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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남아공월드컵

다시 보는 2002년 월드컵의 감동 -1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눈부셨던 2002년 대한민국의 보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 줄여서 한열사라는 카페에 올라온 내용을 바탕으로 2002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2002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우리나라는 월드컵 역사상 첫 개최국 16강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던 팀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 명장 이라고 불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늘 한국축구에 대패를 안겨주는 "오대영 감독" 이라는 치욕적인 별명이 따라다녔죠.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뚜렷한 색을 찾지 못하고 더군다나 월드컵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 오는 상황에서도 전술이나 상대팀 분석이 아니라.. 더보기
박지성의 연속 결장이 걱정되지 않는 이유? 11일 블랙번로버스FC와의 경기 이후 한국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선수는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불과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지성 선수의 연속결장은 국가대표로 볼때 악재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의 결장을 이유를 살펴보면 큰 걱정을 할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missionsoccer/57)박지성 기량미달이 아닌 전술에 의한 결장박지성 선수는 강팀전용 선수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란 타이틀이 붙을 만큼 공격포지션에서 절정의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감독은 박지성, 나니, 발렌시아, 긱스등 같은 포지션의 주전 4명 선수를 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