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추노에서 말하는 사람의 인권이란 뭘까요.? 선덕여왕이 끝나면 어쩌지.? 아이리스가 끝나면 난 더이상 뭘 기대 해야 하는 걸까.? 이런 걱정들을 한방에 날려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선덕여왕의 자리를 대신 하는 것은 지붕뚫고 하이킥과 제가 그렇게 비난하는 막장드라마 "공부의 신" 그리고 지금 글을 쓰고자 하는 추노 이렇게 쓰리톱으로 자칫 TV와의 사이가 멀어 질뻔 했던 것을 더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일등 공신들이 되었죠. 오늘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추노입니다. 도망치는 노비를 잡는다는 뜻이라고 하고 추노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신분에 대한 비판을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추노에서의 인권은 양반은 하늘이고 천민은 양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도구들일뿐입니다. 사람을 사냥감으로 생각하고... 관노들은 말보다 못한 존재로 여겨지며.... 여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