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축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12 중동의 몰락이 두드러진 아시안컵 1차전 by 엔젤로그 (1)
  2. 2011.01.07 중동축구가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by 엔젤로그 (3)


                               ASIAN CUPً QATAR 2011ً   ◕‿^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를 끝으로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1차전을 평가하자면 C조에 속한 우승후보 한국과 호주의 무난한 출발을 제외하면 다른 3개 조에서의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최국의 자격으로 A조의 1번시드를 획득한 카타르는 우즈벡에 완패를 했고, B조의 사우디역시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라던 일본은 종료직전 터진 동점골로 겨우 패배를 모면했으며 D조의 이란 역시도 디팬딩 챔피언 이라크에 힘겨운 역전승으로 1승을 따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홈팀 카타르를 중심으로 한 중동국가의 강세가 예상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3팀은 한국, 일본, 호주로 중동국가는 한 팀도 없었지만 오일머니를 중심으로 한 편파판정과 중동 특유의 기후에 적응하기 힘들꺼라는 예상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더욱 그럴 것이 2020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는 월드컵 개최국에 걸맞는 축구실력을 기르기 위해 브라질과 같은 축구강국에서 많은 귀화선수를 받아들였고, 또한 아시아에 1장 배졍된 피파부회장에서 4선 정몽준을 밀어내는 등 한중일이 갖고 있던 아시아축구의 주요 요직을 모두 중동이 가져가버리는 등 아시아 행정력을 중동이 장악하며 더더욱 편파판정이 심해 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전이 끝난 현제 중동팀의 상황은 아프리카 강세를 예상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와 비슷합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16개의 본선 진출팀 가운데 중동지역 국가는 절반이상인 9개 팀이 참가해서 1차전 성적은 2승 2무 5패입니다. 여기서 2승은 중동팀끼리의 맞대결에서 나온 승수일뿐 실제 타 지역과의 대결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참담한 결과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축구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사상 첫 개최국 16강 실패와 함께 자칫 아프리카 지역의 모든 국가가 16강 탈락할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도 1차전 결과만 놓고 보면 남아공 월드컵과 크게 다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왜 홈팀이나 다름없는 중동이 이처럼 힘을 쓰지 못 할까요?

첫 번째 이유로는 과거와 같은 편파판정이 줄었습니다. 한국경기에서 나온 바레인에 유리했던 판정과 곽태휘의 퇴장이라는 장면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지켜본 경기에서 한국을 제외한 다른 경기에서는 무난한 판정이었습니다.

                                  ASIAN CUPً QATAR &UZBEKISTAN

가장 심판 혜택을 볼 것이라던 홈팀 카타르는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K리거 제파로프때문에 우즈벡을 응원하는 입장으로 경기를 지켜본 바에 의하면 심판 매수라고 불릴 장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K-1 링이 되었다는 중국과 쿠웨이트는 경기를 못봐서 단정짓긴 힘들지만 쿠웨이트쪽에서 퇴장도 나오고 경기를 지켜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중국에게 유리한 판정이 되었다는 것으로 봐서 중동팀 쿠웨이트의 밀어주기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일본 역시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특별히 불리한 판정은 없었습니다. 더욱이 요르단은 밀집수비를 하긴 했지만 리드한 상황에서 침대축구도 하지 않는 대담성을 보여줬습니다.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는 편파판정이 나오긴 했지만 중동과 비중동 국가의 경기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한쪽으로 쏠리는 판정이 없었기 때문에 고전을 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아시아 축구 주요요직을 독식한 첫 번째 대회이고, 이번 대회는 월드컵과 유럽무대에서 아시아의 선전으로 세계 이목이 집중된 대회이기 때문에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편파판정이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생각보다는 괜찮은 판정을 요구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중동이 몰락하게 된 원인은 세계화에 뒤떨어졌다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3국인 한국과 일본, 호주은 주력선수 대부분이 해외파입니다. 세계축구 흐름을 따라가며 전력상승을 이룬 결과로 이제 세계 어떤 나라와 붙어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과 실력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중동은 늘 고립되어 자기방식의 축구만 하고 있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오일머니로 돈이 넘쳐나는 중동에 머물고 싶어하지 괜히 고생하며 유럽을 가려고 하진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 사우디 대표팀중 일부는 사우디 리그에서 연봉이 실 수령으로 100억원이 넘는 선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중동리그이기 때문에 이들의 유럽 진출은 오히려 소득이 대폭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축구에서도 급속한 세계화가 이뤄졌고 이때 세계화에 편승한 한국과 일본은 지속적으로 전력상승을 이뤄왔지만 사우디와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팀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 속설 처럼 아시아에서는 그런대로 실적을 쌓은 중동이지만 타 대륙과의 경기에서는 처참한 패배를 당하며 2002년 사우디는 큰 치욕을 받게 되었고, 2010년 월드컵엔 중동의 단 한팀도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전력 상승을 꾀할 목적으로 다국적 용병들을 귀화시킨 중동 정책도 이번 아시안컵에서 중동이 고전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들어 중동은 유독 남미와 아프리카 선수들을 귀화시켜서 자국 대표로 출전시키는 빈도가 높아졌는데 이 결과 팀 스포츠가 되어야 할 축구에 따로노는 경기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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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출전을 거부한 카메룬 대표 선수 사무엘 에투 (뉴스뱅크F 무료 이미지 사용)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실패한 가장 큰 목적이 선수들의 애국심 부족과 선수들간의 조직력 부족이었습니다. 일부 선수들은 귀찮다면서 국가대표를 거절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던 아프리카처럼 중동국가들의 주력이 된 귀화 선수들은 애국심이 아닌 돈으로 다른나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던 것이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정신력과 조직력 부족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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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가 개막전에서 보여준 경기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몰라도 일단 카타르 선수들의 출신 국가를 보면 마치 남미팀을 그대로 옮겨놨을꺼 같은 분위기였는데 우즈벡에게 별다른 위협도 주지 못하고 완패를 당해버렸습니다. 중동의 귀화선수 영입은 이처럼 선수 개개인 능력만 좋을뿐 팀으로써 하나되는 결단력의 저하를 보여왔습니다.

한때는 극동과 함께 아시아 양강체제였다는 중동의 몰락이 쌤통이란 생각도 들면서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조금 발전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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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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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정 2011.01.13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동의 축구는 귀족(貴族-왕족들)들의 여흥거리에 불과하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위의 글에서도 언급이 됐지만,한국,일본,호주를 보며 중동 여러 국가들이 보고 배워야 합니다.
    한국축구가 왜 강해졌습니까.
    한국프로축구의 발전도 중요했지만 결정적인 것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본도 여러명의 해외파가 있고,호주는 거의 전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도 그렇죠.
    중동도 자국리그에 만족하지 말고 해외 특히,유럽으로 선수들을 내보내야만 중동축구가 강해질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중동은 침대축구를 버려야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침대축구로 유명한데,침대축구 하는 나라보면 하나같이 축구실력이 떨어지더군요.
    이란이 대표적 입니다.
    그들은 지난 광저우 아시아 게임에서 한국에 3-4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죠.
    경기장에 넘어져 별 생쑈를 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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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든든한 빽이 되어준 정몽준의 피파부회장 5선도전이 실패를 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대통령에 도전하고 현 국회의원직에 있으면서도 버스비 70원 발언등과 같이 서민들의 생활을 알 수 없는 드라마속에서나 보아온 세계 0.1% 상류층 생활을 해왔습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약간 공감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왔던 정몽준 의원은 평소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행정에도 관심을 보였고,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피파부회장에 취임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림픽 축구를 총괄하면서 알게모르게 한국축구를 위해 수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줘왔습니다.

아시아 축구에 있어 중동은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한국은 침대축구, 일본은 중동전술이라고 불리는 저질매너가 판치 상황에서도 뒤에서 이를 묵인해주는 AFC 회장덕에 중동의 비매너는 줄어들기는 커녕 더 교묘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올해의 선수 수상등에 관해서 중동선수들을 밀어주기 위해 노골적으로 규칙을 제정해서 매년 올해의 선수상 독식이 예상되는 한국과 일본에게 불리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너무나 눈에 보이는 중동의 횡포에 FIFA도 아무런 간섭을 못 하고 오히려 중동축구는 피파까지 포섭하고 유럽축구 구단들을 인수하며 세계 축구를 손에 넣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는 우리나라가 개최 실패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얼마나 피파가 중동손에서 놀아나는지 보여준 결정판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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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독불장군인 중동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축구의 중심이 될 수 있었을까요?


가장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이 오일머니에 의한 돈입니다. 오일머니로 번 돈으로 흥청망청 로비하며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중동의 모습이 저는 싫습니다. 그들이 놀고 먹으면서 물쓰듯 쓰는 저 돈은 우리가 피땀흘려 번 돈을 중동에서 기름값 한번 올리면 고스란히 놀고먹는 중동쪽으로 흘러갑니다.

이번 월드컵개최를 성공한 카타르의 경우는 완전 머니컵이라고 불릴정도로 모든 것이 오일머니에 의해 이뤄진 결과입니다. 국가의 규모상 절대로 월드컵을 개최하기 힘든 소국인 카타르는 약 20만명의 카타르인과 80만명의 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된 국가라고 하는데 20만명의 카타르 원주민은 평생 일을 안하고 놀기만 하면서, 자기인구보다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피땀흘려 일하고 그들이 일한 결과물을 한국과 같은 세계인들이 카타르가 정한 가격에 기름을 사주기 때문에 중동인들은 돈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힘 안들이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해서 다른나라에 기름팔고, 돈이 더 필요하면 기름값을 올려버리면 그만인 중동이기 때문에 돈으로 못 하는 것이 없다라고 여기며, 다른 나라에서 볼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할 곳에 전혀 아까워 하지 않고 돈을 쏟아 붙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랍권 왕자들이 취미생활로 즐긴다는 실사판 FM입니다.(FM = 풋볼 메니져라는 인터넷 가상 공간에서 자신이 감독이나 구단주가 되어 축구단을 운영하는 형식의 게임) 

일반인들은 게임에서 통용되는 사이버 머니로 선수를 사온다면 중동쪽엔 실제 돈으로 자신이 구상하는 선수들을 모조리 사오거나 하는 전혀 이해하기 힘든 소비생활이 일어 나는 곳이 중동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때문에 중동이 세계축구를 지배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동이 한중일이 속한 극동과 다른점은 돈보다는 단합에 있습니다. 솔직히 경제력으로만 치면 극동3국은 중동 전지역보다 훨씬 높은 경제력을 가졌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세계 2~3위의 경제력을 자랑하고 한국역시 세계수준의 높은 경제력을 가졌습니다. 중동의 어느 나라도 한국보다 경제력이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돈으로만 치자면 미국이나 EU와 같이 극동은 세계 3대 경제권에 속할 만큼 남부럽지 않은 경제력입니다. 그러나 중동처럼 놀고먹으면서 일부 왕족이 독식하는 구조가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서 번 돈이고 서민들과 함께 하려는 분배가 되는 시스템이기에 중동이 오일머니 쓰듯 그런 비상식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분명 경제력이나 세계적인 영향력에서는 극동이 중동을 압도하고도 남을 정도로 모든 것이 우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왜 중동이 모든 아시아축구 행정력을 독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 진출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극동아의 주요 3국 한,중,일은 모두 따로따로 볼때 이미 독자적으로 충분히 뭔가를 할 수 있는 레벨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어 한중일은 모든 분야에서 서로를 집중견제하고 치열한 라이벌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에서 항상 갈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극동은 위치만 같을뿐 서로 적국들이 몰려 있는데 반면 중동은 몇몇 국가를 제외한 그지역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 의식을 가졌습니다.

중동지역은 일부 사이가 좋지 못한 국가를 제외하면 국가라는 계념보다는 아랍권이라는 공동체 계념에서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UAE가 다른 나라와 어떤 경쟁을 한다면 카타르와 같은 이웃 국가들은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중동국가인 UEA를 지지하는 것과 같은 일이 당연시 됩니다.

같은 이슬람 문화권이고 일부 왕족들의 교류가 있기때문에 모두가 한 형제인데, 이렇게 중동의 수십개 국가들이 언제나 한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지역으로는 모든 면에서 우세하지만 모두 제각기 흩어진 극동에 비해 중동이 우위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22년 월드컵만 봐도 중동은 모두가 힘을 합쳐서 카타르 지지를 위해 오일머니를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반면 한중일은 한국은 일본을 흡수해서 극동 공동체를 구상했고 그 중심을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중국은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개최를 결사 반대했습니다. 일본은 현실적으로 월드컵 개최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한국편을 들어주는 척 했지만 투표 과정에서 라이벌이 잘 되는 꼴은 못 보겠다는 심정으로 한국이 아닌 카타르에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한중일 3국은 각각을 보면 분명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국가들인데 이들은 자기 국가를 홍보하면서도 반대로 다른 극동국가를 떨어트리기 위한 작업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영향력이 큰 나라들이 비방하는 것은 호랑이와 사자가 서로 죽을 힘을 다해 싸우는데 호랑이가 이기든 사자가 이기든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하이에나 무리와 맞선다면 결과는 하이에나 무리의 승리고 돌아 갈 것이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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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월드컵, AFC회장과 아시아에 배정된 피파부회장도 모두 중동으로 넘어가서 한동안 중동축구의 횡포는 더욱 심해 질 것입니다. 어쩌면 과거 쿠웨이트 핸드볼사건과 같은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치루는 축구경기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 일어나지 말아야 될 상황이고 앞으로는 극동3국은 중동처럼 협력은 못 할지언정 정치권의 흑색선전과 같이 서로를 헐뜯는 일은 멈춰야 할 것입니다.

중동이 아시아를 넘어서 FIFA의 강자로 부상한 이유는 단순히 오일머니를 앞세운 로비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의 하나된 화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정치와 달리 순수하게 스포츠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는 한국이 속한 극동지역도 서로 싸우기 보다는 하나된 움직임을 보여서 침대축구가 판치는 축구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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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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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썬도그 2011.01.08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대축구가 뭐예요?? 낯선 단어에 뭐지 했습니다.

    • 엔젤로그 2011.01.08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침대축구는 중동국가들이 축구에서 자기보다 강한팀을 상대로 시간을 끄는 전술입니다.

      패하지만 않으면 되는 상황이거나 경기를 이기고 있을때 고의적으로 부상당한 척 하면서 그라운드에 누워서 시간을 끄는건데, 푹신푹신한 잔디가 침대처럼 여기고 선수들은 부상이 아니라 그냥 쉬고 싶을때 누워서 휴식 취한다는 뭐 이런 뜻이죠.

      축구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을때는 경기가 중단되고 시간은 그대로 흘러 가잖아요. 상대선수가 반칙을 하거나 부상이 당했다면 모르겠지만 중동 선수들은 그냥 이유 없이 그라운드에 눕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1~2분당 시간 끄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침대축구를 할때 상대팀 선수들을 자극해서 축구에 집중도 못 하게 되죠.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엄청난 태클이라도 당했느냥 죽을 것 같이 아픈 표정을 짓다가도 반칙을 불지 않으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고, 만약 반칙 선언되면 2~3분 넘게 시간 끌고...

      이게 상식적인게 아니라 너무 심할 정도에요. 만약 한국을 상대로 중동 약팀이 전반에 1:0으로 이기고 있다면 후반 45분내내 그라운드에 눕는 장면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아시아 프로축구 대회에서 후반 35분 부터 10분동안 4선수가 연속해서 그라운드에 누워서 35분 이후 실제 플레이 시간이 1~2분도 안되고 그냥 경기 끝난 적도 있었습니다.

      이게 한국에서는 침대축구고 일본에선 중동전술이라는 단어이고 비매너 축구의 대명사로 여겨지죠.

    • 썬도그 2011.01.08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미천한 질문이 죄송스럽네요.
      아 한마디로 시간끌기 말씀하시는 거군요. 중동축구 발전이 없는게 그런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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