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했던 밴쿠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금6, 은6, 동2 개라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국의 최종 순위가 5위 일까요.?





미국인터넷에 올라온 올림픽 최종순위 입니다. 한국은 금메달 3개에 불과한 러시아 밑에 위치해 있군요. 미국 사이트에서 보면 한국은 종합순위 7위 입니다. 분명 금메달 4개인 오스트리아나 3개의 금메달을 딴 러시아보다 우리의 순위가 높아야 되는데 왜 한국이 더 낮은 순위에 있는 걸까요.?

눈치 채신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미국은 금메달 숫자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메달의 색과 상관없이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한국과 달리 모든 메달리스트들의 숫자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군요.

한국처럼 금메달 숫자로 순위를 매기는 것과 미국처럼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겨기는 것 중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강한 요즘 시대에 미국의 방식을 채택하는 지역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처럼 금메달 우선 점수를 주는 곳은 없을까요.? 정답은 "있다" 입니다.





이것은 일본에서 발표된 밴쿠버 올림픽 최종순위 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금은동 순서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은 이렇게 금메달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주변 국가들 역시 1등 우월주의, 1등만 기억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하지만 금메달만 우선시 하던 대한민국에서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한국역시 1등만 기억하진 않습니다. 금메달 1개가 은메달 100개보다 더 높은 순위에 매기는 것이 우리나라 스포츠의 원칙은 아닙니다.





위 순위표는 2009년 대전 전국체전 최종 결과 입니다. 3위 대전은 4위 경북보다 금메달 숫자는 적게땄습니다. 하지만 종합순위에선 대전이 더 높게 나왔군요. 그럼 미국처럼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겼을까요.? 하지만 4위의 경북은 3위 대전보다 메달 숫자도 더 많습니다.

우리의 전국체전 방식은 메달이 아닌 모든 순위의 점수를 매겨서 최종순위를 정한다고 합니다. 어쩜 미국의 올림픽 방식보다 더더욱 선수들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방식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점점 변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쇼트트랙 단체전 은메달을 따고 메달수상식장에서 곽윤기 선수가 했던 세레모니입니다. 금메달의 세레모니가 아닌 은메달을 따고도 이런 세레모니를 펼치고 또한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기억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과 선수들도 기존처럼 금메달만 따야 환호해주고 선수들이 만족하던 예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입니다.





이번 사진은 언제나 세계 최고지만 유독 올림픽과 인연이 없던 이규혁선수와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차세대 피겨요정 곽민정 선수입니다. 비록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규혁선수의 열정과 곽민정 선수의 미래를 보고 국민들은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었습니다.

올림픽은 꼭 메달을 따고 누구를 이기고 기록을 세워야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면 모두가 올림픽 챔피언입니다. 최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란 유행어 덕분에 1등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최고의 결과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주는 마음이 싹트고 있어서 조금은 기쁘네요. 올림픽에서도 무조껀적인 1등 금메달 하나로 순서를 결정하는 것보다 전국체전이나 미국처럼 한번 순위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도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많이 땄다는 이유로 5위에 올랐다고 생각하세요?  김연아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가를 대표한 모든 종목의 선수들께 금메달을 주고 싶고 1등으로 뽑아 줬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번 올림픽에서 저도 은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주화 공식 제작업체인 화동양행에서 저에게 이벤트로 보내준 밴쿠버 공식 기념 은화 입니다. 예쁘죠^^? 제 블로그는 광고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렇게 고마움을 전해주는 경우엔 홍보 해 드려요~ㅋ(이거 해준다고 따로 돈받고 그런거 없이 오로지 순수한 마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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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2010.03.07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점수제로 순위매기는것이 나을것 같긴 한데
    IOC에서는 어느 방식이든 공식 순위는 집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총메달 우선순위는 미국과 캐나다만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외 아시아나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등등)은 모두 금메달 개수를 우선순위로 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2. 멍멍이소리 2010.03.08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에 대한 집착이 이런 혼동을 낳은게 아닐까요?
    그게 강해지다보니 1등만을 인정해주게 되고...
    어느방식으로 집계하던 중계나 좀 골고루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번 같은 경우 채널이 한정되다 보니 그렇지 못했던 것 같은데

  3. 워크뷰 2010.03.08 0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집계방법이 있다는 정보 고맙습니다^^

  4. 푸른하늘 2010.03.08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나라보다 참가인원은 휠씬 적은데 메달을 저렇게 많이 땄으니 대한민국이 1등 입니다^^

  5. 투유♥ 2010.03.08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정말 베스트에 오를 만한 글이네요.
    전국체전이 그런 식으로 순위를 매겼다니
    오호 이제 우리도 정신 차리나 보죠

  6. 미국의 장난 2010.03.08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집계방식이란게 미국 지들이 유리하게 장난친거나 마찬가지죠...미국도 예전엔 금메달숫자가 많으면 순위도 높았었죠....예전처럼 금메달이 압도적으로 많을때야 상관이 없었지만...합계메달숫자는 많은데 금메달숫자는 밀리는 상황이 나오니 슬쩍 집계방식을 바꾼거죠...미국이 하면 다 법입니까?...자기 유리한데로 혼자 편법을 쓴거나 마찬가진데...물론 금은동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지만...구분없이 집계한다는것도 웃긴얘기죠...금은동 구분하는건 1등지상주의고....1,2,3위까지만 집계하는건 납득한다는 겁니까?...집계조차 할 수 없는 4,5위는 뭡니까?...그럴거면 3위까지만 메달주는것도 바꿔야죠...1등지상주의가 옳다고 할 순 없지만...금,은,동을 구분없이 집계하는건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네요...단지 미국의 자기중심적인 편법에 불과한거죠...순위대로 점수를 책정해서 합계순위를 따진다면 모를까....4,5위는 집계조차 하지않지만...3위는 1위와 다름없다?....저는 이게 더 한심한 방식 같네요....

  7. 미국 유리한대로 ^^ 2010.03.08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미국이 금메달을 더 많이 땄다면
    미국은 다시 금메달제도로 갈겁니다.
    미국 유리한대로 하는거 맞아요. ^^

    서양국가들도 미국 제외하고는 모두 금메달 순서대로 순위 매깁니다.
    유럽, 캐나다도 물론이구요..

    물론 전체 메달도 나쁘진 않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참가국이 많은곳이 유리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므로.. ㅠㅠㅠ

    뭐가 좋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금메달 3점,은메달2점, 동메달 1점 이런식으로
    점수제를 이용하는것도 나을거라 보네요 ~

  8. 넛메그 2010.03.08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금메달도 좋지만 은메달, 동메달도 이에 못지 않게 귀중한 메달들이니까요.
    메달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 또한 뭐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말입니다...ㅎㅎ;

  9. 진실 2010.03.08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이 국가대항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나간다지만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국가대항전으로 나간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과거엔 북미지역도 다른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금메달 우선순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꿨느냐? 바로 냉전시대때문이죠~ 냉전시대 이전에는 미국도 금메달 많이따고 성적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참 냉전시대때는 체제선전용으로 공산국가(소련,중국등)가 주로 사용하는 엘리트체육으로는 금메달을 따기엔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나온게 총메달집계입니다. 바로 여기서 공산국가를 눌러버릴수 있었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게 이유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국가가 유리한 쪽으로 메달을 집계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IOC 및 북미지역 이외에는 거의 모든국가가 금메달 우선순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국가가 1등우월주위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전국체전처럼 포인트제를 생각하시지만 원래취지의 올림픽이란 국가간의 대항전이 아니라 개인의 영광을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포인트화 시켜 국가간 순위를 메긴다는 것이 취지에 안맞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사실 국가간의 순위를 메긴다는 것이 올림픽 취지에 맞지 않아 해당 국가 올림픽 홈피에는 메달집계가 되지않습니다.(벤쿠버올림픽홈피에서도 06년토리노 까지만 있음,장애인 올림픽시작후 올릴예정) 참고용으로만 보라고 국제 IOC공식홈페이지에 집게되지요. 제 생각이지만 국가간 메달순위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10. 무예인 2010.03.08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연금에서도 차이가 나나요 금매달하고 은메달하고 ??

  11. 잉여공책 2010.03.08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메달 개수로 세면 일본은 이번 올림픽이 좀 안습이네요.
    금을 딸 기회가 있었는데 못 따서...
    (특히 여자 빙속 팀추월전은 계속 앞서다 0.02초차로 아깝게 졌다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메달에 가산점을 매겨서 세는 것이 가장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2. 다 지들 입맛대로 2010.03.08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전 선수가 항상 최다인 미국은 총메달 합으로 하면 항상 1위니까 총메달 합으로로 하는 것이고(정말 금메달과 은 ,동의 차이를 두지 않아서 그런 것 같지는 않구요) 캐나다도 금메달 순으로 자신들이 1위했다고 하고 있고 한국도 올림픽 출전 시 거의 금메달 수가 은,동보다 많으므로 금메달순으로 순위 정하지요. IOC에서는 순위 자체를 매기지 않으니까...
    순위가 무슨 의미냐 싶지만 기왕 순위를 정한다면 금 한개가 은 열개 보다 가치있다는 방식도 문제지만 금,은,동 똑같이 하는 것도 금 딴 사람에게는 좀 섭섭할할 것 같으니까 체전처럼 금은동에 각각 점수를 매겨서 하는 방식이 제일 합리적일 것 같네요.

  13. rty 2010.03.08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메달집계로 순위를 낸건 그래야지만 자기네가 1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번에는 금메달 우선으로 했습니다. 미국은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기준을 막 바꾸는 나라죠.

    미국이 합리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14. 뿌와쨔쨔 2010.03.08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인 글..잘 보고 갑니다 :-)

  15. 세를린 2010.03.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왜 저런 방식으로 순위 집계하는지 아는 사람으로선 그저 웃음이 나올뿐^^ 가장 합리적인 방식은 금메달에 3점, 은메달에 2점, 동메달에 1점씩 줘서 계산하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엄연히 1등과 2,3 등에는 무시할 수 없는 간극이 있는데 그걸 고려해주지 않는 것은 말이 안돼죠. 그럼 어떤 운동선수가 1등이 되기 위해 그렇게 부단히 노력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님 말씀대로 은메달과 동메달의 가치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금메달 수 다음에 은, 동메달 수를 고려하는 것보단 각자에게 상이한 점수를 주어 계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16. 2010.03.09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잘못된소리하시네요 2011.07.07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합리적이라니요 ㅋㅋ 생각도 안하고 남의것이옳다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메달갯수로 했을때 미국의 경우에는 무조건 1위가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18. 지나가다 2012.08.0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정정당당하고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을 인정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렇게 하는게 전체순위에서 자기들이 훨씬 높아져서 그래요-_-;;
    일본도 마찬가지고,
    이유없이 공짜로 뭘 하는 나라는 없어요 다 자기 이득되니까 그것대로 하는거지
    미국이나 일본 외에 웬만한 나라들은 다 금메달 위주로 순위 매깁니다.

  19. fiesta sedan 2012.12.28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블로그를 읽고 다음에, 나는 그것만큼이 같은 날 실망 나던 바랍니다. 내 말은, 내가 읽고 내 선택했는데, 사실은 유드 말은 흥미로운 게 생각. 내가 듣는 건 모두가 관심을 하느라 바쁘시을 werent 경우 고칠수 있다고 것에 대해 징징의 무리입니다.

  20. 2016.08.1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이 입국을 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는데 저도 메달을 하나 땄습니다.^^

아쉽게 금메달은 아니지만 은메달 2개를 획득.!! 을 이렇게 자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올림픽 메달은 아니구요.^^ 위 화면에서 보이는 올림픽 응원 댓글 쓰기에 댓글을 써서 은화 2개를 받았습니다.

88올림픽부터 공식 기념주화를 만드는 화동양행이라는 회사인데요...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떠한 광고도 넣지 않습니다.

파워블로그 처럼 엄청난 방문객은 아니지만 저도 하루에 제법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광고를 넣으면 용돈벌이는 충분히 가능 하리란 예상이 들지만 그래도 광고는 넣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뭔가 먼저 주는 것이 있으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뭔가를 바라고 광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요.^^



위에 보이는 팝업창에 응모를 했는데 갑자기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 따르릉~~~~ "

엔젤 : " 네.. 여보세요.?? "

전화 거신분 : " P.A엔젤님 이세요.?? "

대충 처음 목소리를 들어 보고 감이 왔는데... 그래도 모른척 순진한척 전화를 계속 받았습니다.^^


전화 거신분 : " 3월 초쯤에 은화가 배달될 예정입니다~~~~~ "


그리고 3월 초가 되니깐 정말 집으로 택배가 왔습니다.







동전 하나 치고는 소포가 크죠.?











안에는 3개의 카드식 세트가 왔습니다.

하나는 캐나다를 홍보하는 자석 스티커와 캐나다를 홍보하는 25센트 은화와 또 하나는 밴쿠버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의 50센트 은화가 있습니다.






     캐나다 자석 스티커                               마스코트 50센트 은화                           캐나다 홍보 25센트 은화




우리나라가 최고의 성적을 올려서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2010 밴쿠버 올림픽... 저에겐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색다른 올림픽으로 기억 될 것같습니다.^^


http://coinblog.co.kr/  <- 여러분들도 한번 은메달을 획득해서 오랫동안 올림픽을 기억해 보지 않으실래요.???



은메달 2개 땄으니깐 나도 이제 연금 받는건가^^?


뭐를 하든 최선을 다 해서 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모든 분들이 메달리스트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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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넛메그 2010.03.03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할까말까하다가 못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ㅎㅎ

    • 엔젤로그 2010.03.07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시지 그랬어요..

      최고의 기록을 올린 올림픽이라 기념주화 더욱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는데..(하지만 이후엔 우리 대표팀이 밴쿠버 기록을 계속 갱신하겠죠^^)

  2. 투유♥ 2010.03.05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왜 이제서야 포스팅 하셨어요 ㅠㅠ
    갔더니 끝났데요.






김연아는 이제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닌 세계의 김연아로 성장을 했습니다

외국에선 이제 자국선수가 출전하지 않아도 김연아가 출전한다면 일부러 찾아서 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되며 과연 이번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를 외국에선 얼마나 지켜봤는지 조사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에 보이는 관심은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마지막 금메달 가능종목이자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인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려면 당연히 강력한 우승후보 김연아 선수를 의식해서 지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김연아 선수를 지켜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월 24일 여자 피겨 1차 쇼트프로그램의 일본에서 시청률은 순간 시청률이 32.6%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당연히 김연아와 아사다때의 시청률일 것같습니다.)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시간대인 평일 1시경에 저렇게 높은 시청률은 얼마나 일본인들이 피겨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날 방송된 재방송역시 1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끔 40%의 시청률을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방송국이 한국보다 더 많은 일본에선 20%만 넘어도 대박 시청률이라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32.6%는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TV 방송국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못했던 과거엔 가끔씩 40%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30%는 넘기 힘든 벽이 되었습니다.


                                         야마토 나데시코                                                                  HERO


최근 10년간 30%를 넘긴 시청률을 보인것은 2000년 34%를 기록한 야마토 나데시코 마지막회와  2001년 방영된 일본 최고의 드라마 HERO가 약 37%를 기록했고 그후 드라마로써 30%를 넘긴 프로그램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스포츠에선 월드컵에선 40~50%의 시청률을 보이긴 하지만 이건 워낙 넘을수 없는 벽이기에...)





이젠 미국으로 가 봅시다.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프로그램의 미국 시청률입니다.

미국시간 8:00 
방송국   프로그램                     시청률     시청자
 FOX   American Idol               8.2%    2.247만명
 NBC   XXI Winter Olympics     4.1%    1.799만명
 CBS   NCIS (repeat)              2.1%    1.105만명
 ABC    Lost (repeat)               1.4%      426만명
 CW   90210 (repeat)               0.3%       94만명

1위는 FOX 방송사의 아메리칸 아이돌
2위는 NBC의 밴쿠버 동계올림픽(피겨방송중)
3위는 CBS의 NCIS 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이 쇼프로 같은데 미국과 캐나다에선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는 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인터넷 보면 검색어 상위에 자주 보이더군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방송모습입니다. 최근 존박이라는 20살의 한인학생이 출연해 1차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캐이TV에서 방송했던 슈퍼스타K 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피겨 경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드 NCIS보다 시청률이 많이 높군요(비록 재방송이지만 본방역시 지금보다 엄청 높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간 10:30
NBC    XXI Winter Olympics          6.0%   2.139만명
ABC     the forgotten                     1.6%    476만명
CBS    The Good Wife (repeat)      1.4%    688만명
 
아메리칸 아이돌이 끝나자 피겨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아쉽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시간은 11시가 넘어서 이기 때문에 아직 시청률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6일 경기의 시청률은 모르겠지만 약 2500만명 정도가 지켜 봤다고 합니다.
(역시 연아선수가 출전하는 시간대의 시청률은 아직 안나옴.)


당초 NBC는 김연아 출전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 할 것이며 1억명이 지켜보는 슈퍼볼과 비교 할 것이라는 다소 과장된 보도가 있었지만 냉철하게 보면 메달권에 근접한 미국선수가 전혀 없는 상황에선 이루기 힘든 목표였다고 생각 됩니다.(지금 나온 수치는 우승권이 근접한 선수들이 출전하기 전의 시청률이기 때문에 김연아, 아사다 마오, 어머님을 잃은 캐나다 선수가 출전하면 시청률이 더 올라 갈지 모르지만 또한 밤 11시가 넘는 시간이라 오히려 시청률이 더 줄어 들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올림픽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던 것은 올림픽 개막식때 3천만명 이상이 지켜봤고 미국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한 17일 3100만명이 시청을 해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1위에서 끌어내리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26일 여자 프리 경기에서도 시청자 숫자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몇백만명 정도 앞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2천만명이 시청했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TV 그 화면을 보고 있어도 나올수 없는 시청이지만(인구가 5천만이라고 모두가 개인 TV로 시청 하는 것이 아니죠^^) 3억 인구를 가진 미국에서 고작 2천만명이라면 2~3명이 함께 본다고 계산을 해도 5~7천만명이 지켜 본 것이고 시청률 1~2위를 기록할 정도의 시청률이라고 보기엔 너무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다른 인기 프로의 시청률과 비교해서 김연아를 지켜본 시청자들을 살펴 봅시다.






http://blog.naver.com/e_adventure?Redirect=Log&logNo=140098900761 <- 출처 입니다.

2009~2010년 미국에서 최고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NCIS의 시청자 숫자입니다. 평균 1400만명이 시청 한것으로 나와있는데 2천만명을 넘지못한 상황에서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마 모든 종합 순위에선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쇼프로 비슷 한 것과 슈퍼볼 같은 스포츠가 드라마를 눌렀다고 생각은 되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여자 피겨의 시청자 숫자가 2천만명을 넘는다는 것은 분명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시청자 보단 숫자가 더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다민족 국가라고 하지만 미국역시 자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엔 한국과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여자피겨의 시청률은 최고 인기 드라마와 비교해서도 훨씬 높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자 피겨가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종목이었긴 하지만 최근엔 유명한 미국선수가 없어서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식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침체된 피겨에 최근 김연아의 등장으로 다시 관심을 가지고 2천만명 이상이 지켜봐 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청률은 전 세계 구글의 메인화면을 김연아 선수가 장식을 하고 각종 유력 언론지의 톱화면과 미국, 캐나다의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실질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10 <- 제 예전 포시팅 참고하세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시 순간44.9%의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2나라의 시청률만 조사했지만 미국의 미디어 영향력과 아시아에서의 한일의 영향력을 볼때 결고 단순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김연아는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닙니다. 세계의 김연아, 금메달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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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훈 2010.02.2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시청률과 시청자수...사실 우리나라 시청률과 비교하긴 그렇죠.
    표본 집단으로 통계를 내는 우리나라와 달리...가구마다 조사를 하는 거거든요.
    또한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기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기 마련이구요.
    방송국 또한 공중파만 5개에 재방송 전용 케이블 방송등도 엄청나고 스포츠 채널도 엄청나기 때문에(케이블 시청률은 위에 말씀하신 시청률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볼 수 있기 때문에(우리나라도 요즘은 본방보다는 다운과 재방 시청률에 주목하고 있지요) 15%만 넘겨도 엄청난거죠. 인구수 대비이기 때문에...
    그리고 슈퍼볼은 기본적으로 30% 내외에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난거죠.
    1800만에 가까운 숫자라면...이건 초초초 대박인거죠.
    취향을 더 많이 타는 드라마가 2천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어떤 드라마가 떴다고 대다수 언론이 기사를 써대는 시스템도 아니고 조작논란 또한 일어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2. tungsten 2010.02.2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김연아의 시청율이 NCIS와 비교가 되다니..
    기쁘네요..

    미국만세 드라마이긴 하지만...
    액션 범죄물에 코믹을 적절하게 섞어 시즌7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CSI도 좋아했는데..최근에는 너무 무겁게 가고..
    좀..과학적으로도 비약적 진행을 해서.. 실망했는데..

    NCIS는 처음부터 비약적 과학분석으로 코믹하게 가서...
    지금도 중독되다 보고 있는데...

    재방송이 피겨방송이랑 비교대다니..
    대단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27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위의 김경훈님의 답변을 보거나 제가 조사한 내용을 봐도 미국은 재방이나 본방이나 시청률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습니다.

      즉 본방이라고 해도 피겨의 시청률을 이길순 없었다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것같아요.

  3. 한국의별이죠 2010.03.0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김연아가 없었다면, 4년전 우승한 여자선수는? 또는 이번에 우승한 남자선수는 ?? 일부 마니아들이나 알까 전혀 몰랐을겁니다. 피겨는 그랑프리대회때 텅텅빈 관중석이 말해주듯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인 비인기스포츠일뿐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중국에 세계적인 허들육상선수 있죠. 중국에선 영웅이고 전세계에 얼굴과 이름을 알린.... 아마 지명도는 이 선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겁니다. 더운 나라인 경우는 아예 관심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김연아는 피겨계와 한국에서 최고의 별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 엔젤로그 2010.03.01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겨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분 같군요..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까지 갔습니까.? 그건 몰랐네요.. 하지만 피겨와 골프의 경기시간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피겨는 쇼트와 프리 모두 합쳐도 10분도 안됩니다. 반면 골프는 몇시간이 넘죠... 홍보효과에서 골프가 피겨보다 월등히 많은 스폰이 들어 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피겨 선수의 출전료가 낮은 이유라고 합니다.)

      피겨의 인기는 님께서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미국과 캐나다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 구글의 매인화면에 등장했습니다. 여자 피겨는 아이스하키를 넘어서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종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거죠.

      중국육상선수라면 류상을 말하는 것같은데... 류상이 어떻게 김연아랑 비교를 할 수 있는지.? 외국 인터넷에 가보면 김연아는 쉽게 찾을수 있고 최근까지 항상 상위 인기검색어에 나왔으며 메인화면에도 김연아선수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해당하는 것에 미국과 캐나다 모두 김연아가 하룻동안 차지 했습니다.

      한국인에게 네이버 검색어 하룻동안 1등을 하는 사람이 듣보잡일까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홀로 등장한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그저그런 선수일까요.?

  4. 사향 2010.03.17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 류샹이 유명하단말 처음듣내요 육상에서 허들은 마이너이고요 베이징올림픽 때문에 좀알려진거지 여자피겨에 비하면 세발의피 수준입니다 볼트는알아로 110미터 허들? ㅋㅋ

    • 엔젤로그 2010.03.17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류샹이 제 생각만큼 유명하지 않군요.. 잘 몰랐어요.^^ 제가 중국에 갈 일이 있어서 가봤는데 그때 엄청 유명하더라구여.. 15억 중국인에게 유명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줄 알고....^^

  5. 11 2010.04.17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떠나면 묻힐 스포츠
    피겨에 투자하는 한국부모님들이 안타까울따름.
    올해 김연아 프로가서 앵벌이할삘인데 피겨 ㅂㅂ2

  6. 2014.01.27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 국민들의 성원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력등 모든 여건이 합쳐서 금메달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잊고 있던 숨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SBS 방송국입니다.


뜬금없는 방송국이 왜 나오냐구여.??

홀로 TV 중계를 해 줬기 때문에 그 공로를 인정하자는 것일까요.??






SBS의 가장 큰 공로는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 열기를 분산 시켰다는 것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단독중계로 영상을 KBS와 MBC에 제공하지 않아서 연일 계속되는 승전보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썩 높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의 무관심은 선수단에게 과도한 부담감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줍니다. 실제 김연아 선수는 지난해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너무 열광적인 응원에 심적 부담을 느껴서 경기 기권까지 생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1등을 원하는 5천만의 함성을 이겨내기엔 김연아 선수는 너무 어리고 가냘픈 숙녀였습니다.






이는 김연아 선수만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고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장미란" 선수역시 고양시 세계 역도선수권 대회 출전직후 다시는 한국에서 경기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선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응원은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강력한 응원을 하는 국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린 항상 나는 선수와 함께 힘껏 응원을 하여 한국 대표팀에게 기를 전달 한다라는 움직임으로 굉장히 열정적으로 모두가 한몸이 되어 응원을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종목은 축구지 피겨나 역도가 아닙니다. 축구는 11명이서 상대편 골대에 골을 많이 넣으면 승리하는 경기이지만 피겨와 역도는 축구와 경기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당연히 응원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넓은 축구장에서 90분 내내 열성적인 응원으로 우리팀에게 기운을 주고 상대팀에게 두려움을 느끼게하는 열광적인 축구 응원을 침착과 집중이 요구되는 피겨와 역도에서도 축구의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관심도 없던 역도에 장미란 선수가 나오니깐 모두 장미란선수에 열광을 하고 피겨에서 김연아 선수가 나오니깐 피겨에 맞는 응원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축구식의 열광적 응원으로 김연아 선수에게 부담감을 심어 줬습니다.


아직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등 많은 종목에서 제 2의 김연아, 장미란 선수가 언젠가는 나올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선수들이 나올때 선수들에게 1등만을 바라며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응원보다는 종목에 맞는 응원과 1등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는 그런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SBS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방송 3사의 다툼과 무리한 방송료를 지불하며 단독 중계권을 따냄으로써 올림픽 직전까지 국내에선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하는 스포츠 왕팬입니다. 항상 KBS 스포츠 뉴스를 빠짐없이 보고 몇몇 경기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새벽 몇시에 하든 찾아 보고 있습니다.(제 블로그를 보면 새벽에 하는 EPL경기까지 찾아 보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KBS 스포츠 뉴스를 보기 때문에 올림픽 개막직전까지도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밴쿠버 태극전사들은 이렇게 시무룩한 시기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예전과 같은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스피드 스캐이팅의 모태범 선수는 자신에게 너무 무관심한 언론에 오기가 생겨서 더욱 열심히 해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는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그럼 선수들의 부담감에서 자유롭게 해 준 SBS가 올림픽의 성공에 큰 도움이 줘서 칭찬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SBS의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며 SBS가 아니더라도 우리 태극전사들은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외국과 같은 방송국간의 협의에 의한 단독중계가 아닌 독단적 단독중계로 과도한 중계권료를 지불함으로써 올림픽 방송시간대의 CF에 광고료를 높여서 결국 제품 값을 올리는 행동으로 소비자에게 SBS 중계료를 떠넘기는 행위와 상당한 액수의 외화를 외국에 반출시키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나고 귀국할 올림픽 영웅들에게 예전과 같은 영웅의 대접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이름은 어렴풋 들어봤지만 얼굴을 기억하는 선수가 김연아를 제외하면 저는 한명도 없습니다. 곽민정 선수까지 알겠네요.

SBS에서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3명이서 모여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자신들의 인기는 아직 실감이 안나고 한국에 돌아가서 자신들을 얼마나 알아볼까 궁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어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마주친다면 절대로 그 선수들이 올림픽의 영웅이란 것을 알아 볼 수 없겠더군요.

SBS가 태극전사의 부담감은 덜어줬지만 영웅들에 대한 국민들의 존중까지도 덜어줬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월드컵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도 몇년뒤 은퇴를 할 것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역시 은퇴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서 세계 최고 선수가 나오겠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특정 종목의 대회가 열리면 이전에 열광했던 종목은 싹 잊어 버리고 새로운 종목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월드컵 기간이라도 야구를 즐기고, 동계올림픽이 끝나더라도 평소에 피겨, 쇼트트랙, 스키종목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종목의 다양화의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든 태극전사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계 최고의 올림픽 스타가 된 김연아 선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도 위로와 함께 그래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라는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과도한 부담감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뽑낼수 있는 응원 방법을 연구해서 그렇게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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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넛메그 2010.02.2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나이에 국민적 관심이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 한 번 하지 않고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니, 참 대단하죠.

    • 엔젤로그 2010.03.02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나이에 너무 큰 관심을 받고 있어서 어떨때 보면 쫌 딱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ㅠ

      그래도 그런 것을 모두 이겨낸 연아는 정말 세계 최고 선수라고 불릴만 하져.^^





세계신기록을 세운자, 실격 하리라.!!!



남자 1만미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네덜란드 선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도 실격처리가 되어 2위 한국의 이승현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모두들 기적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세계신기록을 세운 상대편의 실격에 뜻하지 않은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환호를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신기록의 불운은 오늘 대한민국에 찾아왔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3천미터 계주에서 세계신기록으로 5회 연속 우승을 했지만 뜻하지 않은 오심으로 2위 중국에게 금메달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실격엔 명백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경우는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플라워 세레모니때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으며 이번 쇼트트랙의 경우는 자국 중국에서 조차 정당하지 못한 금메달이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왕멍이 있다면 과거엔 양양A가 있었습니다. 늘 한국의 가장 위협적인 라이벌 양양 선수가 이번엔 중국 쇼트트랙 해설자가 되어 이번 경기에서 한국선수의 반칙이 아닌 명백한 오심이란 해설을 했다고 하며 중국 언론들 조차 "미비한 접촉으로 한국이 퇴장당했다" 라는 문수를 삽입하며 이번 경기가 논란이 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여기서 주목 할 점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번 논란의 판정은 2002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오노사건의 주심인 제임스휴이시 라는 오심 주심이 오늘 또 한번 한국의 발목을 잡았고 오노 사건의 주심이 오늘 경기도 맡는다는 것을 알고 한국 코치들은 조금의 접촉에도 주의하라는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분명 이건 저 혼자만의 망상이길 바라지만 한국의 실격으로 이득을 봤던 나라들은 금메달 = 중국, 은메달 = 캐나다, 동메달 =  미국 입니다. 한국의 탈락으로 미국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주최국 캐나다는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종합순위 싸움에서 강력한 라이벌을 견제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경기직전 한국은 금 5개 은 4개로 종합 6위 캐나다는 금 6개 은 4개로 종합 4~5위였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한국이 여자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내일 있을 김연아와 이후 남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한국에게 종합순위에서 이길수 없게 됩니다. 한국의 실격으로 캐나다는 은메달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하나씩 획득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동메달을 획득했죠.


큰 사건이기 때문에 근거도 없는 망상이 떠오르기 까지 하네요.^^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의 경우엔 만약 네덜란드 크라머 선수의 실격이 아니었다면 이승훈 선수보다 무려 4초나 빨랐기 때문에 그가 금메달을 땄을 것이란 분위기가 많은데 크라머 선수는 아웃 코스를 타야 될 시기에 인 코스를 탔고 그로 인해 무려 30미터의 거리를 덜 달렸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1만미터를 달렸지만 크라머 선수는 9970미터를 달렸고 여기서 4초가 빨랐던 것입니다. 

크라머 선수가 30미터를 더 달렸다고 해도 산술적으로는 2~3초 정도밖에 더 걸리진 않았겠지만 언론에서 말 하는 4초 이상 앞섰지만 실격으로 패 했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라고 보이진 않네요.(실격이 아니었다면 1초 후반대 차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선수가 4년간 노력으로 국가를 대표해서 참가한 올림픽입니다. 이런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기록을 세웠지만 타인의 실수와 심판의 잘못으로 실격자라는 낙인이 찍힌이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또한 똑같은 금메달이라도 경쟁자에게 까지 존중받는 금메달과 자국에서 까지 비난 받는 금메달이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떳떳한 은메달로 세계의 존중을 받을 기회를 주심의 오심으로 환호받지 못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점에선 중국선수도 피해를 받았다고 볼 수 있겠죠.

앞으로는 정당한 세계신기록으로 모두에게 존중받는 금메달이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11 <- 최근 제 글을 많은 분들이 퍼가고 계신데 퍼가는 것은 좋지만 출처는 표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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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25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나요. 오늘 폭탄 도시락 싸서 던지러 갓어야했는데...
    금메달은 둘째치고 선수들이 얼마나 실망하고 원한이 맺힐까를 생각하니 화나고 열받네요.

  2. 넛메그 2010.02.26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네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 실격을 당하는....
    아!! 김연아 선수는 그러지 말아야 할텐데;;;

  3. 베 니 2010.02.26 0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김연아야 온세계가 다 아는데 설마...
    좌우지간에 심판은 정말 공정 해야 할 것 같네요.

  4. 칼리오페 2010.02.26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심판들이 그렇게 한 것을 ㅠㅠ.. 암튼 P.A엔젤님~ '우리 선수단 응원하고 동계올림픽 기념화 받자' 이벤트에 선정되셨습니다. '캐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색채동화 1종'을 발송해드렸습니다.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한창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데 우리 대한민국은 초반 선전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이 기대 됩니다. 이쯤 되면 과연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몇등을 하고 최대 몇등까지 가능한지 한번 살펴 볼까요.???



대회 6일째 한국은 금 3, 은 2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답게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일본 사이트에서 중간 순위를 캡쳐 해왔습니다. 역시 외국 가면 모두가 애국자고 삼성이나 현대만 봐도 기분 좋다고 하더니... 몸은 한국에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외국 사이트에서 선전하는 한국 모습을 보니 묘~ 한 기분이 드는군요.^^



아직 우리나라의 본격적 메달 밭인 쇼트트랙이 겨우 2경기 끝났고... 더군다나 한경기는 우리가 애초에 포기를 했던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던 여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목표로 했던 성적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아참 먼저 역대 올림픽에서 몇개의 메달이 몇등을 했는지 한번 살펴 보고 2010밴쿠버 올림픽의 등수를 예상해 봅시다.










98년부터 06년까지
1위는 12, 13, 11개
2위는 10, 12, 9개
3위는 9, 10, 9개 입니다.

과거 기록으로 볼때 금메달 10개 정도를 따면 현실적으로 2위까지 노려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대회 6일째 금 3, 은2 개의 한국은 과연 앞으로 몇개의 메달이 가능한지 살펴 봅시다.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급부상중인 스피드스케이팅입니다. 오늘까지 5종목이 끝났고 7종목이 남았으며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한 종목을 제외하면 메달 가능 종목 6개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해준다면야 6개중 3개의 금메달을 딴다는 건데 이건 좀 과하고 분발해서 2개를 취득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어차피 처음부터 스피드스케이팅에선 메달 1~2개만 따도 성공이라고 말 했는데 벌써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니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다음은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 입니다.

2종목이 끝났고 6종목이 남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남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모든 종목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지만 여자의 경우 중국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금메달 4개를 예상하지만 선전을 해 준다면 5개도 가능하죠...






끝으로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역대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는 김연아로 대표되는 피겨스케이팅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렸던선수, 그리고 이번 올림픽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 1순위라는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출전 합니다. 여기엔 이변이 발생해도 금메달은 한국 차지로 가정해서 금메달 1개 획득.!!
(이번 출전선수중 김연아의 수입이 어느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출전 경기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고 하며 이번에 출전한 모든 종목의 모든 선수중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김연아를 뽑았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딱 지금까지 해 준것 처럼만 선전을 한다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3개, 쇼트트랙에서 4~5개, 피겨스케이팅에서 1개의 선전을 가정한다면 앞으로 취득할 금메달은 9개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획득한 3개까지 더하면 총 금메달은 10~12개까지로 역대 올림픽의 기록에 대입해보면 충분히 사상첫 올림픽 우승이 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다소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성적은 모두가 처음엔 불가능, 기적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경기후 불가능과 기적을 금메달 획득이란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활약을 하지말란 법은 없습니다.






2월 17일 09시의 올림픽 중간순위 입니다. 비록 중간순위이지만 자랑스럽게 우리 대한민국 순위가 세계 1위로 표기 되어있군요.^^


우리 모두 멀리서 태극마크를 달고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선수단에게 성원을 보냅시다.


또한 우리나라 선수뿐 아니라 출전한 모든 선수의 안전과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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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옥수수재단 2010.02.1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라고 했을때 기분 좋덴대요^^
    이번기회에 한번 노려 볼만 한것 같네용 ㅋㅋㅋ

  2. 나인식스 2010.02.19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그럼 잘하면 우리나라 1위 고고씽하는거에요`??ㅋㅋ

    • 엔젤로그 2010.02.2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등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냥 우린 열심히 응원해서 응원에선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1등 응원단 1등 국민이 됩시다.^^

  3. 로얄분체교감유전자코드 2010.02.19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올림픽 순위라는 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IOC 홈피 가보시면 알겠지만 메달집계는 있어도 순위는 없습니다.
    순위가 있다면 그것 역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매기고 있는 순위는 각 나라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기준도 나라마다 달라서 우리나라 처럼 금메달 우선으로 정하는 곳도 있고
    총 메달 개수로 하는 곳도 있고 금메달 몇 점, 은메달 몇 점해서 총점으로 계산하는 곳도 있습니다.
    더구나 미국 같이 같은 나라 안에서도 방송사마다 서로 다른 순위 기준을 매기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동계 스포츠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나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아시아국가들은
    금메달 우선 순위가 높은 등수를 얻는 데 유리하겠죠.
    가장 불합리한 순위결정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유리해서 쓰고 있는 방법이죠.
    저 방법으로 우리나라가 몇 등이니 하는 것은 솔직히 동네잔치일 뿐
    다른 어느 나라,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순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올림픽에서 순위 매기는 일은 정말 부질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선수 선전에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고... 즐기면 그만일 것을...

    • 엔젤로그 2010.02.20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순위는 각 나라의 편의상 선정하는 것은 맞는데 한국이 속한 아시아에서는 메달의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가 봐도 한국의 인터넷과 비슷하게 메달을 상세히 보여주고 순위도 실시간 업데이트 해 줍니다.

      지금 제 글에도 일본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에 나온 순위표가 있습니다.

      또한 순위를 정하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국민들이 즐거워하는 제료가 된다면 절대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 우울한 소식뿐인 뉴스에서 올림픽 선전은 충분히 모든 국민들이 기분좋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분좋은 소식을 듣기 위해 세금을 내고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을 주고 국가대표 훈련비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동계 스포츠가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가 신체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군요. 인구가 많은 나라가 당연히 유리하며 일부 스케이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선 서양인이 극동아시아 보다는 유리합니다. 기후에서도 그렇고 말이죠


      올림픽 순위를 매기는 것이 부질없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주변국은 모두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순위와 상관없이 즐기면 그만이라고 하셨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선전으로 아시아에서 정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고 있는 지금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방법으로 우리 국민들이 즐거워 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면만 있는걸까요.?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설날..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집에 있었고 집에 들러 외갓집에 갔는데 엄마는 외갓집에 가지 않고 집에 남아서 뒷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형이랑 둘이서 외갓집으로 향하는데


"드드럭~~ 드르럭~~~ "


휴대폰 문자 소리가 납니다.





이정수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문자입니다.


근데 문자를 보낸 사람이 우리 엄마네요.^^


형아한테 엄마가 금메달 땄다는 속보 문자를 해줬다고 하니깐 평소 무뚜뚝하던 형아도


"엄마 재미있네.ㅋㅋ"


라는 반응입니다.



우리 엄마는 50대 초반의 디지털 기기와 다소 거리가 먼 아줌마입니다.

그런 엄마가 5~9년쯤 전에 저에게 휴대폰 문자를 배웠고 그때부터 수시로 "밥은 먹었냐.?" , "집에 몇시에 오냐.?" 등 아들들이 가장 귀찮아 하는 문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보냈습니다.


그래서 너무 귀찮아서 엄마한테 이제 그런 일상적인 문자 그만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언제부터인가 엄마한테서 오는 문자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더니 최근엔 엄마한테 온 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스포츠를 무지 좋아하는 저는 몇년전 한국과 일본의 축구가 있었는데 그걸 볼수 없어서 엄마한테 골 상황마다 실시간 문자 중계를 해 달라고 부탁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오늘 쇼트트랙의 금메달 소식을 아들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나 봅니다.


평소에 그렇게 귀찮던 엄마의 문자가 설날이라는 명절에 금메달이라는 소식과 함께 찾아 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귀찮거나 그렇지 않고 너무 반갑네요.


이후 또 다른 문자가 왔습니다.




TV를 보면서 집안 정리를 하던 엄마는 TV를 보다가 소리를 듣다가 급하게 아들에게 문자를 하려고 오노가 미국 선수였는지 모르셨나봐요.ㅋㅋ(2002년 사건으로 오노가 누군진 알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셨는듯) 그리고 오노선수의 이름을 글자로 본게 아니라 해설자 소리로 들으셨는지... 오너라고 쓰셨네요.^^


사실 전 이 문자를 받기전부터 금메달을 땄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문자가 왔던 시간이 12시 46분과 두번째 문자는 49분입니다. 쇼트트랙 경기가 끝나고 한참뒤에 왔던 문자였습니다.


큰집에서 외갓집에 가려고 집에 잠깐 들렸을때 TV를 켰고 거기서는 재방송으로 금메달 장면을 보여줬고 집안일에 바빴던 엄마는 그 재방송의 표시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저에게 문자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기쁘게 해주려고 급하게 문자를 보내셨던 엄마를 생각해서 몰랐던 것처럼 행동을했고 우리 엄마는 아직도 12시 40분에 봤던 그 장면이 생방송으로 알고 계실 것같네요.^^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엄마에 대한 작은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 이정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를 화나게 한 오너선수(오노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알고 있는 오너선수.^^) 다음부터는 매너있는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몇일뒤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라 하는 김연아 선수가 경기 하는데 우리 엄마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꼭 좋은 성적 내주길 기원합니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여러분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아참 이호석선수와 성시백선수.. 아직 출전 종목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불운은 다음의 금메달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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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무지 구여우시네요. 하하하...
    첫 금메달 소식이네요. 어머니 문자만 보면 아무것도 모르것어요.하하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이번 올림픽 최고의 라이벌은 누구일까요.?

한국과 중국의 쇼트트랙.? 안톤오노와의 금빛 대결.??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모두 아닙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라이벌은 "김연아와 SBS" 입니다.


어라.?? 김연아는 피겨 선수고 SBS는 그냥 공중파 방송 아닌가.?? 혹시 외국 피겨 선수중 SBS 라는 선수가 있는 것일까.??





아닙니다. SBS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방송국이 맞습니다.


그럼 올림픽 선수와 방송국이 무슨 최고의 라이벌이 될수 있냐~?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제가 말하는 라이벌 종목은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사상첫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한국에선 김연아 열풍이 불어서 각종 CF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그의 경기는 언제나 국민적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가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고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가 되었기에 국민적 관심은 대단 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든 금메달은 쇼트트랙에서만 나왔지만 이번엔 피겨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맥을 캘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쇼트트랙 역시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할 만큼 여느때보다 풍성한 메달 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관심가질 내용이 많은 올림픽이지만 좀처럼 그 열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한국의 평창과 치열한 접전끝에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샘이나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SBS 독점중계 때문입니다.


SBS에서 모든 메이져 스포츠를 거액의 중계권료를 들여서 독점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그로 인해 KBSMBC에서는 동계올림픽 중계를 할수 없고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TV에서 동계올림픽 소식을 볼수 없어서 여론몰이가 되지 않아 올림픽이 개막해도 예전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쇼트트랙의 전이경, 김동성 선수가 나왔던 대회입니다. 안톤오노의 액션 하나로 전 국민의 분노를 사게해서 2002 월드컵 한미전에서 오노액션의 골 세레모니까지 펼쳤습니다. 김동성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던 그런 대회가 동계올림픽 입니다.
(한국선수뿐 아니라 한국의 라이벌 선수들 이름까지 줄줄 꿸 정도였죠.. 안톤오노와 여자 선수는 중국의 양양A)


자칭 스포츠 광인 P.A엔젤 역시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골든데이가 언제이고... 쇼트트랙의 누가 금메달 딸 것이며 그의 라이벌은 누구누구가 있고 올림픽이 열릴 국가와 도시에 대한 특집을 볼수 있었지만 이번엔 SBS 혼자서 중계를 하다보니 다른 2개의 공중파 방송에선 어떠한 내용도 볼수 없습니다.





P.A엔젤은 축구와 함께 쇼트트랙을 엄청 좋아합니다. 축구의 경우는 국대경우는 시간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해외파 경기 역시도 새벽 2~4시 사이에 시작하는 경기가 아니면 최대한 챙겨 봅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최근 쇼트트랙의 주력선수는 누구이며 중계 시간도 설날 오전과 16일 오전에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는 정도 입니다. 저번주까지 올림픽 개막이 개막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SBS 방송을 잘 보지않고 뉴스나 드라마는 KBS를... 그리고 지붕뚫고 하이킥의 MBC와 스타방송인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MBC게임넷 이렇게 시청하고 SBS는 거의 접하지 않아서 올림픽에 관한 어떠한 내용도 접할수 없군요.



박지성, 이청용의 EPL경기와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모두 독점하고 월드컵과 올림픽까지 독점하려는 SBS... 결국 중계권료만 천정부지로 높여놓고 그렇게 높은 중계권은 CF가격을 올려서 회사에게 제품 가격을 인상시키게 함으로써 결국 소비자인 우리에게 그 모든 독점 중계료를 지불하라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를 비롯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는 모든 국가대표 여러분 SBS의 횡포에 맞서서 절대 굴복하지 말고 훌륭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에게 희망의 소식이 널리 퍼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비록 예전처럼 많이는 볼수 없지만 당신을 응원하는 5천만 국민들과 7천만 동포들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최종 순위와 메달의 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고 사고없이 경기를 마쳤는지....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은 열정을 보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몇몇 메달을 기대하는 인기종목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들만이 아닌 올림픽에 참가한 지구촌 모든 선수들께 건투를 빌어요.
 













 
 

호돌이와 같은 마스코트는 올림픽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한번도 보신적 없는 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따로 소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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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REX 2010.02.13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vs SBS 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ㅎㅎ

  2. sj아삭아삭 2010.02.1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하고 있었나요?? 헐헐헐..전혀 몰랐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사상 최대 금메달을 노릴 수 있을정도로 나름대로 잘 준비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안 나네요.ㅠㅠ

  3. 엔비 2010.02.14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되네요 요즘 sbs가 스포츠관련 중계권에 돈을 바르고 다니네요 EPL중계도 넘어가서 참 뵈기싫었었는데 말이죠

    • 엔젤로그 2010.02.1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계권 엄청나게 높여놓고 그걸 CF가격 높게 받은뒤 결국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또한 EPL과 프랑스 독점중계로 박주영과 이청용 경기는 아무 상관없는 박지성 출전 안하는 맨유 경기에 밀려서 중계도 안 되는 상황.ㅠㅠㅠ

  4. 호루라기 2010.02.14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가 심하시군요.SBS는 사실상 전국 대부분을 커버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데 다른 모든 채널이 어딜 돌리나 똑같은 올림픽 방송을 보내줘야 한다는 건 과거 우리나라에만 있던 전파낭비 풍토를 재연하라는 말이네요.
    올림픽이 보고 싶으면 SBS 보면 되고 드라마나 쇼나 다른 뉴스 보고 싶으면 딴 방송 보면 돠고...

    • 엔젤로그 2010.02.1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점중계는 좋지 않습니다. 전파낭비.? 똑같은 방송을 방송 3사가 모두 중계한다면 전파낭비가 맞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공동중계로 하루는 KBS, 하루는 MBC 하루는 SBS.. 아니면 어느 종목을 나눠서 쇼트트랙을 이번엔 KBS, 다음 올림픽땐 다른방송 이런 식으로 중계를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SBS 독점중계로 중계권료만 비정상적으로 높였고 또한 여러 경기가 동시에 겹쳐질 경우 몇몇 중요 경기를 볼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5. 트윈랩 2010.02.14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과거 처럼 겹치기 동시 방송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똑같은 화면을 방송 3사에서 동시에 내보낸다는 게, 사실 생각해보면 좀 어처구니없죠. 그리고 지나치게 스포츠 이벤트로 뉴스시간을 도배하며, 여론몰이했던 문화도 사실 과도했던 것 같구요. 전 그게 한국 방송 문화의 후진성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월드컵이나 한일전축구, 올림픽 금메달 보도 같은 것들은 조금 광적이다 싶을 정도였지요. 선진국 방송국들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있어서도 중복편성 안되게 중계권을 적절하게 나눠 갖고, 뉴스보도도 어느정도 차분하잖아요. 물론 지금의 SBS 단독중계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다른 방송국과 합동 중계를 하되 중복 동시 중계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과도기 과정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월드컵은 제발 똑같은 화면으로 동시 중계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윗글 참고 하세요. 똑같은 경기를 동시에 중계하는 것은 전파낭비지만 방송사끼리 공동으로 나눠서 중계를 하는 것은 너무 일반적이고 외국에선 모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SBS독점중계로 시청자들은 선택권을 놓쳤고 또한 독점중계를 위한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으로 향후 한국이 외국 스포츠 중계권을 사 올때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은 가격으로 사와야 하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이것은 결국 CF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상품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초례합니다.

  6.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려고 sbs 돌렸다가
    동계올림픽 개막한다는 거 알았어요

  7.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 지나가다... 2010.02.1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그간 공중파 셋이 똑같은 화면을 내보내는 것도 문제가 컸다. 그리고 이젠 울나라 사람들도 올림픽에 매달리지 않는다. 안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꽤 널리퍼졌고 금메달을 따도 그냥 기뻐하고 축하만하지 무슨 국운이라도 걸린양 오버하지 않는다 이거다.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열면 꼭 여론몰이를 하고 모두가 흥분하고 관심가져야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참으로 고루한 생각이네..

  9. 무관심 2010.02.14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아닌건 아니니까?

    이번 동계올림픽은 최소한 한국에선 실패다.

    스브스 잘해 먹어라 일등만 할려는 막내의 몸부림과 열등의식

    잘해먹어라

  10. 어이가 없네ㅋㅋ 2010.02.1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중계권 딸 때는 KBS, MBC 둘 다 가만히 있어놓고 SBS가 돈 다 내고 중계하니까 그게 횡포임??? SBS가 돈 다 내고 중계권 딸 때 KBS, MBC도 같이 돈 내고 같이 땄으면 됬음.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다가 SBS 시청률 올라가니까 갑자기 공정하지가 않네 독점이네 하면서 난리치는 거ㅋ. 시청률 떨어지는게 불안하면 돈을 주고 지들이 몇 개를 중계하겠다고 하든가ㅋㅋ.. 돈도 안주고 무조건 자기들 중계하게 해 달라고 하는건 웬 억지 땡깡이야..

    • 엔젤로그 2010.02.1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중계권 딸때 KBS랑 MBC 가만있었다.??

      SBS가 통상 관례를 깨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독점을 해버렸습니다.

      타 방송이 SBS처럼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했다면 똑같은 방송을 우린 일본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보게 될 것이며 결국 CF료 폭등으로 이어져서 물가 상승에 단단히 한 몫 하게 됩니다.

      지금 SBS가 제시한 가격은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통상적으로 방송 3사의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11. 흑갈 2010.02.14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의 중계권 다수 획득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이번 독점 중계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전파낭비를 하면 안되죠.

    • 엔젤로그 2010.02.1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파낭비가 아니라 방송 3사가 협력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 중계를 하거나 아니면 종목을 선정해서 중계를 하고 또 이후 올림픽까지 연계해서 협력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외국에선 이렇게 중계하고 있음)

      하지만 SBS가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해서 독점해 버렸죠.


      외국처럼 돌아가며 공동 중계를 하면 전파낭비도 없고 중계권료도 저렴하게 할수 있지만 SBS가 뒤에서 배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 게비에스 2010.02.14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비에스는 예전부터 골프 박세리가 우승하니 마치 골프를 중계한 게비에스가 박세리를 키운것처럼 삽질하더니 김연아도 마찬가지죠. 특히, 김연아 나올때 주로 아나운서하는 배기완은 마치 지가 키우고 지가 김연아 후원인인것 처럼 난리부르스죠. 이번에도 김연아 금따면 김연아가 잘한거 보다 게비에스가 김연아를 금으로 만든것 처럼 떠들겁니다. 거기다 일본 선수들 까데는 편파방송은 절대 변하지 않을꺼고요.

  13. 드레곤박 2010.02.14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다고 준비가 잘된 중계도 아닌것 같더군요
    저도 스브스 불만글하나 올렸는데 트랙백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짬뽕나요 ㅠㅠ

  14. montreal florist 2010.02.23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라이벌이었군여

  15. JYK 2010.02.23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국가들이 분담을 해서 중계를 한다?
    제가 알기로는 일본만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출전종목이 많은 미국도 그렇고 개최국인 캐나다도 한 채널에서 단독중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할 게 있는데...
    SBS에서 단독중계해서 다양한 종목을 볼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김연아 경기나 쇼트트랙 경기할 때 KBS나 MBC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나라의 다른 종목의 경기를 중계할까요?
    그동안의 관행으로 보면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다시 방송3사가 똑같은 중계에 열을 올렸을 것입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중계방식이 그렇게 좋았었나요?

  16. cell phone lookup 2011.12.2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17. cell phone lookup 2015.07.2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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