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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7 전북현대 부끄러운 3번째 골 by 엔젤로그 (22)

지난 소치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

 

완벽연기를 펼친 김연아가 아닌, 착시 실수를 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에게 금메달이 주어졌습니다. 하계올림픽의 육상에 비유될 정도로 최고의 관심을 끌었던 여자 피겨에서 무결점의 김연아가 아니라 실수까지 있었던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가져갔다는 것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언론도 강력한 비판을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더욱 화가 났던 것은 금메달을 딴 소트니코바 선수의 행동들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김연아를 누르고 차지한 자리인 것처럼 인터뷰를 하거나, 김연아의 기자회견 때 실례가 되는 행동 등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겠느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2년 김동성 사건 때도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오노는 정당한 실력으로 차지한 금메달이란 뉘앙스의 발언이 더더욱 한국사람들을 화나게 하였습니다.

 

 

 

-전북현대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이 펼쳐진 전주월드컵 경기장

 

전북은 주력선수 상당수가 빠진 상황에서 지난 시즌 j리그 최소 실점(34경기 31실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요코하마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닥공은 무서웠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전북은 시종일관 요코하마를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방송을 중계하던 해설진이 "전반은 득점만 안 났지 만점이었다.!" 라고 호평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더더욱 공격을 강화하던 전북은 후반 15분과 24분 이승기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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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수비를 자랑하던 요코하마도 실점하고 난 이후 전북의 닥공에 속절없이 무너져 이승기의 2골뿐 아니라 언제라도 추가실점이 나올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2분 뒤. 이번엔 레오나르도가 얻어낸 PK를 직접 성공 시키며 3점 차로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득점은 정당한 골이 아니었습니다.

 

볼을 치고 달리던 레오나르도는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레오나르도를 향해 돌진하던 골키퍼는 손을 뻗었고 그 손에 레오나르도가 걸려 넘어졌다는 판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명백한 헐리웃 액션이었고, 오심이었습니다.

 

 

 

-득점후 세레머니를 펼치는 레오나르도-

 

 

오심도 경기에 일부이고, 프로 선수이기에 비록 찝찝하긴 하지만 헐리웃 액션이 있었더라도 그것 역시 경기의 일부라고 애써 생각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골을 넣고 좋아하며 골 세레머니를 하는 레오나르도를 볼 때,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2골이나 앞선 상황이었고 당시 경기력이면 충분히 정당한 득점이 얼마든 나올 상황이었습니다. 설사 추가득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2점 차 승리는 충분히 기분 좋은 상황에서 저런 비매너적 행동은 질타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편파판정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전주성엔 평일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규모의 요코하마 원정 응원팬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고 계속된 실점에도 끝까지 팀을 응원해주는 성숙한 응원을 보여줬습니다.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양팀 서포터스-

 

전북현대는 경기내용, 결과 등 모든 것이 100점 만점에 200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대규모 원정 응원단 앞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부끄러운 3번째 골이 필요했는지, 그리고 그런 골을 넣고도 환호하며 좋아해야 했는지.. 한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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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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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참 좋던 기분 초치네-_- 매수랑 오심을 동급으로 취급하다니 ㅋㅋㅋ

  2. 지나가는 축구팬 2014.02.27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속보이네요
    알싸에 글 올렸다가 거기 분들에게 이 글의 잘못된 점을 지적당하자 해명글 이딴거 없이 그냥 조용히 삭제
    혹시나 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원글을 수정했나 싶어서 확인해보니 수정 없이 그대로
    다른 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신 문제가 뭔진 아시겠죠?(그러니까 삭제하셨겠죠)
    본인의 주장이 무슨 문제인지를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애써 무시하는겁니까?
    모르는 사람이 이 글만 보면 afc랑 전북이 역적모의한줄 알겠네
    글을 쓰시고 공개적으로 올리신다면 제발 본인의 글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엔젤로그 2014.02.2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페글 삭제요? 님 댓글 보고 지금 확인해봤는데 운영자가 삭제한거 같습니다. 댓글이 70개나 달렸는걸 임의적으로 삭제하진 않아요. 댓글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거기서 지적된 내용이 뭐였으며 뭐때문에 짧은시간에 그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건데..

      전 삭제하지 않았고 본의아니게 분란일으킨점 사과드릴께요. 근데 무슨 댓글이었는지 죄송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 지나가는 축구팬 2014.02.27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단히 말하자면 '레오의 시뮬레이션 액선으로 얻은 pk 득점이 김동성/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박탈과 비견될 정도의 상황인가' 하는 점입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그 pk 득점에 대해 사람들이 전적으로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아니죠. 축구판에서 수십수백번 일어나는 상황이고 상황에 따라서 비판받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레오의 그 행동이 무조건 잘못 없다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런데 님은 '김동성/김연아'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수 개인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오인할 수 있게 썼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김동성/김연아 선수 건은 '확정된 결과를 다수 집단의 암묵적 동의'를 바탕으로 의도적으로 바꾼 경우가 되는데, 결국 이 상황을 그대로 대입한다면 'afc/전북이 요코하마전 승리를 위해 레오의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인해 발생한 pk를 인정하는 등 불법적 동의를 했다'라고도 해석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범위로 제한해서 그 pk를 넣고 세레머니한 상황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걸 '김동성/김연아' 예를 들고와 집단 범위로 확대하는듯한 늬앙스의 부분이 잘못이라는 거구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이에 대해 지적하는건가요?

    • 엔젤로그 2014.02.27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는 이에 따라 그렇게 해석 할수도 있는 부분이고,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 하는 분들이 많았다면 제가 표현력이 부족했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회사고 휴대폰으로 보고 있어어 수정이나 자세한 걸 할수 없어요.

      하지만 레오의 행위는 오노와 뭐가 다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매수와 오심의 차이는 있겠지만 둘 다 정당하지 못한 행동으로 경기 결과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마치 정당하게 얻은 것과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오노 행동 비난하는 사람이 없단 것과 오노의 뻔뻔함에 우리국민들은 반미정서가 일어났고, 오노 개인과 오심 및 편파 판정한 개인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오노는 금메달이란 목적이라도 있었지만 레오는 솔직히 경기를 바꿀만한 상황도 아닌 던혀 의미없던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과 그것으로 즐거워했던게

      평일에 한국을 찾아 자신이 지지하는 팀을 응원하던 상대 서포터에 부끄러웠습니다.

      만약 제가 큰맘먹고 외국 원정응원을 가서 상대팀이 2골이나 앞선 상황에서 헐리웃 PK얻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다면 김연아 오노급 화가 치밀꺼 같아서 쓴 내용입니다.

      집에가서 다시 읽어보고 과격했던 부분이 있으면 수정 및 삭제 하고 카페에도 분란일으킨 부분에 대해선 사과 하겠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3. 100100 2014.02.27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레오 정도의 스피드로 달려가던 선수가 상대 수비를 피하기 위해서
    점프를 했다가 앞으로 구르지 않고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시물레이션 피하기 위해서 공중부양이라도 해야 하나요?

    시물레이션이나 오프사이드인데 오심으로 골을 넣으면 세러모니 하지 말고 부끄러워하며
    반성이라도 해야 하나요?
    호날두고 메시고 부끄럽지 않은 선수는 지구상에 없겠군요.

    심판의 오심으로 PK가 주어졌으면 최선을 다해서 골을 넣고
    세러모니 하는게 선수로서 팬들을 위해 보답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아닌가요?

    • 11 2014.02.27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오 상황에서 헐리웃 액션이 당연하다니? 그리고 그런식으로 골 넣었으면서 정당하게 골 넣은거 처럼 하는것도 좋게 보이나요?

    • 엔젤로그 2014.02.27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논란이 된 부분을 일부 삭제 했습니다.
      하지만 레오가 그정도 스피드로 달려갔다고 헐리웃 액션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4. ㅐㅐㅐ 2014.02.2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계에서 슬라이딩 액션에 대한 정당한 판정이 존재합니다.
    저걸 캐치하지 못한 심판진의 무능함이 질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 엔젤로그 2014.02.27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판진의 무능함을 질타하는게 맞지만, 헐리웃 액션으로 얻은 PK를 성공시키고 좋아세 세레모니 까지 펼치는건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5. ㅁㅁㅁ 2014.02.27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오가 100번 잘못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오노랑 소트니코바랑 비교하다뇨? 이건 뭐 그냥 조회수 좀 올리기 위해 자극적으로 쓴 글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게 매수로 인한 편파판정이랑 같나요? 헐리웃 액션에 대한 오심은 경기에서 종종 일어나느 거죠. 저런 상황에서 심판이 못보는 경우도 많고요. 이건
    심판을 매수한 경우와는 완전 다른 상황인데 무슨 '전북현대=소트니코바'처럼 대문짝만한 사진을 걸어놓고 심히 비약해서 쓰셨군요.

    • 엔젤로그 2014.02.27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오해될 만한 문장을 넣어서 많은 분들의 심기를 불편케 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일부 문구를 삭제 했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편파판정이나 오심을 떠나서, 어차피 완승으로 끝난 경기에서 그렇게 헐리웃 액션을 PK를 얻고... 여기까지야 경기중 일부라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렇게 헐리웃 액션으로 얻은 득점을 좋아하며 세레모니까지 펼치는 것은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6. uzf 2014.02.2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뮬레이션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 파급력이 너무 다른 수준인데다 카테고리도 다르게 분류될 사건을 억지로 끼워맞췄군요.
    물론 문제제기는 좋습니다만 좀 더 공감가는 예시와 논리를 사용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7. 레오짱 2014.02.28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착하신것 같네요.

    그런데, 예전 우리팀도 ACL에서 할때도 시뮬레이션때문에
    우리선수가 퇴장당했던 기억도 있고요...
    침대축구라고 욕하는 중동축구, 결국 우승팀만 기억하죠.
    부끄러운줄 알아라..해봐야 패한 팀만 바보되는거죠.

    세계 최고의 프로팀, 최고의 브라질, 스페인 독일 선수들도
    시뮬레이션 많이 하잖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에서 일명 신의손으로 골 넣고 엄청 좋아했었죠.

    축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기에서 지능적인 파울 많이합니다.
    야구에서 헛스윙하다가, 순간 빨리 뺐는데 심판이 못봤는데,
    다음 투구에 홈런쳤습니다. 그럼, 그냥 고개만 숙이고 그라운드
    돌고 홈에 들어와야 하나요?

    농구에서 슈터가 3점라인 밟고 슛했는데, 들어갔어요.
    심판은 선밟은거 못봤고 3점 인정했습니다.
    그럼, 그 슈터는 머리숙이고 백코트해야 하나요?

    어제의 경기에서, 만약 반대상황이었다면...
    우리도, 시뮬레이션 한 선수 욕하겠지만...
    이렇게 오노/러시아 발레(이름 모름...ㅠㅠ) 선수를
    거론하면서까지, 쓰지는 않을꺼에요.

    왜냐면, 이 둘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지금 댓글들의 특징을 잘 보셨나요? 공통점이 있죠.
    오노/그 러시아 발레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1. 근데, 저희팀 축구를 10년넘게 보면서, 상대방 선수에게
    시뮬레이션으로 속아 PK 준적도 있고, 퇴장당한적도
    있었는데, 저는 그 시뮬레이션 한 선수를 비난한적은 없거든요.
    (물론, 화났지만...) 제가 이상한건가요?

    2. 근데, 축구경기에서 예의가 뭐에요? ㅠㅠ

    • 글쓴이 2014.02.28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의손 사건과 지능적 파울이랑 이번 레오랑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농구 3점슛 역시 다르죠

      신의손 사건은 그 골이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오는 승부에 아무 상관없는 득점이었죠.

      지능적 파울역시 헐리웃 액션까진 그렇다 쳐도, 그렇게 PK를 얻어서 자신이 키커로 나서서 그 골을 넣고 마냥 좋아하는 세레모니를 펼친 것. 이건 자신의 파울을 정당화 하는 장면이죠

      농구 3점슛 역시 자신이 일부러 2점을 3점으로 속이려고 의도한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슛 하는 순간 어느 라인에서 슛을 던진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레오처럼 의도적으로 상대를 속였고, 또 그렇게 속인 행위를 정당한 플레이로 둔갑하진 않죠.

      이번 레오가 화나는건 득점이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득점을 올렸고, 그걸 자신의 실력인양 정당화 했다는 겁니다.

      만약 레오짱님이 큰 마음 먹고 요코하마에 원정을 갔습니다. 경기는 시종일관 밀리고 2실점을 당했습니다.

      근데 요코하마 선수가 의도적인 헐리웃 액션으로 PK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골을 넣고 마냥 좋아라 한다면... 이건 화날 상황은 아닐까요?

      단순히 경기 성패를 좌우하거나 하는 중요한 골이면 모르겠지만, 경기와는 크게 상관없는 상황에서 의도적인 헐리웃 액션이었고, 그 골을 넣으며 자기 실력으로 넣은 것 과 같은 행동..

  8. 지나가던축덕 2014.02.28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그상황에서 레오나르도가 헐리웃액션으로 심판을 속이고 pk를 얻어내고 득점을한건

    잘못된플레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코하마 서포터라면 충분히 뚜껑열리는 상황이겠죠

    근데 이런류의 국가간 성격을띤 클럽대항전에서 2골이나 넣고있으니 지금부턴 살살해도되라는

    생각은 너무 무른감이 있습니다. 우리 홈에서 확실히 밟아놔야 기센제압을 할수있기도 하고

    김동성이나 김연아건과 비교하기엔 너무 경기에서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최소한 몇년전

    첼시와 바르셀로나 준결승전급의 오심이 난무해야 비교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따지면 종종 다이버라 비난받는 수아레즈 베일, 호날두를 데리고있는

    리버풀과 레알은 이러한 헐리웃액션에 대한 득점을 부끄러워할까요?

    너무 지나친 비약같네요

  9. 기가 2014.03.01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디오판독을 거치는 쇼트트랙,피겨에서 심판의 의도적인 편파판정, 점수조작(심판매수)이 오로지 현장의 상황만으로 판정하는 축구에서 심판의 오심과 비견되는건 개인의 의견을 백번 존중한다 해도 상당한 무리수를 넘어서 헛소리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리고 신의손은 지능적인 파울이고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의심하지 못했던 헐리웃은 부끄러운 일이다? 승부와 관련있는 득점은 괜찮고 승부와 관련없는 득점은 괜찮지 않다?
    이렇게 뻔뻔한 이중잣대는 누가 정한겁니까?

    현장에서 팬들, 스텝, 심판까지 속을정도의 액션이었고 심판은 pk판정을 내렸죠.
    몇몇 팬들은 실제로 살짝 닿은걸로 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의손 파울이 지능적인 파울이라 말하는데 전 이번 레오의 시뮬레이션도 상당히 지능적인 파울이라고 보고 본인이 영리하게 얻어낸 pk를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것에 문제없다고 봅니다.
    물론 레오의 헐리웃을 잘했다고 할수 없습니다만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축구에서 득점이 필요없는 상황? 그런 상황이 있습니까?
    2골차와 3골차는 엄연히 다른상황입니다.
    이 골이 조별예선에서 득실차로 1-2위 혹은 2-3위를 가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수도 있구요.
    축구에 필요없는 득점은 없다고 보는데 득점이 필요없는 상황이다 승부와 관련없는 득점이라 부끄럽다는 주장은 납득할수가 없네요.

    전반전에 요코하마선수의 헐리웃으로 심판은 파울선언을 했고, 그 파울로 카이오-키퍼의 일대일 상황이 날아갔습니다. 전북팬인 저는 리플레이를 보고나서 요코하마의 헐리웃인걸 알았고 심판의 오심이라 생각했으나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레오의 액션으로 pk판정이 나왔을때 전반 헐리웃으로 득점할수 있는 상황을 날린적 있으니 주고받았다 & 심판이 헐리웃에 약하구나라고 생각했구요.
    글쓴이에게 요코하마의 헐리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지만 앞서 주장들을 보면 요코하마의 헐리웃은 위험한 상황, 실점을 막은 지능적인 플레이라는 이중잣대가 적용되는 답변이 예상되서 의미없는 질문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오의 시뮬레이션은 요코하마 팬 입장에서는 억울할 실점이니 충분히 화낼수 있는 일이지만 오노, 소트니코바와 비교라... 생각할수록 기가 차네요.


  10. 12 2014.03.18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목적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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