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ggers - 블로거 초청 해외 팸투어]

 

DBS크루즈 일본 돗토리현 2차 팸투어

2011년 1월 6일 ~ 9일

무료 3박 4일 해외 팸투어

 

 

다음, 티스토리, 네이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여행블로거님들을 대상으로한 무비자 72시간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 여행입니다. 일본 돗토리현은  올 겨울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본 여행 상품은 현재 여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여행상품으로 DBS크루즈훼리 회사에서 특별히 블로거들을 위해서 일본 돗토리현 왕복 승선권을 제공하고 일본 돗토리현 현지 여행사의 협조로 실시되는 블로거 초청 해외 팸투어입니다.

 

이번팸투어는 기존 팸투어와 달리 대규모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2010년 12월 23일에 8명을 시작으로 2011년 2월까지 한달에 2회이상 4명에서 8명에게 팸투어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활동한 The Bloggers의 정회원에게는 모두 기회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행 사 명

일 시

인 원

우수블로거초청 일본 돗토리현 1차 팸투어

2010년 12월 23일 ~ 26일

8인

우수블로거초청

일본 돗토리현 2차 팸투어

 

2011년 1월 6일 ~ 9일

 

8인

우수블로거초청 일본 돗토리현 3차 팸투어

2011년 1월 13일 ~ 16일

4일 또는 8인

우수블로거초청 일본 돗토리현 4차 팸투어

2011년 1월 20일 ~ 23일

4일 또는 8인

5차 팸투어 이후 일정은 협의중입니다.

 

상기일정은 여행사의 사정에 의해서 다소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일본 돗토리 팸투어 일정 안내

일자

지역

교통편

시간

일정

식사

1월 6일

(목)

동해

DBS

훼리

16:00

동해 국제여객선 터미널 집결, 입국수속

석: 선내식

17:00

훼리 승선, 동해항 출발

18:00

선내 석식 및 휴식 (개인 세면도구 지참)

 

1월 7일

(금)

시마네

버스

 

선내 조식 후 하선 (사카이미나토 도착)

마츠에로 이동 (50분 소요)

마츠에의 대표적 관광지 마츠에성 관광

 

호리가와 유람선 승선 (약 50분 소요)

 

현존 다이샤쓰쿠리신전 중 가장 오래된 가모스 신사

일본 최대의 플라워 파크 하나카이로 관광

 

호텔로 이동 후 석식 및 온천욕

조: 선상식

중: 현지식

석: 호텔식

1월 8일

(토)

시마네

버스

 

 

 

호텔 조식 후 돗토리로 이동

바람의 언덕 / 한일 우호교류공원 관광

 

일본 최대의 사구인 돗토리사구 관광

 

요나고로 이동

과자의 성 고토부키성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미즈키시게루 거리

사카이미나토 수산시장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선내식

17:00

출국수속 및 승선

19:00

 

동해항발 출항

선내식사 후 휴식

1월 9일

(일)

동해

DBS

훼리

09:00

동해항 도착 및 하선

 

 

 

 

 

 

참가자 미션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 여행후 여행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와 The Bloggers카페에 올리셔야 합니다. 후기를 올리시지 않는 분은 The bloggers에서 계획중인 다음번 무료 해외 팸투어에서 제외됩니다.

 

 

 

신청방법

본게시물을 본인 블로그에 스크랩 또는 재발행 하신후 The Bloggers카페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스크랩과 재발행의 이유는 이번 행사의 홍보를 위함입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주력으로 하는 블로그에 포스팅 또는 스크랩해주십시오. 그리고 네이버 블로거의 경우 메모란이 아닌 정식카테고리에 포스팅해서 노출되게 해 주십시오. 이 사항은 참가자 결정에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이스턴 드림호입니다.

 

 

 

 

 

 

 

선내에는 연회장,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노래방, 사우나(무료), PC방, 면세점, 편의점등의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행사명: The Bloggers - 블로거초청 DBS 크루즈 일본 돗토리현 2차 팸투어  

 

 장소: DBS 크루즈 이스턴 드림호와 일본 돗토리현 일원


 일시: 2011년 1월 6일(목)~ 9일(일) 

 

▒ 블로거 참가 인원: 8

    2차~4차가지의 팸투어는 4인실과 단체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여성분들에서 4인실, 남자분들에게 단체석을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신청 마감일: 12월 15일(수요일) 18

 

▒ 참가자발표: 12월 16일(목요일) 09시

 

▒ 참가자 서류제출 : 12월 19일 (여권은 만료일까지의 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참가신청자격 및 선정 우선 순위

  1. 카페활동에 적극적인 블로거

  2. 주최측의 요구로 다음뷰를 발행하는 블로거에 가산점이 있습니다

  3. 다음 우수블로거,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싸이월드 Top100블로거, 네이버 파워블로거

  4. 여행카테고리가 활성화되어있는 블로거 

 

 

 팸투어 참가비: 2만

   (1만원은 카페 초기 유지비로 사용하고 1만원은 매달 또는 분기별로 모아서 월드비전에 기부합니다)

 

 참가자의 의무: 여행 참가후 한달이내에 5개 이상의 후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The Bloggers카페에 포스팅

 

 포스팅 우수자 특전: 카페 매니저를 제외한 24명의 참가자중에서 포스팅 우수자 2분을 선발해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 왕복권을 1인 2매씩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번 무료 해외여행에 대한 우선권을 드립니다. (선발기준: 메인노출, 다음뷰 베스트 선정, 다음뷰 추천수)

 

▒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여행을 신청하시는 회원은 여행자보험 가입과 여행수속을 위해 전화번호, 주소, 주민번호, 여권 영문성함, 여권만료일, 여권번호를 카페매니저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카페매니저: 김선권(릴라skinsti@hanmail.net / 010-2942-5051

 

▒ 신청게시판 : The Bloggers 카페

 

참가신청 클릭

 

 

 

↑↑↑↑↑↑↑↑

 

 

▒ 주관 여행사와 The Bloggers 배너입니다. 여행후 포스팅에 넣으셔야 합니다

 

 

 

 ↖ 클릭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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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일본여행기입니다.

본 이야기는 한국이 아닌 제가 운영하는 일본 블로그에 먼저 쓰여졌고, 한국엔 일본 블로그의 내용을 한글로 다시 올리며 일본블로그에 사용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본식 아이콘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갈수 있었던 일본여행



2007년 여름부터 매년 휴가엔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같이 갈 일행도 없었고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여행을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인터넷 화면에 "서울<->나고야 항공권 20만원" (20만원 = 1만4천엔)이라는 광고가 보였고 아무 생각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비행기 표를 결제를 했습니다.(직장에서 나오는 1년 복지포인트 20만원이 있었습니다.)

요즘 TV에 라멘을 먹으려고 일본에 가는 부자들의 이야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이웃집에 놀러 가듯 아무생각 없이 비행기를 예약하는 나 역시 TV에 나오는 그런 부자가 된 기분^^




▲ 당시 구입한 항공권 명세표입니다. TAX 포함해서 285,600원.. 상당히 싸죠?


항공권 구입은 2010년 3월 26일, 나고야 출발은 2010년 7월 22일 입니다. 항공권을 구입하고 무려 4개월이 지나서 여행을 가는 것이고, 그 시간 동안 인터넷으로 나고야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이렇게 4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7월 21일, 드디어 일본여행 D-1 입니다.


나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어서 아침 일찍 집에서 공항까지 찾아가려면 불편하기 때문에 오늘은 서울에 있는 친구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천천히 공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4번째 해외여행이지만 앞선 3차례 여행에서 모두 큰 실수가 있었고, 이번엔 친구가 없이 혼자 여행하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준비를 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하고 친구집으로 갑니다.

다음날 비행기는 오전 12시 20분에 출발을 하고, 친구는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공항까지는 1시간 이 소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비행기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외국을 가기전에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공항보다 환전이 저렴한 곳을 찾아서 환전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설명이 복잡한데  간단히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혼자 서울에서 놀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에 가는 것입니다.

드디어 4개월을 기다렸던 일본여행 D-DAY.!!!





▲ 인사동 사진입니다. 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왔는데 출처를 그만 잊어버렸네요.ㅠ

아침일찍 출근하는 친구와 작별을 하고 혼자서 서울의 인사동(Insa-dong = 한국문화의 거리입니다)으로 향합니다.

인사동에선 만약 일본에 가서 나에게 친절을 배푸는 친절한 일본사람을 만나면 고마움을 표시할 한국적인 물건을 사려고 생각했었고,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를 6개 구입합니다.

인사동에서 나는...... 일본인, 중국인 입니다.^^ 여기서 나에게 한국말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모두 일본어와 중국어로 물건을 설명해줍니다. (평일아침 인사동에 여행가방을 들고 한국 관광상품을 구입하는 한국사람은 아마 없겠죠.?)

 


▲ 당시 구입한 열쇠고리중 남은 한개 입니다.


http://v.daum.net/link/8763975 <- 친절을 배푼 일본인에게 열쇠고리를 줬던 에피스도 입니다.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 6개를 구입하고 근처에 엔화를 싸게 환전 하는 은행을 물어봤습니다.

"옆에 있는 은행이 10시에 문을 열어요"

지금 시간은 9시, 1시간이 있어야 은행 문을 엽니다.

비행기는 12시 2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인사동에서 1시간 있다가 10시에 은행을 찾기로 결정.!!

인사동에서 공항까지는 시간은 40분입니다.

11시 30분까지만 공항에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간은 많이 있었고 천천히 인사동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하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
.
.
.
.
.
가 오기 시작합니다. 비를 맞으며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곤란해서 어쩔수 없이 일단 지하철역으로 피신합니다. 하지만 비는 그칠줄 모르고 결국 할 수 없이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10시 김포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 김포공항 모습입니다.



결국 가장 비싸다는 공항에서 환전을 했고 비행기 시간까지 쉴 곳을 찾는데 "제주항공 나고야행 비행기가 곧 이륙합니다." 라는 방송이 들립니다.

나는 제주항공 12시 20분 비행기.!!


10시의 탑승객들은 나보다 2시간 먼저 나고야에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나공야에 하루에 1대 밖에 없습니다.

서둘러 나의 항공권을 확인해봤는데...



 


▲ 항공권 예약의 실제 화면입니다.  



"12시 20분 나고야 공항 도착"




12시 20분은 비행기 출발시간이 아니라 나고야 도착시간 입니다.

2010년 3월에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4개월이 지난 7월달에 확인을 했기 때문에 착각을 했었습니다. 다행이 서둘러서 비행기는 탈 수 있었고 비행기 출발시간으로 알았던 12시 20분에 무사히 나고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만약 오늘 서울에 비가 안왔다면, 나는 10시까지 인사동 구경을 했고 결국 일본여행이 아닌 서울여행을 했을 것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외여행, 하지만 이상하게 여행지에서는 항상 비를 맞아서 옷이 젖었는데, 이번엔 그 비때문에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비행기에서 찍은 서울의 모습입니다.





▲ 지금 화면은 한국에서 아주 중요한 비밀조직인 "국정원"의 모습입니다. 우연히 창밖을 봤는데 TV에서만 보던 국정원이 보이네요.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일본여행이 시작됩니다

 
<-  추천 눌러주시면 글 쓰는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본 일본인의 댓글입니다.


1. 위험했네요∼( ̄□ ̄;)

비행기에 무사히 탈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비 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지금부터 조심합시다☆

이제 나고야에 도착했습니까?
나는 일본인입니다만, 아직 가본적 없는 나고야...

블로그의 계속 되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ノ


2. (1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만약 나고야 여행을 가는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질문해 주세요.^^


3.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조마조마 두근두근 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지 않아 정말로 좋았습니다.
나고야의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4.(3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에 돌아올 때도 "조마조마 두근두근" 이 있습니다.^^
역시 나는 해외 여행을 할때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TT
그러나 이런 사건이 있어서 여행은 더 즐거웠습니다?^^


5.
첫 댓글입니다! 비가 내려 좋았네요∼
여행 블로그 기대하네요(^^) v


6.(5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댓글에 대한 첫 답장입니다.^^
여행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7.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O^)
처음으로 블로그, 놀러 왔습니다(^O^)
나는 작년, 한국을 여행했을 때, 많은 한국 분에게 친절하게해 주셨습니다☆

일본에도,
외국(분)편에 친절하게 접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오사카는,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거리입니다 (웃음)

다음은 부디,
오사카에 와 주세요(^O^)

8.(7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반가워요~~
오사카는 2007년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친절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나의 blog에 오사카 여행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읽어주세요~^^


엔젤의 일본여행 파트 2
에피소드 -2
비가 와서 갈 수 있었던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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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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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 26일까지 나고야와 도쿄의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도 전혀 못하고 여행사로 간 것도 아니라, 오로지 혼자서 비행기표만 끊고 예약이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만 예약한체 여행지나 숙소는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기는 순수 100% 리얼 현지 배낭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일본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이번 일본 여행의 이야기를 일본 블로그에 실었고 한국 블로그에도 함께 소개합니다.

일본 여행이야기는 일본 블로그에 쓰이기 때문에 일본스타일로, 그리고 그때 겪은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대로 순서와 상관없이 씁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지금 티켓은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130엔 JR 티켓입니다.

2010년 7월 25일

도쿄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지하철역을 찾아갑니다.

내가 있던 숙소는 신오오쿠보라고 하는 한국인 밀집지역에 있습니다, 신오오쿠보는  지하철이 아니고 JR이기 때문에 관광지 연결이 많은 지하철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요금을 2번 내야 합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 곳은 신오오쿠보에서 JR로 한정거장인 신주쿠라고 하는 도쿄의 대표적인 교통요충지중 한 곳입니다.

(일본은 지하철을 관리하는 회사마다 요금이 틀려서 환승이 안됩니다. 도쿄는 우리나라 지하철 계념의 2개 회사와 철도 계념의 JR선 이렇게 3개가 있어요. 대부분은 지하철이 많기 때문에 JR선으로 도쿄시내 관광은 힘들기 때문에 JR을 끊으면 나중에 지하철로 환승할때 티켓을 한번 더 끊어야 해서 생돈 날린 기분이랄까?)

하지만 교통이 좋은 신주쿠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JR이 아니라 걸어가기 결정.!!!!

숙소주인은 한국말을 할 수 있어서 주인에게 신주쿠까지 가는 길을 물어 봤습니다.



숙소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세요~~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숙소를 나왔는데, 혹시 몰라서 주변 사람에게 다시 한번 물어 봤습니다.


"스미마셍, 신주쿠에끼와 도꼬 데스까?"

(실례합니다. 신주쿠역은 어디입니까 <-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하고, 길을 물어보는 것만 할 수있어요. 일본 블로그 역시 번역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주인이 말했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라고 하네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왼쪽으로 선택합니다.!!


3~5분쯤 걸어갔는데 신오오쿠보 JR역이 보입니다.


그리고 10분을 더 걸었지만 신주쿠는 보이지 않네요.


10분을 더 걸어도 신주쿠는 보이지 않습니다.


약 30분을 걸었는데 신주쿠는 없었고, 잘못 왔다는 것을 알고 결국 왔던 길을 돌아가기로 합니다.


반대 방향으로 다시 20분 정도 걸어왔을때쯤. 혹시 몰라서 주변 사람에게 다시한번 신주쿠 가는 길을 물어 보기로 했어요.



"스미마셍, 신주쿠에끼와 도꼬 데스까?"


친절해 보이는 아저씨에게 이렇게 길을 물어 봤는데 그 사람도 신주쿠에 가는 길이기라서 함께 가자고 합니다.


함께 5분 정도 걸어갔는데 아까 보였던 신오오쿠보 JR역이 보였고, 아저씨는 갑자기 JR역으로 들어 가네요.


나는 JR을 타는 것이 아니라 걸어가는 것을 물어봤는데 아저씨는 JR을 타고 신주쿠역 가는 방법을 알려줬던 겁니다.

처음 숙소주인은 신주쿠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오른쪽을 알려줬고, 길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는 신오오쿠보 JR역에서 JR을 타고 가는 왼쪽을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착한 곳은 신오오쿠보 JR 역

지금부터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주쿠까지 걸어가기 위해서 1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 1시간이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꼭 걸어서 신주쿠를 가야된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신주쿠까지 걸어가는 길을 물어보는데........


그 순간....



함께 신오오쿠보역까지 왔던 아저씨가 130엔 JR 티켓을 내 손에 올려놓습니다.

처음부터 걸어가는 방법을 물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날은 온도가  높아서 너무 더웠고  나는 무척  지쳐보여서 편리하게 갈수 있는 JR티켓을 선물했던 것입니다.

나는 일본에서 사용할수 있는 돈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130엔, 정말 작은 돈이지만 지금은 130엔의 JR 티켓은 아저씨의 따듯한 마음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티켓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친절한 사람을 위해서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국 전통모습의 열쇠고리입니다.

마지막 열쇠고리는 아저씨에게 선물 했습니다~^^ (모두 5가지 상황에서 5개를 선물로 나눠줬는데... 5가지 이야기 모두 소개할께요~~)

많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났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조금씩 이야기를 씁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 여기 누르시면 친절한 사람 많이 만날꺼에요.^^




이 여행기를 본 일본사람들의 댓글입니다.

1.
상냥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지요!
좋은 추억이군요(^^)
2010-08-10 12:47:15

2.
신오오쿠보에서 신쥬쿠는, 나도 걸어가지만, 처음이라면 미아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걸으면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또 걸어서 갈 일이 있으면, 이번은 제대로 걸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0-08-10 14:21:51

3.(3번째는 한글로 씌여져서 원글 그대로 올려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여중생인데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 독학으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4.
아..(^_^;)
길을 몰랐군요...
자세히 설명 해 줬어야 하는데…m(__) m
미안해요.
그렇지만, 상냥한 일본인을 만날 수 있어 좋았네요!!
이런 만남도 여행의 즐거움이군요(⌒­⌒)
(일본 블로그로 알게된 도쿄에 계신 일본 사람입니다. 이 여행기 전날 이분을 만나서 저녁도 먹고 도쿄시내 구경을 다녔었어요. 9월달에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이번엔 내가 안내를 해야지.^^)



5.
한국은
교통비가 싸고 좋네요^^
일본은 너무 비싸...특히 택시..
2010-08-11 13:05:02  



엔젤의 일본여행 파트 2
에피소드 -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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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e Clown 2010.08.11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도 일본여행한경험이있는데
    일본말을 전혀할줄몰라서 영어로만 끄적끄적..
    3일동안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보냇던 기억이있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2. 전북의재발견 2010.08.11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라북도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포스팅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선물로 준비해가신 핸드폰고리 참 깜찍하네요.^^

  3. ~~~ 2010.08.12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마노테센은 지상철이라 가까운 역을 걸어갈 땐 그냥 철도 옆을 따라가기만 해도 목적지에 도착 한답니다.

  4. 칼리오페 2010.08.12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보다는 일본이 더 친절한거 같아요~^ ^

    • 엔젤로그 2010.08.14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친구를 만났는데... 왜 일본이 좋냐고 물어봐서 '친절하다' 라고 했더니..

      한국이 더 친절하지 않냐? 란 답변을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무척 친절한 나라란 인식이 외국에 있는거 같아서 기분 좋았답니당.ㅎㅎ

  5. 이다 2010.08.17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친구랑 둘이 여행 한달 다녀왔는데.

    죽을똥을 싸고 왔습니다. 도쿄사람들은 왜이렇게 불친절한지

    오사카랑 완전 상반됩니다. 예약확인도 안되고 ㅠ.ㅠ 길가다가 일어로 물어봐도 무시하고 ㅠ.ㅠ

    나도 다음에 갈때는 저런 친절한 사람 만나기를 ㅠ.ㅠ


제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한국에 돌아왔는데 집에 오는 버스에서 한국여자축구의 쾌거 소식을 전해듣고 무척 기뻤고 문득 2년전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때 경험이 떠오르네요.

2년전...

2008년 북경올림픽이 막 개막할때 여행에서 돌아왔었는데 그때도 집에 오는 길에 상당히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2008년 일본은 배를 타고 갔었고 일본에서 돌아오는 길에 배에서는 올림픽을 위성 생중계로 보여줬습니다.

저는 혼자서 돌아오는 길에 할 것도 없고 외국에서 한국 응원하는 맛을 느끼고자 외국 경기부터 한국선수들이 나올때까지 배에서 올림픽을 집중적으로 시청을 했는데... 최민호 선수가 유도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산에 도착해서 집으로 오는 기차를 기다리는데... 이번엔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부산역에서 수많은 부산시민들과 함께 지켜봤고, 최민호와 박태환 선수는 오랫만에 한국에 오는 저에게 금메달로 환영해주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 역시 집에오는 버스에서 한국여자 축구선수들의 선전소식을 듣자 문득 2년전 일본여행이 떠올랐고, 그때 한가지 반가웠던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일본여행중 일본의 경주로 불리는 천년고도 교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토는 기모노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각종 일본 전통문화를 느낄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데 모 관광지에서 한무리의 기모노 입은 젊은 여성들이 있었고... 용기를 내서 함께 사진찍자고 말을 건냈습니다. "스미마셍.. 아노.. 이쑈니.. 사진와... 도테 이다다케 마스까?? " (정확한 표현인진 모르겠지만, 함께 사진찍자는 내용의 일어였고 저정도하면 눈치로 다 알아듣습니다.^^)

그러자 그쪽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흔쾌히 함께 사진을 찍어줬고, 그 사진은 어제까지 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고이고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기분이 한층 업된 저는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거리를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생소한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제가 헛걸 본걸까???




당시엔 경황이 없어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기에, 대신 비슷한 사진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올립니다. 우리보다 한참 앞에서 외국인이 저런 옷을 입고 교토 거리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네...

바로 K리그 인천FC의 유니폼입니다. 그걸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그것도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니라 백인의 서양인이 입고 있었습니다. 정말 아쉽게 뛰어가서 함께 사진 찍자는 말은 못했지만, 당시의 경험은 오랫동안 특별한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인천FC에서 한국인으로 귀화한 마니치 라는 유럽선수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한국인.ㅎㅎ)

한국에서는 맨유나 바르샤의 유니폼을 입은 사람을 가끔 볼 수 있지만 평일이나 관광지에 K리그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한국인도 아닌 서양인이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도 자랑스럽게 K리그 유니폼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겠다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하게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본여행은 제가 운영하는 일본블로그에서 알게된 일본 친구를 만났고, 일본 친구와 만날 약속을 하는 과정에서 K리그 이야기를 하는 일본사람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 일본 블로그 원글입니다.



한국 축구☆
2010-07-15 11:24:34

도쿄는 31도, 덥네요
한편, 큐슈 지방은 폭우에 의한 비피해가 있는 것 같고…
(큐슈 = 부산 밑에 있는 일본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지역의 경상도 면적보다 조금 더 큰 섬입니다.)

조심해 주세요

근데. 월드컵이 끝났으니, 수면 부족이 해결된 분도 많은 것은 아닌지?

일본이나 한국도 베스트 16

한국 베스트 16 진출의 기사는 이쪽입니다.
http://www.wowkorea.jp/news/enter/2010/0622/10071810.html

일본 같이, 한국에도 훈남 선수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한국엔 지금, 대인기의 선수는, 기성용 선수

기성용 선수의 기사는 이쪽
http://www.wowkorea.jp/news/enter/2010/0707/10072321.html





(사진 출처:본인 Cy World)

얼굴이 멋지네요
(덧붙여서,  기성용선수는, 소속팀의 미국 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차두리 선수와 함께 캐나다로 향해 출국했다고 합니다)

월드컵도 끝났기 때문에 그동안 중단되었던  K리그도 이번 주부터 시합 재개입니다

그에 앞서 어제, 한국에서는 K리그 컵 결승 토너먼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분은 2010년 7월 14일 경기를 말 합니다.)

치뤄진 4시합중, 무려 3 시합이 PK전까지 돌입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FC서울 2 : 대전FC 2 (PK전에서 서울의 승리)
부산 아이파크 3 : 수원 삼성 3 (PK전에서 수원의 승리)
경남 FC 1 : 제주 유나이티드 FC 1 (PK전에서 경남의 승리)
전북 현대 모터스 2 : 울산 현대 호랑이 0


지금부터 리그가 다시 시작해서 12월까지 계속 됩니다만, 금년의 K리그는 어느 팀이 우승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강원 FC를 응원하고 있습니다..수수합니까?ㅋㅋ) <- 이건 제가 쓴게 아니라 일본인이 쓴거에요. 아마 최근까지 강원FC 소속의 일본인 마사히로란 선수때문에 응원하는게 아닌가 추측 됩니다.

한국에 가면, K리그 관전하러 갑니다.

즐거워요


 <- 여기 클릭해주시면 더 세계적인 K리그가 됩니다.^^




이 글에 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2개의 댓글에 글쓴이의 답글 2개)

1.
근사하네요^^
사립 대학을 좋아합니다!! 캐나다가버렸습니다...TT 힘내주었으면 좋겠어요★
(기성용 선수가 캐나다에 갔다는 것과 그걸 응원하는 걸 알겠는데 갑자기 사립 대학을 좋아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ㅠ)


2. (1번의 답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성용 선수, 근사하지요♪
그 얼굴로, 씩씩한 플레이, 최고입니다!
이후 소속팀에서도 활약도 기대합니다♪


3.
안녕하세요~
나는 한국인입니다.
한국 축구를 자세하게 알고 있군요.^^
기쁩니다~~~
(↑ 이건 일본인이 K리그 이야기를 하기에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제가 댓글 단거에요.ㅋㅋ)


4. (제 글에 대한 글쓴이의 답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어, 능숙하시네요★
유학중입니까?(*^▽^*)
한국 축구,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또 블로그에 놀러 와 주세요★



일본인 블로그는 여기 까지 입니다.

어떻습니까?

외국인이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자기 블로그에 K리그 이야기하는등.. 이만하면 K리그도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리그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세요?

더이상 실력만 16강이 아니라 인기에서도 16강을 넘어 세계 4강에 진입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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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다 2010.07.28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축구팬으로서 K리그 이야기가 타지에서 나오면 정말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일본에 갔었을때 오사카경기 한번 보러 갔다가 일정을 못맞춰서 못보고 온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제 일본 블로그에 있는 일본여행기를 한국 블로그에 옮겨 씁니다.

 

 http://paangel.tistory.com/140 <-  지금 글은 2편이고 1편부터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여행기를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기 때문에 파워 UP.!!!

이번에도 외국인이 사용하는 일본어 이기때문에 오타로 뜻을 모르는 부분은 예측하며 읽어 주세요.^^

2008연 7월 31일 오후 1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한 P.A엔젤


부산에서 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인터넷에서 함께 여행을 약속한 누나를 기다립니다.(앞으로 이니셜인 H누나라고 합니다.)

H누나는 오늘까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일이 끝나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에 옵니다. 친구를 만나기 전 여행사를 찾아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부산->신모지항 선박표를 발급 받고 이후 서면이라는 곳에서 친구를 만나서 함께 부산역으로 H누나를 마중 나갑니다~

 



 
넌 숨어 있어. 일본이 니 표는 사지 않았어.!! 배에 들어올 때까지 가방에서 나오지 마.!!!
(일본이 = 혼자 여행하기 심심해서 급하게 인형을 가져왔고 H누나가 인형에 이름 붙이는거 보고 나 역시 급하게 "일본인형" 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ㅋㅋ)


 

부산역에서 H누나를 만났습니다.

나랑 친구, H누나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친구와 헤어진후 배를 타기 위해서 부산항에 가서 한국돈을 엔화로 환전을 하고 내일 일본에서 만나기로 한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towa 누나와 마지막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사용할 로밍휴대 전화를 빌렸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후 일본행 선박에 탑승.!!!!! 


드디어 일본에서 GO? GO? GO

 



 


 눈을 크~게 뜨고 많은 것을 보고 올께요^^ 

 


나랑 H누나는 서로 예약된 방을 찾아 짐을 정리하고 배구경을 하기로 한뒤 서로의 방으로 갔습니다.

 

 내가 하룻동안 묵을 방입니다.



 
내 방은 4인실이지만 3명만 예약이 되어있네요.

 

그러나 한국인은 나 혼자......


나머지 2명은 일본인이었습니다.

 


우리방에 배정된 열쇠는... 딸랑 1개......


한국인 1명과 일본인 2명이 사용하는 방에 열쇠는 1개라면.........



응....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든다...???????

 

아~아~~앗~~~~.!!!!


그럼 서로 방을 나올때 열쇠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잖아. 이거.. 어떻게 하지.???

 

나... 일본어 할 수 없는데....TT

 


그렇지... 세계 공통어 영어가 있어.!!!!


영어.^^



Englich....?


아니지..

Englisi.????





이건가.???


아~~ 그렇지.... 나... 영어도 잘 못하잖아.ㅠㅠㅠ

 

그치만... 그치만.... 어쩔수 없다 한 번 도전해 볼까.??



켄유스피킹잉릿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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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http://cafe.daum.net/ye-an/7nmM/6?docid=1GRtF|7nmM|6|200901081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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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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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영어는 실패했다.

그러면 어떻게 한다.???

그래.... 영어보다 더욱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바디랭지기로 이야기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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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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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열쇠를 형상화 한다~~ 그리고 손가락 한개를 펴면서 열쇄가 하나라는 것을 알린다...  어라... 쫌 알아 듣는 눈치네.^^

좋아좋아... 이젠 사람은 3명이라는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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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일본어 한마디


이마 난 데스까.???(지금 뭡니까?? 대충 이런뜻^^?)


이제 저쪽에서 내 질문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면 된다.^^ 외국어.. 별거 아니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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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디랭기지가 세계 공용어라고 그랬어??? 내 앞으로 델꾸와봐.. 확~~ 그냥.!!!!


내 완벽한 바디랭기지를 저쪽에서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TT 

 


좋다 그럼 차선책

고등학교 1학년때 1주일에 1시간씩 배운 제 2 외국어 일본어.......


  <- 이거 누르시면 씌여진 숫자만큼 좋은일이 찾아온답니다.^^


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3학점짜리로 들었던 일본어........

나.. 이래뵈도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A+ 받은 실력인데 그깟 열쇠하나 어떻게 못하겠어.^^?

나는 일본어를 할 수 있다.!!! 와따시와 니혼 코노.... 할 수 있다 데스.!!!!!  감바레 엔제루.....!!!!!
(잠깐 일본어 와따시와 = 나는, 니혼 고노 = 일본어, 감바레 엔제루 = 화이팅 P.A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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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마지막 방법은 대학 교양수업때 일본어 교수님, 그리고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일본어선생님에게 전화를해서 통역을 부탁했습니다.SOS
(P.A엔젤 = 지금 고등학교에서 일 하고 있어요.. 대학교 일어교양을 같이 일하는 학교의 일본어 선생님께 들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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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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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습니까.^^?


다행히 일본어 선생님과 통화가 되었고 같은방을 사용하는 일본사람들과 열쇠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열쇠문제도 해결했으니까....


H누나랑 배를 구경을 하러 나가야지~^^ 


방에서 나와 배 구경을 하던중 젊은 한국인 남자 2명을 만나서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친구이며 일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일본에 관한 어떤 내용도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멕시코와 미국등 여행을 많이 한 사람들 이지만 이번엔 일이 바빠서 일본의 명소가 뭔지 찾아 볼 시간이 없었고, 두 분은 그냥 일본에 가서 술을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일정 끝.^^

우리 네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즈음... 시간이 흘러 이제 취침 시간이 되었네요.

 



 


7월 31일에 만난 사람들


이제 잠을 잡니다.

잠으로 깨면 일본입니다.


내가 있는 곳은 변함 없는 같은 장소입니다. 그러나 잠에서 깨면 한국 휴대전화가 사용되지 않는 일본입니다.


국경을 넘는 즐거움이 해외 여행의 첫번째 즐거움이란 신념을 가진 엔젤군은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 블로그는 앞으로 계속 됩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본인형... 이름이 일본인형입니다. 일본이란 이름은 1~2초 정도 생각해 만들었습니다.^^ 옆에 있는 인형은 H누나의 인형입니다




비록 간단한 한국 음식이지만 여행을 하고 첫번째로 먹는 음식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140 <- 촤충우돌 일본여행 1편입니다.



-P.A엔젤의 좌충우돌 일본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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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2010.04.16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랭귀지가 세계공통어로서 실패를 하다니..

  2. 2010.04.16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로그 2010.04.1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요.^^
      광주라면... 경기도.? 전라도.?? 야~~ 근데 면접이나 입사시험기회도 못얻는 경우가 많은데 형은 서류전형 통과는 많이 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3. 의식무장 2010.04.16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

  4. 포클베리 2010.04.20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블로그를 한국이 아닌 일본사이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정말 즐거웠던 일본여행을 글로 남기고 싶었고 내가 쓴 여행기를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본어를 무척 잘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오로지 인터넷 번역기의 힘으로 일본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일종의 남들이 하지않는 것을 해보고 싶은 욕망이 함께였습니다.
 
그동안 일본 블로그는 어느정도 자리도 잡았고 여행기도 거의 끝이나기 시작했고 이젠 일본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에게 여행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블로그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한국의 블로그는 전문적이거나 컨텐츠의 질을 우선시 한다면 일본의 블로그는 한국의 싸이월드처럼 개인홈피와 블로그의 중간 단계이며 휴대폰으로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로 일상적이거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간단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저의 블로그 역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일본스타일의 느낌을 살리려 노력을 했습니다.




일본 블로그에 쓴 저의 첫 일본여행기 입니다.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일본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은 번역기를 통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번역이 잘못된 알 수 없는 글들은 예측해서 읽어 주세요.^^



오늘부터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합니다.


지금은 2008년 7월 31일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기전 많은 여행을 하고 싶어서 일본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을 갈까 생각했지만 중국은 작년에 갔기 때문에

이번은 가깝고 먼 나라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친구를 찾아 보았지만 시간이 되는 친구가 없어서 결국 혼자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TT


하지만 혼자는 외롭기때문에 일찍부터 인터넷에 여행 친구를 찾으려고 인터넷 카페를 뒤적 거렸고 결국 일행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행들을 소개합니다.

중국여행을 할 때 만난 친구와 예전부터 연락한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2살 많은 일본인 누나, 인터넷으로 알게 된 2살 많은 누나와 동갑인 남자 한명.. 이렇게 일행 모집을 완료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에 여행 친구를 찾는 곳이 많이 있어요.)



여행 루트는 부산->후쿠오카->오사카->쿄토->코베>오사카 ->부산입니다.



일본여행 경로



부산에서 후쿠오카는 나랑 인터넷으로 알게된 2살 많은누나, 그리고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2살 많은 일본누나 이렇게 3명이 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오사카까지 이동할 때는 혼자서 여행을 하고

관서지방은(오사카지역) 중국에서 만난 친구와 인터넷으로 알게된 동갑 친구와 함께 여행을 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일본에 출발하는 2008년 8월 1일 아침...


여행자금과 여행 가방인 캐리어를 확인하고 아침 일찍 부산에 출발했습니다.


19:30분 부산에서 배를 타 다음날 아침 08:30분신모지항에 도착합니다.

오프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부터는 일본 여행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행 자금... 나는 부자다.^^





 
캐리어의 모습(일본 여행 친구인 인형이 보입니다... 인형 이름은 그대로 일본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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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2010.04.09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이름 참 잘 지었네요

    직접 일행을 모아서 가는게 부럽네요 ^^

    • 엔젤로그 2010.04.0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이름없는... 말 그대로 족보없는 인형이었는데 함께여행가는 누나도 인형을 가져와서 막 무슨 이름을 부르더라구여. 그래서 3초도 생각 안하고 바로 지었던 이름입니다.^^ 다음부턴 일본인형이 저를 대신해서 사진에 자주 등장할꺼에요.ㅋㅋ

  2. @파란연필@ 2010.04.09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일본사이트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셨다니.. 색다르네요....
    엔젤님의 일본여행기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

  3. 의식무장 2010.04.09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나먼 유럽은 여러번 갔어도 아직까지 일본을 못가봤네요. 여기서 정보좀 많이 얻어놔야겠습니다^^

    • 엔젤로그 2010.04.09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은 이제 더이상 외국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비자도 없고, 여러 교통편이 있으며 저가항공이나 선박이 다양해서 교통이 엄청 편리하죠. 문화도 비슷하고...

      만약 기회되면 같이 여행가요~ㅋㅋ

    • 의식무장 2010.04.09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나 벼르고 있는 중이지요 일본. ㅋㅋ^^

    • 엔젤로그 2010.04.09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7월달에 2번째 일본 여행갑니당~ㅋㅋㅋ

      그리고 지금 5분뒤에 일본인의 한국여행기 올릴테니깐 그것도 봐주세요.^^

      (님의 연령이나 성별은 모르겠지만 만약 일본여행하신다면 제가 이후 올릴 일본인의 한국여행기에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일본분과 친분이 생겨서 여행가서 만나면 즐거운 경험이 될듯... 저의 블로그중 일본인의 한국여행기에 달리는 모든 댓글은 일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거든요.)ㅋ

  4. 지야- 2010.04.09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일본사이트 블로그라니요~~
    일본 사이트 블로그도 궁금한데요! ^_^

  5. 유아나 2010.04.12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군요. 저도 해보고 싶긴 한데
    이거 원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 엔젤로그 2010.04.12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국 블로그는 한국꺼보다 많게는 3배 이상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외국인과 소통한다는 보람이 있어서 한번 해 볼만 하니깐 아나님께서도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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