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관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01 프로축구 1만 명과 다른 프로야구 1만 명? by 엔젤로그 (31)
  2. 2010.12.07 FC서울과 국가대표 관중 숫자 비교 by 엔젤로그
 

 

 

2014년 3월 8일 프로축구가 개막했습니다. 아직 차가운 날씨에도 실제 관중 집계를 한 이래 최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유럽 빅리그와 같은 전 경기 만원을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스타선수들이 대거 중국으로 이적하고 구단이 지갑을 닫으며 K리그 위기설이 나돌 때 나온 성과라 프로축구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수원과 함께 프로축구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모은 FC서울에 생각보다 저조한 관중이 찾았다는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습니다. 가십거리를 노리는 언론에선 이 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언론의 프로축구 죽이기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아 보였습니다.

 

 

 

 

 

K리그 개막을 알리는 모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마치 경기장엔 단 한 명의 관중도 없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놓고 비슷한 느낌의 제목을 선택했습니다. 오랜 시간 언론에선 유독 프로축구의 관중을 축소 발표하려는 경향이 강했고, 무의식적으로 이런 소식을 접한 스포츠팬들에게서 프로축구는 아무도 관심주지 않는다는 마이너 적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언론사에서 찍은 경기장면 사진은 관중을 이야기할 때랑 사뭇 달랐습니다.

 

 

 

 

 

같은 언론사가 같은 날, 같은 경기를 보도한 내용입니다. 심지어 관중이 없다던 글을 썼던 기자가 쓴 글입니다. 평범한 경기상황 이야기 할 때는 어쩔 수 없는지 관중이 보이는 사진을 찍어 놓고, 관중 이야기 할 때는 경기가 다 끝나고 관중이 빠져나간 이후의 관중석을 촬영해서 K리그는 인기 없는 리그란 기사를 쓰는 이유가 뭘까요?

 

 

 

 

이날 경기장엔 13,674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축구장에 관중이 보이시는 분은 클릭

 

프로축구가 개막하고 20일이 지나고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스포츠답게 프로야구 개막전엔 많은 관중들이 몰렸고, 언론에선 앞다투어 프로야구 열기를 보도했습니다.

 

 

 

 

 

공중파에서나 인터넷 신문에서나 프로야구는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스포츠로 긍정적 소식이 쏟아집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야구는 표구하기 힘들어서 빨리 경기장 가서 표를 사야 될 거 같고, 뭔가 프로야구를 생각하면 들뜬 마음이 생깁니다.

 

언론사에서 그렇게 흥행 돌풍이라던 프로야구의 관중집계를 살펴보겠습니다.

 

 

-KBO 홈페이지에 나온 야구 관중-

 

 

역시 언론사의 말처럼 야구장엔 많은 관중이 찾아주셨습니다. 7경기에 약 14만 명이 찾아주셔서 경기당 평균 2만 명의 관중이었습니다.

 

다시 프로축구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관중 없다는 프로축구의 개막전을 찾은 관중 수는 어떨까요?

 


3/8(토) / 포항 0-1 울산 / 포항스틸야드/ 16,127
3/8(토) / 서울 0-1 전남 / 서울월드컵경기장 / 13,674
3/8(토) / 전북 3-0 부산 / 전주월드컵경기장 /15,687
3/9(일) / 경남 1-0 성남 / 창원축구센터 / 10,943
3/9(일) / 상주 2-2 인천 / 상주시민운동장 / 6,469
3/9(일) / 제주 0-1 수원 / 제주월드컵경기장 / 16,588

*총 관중 79,488

*평균 관중 13,248

 

그렇게 관중 없다던 프로축구에도 6경기에 8만 명이 찾아와 평균 1,300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더군다나 대도시에만 있는 야구와 달리 이날 프로축구엔 인구 10만 명 내외인 상주와 서귀포까지 포함된 수치입니다.

 

프로야구가 열렸던 도시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는 대구였는데, 프로축구에서 서울을 제외하면 가장 대도시가 대구 인구의 절반도 안되는 창원이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프로축구에선 1만 3천 명이 찾은 경기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관중이 없어 심각하다는 느낌의 기사를 썼는데, 1만명 이하의 관중을 기록한 대구는 마치 구름관중이 몰린 것처럼 포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1만~1만 3천 석 정도의 대구구장을 생각하면 더 들어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상황이 맞긴 하지만 이틀째는 1만 명에서 몇 명 모자란 수치였습니다. (이것도 사실상 매진으로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만)

 

언론에서 프로축구를 이런 식으로 대한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 축구팬들을 가장 분노케 했던 2009년 성남과 수원의 FA컵 결승전,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경기에 앞서 비가 내려 흥행에 큰 우려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KBS 뉴스에서는 FA 결승전이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관중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보도를 합니다. 자료화면을 보면 정말 관중이 너무 없어 보여서 일반인들에겐 프로축구는 마이너 스포츠란 인식이 강하게 심어질 것 같았습니다.

 

KBS가 아닌 이 날 경기장을 직접 찾은 분들이 개별적으로 촬영한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KBS 사진과 탄천구장 사진은 인터넷에 떠돌던 사진을 사용하여 죄송하지만 출처표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관중이 없어 우려스럽다던 성남 탄천구장의 모습입니다. 경기 전까지 비가 내렸고, 프로축구팀에서 가장 관중이 적다던 성남인 점을 고려할 때 이 정도 숫자는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매진까지는 아니더라도 빈 자리 찾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관중이 왔지만, KBS는 어떻게 저렇게 빈 자리를 찾았을까요?

 

축구장의 빈자리를 찾지 못한 KBS는 결국 경기가 끝나고 관중들이 빠져나간 이후의 관중석을 촬영했던 것입니다. 이후에도 언론사에선 비슷한 사례는 많이 찾을 수 있는데 4~5만 석 규모의 월드컵 경기장엔 2~3만 명정도 관중이 와도 카메라 앵글만 잘 잡으면 얼마든 빈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축구팬들은 유독 축구관중이 적어 보이는 장면만 촬영하는 모 기자의 이름을 붙여 "XXX존"이라는 별칭까지 붙였습니다.

 

최근엔 과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축구에서 13,000명은 관중이 없어서 심각한 수준이고, 야구장에서 1만 명은 구름 관중이라고 보도하는 언론사의 이중 잣대에 축구팬의 분노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인구 10만의 농촌 도시인 상주는 실제 시내 거주인구는 7만 명 내외고 그중 상당수는 노년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막전을 찾은 6,500명의 관중은 250만의 대구광역시의 1만 명 관중이나 잠실의 25,000명 관중에 뒤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는 수원이지만 매 경기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주시고 비록 최하위권 성적이지만 1만 명에 육박한 관중이 찾아주시는 신생팀 성남 FC 처럼 조금씩이지만 K리그는 매년 관중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향이 경북으로 가장 처음 좋아했던 스포츠팀은 초등학교 때 부터 삼성라이온스를 좋아했고, 류중일을 시작으로 오승환 이승엽, 양준혁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축구 역시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축야팬으로 프로야구에 관중이 많은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똑같은 관중이 와도 야구장 1만 명은 구름관중으로 표현하고 축구장 1만 명은 심각한 수준의 무관중이라고 표현하는 이중 잣대에 실망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2014년 프로야구 개막전 이틀까지의 7경기 평균 관중은 2만 명으로 구름관중이 몰렸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했습니다. 야구보다 도시 규모가 작았던 프로축구에서도 평균 관중 1만 3천 명이 찾아주셨습니다.

 

 

 

 

  

 

 

2014년 K리그 개막전 3경기를 다녀오고 찍은 사진입니다. FC서울의 개막전인 상암, 성남 FC 개막전인 탄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개막경기인 빅버드....

 

이렇게 촬영하면 축구도 구름관중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동안 언론에선 프로축구의 1만 명과 프로야구의 1만 명을 다른 이중적 잣대로 평가했지만 색안경을 벗고 우호적이진 않더라도 최소한 객관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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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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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빠 2014.04.01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야구에 피해의식있으세요?
    그리고 님부터 좀 사실왜곡하지마세요. 대구에 만명밖에 안와서 인원수 적다구요?
    대구구장 좌석규모가 10,000석입니다.
    그런데 만명이 들어간거구요. 무슨의미인지 모르세요? 곽찬거에요. 매진이란 얘기죠.
    님이 자료로 올리신 저 숫자들? 전부다 매진이란 얘기입니다.
    축구 인기 많다고 난리치면서 일년에 몇번이나 매진시키나요?
    개막전도 매진못시키면서 굳이 야구 끌고들어와서 클릭수 늘리려고 하나요?

    • 축빠 2014.04.01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용의 본질을 이해 못하시네...
      글내용 어디에 야구관중 적게 왔다는 글이있습니다
      같은 1만명대 관중이 와도 왜 야구는 구름관중이고 축구는
      관중도 없는 텅텅빈 경기장으로 외곡시켜 버리냐는거죠
      글좀 똑바로 읽고 답글 다세요

    • 거참 2014.04.01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구는 10000석이고.. 축구는 4만석, 5만석도 있어요.
      4만석에 만명이 오면 당연히 썰렁해 보이겠지요.

      그걸 모르고 거참....

      참고로 저는 축구 즐겨 안봅니다만 그래도 저건 좀 아닌거 같네요.

    • 야빠바보 2014.04.01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 2일째는 만명 안되는데요?
      대구가 유일하게 관중으로 이긴 축구 경기는 상주뿐인데 대구가 상주보다 인구 30배나 많은 도시란 점에 한국과 중국 인구 차이 만큼 상주랑 대구 인구차이 남
      나머지 프로축구는 모두 매진 안된 대구보다 관중 많은데?

  2. 야빠 2014.04.01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제목그대로 차용해서 설명하자면

    "프로축구는 텅텅빈 반면, 야구는 전좌석 매진"

    이렇게 써야하겠죠?

    • 꺼져,+빠따야로! 2014.04.02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독증인가.. 옳은 소릴 해줘도, 조금만 정상적으로 흘러가도 축구에 밀려 예전같은 나락으로 떨어질깝하 두려운 개빠따충의 발버둥만 보인다. 꺼져, 빠따야로!

  3. 야빠 2014.04.01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글쓴이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얼마나 대단한가요?
    야구는 시범경기때 중계를 안해주면 핸드폰 들고가서 아프리카 방송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바글바글 모여들어서 시청하구요.
    심지어 일본으로 날아가서 중계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축구에 그런 사람들이 있던가요?
    매번 방송안해주다 방송사탓만 하면서 축구인기 없다고 징징대기만하는게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태도인가보죠?

    • 야빠 현실무감각쩌네 2014.04.01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정만 비교하면 야빠가 축구에게 나댈 상대가 안되는데.. 바보ㅋㅋㅋㅋㅋ
      축구는 평일 아챔원정도 따라가는 팬들 많습니다.
      축구팬이 얼마나 하드펜인데 자폭글ㅋㅋㅋㅋㅋㅋㅌㅋ

  4. 병신 한명이 2014.04.01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 흐리는 댓글 써제끼고 있네요.

  5. 이런축빠들이 2014.04.0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까를 만들지.
    축구재밌어보여서 한번 잼나게 관전하려고 단체응원도 가고 했는데 역시 답없다.
    경기도 재미없고 심판도 짜증나지만 제일짜증나는건 팬질하는 것들.
    뭔 무슨 서포터회장이란놈이 초보들 응원하는데 박수치는 방향 틀렸다고 사람들 모아놓고 깨는꼬라지 보고 진짜 아연실색 ㅋㅋㅋㅋ

    이런류의 축빠들과 다를게 없지 ㅇㅇ
    대구구장 만명들어가는데 9800명이라서 구름관중이 틀린말이라고?
    꼬우면 축구장도 만명들어가게 만들던가 ㅋㅋㅋㅋ
    안그래도 시설 열악해서 짜증나는데 뭔 듣보잡 축빠가 행패를 부리나 그래;;

  6. 게이리그 2014.04.01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축구는 오히려 관중들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
    이런 저질경기를 보러와준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 해야 할것 같다

    • 상대적으로 생각해보시길 2014.04.0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리그클래식은 아시아서 탑이고 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중간정도는 하는 리그. 수많은 나라서 세미프로축구도 만원씩 받고, k리그에 비하면 코메디인 a리그도 입장료 3만원은 받음.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MLB에 비해 수준이 없다 시피 한 한국프로야구는 돈 퍼주면서 사람들에게 봐달라고 해야하나 한국의 언론때문에 뭔가가 이상하게 되어 있음.

    • 야빠 현실무감각쩌네 2014.04.01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리그 상위권 선수면 유럽 빅리그에서도 중 하위권이면 즉시전력 가능.
      용병들도 수준 높고 아시아 원탑 실력, K리그 상위면 빅리그 최하위나 2부리그 중상위권 전력

      하지만 야구는 크보 레전드도 메이저에선 쩌리 취급.ㅠㅠ. 용병들은 마이너 루보급 뿐.ㅠㅠㅠ 어시아에서도 일본과 넘사벽.ㅠㅠㅠㅠㅠㅠ

      야구장 갈때마다 돈 많이 받아야겠네요?

  7. 축구만세 2014.04.01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주인장님 힘내세요.

    제가 볼때 주인장님 말씀이 많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댓글에 주인장님 공격하는 글들은 무시해주십시요.

    제가 생각할때 도가 넘은 댓글들인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8. NBrun 2014.04.01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야구나 축구 모두 관중이 늘어났음 좋겠어요!
    축구장도 많이 가고,
    요즘 프로야구 개막하고 야구장도 몇번 다녀왔는데,
    관중이 많아야 경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9. 요한 2014.04.01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축구와 야구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말하겠습니다.
    먼저 프로축구는 야구보다 관중이 많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축구선수들 봉이 야구선수보다
    높은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인원중에서는 관중집계에서 빠져야 하는 허수가 많습니다.
    축구는 공짜표가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야구가 공짜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축구처럼 많은수를 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히 언론들의 저런 행태는 비판받아야 할 것 같네요.

  10. 야구는 천조국거고 2014.04.01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는 영국꺼라 그러겠지요....뭐...

  11. 킁킁 2014.04.01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빠들은 야구에 피해의식 쩔어요...
    야구는 개막을 2일에 걸쳐서함? 이틀째랑 비교하는거 보게...
    개막전이 만원 되는건 당연한거고 축구는 안그럴지 모르겠지만
    입구에서 표 없어서 돌아가는 인파 본적 없죠? 몇천명 가뿐하게 넘습니다
    축구는 매진이 안되고 야구는 매진이 되는 이유 모르겠죠? 현장 판매표가 모두 팔려야 매진이 되는데
    축구는 시즌권 산 사람 외에는 안오니까 매진 될리가 없죠
    항상 축구팬들 야구랑 비교할때는 제일 관중 적은곳과 축구관중 제일 많을때를 비교를 하는 이유는?
    축구 보러갈려고 어제 축구 커뮤니티에 표 어디서 살지 물어보니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계산대에 있는 무료초청권 집어가라고 하더이다 실화에요
    축구팬들이 시즌 경기보러 늦게가면 표 없을까봐 세시간 전에 가서 줄서고 표없어서 돌아가는
    그런 경험을 해본적 있을지 모르겠네.
    아침에는 류현진 경기 40만명이 보고 밤에는 10만명이 한화 경기보는 야구에
    무슨 깡으로 그렇게 계란으로 바위 치려고 기를 쓰는지 모르겠음
    아래 기사도 한번 읽어보길



    K리그 클래식의 무료 관중율은 지난 해 37%나 됐다. 반면 프로야구는 무료 입장권 비율이 전체 7% 안팎으로 후원사나 관·공서, 저소득층 등 꼭 필요한 곳에만 이를 나눠주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3&aid=0002375608&type=soccerPremier

    • 야빠 현실무감각쩌네 2014.04.01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K리그 2라운드도 별 차이 안남. 그리고 류현진 40만명이야기할꺼면 평일 새벽3시 축구 올림픽 시청률이 류현진 일요일 경기 시청률보다 3배나 넘는건 비밀로 하겠지? 야구 650경기 다 해봐야 운영하는 kbo1년 예산이 축구협회 1/5밖에 안되는건 야빠에겐 절대 비밀로 해주세요.

      작년 서울 아챔경기 생방송 시청자 숫자가 1억넘는거 야빠들알면 슬퍼할테니 절대로 비밀입니다

    • 킁킁 2014.04.02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캬 역시 축빠수준 ㅎㄷㄷ하네
      40만명은 한국 시청자 말한건데
      1억명은 한국 시청자인가봐?ㅋㅋ캬 인구많네
      류현진 그냥 평소 시즌1경기와 올림픽 비교하는거 보소
      언제나 축빠는 그런식이지
      자기들 제일 잘나온것과 비교안하면 상대가 안되지

  12. 심판바까라 2014.04.01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리그 원래 봤었는데 심판때문에 안본다
    예전에 이동국 세레머니한다고 퇴장당한이후로
    게이리그 안본다

  13. 댓글들좀 봐라 2014.04.02 0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찬히 처음부터 끝까지 글의 내용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봤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지?

    나는 축구도 안보고 야구도 안보지만 왜 축빠 야빠 하면서 싸우고 있냐?

    글은 축구 경기 관중에 대해서 언론이 보도를 이상하게 한다는 내용인데?

  14. 꺼져, 빠따야로! 2014.04.02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 실관중(오직유료) 집계해서 "운동장에 있는 관중들"은 저 수치를 넘어가 실제론. 대놓고 프로축구 죽이기 몇년짼데,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하면 "열폭쩌네" 이딴 댓글이나 달고 말야. 니들 언론에서 보고하는거 반만 축구에 해주면 니넨 어찌될지 궁금하다.
    호주 쓰리잡한테도 쳐발리면서 수준을 논하는 병진같은 빠따충 새퀴들.

    • 조까!축빠야로 2014.04.02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관중에 유료관중만이라고 날조하네
      무료관중 빼는 순간 이미 실관중이 아니란걸 모르는 지능 보소

  15. 삭커 2014.04.03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끝발은 개끗발......
    축구나 야구나 처음 시작할때는 관중몰립니다.
    너무 언론의 보도에 신경곤두세우는건 옳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16. 저메인 2014.04.05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들의 현재 스탠스는 문제가 있습니다. 며칠전 히로시마 서울전도 경기전날 예고조차없었고 실시간검색어 10위권에 꾸준히올라있던 전북ㅈ광저우전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17. 뭥미뭥미 2014.06.06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빠도 축빠도 아니지만 축구는 일단 선수들 실력부터 키우고 야구는 아마추어야구 힘써서 뿌리튼튼하게 하면 그냥 국민스포츠로 간다~~ 끝

  18. 콜돌이 2014.06.28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빠들아, 니들 월드컵 보면 목아지 비틀어버린다. 피해의식 ,웃기고 있네. 하여간 느그들 축구는 축구데로 보면서 아시아 최강 k리그 비웃으면 인간이 아니지. 난 야구 안볼테니 니들도 축구 보지마라

  19. 대한민국스포츠 지못미 2014.08.22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무슨 스포츠가 사람을 싸우게 하네.....

  20. 야구저주 2015.09.20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빠들 피해의식보소 ㅋㅋㅋㅋ
    야빠들 늘 하는말 축구시청 보고따지지.. 할말이그거밖에없으니 근데 경기장1만3000명경기장 가지구매진한다구 부럽다구하면안창피함? 인천?잠실? 지나가는 맨체스터홈구장 똥개가웃겠다 ㅋㅋ 늘 니그들 피해의식 쩌는 시청드립 치는거 하나도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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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FC서울은 리그 우승이라는 성적뿐만 아니라 한해동안 50만명이 넘는 관중을 불러 모으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컵대회가 아닌 리그 경기만 보자면 총 14회 펼쳐진 홈경기의 평균관중이 3만 849명을 기록하며 평균관중 3만 시대를 열었습니다.

리그 평균관중 3만명 돌파는 축구의 대륙이라는 유럽과 비교해서도 빠지지 않는 많은 수치입니다. 한국 프로축구도 인기 스포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서울은 수원과 함께 다른 K리그 구단도 홍보와 마케팅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 서울의 관중이 국가대표와 비교해서는 어떨까요? 올해는 4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입니다. 여느때 보다 축구에 대한 인기가 높은 올해 국내에서 치뤄진 국가대표 경기의 관중은 2010년 5월 16일 상암에서 펼쳐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6만2209명이 입장하며 2007년 네덜란드와의 평가전 이후 3년만에 6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고 2010년 8월 11일 서울이 아닌 수원 빅버드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가졌는데 월드컵 상대와의 리턴매치와 조광래호 첫 경기라는 관심을 받으며 4만331명이 입장하셨습니다.

또한 2010년 9월 7일 이란과의 상암 경기에서는 3만8642명이 입장해서, 올 시즌 FC서울의 평균관중보다 조금 많은 수준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홈경기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상암경기였는데, 같이 월드컵 16강을 진출하고 오랫만에 펼쳐진 안방에서의 일본전이기에 6만2503명이라는 만원에 가까운 관중이 상암경기장에서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제가 아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가대표 경기는 총 4경기에 20만3685명이 입장하셔서 평균 관중 약 5만 1천명을 기록했습니다.

3만명 규모의 FC서울보다야 무척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6만관중이 넘었던 에콰도르전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 경기로 만원관중이 예상된 상황이었고, 일본과의 한일전역시 만원관중이 당연시 되던 경기였습니다. 월드컵 출정식과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오랫만의 한일전이라는 특수상황을 제외하면 나이지리아와 이란의 2경기는 7만8973명으로 약 3만9486명의 관중이 됩니다.

월드컵의 성공개최 이후 월드컵에서 대결했던 나이지리아와 아시아 라이벌 이란과의 평균 관중과 올 시즌 서울의 리그 평균관중이 비교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근접해 졌습니다.



▲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출정식 경기장 모습입니다(직접 촬영한 사진)


올해 상암은 6만 관중의 돌파가 3차례 있었는데 에콰도르, 일본과의 국가 대표 경기와 함께 6만747명의 관중이 찾아주신 성남과의 K리그 경기입니다. 그리고 6만 관중을 넘진 못했지만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는 A매치에 버금가는 5만6759명이 입장하셨습니다.

축구팬이 아니라 애국자만 존재한다던 대한민국에서 국가대표 경기와 맞먹는 관중을 보여주는 K리그 구단이 나왔다는 것에 축구팬의 한사람으로써 무척 기쁩니다. 서울뿐 아니라 축구수도 수원역시 약 2만5천명의 평균관중으로 언제나 처럼 팬들의 사랑을 확인받았습니다. 서울과 수원뿐 아니라 다른 K리그 전 구단들도 관중들을 불러 모으는 팀들의 마케팅을 배워서 모두가 국가대표 수준의 관중동원력을 보여주는 날이 빨리 오기를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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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경기에서 K리그 팀들이 도전 해볼 관중을 보여줬던 몇 경기들입니다.

2005년 2월 5일 이집트 16,054명
2006년 10월 8일 가나 36,051명
2006년 10월 11일 시리아 24,140명
2008년 1월 30일 칠레 15,012명

이집트와 칠레전의 관중을 내년 K리그 평균으로 잡고, 이후 모든 팀들의 평균관중이 시리아와의 2만4천에 도달하고 최종적으로는 2006년 가나전과 비슷한 올시즌 서울규모의 평균관중을 기록하는 인기 스포츠가 될 수 있기를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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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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