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중계화면 캡처-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어느 종목, 어느 메달이든 모두 가치있는 메달이며 설사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도 정정당당하게 그 경기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쇼트트랙 여자 계주의 금메달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과장을 보태면 우리나라 모두가 따낸 금메달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 이상을 획득하며 내심 역대 최고 순위에 도전하는 희망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시작하고 생각했던 메달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의 승승장구에 우리나라 빙상연맹을 질타하는 소리가 커졌고, 파벌이라는 고질병에 대해 채찍질 하기 시작했습니다.

 

쇼트트랙 파벌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빙상연맹에 대한 불신이 커졌고, 쇼트트랙 선수들 사이에 파벌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위기에 처한 상황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것도 개인전이 아닌 선수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는 단체전에서의 금메달이었습니다. 적어도 선수들 사이에서 파벌은 없었습니다. 단체전 금메달은 그만큼 특별했습니다.

 

<- 공감하시는 분은 클릭 부탁드립니다.

 

 

-쇼트트랙 여자 계주 직후 방송된 SBS 8시 뉴스 캡처-

 

 

이런 의미 있는 금메달을 땃지만, 뉴스에서는 메인을 장식하지 못했습니다. 공중파 3사는 서로 자신들이 최고의 올림픽 방송임을 주장하는 상항에서, 공중파 3사 모두 자사 주력 뉴스에서 톱 뉴스는 "경주리조트 붕괴" 사고였습니다.  쇼트트랙의 전파를 직접 제작해서 세계로 전송하는 SBS는 금메달 획득 직후 방송된 8시 뉴스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라는 짧은 언급과 함께 "하지만 톱 뉴스로 전할 수 없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경주리조트 붕괴는 큰 아픔이고 중요한 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경주리조트 붕괴로 피해당한 학생들을 생각하며 슬퍼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멀리 이라크에서는 성지순례를 떠난 한국인이 탄 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하며 3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즉 지금 우리나라 상황은 국내외 사건사고로 국민들이 큰 슬픔에 빠져있던 상황입니다. 올림픽에서도 저조한 메달 행진과 믿었던 종목인 쇼트트랙 파벌로 자칫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 계주 결승전, 이 시간만큼은 파벌도, 슬픔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태극낭자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소치까지 전달되어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중계화면 캡처-

 

이번 금메달로 우리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에서도 일본을 누르고, 중간순위(2014.02.18일 현재) 15에 올라 남은 종목에서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면 톱10 진입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국내외 어수선한 상황에서 따낸 여자 쇼트트랙 계주의 금메달은 국민들의 성원과 선수들의 협동심이 만들어낸 대한민국이 함께 딴 금메달이 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힘을 합쳐 금메달을 따냈듯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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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계주 준결승, 캡처-

 

 

쇼트트랙은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의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한 겨울 스포츠 최고의 효자종목입니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던 대한민국은 1992년 릴레함메르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그 대회에서 김기훈이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고,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사상 첫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이후 전이경은 올림픽 금메달을 4개나 따내는 위엄을 보이는 등 우리나라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24개 중 무려 19개를 쇼트트랙 한 종목에서 따냈습니다.(2014 2.16 기준)

 

이런 쇼트트랙에 위기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빙상연맹의 파벌이 빅토르 안(안현수)의 소치올림픽 남자 1,000 금메달 획득과 함께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집중 재조명 되며 빙상연맹은 국민들의 거센 질타를 받아 급기야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안현수 금메달 직후 빙상연맹 홈페이지 마비관련 기사 캡처-

 

 

우리나라 사회가 앉고 있는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학연과 지연이라고 하는 라인으로 만들어지는 인사입니다. 실력이 아니라 고향이 어디고 출신학교가 어디냐가 한 사람의 앞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계에서는 이런 라인을 "파벌" 이라고 말하며 스포츠계 파벌이 수면위로 떠오른 것은 2002년 축구 대표팀을 맡은 히딩크 감독이 선수 선발은 학연, 지연이 아닌 자신의 축구 철학에 어울리며 철저한 실력 위주의 선발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며 언론이나 스포츠 팬들이 우리나라 스포츠 파벌에 대해 크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전 종목에 걸쳐 파벌을 질타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시간이 지나며 여론은 잠잠해졌습니다. 이때 가장 크게 비난받던 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게 태권도, 유도와 함께 쇼트트랙(빙상연맹)이 포함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용인대 출신과 비 용인대 출신으로 항상 경쟁했고, 유도에서는 지금의 안현수와 비슷한 처지인 추성훈이 생겼습니다. 태권도와 유도, 그리고 빙상연맹의 파벌은 심각한 수준까지 치닫는 상황에서 별다른 개혁이 없던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오로지 "올림픽에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싸움을 해도 올림픽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따내며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주기에 여론에 비난도 받지 않았으며, 개혁의 요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되어 러시아로 귀화하고, 쇼트트랙 메달 전망이 어두워지자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안현수가 빙상연맹 때문에 귀화 한 거 아니냐?" 라는 돌직구를 날릴 만큼 정치권 압박이 시작되었고, 소치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부진을 거듭하고 빅토르 안의 선전소식이 들리자 결국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홈페이지 화면 캡처-

 

 

쇼트트랙의 파벌은 한국체육대(한체대) 소속과 비 한체대 소속으로 나뉩니다. 이 둘은 서로에게 견원지간, 철천지원수로 서로에 대한 견제가 심했습니다. 한국 최고의 라이벌인 중국 선수에게 지는 것은 인정하지만 서로 다른 파벌 선수에게 지는 것은 용납 못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서로에 대한 차별은 심했습니다.

 

안현수 선수 역시 빙상연맹에서 특정 선수 밀어주기의 피해자였습니다. 군대 문제와 관련돼서 빙상연맹이 지정해주는 선수에게 올림픽 메달을 따게 해주라는 압박이 왔고, 다른 선수들은 일부러 경기 도중 실격을 당하는 등의 선수 밀어주기에 동참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요구에 따르지 않은 안현수는 빙상연맹에서 철저하게 따돌리며 결국 한국에서는 더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어 러시아로 귀화하게 되었습니다.(러시아 귀화 역시 이중국적이 허용되지 않는 러시아 사정을 모르는 빙상연맹의 무지로 안현수 선수는 영문도 모른 체, 한국 국적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여있던 문제가 드디어 폭발하며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첫 노골드가 아니겠느냔 불길한 예상을 하기에 이르렀고, 대회 8일 차 까지 노골드가 아닌 노메달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까지 쇼트트랙이 따낸 금메달은 총 19개라고 했습니다. 동계올림픽엔 쇼트트랙이 있다면 하계올림픽엔 양궁이라고 하는 효자 종목이 있는데 런던 올림픽까지 양궁에서 따낸 금메달도 19개입니다. 둘은 같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해당 종목 최강의 자리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암울한 쇼트트랙과 달리 양궁은 앞으로도 계속 초 강세를 이어갈 거란 장밋빛 전망이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출신 성분이라는 파벌로 대표팀 선발을 한다면 양궁은 철저한 실력 위주의 선수 선발을 합니다. 한국 대표가 되기 위해서 특정 학교에 입학해서 특정인에게 잘 보여서 주변 선수들이 만들어주는 그런 대표선수가 아니라 소속팀이 어디든 오로지 실력만 좋으면 누구나 양궁 국가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추천을 통해 양궁연맹을 칭찬해주세요^^

 

스포츠 파벌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모범이 되어야 할 단체로 "양궁 협회"를 꼽았는데 그 이유는 국가대표 선발을 무려 10개월이란 장기간에 걸쳐 실시합니다. 최근 1년간 양궁 랭킹 1~100위까지 선수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총 7차 선발전을 갖는데, 랭킹 100위권 이내의 선수는 모두가 공평하게 실력이나 그날 컨디션을 포함한 성적으로 누구나 대표팀이 될 기회가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화면 캡처-

 

 

양궁은 경기 중 조금의 실수라도 치명적이고, 날씨나 기타 변수가 많아 멘탈이 강해야 하는데, 한국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해도 10개월간 7차례 치르는 평가전을 통과하지 못하면 대표팀이 될 수 없고, 이런 선발과정을 통과한 새로운 양궁 대표선수는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정신력과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양궁 연맹의 운영으로 대한민국 양궁은 해외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이 가장 낮은 종목이 되며,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가장 압도적 기량을 가진 종목이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스포츠 베팅 업체에 따르면 한국 양궁의 배당률이 거의 최저 수준입니다. 배당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높다는 뜻입니다) 세계 양궁 연맹에서는 한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자주 올림픽 규정을 바꿔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 선수가 독주하지 않을까는 세계 양궁 연맹의 고민이었고, 특정 국가의 일방적인 독주에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 후보에 오르는 위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에 배정된 금메달 4개 중 3개를 따냈고 나머지 하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 메달이라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양궁대표팀이 이렇게 지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던 이유를 위기에 처한 빙상연맹은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더는 국내 파벌로 또 하나의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 빅토르 안(안현수)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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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6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4.02.16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소치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네이버 화면 캡처-

 

하계올림픽에서 양궁은 한국이 맡겨놓은 메달을 받으러 간다는 우스켓 소리가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하계올림픽에 양궁이 있다면 동계올림픽엔 쇼트트랙이 있습니다.

 

소치올림픽 개막 4일 차, 드디어 우리의 메달 밭인 쇼트트랙이 시작했고, 기대를 모았던 남자 1,500m에서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다행이라면 이날 예선을 치렀던 여자 선수들의 경우 모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여전히 쇼트트랙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경기를 보면서 "왜 한국 선수들은 항상 뒤에서 시작해요?' 라는 질문이 온라인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항상 가장 하위권에 있다가 마음을 먹으면 어느 순간 선두권까지 치고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추월에 실패하면 기대했던 성적을 못내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남자 1,500m 경우도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이한빈 선수의 금메달을 내심 기대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오른 결승전에서 7명 선수 중 6위라는 사실상 결승전 꼴찌를 하는 충격을 줬습니다.(한 선수는 실격처리 되어서 경기를 치른 선수 중 꼴찌)

 

 

<- 클릭하셔서 한국 선수를 응원합시다~^^

 

결승전에서도 하위권에 위치하다가 중반에 1~2명을 제치더니 선두권 진입에 실패하며 다시 최하위로 쳐지는 경기를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선두권에서 경기했다면 무리한 추월 시도로 힘을 쓰지 않았을 텐데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쇼트트랙이 올림픽 정식종목이 채택된 이후 줄곳 한국 선수들은 하위권에서 어느 순간 순식간에 선두권으로 치고가는 전략을 써왔습니다.

 

왜 한국 선수들은 초반부터 경기를 리드하지 못할까요?? 2002년 오노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은 같은 해 펼쳐진 캐나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자신이 쇼트트랙 최강임을 증명하고자 1,500m 결승전에서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2위를 한 바퀴 반이나 제치고 압도적인 스피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카메라 맨은 1위를 하는 김동성을 잡아야 할지? 아니면 치열한 2~3위 싸움이 있는 2위권을 잡아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초반 1위가 확정된 김동성이 아니라 2위권 싸움을 카메라로 잡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2002 캐나다 세계선수권 쇼트트랙 1,500m 남자 결승,

가장 뒤에 있는 선수가 김동성으로 다른 선수를 한 바퀴 제치기 직전 장면-

 

 

김동성과 같은 상황은 상당히 특수한 케이스고, 사실 우리나라는 철저한 전술로 하위권에서 경기하는 것이 1위를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선두권에서 경기하면 공기저항으로 체력부담이 하위권 선수보다 훨씬 심합니다. 1위는 앞에 아무도 없어 공기저항을 그대로 받는다면 2위부터는 앞 선수를 방패 삼아 공기저항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을 보충해 기회를 엿보고 체력이 떨어진 앞 선수를 제쳐버리는 겁니다.

 

또한 한국 선수는 타 국가 선수들에겐 항상 견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2002년 캐나다의 김동성처럼 다른 나라 선수들이 한국은 애초에 자신들과 상관없는 선수라서 1위가 아니라 2~3위를 노릴 거라면 모르겠지만, 우승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한국 선수를 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은 팀플레이 전술을 써서 중국 선수 1명이 일부러 실격을 당해서 한국선수와 동반 탈락하거나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건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비슷하게 우리나라 선수를 견제하지만, 특히 기량이 뛰어난 중국선수들은 결승전에 오르는 선수가 많아 가장 위협이 됩니다. 만약 우리가 선두에서 경기를 펼친다면 중국 선수들은 우리 선수를 제치는 척하면서 넘어트리는 전술을 쓰기 쉽고 실제 이런 장면은 몇 차례 있었습니다. 중국선수 2명이 결승에 올라왔으면 1명에게 메달을 따게 해주고 1명은 한국 선수와 함께 실격되는 전술이 실제로 사용되던 전술입니다. 그래서 반칙을 당할 가능성이 없는 뒤쪽에서 경기를 하다가 기회를 봐서 한 번에 중국선수들을 돌파해버리는 전술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두권 선수가 나쁜 것은 공기저항 뿐 아니라 다른 선수의 상황을 전혀 모른 체 아무 정보 없이 혼자서 스케이트를 타야 하는 심리적 부담이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는데 1위 혼자만 눈과 귀를 막고 경기를 해야 합니다. 공기저항으로 체력부담은 큰데 다른 선수의 상황도 모르기에 체력 안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른 체 막연히 혼자 스케이트를 타야 한다면 이 선수는 금방 페이스를 잃게 됩니다.

 

하위권에 있는 선수는 앞에 있는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체력이 떨어질 때를 틈타 비축한 체력으로 순식간에 역전시키는 게 가능합니다. 이는 한국 선수가 선두권에서 경기를 리드하더라도 2위권에 있던 선수가 한국선수를 제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 1위권 선수의 체력부담은 상당히 큽니다.

 

 

-소치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남자 예선, 네이버 화면 캡처

한국 선수는 끝에서 1, 3번째에서 경기하고 있습니다-

 

마라톤을 보면 42.195Km를 달릴 때 시작과 동시에 1위 했던 선수가 마지막까지 1위로 골인했던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처음 1위를 하는 선수는 소위 말하는 페이스메이커라고 해서 다른 선수들이 성적을 잘 나오도록 앞에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 1위를 하려고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쇼트트랙도 비슷하게 처음부터 1위로 치고 나가는 선수는 마지막까지 1위를 하기보다는 페이스를 이끌거나 아니면 순간 치고 나갈 능력이 없어 처음부터 하위권에 있기보다는 2002년 김동성처럼 한번 승부를 걸어보는 도박과 같은 작전을 쓰는 것입니다. 아니면 우승권 팀에서 초반 선두권 전술을 쓰는 중국을 보면 중국 선수들이 함께 선두권에서 자신들끼리 번갈아 가며 1위를 하면서 앞서 말한 공기저항이나 심적 압박을 나눠서 부담하는 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벌이 심한 한국 쇼트트랙계에선 중국처럼 조직적인 전술이 힘들고,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들도 우리나라를 견제하기에 한국에겐 적합한 전술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공기저항, 심리적 압박, 상대의 견제에서 자유로운 하위권에서 체력 비축을 통해 한 방에 역전 시키는 것이 한국팀에겐 가장 유리한 전술입니다.

 

앞으로 쇼트트랙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왜 우수한 실력을 갖췄으면서도 하위권에서 경기하다가 무리한 추월 작전을 쓰는지에 대해서 그 내막을 조금이라도 알려드려서 쇼트트랙을 보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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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kon 2014.02.11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지만 캐나다,중국 등이 체력이 좋다보니 한번 선두를 차지하면 좀처럼 빼앗기지 않더군요..특히나 단거리 경기는 뒤에서 추월하기가 더욱 어렵고 선수들도 계획한 시점에 치고 나가는게 뜻대로 안되면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 있고 결국 뒤에 머문채로 레이스가 끝나거나 무리한 추월을 시도하다가 넘어질 위험이 증가하는것 같습니다..점점 각국의 실력차가 좁혀지고 한국 대응 전략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도 압도적인 추월 능력을 갖추거나 플랜b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ㅎ

    • 엔젤로그 2014.02.11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쇼트트랙의 최고 장점이 타국을 압도하는 체력과 순간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장거리 종목일 수록 유리한데 그 이유가 체력이 뛰어나서 다른 선수들 보다 오래 달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스타트가 느려서 말씀하신 중국이나 타국 선수들에게 선두를 빼앗기면 그대로 끌려가는 경우가 많으며 역시나 말씀하신 것 처럼 점점 각국 실력차가 좁혀지고 있는 만큼 압도적 추월 능력 혹은 팰른b를 개발해야 앞으로도 과거처럼 쇼트트랙 최강 자리를 지켜나갈꺼라 생각합니다.

  2. 이계수 2014.02.11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라톤은 2시간 넘게 달려서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과여 쇼트트렉은 2-3분 밖에 뛰지 않는 경기라 그걸 몇년씩이나 연습 할텐데 뒤에서 치고 나오는 전술이 과연 좋을까요 때론 변칙적인 전술도 필요하리라 본다

  3. 쇼트트랙동매달2개 2014.02.1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해서 쇼트트랙안봄 동메달2개로마감할듯

  4. 빚과수금 2014.02.1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두해도 아니고 강산이 바뀔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같은 전술로 밀어부치는게 답답하지요.

    체력을 올리던가 스피드를 올리던가 전술을 바꾸던가 몹쓸 파벌을 해체시키던가.

    숏트랙은 떡고물이 많아서 그런가 달라붙은 벌레들이 많아서 파벌씩이나 만들었나본데

    이런걸 가리켜 내우외환이라고 하지요.

    한국 양궁이 강한건 파벌이고 낙하산이고 지연혈연학연 이딴거 깡그리 무시하고

    실력만 따지는 투명한 선수선발이 전부~!

    이해할수 없는 선수선발 혹은 무언가 떠오르는 협회들이 있다면 그 협회가 문제있음이 맞습니다.

  5. 청주 2014.02.12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 중 "하지만 파벌이 심한 한국 쇼트트랙계에선 중국처럼 조직적인 전술이 힘들고"라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6. darkshine 2014.02.12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술상 뒤에서?
    그것도 한수 아래에 있다는 선수들에게나 허용되지 6위에있다가 1위로 치고 나가면 다른 선수들은
    네 조심히 살펴서 올라가세요 한다든?
    초반부터 1위로 달리자는 소리가 아니잖아 최소한 중간에는 위치해야 치고나가더라도 나가지 중간에있음 바람저항 받아서 못간다고 하던?중국선수들 방해? 방해받아서 실격하는것도 운이지 그런 위기관리능력도 없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여튼 썩어빠져있으니 나오는 전술도 박정희 시대때 전술이 나오지

  7. ? 2014.02.12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술자체가나쁘다는건아니다..다만그것도상황에따라다른거지..4명이탈때나 가능한전술을 7명이타는데도 써먹겠다는 머리가 이해가 안간다..4명이타도비좁은트랙을 7명이타는데..늦게출발해서 중반이후 치고나온다고? 다른애들은 구경만하나? 부딪힐위험이 더 많다..차라리2~3등자리를유지하다 치고나오는게 안전하지..수십년가우려먹는 그작전..한심하다

  8. 2014.02.15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다른국가들도 실력이 상향된 마당에 하위권에서 단숨에 치고나가는 전략은 안현수 급의 실력이 아니면 안될듯

  9. 와코루 2014.02.18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작전이 있었구나~ 무튼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10. ▶첨부파일 2014.04.13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트트랙 뒤에서.zip 접속 이용 다운 해보세요 스마트폰 가능

    링크가 짤려서 위에 걸었습니다.위 첨부를 이용하세요.























































오늘 1천미터 동메달을 획득한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오늘의 메달로 미국 동계스포츠의 영웅으로 부상하였습니다. 동메달을 추가해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메달 수상자가 된 오노는 미국에서도 특집으로 크게 다루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과의 악연을 소개해서 소개 합니다.

수능때부터 영어는 정말 3번만 찍을 정도의 영어울렁증에 여러 번역기와 인터넷 검색으로 엄청난 번역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연결되지 않는 부분은 저의 상상력으로 문장을 완성했기 때문에 원문과는 전혀 다른 번역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같지만 최대한 원글의 내용을 살렸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원문과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Ohno becomes most reviled athlete in South Korea


By JEAN H. LEE, Associated Press Writer Feb 19, 6:00 am EST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올림픽에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한국에서는 "파울의 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한 회사는 화장지에 오노의 얼굴과 웃으며 자신의 메달이 키스하는 그림을 넣었고 오노의 머리를 쏘는 비디오 게임도 나오는등 오노를 비웃고 있습니다.


오노는 8년전 숄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에서 김동선 선수의 금메달을 훔쳐갔다고 믿고 있으며 쇼트트랙 1,500미터 경기에서 김동선 선수의 파울을 유도해 10대 첫 올림픽에서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관해서는 오노는 자신의 금메달은 정당하다고 주장했고 오노의 혐오와 비신사적인 행동에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9시간동안 항의 메일을 받아서 서버가 다운 되었다.

오노에대한 증오는 반미감정과 그의 아버지 국가인 일본이 한국을 1910~1945년간 식민지배를 했고 이후 한국인은 가능한 모든 경기에서 일본을 격파했지만 오노는 누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노에 대한 적개심은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체로 이어졌고 오노에 대한 살해 위협까지 받아 경찰의 경호를 받고 2005년 한국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었다.

2008년 한국의 해안도시 강릉에서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여기에 참여한 오노는 관중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지만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청자를 울렸고 다른 경기에서는 오노가 실격 되자 한국인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오노는 시간이 흐르고 비난이 잦아들면서 깨끗한 스케이트를 통한 금메달을 완성해서 관중들의 박수와 존경을 받는 관리를 하고있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은 한국의 최고 이벤트중 하나였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쇼트트랙에 대한 관심은 4900만명의 아시아 국가에서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을 획득 하기때문에 그만큼 특별했다. 그리고 두명의 한국인이 미국 쇼트트랙 감독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놀라운 힘은 단거리뿐 아니라 장거리에서도 나타났다. 한국은 지금까지 5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오노가 획득한 메달은 금과 은 2개다.

한국과 오노사이의 경쟁은 지난 경주에서 부터다. 1500미터 경기,  3명의 한국 선수가 선두에 있었지만 결승 라인 직전에 2명의 선수가 넘어졌다.

금메달을 딴 이정수 선수는 오노의 행동들이 너무 화가 나서 비난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오노와 같이 메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분노를 했다.

"서울의 대학생 21세 김씨는 나는 스포츠에서 당신이 이기고 싶어 하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체육 대회는 페어플레이가 필요 합니다" 라는 말을 했다.

오노의 스폰서들은 한국선수들의 실수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고 경기를 끝낸 오노는 숄트레이크에서 있었던일(김동성의 실격) 을 이번에도 바라고 있었다고 말을 했다.

그렇지만 오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자신의 미니홈피 같은 단문의 글을 남기는 웹 페이지) "놀랍다, 한국인은 늘 그래왔듯이 정말 강하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는 남아 있다.  만약 남은 경기에서 오노가 승리를 한다면 오노의 모든 훈장들은 미국 동계올림픽의 역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But at least one blogger hopes to see him fall flat on his face: “He should fall down on the ice and have (figure skater) Kim Yu-na land on his disgusting face after she performs a triple axel.”




Updated Feb 19, 6:00 am EST





이 기사에 대한 답글
(좋은 내용 필터링이 아니고 몇몇 번역하기 쉬운 것을 번역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지금 번역하는 내용과 비슷합니다.)


나는 한국에서 3년간 살았던 백인 미국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난 그저 이상황을 야후의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오노가 일본인 아버지를 뒀다고 한국인이 오노를 비난하진 않습니다. 나는 한국과 미국의 스케이트를 사랑합니다. 한국과 한국의 교포, 한국의 생활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오노를 싫어 하는 것도 있습니다.
숄트레이크 올림픽의 논란이 다른 종목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 위에 표기된 대로 매우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농구나 축구를 할때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회적 킬러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위한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펠프스 선수를 소개하긴 했지만 한국은 자신이 경쟁하고 이기고 싶어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스포츠입니다.

아폴로 오노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승리에 대한 긍지나 감사는 다 치우고 당신은 지금 당신 때문에 군면제가 되지 못한 선수에게 사과와 후원을 해야 지난 잘못에 대한 비난이 종료 됩니다.
(한국이 너무 자국스포츠의 금메달만 원하는 것에 대한 한국거주 3년차 미국인의 이야기입니다. 오노를 비난하는 것은 동감하지만 한국역시 너무 자국의 금메달에만 환호하는 것은 조금 고쳐야겠고 이번 월드컵의 이규혁 선수나 스키점프의 관심을 보니깐 좋은쪽으로 변하는 것같아서 다행입니다.^^)






http://www.seattlepi.com/olympics/415399_ohno14.html?source=mypi
진짜 이유는 이 문서에 나와있습니다. 오노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눈이 없어. 동영상을 본 적이 있나요.? 알고 싶으면 찾아보세요.





이봐, 난 한구인이 좋아 내가 사랑하는 김치...  내 최고의 백인친구가 한국인과 결혼을 했고 둘은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본 오노는 이런 바보 같은 짓에 대한 논쟁에 신경을 쓰지도 않았지.
(세계인의 식품 김치.ㅋㅋ)



이 기사는 매우 객관적인 기사는 아닌 것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노가 일본혼혈 선수라는 것이 한국에서 비난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노를 싫어 하는 것은 그의 비신사적 행위때문입니다. -이후 오노액션의 소개가 이어지고 그 내용은 생략합니다.-
오노가 한국의 라이벌 국가의 아버지를 두웠던 것은 아무 상관 없이 모두가 스포츠맨십으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한국인으로 추정됩니다.)



그냥 개인적인 관찰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최근 여러 논쟁의 중심에 있는 한국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회에 한국에서의 항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체조 선수의 금메달 분쟁(이때도 쫌 심했죠.^^)
2006년 동계올림픽 숄트레이크 시티에서 김동성과 오노 사건..(2002년인데^^)
한국은 스포츠에 국가적 자존심을 거는 것같습니다.
(여긴 일본인으로 추정됩니다.)




정말 당신 미국 사람들은 진짜 오노가 공정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 하십니까.?
너희들 정말 그렇게 생각해.?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 메달을 땄기 때문에 너희들의 질투입니다.
(이분도 아마 한국인인듯... 그냥 느낌이^^)


내 기억엔 오노는 한국인에게 깔끔하거나 공정하게 이겨본 기억이 없는 것같습니다.
순수한 행운이나 더러운 플레이의 기반으로 승리한 그가 훈장을 받기 위해선 합법적으로 기술의 경쟁에서의 승리를 해야 합니다.
(20세 미국여성입니다.)



http://sports.yahoo.com/olympics/vancouver/short_track_speed_skating/news?slug=ap-sho-hatingohno&prov=ap&type=lgns <- 기사 원문은 여기 있습니다.(어설픈 번역에 혹시 실수 한 것이 있으면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서 원글을 보시고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그리고 비록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긴 하지만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오늘의 동메달로 미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방법은 정당하지 못하지만 훌륭한 선수임엔 틀림없기 때문에 일단 미국 동계올림픽의 역사가 된 부분에서는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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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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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2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
    부모님 중 한 분이 일본분이셨군요.
    이거 더 알려지면 더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 듯

  2. 아.. 2010.02.2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가 일본인 아버지를 두었군요..
    몰랐던사실..
    그래서 이름이 오노스러웠구나..
    정말 더 싫어지네요..

  3. KEN.C 2010.02.2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는 욕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나한테 보이면 증말 거의 죽게끔 두들어 맞을 듯...
    저런 놈은 아 생각할수록 화나네.. Calm Down Relax~~~~
    진정하고 진정하고.. ㅋㅋㅋ

  4. Phoebe Chung 2010.02.21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 애비가 일본인이란건 몰랐는데... 몰랐었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저녀석 사진만 보면 묶어 놓고 턱에 수염을 쪽집게로 하나씩 뽑고싶은 충동이 생겨요.
    이빨도 하나씩 뽑고싶고... 바늘로 콕콕 찔러서 ....흐미 저 정신 병원 가봐야 할라나봐여....하하하...

  5. Connection 2010.02.2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가 일본인이라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저 녀석이 언론플레이 하는게 정말 눈꼴 시립네요 ㅋㅋㅋㅋ 영어 원문 기사들과 그에 딸린 리플들을 읽어봤는데, 한국 선수들이 반칙해서 은메달이지만 반칙이 없었으면 더 잘 할 수도 있었다는 오노의 씨부림도 웃기고, 동영상이 있는데 보지도 않고 오노 말을 믿는 대다수의 미국인들도 한심한 것 같아요 ^0^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반영하는 미국기자들도 개념이 좀 부족한듯 ^^

  6. 참..나 2010.02.22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호석이 성시백까지 넘어뜨려서 안톤오노에게 은메달을 헌납하지 않았다면...저 기사는 아직 뜨지도 않았을 텐데. 이런 썅.... 이호석 이놈아 너 때문에 성시백까지 넘어뜨리고...

    • 엔젤로그 2010.02.2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이제 이호석은 성시백과 한팀이 되어 5천미 계주를 해야 되기때문에 여기서 잘 해서 죄를 씻을 기회를 주고 우린 성원을 해줍시다.

      오노한테 지는 것보단 이호석 응원해서 우리가 금메달 따는게 더 좋잖아요.^^

  7. 신비한 데니 2010.02.22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2002년도 영상을 봤는데 스케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 엔젤로그 2010.02.22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트트랙 잘은 몰랐고 2002년 사건으로 많은 관심을 가진거 같은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오노의 헐리웃 액션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그 이후의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김동성과 한국에 대한 비난을 했고 이 행동이 정말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8. johns 2010.02.22 0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제 눈엔 여기 댓글러들 포함해서 그저 다들 집단으로 미쳐버린 사람들밖에 안보이는군요.

  9. 찌니 2010.02.22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김연아선수 예기는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악셀 점프후에 오노얼굴에 착지해서 오노의 얼굴을 납작하게 만들어버리고싶다" 라고 한 네티즌이 바란다는 뜻인듯 합니다.

  10. 나냐낭 2010.02.22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오노에 대해 메달 많이 딴 영웅 정도로 생각해요. 얘들도 숏트랙에 관심이 매우 커요. 어제 화면 보니까 펠프스는 통산 메달 14개 땄고, 보니 블레어란 여자는 동계올림픽에서 6개를 땄고 오노는 하나만 더 따면 7개로 미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역대 최다가 된다. 뭐 이런식? 금메달이든 아니든 한 사람이 올림픽에서 그 정도의 메달을 따는 것은 대단하다 이런 식이죠. 어제 보니 펠프스도 관전했고 블레어도 관전했구요. 오노 아버지가 일본 사람인데 가끔씩 보여주더군요.
    글구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지네 나라 선수 위주로 중계하고 특집 꾸미고..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숏트랙 관심갖는 이유도 지네 나라 선수가 지네 나라 올림픽 역사를 갈아치우겠다는데에 있죠.
    오노 이녀석 경기 끝나고 손가락 7개 펴면서 돌아다니던데.. 왕짜증... ㅡㅡ;;

    • 엔젤로그 2010.02.2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입장에선 쇼맨쉽이라고 할까.? 쇼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이런 대중적 인기가 있는 선수라고 하네요. 지금 7개란 미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획득해서 영웅만들기 좋아하는 미국에겐 오노는 딱 좋은 재료라 보이네요.

      에휴... 미국에서 영웅을 만들려는 선수가 인간성까지 갖춘 선수라면 우리도 좋아해줄껀데.ㅠ

  11. 작은여유 2010.02.22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노...
    이번에도 나왔더군요... 오노.. 다음에도 나올까요?
    음.. 그냥 오노 하고십네요..

  12. 버지냐댁 2010.02.22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채널을 뒤져두 쇼트트랙을 안 보여주구 -_- 미국 선수들 출전한 경기만 보여주구((그 이상한 무거운 원반같이 생긴거 밀고, 그 앞을 싹싹 닦아나가는...그 이상한 경기..ㅠ.ㅠ))...이거 원...다음에서 생방송 중계해주는건 한국에서만 볼 수 있구...어구~ 답답해용~
    글구 마지막에 7개째 메달 따고 손가락으로 7을 나타냈죠...그 퍼포먼스 완전 손꾸락 부러뜨리고 싶더라는...ㅠ.ㅠ 암튼 미국도 가만보면 자기들 위주로 방송해주구 짜증나용~~ ㅋㅋ

  13. Peter 2010.02.22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황당한건, 이가사를 쓴 분이 AP사에서 일하는 성이 이씨인 한국인 기자분이 썼는데, 어떻게, 우리가 오노를 싫어하는 이유가 일본이 혼혈아라서라고 쓸수 있는가? 정말로 이유를 모른다는건가?
    한심하다. 적어도 명성높은 어소시에트 프레스에서 종사한다면 이 기사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데.. 외국에서 한국, 한국문화, 한국인들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들이다.

    • 엔젤로그 2010.02.22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정말 이 기사를 쓴분이 한국인입니까.???
      설마 한국사람이 한국과 오노의 관계를 단지 아빠가 일본인이라고 비난하려는 식의 문구를 썼다니... 조금 황당하네요

  14. young 2010.02.23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NO^^^^^
    여러분은 혼혈아로서 미국주류사회에 살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어느 정도까지 오를때는 천사와같은 미소로
    you are the best 를 난발하지만....
    그 후 살아남기위해 그는 많은 멸시를 받았을겁니다
    결국 비뚜러진,생존을 위한 그의 처참함을 보면서
    흥분하지 말아야할것입니다.
    미 자국민들도 그의 망종을 잘 압니다
    SAMSUNG, LUCKY 가 KOREA 보다 잘 알려졌던
    그 아픔이 이번 OLYMPIC 을 통해 세상이 놀라고있읍니다
    KOREA, KOREA TEAM...YOU ARE THE BEST!!!!!!!

    • 엔젤로그 2010.02.24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있듯... 외국나가면 고생이 심하겠죠. 전 그래서 별 일이 없으면 절대 우리나라 안 떠날 겁니다.^^ (외국에 여행은 가겠지만.ㅋㅋ)

  15. Allegro Di Molto 2010.02.2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름이 오노 라길래 일본느낌이 났는데 정말 혼혈일줄이야..


    2002년부터 몰랐다가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고갑니다

    • 엔젤로그 2010.02.24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느낌이 나긴 하지만... 어떻게 이름이 오노가 되었을까요.?? 미국에서 자랄때 이름때문에 놀림 많이 받았을 것같아요.ㅋㅋㅋ

  16. 어이없어 2010.02.27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기사에 이런댓글잇네요.. 미쳣네요 이분 .. 한국인이라면서 개념놧네요 ㅋ
    그리고 무슨... 오노 그 시끼 아빠가 일본인인지도 몰랏는데 무슨 그거땜에 그렇대?
    물론 그게 영향이없다고는 할수없지만 ... 하튼 어이가없네요
    한국인이라면서 한국인심리도 모르네 외국에 오래살더니 양키 다됫네


    trivial thing
    trivial argument
    again and again...

    i am korean

    korean like american the most in the world.
    look below link
    http://pewglobal.org/reports/display.php?ReportID=264

    if it had not been american's great sacrifice,
    we korean would not have democracy and freedom..
    we korean deeply appreciate american solidiers in korea war.
    and in korea sensus every year ,the most Favorite country is u s a.

    also ,South Korea and the US are blood allies.
    It contributed over 300,000 troops to the Vietnam War, is the 3rd largest troop contributor in Iraq, and lost a Soldier in Afghanistan.
    sk and the us always fought for freedom, human right, and liberty.

    anyway, apolo is amazing player
    congratulation,apolo
    you deserve it
    and you might win 500m
    frankly,some korean dislike ohno ,because his father is japanese who tortured korean in colony time
    but many people is ashamed of it.

    sport is just sport.
    yahoo and ap always exaggerate trivial thing

    trivial thing,trivial argument..



지금 한창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데 우리 대한민국은 초반 선전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이 기대 됩니다. 이쯤 되면 과연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몇등을 하고 최대 몇등까지 가능한지 한번 살펴 볼까요.???



대회 6일째 한국은 금 3, 은 2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답게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일본 사이트에서 중간 순위를 캡쳐 해왔습니다. 역시 외국 가면 모두가 애국자고 삼성이나 현대만 봐도 기분 좋다고 하더니... 몸은 한국에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외국 사이트에서 선전하는 한국 모습을 보니 묘~ 한 기분이 드는군요.^^



아직 우리나라의 본격적 메달 밭인 쇼트트랙이 겨우 2경기 끝났고... 더군다나 한경기는 우리가 애초에 포기를 했던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던 여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목표로 했던 성적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아참 먼저 역대 올림픽에서 몇개의 메달이 몇등을 했는지 한번 살펴 보고 2010밴쿠버 올림픽의 등수를 예상해 봅시다.










98년부터 06년까지
1위는 12, 13, 11개
2위는 10, 12, 9개
3위는 9, 10, 9개 입니다.

과거 기록으로 볼때 금메달 10개 정도를 따면 현실적으로 2위까지 노려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대회 6일째 금 3, 은2 개의 한국은 과연 앞으로 몇개의 메달이 가능한지 살펴 봅시다.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급부상중인 스피드스케이팅입니다. 오늘까지 5종목이 끝났고 7종목이 남았으며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한 종목을 제외하면 메달 가능 종목 6개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해준다면야 6개중 3개의 금메달을 딴다는 건데 이건 좀 과하고 분발해서 2개를 취득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어차피 처음부터 스피드스케이팅에선 메달 1~2개만 따도 성공이라고 말 했는데 벌써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니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다음은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 입니다.

2종목이 끝났고 6종목이 남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남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모든 종목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지만 여자의 경우 중국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금메달 4개를 예상하지만 선전을 해 준다면 5개도 가능하죠...






끝으로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역대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는 김연아로 대표되는 피겨스케이팅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렸던선수, 그리고 이번 올림픽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 1순위라는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출전 합니다. 여기엔 이변이 발생해도 금메달은 한국 차지로 가정해서 금메달 1개 획득.!!
(이번 출전선수중 김연아의 수입이 어느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출전 경기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고 하며 이번에 출전한 모든 종목의 모든 선수중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김연아를 뽑았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딱 지금까지 해 준것 처럼만 선전을 한다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3개, 쇼트트랙에서 4~5개, 피겨스케이팅에서 1개의 선전을 가정한다면 앞으로 취득할 금메달은 9개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획득한 3개까지 더하면 총 금메달은 10~12개까지로 역대 올림픽의 기록에 대입해보면 충분히 사상첫 올림픽 우승이 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다소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성적은 모두가 처음엔 불가능, 기적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경기후 불가능과 기적을 금메달 획득이란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활약을 하지말란 법은 없습니다.






2월 17일 09시의 올림픽 중간순위 입니다. 비록 중간순위이지만 자랑스럽게 우리 대한민국 순위가 세계 1위로 표기 되어있군요.^^


우리 모두 멀리서 태극마크를 달고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선수단에게 성원을 보냅시다.


또한 우리나라 선수뿐 아니라 출전한 모든 선수의 안전과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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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옥수수재단 2010.02.1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라고 했을때 기분 좋덴대요^^
    이번기회에 한번 노려 볼만 한것 같네용 ㅋㅋㅋ

  2. 나인식스 2010.02.19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그럼 잘하면 우리나라 1위 고고씽하는거에요`??ㅋㅋ

    • 엔젤로그 2010.02.2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등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냥 우린 열심히 응원해서 응원에선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1등 응원단 1등 국민이 됩시다.^^

  3. 로얄분체교감유전자코드 2010.02.19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올림픽 순위라는 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IOC 홈피 가보시면 알겠지만 메달집계는 있어도 순위는 없습니다.
    순위가 있다면 그것 역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매기고 있는 순위는 각 나라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기준도 나라마다 달라서 우리나라 처럼 금메달 우선으로 정하는 곳도 있고
    총 메달 개수로 하는 곳도 있고 금메달 몇 점, 은메달 몇 점해서 총점으로 계산하는 곳도 있습니다.
    더구나 미국 같이 같은 나라 안에서도 방송사마다 서로 다른 순위 기준을 매기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동계 스포츠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나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아시아국가들은
    금메달 우선 순위가 높은 등수를 얻는 데 유리하겠죠.
    가장 불합리한 순위결정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유리해서 쓰고 있는 방법이죠.
    저 방법으로 우리나라가 몇 등이니 하는 것은 솔직히 동네잔치일 뿐
    다른 어느 나라,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순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올림픽에서 순위 매기는 일은 정말 부질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선수 선전에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고... 즐기면 그만일 것을...

    • 엔젤로그 2010.02.20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순위는 각 나라의 편의상 선정하는 것은 맞는데 한국이 속한 아시아에서는 메달의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가 봐도 한국의 인터넷과 비슷하게 메달을 상세히 보여주고 순위도 실시간 업데이트 해 줍니다.

      지금 제 글에도 일본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에 나온 순위표가 있습니다.

      또한 순위를 정하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국민들이 즐거워하는 제료가 된다면 절대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 우울한 소식뿐인 뉴스에서 올림픽 선전은 충분히 모든 국민들이 기분좋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분좋은 소식을 듣기 위해 세금을 내고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을 주고 국가대표 훈련비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동계 스포츠가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가 신체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군요. 인구가 많은 나라가 당연히 유리하며 일부 스케이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선 서양인이 극동아시아 보다는 유리합니다. 기후에서도 그렇고 말이죠


      올림픽 순위를 매기는 것이 부질없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주변국은 모두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순위와 상관없이 즐기면 그만이라고 하셨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선전으로 아시아에서 정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고 있는 지금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방법으로 우리 국민들이 즐거워 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면만 있는걸까요.?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설날..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집에 있었고 집에 들러 외갓집에 갔는데 엄마는 외갓집에 가지 않고 집에 남아서 뒷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형이랑 둘이서 외갓집으로 향하는데


"드드럭~~ 드르럭~~~ "


휴대폰 문자 소리가 납니다.





이정수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문자입니다.


근데 문자를 보낸 사람이 우리 엄마네요.^^


형아한테 엄마가 금메달 땄다는 속보 문자를 해줬다고 하니깐 평소 무뚜뚝하던 형아도


"엄마 재미있네.ㅋㅋ"


라는 반응입니다.



우리 엄마는 50대 초반의 디지털 기기와 다소 거리가 먼 아줌마입니다.

그런 엄마가 5~9년쯤 전에 저에게 휴대폰 문자를 배웠고 그때부터 수시로 "밥은 먹었냐.?" , "집에 몇시에 오냐.?" 등 아들들이 가장 귀찮아 하는 문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보냈습니다.


그래서 너무 귀찮아서 엄마한테 이제 그런 일상적인 문자 그만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언제부터인가 엄마한테서 오는 문자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더니 최근엔 엄마한테 온 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스포츠를 무지 좋아하는 저는 몇년전 한국과 일본의 축구가 있었는데 그걸 볼수 없어서 엄마한테 골 상황마다 실시간 문자 중계를 해 달라고 부탁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오늘 쇼트트랙의 금메달 소식을 아들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나 봅니다.


평소에 그렇게 귀찮던 엄마의 문자가 설날이라는 명절에 금메달이라는 소식과 함께 찾아 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귀찮거나 그렇지 않고 너무 반갑네요.


이후 또 다른 문자가 왔습니다.




TV를 보면서 집안 정리를 하던 엄마는 TV를 보다가 소리를 듣다가 급하게 아들에게 문자를 하려고 오노가 미국 선수였는지 모르셨나봐요.ㅋㅋ(2002년 사건으로 오노가 누군진 알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셨는듯) 그리고 오노선수의 이름을 글자로 본게 아니라 해설자 소리로 들으셨는지... 오너라고 쓰셨네요.^^


사실 전 이 문자를 받기전부터 금메달을 땄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문자가 왔던 시간이 12시 46분과 두번째 문자는 49분입니다. 쇼트트랙 경기가 끝나고 한참뒤에 왔던 문자였습니다.


큰집에서 외갓집에 가려고 집에 잠깐 들렸을때 TV를 켰고 거기서는 재방송으로 금메달 장면을 보여줬고 집안일에 바빴던 엄마는 그 재방송의 표시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저에게 문자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기쁘게 해주려고 급하게 문자를 보내셨던 엄마를 생각해서 몰랐던 것처럼 행동을했고 우리 엄마는 아직도 12시 40분에 봤던 그 장면이 생방송으로 알고 계실 것같네요.^^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엄마에 대한 작은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 이정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를 화나게 한 오너선수(오노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알고 있는 오너선수.^^) 다음부터는 매너있는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몇일뒤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라 하는 김연아 선수가 경기 하는데 우리 엄마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꼭 좋은 성적 내주길 기원합니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여러분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아참 이호석선수와 성시백선수.. 아직 출전 종목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불운은 다음의 금메달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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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무지 구여우시네요. 하하하...
    첫 금메달 소식이네요. 어머니 문자만 보면 아무것도 모르것어요.하하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이번 올림픽 최고의 라이벌은 누구일까요.?

한국과 중국의 쇼트트랙.? 안톤오노와의 금빛 대결.??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모두 아닙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라이벌은 "김연아와 SBS" 입니다.


어라.?? 김연아는 피겨 선수고 SBS는 그냥 공중파 방송 아닌가.?? 혹시 외국 피겨 선수중 SBS 라는 선수가 있는 것일까.??





아닙니다. SBS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방송국이 맞습니다.


그럼 올림픽 선수와 방송국이 무슨 최고의 라이벌이 될수 있냐~?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제가 말하는 라이벌 종목은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사상첫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한국에선 김연아 열풍이 불어서 각종 CF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그의 경기는 언제나 국민적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가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고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가 되었기에 국민적 관심은 대단 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든 금메달은 쇼트트랙에서만 나왔지만 이번엔 피겨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맥을 캘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쇼트트랙 역시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할 만큼 여느때보다 풍성한 메달 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관심가질 내용이 많은 올림픽이지만 좀처럼 그 열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한국의 평창과 치열한 접전끝에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샘이나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SBS 독점중계 때문입니다.


SBS에서 모든 메이져 스포츠를 거액의 중계권료를 들여서 독점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그로 인해 KBSMBC에서는 동계올림픽 중계를 할수 없고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TV에서 동계올림픽 소식을 볼수 없어서 여론몰이가 되지 않아 올림픽이 개막해도 예전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쇼트트랙의 전이경, 김동성 선수가 나왔던 대회입니다. 안톤오노의 액션 하나로 전 국민의 분노를 사게해서 2002 월드컵 한미전에서 오노액션의 골 세레모니까지 펼쳤습니다. 김동성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던 그런 대회가 동계올림픽 입니다.
(한국선수뿐 아니라 한국의 라이벌 선수들 이름까지 줄줄 꿸 정도였죠.. 안톤오노와 여자 선수는 중국의 양양A)


자칭 스포츠 광인 P.A엔젤 역시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골든데이가 언제이고... 쇼트트랙의 누가 금메달 딸 것이며 그의 라이벌은 누구누구가 있고 올림픽이 열릴 국가와 도시에 대한 특집을 볼수 있었지만 이번엔 SBS 혼자서 중계를 하다보니 다른 2개의 공중파 방송에선 어떠한 내용도 볼수 없습니다.





P.A엔젤은 축구와 함께 쇼트트랙을 엄청 좋아합니다. 축구의 경우는 국대경우는 시간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해외파 경기 역시도 새벽 2~4시 사이에 시작하는 경기가 아니면 최대한 챙겨 봅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최근 쇼트트랙의 주력선수는 누구이며 중계 시간도 설날 오전과 16일 오전에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는 정도 입니다. 저번주까지 올림픽 개막이 개막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SBS 방송을 잘 보지않고 뉴스나 드라마는 KBS를... 그리고 지붕뚫고 하이킥의 MBC와 스타방송인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MBC게임넷 이렇게 시청하고 SBS는 거의 접하지 않아서 올림픽에 관한 어떠한 내용도 접할수 없군요.



박지성, 이청용의 EPL경기와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모두 독점하고 월드컵과 올림픽까지 독점하려는 SBS... 결국 중계권료만 천정부지로 높여놓고 그렇게 높은 중계권은 CF가격을 올려서 회사에게 제품 가격을 인상시키게 함으로써 결국 소비자인 우리에게 그 모든 독점 중계료를 지불하라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를 비롯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는 모든 국가대표 여러분 SBS의 횡포에 맞서서 절대 굴복하지 말고 훌륭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에게 희망의 소식이 널리 퍼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비록 예전처럼 많이는 볼수 없지만 당신을 응원하는 5천만 국민들과 7천만 동포들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최종 순위와 메달의 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고 사고없이 경기를 마쳤는지....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은 열정을 보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몇몇 메달을 기대하는 인기종목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들만이 아닌 올림픽에 참가한 지구촌 모든 선수들께 건투를 빌어요.
 













 
 

호돌이와 같은 마스코트는 올림픽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한번도 보신적 없는 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따로 소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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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REX 2010.02.13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vs SBS 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ㅎㅎ

  2. sj아삭아삭 2010.02.1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하고 있었나요?? 헐헐헐..전혀 몰랐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사상 최대 금메달을 노릴 수 있을정도로 나름대로 잘 준비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안 나네요.ㅠㅠ

  3. 엔비 2010.02.14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되네요 요즘 sbs가 스포츠관련 중계권에 돈을 바르고 다니네요 EPL중계도 넘어가서 참 뵈기싫었었는데 말이죠

    • 엔젤로그 2010.02.1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계권 엄청나게 높여놓고 그걸 CF가격 높게 받은뒤 결국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또한 EPL과 프랑스 독점중계로 박주영과 이청용 경기는 아무 상관없는 박지성 출전 안하는 맨유 경기에 밀려서 중계도 안 되는 상황.ㅠㅠㅠ

  4. 호루라기 2010.02.14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가 심하시군요.SBS는 사실상 전국 대부분을 커버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데 다른 모든 채널이 어딜 돌리나 똑같은 올림픽 방송을 보내줘야 한다는 건 과거 우리나라에만 있던 전파낭비 풍토를 재연하라는 말이네요.
    올림픽이 보고 싶으면 SBS 보면 되고 드라마나 쇼나 다른 뉴스 보고 싶으면 딴 방송 보면 돠고...

    • 엔젤로그 2010.02.1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점중계는 좋지 않습니다. 전파낭비.? 똑같은 방송을 방송 3사가 모두 중계한다면 전파낭비가 맞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공동중계로 하루는 KBS, 하루는 MBC 하루는 SBS.. 아니면 어느 종목을 나눠서 쇼트트랙을 이번엔 KBS, 다음 올림픽땐 다른방송 이런 식으로 중계를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SBS 독점중계로 중계권료만 비정상적으로 높였고 또한 여러 경기가 동시에 겹쳐질 경우 몇몇 중요 경기를 볼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5. 트윈랩 2010.02.14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과거 처럼 겹치기 동시 방송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똑같은 화면을 방송 3사에서 동시에 내보낸다는 게, 사실 생각해보면 좀 어처구니없죠. 그리고 지나치게 스포츠 이벤트로 뉴스시간을 도배하며, 여론몰이했던 문화도 사실 과도했던 것 같구요. 전 그게 한국 방송 문화의 후진성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월드컵이나 한일전축구, 올림픽 금메달 보도 같은 것들은 조금 광적이다 싶을 정도였지요. 선진국 방송국들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있어서도 중복편성 안되게 중계권을 적절하게 나눠 갖고, 뉴스보도도 어느정도 차분하잖아요. 물론 지금의 SBS 단독중계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다른 방송국과 합동 중계를 하되 중복 동시 중계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과도기 과정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월드컵은 제발 똑같은 화면으로 동시 중계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윗글 참고 하세요. 똑같은 경기를 동시에 중계하는 것은 전파낭비지만 방송사끼리 공동으로 나눠서 중계를 하는 것은 너무 일반적이고 외국에선 모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SBS독점중계로 시청자들은 선택권을 놓쳤고 또한 독점중계를 위한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으로 향후 한국이 외국 스포츠 중계권을 사 올때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은 가격으로 사와야 하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이것은 결국 CF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상품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초례합니다.

  6.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려고 sbs 돌렸다가
    동계올림픽 개막한다는 거 알았어요

  7.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 지나가다... 2010.02.1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그간 공중파 셋이 똑같은 화면을 내보내는 것도 문제가 컸다. 그리고 이젠 울나라 사람들도 올림픽에 매달리지 않는다. 안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꽤 널리퍼졌고 금메달을 따도 그냥 기뻐하고 축하만하지 무슨 국운이라도 걸린양 오버하지 않는다 이거다.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열면 꼭 여론몰이를 하고 모두가 흥분하고 관심가져야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참으로 고루한 생각이네..

  9. 무관심 2010.02.14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아닌건 아니니까?

    이번 동계올림픽은 최소한 한국에선 실패다.

    스브스 잘해 먹어라 일등만 할려는 막내의 몸부림과 열등의식

    잘해먹어라

  10. 어이가 없네ㅋㅋ 2010.02.1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중계권 딸 때는 KBS, MBC 둘 다 가만히 있어놓고 SBS가 돈 다 내고 중계하니까 그게 횡포임??? SBS가 돈 다 내고 중계권 딸 때 KBS, MBC도 같이 돈 내고 같이 땄으면 됬음.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다가 SBS 시청률 올라가니까 갑자기 공정하지가 않네 독점이네 하면서 난리치는 거ㅋ. 시청률 떨어지는게 불안하면 돈을 주고 지들이 몇 개를 중계하겠다고 하든가ㅋㅋ.. 돈도 안주고 무조건 자기들 중계하게 해 달라고 하는건 웬 억지 땡깡이야..

    • 엔젤로그 2010.02.1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중계권 딸때 KBS랑 MBC 가만있었다.??

      SBS가 통상 관례를 깨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독점을 해버렸습니다.

      타 방송이 SBS처럼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했다면 똑같은 방송을 우린 일본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보게 될 것이며 결국 CF료 폭등으로 이어져서 물가 상승에 단단히 한 몫 하게 됩니다.

      지금 SBS가 제시한 가격은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통상적으로 방송 3사의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11. 흑갈 2010.02.14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의 중계권 다수 획득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이번 독점 중계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전파낭비를 하면 안되죠.

    • 엔젤로그 2010.02.1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파낭비가 아니라 방송 3사가 협력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 중계를 하거나 아니면 종목을 선정해서 중계를 하고 또 이후 올림픽까지 연계해서 협력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외국에선 이렇게 중계하고 있음)

      하지만 SBS가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해서 독점해 버렸죠.


      외국처럼 돌아가며 공동 중계를 하면 전파낭비도 없고 중계권료도 저렴하게 할수 있지만 SBS가 뒤에서 배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 게비에스 2010.02.14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비에스는 예전부터 골프 박세리가 우승하니 마치 골프를 중계한 게비에스가 박세리를 키운것처럼 삽질하더니 김연아도 마찬가지죠. 특히, 김연아 나올때 주로 아나운서하는 배기완은 마치 지가 키우고 지가 김연아 후원인인것 처럼 난리부르스죠. 이번에도 김연아 금따면 김연아가 잘한거 보다 게비에스가 김연아를 금으로 만든것 처럼 떠들겁니다. 거기다 일본 선수들 까데는 편파방송은 절대 변하지 않을꺼고요.

  13. 드레곤박 2010.02.14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다고 준비가 잘된 중계도 아닌것 같더군요
    저도 스브스 불만글하나 올렸는데 트랙백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짬뽕나요 ㅠㅠ

  14. montreal florist 2010.02.23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라이벌이었군여

  15. JYK 2010.02.23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국가들이 분담을 해서 중계를 한다?
    제가 알기로는 일본만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출전종목이 많은 미국도 그렇고 개최국인 캐나다도 한 채널에서 단독중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할 게 있는데...
    SBS에서 단독중계해서 다양한 종목을 볼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김연아 경기나 쇼트트랙 경기할 때 KBS나 MBC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나라의 다른 종목의 경기를 중계할까요?
    그동안의 관행으로 보면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다시 방송3사가 똑같은 중계에 열을 올렸을 것입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중계방식이 그렇게 좋았었나요?

  16. cell phone lookup 2011.12.2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17. cell phone lookup 2015.07.2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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