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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블루윙즈

중국의 박지성이 된 리웨이펑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 사용입니다.2010 K리그가 끝나고 축구팬들은 선수들의 이적과 관련된 루머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은 수원의 리웨이펑 선수가 계약연장없이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수원과 안좋게 결별한 크로아티아 용병 마토가 리웨이펑을 대신할 선수라는 소식 입니다.수원에서의 영광을 함께했던 마토는 수원에 충성심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갑자기 하루아침에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 일본 j리그로 떠나고 중국의 대표적 악동 리웨이펑이 수원에 오게 되었습니다.리웨이펑은 차범근 감독이 중국에서 프로에 입단 시켰던 선수로 이후 중국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와 함께 EPL 에버튼에 진출 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중국에서 리웨이펑을 가르켜 "중국의.. 더보기
K리그 수원과 서울의 경기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오늘은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이자 흥행카드로 불리는 수원과 서울의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서울은 컵대회 우승으로 수원은 윤성효 감독의 선임이후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라는 무서운 상승세의 두팀의 대결이라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어느 팀이 이어 갈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서울에게 수원은 홈에서 복수를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그러나 한국 프로축구의 입장에서는 양팀중 누가 승리를 거둬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대한 결과 보다는 다른쪽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양팀의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양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의 관중숫자입니다.(K리그 플레이오프에선 가능하겠지만 지금 결정된 공식 맞대결은 이번 ..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