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8.26 한국인의 일본여행기를 본 일본인들 - 2(출국) by 엔젤로그
  2. 2010.08.11 일본 여행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by 엔젤로그 (9)
  3. 2010.04.15 좌충우돌 일본여행 -2(출국) by 엔젤로그 (7)
  4. 2010.01.29 중국인이 꼽은 최고의 중국 여행지.(구채구) by 엔젤로그
  5. 2009.12.29 해외 여행객은 꼭 알아야 할 상식.!! by 엔젤로그 (2)



2010년 여름 일본여행기입니다.

본 이야기는 한국이 아닌 제가 운영하는 일본 블로그에 먼저 쓰여졌고, 한국엔 일본 블로그의 내용을 한글로 다시 올리며 일본블로그에 사용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본식 아이콘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갈수 있었던 일본여행



2007년 여름부터 매년 휴가엔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같이 갈 일행도 없었고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여행을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인터넷 화면에 "서울<->나고야 항공권 20만원" (20만원 = 1만4천엔)이라는 광고가 보였고 아무 생각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비행기 표를 결제를 했습니다.(직장에서 나오는 1년 복지포인트 20만원이 있었습니다.)

요즘 TV에 라멘을 먹으려고 일본에 가는 부자들의 이야기가 가끔씩 나오는데, 이웃집에 놀러 가듯 아무생각 없이 비행기를 예약하는 나 역시 TV에 나오는 그런 부자가 된 기분^^




▲ 당시 구입한 항공권 명세표입니다. TAX 포함해서 285,600원.. 상당히 싸죠?


항공권 구입은 2010년 3월 26일, 나고야 출발은 2010년 7월 22일 입니다. 항공권을 구입하고 무려 4개월이 지나서 여행을 가는 것이고, 그 시간 동안 인터넷으로 나고야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이렇게 4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7월 21일, 드디어 일본여행 D-1 입니다.


나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살고 있어서 아침 일찍 집에서 공항까지 찾아가려면 불편하기 때문에 오늘은 서울에 있는 친구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천천히 공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4번째 해외여행이지만 앞선 3차례 여행에서 모두 큰 실수가 있었고, 이번엔 친구가 없이 혼자 여행하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준비를 했습니다.  완벽한 준비를 하고 친구집으로 갑니다.

다음날 비행기는 오전 12시 20분에 출발을 하고, 친구는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공항까지는 1시간 이 소요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비행기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외국을 가기전에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공항보다 환전이 저렴한 곳을 찾아서 환전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설명이 복잡한데  간단히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혼자 서울에서 놀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에 가는 것입니다.

드디어 4개월을 기다렸던 일본여행 D-DAY.!!!





▲ 인사동 사진입니다. 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왔는데 출처를 그만 잊어버렸네요.ㅠ

아침일찍 출근하는 친구와 작별을 하고 혼자서 서울의 인사동(Insa-dong = 한국문화의 거리입니다)으로 향합니다.

인사동에선 만약 일본에 가서 나에게 친절을 배푸는 친절한 일본사람을 만나면 고마움을 표시할 한국적인 물건을 사려고 생각했었고,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를 6개 구입합니다.

인사동에서 나는...... 일본인, 중국인 입니다.^^ 여기서 나에게 한국말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모두 일본어와 중국어로 물건을 설명해줍니다. (평일아침 인사동에 여행가방을 들고 한국 관광상품을 구입하는 한국사람은 아마 없겠죠.?)

 


▲ 당시 구입한 열쇠고리중 남은 한개 입니다.


http://v.daum.net/link/8763975 <- 친절을 배푼 일본인에게 열쇠고리를 줬던 에피스도 입니다.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 6개를 구입하고 근처에 엔화를 싸게 환전 하는 은행을 물어봤습니다.

"옆에 있는 은행이 10시에 문을 열어요"

지금 시간은 9시, 1시간이 있어야 은행 문을 엽니다.

비행기는 12시 2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인사동에서 1시간 있다가 10시에 은행을 찾기로 결정.!!

인사동에서 공항까지는 시간은 40분입니다.

11시 30분까지만 공항에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간은 많이 있었고 천천히 인사동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하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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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오기 시작합니다. 비를 맞으며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기가 곤란해서 어쩔수 없이 일단 지하철역으로 피신합니다. 하지만 비는 그칠줄 모르고 결국 할 수 없이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10시 김포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 김포공항 모습입니다.



결국 가장 비싸다는 공항에서 환전을 했고 비행기 시간까지 쉴 곳을 찾는데 "제주항공 나고야행 비행기가 곧 이륙합니다." 라는 방송이 들립니다.

나는 제주항공 12시 20분 비행기.!!


10시의 탑승객들은 나보다 2시간 먼저 나고야에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나공야에 하루에 1대 밖에 없습니다.

서둘러 나의 항공권을 확인해봤는데...



 


▲ 항공권 예약의 실제 화면입니다.  



"12시 20분 나고야 공항 도착"




12시 20분은 비행기 출발시간이 아니라 나고야 도착시간 입니다.

2010년 3월에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4개월이 지난 7월달에 확인을 했기 때문에 착각을 했었습니다. 다행이 서둘러서 비행기는 탈 수 있었고 비행기 출발시간으로 알았던 12시 20분에 무사히 나고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만약 오늘 서울에 비가 안왔다면, 나는 10시까지 인사동 구경을 했고 결국 일본여행이 아닌 서울여행을 했을 것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해외여행, 하지만 이상하게 여행지에서는 항상 비를 맞아서 옷이 젖었는데, 이번엔 그 비때문에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비행기에서 찍은 서울의 모습입니다.





▲ 지금 화면은 한국에서 아주 중요한 비밀조직인 "국정원"의 모습입니다. 우연히 창밖을 봤는데 TV에서만 보던 국정원이 보이네요.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일본여행이 시작됩니다

 
<-  추천 눌러주시면 글 쓰는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본 일본인의 댓글입니다.


1. 위험했네요∼( ̄□ ̄;)

비행기에 무사히 탈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비 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지금부터 조심합시다☆

이제 나고야에 도착했습니까?
나는 일본인입니다만, 아직 가본적 없는 나고야...

블로그의 계속 되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ノ


2. (1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만약 나고야 여행을 가는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질문해 주세요.^^


3.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조마조마 두근두근 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지 않아 정말로 좋았습니다.
나고야의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4.(3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에 돌아올 때도 "조마조마 두근두근" 이 있습니다.^^
역시 나는 해외 여행을 할때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TT
그러나 이런 사건이 있어서 여행은 더 즐거웠습니다?^^


5.
첫 댓글입니다! 비가 내려 좋았네요∼
여행 블로그 기대하네요(^^) v


6.(5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댓글에 대한 첫 답장입니다.^^
여행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7.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O^)
처음으로 블로그, 놀러 왔습니다(^O^)
나는 작년, 한국을 여행했을 때, 많은 한국 분에게 친절하게해 주셨습니다☆

일본에도,
외국(분)편에 친절하게 접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오사카는,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거리입니다 (웃음)

다음은 부디,
오사카에 와 주세요(^O^)

8.(7번글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반가워요~~
오사카는 2007년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친절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나의 blog에 오사카 여행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읽어주세요~^^


엔젤의 일본여행 파트 2
에피소드 -2
비가 와서 갈 수 있었던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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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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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 26일까지 나고야와 도쿄의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어도 전혀 못하고 여행사로 간 것도 아니라, 오로지 혼자서 비행기표만 끊고 예약이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만 예약한체 여행지나 숙소는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기는 순수 100% 리얼 현지 배낭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일본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이번 일본 여행의 이야기를 일본 블로그에 실었고 한국 블로그에도 함께 소개합니다.

일본 여행이야기는 일본 블로그에 쓰이기 때문에 일본스타일로, 그리고 그때 겪은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대로 순서와 상관없이 씁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지금 티켓은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범한 130엔 JR 티켓입니다.

2010년 7월 25일

도쿄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지하철역을 찾아갑니다.

내가 있던 숙소는 신오오쿠보라고 하는 한국인 밀집지역에 있습니다, 신오오쿠보는  지하철이 아니고 JR이기 때문에 관광지 연결이 많은 지하철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요금을 2번 내야 합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 곳은 신오오쿠보에서 JR로 한정거장인 신주쿠라고 하는 도쿄의 대표적인 교통요충지중 한 곳입니다.

(일본은 지하철을 관리하는 회사마다 요금이 틀려서 환승이 안됩니다. 도쿄는 우리나라 지하철 계념의 2개 회사와 철도 계념의 JR선 이렇게 3개가 있어요. 대부분은 지하철이 많기 때문에 JR선으로 도쿄시내 관광은 힘들기 때문에 JR을 끊으면 나중에 지하철로 환승할때 티켓을 한번 더 끊어야 해서 생돈 날린 기분이랄까?)

하지만 교통이 좋은 신주쿠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JR이 아니라 걸어가기 결정.!!!!

숙소주인은 한국말을 할 수 있어서 주인에게 신주쿠까지 가는 길을 물어 봤습니다.



숙소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세요~~



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숙소를 나왔는데, 혹시 몰라서 주변 사람에게 다시 한번 물어 봤습니다.


"스미마셍, 신주쿠에끼와 도꼬 데스까?"

(실례합니다. 신주쿠역은 어디입니까 <- 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못하고, 길을 물어보는 것만 할 수있어요. 일본 블로그 역시 번역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주인이 말했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라고 하네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왼쪽으로 선택합니다.!!


3~5분쯤 걸어갔는데 신오오쿠보 JR역이 보입니다.


그리고 10분을 더 걸었지만 신주쿠는 보이지 않네요.


10분을 더 걸어도 신주쿠는 보이지 않습니다.


약 30분을 걸었는데 신주쿠는 없었고, 잘못 왔다는 것을 알고 결국 왔던 길을 돌아가기로 합니다.


반대 방향으로 다시 20분 정도 걸어왔을때쯤. 혹시 몰라서 주변 사람에게 다시한번 신주쿠 가는 길을 물어 보기로 했어요.



"스미마셍, 신주쿠에끼와 도꼬 데스까?"


친절해 보이는 아저씨에게 이렇게 길을 물어 봤는데 그 사람도 신주쿠에 가는 길이기라서 함께 가자고 합니다.


함께 5분 정도 걸어갔는데 아까 보였던 신오오쿠보 JR역이 보였고, 아저씨는 갑자기 JR역으로 들어 가네요.


나는 JR을 타는 것이 아니라 걸어가는 것을 물어봤는데 아저씨는 JR을 타고 신주쿠역 가는 방법을 알려줬던 겁니다.

처음 숙소주인은 신주쿠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오른쪽을 알려줬고, 길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는 신오오쿠보 JR역에서 JR을 타고 가는 왼쪽을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착한 곳은 신오오쿠보 JR 역

지금부터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주쿠까지 걸어가기 위해서 1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 1시간이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꼭 걸어서 신주쿠를 가야된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신주쿠까지 걸어가는 길을 물어보는데........


그 순간....



함께 신오오쿠보역까지 왔던 아저씨가 130엔 JR 티켓을 내 손에 올려놓습니다.

처음부터 걸어가는 방법을 물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날은 온도가  높아서 너무 더웠고  나는 무척  지쳐보여서 편리하게 갈수 있는 JR티켓을 선물했던 것입니다.

나는 일본에서 사용할수 있는 돈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130엔, 정말 작은 돈이지만 지금은 130엔의 JR 티켓은 아저씨의 따듯한 마음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티켓이 되었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친절한 사람을 위해서 한국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국 전통모습의 열쇠고리입니다.

마지막 열쇠고리는 아저씨에게 선물 했습니다~^^ (모두 5가지 상황에서 5개를 선물로 나눠줬는데... 5가지 이야기 모두 소개할께요~~)

많은 친절한 사람들을 만났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조금씩 이야기를 씁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 여기 누르시면 친절한 사람 많이 만날꺼에요.^^




이 여행기를 본 일본사람들의 댓글입니다.

1.
상냥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지요!
좋은 추억이군요(^^)
2010-08-10 12:47:15

2.
신오오쿠보에서 신쥬쿠는, 나도 걸어가지만, 처음이라면 미아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걸으면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또 걸어서 갈 일이 있으면, 이번은 제대로 걸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0-08-10 14:21:51

3.(3번째는 한글로 씌여져서 원글 그대로 올려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여중생인데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 독학으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4.
아..(^_^;)
길을 몰랐군요...
자세히 설명 해 줬어야 하는데…m(__) m
미안해요.
그렇지만, 상냥한 일본인을 만날 수 있어 좋았네요!!
이런 만남도 여행의 즐거움이군요(⌒­⌒)
(일본 블로그로 알게된 도쿄에 계신 일본 사람입니다. 이 여행기 전날 이분을 만나서 저녁도 먹고 도쿄시내 구경을 다녔었어요. 9월달에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이번엔 내가 안내를 해야지.^^)



5.
한국은
교통비가 싸고 좋네요^^
일본은 너무 비싸...특히 택시..
2010-08-11 13:05:02  



엔젤의 일본여행 파트 2
에피소드 -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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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e Clown 2010.08.11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도 일본여행한경험이있는데
    일본말을 전혀할줄몰라서 영어로만 끄적끄적..
    3일동안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보냇던 기억이있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2. 전북의재발견 2010.08.11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라북도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포스팅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선물로 준비해가신 핸드폰고리 참 깜찍하네요.^^

  3. ~~~ 2010.08.12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마노테센은 지상철이라 가까운 역을 걸어갈 땐 그냥 철도 옆을 따라가기만 해도 목적지에 도착 한답니다.

  4. 칼리오페 2010.08.12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보다는 일본이 더 친절한거 같아요~^ ^

    • 엔젤로그 2010.08.14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친구를 만났는데... 왜 일본이 좋냐고 물어봐서 '친절하다' 라고 했더니..

      한국이 더 친절하지 않냐? 란 답변을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무척 친절한 나라란 인식이 외국에 있는거 같아서 기분 좋았답니당.ㅎㅎ

  5. 이다 2010.08.17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친구랑 둘이 여행 한달 다녀왔는데.

    죽을똥을 싸고 왔습니다. 도쿄사람들은 왜이렇게 불친절한지

    오사카랑 완전 상반됩니다. 예약확인도 안되고 ㅠ.ㅠ 길가다가 일어로 물어봐도 무시하고 ㅠ.ㅠ

    나도 다음에 갈때는 저런 친절한 사람 만나기를 ㅠ.ㅠ




제 일본 블로그에 있는 일본여행기를 한국 블로그에 옮겨 씁니다.

 

 http://paangel.tistory.com/140 <-  지금 글은 2편이고 1편부터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여행기를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기 때문에 파워 UP.!!!

이번에도 외국인이 사용하는 일본어 이기때문에 오타로 뜻을 모르는 부분은 예측하며 읽어 주세요.^^

2008연 7월 31일 오후 1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한 P.A엔젤


부산에서 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인터넷에서 함께 여행을 약속한 누나를 기다립니다.(앞으로 이니셜인 H누나라고 합니다.)

H누나는 오늘까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일이 끝나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에 옵니다. 친구를 만나기 전 여행사를 찾아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부산->신모지항 선박표를 발급 받고 이후 서면이라는 곳에서 친구를 만나서 함께 부산역으로 H누나를 마중 나갑니다~

 



 
넌 숨어 있어. 일본이 니 표는 사지 않았어.!! 배에 들어올 때까지 가방에서 나오지 마.!!!
(일본이 = 혼자 여행하기 심심해서 급하게 인형을 가져왔고 H누나가 인형에 이름 붙이는거 보고 나 역시 급하게 "일본인형" 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ㅋㅋ)


 

부산역에서 H누나를 만났습니다.

나랑 친구, H누나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친구와 헤어진후 배를 타기 위해서 부산항에 가서 한국돈을 엔화로 환전을 하고 내일 일본에서 만나기로 한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towa 누나와 마지막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사용할 로밍휴대 전화를 빌렸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후 일본행 선박에 탑승.!!!!! 


드디어 일본에서 GO? GO? GO

 



 


 눈을 크~게 뜨고 많은 것을 보고 올께요^^ 

 


나랑 H누나는 서로 예약된 방을 찾아 짐을 정리하고 배구경을 하기로 한뒤 서로의 방으로 갔습니다.

 

 내가 하룻동안 묵을 방입니다.



 
내 방은 4인실이지만 3명만 예약이 되어있네요.

 

그러나 한국인은 나 혼자......


나머지 2명은 일본인이었습니다.

 


우리방에 배정된 열쇠는... 딸랑 1개......


한국인 1명과 일본인 2명이 사용하는 방에 열쇠는 1개라면.........



응....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든다...???????

 

아~아~~앗~~~~.!!!!


그럼 서로 방을 나올때 열쇠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잖아. 이거.. 어떻게 하지.???

 

나... 일본어 할 수 없는데....TT

 


그렇지... 세계 공통어 영어가 있어.!!!!


영어.^^



Englich....?


아니지..

Englisi.????





이건가.???


아~~ 그렇지.... 나... 영어도 잘 못하잖아.ㅠㅠㅠ

 

그치만... 그치만.... 어쩔수 없다 한 번 도전해 볼까.??



켄유스피킹잉릿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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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http://cafe.daum.net/ye-an/7nmM/6?docid=1GRtF|7nmM|6|200901081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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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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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영어는 실패했다.

그러면 어떻게 한다.???

그래.... 영어보다 더욱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바디랭지기로 이야기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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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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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열쇠를 형상화 한다~~ 그리고 손가락 한개를 펴면서 열쇄가 하나라는 것을 알린다...  어라... 쫌 알아 듣는 눈치네.^^

좋아좋아... 이젠 사람은 3명이라는 표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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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일본어 한마디


이마 난 데스까.???(지금 뭡니까?? 대충 이런뜻^^?)


이제 저쪽에서 내 질문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면 된다.^^ 외국어.. 별거 아니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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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디랭기지가 세계 공용어라고 그랬어??? 내 앞으로 델꾸와봐.. 확~~ 그냥.!!!!


내 완벽한 바디랭기지를 저쪽에서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TT 

 


좋다 그럼 차선책

고등학교 1학년때 1주일에 1시간씩 배운 제 2 외국어 일본어.......


  <- 이거 누르시면 씌여진 숫자만큼 좋은일이 찾아온답니다.^^


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3학점짜리로 들었던 일본어........

나.. 이래뵈도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A+ 받은 실력인데 그깟 열쇠하나 어떻게 못하겠어.^^?

나는 일본어를 할 수 있다.!!! 와따시와 니혼 코노.... 할 수 있다 데스.!!!!!  감바레 엔제루.....!!!!!
(잠깐 일본어 와따시와 = 나는, 니혼 고노 = 일본어, 감바레 엔제루 = 화이팅 P.A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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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마지막 방법은 대학 교양수업때 일본어 교수님, 그리고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일본어선생님에게 전화를해서 통역을 부탁했습니다.SOS
(P.A엔젤 = 지금 고등학교에서 일 하고 있어요.. 대학교 일어교양을 같이 일하는 학교의 일본어 선생님께 들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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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 되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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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습니까.^^?


다행히 일본어 선생님과 통화가 되었고 같은방을 사용하는 일본사람들과 열쇠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열쇠문제도 해결했으니까....


H누나랑 배를 구경을 하러 나가야지~^^ 


방에서 나와 배 구경을 하던중 젊은 한국인 남자 2명을 만나서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친구이며 일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일본에 관한 어떤 내용도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멕시코와 미국등 여행을 많이 한 사람들 이지만 이번엔 일이 바빠서 일본의 명소가 뭔지 찾아 볼 시간이 없었고, 두 분은 그냥 일본에 가서 술을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일정 끝.^^

우리 네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즈음... 시간이 흘러 이제 취침 시간이 되었네요.

 



 


7월 31일에 만난 사람들


이제 잠을 잡니다.

잠으로 깨면 일본입니다.


내가 있는 곳은 변함 없는 같은 장소입니다. 그러나 잠에서 깨면 한국 휴대전화가 사용되지 않는 일본입니다.


국경을 넘는 즐거움이 해외 여행의 첫번째 즐거움이란 신념을 가진 엔젤군은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 블로그는 앞으로 계속 됩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본인형... 이름이 일본인형입니다. 일본이란 이름은 1~2초 정도 생각해 만들었습니다.^^ 옆에 있는 인형은 H누나의 인형입니다




비록 간단한 한국 음식이지만 여행을 하고 첫번째로 먹는 음식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140 <- 촤충우돌 일본여행 1편입니다.



-P.A엔젤의 좌충우돌 일본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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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2010.04.16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랭귀지가 세계공통어로서 실패를 하다니..

  2. 2010.04.16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엔젤로그 2010.04.1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요.^^
      광주라면... 경기도.? 전라도.?? 야~~ 근데 면접이나 입사시험기회도 못얻는 경우가 많은데 형은 서류전형 통과는 많이 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3. 의식무장 2010.04.16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

  4. 포클베리 2010.04.20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명승지가 있습니다. 한국만 해도 우리가 알지못한 수많은 비경을 자랑하는 지역이 있고 지구엔 더더욱 많은 우수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은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자신이 가 본 곳을 표시하며 세계 정복에 나선다고 합니다.


저 역시 07년 북경을 시작으로 첫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08년 일본, 09년 다시 북경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서 인터넷으로 여행전 세계 각국의 많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당시 수집했던 정보를 바탕으로 한번 여행을 다녀오면 가고 싶은 곳은 10개로 늘어 나는 것이 아쉬워서 몸은 가지못하더라도 인터넷으로 모두 여행 하고 싶어서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진 못하더라도 다른 분들이 가실때 도움이 되었음 하고.^^)



첫번째 소개할 여행지는 15억 중국인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은 지역입니다.


어느 조사기관 이런 것에서 알아본 것은 아니고... 중국친구들한테 물어 봤더니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며 아무튼 엄청 좋아 보이는 지역입니다.




"구채구九寨溝(주자이거우)"





중국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황산을 보고 나면 다른 산을 보지 않을 것이며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



산중의 산은 황산이고 물속에 최고는 구채구라는 뜻입니다.



구채구라는 이름은 9개의 장족 마을이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 산골짜기마다 호수 와 폭포들이 자연 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 구채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70년대 벌목공들이 구채구의 명소들을 발견했고, 1978년에서야 정부에서 보호를 하기 시작한 것. 불과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내에서도 오지 중에 오지로 통 할 정도로 외진 곳이었다. 1992년에는 유엔의 세계자연유산위원회(WHC)로부터 '세계자연유산명록'으로, 1997년에는 '세계생물권보호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백문이불여일견.!!!


설명이 필요 없이 일단 사진으로 보시면 더이상의 소개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스압주의 하세요~~































































컴퓨터 그래픽 같은 컬러에 놀랍지 않나요.??


이제 왜 모든 중국인들이 구채구를 보면 더이상의 물은 볼 필요가 없다고 하는지 아시겠죠.? 물감을 풀어 놓은듯한 색상입니다.
제가 왜 해외여행지 추천 1번에 구채구를 올려 놨는지 어느정도 이유가 공감이 갑니까.??




얼마전 대지진이 일어났던 쓰촨성 주변에 있는 곳이죠. 교통이 불편하고 중국에선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서부지역이라 동부지역 관광지에 비해 세계엔 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소득 증대로 여행이 활발해 지고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되는등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입니다.






찾아가는 법





- 교통편을 알기전에.. 구채구는 관광지라고 해도 개발이 덜된 동부지역이고 더군다나 최근 대지진이 발생한 쓰촨성주변이라 교통편은 생각보다 많이 열악합니다-



한국에서 출발

인천 ->성도 국제공항 -> 구황공항
(인천에서 성도까지는 4시간 소요, 성도->구황은 성수기땐 하루 20여편 항공기가 있으며 요금은 이코노믹클레스 경우 약 410위안 입니다. 구황공항에서 구채구까진 버스등으로 1~2시간 더 소요)



성도-구채구간 장거리 버스
성도의 신남문역과 차점자역에서 구채구 까지 직행 운행편이 인기가 많습니다.
거리는 약 420Km로 7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중간에 세계문화유산인 도강언(두쟝이앤), 수리공정, 송반 고성 등을 거쳐서 가요



구채구 도착후 관광버스
구채구에서는 외부 차량을 제안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가스만 사용하는 녹색환경버스를 이용합니다.
성수기인 5월~10월말에는 90위안, 이외엔 70위안의 요금이 들며 모두 3위안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관광버스는 약 22개의 구간을 들리며 입구에서 표를 사고 매 구간마다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구채구의 교통편
구채구의 호텔이나 번화가에서 이동의 경우는 택시가 편리합니다.
기본료 4위안에 시내 끝에서 끝까지도 10위안 정도면 가능합니다.
관광객이 많아서 택시도 자주 있습니다



구채구에 관련되서 도움이 되는 사이트와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블로그 <- 클릭하시면 구채구 다녀오신분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사이트 <- 구채구 관광 사이트입니다. 중국 사이트지만 한글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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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 입니다. 차츰 환율도 안정되고 신종플루도 누그러 들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해외여행을 많이 하실 것같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계획 하신분이라면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글을 다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그래도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 하겠죠^^)




하지만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이면 이 글을 꼭.!! 필독 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모두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내용이지만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여권은 꼭 복사해서 일행과 나눠 가져라.!! 



외국을 가면 여권은 자신의 모든 것입니다.
돈은 잃어 버리면 다시 찾거나 카드인출, 혹은 주변인에게 빌리면 됩니다.
하지만 여권은 분실하면 자칫 불법체류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여권은 해외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여권입니다.

한국이 막 인기 많다고 하니깐 기분 좋을수 있겠죠... 하 지 만 . 한국 여권이 인가 많은 이유는 한국의 여권이 있으면 무비자로 갈수 있는 나라들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비자를 만들면 돈도 들고 비자기간을 따져 봐야 하며 시간도 들죠... 하지만 한국의 여권은 상당히 많은 나라들을 무비자로 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불법체류 하려는 다른 아시아인에게 한국 여권은 불법체류허가증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실제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상당수는 진짜 한국인이 아닌 한국 여권을 복제한 다른 아시아인이 과반수 이상이라는 통계까지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서 호주와 같은 일부 국가에선 한국 여권 전담반을 따로 만들어서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는 사람중 무작위로 선정해 한국인이면 누구나 알수 있는 한국어 시험까지 치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일부 유럽에서도 시행된다고 함)


그럼 한국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서 인기가 많을 까요.??

한국여권의 인기요인은 비단 선진국 무비자 입국뿐이 아닙니다.
아쉽지만 현제 한국 여권은 다른 선진국들의 여권에 비해 복제가 아주 쉽다고 합니다.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일본의 여권은 복제가 까다롭지만 한국 여권은 복제가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일본 보다 여권의 인기가 높다고 하는군요.


위에서 말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가는 사람이면 여권은 꼭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아주 극소수긴 하지만 호텔에 놔두고 가면 한국인임을 알고 호텔 직원이 훔쳐서 달아 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의 여권이 그들에게 왜 좋을까요.???


한국 여권은 일단 일본이나 유럽국가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비자가 없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선진국들을 쉽게 갈수 있죠.(이제 미국도 무비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나라들은 비자를 받으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중국의 경우 한국의 비자를 받으려면 자신의 거주지역이 중국 공산당이 지정한 특정 도시의 출신인 경우에만 한국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북경, 상해, 광저우와 같은 대도시 사람만 한국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 정부는 그들의 직업과 재산등을 평가해서 불법체류 여부를 확인후 1~2천만원의 보증금을 내면 1~2주 이후 비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가면 보증금은 모두 돌려 받죠.

중국의 사례를 볼때 자국보다 선진국의 비자를 받는게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까지 한국은 미국의 비자를 받으려면 중국과 비슷한 직업조사와 미국대사관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최근 전자여권 소지자는 인터넷 신청후 무비자가 가능해졌습니다.)


한국 여권은 일단 중국의 불법체류자들 브로커들에겐 돈보다 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한국 여권 1개당 수백만원에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지간한 현금보단 한국 여권을 훔치는 것이 더욱 남는 장사가 되는 거죠



그럼 한국인의 입장에서 여권을 분실하면 어떤 피해를 받을까.??

여권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자신의 존제 자체가 없어 집니다. 탈북자들이 탈북과정에서 한국 여권만 있다면 목숨을 걸 필요도 없이 자유롭게 한국에 올수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선진국으로 가서 돈을 벌려는 가난한 나라사람들 역시 여권만 있으면 목숨을 걸고 불법으로 넘어올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여권을 분실하면 한국으로 돌아올 방법이 없습니다. 대사관에 분실신고를 해서 여권 재발급을 받으면 되지만 그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며 만약 입국시기가 지나도록 여권 재발급이 되지 않으면 여권이 나오는 기간동안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그 나라 경찰들의 표적이 됩니다.

일단 귀국하는 항공편은 탈수가 없어서 항공료 손해를 보게 되며 불법체류자로 체포 되면 하루에 엄청난 위약금을 지불하며 유치소에 수감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실 여권이 복제되어 불법체류 목적으로 사용 된다면 이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길때 출입국이 상당히 까다로워 집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여권은 호텔이 아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며 혹시 분실에 대비해서 여권 복사본을 일행과 함께 나눠 가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복사본 여권이라도 있으면 대사관에서 재발급이 상당히 빨리 될수 있어서 불법체류자가 되고 귀국편을 놓칠 일은 없습니다.


 
 
 
 
 
실제 호주TV에 방송된 한국의 위조 여권 검사 모습입니다.
(중국인이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는 것을 불신검문후 한국 관련 질문하는 과정과 위조여권 적발 모습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주의 해야 될점.!!


유럽여행객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2.길거리에서 만난 현지인이 먼저 친절을 배풀면 50%는 나쁜놈이다.!!



                                                   현지인들이 이유없이 과잉 친절을 배풀땐 금자씨를 생각하세요.^^


중동에서 동유럽지역에 많이 있는 일입니다.
현지인들은 여행객들.. 특히 아시아권 여행객들에게 덥다고 음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친절도 하시죠.. 여행객들 목 마를까봐 직접 음료를 주다니.^^

하지만 이럴땐 한번 의심 해봐야 합니다.
이들이 권하는게 과연 음료일까요.??

실제 사례입니다.


한국 관광객 A씨는 유럽여행중 너무 더워서 잠시 쉬고 있는데 내가 쉬는 모습을 본 현지인이 시원한 음료수를 따주면서 마시라는 손짓을 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A씨는 땡큐를 외치며 단숨에 원샷을 했다.

그리고 얼마후
.
.
.
.
.
.
.
.
눈을 떴을땐 병원에서 위새척을 하고 있었다.



이건 제가 들은 실제 사건을 기억을 되새기며 쓴 실화 입니다.
현지인이 권한 음료는 음료수가 아니라 마약입니다.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약음료를 권해서 관광객의 정신을 잃게 한뒤 주머니를 터는 수법입니다.
아시아인들은 이런 수법에 생소하고 또한 아시아인들은 카드보단 현금 보유가 많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냥감이죠




그리고



3.사진을 찍어달라고 권할땐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라.!!


                                                                아무나 붙잡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하진 마세요.!!


해외여행을 가면 국내에 있을때 보다 사진을 찍을 일이 많고 또 마음 먹고 가는 여행이기에 여행모습을 좋은 사진기로 담으려고 DSLR과 같은 고가의 사진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경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일행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겠죠.

단체사진을 찍을땐 반듯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세요
유럽은 소매치기도 많고 위에서 말한 마약음료와 같은 기발한 수법도 많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고가의 카메라를 직접 권내주고 자신은 카메라와 멀리 떨어져 준다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흡연으로 벌을 받는 학생들에게 라이터와 담배를 주면서 담배 피지 말라는 말을 하며 자신은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퇴근을 하는 꼴입니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면 현지인들은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굴러온 복을 걷어차기란 쉽지 않은 결정을 마음속으로 몇번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선량한 사람이라도 인적이 뜸한 길거리에 5만원권 지폐가 10장 떨어졌다면 주인을 찾아줄까요.? 아님 꿀꺽 할까요... 주인 찾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선량한 사람이라도 꿀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할땐 아시아인을 찾거나 주변에 아시아인이 없다면 카메라를 들고 있는 현지인을 찾으세요, 그리고 여자와 함께 있는 사람을 찾아서 부탁을 하세요. 아시아인은 십중팔구 관광객입니다. 관광객이면 당연히 카메라 들고 튈일은 없겠죠. 현지인이라고 해도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역시 관광객입니다. 경복궁근처에 사는 서울 사람이 경복궁갈때 카메라 들고 다니진 않겠죠.??

그리고 아시아인도.. 카메라 들고 다는사람도 없다면 여성과 동행하는 현지인을 찾으세요. 애인이 보는 앞에서 카메라 들고 도망가진 않습니다. 또한 도망간다고 해도 옆에 있는 여자가 원더우먼이 아닌이상 쉽게 도망갈 순없겠죠.


단체사진 부탁에 가장 좋은건  카메라를 들고있는 아시아 연인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 한것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4.공항에선 냉정하라.!!!





공항에선 가끔씩 옆 사람이 기념품과 선물을 너무 많이 구입해서 허용 중량을 초과 했다는 분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중량이 초과 하지 않았으면 대신 짐을 들어준다고 하거나 혹은 짐을 들어달란 부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들어주는 것이 과연 누굴 위한 선물이고 무슨 기념품일까요.?????
기념품이 아편이란 생각은 한번 해보셨습니까.? 선물은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선물은 아닐까요.???


물론 대다수는 아주 선량하고 진심으로 중량초과를 해서 엄청난 위약금이 아까워 주변인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약운반책들은 보통사람들 보다 더 보통스러워 보이고 선량한 사람들보다 더 선량한 음성으로 부탁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09년 8월에 베이징 공항에서 직접 겪은 일입니다.



엔젤군 : 참 즐거운 여행이었어.^^

엔젤군 일행들 : 그래그래... 정말 뜻깊은 여행이야~~

북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북경공항에서 일행들과 평범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 저... 죄송한데 제가 중량을 초과 해서 그런데  짐 하나만 대신 들어 주실수 있습니까.? "
" 중량 초과로 추가금을 20만원을 내야 합니다. 여행을 하며 돈을 다 써서 위약금이 없어 짐을 중국에 버리고 타야 합니다.
보니깐 당신들은 짐이 많지 않은 것같아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정말 선량해 보이는 40대 초반쯤 되시는 분들이 사정을 이야기 하며 짐을 들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아무 의심도 안하고 짐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중.. 뇌리를 스치는 단어..



마약 

갑자기 마약이 아닐까란 의심이 들고 뉴스에서 봤던 마약을 운반만 해도 중죄로 처벌 받았다는 내용이 머리속에서 파노라마쳐럼 펼쳐 집니다. 그리고 무조껀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출국 수속을 하러 갔습니다.

중국여행은 나를 포함한 4명이 갔고 4명은 짐이 거의 똑같습니다. 나는 일행중 2번째로 엑스레이 검사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먼저 검사를 했던 친구는 출국 수속을 금방 마치더군요...

내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권과 비자를 보더니 일단 여권은 통과를 시키고 다음은 몸과 짐의 엑스레이로 검사를 합니다. 근데 엑스레이 검사를 하기도 전에 저를 조용한 곳으로 불러내서 짐을 모두 풀라고 하네요. 이것저것 뒤지더니 중국친구에게 선물 받은 북경올림픽 경기장 모양의 라이터를 뺏어 갑니다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기장 모형의 라이터는 저만 받은 것이 아니라 일행 4명 모두 받은 건데 저만 압류를 당했습니다. 담배를 피는 것도 아니고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지만 중국친구가 우릴 위해 선물을 해 준걸 내것만 빼앗긴다는게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안된다고 저항을 했습니다.  "소리~~ 디스이즈 차이나프랜드 프리젠트... "


                                                                선물받은 올림픽 경기장 모형의 라이터 입니다.



정말 영어는 수능때도 줄로 찍었지만 아는 영어를 총 동원해서 친국한테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뭔넘의 국제공항의 검열단들이 저런 아주 간단한 영어도 못 알아 듣는지...(내가 발음이 이상했나.??) 검열단들이 옆에 있는 관광객을 불러와서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차이나 프랜드 프리젠트... 막 어쩌고 이야기를 했고 결국 라이터는 빼앗기고 모형각만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일행들이 기다리는 것을 눈치채고 2차 검사인 몸 검사를 하러 갔습니다.
근데 2차 검사에선 처음부터 휴대폰부터 꺼내라는 손짓을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켰다껐다 하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는군요.....
혹시 휴대폰도 압류당하는거 아닐까.?? 란 불안한 마음이 들때쯤 통과를 시켜줬습니다.


                                                                        집에 온 건 이렇게 뚜껑뿐.ㅠ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 와서 짐을 보니깐 중국에서 압류당한게 라이터뿐은 아니더군요..ㅠ(한국으로 가져올 몇 안되는 기념품들이 몇개를 압류 당했습니다.ㅠㅠ)

저와 거의 비슷한 짐을 가진 4명이 있었지만 4명중 저만 이런 대우를 받은 것은 주변 사람이 짐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흥정을 하는 모습을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봤다는 것.. 그거 하나뿐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짐을 가지고 이야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표적수사를 받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짐을 들어주지 않았던 그분은 선량한 사람일 확률이 분명 높긴 합니다. 하지만 마약을 운반하려는 사람들은 제가 봤던 그분보다 더 선량한 모습과 처량한 사연들로 무장을 합니다. 명심하세요. 중량초과는 법을 어긴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법이 허용하는 중량이 있는 거고 그걸 어겼으면 추가금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이걸 들어주면 저처럼 표적수사를 받을 수있고 운 없으면 9시 뉴스에 얼굴이 나오는 경우가 생길지 모릅니다.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이것만 꼭 기억하세요.

여권, 사진부탁, 과잉친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출입국시 짐을 운반에 대한 대처 입니다.


가이드 없이 해외 자유여행은 유치원생에게 100만원을 주면서 놀이공원에서 놀다 오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혀 세상 물정도 모르고 뭐가 위험한지 모르지만 돈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엄마랑 아빠, 유치원에서만 배우고 경험 한 것은 분명 안전하고 나를 지켜 주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외를 나가면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모르며 현지인과 다른 외모에 모두들.. 난 세상물정 모르고 돈 많은 유치원생이에요.... 누구든 나의 돈을 훔쳐가는 뺏어가든 괜찮아요.^^ 라고 광고 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럼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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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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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npura-udon 2010.01.2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이 특히 한국인 입국거부율이 꽤 높습니다.
    어설프게 영어하시면 오히려 오해하기 쉽상이니 대화가 좀 길어지고 2차 입국심사대로 넘어갈 것 같으면 바로 통역관을 요청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통역관이 왔고 같은 한인이라고 마음놓고 있으셨다가는 큰일나구요.
    가급적이면 거짓말은 안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묵는 숙소 주소나 전화번호와
    리턴 티켓 같은 것들을 제시하시면 대부분은 통과는 됩니다. 하지만 친구 또는 친지네 집에서
    묵을 예정인데 하나하나 설명하기 귀찮아서 별거 아니겠지하고 묵지도 않는 숙소 전화번호 제시하셨다가
    거짓인걸로 들통나면 큰일납니다. 그 사람들 전화해서 확인 해 보거든요.
    또 하나 입국심사대에서 영어공부 좀 하셨다고 같이 대화하시면 통역관을 요청했을때 "너 영어 할 줄 아는거 알어"하면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간단하게 "yes, no" 같은 단답형으로 대답하시거나 잘 못 알아 듣는 경우에는 바로
    "아이 칸트 스피크 잉글리쉬"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이 생각했던 이야기가 오히려 잘 못 전달되어 오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일본 사람들도 입국거부 당하는
    일이 테러 때문에 많아졌다고 하니 어느정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을 먹고 있는 다던가 할 필요는 없구요. 대부분은 그냥 몇마디 하지도 않고 패스입니다. ㅎㅎ
    위에 적은 것은 정말 재수없을때 걸린 케이스구요.
    만약 입국을 거부 당하셨을때는 대사관에 전화해도 소용없다고 하네요.
    입국심사는 그 나라의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특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합니다.

    • 엔젤로그 2010.01.24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국이라..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군요.

      본문과 같은 유의사항 2편을 쓸때 꼭 넣어야겠어요.

      어설픈 영어보단 YES, NO간략한 단답형으로 대답하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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