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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9 해외 여행객은 꼭 알아야 할 상식.!! by 엔젤로그 (2)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 입니다. 차츰 환율도 안정되고 신종플루도 누그러 들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해외여행을 많이 하실 것같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계획 하신분이라면 조용히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글을 다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그래도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 하겠죠^^)




하지만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이면 이 글을 꼭.!! 필독 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은 모두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내용이지만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여권은 꼭 복사해서 일행과 나눠 가져라.!! 



외국을 가면 여권은 자신의 모든 것입니다.
돈은 잃어 버리면 다시 찾거나 카드인출, 혹은 주변인에게 빌리면 됩니다.
하지만 여권은 분실하면 자칫 불법체류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의 여권은 해외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여권입니다.

한국이 막 인기 많다고 하니깐 기분 좋을수 있겠죠... 하 지 만 . 한국 여권이 인가 많은 이유는 한국의 여권이 있으면 무비자로 갈수 있는 나라들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비자를 만들면 돈도 들고 비자기간을 따져 봐야 하며 시간도 들죠... 하지만 한국의 여권은 상당히 많은 나라들을 무비자로 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불법체류 하려는 다른 아시아인에게 한국 여권은 불법체류허가증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실제 한국인 불법체류자들의 상당수는 진짜 한국인이 아닌 한국 여권을 복제한 다른 아시아인이 과반수 이상이라는 통계까지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서 호주와 같은 일부 국가에선 한국 여권 전담반을 따로 만들어서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는 사람중 무작위로 선정해 한국인이면 누구나 알수 있는 한국어 시험까지 치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일부 유럽에서도 시행된다고 함)


그럼 한국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좋아서 인기가 많을 까요.??

한국여권의 인기요인은 비단 선진국 무비자 입국뿐이 아닙니다.
아쉽지만 현제 한국 여권은 다른 선진국들의 여권에 비해 복제가 아주 쉽다고 합니다.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일본의 여권은 복제가 까다롭지만 한국 여권은 복제가 쉽기 때문에 오히려 일본 보다 여권의 인기가 높다고 하는군요.


위에서 말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을 가는 사람이면 여권은 꼭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아주 극소수긴 하지만 호텔에 놔두고 가면 한국인임을 알고 호텔 직원이 훔쳐서 달아 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의 여권이 그들에게 왜 좋을까요.???


한국 여권은 일단 일본이나 유럽국가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비자가 없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선진국들을 쉽게 갈수 있죠.(이제 미국도 무비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나라들은 비자를 받으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중국의 경우 한국의 비자를 받으려면 자신의 거주지역이 중국 공산당이 지정한 특정 도시의 출신인 경우에만 한국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북경, 상해, 광저우와 같은 대도시 사람만 한국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 정부는 그들의 직업과 재산등을 평가해서 불법체류 여부를 확인후 1~2천만원의 보증금을 내면 1~2주 이후 비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가면 보증금은 모두 돌려 받죠.

중국의 사례를 볼때 자국보다 선진국의 비자를 받는게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까지 한국은 미국의 비자를 받으려면 중국과 비슷한 직업조사와 미국대사관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최근 전자여권 소지자는 인터넷 신청후 무비자가 가능해졌습니다.)


한국 여권은 일단 중국의 불법체류자들 브로커들에겐 돈보다 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한국 여권 1개당 수백만원에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지간한 현금보단 한국 여권을 훔치는 것이 더욱 남는 장사가 되는 거죠



그럼 한국인의 입장에서 여권을 분실하면 어떤 피해를 받을까.??

여권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자신의 존제 자체가 없어 집니다. 탈북자들이 탈북과정에서 한국 여권만 있다면 목숨을 걸 필요도 없이 자유롭게 한국에 올수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선진국으로 가서 돈을 벌려는 가난한 나라사람들 역시 여권만 있으면 목숨을 걸고 불법으로 넘어올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여권을 분실하면 한국으로 돌아올 방법이 없습니다. 대사관에 분실신고를 해서 여권 재발급을 받으면 되지만 그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며 만약 입국시기가 지나도록 여권 재발급이 되지 않으면 여권이 나오는 기간동안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그 나라 경찰들의 표적이 됩니다.

일단 귀국하는 항공편은 탈수가 없어서 항공료 손해를 보게 되며 불법체류자로 체포 되면 하루에 엄청난 위약금을 지불하며 유치소에 수감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실 여권이 복제되어 불법체류 목적으로 사용 된다면 이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길때 출입국이 상당히 까다로워 집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여권은 호텔이 아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며 혹시 분실에 대비해서 여권 복사본을 일행과 함께 나눠 가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복사본 여권이라도 있으면 대사관에서 재발급이 상당히 빨리 될수 있어서 불법체류자가 되고 귀국편을 놓칠 일은 없습니다.


 
 
 
 
 
실제 호주TV에 방송된 한국의 위조 여권 검사 모습입니다.
(중국인이 한국 여권으로 입국하는 것을 불신검문후 한국 관련 질문하는 과정과 위조여권 적발 모습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주의 해야 될점.!!


유럽여행객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2.길거리에서 만난 현지인이 먼저 친절을 배풀면 50%는 나쁜놈이다.!!



                                                   현지인들이 이유없이 과잉 친절을 배풀땐 금자씨를 생각하세요.^^


중동에서 동유럽지역에 많이 있는 일입니다.
현지인들은 여행객들.. 특히 아시아권 여행객들에게 덥다고 음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친절도 하시죠.. 여행객들 목 마를까봐 직접 음료를 주다니.^^

하지만 이럴땐 한번 의심 해봐야 합니다.
이들이 권하는게 과연 음료일까요.??

실제 사례입니다.


한국 관광객 A씨는 유럽여행중 너무 더워서 잠시 쉬고 있는데 내가 쉬는 모습을 본 현지인이 시원한 음료수를 따주면서 마시라는 손짓을 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A씨는 땡큐를 외치며 단숨에 원샷을 했다.

그리고 얼마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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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을땐 병원에서 위새척을 하고 있었다.



이건 제가 들은 실제 사건을 기억을 되새기며 쓴 실화 입니다.
현지인이 권한 음료는 음료수가 아니라 마약입니다.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약음료를 권해서 관광객의 정신을 잃게 한뒤 주머니를 터는 수법입니다.
아시아인들은 이런 수법에 생소하고 또한 아시아인들은 카드보단 현금 보유가 많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냥감이죠




그리고



3.사진을 찍어달라고 권할땐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라.!!


                                                                아무나 붙잡고 사진 찍어 달라고 하진 마세요.!!


해외여행을 가면 국내에 있을때 보다 사진을 찍을 일이 많고 또 마음 먹고 가는 여행이기에 여행모습을 좋은 사진기로 담으려고 DSLR과 같은 고가의 사진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경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일행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겠죠.

단체사진을 찍을땐 반듯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세요
유럽은 소매치기도 많고 위에서 말한 마약음료와 같은 기발한 수법도 많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고가의 카메라를 직접 권내주고 자신은 카메라와 멀리 떨어져 준다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흡연으로 벌을 받는 학생들에게 라이터와 담배를 주면서 담배 피지 말라는 말을 하며 자신은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퇴근을 하는 꼴입니다.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면 현지인들은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굴러온 복을 걷어차기란 쉽지 않은 결정을 마음속으로 몇번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선량한 사람이라도 인적이 뜸한 길거리에 5만원권 지폐가 10장 떨어졌다면 주인을 찾아줄까요.? 아님 꿀꺽 할까요... 주인 찾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선량한 사람이라도 꿀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할땐 아시아인을 찾거나 주변에 아시아인이 없다면 카메라를 들고 있는 현지인을 찾으세요, 그리고 여자와 함께 있는 사람을 찾아서 부탁을 하세요. 아시아인은 십중팔구 관광객입니다. 관광객이면 당연히 카메라 들고 튈일은 없겠죠. 현지인이라고 해도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역시 관광객입니다. 경복궁근처에 사는 서울 사람이 경복궁갈때 카메라 들고 다니진 않겠죠.??

그리고 아시아인도.. 카메라 들고 다는사람도 없다면 여성과 동행하는 현지인을 찾으세요. 애인이 보는 앞에서 카메라 들고 도망가진 않습니다. 또한 도망간다고 해도 옆에 있는 여자가 원더우먼이 아닌이상 쉽게 도망갈 순없겠죠.


단체사진 부탁에 가장 좋은건  카메라를 들고있는 아시아 연인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 한것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4.공항에선 냉정하라.!!!





공항에선 가끔씩 옆 사람이 기념품과 선물을 너무 많이 구입해서 허용 중량을 초과 했다는 분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중량이 초과 하지 않았으면 대신 짐을 들어준다고 하거나 혹은 짐을 들어달란 부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들어주는 것이 과연 누굴 위한 선물이고 무슨 기념품일까요.?????
기념품이 아편이란 생각은 한번 해보셨습니까.? 선물은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선물은 아닐까요.???


물론 대다수는 아주 선량하고 진심으로 중량초과를 해서 엄청난 위약금이 아까워 주변인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약운반책들은 보통사람들 보다 더 보통스러워 보이고 선량한 사람들보다 더 선량한 음성으로 부탁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09년 8월에 베이징 공항에서 직접 겪은 일입니다.



엔젤군 : 참 즐거운 여행이었어.^^

엔젤군 일행들 : 그래그래... 정말 뜻깊은 여행이야~~

북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북경공항에서 일행들과 평범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 저... 죄송한데 제가 중량을 초과 해서 그런데  짐 하나만 대신 들어 주실수 있습니까.? "
" 중량 초과로 추가금을 20만원을 내야 합니다. 여행을 하며 돈을 다 써서 위약금이 없어 짐을 중국에 버리고 타야 합니다.
보니깐 당신들은 짐이 많지 않은 것같아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정말 선량해 보이는 40대 초반쯤 되시는 분들이 사정을 이야기 하며 짐을 들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아무 의심도 안하고 짐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중.. 뇌리를 스치는 단어..



마약 

갑자기 마약이 아닐까란 의심이 들고 뉴스에서 봤던 마약을 운반만 해도 중죄로 처벌 받았다는 내용이 머리속에서 파노라마쳐럼 펼쳐 집니다. 그리고 무조껀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출국 수속을 하러 갔습니다.

중국여행은 나를 포함한 4명이 갔고 4명은 짐이 거의 똑같습니다. 나는 일행중 2번째로 엑스레이 검사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먼저 검사를 했던 친구는 출국 수속을 금방 마치더군요...

내 차례가 되었습니다.

여권과 비자를 보더니 일단 여권은 통과를 시키고 다음은 몸과 짐의 엑스레이로 검사를 합니다. 근데 엑스레이 검사를 하기도 전에 저를 조용한 곳으로 불러내서 짐을 모두 풀라고 하네요. 이것저것 뒤지더니 중국친구에게 선물 받은 북경올림픽 경기장 모양의 라이터를 뺏어 갑니다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경기장 모형의 라이터는 저만 받은 것이 아니라 일행 4명 모두 받은 건데 저만 압류를 당했습니다. 담배를 피는 것도 아니고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지만 중국친구가 우릴 위해 선물을 해 준걸 내것만 빼앗긴다는게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안된다고 저항을 했습니다.  "소리~~ 디스이즈 차이나프랜드 프리젠트... "


                                                                선물받은 올림픽 경기장 모형의 라이터 입니다.



정말 영어는 수능때도 줄로 찍었지만 아는 영어를 총 동원해서 친국한테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뭔넘의 국제공항의 검열단들이 저런 아주 간단한 영어도 못 알아 듣는지...(내가 발음이 이상했나.??) 검열단들이 옆에 있는 관광객을 불러와서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차이나 프랜드 프리젠트... 막 어쩌고 이야기를 했고 결국 라이터는 빼앗기고 모형각만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일행들이 기다리는 것을 눈치채고 2차 검사인 몸 검사를 하러 갔습니다.
근데 2차 검사에선 처음부터 휴대폰부터 꺼내라는 손짓을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켰다껐다 하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는군요.....
혹시 휴대폰도 압류당하는거 아닐까.?? 란 불안한 마음이 들때쯤 통과를 시켜줬습니다.


                                                                        집에 온 건 이렇게 뚜껑뿐.ㅠ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 와서 짐을 보니깐 중국에서 압류당한게 라이터뿐은 아니더군요..ㅠ(한국으로 가져올 몇 안되는 기념품들이 몇개를 압류 당했습니다.ㅠㅠ)

저와 거의 비슷한 짐을 가진 4명이 있었지만 4명중 저만 이런 대우를 받은 것은 주변 사람이 짐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흥정을 하는 모습을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봤다는 것.. 그거 하나뿐입니다.

모르는 사람과 짐을 가지고 이야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표적수사를 받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짐을 들어주지 않았던 그분은 선량한 사람일 확률이 분명 높긴 합니다. 하지만 마약을 운반하려는 사람들은 제가 봤던 그분보다 더 선량한 모습과 처량한 사연들로 무장을 합니다. 명심하세요. 중량초과는 법을 어긴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법이 허용하는 중량이 있는 거고 그걸 어겼으면 추가금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이걸 들어주면 저처럼 표적수사를 받을 수있고 운 없으면 9시 뉴스에 얼굴이 나오는 경우가 생길지 모릅니다.



자유여행으로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이것만 꼭 기억하세요.

여권, 사진부탁, 과잉친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출입국시 짐을 운반에 대한 대처 입니다.


가이드 없이 해외 자유여행은 유치원생에게 100만원을 주면서 놀이공원에서 놀다 오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혀 세상 물정도 모르고 뭐가 위험한지 모르지만 돈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엄마랑 아빠, 유치원에서만 배우고 경험 한 것은 분명 안전하고 나를 지켜 주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외를 나가면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모르며 현지인과 다른 외모에 모두들.. 난 세상물정 모르고 돈 많은 유치원생이에요.... 누구든 나의 돈을 훔쳐가는 뺏어가든 괜찮아요.^^ 라고 광고 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럼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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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은 꼭 알아야 할 상식.!!  (2) 2009.12.29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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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npura-udon 2010.01.2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이 특히 한국인 입국거부율이 꽤 높습니다.
    어설프게 영어하시면 오히려 오해하기 쉽상이니 대화가 좀 길어지고 2차 입국심사대로 넘어갈 것 같으면 바로 통역관을 요청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통역관이 왔고 같은 한인이라고 마음놓고 있으셨다가는 큰일나구요.
    가급적이면 거짓말은 안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묵는 숙소 주소나 전화번호와
    리턴 티켓 같은 것들을 제시하시면 대부분은 통과는 됩니다. 하지만 친구 또는 친지네 집에서
    묵을 예정인데 하나하나 설명하기 귀찮아서 별거 아니겠지하고 묵지도 않는 숙소 전화번호 제시하셨다가
    거짓인걸로 들통나면 큰일납니다. 그 사람들 전화해서 확인 해 보거든요.
    또 하나 입국심사대에서 영어공부 좀 하셨다고 같이 대화하시면 통역관을 요청했을때 "너 영어 할 줄 아는거 알어"하면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간단하게 "yes, no" 같은 단답형으로 대답하시거나 잘 못 알아 듣는 경우에는 바로
    "아이 칸트 스피크 잉글리쉬"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이 생각했던 이야기가 오히려 잘 못 전달되어 오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일본 사람들도 입국거부 당하는
    일이 테러 때문에 많아졌다고 하니 어느정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을 먹고 있는 다던가 할 필요는 없구요. 대부분은 그냥 몇마디 하지도 않고 패스입니다. ㅎㅎ
    위에 적은 것은 정말 재수없을때 걸린 케이스구요.
    만약 입국을 거부 당하셨을때는 대사관에 전화해도 소용없다고 하네요.
    입국심사는 그 나라의 주권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사관에서도 특별하게 조치를 취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합니다.

    • 엔젤로그 2010.01.24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국이라..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군요.

      본문과 같은 유의사항 2편을 쓸때 꼭 넣어야겠어요.

      어설픈 영어보단 YES, NO간략한 단답형으로 대답하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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