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1.06 AFC 결승전 전북과 알사드의 현장 속으로.. by 엔젤로그 (8)
  2. 2011.03.26 몬테네그로전 취소가 더욱 안타까운 이유 by 엔젤로그
  3. 2010.02.21 미국 야후의 오노 특집 "한국에서 가장 욕 먹는 선수 오노" by 엔젤로그 (32)
  4. 2010.02.14 쇼트트랙 이정수 선수가 전해준 작은 행복 by 엔젤로그 (2)

http://v.daum.net/link/22206473  <- 호주 여행때 만난 돌고래 사진입니다.^^







2011년 11월 5일 오후 7시는 모든 K리그 팬들의 이목을 전주로 집중시키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전북과 알사드의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예정되었기 때문입니다. K리그로 보자면 포항과 성남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전북 입장에서는 AFC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사상 첫 2회 우승을 노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북의 상대인 알사드의 비매너와 거기에 빛난 이정수 선수의 매너가 알려지며 전북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저는 경북에 살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전주성을 찾기로 결심 했습니다. 경기전 많은 언론노출에 힘입어 전국의 축구팬들이 전북을 응원하기 위해 전주를 찾을 것이란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전주부근 휴게소에서 다양한 팀의 응원복을 입은 축구팬들을 만났습니다.

이윽고 전주성에 도착했고 경기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S석에 있는 응원단입니다.


태극기 모양뿐 아니라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응원을 시시각각 보여줬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 30분 전인데 원정 응원석을 제외하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관중들


비매너의 상징이 되어 버린 알사드 선수들도 몸을 풀기 시작...


경기시작을 앞두고 양 팀선수들은 각자 몸을 풀고 있을때쯤, 전주성을 찾은 관중들은 전북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합니다.


슬슬 킥오프 시간이 되어 가자 진행요원들의 경기진행을 서두르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보던 것을 목격하니 진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우승컵도 경기장에 전시되었는데 저걸 볼때까지만 해도 당연히 전북이 들어올릴 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아쉽다는 생각 뿐이네요.ㅠ

 


거의 유일한 카타르 응원단들이 제 앞쪽에 있었습니다. 아마 알사드 선수들 가족이나 구단 관계자들로 추측됩니다. 엔트리에 들지 못 한 선수들로 보이는 아랍인도 조금 보이네요.

이제 경기를 위해 양팀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오서자 거대한 카드섹션이 펼쳐집니다.

 



N석과 E석의 모든 관중들이 하나 되어 전북을 상징하는 녹색과 검정색의 카드섹션이 펼쳐졌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카드섹션을 선보였던 S석 응원단은 이번엔 셀수없이 많은 태극기 응원...


 양팀 선수든은 이런 웅장한 응원속에 입장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합니다.

 


비매너팀에 어울리지 않는 매너남 이정수 선수는 오늘 유난히 그라운드 쪽을 자주 오가며 물을 마시고...

 


경기를 위해 그라운드로 가는 그의 뒷 모습이 뭔가 쓸쓸해 보이는 모습을 지울 수가 없네요.ㅠㅜ


경기시작 직전 화이팅을 위해 어깨동무를 펼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녹색전사들


킥오프를 기다리는 양팀 선수들


경기시작후 얼마 되지 않아 얻은 프리킥 찬스입니다.


멋지게 슛팅을 때린 우리의 에닝요 선수... 결과는.??


절묘한 각도로 득점 성공.!!!!!!!


알사드 이정수 선수의 PK성 파울을 주심이 그냥 넘어 가네요.


전북의 자책골이 들어가자 기뻐하는 카타르 응원단들



그라운드를 응시하는 우리의 최강희 이장님... 아... 아니 감독님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을 1:1 무승부로 마치고, 얼마 후.. 갑자기 응원석에서 엄청난 환호가 들렸습니다.

왜 그럴까 카메라로 줌을 당겨서 찍어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 권순태 선수가 휴가를 얻어 경기장을 찾았고, 전북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플렌카드 문구중 BOYS에서 Y 바로위에 있는 뒤로 돌아서 확성기를 든 사람이 권순태 선수 입니다.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팬들에 둘러쌓여 싸인 공세를 받는 모양.^^ 비록 지금은 우리 상주의 선수지만 전북팬들에게 아직까지도 큰 지지를 받는 다는게 너무 기분 좋네요.ㅎㅎ




후반들자 전반보다 더 강하게 상대를 몰아 붙였지만 알사드의 역습에 오히려 상황은 1:2로 역전이 되고...

 


결국 부상중인 이동국 선수가 투입됩니다.

 

계속되는 전북의 위협적인 프리킥 찬스에서도....


코너킥의 찬스에서도 아깝게 득점과는 연결 되지 않고....


전북의 공격이 거세지면 거세질 수록 상대팀 알사드 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침대축구를 꺾기 위해 날린 회심의 슛팅이 아깝게 골문을 비껴가고 알사드가 수세에 몰릴때면..



어김없이 알 사드 선수 한명이 그라운드에 눕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두명이 쓰러지는 상황도 있습니다.



한편 경기장 2층엔 권순태 선수만큼이나 반가운 스타가 눈에 들어옵니다. 모자이크 된 박수치시는 분 옆에 있는 사람이 박상민인데 김흥국과 함께 축구를 좋아하는 스타로는 유명하죠.




개인적으로는 2002년 월드컵때 대구에서 열린 미국과의 조별예선전에서 만나서 사진을 찍은적이 있었는데 9년만에 경기장에서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ㅎㅎ)

 

 

전후반을 2:2 무승부로 마치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유독 이정수 선수는 혼자 외로워 보이는데 주변에 선수들도 많이 없었고, 알사드가 득점을 해도 혼자서 기뻐하지 않고 그라운드에 서 있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지친 선수들을 위해 관중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힘찬 응원뿐.!!

자~~ 이제 멋진 파도가 시작됩니다.

파도~~ 둥둥둥.!!! 파도~~ 둥둥둥...(전북의 파도 타기 시작음을 잘 몰라서 붉은악마 파도구호 인용.^^)


어때요?? 멋지나요.???

하지만 진짜 파도는 지금부터.....

 




연장시작을 앞둔 전주성의 파도는 S석에 위치한 응원단 덕분에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알사드 응원단들도 이런 응원에 감탄을 했는지 연신 카메라 셔틀을 눌렀답니다.

                <- 사진 찍느라 고생 많았는데 클릭 부탁드려요.^^





연장전이 시작되고.. 마지막 힘까지 경기장에 쏟아 붙던 선수들은 결국 다리에 쥐가 납니다.ㅠ



전후반 내내 강한 파울로 무수히 많은 엘로우 카드를 받던 알사드 선수가 연장종료 직전에 퇴장을 받습니다.(경기장에서 대충 기억으로는 알사드는 대략 8~9장의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렇게 많은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종료 직전에 퇴장이 나온 것은 대단한 카드관리 능력이라고 밖에..)



무수히 많은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한 전북은 운명의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앞에 있던 알사드응원단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합니다.



축구의 러시안룰렛이라고 불리는 승부차기를 기다리는 선수들


이정수 선수가 실축을 했지만....

 

아쉽게도 승리의 여신은 실력보다는 기름을 선택하시며, 알사드에게 승리를 선물 합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 전북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정수 선수는 본부석을 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데, 이것은 본부석에 있는 가족에게 하는 포즈였다네요.


그라운드를 돌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마친 전북 선수들은 퇴장을 합니다.


아쉽게 K리그의 아시아 정상 3연패는 좌절 되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과 최선을 다한 전북의 뛰어난 경기력, 그리고 상대 선수의 비매너 행동과 경기직후 카타르 선수들의 도발행위에도 침착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관전매너를 지킨 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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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주사랑 2011.11.0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지네요.
    아래에 파도타기 올린 것은 어떻게 한 것인가요? 전주는 역시 축구의 메카네요.
    닥공 축구도 끝내주고, 오늘 보니 응원도 명품이네요.

    찍느라 수고 하셨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2. 최강전북현대 2011.11.08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를 보며 준우승을 얻어 아쉬웠지만, 멋진 페어플레이를 보여준 우리 전북현대에 박수를 보냅니다. 상대편의 '침대축구' 정말 그야말로 밉상이더군요.ㅠㅠ 경기를 보며 또 하나의 볼거리는 맞으편의 응원이었습니다. 정말 얼마나 연습을 했기에.. 정말 깜놀했습니다. 전주시민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정말 놀랐습니다!!부산에서 온 친구도 보고 완전 놀랐습니다. 전주 응원 완전 짱이라네요. ^^*전북현대 최강!! 정말 잘하셨습니다!!

  3. 초롱꽃 2011.11.08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AFC 전북현대와 알사드 결승전 너무 멋지게 치러졌네요..

    그리고 파도타기 와우..너무 멋져요..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요?

    닥공축구뿐만 아니라 전북시민들의 응원문화 수준급인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배워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야 선수들이 힘이 나지요

  4. 울트라맨 2011.11.0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지네요..^^*
    저두 그 현장에 있었는데.. 정망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특히 카드섹션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주에 이렇게 응원 수준이 높았는지.. 세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경기는 비록 아쉽게 패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던 전북 fc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서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북 현대 화이팅!!

  5. qkfkal 2011.11.08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경기 내용 잘 봤습니다.

  6. 내삶의쉼표 2011.11.08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주 시민의식 정말 멋지네요

  7. 유후 2011.11.08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직이는 저 사진이 참 인상적이네요, 저도 현장에서 봤었는데 참 멋지더라고요 참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지만 멋졌습니다.

  8. Cyworld 2011.11.11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경기 당일 날 직관했었습니다. 너무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중간에 N석과 E석 카드섹션 파노라마 사진 한장 끼워 넣어서 카드섹션 참가했던 한 사람으로서 그때의 감동을 계속 마음에 담고 싶어서 쓰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1년 3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을 대비한 온두라스와 몬테네그로의 2차례 평가전이 예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올 예정이었던 몬테네그로가 아시아원정을 포기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A매치 평가전이 온두라스 한 차례로 끝나고 대구FC와의 평가전으로 변경됩니다.

많은 축구팬들이 몬테네그로전의 취소를 아타까워했지만 온두라스전이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더더욱 몬테네그로전의 취소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터키원정때 다소 실망스럽던 경기내용을 보이며 축구팬들의 불만을 샀던 조광래호는 온두라스전을 통해 분위기를 180도 돌려놨습니다. 박지성, 이영표가 없이도 공수에서 만족할 경기를 보였고 오랫만에 모습을 보였던 이근호선수나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김정우 선수의 득점으로 분위기는 한껏 들떠있습니다.

j리거들에겐 지진피해로 개막이 연기된 프로리그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힘든시기입니다. 이때 국가대표 경기 한두번 출장은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위해서도 무척 중요합니다. 이근호 선수의 이번 득점은 분명 선수 개인에게도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으리라 봅니다. 또한 3경기 4골 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K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김정우 선수는 국가대표에서도 리그에서 보였던 공격력을 보여줬다는 것은 대표팀의 득점력 향상에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온두라스전 한경기로 우리 축구팀의 모든 것이 긍정적이었다고 말 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비록 온두라스가 최근 분위기가 좋은 팀이라고는 하지만 시차문제나 감독교체등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한국선수들을 상대하기에 압박등이 너무 부족해서 우리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긴장감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온두라스는 우리나라와 역대 전적을 봐도 그렇고 플레이 스타일이 우리에게 너무 약한 스타일의 팀이 아니었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전력의 팀이라고 해도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게 강하지만 이란이나 사우디에 약했던 것 처럼 온두라스는 우리 입장에서 일본이나 중국처럼 축구 스타일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에 약한 팀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의미에서 전통적으로 체력과 파워를 앞세운 유럽에 약하다던 한국축구는 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을 통해 지금의 상승세가 우연인지 아니면 진짜 실력인지 확인해 볼 수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몬테네그로는 일본 지진만 없었다면 일본과 평가전을 치루고 이후 한국으로 올 예정이었는데 그렇게 됐다면 시차적응이나 급조된 팀으로써 조직력 부족이라는 점이 없는 유럽팀의 진정한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생각에 아쉬움은 더욱 큽니다.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 뉴스뱅크F



또한 이번 대표팀은 K리그의 활약을 통해 발탁된 선수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평가할 중요한 기회가 하나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전 취소로 인해 차선책으로 선택된 평가전 팀은 대구FC 입니다. K리그 팀과의 평가전과 몬테네그로의 평가전... 딱 봐도 월드컵 예선전에 사용할 선수를 평가하기에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몬테네그로전의 평가전 취소로 우리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외국 대표팀을 차례로 승부할 기회를 놓치게 되었고,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K리거들의 기량검증의 기회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으며, 이번 몬테네그로는 시차적응과 급조된 팀이 아니라 일본과의 평가전 이후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쉬웠니다.

<- 공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만약 몬테네그로전까지 승리를 거뒀다면 온두라스에 이어 우리대표팀의 분위기는 지속적인 상승세가 됐을 것이며 만약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월드컵 예전전에서 드러날 문제점을 미리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 몬테네그로전이 취소된 이유가 수만명의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라는 점이 가장 아타까운 이유겠지만 한국축구의 입장에서 볼때 여러가지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온두라스는 절대로 약팀이 아닙니다. 그런 온두라스에게 완승을 거둔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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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천미터 동메달을 획득한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오늘의 메달로 미국 동계스포츠의 영웅으로 부상하였습니다. 동메달을 추가해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메달 수상자가 된 오노는 미국에서도 특집으로 크게 다루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과의 악연을 소개해서 소개 합니다.

수능때부터 영어는 정말 3번만 찍을 정도의 영어울렁증에 여러 번역기와 인터넷 검색으로 엄청난 번역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연결되지 않는 부분은 저의 상상력으로 문장을 완성했기 때문에 원문과는 전혀 다른 번역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같지만 최대한 원글의 내용을 살렸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원문과 비슷하단 생각이 듭니다.




Ohno becomes most reviled athlete in South Korea


By JEAN H. LEE, Associated Press Writer Feb 19, 6:00 am EST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올림픽에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한국에서는 "파울의 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한 회사는 화장지에 오노의 얼굴과 웃으며 자신의 메달이 키스하는 그림을 넣었고 오노의 머리를 쏘는 비디오 게임도 나오는등 오노를 비웃고 있습니다.


오노는 8년전 숄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에서 김동선 선수의 금메달을 훔쳐갔다고 믿고 있으며 쇼트트랙 1,500미터 경기에서 김동선 선수의 파울을 유도해 10대 첫 올림픽에서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관해서는 오노는 자신의 금메달은 정당하다고 주장했고 오노의 혐오와 비신사적인 행동에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9시간동안 항의 메일을 받아서 서버가 다운 되었다.

오노에대한 증오는 반미감정과 그의 아버지 국가인 일본이 한국을 1910~1945년간 식민지배를 했고 이후 한국인은 가능한 모든 경기에서 일본을 격파했지만 오노는 누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노에 대한 적개심은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체로 이어졌고 오노에 대한 살해 위협까지 받아 경찰의 경호를 받고 2005년 한국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었다.

2008년 한국의 해안도시 강릉에서 쇼트트랙 경기가 있어서 여기에 참여한 오노는 관중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지만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청자를 울렸고 다른 경기에서는 오노가 실격 되자 한국인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오노는 시간이 흐르고 비난이 잦아들면서 깨끗한 스케이트를 통한 금메달을 완성해서 관중들의 박수와 존경을 받는 관리를 하고있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은 한국의 최고 이벤트중 하나였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쇼트트랙에 대한 관심은 4900만명의 아시아 국가에서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을 획득 하기때문에 그만큼 특별했다. 그리고 두명의 한국인이 미국 쇼트트랙 감독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놀라운 힘은 단거리뿐 아니라 장거리에서도 나타났다. 한국은 지금까지 5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오노가 획득한 메달은 금과 은 2개다.

한국과 오노사이의 경쟁은 지난 경주에서 부터다. 1500미터 경기,  3명의 한국 선수가 선두에 있었지만 결승 라인 직전에 2명의 선수가 넘어졌다.

금메달을 딴 이정수 선수는 오노의 행동들이 너무 화가 나서 비난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오노와 같이 메달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분노를 했다.

"서울의 대학생 21세 김씨는 나는 스포츠에서 당신이 이기고 싶어 하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체육 대회는 페어플레이가 필요 합니다" 라는 말을 했다.

오노의 스폰서들은 한국선수들의 실수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고 경기를 끝낸 오노는 숄트레이크에서 있었던일(김동성의 실격) 을 이번에도 바라고 있었다고 말을 했다.

그렇지만 오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자신의 미니홈피 같은 단문의 글을 남기는 웹 페이지) "놀랍다, 한국인은 늘 그래왔듯이 정말 강하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는 남아 있다.  만약 남은 경기에서 오노가 승리를 한다면 오노의 모든 훈장들은 미국 동계올림픽의 역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But at least one blogger hopes to see him fall flat on his face: “He should fall down on the ice and have (figure skater) Kim Yu-na land on his disgusting face after she performs a triple axel.”




Updated Feb 19, 6:00 am EST





이 기사에 대한 답글
(좋은 내용 필터링이 아니고 몇몇 번역하기 쉬운 것을 번역했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지금 번역하는 내용과 비슷합니다.)


나는 한국에서 3년간 살았던 백인 미국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난 그저 이상황을 야후의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오노가 일본인 아버지를 뒀다고 한국인이 오노를 비난하진 않습니다. 나는 한국과 미국의 스케이트를 사랑합니다. 한국과 한국의 교포, 한국의 생활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오노를 싫어 하는 것도 있습니다.
숄트레이크 올림픽의 논란이 다른 종목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 위에 표기된 대로 매우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농구나 축구를 할때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회적 킬러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위한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펠프스 선수를 소개하긴 했지만 한국은 자신이 경쟁하고 이기고 싶어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스포츠입니다.

아폴로 오노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승리에 대한 긍지나 감사는 다 치우고 당신은 지금 당신 때문에 군면제가 되지 못한 선수에게 사과와 후원을 해야 지난 잘못에 대한 비난이 종료 됩니다.
(한국이 너무 자국스포츠의 금메달만 원하는 것에 대한 한국거주 3년차 미국인의 이야기입니다. 오노를 비난하는 것은 동감하지만 한국역시 너무 자국의 금메달에만 환호하는 것은 조금 고쳐야겠고 이번 월드컵의 이규혁 선수나 스키점프의 관심을 보니깐 좋은쪽으로 변하는 것같아서 다행입니다.^^)






http://www.seattlepi.com/olympics/415399_ohno14.html?source=mypi
진짜 이유는 이 문서에 나와있습니다. 오노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눈이 없어. 동영상을 본 적이 있나요.? 알고 싶으면 찾아보세요.





이봐, 난 한구인이 좋아 내가 사랑하는 김치...  내 최고의 백인친구가 한국인과 결혼을 했고 둘은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본 오노는 이런 바보 같은 짓에 대한 논쟁에 신경을 쓰지도 않았지.
(세계인의 식품 김치.ㅋㅋ)



이 기사는 매우 객관적인 기사는 아닌 것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노가 일본혼혈 선수라는 것이 한국에서 비난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노를 싫어 하는 것은 그의 비신사적 행위때문입니다. -이후 오노액션의 소개가 이어지고 그 내용은 생략합니다.-
오노가 한국의 라이벌 국가의 아버지를 두웠던 것은 아무 상관 없이 모두가 스포츠맨십으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한국인으로 추정됩니다.)



그냥 개인적인 관찰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최근 여러 논쟁의 중심에 있는 한국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회에 한국에서의 항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체조 선수의 금메달 분쟁(이때도 쫌 심했죠.^^)
2006년 동계올림픽 숄트레이크 시티에서 김동성과 오노 사건..(2002년인데^^)
한국은 스포츠에 국가적 자존심을 거는 것같습니다.
(여긴 일본인으로 추정됩니다.)




정말 당신 미국 사람들은 진짜 오노가 공정한 활약을 했다고 생각 하십니까.?
너희들 정말 그렇게 생각해.? 한국인들이 너무 많은 메달을 땄기 때문에 너희들의 질투입니다.
(이분도 아마 한국인인듯... 그냥 느낌이^^)


내 기억엔 오노는 한국인에게 깔끔하거나 공정하게 이겨본 기억이 없는 것같습니다.
순수한 행운이나 더러운 플레이의 기반으로 승리한 그가 훈장을 받기 위해선 합법적으로 기술의 경쟁에서의 승리를 해야 합니다.
(20세 미국여성입니다.)



http://sports.yahoo.com/olympics/vancouver/short_track_speed_skating/news?slug=ap-sho-hatingohno&prov=ap&type=lgns <- 기사 원문은 여기 있습니다.(어설픈 번역에 혹시 실수 한 것이 있으면 영어 잘하시는 분들께서 원글을 보시고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그리고 비록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긴 하지만 아폴로 안톤 오노는 오늘의 동메달로 미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방법은 정당하지 못하지만 훌륭한 선수임엔 틀림없기 때문에 일단 미국 동계올림픽의 역사가 된 부분에서는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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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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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21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
    부모님 중 한 분이 일본분이셨군요.
    이거 더 알려지면 더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 듯

  2. 아.. 2010.02.2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가 일본인 아버지를 두었군요..
    몰랐던사실..
    그래서 이름이 오노스러웠구나..
    정말 더 싫어지네요..

  3. KEN.C 2010.02.21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는 욕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나한테 보이면 증말 거의 죽게끔 두들어 맞을 듯...
    저런 놈은 아 생각할수록 화나네.. Calm Down Relax~~~~
    진정하고 진정하고.. ㅋㅋㅋ

  4. Phoebe Chung 2010.02.21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 애비가 일본인이란건 몰랐는데... 몰랐었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저녀석 사진만 보면 묶어 놓고 턱에 수염을 쪽집게로 하나씩 뽑고싶은 충동이 생겨요.
    이빨도 하나씩 뽑고싶고... 바늘로 콕콕 찔러서 ....흐미 저 정신 병원 가봐야 할라나봐여....하하하...

  5. Connection 2010.02.2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버지가 일본인이라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저 녀석이 언론플레이 하는게 정말 눈꼴 시립네요 ㅋㅋㅋㅋ 영어 원문 기사들과 그에 딸린 리플들을 읽어봤는데, 한국 선수들이 반칙해서 은메달이지만 반칙이 없었으면 더 잘 할 수도 있었다는 오노의 씨부림도 웃기고, 동영상이 있는데 보지도 않고 오노 말을 믿는 대다수의 미국인들도 한심한 것 같아요 ^0^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반영하는 미국기자들도 개념이 좀 부족한듯 ^^

  6. 참..나 2010.02.22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호석이 성시백까지 넘어뜨려서 안톤오노에게 은메달을 헌납하지 않았다면...저 기사는 아직 뜨지도 않았을 텐데. 이런 썅.... 이호석 이놈아 너 때문에 성시백까지 넘어뜨리고...

    • 엔젤로그 2010.02.22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이제 이호석은 성시백과 한팀이 되어 5천미 계주를 해야 되기때문에 여기서 잘 해서 죄를 씻을 기회를 주고 우린 성원을 해줍시다.

      오노한테 지는 것보단 이호석 응원해서 우리가 금메달 따는게 더 좋잖아요.^^

  7. 신비한 데니 2010.02.22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2002년도 영상을 봤는데 스케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누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 엔젤로그 2010.02.22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트트랙 잘은 몰랐고 2002년 사건으로 많은 관심을 가진거 같은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오노의 헐리웃 액션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그 이후의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김동성과 한국에 대한 비난을 했고 이 행동이 정말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8. johns 2010.02.22 0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제 눈엔 여기 댓글러들 포함해서 그저 다들 집단으로 미쳐버린 사람들밖에 안보이는군요.

  9. 찌니 2010.02.22 0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김연아선수 예기는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악셀 점프후에 오노얼굴에 착지해서 오노의 얼굴을 납작하게 만들어버리고싶다" 라고 한 네티즌이 바란다는 뜻인듯 합니다.

  10. 나냐낭 2010.02.22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오노에 대해 메달 많이 딴 영웅 정도로 생각해요. 얘들도 숏트랙에 관심이 매우 커요. 어제 화면 보니까 펠프스는 통산 메달 14개 땄고, 보니 블레어란 여자는 동계올림픽에서 6개를 땄고 오노는 하나만 더 따면 7개로 미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역대 최다가 된다. 뭐 이런식? 금메달이든 아니든 한 사람이 올림픽에서 그 정도의 메달을 따는 것은 대단하다 이런 식이죠. 어제 보니 펠프스도 관전했고 블레어도 관전했구요. 오노 아버지가 일본 사람인데 가끔씩 보여주더군요.
    글구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지네 나라 선수 위주로 중계하고 특집 꾸미고..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숏트랙 관심갖는 이유도 지네 나라 선수가 지네 나라 올림픽 역사를 갈아치우겠다는데에 있죠.
    오노 이녀석 경기 끝나고 손가락 7개 펴면서 돌아다니던데.. 왕짜증... ㅡㅡ;;

    • 엔젤로그 2010.02.2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 입장에선 쇼맨쉽이라고 할까.? 쇼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이런 대중적 인기가 있는 선수라고 하네요. 지금 7개란 미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획득해서 영웅만들기 좋아하는 미국에겐 오노는 딱 좋은 재료라 보이네요.

      에휴... 미국에서 영웅을 만들려는 선수가 인간성까지 갖춘 선수라면 우리도 좋아해줄껀데.ㅠ

  11. 작은여유 2010.02.22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노...
    이번에도 나왔더군요... 오노.. 다음에도 나올까요?
    음.. 그냥 오노 하고십네요..

  12. 버지냐댁 2010.02.22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채널을 뒤져두 쇼트트랙을 안 보여주구 -_- 미국 선수들 출전한 경기만 보여주구((그 이상한 무거운 원반같이 생긴거 밀고, 그 앞을 싹싹 닦아나가는...그 이상한 경기..ㅠ.ㅠ))...이거 원...다음에서 생방송 중계해주는건 한국에서만 볼 수 있구...어구~ 답답해용~
    글구 마지막에 7개째 메달 따고 손가락으로 7을 나타냈죠...그 퍼포먼스 완전 손꾸락 부러뜨리고 싶더라는...ㅠ.ㅠ 암튼 미국도 가만보면 자기들 위주로 방송해주구 짜증나용~~ ㅋㅋ

  13. Peter 2010.02.22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황당한건, 이가사를 쓴 분이 AP사에서 일하는 성이 이씨인 한국인 기자분이 썼는데, 어떻게, 우리가 오노를 싫어하는 이유가 일본이 혼혈아라서라고 쓸수 있는가? 정말로 이유를 모른다는건가?
    한심하다. 적어도 명성높은 어소시에트 프레스에서 종사한다면 이 기사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데.. 외국에서 한국, 한국문화, 한국인들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들이다.

    • 엔젤로그 2010.02.22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정말 이 기사를 쓴분이 한국인입니까.???
      설마 한국사람이 한국과 오노의 관계를 단지 아빠가 일본인이라고 비난하려는 식의 문구를 썼다니... 조금 황당하네요

  14. young 2010.02.23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NO^^^^^
    여러분은 혼혈아로서 미국주류사회에 살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어느 정도까지 오를때는 천사와같은 미소로
    you are the best 를 난발하지만....
    그 후 살아남기위해 그는 많은 멸시를 받았을겁니다
    결국 비뚜러진,생존을 위한 그의 처참함을 보면서
    흥분하지 말아야할것입니다.
    미 자국민들도 그의 망종을 잘 압니다
    SAMSUNG, LUCKY 가 KOREA 보다 잘 알려졌던
    그 아픔이 이번 OLYMPIC 을 통해 세상이 놀라고있읍니다
    KOREA, KOREA TEAM...YOU ARE THE BEST!!!!!!!

    • 엔젤로그 2010.02.24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있듯... 외국나가면 고생이 심하겠죠. 전 그래서 별 일이 없으면 절대 우리나라 안 떠날 겁니다.^^ (외국에 여행은 가겠지만.ㅋㅋ)

  15. Allegro Di Molto 2010.02.2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름이 오노 라길래 일본느낌이 났는데 정말 혼혈일줄이야..


    2002년부터 몰랐다가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고갑니다

    • 엔젤로그 2010.02.24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느낌이 나긴 하지만... 어떻게 이름이 오노가 되었을까요.?? 미국에서 자랄때 이름때문에 놀림 많이 받았을 것같아요.ㅋㅋㅋ

  16. 어이없어 2010.02.27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기사에 이런댓글잇네요.. 미쳣네요 이분 .. 한국인이라면서 개념놧네요 ㅋ
    그리고 무슨... 오노 그 시끼 아빠가 일본인인지도 몰랏는데 무슨 그거땜에 그렇대?
    물론 그게 영향이없다고는 할수없지만 ... 하튼 어이가없네요
    한국인이라면서 한국인심리도 모르네 외국에 오래살더니 양키 다됫네


    trivial thing
    trivial argument
    again and again...

    i am korean

    korean like american the most in the world.
    look below link
    http://pewglobal.org/reports/display.php?ReportID=264

    if it had not been american's great sacrifice,
    we korean would not have democracy and freedom..
    we korean deeply appreciate american solidiers in korea war.
    and in korea sensus every year ,the most Favorite country is u s a.

    also ,South Korea and the US are blood allies.
    It contributed over 300,000 troops to the Vietnam War, is the 3rd largest troop contributor in Iraq, and lost a Soldier in Afghanistan.
    sk and the us always fought for freedom, human right, and liberty.

    anyway, apolo is amazing player
    congratulation,apolo
    you deserve it
    and you might win 500m
    frankly,some korean dislike ohno ,because his father is japanese who tortured korean in colony time
    but many people is ashamed of it.

    sport is just sport.
    yahoo and ap always exaggerate trivial thing

    trivial thing,trivial argument..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설날..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집에 있었고 집에 들러 외갓집에 갔는데 엄마는 외갓집에 가지 않고 집에 남아서 뒷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형이랑 둘이서 외갓집으로 향하는데


"드드럭~~ 드르럭~~~ "


휴대폰 문자 소리가 납니다.





이정수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문자입니다.


근데 문자를 보낸 사람이 우리 엄마네요.^^


형아한테 엄마가 금메달 땄다는 속보 문자를 해줬다고 하니깐 평소 무뚜뚝하던 형아도


"엄마 재미있네.ㅋㅋ"


라는 반응입니다.



우리 엄마는 50대 초반의 디지털 기기와 다소 거리가 먼 아줌마입니다.

그런 엄마가 5~9년쯤 전에 저에게 휴대폰 문자를 배웠고 그때부터 수시로 "밥은 먹었냐.?" , "집에 몇시에 오냐.?" 등 아들들이 가장 귀찮아 하는 문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보냈습니다.


그래서 너무 귀찮아서 엄마한테 이제 그런 일상적인 문자 그만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언제부터인가 엄마한테서 오는 문자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들더니 최근엔 엄마한테 온 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스포츠를 무지 좋아하는 저는 몇년전 한국과 일본의 축구가 있었는데 그걸 볼수 없어서 엄마한테 골 상황마다 실시간 문자 중계를 해 달라고 부탁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오늘 쇼트트랙의 금메달 소식을 아들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나 봅니다.


평소에 그렇게 귀찮던 엄마의 문자가 설날이라는 명절에 금메달이라는 소식과 함께 찾아 와서 그런지 예전처럼 귀찮거나 그렇지 않고 너무 반갑네요.


이후 또 다른 문자가 왔습니다.




TV를 보면서 집안 정리를 하던 엄마는 TV를 보다가 소리를 듣다가 급하게 아들에게 문자를 하려고 오노가 미국 선수였는지 모르셨나봐요.ㅋㅋ(2002년 사건으로 오노가 누군진 알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셨는듯) 그리고 오노선수의 이름을 글자로 본게 아니라 해설자 소리로 들으셨는지... 오너라고 쓰셨네요.^^


사실 전 이 문자를 받기전부터 금메달을 땄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문자가 왔던 시간이 12시 46분과 두번째 문자는 49분입니다. 쇼트트랙 경기가 끝나고 한참뒤에 왔던 문자였습니다.


큰집에서 외갓집에 가려고 집에 잠깐 들렸을때 TV를 켰고 거기서는 재방송으로 금메달 장면을 보여줬고 집안일에 바빴던 엄마는 그 재방송의 표시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저에게 문자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기쁘게 해주려고 급하게 문자를 보내셨던 엄마를 생각해서 몰랐던 것처럼 행동을했고 우리 엄마는 아직도 12시 40분에 봤던 그 장면이 생방송으로 알고 계실 것같네요.^^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엄마에 대한 작은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준 이정수 선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를 화나게 한 오너선수(오노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알고 있는 오너선수.^^) 다음부터는 매너있는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몇일뒤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라 하는 김연아 선수가 경기 하는데 우리 엄마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꼭 좋은 성적 내주길 기원합니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여러분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아참 이호석선수와 성시백선수.. 아직 출전 종목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의 불운은 다음의 금메달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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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이 무지 구여우시네요. 하하하...
    첫 금메달 소식이네요. 어머니 문자만 보면 아무것도 모르것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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