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이제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닌 세계의 김연아로 성장을 했습니다

외국에선 이제 자국선수가 출전하지 않아도 김연아가 출전한다면 일부러 찾아서 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되며 과연 이번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를 외국에선 얼마나 지켜봤는지 조사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에 보이는 관심은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마지막 금메달 가능종목이자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인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려면 당연히 강력한 우승후보 김연아 선수를 의식해서 지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김연아 선수를 지켜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월 24일 여자 피겨 1차 쇼트프로그램의 일본에서 시청률은 순간 시청률이 32.6%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당연히 김연아와 아사다때의 시청률일 것같습니다.)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시간대인 평일 1시경에 저렇게 높은 시청률은 얼마나 일본인들이 피겨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날 방송된 재방송역시 1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끔 40%의 시청률을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방송국이 한국보다 더 많은 일본에선 20%만 넘어도 대박 시청률이라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32.6%는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TV 방송국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못했던 과거엔 가끔씩 40%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30%는 넘기 힘든 벽이 되었습니다.


                                         야마토 나데시코                                                                  HERO


최근 10년간 30%를 넘긴 시청률을 보인것은 2000년 34%를 기록한 야마토 나데시코 마지막회와  2001년 방영된 일본 최고의 드라마 HERO가 약 37%를 기록했고 그후 드라마로써 30%를 넘긴 프로그램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스포츠에선 월드컵에선 40~50%의 시청률을 보이긴 하지만 이건 워낙 넘을수 없는 벽이기에...)





이젠 미국으로 가 봅시다.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프로그램의 미국 시청률입니다.

미국시간 8:00 
방송국   프로그램                     시청률     시청자
 FOX   American Idol               8.2%    2.247만명
 NBC   XXI Winter Olympics     4.1%    1.799만명
 CBS   NCIS (repeat)              2.1%    1.105만명
 ABC    Lost (repeat)               1.4%      426만명
 CW   90210 (repeat)               0.3%       94만명

1위는 FOX 방송사의 아메리칸 아이돌
2위는 NBC의 밴쿠버 동계올림픽(피겨방송중)
3위는 CBS의 NCIS 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이 쇼프로 같은데 미국과 캐나다에선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는 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인터넷 보면 검색어 상위에 자주 보이더군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방송모습입니다. 최근 존박이라는 20살의 한인학생이 출연해 1차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캐이TV에서 방송했던 슈퍼스타K 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피겨 경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드 NCIS보다 시청률이 많이 높군요(비록 재방송이지만 본방역시 지금보다 엄청 높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간 10:30
NBC    XXI Winter Olympics          6.0%   2.139만명
ABC     the forgotten                     1.6%    476만명
CBS    The Good Wife (repeat)      1.4%    688만명
 
아메리칸 아이돌이 끝나자 피겨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아쉽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시간은 11시가 넘어서 이기 때문에 아직 시청률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6일 경기의 시청률은 모르겠지만 약 2500만명 정도가 지켜 봤다고 합니다.
(역시 연아선수가 출전하는 시간대의 시청률은 아직 안나옴.)


당초 NBC는 김연아 출전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 할 것이며 1억명이 지켜보는 슈퍼볼과 비교 할 것이라는 다소 과장된 보도가 있었지만 냉철하게 보면 메달권에 근접한 미국선수가 전혀 없는 상황에선 이루기 힘든 목표였다고 생각 됩니다.(지금 나온 수치는 우승권이 근접한 선수들이 출전하기 전의 시청률이기 때문에 김연아, 아사다 마오, 어머님을 잃은 캐나다 선수가 출전하면 시청률이 더 올라 갈지 모르지만 또한 밤 11시가 넘는 시간이라 오히려 시청률이 더 줄어 들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올림픽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던 것은 올림픽 개막식때 3천만명 이상이 지켜봤고 미국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한 17일 3100만명이 시청을 해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1위에서 끌어내리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26일 여자 프리 경기에서도 시청자 숫자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몇백만명 정도 앞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2천만명이 시청했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TV 그 화면을 보고 있어도 나올수 없는 시청이지만(인구가 5천만이라고 모두가 개인 TV로 시청 하는 것이 아니죠^^) 3억 인구를 가진 미국에서 고작 2천만명이라면 2~3명이 함께 본다고 계산을 해도 5~7천만명이 지켜 본 것이고 시청률 1~2위를 기록할 정도의 시청률이라고 보기엔 너무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다른 인기 프로의 시청률과 비교해서 김연아를 지켜본 시청자들을 살펴 봅시다.






http://blog.naver.com/e_adventure?Redirect=Log&logNo=140098900761 <- 출처 입니다.

2009~2010년 미국에서 최고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NCIS의 시청자 숫자입니다. 평균 1400만명이 시청 한것으로 나와있는데 2천만명을 넘지못한 상황에서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마 모든 종합 순위에선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쇼프로 비슷 한 것과 슈퍼볼 같은 스포츠가 드라마를 눌렀다고 생각은 되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여자 피겨의 시청자 숫자가 2천만명을 넘는다는 것은 분명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시청자 보단 숫자가 더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다민족 국가라고 하지만 미국역시 자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엔 한국과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여자피겨의 시청률은 최고 인기 드라마와 비교해서도 훨씬 높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자 피겨가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종목이었긴 하지만 최근엔 유명한 미국선수가 없어서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식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침체된 피겨에 최근 김연아의 등장으로 다시 관심을 가지고 2천만명 이상이 지켜봐 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청률은 전 세계 구글의 메인화면을 김연아 선수가 장식을 하고 각종 유력 언론지의 톱화면과 미국, 캐나다의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실질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10 <- 제 예전 포시팅 참고하세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시 순간44.9%의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2나라의 시청률만 조사했지만 미국의 미디어 영향력과 아시아에서의 한일의 영향력을 볼때 결고 단순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김연아는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닙니다. 세계의 김연아, 금메달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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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훈 2010.02.2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시청률과 시청자수...사실 우리나라 시청률과 비교하긴 그렇죠.
    표본 집단으로 통계를 내는 우리나라와 달리...가구마다 조사를 하는 거거든요.
    또한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기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기 마련이구요.
    방송국 또한 공중파만 5개에 재방송 전용 케이블 방송등도 엄청나고 스포츠 채널도 엄청나기 때문에(케이블 시청률은 위에 말씀하신 시청률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볼 수 있기 때문에(우리나라도 요즘은 본방보다는 다운과 재방 시청률에 주목하고 있지요) 15%만 넘겨도 엄청난거죠. 인구수 대비이기 때문에...
    그리고 슈퍼볼은 기본적으로 30% 내외에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난거죠.
    1800만에 가까운 숫자라면...이건 초초초 대박인거죠.
    취향을 더 많이 타는 드라마가 2천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어떤 드라마가 떴다고 대다수 언론이 기사를 써대는 시스템도 아니고 조작논란 또한 일어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2. tungsten 2010.02.2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김연아의 시청율이 NCIS와 비교가 되다니..
    기쁘네요..

    미국만세 드라마이긴 하지만...
    액션 범죄물에 코믹을 적절하게 섞어 시즌7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CSI도 좋아했는데..최근에는 너무 무겁게 가고..
    좀..과학적으로도 비약적 진행을 해서.. 실망했는데..

    NCIS는 처음부터 비약적 과학분석으로 코믹하게 가서...
    지금도 중독되다 보고 있는데...

    재방송이 피겨방송이랑 비교대다니..
    대단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27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위의 김경훈님의 답변을 보거나 제가 조사한 내용을 봐도 미국은 재방이나 본방이나 시청률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습니다.

      즉 본방이라고 해도 피겨의 시청률을 이길순 없었다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것같아요.

  3. 한국의별이죠 2010.03.0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김연아가 없었다면, 4년전 우승한 여자선수는? 또는 이번에 우승한 남자선수는 ?? 일부 마니아들이나 알까 전혀 몰랐을겁니다. 피겨는 그랑프리대회때 텅텅빈 관중석이 말해주듯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인 비인기스포츠일뿐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중국에 세계적인 허들육상선수 있죠. 중국에선 영웅이고 전세계에 얼굴과 이름을 알린.... 아마 지명도는 이 선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겁니다. 더운 나라인 경우는 아예 관심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김연아는 피겨계와 한국에서 최고의 별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 엔젤로그 2010.03.01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겨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분 같군요..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까지 갔습니까.? 그건 몰랐네요.. 하지만 피겨와 골프의 경기시간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피겨는 쇼트와 프리 모두 합쳐도 10분도 안됩니다. 반면 골프는 몇시간이 넘죠... 홍보효과에서 골프가 피겨보다 월등히 많은 스폰이 들어 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피겨 선수의 출전료가 낮은 이유라고 합니다.)

      피겨의 인기는 님께서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미국과 캐나다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 구글의 매인화면에 등장했습니다. 여자 피겨는 아이스하키를 넘어서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종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거죠.

      중국육상선수라면 류상을 말하는 것같은데... 류상이 어떻게 김연아랑 비교를 할 수 있는지.? 외국 인터넷에 가보면 김연아는 쉽게 찾을수 있고 최근까지 항상 상위 인기검색어에 나왔으며 메인화면에도 김연아선수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해당하는 것에 미국과 캐나다 모두 김연아가 하룻동안 차지 했습니다.

      한국인에게 네이버 검색어 하룻동안 1등을 하는 사람이 듣보잡일까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홀로 등장한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그저그런 선수일까요.?

  4. 사향 2010.03.17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 류샹이 유명하단말 처음듣내요 육상에서 허들은 마이너이고요 베이징올림픽 때문에 좀알려진거지 여자피겨에 비하면 세발의피 수준입니다 볼트는알아로 110미터 허들? ㅋㅋ

    • 엔젤로그 2010.03.17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류샹이 제 생각만큼 유명하지 않군요.. 잘 몰랐어요.^^ 제가 중국에 갈 일이 있어서 가봤는데 그때 엄청 유명하더라구여.. 15억 중국인에게 유명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줄 알고....^^

  5. 11 2010.04.17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떠나면 묻힐 스포츠
    피겨에 투자하는 한국부모님들이 안타까울따름.
    올해 김연아 프로가서 앵벌이할삘인데 피겨 ㅂㅂ2

  6. 2014.01.27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 국민들의 성원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력등 모든 여건이 합쳐서 금메달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잊고 있던 숨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SBS 방송국입니다.


뜬금없는 방송국이 왜 나오냐구여.??

홀로 TV 중계를 해 줬기 때문에 그 공로를 인정하자는 것일까요.??






SBS의 가장 큰 공로는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 열기를 분산 시켰다는 것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단독중계로 영상을 KBS와 MBC에 제공하지 않아서 연일 계속되는 승전보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썩 높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의 무관심은 선수단에게 과도한 부담감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줍니다. 실제 김연아 선수는 지난해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너무 열광적인 응원에 심적 부담을 느껴서 경기 기권까지 생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1등을 원하는 5천만의 함성을 이겨내기엔 김연아 선수는 너무 어리고 가냘픈 숙녀였습니다.






이는 김연아 선수만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고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장미란" 선수역시 고양시 세계 역도선수권 대회 출전직후 다시는 한국에서 경기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선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응원은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강력한 응원을 하는 국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린 항상 나는 선수와 함께 힘껏 응원을 하여 한국 대표팀에게 기를 전달 한다라는 움직임으로 굉장히 열정적으로 모두가 한몸이 되어 응원을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종목은 축구지 피겨나 역도가 아닙니다. 축구는 11명이서 상대편 골대에 골을 많이 넣으면 승리하는 경기이지만 피겨와 역도는 축구와 경기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당연히 응원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넓은 축구장에서 90분 내내 열성적인 응원으로 우리팀에게 기운을 주고 상대팀에게 두려움을 느끼게하는 열광적인 축구 응원을 침착과 집중이 요구되는 피겨와 역도에서도 축구의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관심도 없던 역도에 장미란 선수가 나오니깐 모두 장미란선수에 열광을 하고 피겨에서 김연아 선수가 나오니깐 피겨에 맞는 응원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축구식의 열광적 응원으로 김연아 선수에게 부담감을 심어 줬습니다.


아직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등 많은 종목에서 제 2의 김연아, 장미란 선수가 언젠가는 나올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선수들이 나올때 선수들에게 1등만을 바라며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응원보다는 종목에 맞는 응원과 1등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는 그런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SBS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방송 3사의 다툼과 무리한 방송료를 지불하며 단독 중계권을 따냄으로써 올림픽 직전까지 국내에선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하는 스포츠 왕팬입니다. 항상 KBS 스포츠 뉴스를 빠짐없이 보고 몇몇 경기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새벽 몇시에 하든 찾아 보고 있습니다.(제 블로그를 보면 새벽에 하는 EPL경기까지 찾아 보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KBS 스포츠 뉴스를 보기 때문에 올림픽 개막직전까지도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밴쿠버 태극전사들은 이렇게 시무룩한 시기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예전과 같은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스피드 스캐이팅의 모태범 선수는 자신에게 너무 무관심한 언론에 오기가 생겨서 더욱 열심히 해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는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그럼 선수들의 부담감에서 자유롭게 해 준 SBS가 올림픽의 성공에 큰 도움이 줘서 칭찬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SBS의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며 SBS가 아니더라도 우리 태극전사들은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외국과 같은 방송국간의 협의에 의한 단독중계가 아닌 독단적 단독중계로 과도한 중계권료를 지불함으로써 올림픽 방송시간대의 CF에 광고료를 높여서 결국 제품 값을 올리는 행동으로 소비자에게 SBS 중계료를 떠넘기는 행위와 상당한 액수의 외화를 외국에 반출시키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나고 귀국할 올림픽 영웅들에게 예전과 같은 영웅의 대접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이름은 어렴풋 들어봤지만 얼굴을 기억하는 선수가 김연아를 제외하면 저는 한명도 없습니다. 곽민정 선수까지 알겠네요.

SBS에서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3명이서 모여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자신들의 인기는 아직 실감이 안나고 한국에 돌아가서 자신들을 얼마나 알아볼까 궁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어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마주친다면 절대로 그 선수들이 올림픽의 영웅이란 것을 알아 볼 수 없겠더군요.

SBS가 태극전사의 부담감은 덜어줬지만 영웅들에 대한 국민들의 존중까지도 덜어줬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월드컵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도 몇년뒤 은퇴를 할 것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역시 은퇴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서 세계 최고 선수가 나오겠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특정 종목의 대회가 열리면 이전에 열광했던 종목은 싹 잊어 버리고 새로운 종목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월드컵 기간이라도 야구를 즐기고, 동계올림픽이 끝나더라도 평소에 피겨, 쇼트트랙, 스키종목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종목의 다양화의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든 태극전사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계 최고의 올림픽 스타가 된 김연아 선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도 위로와 함께 그래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라는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과도한 부담감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뽑낼수 있는 응원 방법을 연구해서 그렇게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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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넛메그 2010.02.2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나이에 국민적 관심이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 한 번 하지 않고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니, 참 대단하죠.

    • 엔젤로그 2010.03.02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나이에 너무 큰 관심을 받고 있어서 어떨때 보면 쫌 딱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ㅠ

      그래도 그런 것을 모두 이겨낸 연아는 정말 세계 최고 선수라고 불릴만 하져.^^











어제(2010.02.22)에 전 세계 구글 메인화면에 김연아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08 <- 외국 웹 사이트에 김연아가 메인화면으로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보다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고 아직도 제 눈을 의심 할 일이 벌어졌네요.







바로 김연아 선수가 미국 야후의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 위 화면은 2010년 2월 23일 오후 10시의 미국 야후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상단에 "TRENDING NOW" 대충 최신유행 이런 뜻의 순위로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인기검색어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능에 1위가 김연아 입니다.

미국식의 Yu-na Kim이 아닌 한국식 발음 Kim Yu-na 로 표기를 했군요.


지금 화면이 뭘 의미하는지는 이미 네이버 검색어 1위의 위력을 충분히 경험했던 한국 인터넷 유저들에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피겨스케이팅이 얼마나 인기 스포츠이기에 미국과 상관 없는 김연아 선수가 미국의 검색어 1위에 올랐을까요.? 

사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비주류에 속하는 종목이지만 미국에서 피겨는 최고의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한국에게도 유명한 미쉘 콴 선수가 활약하던 90년대엔 세계 최고 단일 경기라고 평가받는 미국의 슈퍼볼과 비교될 유일한 종목이 여자피겨였다고 합니다.
(슈퍼볼 = 미식축구의 결승전입니다. 몇년전 한국계 미국인 하인즈워드 선수가 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한국에겐 더욱 유명해졌죠)


슈퍼볼은 우리가 생각하는 월드컵 결승전이나 유로파 챔피언스리그보다 세계적 인기는 없을지라도 경제적 가치에선 더 클수 있습니다. 또한 수억명이 시청을 합니다. 90년대 여자패겨는 이런 슈퍼볼과 시청률을 경쟁하던 시기가 있을 만큼 인기 스포츠였습니다.(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예전에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정말 슈퍼볼과 비교 될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종목에선 최고 스포츠중 하나였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미쉘 콴 이후 미국의 스타선수가 등장하지 않아서 예전과 같은 최고의 인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동계올림픽에선 최고의 인기스포츠는 단연 피겨스케이팅이고 그중 최고는 김연아선수의 여자피겨 입니다.


한국에선 실감을 할 수 없지만 김연아 선수는 전 세계 모든 동계올림픽의 선수들중 최고의 스타입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선수중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최고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하는 여자피겨의 역대 최고 수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모 방송국에선 이번 김연아 경기가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의 시청률 갱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이란 별명에서... 동계올림픽의 국가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추가 될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미 전 세계의 웹 사이트에선 스포츠란에 링크된 부분에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사이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전 세계 야후에서 공통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 화면입니다. 링크된 국가중 한국만이 유일한 아시아국가입니다)


브라질의 펠레,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와 같은 그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수십년이 지나도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포츠 선수의 탄생을 우리는 어쩌면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보고계신 화면이 미국 웹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면입니다. 김연아의 이야기들이죠^^)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 김연아의 모습을 보면 이제 두렵기 까지 하네요. 하지만 로또 1등 당첨자가 그 당첨금을 좋은 곳에 쓰는 경우도 많고 관리를 잘 해서 더욱 부유해 지는 경우가 있듯 김연아 선수의 성장에 대한 두려움이 좋은 두려움이 되어 앞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강국, 그리고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연아 화이팅.!! 대한민국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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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24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이런 로또가 나와야할 텐데요.
    제발 봅슬레이에서도 ㅠㅠ

  2. 경미 2010.02.25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또1등에 당첨되면 수고없이 너무 쉽게 얻은 행운이기 때문에 물거품처럼 사라질까 두려운 것일 겁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성공은 수없이 많은 훈련과 땀의 결과이기에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로또와는 다른 당연한 결과이지요. 아무튼 우리 온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김연아 선수에게 좋은 결과와 행운이 언제까지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엔젤로그 2010.02.2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걸 몰랐군요.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당연히 노력의 대가를 받는 것이지만 김연아가 아닌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장에선 마음을 담은 응원이지만 노력에 비해 너무 큰 세계최고 선수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로또에 비유를 한거지 절대 그들의 노력을 펌하하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3. montreal florist 2010.02.25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보여주는 최고의 국위선양이군여

    • 엔젤로그 2010.02.25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쟁빈곤국, 북한의 핵무기등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낙후된 지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분들에게 김연아의 선전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고 봅니다. 스포츠인으로써 할수 있는 최고의 국위선양이져.ㅋ

  4. 나인식스 2010.02.25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같은 선수를 볼땐, 정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5. KEN☆ 2010.02.25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자랑스러워요.
    압도적인 카리스마

  6. 전병철 2010.02.25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나킴"이라고더하고.. 외쿡인들은 오히려 "킴유나"라고함...

    제발 세계어딜가든 이름만큼은 우리식으로 부르고 다닙시다.....

    마이클잭슨이 우리나라와서,,, "알라뷰"."마이넴즈 잭슨마이꼴"..... 상상이안감!

    • 엔젤로그 2010.02.2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전통을 오히려 외국인이 지켜주려는 모습이 가끔 보이죠.. 얼마전 한국에서 철거하려는 한옥을 외국인이 지켜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거든요. 씁쓸합니다.ㅠ

  7. 미국에서 2010.02.2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 인기 많지요, 그래서 미국언론이 김연아한데 우호적인 겁니다.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피겨를 제대로 볼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거거든요.
    LA이에서 세계선수권 할때 김연아가 경기 끝나자마자 구름같이 일제히 일어섰던 관중들의 모습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이때 정말 짜릿했죠)
    그래서 저는 아사다마오가 차라리 미국선수였으면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주목받았을텐데요. 하긴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 엔젤로그 2010.02.25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해 보니깐 아사다가 일본이 아닌 미국인이었다면 피겨의 인기는 엄청났겠는걸요. 일본엔 어차피 안도미키가 있으니 일본의 인기는 안도미키, 미국엔 아사다 마오 이렇게 베이스 깔고 최고는 김연아.^^

  8. 작은여유 2010.02.25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렇구나..
    전 님이 더 대단해요.. 어떻게 이런글을 쓰는지.. 음..
    연구 대상임..

  9. 꽁보리밥 2010.06.2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선 피겨가 이정도로 인기가 강한줄 몰랐는데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늦은 밤시간 편안하세요.

  10. jogos de fazer bolo 2011.07.18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자랑스러워요.
    압도적인 카리스마




오늘 구글에 접속을 했는데 반가운 얼굴을 봤습니다.

제목을 보셨으면 누군지 아시겠죠.?

네.!!  바로 김연아 선수가 구글 중앙화면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구글이지만 국민요정을 보니깐 기분이 좋았고 문득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엔 누가 메인화면을 차지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영국 구글모습입니다.

영국도 김연아 화면을 사용중이네요.

구글은 자동번역 기능이 있어서 영어권 국가는 몇몇 대표적 문구는 한글로 번역 되어 나옵니다. 위에 주소창이 "googel.co.uk" 영국 구글 주소입니다.







이번엔 중국 구글입니다. 역시 김연아 입니다.






 google.co.tr <- 여기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형제의 나라 터키입니다. 터키에서 한국의 국민요정은 형제의 국가 선수이기 때문에 함께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분명 터키사람들은 한국선수들 함께 응원해주겠죠.??)



여기까지만 검색해 보고 문뜩 의문이 들었습니다.



구글에 나오는 사람이 과연 김연아가 맞을까.???


얼굴도 나오지 않고 그냥 제가 김연아를 너무 의식해서 닮은 그림을 김연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서우면 사소한 것이 귀신으로 보이는 그런 것이 아닐까란 생각에 김연아가 맞는지 김연아 사진과 구글그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글화면과 김연아의 연기 모습을 비교해 봤습니다.

꽤 비슷하죠.?








이건 더욱 비슷하지 않습니까.?

정말 전 세계 모든 구글 메인 화면에 김연아가 떴다고 결심을 할때쯤...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생각났습니다.

체격도 비슷하고 머리도 묶고 다니는 것이 혹시 아사다 마오일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엔 마오랑 구글 메인을 비교해 봤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골면 코걸이.??? 이번엔 아사다 마오랑도 비슷하군요.


그래서 마오의 사진을 한번 더 비교 해보겠습니다.








이번 사진에서 보시면 평소 아사다 마오의 손 모양과 구글 그림의 손모양이 약간씩 다르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확실히 김연아가 그림과는 더 가까워 보이는군요.




이때 결정적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구글 메인과 완전 똑같지 않습니까.?

체격, 손모양, 발모양 헤어스타일등 모든 부분이 김연아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이것으로 구글이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전 세계 구글의 메인 화면을 선택 했다는 것이 밣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남은 의혹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한국 IP로 구글에 접속했기 때문에 김연아의 모습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림의 출처를 조사해봤습니다.

 




 goole.com.mx <- 여기는 멕시코 구글입니다.

이번 주소는 구글의 사이트가 아닙니다.

구글에 있는 그림의 출처를 따라가 봤던 곳입니다.

결과는 출처의 어느 곳에서도 한국을 뜻하는 "co.kr" 표기는 없었고 구굴의 김연아 화면은 멕시코에서 사용한 것이 맞습니다.
(http://www.google.com.mx/logos/olympics10-icedance-hp.png <- 여기 클릭하시면 위 화면이 나옵니다.)

멕시코만 이렇게 예외적일지 모르니 이번엔 또 쌩뚱맞은 나라를 찾아 봤습니다.

아쉽게도 월드컵이 열릴 남아공을 조사해봤지만 남아공엔 구글이 없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나라입니다.







google.com.sa <- 여기는 동계올림픽과 전혀 무관할 중동국가 사우디 아라비아입니다.

역시 주소 어디를 봐도 한국과 관련된 문구를 찾을 수 없군요.
(http://www.google.com.sa/logos/olympics10-icedance-hp.png <- 여기 클릭하시면 위 화면이 나옵니다.)


전 세계의 구글 화면은 김연아가 맞고 그 김연아 화면은 한국이 아닌 외국 회사에서 전 세계에 사용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너무 뒤죽박죽 글을 쓰다 보니깐 정리가 필요 하군요.

정리하겠습니다.


1. 구글의 메인화면에 아시아권 선수로 보이는 피겨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2. 피겨 모델로 유력한 김연아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를 구글 메인 그림과 비교를 해 봤습니다.

3. 평소 사진과 구글의 그림을 비교해 본 결과 김연아 선수가 확실하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4. 그럼 구글의 메인화면이 한국 IP로 접속한 저에게만 보여질뿐, 외국엔 다른 그림이 보여지지 않을까란 의문이 생겼습니다.

5. 하지만 다른 나라의 구글에서 출처를 확인해 본 결과 한국과 전혀 상관없는 외국의 구글 사이트에서 그림을 사용해 전 세계 모든 구글 메인에 김연아 선수 그림을 사용 했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 인터넷의 70% 이상을 장악한 지구상 최고의 포털사이트고 언론입니다. 전 세계의 네이버라고 불릴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지닌 구글에서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가 저렇게 자랑스럽게 메인화면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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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C 2010.02.23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카피가 생각나네요.
    '미국도 똑같다' '중국도 똑같다' ㅋㅋㅋ
    김연아 Keep It Up!!!

    • 엔젤로그 2010.02.23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김연아는 영웅과 똑같다.!! 가 됩니다.^^
      피겨의 영웅이 내일이면 첫 올림픽 경기를 하고 26일이면 금메달을 받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니 설렙니다.ㅋㅋ

    • 디자인 2010.04.07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의 메인화면 디자이너가 한국인 입니다.
      유심히 보면 한국의 기념일이나 대소사가 반영되는것을 알수 있어요. 지난 광복절이던가....하여간 너무 한국티를 내서 일본애들에게 항의까지 받았었죠.

    • 엔젤로그 2010.04.07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라는게 유명하군요.. 저도 이 글 쓰고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은근히 자랑스럽네요.^^

  2. Phoebe Chung 2010.02.23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잘 해주기만 기다리고 잇어요.^^

  3. 내영아 2010.02.23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아이피 가능성도 높겠네요.

    그리고
    아 정말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온 국민이 숨죽일 텐데..
    긴장하지 말았으면
    엮인글 추가해요^^

    • 엔젤로그 2010.02.23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래백 감사해요.^^ 근데 구글은 원래 나라별 메인화면은 다르게 나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던 내용인데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일부러 모르는 입장이 되어서 쓴거구여.ㅋ(예전 한국 구글에 한글로 된 구글이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아서 외국 구글 봤더니 거긴 다 각각의 나라별로 다르더라구여)

      지금 김연아 화면이 나온 이유는 밴쿠버올림픽 특집으로 나온거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운 좋게 김연아 선수 나올때 들어간거 같구여.^^(결과는 한국 아이피가 아니라 외국 아이피에서도 김연아 화면이 나갔을 가능성이 99% 이상이라고 보여요)

  4.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23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연아가 맞는 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5. 윤뽀 2010.02.2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뿌듯합니다 ^-^
    연아양 오늘 화이팅입니다!!

  6. 작은여유 2010.02.24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맞군요.. 님의 내공이 더 대단함을 느낍니다.. 짝짝짝 ~

  7. Jin 2010.02.24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어제 처음 방문한 이후로, 차근 차근 여기까지 104개의 글을 모두 정독하였습니다 ㅎㅎ
    일본인 친구와 메일로 펜팔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해 좀 더 공부하려고 네이버로 검색하던 중..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너무 재밌게 글을 쓰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재밌는 글 부탁합니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 화이팅!! (^^)/

    • 엔젤로그 2010.02.24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저... 정말 제 모든 글을 다 읽으셨다구여.??
      여지껏 받아본 모든 메시지중 최고로 기억에 남는 글 같아요. 오랜시간이었을거 같은데 제가쓴 글때문에 그 귀중한 시간을 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지금 한창 동계올림픽이 진행중인데 우리 대한민국은 초반 선전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이 기대 됩니다. 이쯤 되면 과연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몇등을 하고 최대 몇등까지 가능한지 한번 살펴 볼까요.???



대회 6일째 한국은 금 3, 은 2개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림픽답게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일본 사이트에서 중간 순위를 캡쳐 해왔습니다. 역시 외국 가면 모두가 애국자고 삼성이나 현대만 봐도 기분 좋다고 하더니... 몸은 한국에 있지만 인터넷을 통한 외국 사이트에서 선전하는 한국 모습을 보니 묘~ 한 기분이 드는군요.^^



아직 우리나라의 본격적 메달 밭인 쇼트트랙이 겨우 2경기 끝났고... 더군다나 한경기는 우리가 애초에 포기를 했던 메달 가능성이 희박했던 여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목표로 했던 성적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아참 먼저 역대 올림픽에서 몇개의 메달이 몇등을 했는지 한번 살펴 보고 2010밴쿠버 올림픽의 등수를 예상해 봅시다.










98년부터 06년까지
1위는 12, 13, 11개
2위는 10, 12, 9개
3위는 9, 10, 9개 입니다.

과거 기록으로 볼때 금메달 10개 정도를 따면 현실적으로 2위까지 노려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대회 6일째 금 3, 은2 개의 한국은 과연 앞으로 몇개의 메달이 가능한지 살펴 봅시다.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급부상중인 스피드스케이팅입니다. 오늘까지 5종목이 끝났고 7종목이 남았으며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한 종목을 제외하면 메달 가능 종목 6개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해준다면야 6개중 3개의 금메달을 딴다는 건데 이건 좀 과하고 분발해서 2개를 취득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어차피 처음부터 스피드스케이팅에선 메달 1~2개만 따도 성공이라고 말 했는데 벌써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니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다음은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 입니다.

2종목이 끝났고 6종목이 남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남자 500미터를 제외하면 모든 종목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지만 여자의 경우 중국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금메달 4개를 예상하지만 선전을 해 준다면 5개도 가능하죠...






끝으로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역대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는 김연아로 대표되는 피겨스케이팅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렸던선수, 그리고 이번 올림픽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 1순위라는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출전 합니다. 여기엔 이변이 발생해도 금메달은 한국 차지로 가정해서 금메달 1개 획득.!!
(이번 출전선수중 김연아의 수입이 어느 선수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출전 경기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된다고 하며 이번에 출전한 모든 종목의 모든 선수중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김연아를 뽑았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딱 지금까지 해 준것 처럼만 선전을 한다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3개, 쇼트트랙에서 4~5개, 피겨스케이팅에서 1개의 선전을 가정한다면 앞으로 취득할 금메달은 9개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획득한 3개까지 더하면 총 금메달은 10~12개까지로 역대 올림픽의 기록에 대입해보면 충분히 사상첫 올림픽 우승이 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다소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성적은 모두가 처음엔 불가능, 기적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경기후 불가능과 기적을 금메달 획득이란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활약을 하지말란 법은 없습니다.






2월 17일 09시의 올림픽 중간순위 입니다. 비록 중간순위이지만 자랑스럽게 우리 대한민국 순위가 세계 1위로 표기 되어있군요.^^


우리 모두 멀리서 태극마크를 달고 우리 모두를 대표하는 선수단에게 성원을 보냅시다.


또한 우리나라 선수뿐 아니라 출전한 모든 선수의 안전과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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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옥수수재단 2010.02.1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라고 했을때 기분 좋덴대요^^
    이번기회에 한번 노려 볼만 한것 같네용 ㅋㅋㅋ

  2. 나인식스 2010.02.19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그럼 잘하면 우리나라 1위 고고씽하는거에요`??ㅋㅋ

    • 엔젤로그 2010.02.2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등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그냥 우린 열심히 응원해서 응원에선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1등 응원단 1등 국민이 됩시다.^^

  3. 로얄분체교감유전자코드 2010.02.19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 올림픽 순위라는 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IOC 홈피 가보시면 알겠지만 메달집계는 있어도 순위는 없습니다.
    순위가 있다면 그것 역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매기고 있는 순위는 각 나라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기준도 나라마다 달라서 우리나라 처럼 금메달 우선으로 정하는 곳도 있고
    총 메달 개수로 하는 곳도 있고 금메달 몇 점, 은메달 몇 점해서 총점으로 계산하는 곳도 있습니다.
    더구나 미국 같이 같은 나라 안에서도 방송사마다 서로 다른 순위 기준을 매기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동계 스포츠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나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아시아국가들은
    금메달 우선 순위가 높은 등수를 얻는 데 유리하겠죠.
    가장 불합리한 순위결정 방법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유리해서 쓰고 있는 방법이죠.
    저 방법으로 우리나라가 몇 등이니 하는 것은 솔직히 동네잔치일 뿐
    다른 어느 나라, 협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순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올림픽에서 순위 매기는 일은 정말 부질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선수 선전에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고... 즐기면 그만일 것을...

    • 엔젤로그 2010.02.20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순위는 각 나라의 편의상 선정하는 것은 맞는데 한국이 속한 아시아에서는 메달의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가 봐도 한국의 인터넷과 비슷하게 메달을 상세히 보여주고 순위도 실시간 업데이트 해 줍니다.

      지금 제 글에도 일본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에 나온 순위표가 있습니다.

      또한 순위를 정하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국민들이 즐거워하는 제료가 된다면 절대로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금 우울한 소식뿐인 뉴스에서 올림픽 선전은 충분히 모든 국민들이 기분좋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기분좋은 소식을 듣기 위해 세금을 내고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을 주고 국가대표 훈련비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동계 스포츠가 인구가 적은 우리나라가 신체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군요. 인구가 많은 나라가 당연히 유리하며 일부 스케이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선 서양인이 극동아시아 보다는 유리합니다. 기후에서도 그렇고 말이죠


      올림픽 순위를 매기는 것이 부질없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주변국은 모두 순위를 매기고 있으며 순위와 상관없이 즐기면 그만이라고 하셨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선전으로 아시아에서 정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고 있는 지금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방법으로 우리 국민들이 즐거워 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면만 있는걸까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이번 올림픽 최고의 라이벌은 누구일까요.?

한국과 중국의 쇼트트랙.? 안톤오노와의 금빛 대결.??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모두 아닙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라이벌은 "김연아와 SBS" 입니다.


어라.?? 김연아는 피겨 선수고 SBS는 그냥 공중파 방송 아닌가.?? 혹시 외국 피겨 선수중 SBS 라는 선수가 있는 것일까.??





아닙니다. SBS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방송국이 맞습니다.


그럼 올림픽 선수와 방송국이 무슨 최고의 라이벌이 될수 있냐~?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제가 말하는 라이벌 종목은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사상첫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한국에선 김연아 열풍이 불어서 각종 CF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그의 경기는 언제나 국민적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가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고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가 되었기에 국민적 관심은 대단 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든 금메달은 쇼트트랙에서만 나왔지만 이번엔 피겨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맥을 캘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쇼트트랙 역시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할 만큼 여느때보다 풍성한 메달 잔치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관심가질 내용이 많은 올림픽이지만 좀처럼 그 열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한국의 평창과 치열한 접전끝에 개최한 올림픽이기에 샘이나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SBS 독점중계 때문입니다.


SBS에서 모든 메이져 스포츠를 거액의 중계권료를 들여서 독점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그로 인해 KBSMBC에서는 동계올림픽 중계를 할수 없고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TV에서 동계올림픽 소식을 볼수 없어서 여론몰이가 되지 않아 올림픽이 개막해도 예전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없습니다.


쇼트트랙의 전이경, 김동성 선수가 나왔던 대회입니다. 안톤오노의 액션 하나로 전 국민의 분노를 사게해서 2002 월드컵 한미전에서 오노액션의 골 세레모니까지 펼쳤습니다. 김동성은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던 그런 대회가 동계올림픽 입니다.
(한국선수뿐 아니라 한국의 라이벌 선수들 이름까지 줄줄 꿸 정도였죠.. 안톤오노와 여자 선수는 중국의 양양A)


자칭 스포츠 광인 P.A엔젤 역시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골든데이가 언제이고... 쇼트트랙의 누가 금메달 딸 것이며 그의 라이벌은 누구누구가 있고 올림픽이 열릴 국가와 도시에 대한 특집을 볼수 있었지만 이번엔 SBS 혼자서 중계를 하다보니 다른 2개의 공중파 방송에선 어떠한 내용도 볼수 없습니다.





P.A엔젤은 축구와 함께 쇼트트랙을 엄청 좋아합니다. 축구의 경우는 국대경우는 시간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해외파 경기 역시도 새벽 2~4시 사이에 시작하는 경기가 아니면 최대한 챙겨 봅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최근 쇼트트랙의 주력선수는 누구이며 중계 시간도 설날 오전과 16일 오전에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는 정도 입니다. 저번주까지 올림픽 개막이 개막 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SBS 방송을 잘 보지않고 뉴스나 드라마는 KBS를... 그리고 지붕뚫고 하이킥의 MBC와 스타방송인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MBC게임넷 이렇게 시청하고 SBS는 거의 접하지 않아서 올림픽에 관한 어떠한 내용도 접할수 없군요.



박지성, 이청용의 EPL경기와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앙 경기를 모두 독점하고 월드컵과 올림픽까지 독점하려는 SBS... 결국 중계권료만 천정부지로 높여놓고 그렇게 높은 중계권은 CF가격을 올려서 회사에게 제품 가격을 인상시키게 함으로써 결국 소비자인 우리에게 그 모든 독점 중계료를 지불하라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를 비롯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는 모든 국가대표 여러분 SBS의 횡포에 맞서서 절대 굴복하지 말고 훌륭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에게 희망의 소식이 널리 퍼질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비록 예전처럼 많이는 볼수 없지만 당신을 응원하는 5천만 국민들과 7천만 동포들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의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최종 순위와 메달의 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최선을 다했고 사고없이 경기를 마쳤는지....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은 열정을 보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몇몇 메달을 기대하는 인기종목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들만이 아닌 올림픽에 참가한 지구촌 모든 선수들께 건투를 빌어요.
 













 
 

호돌이와 같은 마스코트는 올림픽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한번도 보신적 없는 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따로 소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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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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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REX 2010.02.13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vs SBS 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ㅎㅎ

  2. sj아삭아삭 2010.02.1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하고 있었나요?? 헐헐헐..전혀 몰랐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사상 최대 금메달을 노릴 수 있을정도로 나름대로 잘 준비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전혀 안 나네요.ㅠㅠ

  3. 엔비 2010.02.14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되네요 요즘 sbs가 스포츠관련 중계권에 돈을 바르고 다니네요 EPL중계도 넘어가서 참 뵈기싫었었는데 말이죠

    • 엔젤로그 2010.02.1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계권 엄청나게 높여놓고 그걸 CF가격 높게 받은뒤 결국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또한 EPL과 프랑스 독점중계로 박주영과 이청용 경기는 아무 상관없는 박지성 출전 안하는 맨유 경기에 밀려서 중계도 안 되는 상황.ㅠㅠㅠ

  4. 호루라기 2010.02.14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가 심하시군요.SBS는 사실상 전국 대부분을 커버하는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데 다른 모든 채널이 어딜 돌리나 똑같은 올림픽 방송을 보내줘야 한다는 건 과거 우리나라에만 있던 전파낭비 풍토를 재연하라는 말이네요.
    올림픽이 보고 싶으면 SBS 보면 되고 드라마나 쇼나 다른 뉴스 보고 싶으면 딴 방송 보면 돠고...

    • 엔젤로그 2010.02.1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점중계는 좋지 않습니다. 전파낭비.? 똑같은 방송을 방송 3사가 모두 중계한다면 전파낭비가 맞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공동중계로 하루는 KBS, 하루는 MBC 하루는 SBS.. 아니면 어느 종목을 나눠서 쇼트트랙을 이번엔 KBS, 다음 올림픽땐 다른방송 이런 식으로 중계를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SBS 독점중계로 중계권료만 비정상적으로 높였고 또한 여러 경기가 동시에 겹쳐질 경우 몇몇 중요 경기를 볼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5. 트윈랩 2010.02.14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과거 처럼 겹치기 동시 방송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똑같은 화면을 방송 3사에서 동시에 내보낸다는 게, 사실 생각해보면 좀 어처구니없죠. 그리고 지나치게 스포츠 이벤트로 뉴스시간을 도배하며, 여론몰이했던 문화도 사실 과도했던 것 같구요. 전 그게 한국 방송 문화의 후진성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월드컵이나 한일전축구, 올림픽 금메달 보도 같은 것들은 조금 광적이다 싶을 정도였지요. 선진국 방송국들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있어서도 중복편성 안되게 중계권을 적절하게 나눠 갖고, 뉴스보도도 어느정도 차분하잖아요. 물론 지금의 SBS 단독중계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 다른 방송국과 합동 중계를 하되 중복 동시 중계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과도기 과정에서 "약간의 진통"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월드컵은 제발 똑같은 화면으로 동시 중계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1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윗글 참고 하세요. 똑같은 경기를 동시에 중계하는 것은 전파낭비지만 방송사끼리 공동으로 나눠서 중계를 하는 것은 너무 일반적이고 외국에선 모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SBS독점중계로 시청자들은 선택권을 놓쳤고 또한 독점중계를 위한 과도한 중계권료 인상으로 향후 한국이 외국 스포츠 중계권을 사 올때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은 가격으로 사와야 하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이것은 결국 CF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상품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초례합니다.

  6.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려고 sbs 돌렸다가
    동계올림픽 개막한다는 거 알았어요

  7. 투유♥ 2010.02.14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8. 지나가다... 2010.02.1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그간 공중파 셋이 똑같은 화면을 내보내는 것도 문제가 컸다. 그리고 이젠 울나라 사람들도 올림픽에 매달리지 않는다. 안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꽤 널리퍼졌고 금메달을 따도 그냥 기뻐하고 축하만하지 무슨 국운이라도 걸린양 오버하지 않는다 이거다. 메이저 스포츠 대회를 열면 꼭 여론몰이를 하고 모두가 흥분하고 관심가져야 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참으로 고루한 생각이네..

  9. 무관심 2010.02.14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아닌건 아니니까?

    이번 동계올림픽은 최소한 한국에선 실패다.

    스브스 잘해 먹어라 일등만 할려는 막내의 몸부림과 열등의식

    잘해먹어라

  10. 어이가 없네ㅋㅋ 2010.02.1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 중계권 딸 때는 KBS, MBC 둘 다 가만히 있어놓고 SBS가 돈 다 내고 중계하니까 그게 횡포임??? SBS가 돈 다 내고 중계권 딸 때 KBS, MBC도 같이 돈 내고 같이 땄으면 됬음.ㅋㅋㅋ 아무것도 안하다가 SBS 시청률 올라가니까 갑자기 공정하지가 않네 독점이네 하면서 난리치는 거ㅋ. 시청률 떨어지는게 불안하면 돈을 주고 지들이 몇 개를 중계하겠다고 하든가ㅋㅋ.. 돈도 안주고 무조건 자기들 중계하게 해 달라고 하는건 웬 억지 땡깡이야..

    • 엔젤로그 2010.02.14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림픽 중계권 딸때 KBS랑 MBC 가만있었다.??

      SBS가 통상 관례를 깨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독점을 해버렸습니다.

      타 방송이 SBS처럼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했다면 똑같은 방송을 우린 일본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보게 될 것이며 결국 CF료 폭등으로 이어져서 물가 상승에 단단히 한 몫 하게 됩니다.

      지금 SBS가 제시한 가격은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통상적으로 방송 3사의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11. 흑갈 2010.02.14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의 중계권 다수 획득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이번 독점 중계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전파낭비를 하면 안되죠.

    • 엔젤로그 2010.02.1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파낭비가 아니라 방송 3사가 협력해서 하루씩 돌아가면서 중계를 하거나 아니면 종목을 선정해서 중계를 하고 또 이후 올림픽까지 연계해서 협력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외국에선 이렇게 중계하고 있음)

      하지만 SBS가 말도 안되는 중계권료를 제시해서 독점해 버렸죠.


      외국처럼 돌아가며 공동 중계를 하면 전파낭비도 없고 중계권료도 저렴하게 할수 있지만 SBS가 뒤에서 배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 게비에스 2010.02.14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비에스는 예전부터 골프 박세리가 우승하니 마치 골프를 중계한 게비에스가 박세리를 키운것처럼 삽질하더니 김연아도 마찬가지죠. 특히, 김연아 나올때 주로 아나운서하는 배기완은 마치 지가 키우고 지가 김연아 후원인인것 처럼 난리부르스죠. 이번에도 김연아 금따면 김연아가 잘한거 보다 게비에스가 김연아를 금으로 만든것 처럼 떠들겁니다. 거기다 일본 선수들 까데는 편파방송은 절대 변하지 않을꺼고요.

  13. 드레곤박 2010.02.14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다고 준비가 잘된 중계도 아닌것 같더군요
    저도 스브스 불만글하나 올렸는데 트랙백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짬뽕나요 ㅠㅠ

  14. montreal florist 2010.02.23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라이벌이었군여

  15. JYK 2010.02.23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국가들이 분담을 해서 중계를 한다?
    제가 알기로는 일본만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출전종목이 많은 미국도 그렇고 개최국인 캐나다도 한 채널에서 단독중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할 게 있는데...
    SBS에서 단독중계해서 다양한 종목을 볼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김연아 경기나 쇼트트랙 경기할 때 KBS나 MBC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나라의 다른 종목의 경기를 중계할까요?
    그동안의 관행으로 보면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다시 방송3사가 똑같은 중계에 열을 올렸을 것입니다.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중계방식이 그렇게 좋았었나요?

  16. cell phone lookup 2011.12.2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17. cell phone lookup 2015.07.20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래를 만드는 꿈 같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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