수들도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에투 선수는 귀찮다고 그냥 놀러간다면서 국대를 거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 일본 대표팀 전원은 국가대표에 강한 불만을 보이며 단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라는건 특별한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프로입니다. 단지 박지성은 축구가 직장이라 프로축구선수라는 것이고, 회사원이라면 그 회사에서 프로입니다.

      근데 일반 회사원에게 회사가 엄청나게 바쁜데 강제성도 없는 국가의 부름에 즐겁게 따라나갈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국대 차출후 박지성은 팀에서 자리위협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고 금전적인 손해도 많이 봤습니다.

      맨유에서 한 경기만 빠져도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데 개인을 위해서는 그 한경기도 빠지지 않았지만 대표팀을 위해선느 단순한 약팀과의 평가전에도 달려왔습니다.

      제가 볼때 박지성선수는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보입니다.

  9. 심영준 2010.12.19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선수가 알아서 할 일이지....

    우리가 왈가왈가 할 일은 아닌듯..

    그저 우리도 박지성 선수의 팬으로서 최선을 다하면 될 듯 싶습니다.

    아무튼 박지성 선수 훌륭한 선수임은 분명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10. 한때나마 2010.12.19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나마 벤치성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지금 맨유에서 정말 맹활약을 펼치는 거 보면 제가 다 자랑스럽습니다

    박지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 할만큼 해주었고

    이제 새로운 신구의 전환이 올 때라고 생각하기에 그를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 박지성선수화이팅!!!!!!!!!!!!!!!!!!!!! 2011.01.31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은 한 때 주장이였고, 주장이였기에 가장 열심히 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은퇴를 할까요.?
    저는 처음에는 박지성인 그 이름만 알아서 박지성 축구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름을 모두 암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박지성선수축구팬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박지성 선수를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근데 여러분 피겨에는 김연아, 수영에는 박태환 처럼 축구에는 박지성이 있어야 됨니다.
    박지성 선수 아자아자화이팅!!!!!!!!!!!!!!!!!!

  12. 박지성.... 2011.01.3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ㅋ
    박지성 선수때문에 축구 광팬이되였지요,, ㅋ
    축구하는건 조아하지만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입단하고나서부터 프리미어리그를 굉장히 만이보고
    다른 유명한선수들고 알게되고 축구게임도 조아하게됐죠. 우리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인 박지성선수
    대표팀주장 하는 모습을 더보고싶은데 ㅠ 아쉽군요 ..ㅠㅠ옛날 2002년 월드컵때 박지성 선수와 악수도했었는데 티셔츠에 싸인이나 받아났음 어떤그무엇보다 큰가치가있을껀데 ㅠ 박지성선수의 일생이 담겨져있는 책(끝나지않은 도전?!)도 다읽었습니다.
    우리 지성박선수 !!대표팀을 은퇴하고도 영국에서 좋은모습부탁드립니다^ㅡ^
    대한민국 국민들이 박지성 선수를 응원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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