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1.29 왕의 퇴장과 새로운 왕의 등장을 알린 카타르 아시안컵 by 엔젤로그 (2)
  2. 2011.01.15 한국축구의 장단점이 그대로 나타난 호주전 by 엔젤로그
  3. 2010.12.28 2010년 한국축구 유럽파의 기상도 by 엔젤로그 (1)
  4. 2010.11.02 스코틀랜드축구팬은 반성하세요.! by 엔젤로그 (2)
  5. 2010.10.16 지난 한일전의 잘못된 한일언론들 반응 by 엔젤로그 (13)
  6. 2010.08.23 PSV의 박지성을 닮은 셀틱의 기성용 by 엔젤로그 (4)






태극전사들이 우승을 목표로 참가했던 이번 아시안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로 결승진출 좌절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2경기 연속 연장혈투와 부족한 휴식 시간에도 우즈벡과의 3/4위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태극전사들은 다음대회 자동출전권이 보장된 3위를 획득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이번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면서 우리 대표팀은 "51년만의 왕의 귀환" 이라는 구호를 내 걸었습니다. 탄탄한 선수층에 남아공 월드컵에의 자신감, 그리고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 노장과 젊은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으며, 분위기는 어느때 보다 좋았고 실제 경기내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1996년부터 2007년까지 4차례나 연속으로 계속된 한국과 이란의 8강전 승자는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 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이번에도 깨지 못하고, 또하나의 우승후보 일본과의 승부차기에서 패배를 당하며 우승의 꿈은 좌절 되었습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은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던 대회입니다. 51년만의 우승을 꿈꿨고, 2010년 부터 이어온 한국축구의 전성기를 이어 가고자 했으며, 박지성 선수의 대표팀 은퇴 대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우리 곁에서 수비진을 든든하게 책임졌던 이영표 선수 역시도 대회중 은퇴를 선언하며 박지성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공격과 수비수를 모두 떠나 보내는 아쉬운 대회가 되었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은퇴를 충분히 생각했어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이 우리 대표팀의 측면수비를 지켜주던 선수였지만, 박지성과 같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포지션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파 공격수에 가려서 선수가 가진 기량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였습니다. 한국 K리그를 시작으로 네덜란드와 EPL, 분데스리가, 그리고 최근 사우디리그까지 이영표 선수는 4개의 리그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카멜레온 같은 적응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토트넘에 있을땐 EPL 최고의 측면수비수 중 한명이란 평가를 받았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주전부상에 땜빵요원으로 영입되었지만 당당히 주전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사우디 리그에서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수비수가 되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늘 동안의 얼굴에 수줍움이 많은 모습을 보였던 이영표 선수이지만 어느덧 대표팀을 떠나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대표팀에서 박지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생을 대표팀과 함께 할 꺼같았던 이영표 선수 역시 박지성 선수 못지 않는 큰 도움을 줬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말은 나오지 않지만 어쩌면 차두리 선수도 메이져급 대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늘 강철체력으로 유럽 선수들과의 몸싸움에도 지지 않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던 로봇 차두리 선수 또한 어느덧 노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2년 신화를 창조했던 선수들 중 지금 대표팀에 남은 선수는 이영표, 차두리, 박지성 선수입니다.
이영표와 박지성 선수의 은퇴는 기정 사실화 되었고, 이제 마지막 월드컵 4강 당사자인 차두리 선수도 몇년안에 대표팀에서 은퇴를 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축구의 영광을 이끌었던 대왕들의 은퇴를 지켜보는 대회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워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떠나는 이가 있다면 그 빈자리를 채워줄 신인선수가 있습니다. 이번대회 우리팀 평균 연령이 20대 중초반에 이를만큼 아주 젊은 선수들로 꾸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기량은 전성기를 맞이한 다른 아시아 강호 선수들에게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압도하는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호주와 일본의 결승전을 남겨둔 상황에서 득점랭킹 단독 1~2위 모두 한국의 어린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호주와 일본선수 보다 2득점이 앞서고 도움도 3개나 기록중인 구자철 선수의 득점왕은 사실상 예약이 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3골을 기록 중인 일본과 호주 선수가 헤트트릭을 하지 않는 이상 도움까지 기록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에 유력합니다.)

비록 결승진출엔 실패를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4승 2무를 기록하며 한번도 패 하지 않은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엔 아시아 최강인 호주, 일본, 이란을 상대했고 복병인 우즈벡과 바레인까지 포함된 수치라는 점에서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 결과이고, 이런 성적을 해외파에 의지하기 보다는 거의 유망주급으로 구성된 어린 K리거 선수들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이영표, 박지성 선수와 같은 대왕의 기질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 대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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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토록 바라던 51년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왕의 귀환은 실패를 했지만,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대왕들의 퇴장과, 새롭게 향후 10년간 아시아 축구 책임질 왕의 탄생을 알리는 대회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단분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과 한국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서 가슴을 펴고 당당히 돌아오세요. 당신들은 진정한 아시아의 제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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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계소년32 2011.01.29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 화면 캡쳐가 80년대 같아요 ㅋㅋ 예전의 왕의 모습이 저 화면에서 이제 사라지는 느낌이내요. 이제 디지털 시대 3디 시대 새로운 축구의 왕들이 멋진 활약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

  2. 베스트포틴 2011.01.30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아시안컵을 보고 느낀점은 축구는 아무리 기술이 좋고 패싱이 뛰어나도 선수들이 뛰지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란전 연장까지 뛰고 겨우 이틀만 쉬고 일본전을 뛰던 선수들은 확실히 피로회복이 덜된 탓인지 지친것 같아 보였고 그것이 전반전 실점을 한 원인중의하나라고 봅니다 차라리 스타팅멤버중에서 3명을 (대회규정)교체해서 출전시켰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패싱축구를 추구하는 조광래감독은 변함없는 베스트일레븐을 좋아하는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본전처럼 피로회복이 덜된 선수들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베스트일레븐이 아닌라 베스트포틴의 개념으로 훈련을 하기를 권합니다 특히 체력소모가 심한 포지션은 매경기마다 예비선수들이 스타팅멤버로 뛸수있도록 훈련을 해야합니다 월드컵이나 아시안컵처럼 조별리그를 하는 대회는 베스트일레븐으로 결승까지 가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 심해서 무리라고 봅니다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은 아시아 최고 수준 팀들의 대결에 걸맞는 명승부끝에 1:1 사이 좋은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경기전부터 한국의 장단점과 호주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많이 조사가 되었는데 실제 경기에서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방식대로의 경기가 흘러갔습니다.

한국은 역시나 압박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절한 패스와 개인기로 경기를 풀어갔다면 호주는 롱볼에 의한 선이 굵은 축구를 구사했습니다. 제가 예전 글에서도 가끔 언급했듯 호주는 한국의 축구 스타일에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체력이 작은 아시아권에서 아주 위협적이긴 하겠지만 우리 대표팀의 체력은 그렇게 작은편이 아니며 파워축구를 구사하는 상대로는 늘 한발 더 뛰며 압박하고, 스피드로 괴롭히는 축구로 한국은 호주에게 상당히 골치아픈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주의 약점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기술은 조직적인 한국선수를 압도하지 못했고 롱볼에 의한 슛팅 찬스에서는 느린 움직임으로 한국 선수, 특히 차두리 선수에게 번번히 차단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호주선수가 공을 잡으면 순식간에 달려드는 한국 수비에 우왕좌왕 하며 패스미스가 난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역시도 문제점은 보였습니다. 일단 조직력과 스피드, 체력 및 선수들의 개인 능력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팀을 상대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시안컵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서 보였던 실수가 호주전에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았고 2 경기 연속된 모습으로 볼때 자칫 조광래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주전에서 보인 한국의 문제점은 바레인전에서도 언급했듯 수비시 위험지역에서의 파울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직접 슛팅이 가능한 범위에서의 파울은 상대가 아무리 약팀이라도 결정적인 실점위기를 줄 수 있는 장면인데 바레인전에서는 편파판정에 의해서라는 변명이 통했겠지만 호주전까지도 그런 상황이 이어졌다는 것은 우리 수비가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 상대가 호주가 아닌 홈팀 카타르였다면 아마 차두리 선수는 퇴장을 받으며 PK를 헌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헤딩경합 과정에서 현지 중계진이 차두리의 반칙성을 지적하는 듯 한 리플레이를 많이 보였던 장면이 있습니다.)




또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수비의 집중력입니다. 한국선수들의 정신력은 뛰어납니다. 감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집중력에서는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바레인전이 끝난 이후 한국선수들의 수비집중력에 대한 지적 한적이 있는데, 이번 호주전에서도 골키퍼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실책성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집중력을 아마추어가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봐서도 집중력 부족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대 나이지리아전은 모두가 2:1로 한국의 승리를 점칠때 PK를 헌납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16강 우루과이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장전을 생각할때쯤 수아레즈 선수에 뼈아픈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제가 집중력 부족이라고 말 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전은 2:1 승리로 생각하고 16강에서는 연장전을 생각할때쯤 실책성으로 나온 실점이라는 겁니다. 경기는 어차피 지금 상황으로 끝나겠지란 생각에 긴장이 풀릴때쯤 상대는 그 기회를 파고들어 한국에게 골을 넣는 경우가 최근들어 아주 많았습니다.(우루과이전은 상대 선수의 슛팅이 워낙 좋긴 했지만 위험지역에서 그런 프리한 슛팅 찬스를 줬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월드컵의 집중력 부족이 아시안컵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경기력은 좋지만 매 경기 후반에 실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8강전 부터는 모두 아시아 강호들을 만나게 됩니다. 위험지역에서의 프리킥 허용은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고 후반 집중력 저하는 다 잡은 경기를 역전패 하는 빌미를 제공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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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은 기존 한국축구의 강점인 체력과 스피드, 정신력에 경험과 뛰어난 패싱력, 거기다 개인기까지 장착된 월드컵 16강 이상의 전력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51년만에 왕의 귀환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경기를 봐도 역시 아시아 최강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도 단점이 있고, 가장 부진했던 북한에게도 장점은 있습니다. 한국축구 역시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아직 우승컵을 차지 한 것이 아닌 상황에서 한국축구만의 장점을 찾아내서 더욱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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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올 한해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0년만 같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올 한해 우리 국민들은 스포츠와 관련된 기쁜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중 축구에서는 2002년을 뛰어넘을 정도로 평가 할 만큼 엄청난 성과가 있었습니다.

2010년 12월 27일 자정, 아시안컵 차출에 의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경기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선두질주에 기여를했고, 이청용 선수는 멋진 6호 어시스트와 함께 볼튼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는 종료직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선수 소속팀은 3경기 모두에서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0년 한국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해외파 경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2002년 이후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을 했고, 항상 이맘때쯤 유럽파의 기상도라는 것을 그려서 누구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라면 누구는 쓰나미급 표현을 써가며 요란한 기상도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2010년의 유럽파 기상도를 보자면 전국 모두 엄청나게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그런 기상도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


잉글랜드의 박지성은 컨디션 난조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올 초반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월드컵의 맑은 전선이 북상하며 이후 사람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계속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근교에 위치한 이청용은 당초 2년차 징크스라는 비구름의 영향에 접어들지 않을까란 우려속에서 뛰어난 개인기량과 감독과 동료들의 믿음, 그리고 팬들의 호응이라는 고성장권 가장자리에 들며 작년부터 이어온 맑은 날씨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에 조금 떨어진 지역엔 차두리와 기성용이 있었는데 국지성 일기의 영향에 같은 지역에서도 약간의 다른 날씨를 보였습니다. 차두리는 초반부터 맑은 영향권에 들었지만 이후 다소 흐려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신도시로 떠오르는 기성용은 초반 흐리더니 지금은 한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두 지역 모두 고른 날씨를 보이며 팬들을 경기장에 불러모으는 기온으로 점차 이동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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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최고의 태풍영향권에 있는 모나코의 경우는 박주영이란 호우대비책으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 실정이지만, 박주영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독불신과 득점력빈곤, 수비붕괴라는 대규모 태풍에서 온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악천후속에 박주영이라는 기상보험을 들어 둔 덕분에 그나마 버티고 있어서 박주영 보험은 맑은날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끝으로 안개속에 가려져있던 과거의 영광을 손흥민에 의해 안개가 장미빛으로 바꿨습니다.

2011년의 일기예보는 특별한 이상기후가 포착되지 않아 올해의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를 즐겁게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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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0.12.28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박주영은 빨리 잉글랜드로 와야할 듯...

 


▲ 이미지 출처 : http://www.gettyimageskorea.com/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은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라는 두 명의 한국인이 활약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최근들어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팀내 입지를 다지며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할때쯤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스코틀랜드 리그 세인트존스턴과(이하 세인트로 표기함)의 어웨이전에서 기성용선수와 동반출장한 차두리선수는 "기성용 선수가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스코틀랜드의 셀틱 현지팬들 반응 역시 세인트의 홈팬들이 기성용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줬다고 비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국내 모 스포츠 뉴스를 통해서 당시 상황을 지켜봤는데 확실히 인종차별의 함성이 뚜렷하게 들렸습니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그날의 경기는 인종차별 금지의 날로 지정되어 경기직전 인종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있었던 날입니다.

저는 당시 경기를 TV로 시청했는데 기성용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함성은 그냥 스코틀랜드의 일반적인 응원인줄 알았을 뿐, 그 함성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고 다른 부분에서 팬들의 관전 수준이 낮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진 몰라도 경기도중 제 눈을 의심할 장면이 있었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당시 경기장은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상당히 가까웠고 세인트 선수가 드로잉인가 코너킥을 처리하는 상황에서, 관중들이 선수들 어깨를 툭툭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홈 관중이 자기가 지지하는 팀의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이긴 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선수를 직접 터치하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홈팬이라고 하지만 분명 관중의 반응이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보기나쁜 상황이었죠. 이 장면은 언제라도 어웨이 팀에게 가격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위 상황때문에 스코틀랜드 팬들의 관중매너에 대해서 썩 좋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한둘의 행동으로 다수를 판단하는 것은 좋지않다는 생각에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넘겼는데 그 경기에서 인종차별이 나왔습니다.




▲ 스코틀랜드와 리히텐슈타인의 유로2012 예선전
이미지 출처 :
http://www.ibest11.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12&iIDX=29298


스코틀랜드 리그는 상당히 과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리그에 맞게 팬들도 조금 과격하고 이번 사건이 있기전에도 유럽에서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리히텐슈타인과 유로 2012 지역 예선전이 있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의 국가가 연주될때  스코틀랜드 관중석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는 리히텐슈타인과 아무런 악연이 없지만, 국가가 영국과 닮았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야유를 했고, 급기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에서 팬들을 대신해서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한국 해외파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의 야유 사건이 끝나고 한달만에 인종차별 금지의 날로 지정된 경기에서 인종차별의 야유가 들리고, 관중들은 경기중인 선수의 어깨를 치며 격려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흥분된 상황에 어웨이 선수가 거기에 있었다면 격려하며 어깨를 치는 것이 아니라 선수에게 위협이 될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셀틱과 레인져스라는 두 명문팀으로 유럽에서 스코틀랜드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 팬들의 관전 수준도 그에 맞게 올라서야 된다고 봅니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와 세인트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축구 발전에 앞서 팬들의 수준높은 관전문화 정착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극 소수의 스코틀랜드 수준낮은 팬들을 비난 하는 것일뿐 다수의 건전한 스코틀랜드 팬들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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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찌아리 2010.11.02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아의 우성인자인 기성용을 비하하다니... 이런 나쁜 ㅎㅎ

  2. Eyapp 2010.11.02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인들의 알수없는 우월주의 의식은 언제쯤 끝날까요?

 


10월 12일 상암에서 펼쳐진 한일전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한국의 홈경기에서 일본의 볼 점유가 높았기 때문에 일본에게 패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 일본에서도 실질적인 일본이 승리한 경기라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번 경기에서 일본은 만족할 결과를 얻었고 한국은 실질적으로 일본에 패한 경기일까요?

경기내용을 보면 볼 점유에서 일본이 6:4 정도로 홈팀 대한민국에 앞섰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볼 점유가 높은건 경기를 주도했다기 보다는 한국의 압박에 전진패스보다는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가 빈틈을 노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볼을 가지고 있을때 대다수는 자기진영의 볼 돌리기였지 한국진영으로 넘어와서 공격하며 볼을 점유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볼 점유만 높았지 슛팅 숫자나 위협적인 찬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비슷했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 공격에서 핸드볼 파울이 불리지 않은 부분은 깨운하진 않지만, 경기 전체를 봤을때 한국이나 일본이나 위협적 찬스는 비슷한 수치였습니다. 즉 일본은 자기진영에서 볼만 가지고 있었지 실질적인 경기는 한일양국이 팽팽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번 경기 이후 일본 차세대 에이스 혼다케이스케 선수의 능력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걸 바꾸어 말하면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수치의 찬스가 있었는데 일본의 경우는 혼다라는 한 선수에게 의지했고 한국은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일전의 경기를 되돌아 보면 일본의 결정적 찬스엔 혼다가 항상 있었고 혼다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선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선수에 팀 전력이 좌지우지 된다면 이는 그 팀의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 박지성 선수의 유무에 따라 팀 전력의 변화가 많은데 이게 우리나라의 약점이었고 이번 한일전에서 일본은 혼다라는 한 선수에 팀이 의지하는 단점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 대한 한일양국의 입장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펼쳐진 2번의 국가대표와 아주 중요한 2번의 남녀 청소년 축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아 최고를 자부하던 일본은 각 연령층 대표팀이 최대 라이벌 대한민국과 4번 만나서 전패를 당했습니다. 2번의 홈경기에서 완패와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 그리고 내년 청소년 월드컵 진출권이 걸린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평소와 같은 필승의 의지가 예전보다는 많이 없었고, 반대로 일본은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에게 패한다면 일본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게 1년에 3패를 당하는 굴욕의 기록이 씌여진다고 언론에서 위기를 줄 정도로 일본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에 앞서 강호 아르헨티나 1진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고, 그 기세를 몰아 베스트맴버 대부분이 한국으로 왔습니다. 반면 한국은 일본을 꼭 이겨야 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세대교체를 위한 실험의 상대로 여겼고 완전한 베스트 맴버라고 보기 힘든 선수로 완벽한 준비가 된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경기는 볼 점유를 높이며 혼다선수의 대활약을 펼친 일본이 어웨이에서 대한민국과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일본에서는 혼다선수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고 어웨이에서 볼 점유가 높았다며 실질적인 승리라고 주장을 하고 한국언론 역시 동의 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경기력은 일본이 우리보다 뛰어나진 않았고 볼 점유가 높은건 위에서 말 한 것처럼 수비라인에서 볼 돌리기를 한게 전부입니다. 또한 결정적 찬스의 숫자는 한국이나 일본이 비슷한데 일본은 그런 찬스가 모두 혼다라는 선수 한명에게 몰려서 얼핏 혼다선수라는 거목이 있는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사실 따지고 보면 혼다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일때 일본 대표 모두의 부진이 될 수 있다는 약점을 스스로 인정한 샘입니다.

한국 언론이 실망스러움을 나타냈던 이유는 어웨이에서도 각각 3:1, 2:0이라는 완승을 거뒀고, 여자청소년 축구 결승과 아시아 청소년 축구 8강등 올해 펼쳐진 한일전 모든 경기에서 전승이 홈에서 깨어졌다는 실망감이 묻어난 분위기였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박지성의 콤플렉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났다는 위안과 아르헨티나를 이겼던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라고 봅니다.
 
올해 한국만 만나면 작아졌던 모습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늘 박지성이라는 아시아 최고 선수를 가진 한국이 부러웠지만 혼다의 등장이 일본 입장에서는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본언론에 우리 태극 전사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차두리 : 일본이 우리를 너무나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
(사실상 일본의 승리였다는 기사를 보고 한 말인듯..)

기성용 : 일본의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한국도 나쁘진 않았다.

이청용 : 양팀의 경기력은 비슷했다.
주도권은 일본에게 있었지만 결정적 찬스는 우리가 더 많았다.


저 역시 위 선수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본은 한국을 너무나 이기고 싶었지만 홈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그동안의 연패를 끊었고,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어서 기쁘기는 하겠지만, 사실 경기력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이 저렇게 좋아하고 한국이 침울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제 의견에 동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오히려 베스트 맴버가 모였고 올해 한국에게 당한 굴욕을 씻어줄 마지막 기회를 놓친 일본은 승리하지 못 한 것에대한 아쉬움이 남아야 하지 않을까요? 세대교체와 팀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실전 경기까지 치뤄서 최상의 조직력과 컨디션을 보인 베스트 맴버였다는 것을 보면 사실상 일본의 승리라고 말하는 한일양국 언론에게 정말 일본이 웃을 수 있는 경기였냐라는 질문을 남기게 됩니다.

2010년 모든 연령의 한일축구는 5전 4승 1무로 한국의 압도적인 우세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일전에서도 준비된 일본 베스트 맴버를 상대로 세대교체를 시도한 한국팀이 대등한 경기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한국에게 복수할 마지막 찬스를 놓친 일본과 일본에게 압도적 우세를 이어갈 수 있던 한국의 입장을 볼때 일본이 승리한 것처럼 보도중인 지금의 한일언론의 반응은 잘못된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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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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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gsdf 2010.10.16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랑 경기해준것만 해도
    기뻐해야한다
    일본 원숭이들 감히 !! ㅎㅎ

  2. soccerfan 2010.10.17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큰 오해가 있네요.
    한일전의 일본은 Best Member와는 좀 먼 상태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결정한 Okazaki의 기타, 주요 멤버가 몇명 없고, 시합 시작 직후에 부상자도 나갔습니다 (WC의 선발 멤버).
    게다가 중3일밖에 휴양이 없고, 체력적으로 한국팀보다 엄격했네요.
    또, 심판이 한국에 편파적이었던 것도 놓칠 수 없습니다.

    조건으로 어느쪽이 유리했는지 비교하자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 엔젤로그 2010.10.17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수 구성을 보면 일본은 필승의 의지가 담긴 베스트 맴버였습니다. 한두선수가 빠지긴 했지만 어차피 국대 스쿼드 선수였고 혼다나 카가와, 엔도와 같은 핵심 선수는 모두 출전했죠.

      반면 우리나라는?? 박지성 선수가 빠졌고, 기성용 선수는 컨디션 난조로 후반에 겨우 출장, 차두리 역시도 후반에 출장했으며 이청용의 경우는 피로누적에 겨우 시차만 적응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전을 치르고 3일 이후 한국과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이건 체력문제로 일본이 나빴던게 아니라 조직력을 다질 수 있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본의 굉장이 큰 이득입니다.

      주력선수가 시차 적응도 안된 상황에서 거의 처음 보는 국대 신입선수와 실전경기 한번 없이 경기를 한다면 조직력이나 전술에서 완전 엉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일본은 실전경험이 있고 3일 뒤 한국과 경기를 했습니다. 프로팀에게 3일은 충분히 회복이 될 시간입니다. 한달내내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모를까 한두번의 3일 간격이면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은 이미 일본과의 국대 경기에서 2연승, 여자 청대는 월드컵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고 남자 청대는 청대 월드컵 티켓이 걸린 경기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경기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입니다. 일본을 상대로 2승 1패면 썩 괜찮은 성적이고 모든 경기를 합치면 4승 1패입니다. 반면 일본은 이번에 진다면 일본축구 사상 첫 한팀에 1년에 3패를 당하는 굴욕이었습니다. 모든 축구를 합치면 5전 전패죠.

      일본에서 이걸 상당히 의식했습니다. 한국은 신입선수 테스트할 정도로 여유였지만 일본은 한국과 대등한 압박을 할 정도로 선수들 엄청 뛰었고 필승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등한 경기력으로 무승부를 거둔겁니다. 이게 일본이 웃을 일은 절대로 아니죠

      한국에게 4전 전패에서 이번엔 꼭 설욕 할 마지막 기회를 놓쳤으니...

  3. 축구학도 2010.10.18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이 조금 일본에 비하여 부진한 부분은 보였습니다....특히 전반전에 보면...
    한국은 미드필드에서 전방으로 보내는 날카로운 패스 한번 없을 정도로 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전에만 부진하였을 뿐 후반전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구요...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이 일본에 비하여...비록 전반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언론에서 경기 내용 가지고...
    그렇게 크게 비난을 할 정도로...
    크게 부진하진 않았습니다....언론의 비난이 좀...
    너무 심한듯 합니다..언론의 비난이 너무 심하고요...
    언론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말씀에 공감합니다....

    언론과 네티즌들의 태도가 마치 한국이 지기라도...
    한것처럼...이번 시합을 한국의 패배로...
    간주하는 분위기이군요...

    • 엔젤로그 2010.10.18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무승부인 경기를 마치 한국이 패배했다고 여기는 언론이나 팬들에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축구학도님께서도 제 의견에 동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4. rpdlaaktls 2010.10.18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에 겁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필승의지가 없다뇨 지니깐 그런말합니까~
    조광래가 일본전만은 실험보단 승리에 초점을 두고 한다고 했는데 안풀린거죠
    박지성 빠졋다고 핑계대기도 그렇네요
    박지성이 중요한 자원이긴하지만 이미 이란전부터 베스트멤버 가동해도 확연히 밀렷는데
    밀린건 밀렷다고 말합시다.
    그리고 오심 분명한것이고 왜 쪽바리 핑계쟁이라고 욕하면서 똑같이 핑계쟁이가 됩니까~

    • 엔젤로그 2010.10.18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우리가 진게 아니라 비겼습니다만ㅡㅡ?

      또한 일본전은 승리의 초점보단 새로운 선수 테스트하는 성격이 강했죠. 출전선수들만 봐도 우리나라 베스트 맴버는 아니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선수진이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5. soccerfan 2010.10.18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 일본 각각이 베스트인 상태로 안 연과는 사실로, 그것을 어느쪽이 보다 유리했는지를 분석해서 우열을 가리려고 한들 의미가 없는,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만큼입니다만, 아무래도 내가 와서는 안되는 장소이었던 것 같네요 ^^;

    자국의 선수들을 양호하고 싶은 기분은 나에게도 있습니다만, 자만심은 진화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말을 생각하면, 이번의 시합으로 한국의 문제점이 부각된 것은 한국팀에 잡아도 좋고서는?

    물론 일본에도 득점 힘부족이라고 하는 대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그러나, 일본은 WC이전과는 전술·주축선수 함께 다시 태어났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것은 일본이외의 나라의 미디어도 각양각색인 장소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축구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한국과 일본이 서로 경합이면서 세계에 내통하는 것 같은 팀에 성장해 가면 좋네요 ^^

    나의 문장이 불쾌하면 죄송합니다.
    이미 오지 않으므로… ;;

    • 엔젤로그 2010.10.18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日本人ですね. 嬉しいです‾
      私がこんな文を書いた理由は韓国と日本で日本の勝利と言うのがあって引き分けの競技だったということを話したかったです.
      韓国は日本に強いです. 理由は日本は必ず勝つと言う韓国の精神力のためです. しかし今競技ではそんな精神力がなかったです. むしろ日本が韓国に 3連敗をしないという意志が強かったです.

      そして言い訳だが韓国は最高の選手たち大部分がコンディションが良くなかったし新人選手テストが多かったことが事実です. こんな状況で競技内容は似ていたし結果は引き分けでした. しかし韓国と日本では日本が勝ったとものを言います.

      PK 宣言は私も残念です. ところが競技内容は韓国も攻撃が多かったし結果は 0:0 です. 韓国と日本で言うことのように日本が勝ったというのではないです.

      あなたの文は全然不快ではなかったです. 日本人だから充分にできる話です. 韓国語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6. soccerfan 2010.10.19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

    이미 오지 않습니다,라고 말해버린 것입니다만, 환영해 주실 수 있었던 것 같으므로 또 와버렸습니다 ^^;;

    돌연 일본인이 와서 코멘트를 했으므로, 깜짝놀라졌을 것입니다? ^^;;
    사실은 이번의 시합의 사진을 발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일본의 사이트는 저작권의 관계일지 그다지 좋은 사진이 찾지 않아서, 한국의 뉴스 사이트에는 많이 좋은 사진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발견하고 있는 도중에 이쪽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

    글쎄요, 축구에 한하지 않고, 스포츠에 있어서 일본은 자주 한국에 져버립니다 자 (웃어)
    상대적이어 보면 그다지 큰 실력의 차이는 없을 경우가 많은데도 그러한 결과가 되어버리는 것은, 한국의 승리에 향하는 정신력이, 일본을 상대로 했을 때, 평소 이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빗나가 것 뿐만 아니지요지만, 팬의 응원도 포함시키고, 한국인들은 매우 정열적이다라고 할 것인가, 기백이 일본과는 다르지 마라, 과 언제나 생각합니다.
    일본은 그 점, 언제나 미덥지 못한 느낌이네요 ^^;

    이번의 시합으로, 한국보다도 일본의 정신력이 이기고 있었던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입니다만, 그것은 나는 선수가 아니므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도 홈에서 패배할 수 없는,이라고 하는 기분은 강했다고 생각하므로, 그렇게 차이는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시합전의 연습이라도, 일본은 모두 공개해서 비교적 온화에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한국은 보도진을 차단해서 비공개로 하고 있었던 것 같으므로, 그 점에서도 한국의 의지가 약했던,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선수들의의 컨디션이 나빴던,이라고 한다는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특히, 일본의 마쓰이 선수는, 낡은 친구의 박지성 선수와 승부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유감스럽네요…

    그러나, 전회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일본도 같았습니다.
    출장할 수 없었던 것은 WC에서 선발 멤버로 활약한 선수만이고, 그 대체로 출장한 선수는, 대표 경험이 거의 없는 신인의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인선수 테스트라고 하는 면이라도 일본도 같았습니다.
    시합전에 Zaccheroni새감독이 「승부보다도, 이후에의 관계가 보이는 시합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선수의 능력을 보고 싶다라고 할 이유로, 대표 경험이 얕은 선수도 많이 사용한 것입니다.

    일본에는 한국의 박지성 선수 정도가 중요한 선수의 결장은 없었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일본에는 박 선수 정도 영향력이 있는 선수가 원래 없었습니다 ^^;
    WC전까지는 나카무라 선수가 그 역할을 짊어지고 있었습니다만, 쭉 부진이 계속된 뒤로 요전 은퇴해버려, 지금 일본에는 등번호10을 붙이는 선수가 없습니다.
    혼다 선수는 WC이후팀을 견인하는 입장에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저 반년전까지 그는 주요 멤버로 훌륭해지지 않고, 예비의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한 면으로부터 보아도, 일본은 WC이후 극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에서, 아직 팀의 모양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도 세대교체라고 하는 문제가 있을 것인가라고 생각하므로, 상황은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로부터 PK에 관해서입니다만, 나는 특히 아무런 불만도 없었습니다.
    만약 PK가 되고 있으면 일본이 이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일본이 WC의 토너먼트로 파라과이에 패배했을 때와 같아서, PK의 승리는 정말인 승리 (또는 패배)이 아니다고 생각하므로…
    가령 그것으로 이겼다고 한들, 그다지 기분좋게는 없었지요 ^^;

    최후에, 나는 이것이 말하고 싶어서 또 이쪽에 되돌아 온 것입니다만, 일본의 언론은 결코 「실질적 일본의 승리」등이라고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보도가 되고 있는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국내에 있어서는 그러한 논조는 없습니다.
    일부의 인터넷의 스포츠 사이트등에서 말한 바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텔레비전·신문등이 주요한 미디어는, 「아까웠다」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승리는 잡을 수 없었다」라고 오히려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지금까지의 한일전과는 다른 일본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희망과 같은 것을 보도하는 모습은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4년이 즐거움이다고.
    그러나, 말씀하시게 「일본이 이기나 서로 같다」등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논조는 정말로 없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으면 바로 아는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일본은 아직 겸허함을 잃지 않고 있으므로 안심해 가는 촌스럽다 (웃음)
    에서도, 지금까지 일본에 완전히 없는거나 다름없었던 「자신」을, 여기에 들어와서 조금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느낌입니다 ^^

    일본과 한국은, 과거의 문제로부터, 스포츠라고 하는 분야에서마저도 국민 감정을 배제해서 순수하게 즐길 수 없는 사람이 양국에 적지 않게 있고, 그것은 슬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2나라는 더할 나위 없는 라이벌끼리로, 서로 절차탁마해서 능력을 갈고 닦으면, 아시아를 무시하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에게도 대항할 수 있는 존재에 친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만화라도, 라이벌이라고 하는 것은 레벨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지요?? ^^


    어쨌든, 긴 문장을 죄송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 축구의 가일층 발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


    안녕히 가십시오 (^o^)/

    • 엔젤로그 2010.10.19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영해요~^^

      반갑습니다.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의 상황은 잘 몰랐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에서 일본 소식은 일본 선수들이 자신들은 한국보다 강하다는 말을 했던 인터뷰와 일본이 더 강했다는 내용의 소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일본의 반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ch과 같은 일본의 게시판은 한국에 번역되어 소개가 되는데 그런 곳에서도 일본이 이겼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면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가장 대표하는 선수에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이렇게 "양박쌍용" 이라고 불리는 4명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선수가 없었습니다.

      박지성 부상, 기성용 부상과 후반 출장, 쉬는 시간 없이 프랑스에서 한국에 와서 처음 보는 선수들과 경기를 했고, 이청용 선수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습니다.

      이청용은 2년동안 한번도 쉬는 시간 없이 3~4일에 1번씩 실전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EPL에서 90분 경기를 하고 한국에 와서 연습도 없이 일본과 경기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양박쌍용 선수는 일본으로 말하면 전성기의 나카타, 나카무라, 혼다, 가가와, 엔도 이런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번 한일전은 예전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1년에 3번의 국가대표 경기와 청소년 경기를 포함하면 모두 5번이나 있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관심이 없었고 모든 경기를 한국이 이겼기 때문에 이기려고 하는 분위기도 없었습니다.

      일본과 경기를 하지만 일본과의 경기보다는 여자축구 U-17 월드컵 3위, U-20 우승, EPL, 프로야구 결승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전 한일전에서는 경기시작 1주일 전부터 축구 이야기가 있습니다. 꼭 이기려고 하는 내용이 TV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꼭 이기려고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4번이나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져도 2010년은 한국은 일본에게 이겼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1년에 1~2번 경기가 있었다면 꼭 이기려는 노력을 하지만 1년에 4번을 모두 이겼던 상대와 5번째 경기였기 때문에 이기면 좋고 져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2000년 일본의 축구가 아주 강했을때는 일본을 이기려는 도전이 있었지만 지금의 한국 분위기는 아시아팀과 축구 하는 것에 흥미가 없습니다.

      최근 아시아 강팀과의 경기는 호주에 3연승(2연승인가?), 일본에 2연승, 이란에게 패했지만 진검승부인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이란과 사우디를 모두 탈락시켰습니다.

      이럴때 EPL에서 이청용 선수와 프랑스의 박주영,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기 때문에 지금 분위기는 유럽축구의 인기가 많습니다.

      1년에 1~2번 대결이었으면 꼭 이기려고 하는 정신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2010년 처럼 많은 경기를 했고 모두 이겼던 경기에서는 필승의 의지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한국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인 당신이 보면 불쾌한 내용도 많이 있기때문에 사과 합니다.

      혹시 내가 모르는 일본의 상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외국어의 코멘트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역사 문제가 없다면 일본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나의 blog에 일본 이야기도 많이 있고 올해도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나고야, 도쿄)

      하지만 축구에서는 영원한 라이벌이기 때문에 심각한 이야기가 됩니다.

      http://profile.ameba.jp/paangel/ <- 나의 일본 blog 입니다. 괜찮으면 ameba에 구경 오세요~^^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불쾌한 내용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축구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쓰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7. soccerfan 2010.10.20 0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오신 것이네요! 즐겁게 보내진 것 같이 바랍니다 ^^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어요!
    이쪽에 코멘트를 한 것은, PA엔젤님이 공평한 시점을 가진 분과 같이 보였으므로, 오해를 가져지는 것은 유감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참을 수 없고 코멘트 한 것입니다 ^^
    코멘트 해도 의미가 없는,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내용이라면, 아무 것도 명백한에 떠나고 있었습니다 ^^;

    ameba 하고 있는 것이네요!! 나는 블로그 관계는 하지 않고 있으므로 등록할 수 없습니다만 미안해요… ;;;

    이번의 한일전은, 일본도 다소 고조이 결여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WC가 막 끝났고, 직전에 스타 멤버가 갖추어진 아르헨티나에 이기고 있었으므로, 그래서 모두 축제와 같은 상태로 충족해버려서, 한국전은 승부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부상자를 내지 않도록,이라고 기원하는 사람이 많았던 나와 토라져 (결국 나와버렸습니다만… ^^;)

    그로부터, 2ch는 아무쪼록 상대로 하지 않아 주십시오 ^^;;
    인터넷상에서는 과격한 의견만을 채용할 수 있어서 두드러져버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ch에게 있는 넷우익과 같은 인간은, 현실사회에서는 소수파에서 힘이 없습니다.
    한국의 여러분도, 2ch를 채용하는 것은 아무쪼록 그만둬 주면,이라고 생각하네요 ^^;;

    한일전도 그다지 해도 신선미가 없어지는것만으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다음에 할 때에는 서로 좋은 상태로 시합할 수 있으면 좋네요 ^^


    그래서는 안녕히 주무세요 ∼☆







제목으로는 PSV의 박지성과 셀틱의 기성용의 닮은 점을 이야기 했지만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PSV코리안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셀틱 듀오" 입니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보면 과거 이영표, 박지성이 활약하던 PSV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두명의 한국선수가 활약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물론 그런 부분때문에 PSV를 생각하는 것도 부정하긴 힘들지만 제가 억지로라도 끼워맞춘 두 팀의 비슷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PSV와 셀틱은 수비수인 이영표와 차두리, 미드필드에 박지성과 기성용 선수가 소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영표와 차두리는 생각보다 쉽게 팀 주력선수로 입지를 다진 이후 박지성과 기성용 선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축구선배로써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박지성보다 먼저 히딩크감독의 부름을 받고 PSV에 입단하고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정된 수비와 뛰어난 공격가담을 무기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PSV입단초기 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히딩크감독은 팀에 적응도 못하는 박지성을 경기에 출장시키는 것을 보고 팬들에게 한국선수를 편애한다는 강력한 비판을 받았고, 박지성 선수의 경우는 상대팀 서포터스보다 홈팬들에게 더 큰 야유를 받을 정도로 팀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에 대한 야유가 극심한 홈경기엔 박지성을 쉬게하고 원정경기에서 교체요원으로 네덜란드 리그에 적응하도록 처방을 내렸는데, 그 결과 PSV의 챔피언스리그 4강과 네덜란드리그 연속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유럽 최고의 명문팀들이 탐내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초기엔 네덜란드 리그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박지성에겐 성장 가능성이 있었고, 박지성의 재능을 믿어줄 히딩크 감독의 존제와 이영표 선수라는 기둥이 있었기에 세계최고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오늘날 박지성 선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영표 선수 역시 박지성과의 생활로 더욱 유럽에 쉽게 적응하며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셀틱은 비록 기성용 선수가 차두리보다 먼저 팀에 입단을 했다고 하지만 어려서부터 유럽생활을 하며 아시아보다 유럽이 더 익숙한 차두리선수이기에 기성용 선수에게 유럽생활에 관한 많은 조언을 해 줄수 있습니다. 또한 이영표선수가 그랬듯 차두리 선수 역시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기성용선수보다 먼저 팀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어쩌면 재능이나 성장 가능성에선 PSV시절 박지성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어를 전혀 하지 못했던 초반 박지성과 달리 기성용선수는 스코틀랜드의 극심한 방언에 적응하기 힘들뿐이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완벽한 영어가 가능합니다. 비록 PSV에서 또다른 한국인 히동구형의 전폭적인 지지가 셀틱엔 없지만 지금 셀틱의 감독은 기성용을 상당히 신뢰하고 셀틱의 핵심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셀틱의 팬들 또한 기성용의 성장가능성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차두리와 기성용선수는 이영표와 박지성선수가 그랬듯 셀틱소속으로 최선을 다해서 셀틱의 최고 영광을 실현시킨 이후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서, PSV와 셀틱의 공통점을 이야기 할때 PSV의 코리안 트리오 히딩크, 이영표, 박지성 3인 모두의 엄청난 성공된 모습까지 차두리 선수와 기성용 선수가 닮았다는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차두리 기성용선수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클릭 해주세요.!!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셀틱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 선수 역시 초반엔 힘들었지만 한번 흐름을 탄 박지성은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기성용 선수 역시 이번 첫 득점으로 PSV의 박지성을 능가하는 상승 흐름을 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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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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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허허 2010.08.24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갖다 붙이는 게 억지스럽네요... 기성용과 이청용이 나란히 스승인 귀네슈가 있는 터키로 갔다면 비교를 할 수야 있겠습니다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지금 셀틱 감독부터 기성용을 수비력 문제때문에 벤치 맴버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는 다는 게 이영표 박지성과 비교하기 뭣한 근본적인 문제 아닐까요. 골 한 번 넣었다고 만사 잘 풀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골 넣은 선수 본인 표정은 어둡더군요... 그놈의 출전 문제 때문에. 차두리가 이적하자마자 맹활약을 거듭하는 지라 더 비교되기도 하고요. 다른 미드필더들이 다쳐서 출전 기회 잡는다손 치더라도 엉뚱한 롤만 받을 셀틱에선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덤-
    그때 박지성은 PSV 초창기때 언어 문제보다 월드컵 등 쉼없이 달려온 관계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경기력도 지금의 기성용 선수보다 더 나빴죠... 오죽하면 히딩크가 나오기만 하면 야유를 얹어맞는 홈에선 빼고 원정 경기 위주로 기용했을까요. 그래도 결국 J리그 유턴 등 유혹을 뿌리치고 PSV에서 성공한 건 히딩크라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빽(?)이 있기에 도전한 거였죠. 지금 셀틱 감독? 전 감독과 다를 게 없더만요... 저런 지도자밑에서 무슨 희망이 있을지

    • 엔젤로그 2010.08.2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성용을 벤치 맴버로 영입했다뇨.? 기성용은 이적료가 200만유로입니다. 이는 2년연속인가 스코틀랜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나카무라가 j리그로 복귀할때 이적료와 비슷하며, 세리아A의 레지나 에서 셀틱으로 이적할때 이적료와 비슷합니다.

      벤치 맴버로 활용하기 위해 이런 이적료를 지불할 팀은 지구상에 없습니다.(첼시나 맨시티, 바르샤면 몰라도 셀틱의 사정에서 말이죠)

      또한 기성용의 수비력 말씀하셨는데, 셀틱 최고의 선수였다는 나카무라보단 월등히 많은 움직임과 수비가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카무라는 아무리 잘 해도 항상 닌자란 수식어가 붙었고, 크로킹 능력이 뛰어나단 말이 들릴정도로 경기장에선 움직임이 없었고 수비가담을 하지않았습니다.

      또한 현 셀틱감독은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히딩크 급은 아니지만 기성용에게 상당한 신뢰를 보이고 있으며 PSV와 달리 팬들역시도 기성용에게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 겁나서 경기에도 출전못시켰던 PSV의 히딩크의 중압감 없이 기성용을 출전시킬 상황이 되는 겁니다.

      기성용이 셀틱에서 유니폼이나 팔거나 벤치를 달구는 목적이 절대 아닙니다. 마케팅이 확실히 보장된 일본선수, 그것도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인 나카무라와 비슷한 몸값으로 영입을 했던 선수입니다.

  2. 잡아라 2010.08.28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저와 비슷한 점을 느낀 분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view on이미지 위에서 두번째줄에 차두리선수와 이청용선수가 닮았다는 글을쓰고싶다고 하셨는데?
    엥 이청용선수???
    기성용선수를 잘못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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