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애드박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08 의문투성이 다음뷰 순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by 엔젤로그 (26)
  2. 2010.08.04 블로그와 함께한 10개월 이야기(view 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 by 엔젤로그 (3)
 


최근들어 다음에서 view 애드박스 라고 하는 새로운 광고기법 도입했고 그로인해 많은 블로거들이 다음뷰 랭킹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view 애드박스 도입 이전까지는 다음뷰 랭킹 보다는 블로그 접속자 숫자에 관심을 더 뒀는데, 돈 싫어하는 사람이 없듯 저 역시 애드박스 상금을 결정짓는 다음뷰 랭킹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랭킹에 관심을 두며 다음뷰에 원고를 송고하는 많은 블로거들은 공통적으로 랭킹을 결정하는 방법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음뷰 랭킹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면, 어느날 갑자기 랭킹이 몇백위가 떨어졌다는 글이나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는데도 랭킹이 떨어졌다. 나보다 방문객도 훨씬 적은 사람이 랭킹은 높다라는 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신 분들에게 제가 터득한 다음뷰 랭킹의 법칙을 알려드립니다.



나보다 방문객도 적은데 랭킹은 나보다 높다?

방문객이 많으면 다음뷰 랭킹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방문객이 랭킹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저는 블로그 방문객이 월드컵기간이었던 6월을 빼면 대부분 일정합니다. 하지만 다음뷰 랭킹에선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저와는 자리수가 다른 방문객을 가진 블로거보다 제가 랭킹이 높았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다음뷰는 꾸준한 것과 특성화 된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1주일에 글 하나를 쓰는 블로거와 1~2일에 글을 하나 쓰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모두가 후자쪽의 블로거의 랭킹이 높을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에 글 하나를 남기는 블로거는 하루에 1만명을, 1~2일에 하나의 글을 쓰는 블로거는 하루에 1천명의 평균 방문객을 기록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1만명이 찾고 쓰는 글 마다 베스트에 선정되는 블로거의 다음뷰 랭킹이 높을꺼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view 애드박스는 온라인 홍보기때문에 접속자가 많아야 광고노출이 많이되고 그로 인해 수익이 생길꺼란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이땐 당연히 하루에 1만명이 찾는 블로거가 애드박스 노출을 훨씬 많이 시켜서 1만명 접속자의 다음뷰 랭킹도 높은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한가지 실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 블로그는 제가 즐겨 찾는 블로그중 하나 입니다. 정말 수 많은 블로그 훈장과 조금 있으면 수도권 인구와 맞먹는 2천만명에 육박하는 누적방문객을 기록하며, 하루평균 5천~1만명 가까운 접속자를 가진 파워블로거 입니다.

분명 수많은 훈장들과 엄청난 방문객을 보이는 이분의 다음뷰 랭킹도 높겠죠.?




이게 그분의 다음뷰에 나온 정보입니다.

2010년 8월 8일 현제 랭킹이 136위 입니다.

그럼 135위는 이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보이는 블로그일까요?






위에 보이는 블로그는 제 블로그 입니다. 전체랭킹에서 좀전에 봤던 블로그보단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한달 단위로 랭킹을 한다면 제가 그분 보다는 높은 랭킹이였고 view애드가 시행된 2~3달 동안 제가 항상 위에분 보다 랭킹이 높았습니다.(어제 저의 랭킹 110위 정도 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떨어진 이유는 조금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누적방문객 2천만명에 육박하는 분과 저의 랭킹이 비슷하다면 제 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저는 하루에 1천명 조금 넘는 방문객과 누적방문객 55만명입니다.

하루에 5천~1만명, 누적방문객 2천만명을 가진 분과 비교하기엔 턱 없이 부족한 수치이지만 랭킹에서는 별 차이가 없고 최근엔 오히려 평균을 내면 제가 더 높은 랭킹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가요?




이건 그분께서 올리신 7월 한달간 포스팅 전부입니다. 딱 4개의 글만 올렸죠. 쓰는 글마다 모두 베스트가 되었고 저기 4개의 글은 7월 한달간 수십만명에게 읽혀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7월달에 20~25개의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약 4만 7천명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습니다. 비록 5만명 이하의 방문객이 찾더라도 이렇게 꾸준히 글을 쓰면 수십만명이 찾는 블로그보다 다음뷰 랭킹은 높아집니다.


그럼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글을 쓰면 랭킹이 높아질까요?

무조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그 분야에 집중하여 글을 쓰는 것이 높은 랭킹을 올리는 비결입니다. 저는 여행, 블로그 성장과정, 일본인의 한국이야기, 축구, 시사등... 여러 분야의 이야기로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꾸준히 1~2일에 하나의 포스팅을 원칙으로 글을 써왔고 블로그 개설 초기부터 지금까지 방문객은 큰 변화가 없이 대부분 일정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뷰 랭킹은 그게 아닙니다.




위 화면은 제 다음뷰 랭킹과 그 랭킹에 따른 한달간 접속자를 나타낸 화면입니다.

2010년 6월 이전까지와 이후의 랭킹이 많이 다르죠?

하지만 접속자는 6월을 제외하면 모두 비슷합니다. 2010년 7월은 3월과 4월과 접속자가 비슷한데 랭킹 그래프는 훨씬 윗쪽에 있습니다.

비슷한 접속자에도 이렇게 랭킹차이가 큰 것은 2010년 6월 이전까지는 여러분야의 글을 골고루 썼었고 6월부터 월드컵기간을 맞아서 축구라는 한 분야에 집중해서 글을 썼습니다.

비슷한 접속자와 비슷한 포스팅 횟수에도 이렇게 다음뷰 랭킹이 차이나는 것은 특정분야에 집중을 한 결과 입니다. 다음뷰 랭킹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특정분야에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윗쪽 상황까지는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체험하며 습득한 다음뷰 랭킹의 규칙을 알려드립니다.

어제보다 접속자도 많은데 하루아침에 랭킹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갑자기 순위가 떨어지는 이유는 랭킹은 하루 단위가 아니라 한달 단위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제 사례를 통해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건 제가 최근에 다음뷰에 송고한 글입니다. 2010년 8월 6일에 송고한 글보단 다음날인 8월 7일에 송고했던 글이 훨씬 접속자도 많았고 7일의 포스팅은 베스트까지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6일 접속자는 750명, 7일 접속자는 3천명을 보였습니다.

당연히 제 블로그 순위는 전날 보단 올랐겠죠?

하지만 아닙니다.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무려 50%나 폭락했습니다.





위 화면이 8월 7일 베스트에 선정된 글이 나온 다음날인 8월 8일 순위입니다. 전체랭킹 158위에 채널랭킹은 축구분야 5위입니다.

하지만 하루 전날 순위는 전체랭킹이 약 100위 축구랭킹은 4위였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750명의 방문객에서 3천명으로 늘었는데 전체랭킹에서 무려 50%나 폭락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하지만 당연히 이럴거란 예상을 했었기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다음뷰 랭킹은 하루단위가 아닌 한달단위의 데이터로 집계되기 때문입니다. 즉 8월 7일 순위는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의 글들을 종합해서 나오는 순위입니다. 제가 저렇게 순위가 떨어질 거란예상을 했던 이유는 7월 7일에 큰 인기를 모았던 글이 있었고 그 글의 영향이 끝나는 8월 8일엔 당연히 순위가 떨어질거란 예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위 화면을 보시면 2010년 7월 7일에 추천수가 940 였던 글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8월 7일까지 한달단위 스포츠 최고 인기글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영향은 정확히 8월 7일까지만 영향을 줘서 그때까지 제 순위가 높아졌던 것이고 이 글의 영향이 끝나는 8월 8일은 순위가 떨어지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사실 한달전으로 되돌아 갑니다.

한달전까지 제꺼 다음뷰 순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5월달까지 전체랭킹은 500~600위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7월달의 랭킹은 엄청나게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위 화면은 2010년 7월 중순정도로 생각되는 화면입니다. 축구 3위라는 것이 너무 기뻐서 인증샷으로 저장했습니다.

5월달까지 600위였던 제가 2달 만에 전체랭킹 74위까지 급등했습니다. 정확히 5월달 랭킹은 634위였습니다. 이 순위는 6월 말까지 이어졌는데 6월 26일부터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6월 26일 추천수 871개를 기록하는 글이 생기더니 다음날은 1100개에 이르는 추천수를 기록했으며, 2일 뒤 무려 6804개라는 어마어마한 추천을 받는 글이 생겨납니다.

3개가 연달아서 트래픽 폭탄이라는 것이 터지면서 제 순위도 급등을 했습니다. 단 3일만에 600위였던 다음뷰 전체 랭킹은 2자리 숫자로 접어들었고 결국 6월은 89위의 최종순위로 마감했습니다.

이때까진 view 애드에 관심이 없어지만 89위의 순위라면 10~20만원이 넘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때부터 애드박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개의 연타석 트래픽 폭탄 이후 월드컵은 끝났고 제 블로그는 이전 상황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 순위도 과거처럼 5~600위권으로 떨어지리란 예상을 했지만 믿지 못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89위였던 순위는 85위, 80위, 75위 70위등 계속 수직 상승을 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이상한건 1천명의 방문자를 가진 저는 추천수 대박도 없고 베스트 글도 없이 쓰는 글 마다 베스트가 되며 하루 평균 1만명이 넘 방문객을 가진 다른 분들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던 중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여행을 다녀옵니다. 약 1주일간 블로그엔 아무런 포스팅이 없었고 당연히 순위가 떨어질 거란 예상을 했지만 놀라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본에 가기전엔 70위권이었던 제 블로그는 일본에서 간간히 순위만 확인했는데 50위권으로 뛰어 오르더니




한국에 돌아올때는 무려 39위라는 높은 순위에 자리하게 됩니다. 약 1주일간 아무런 포스팅이 없던 제 블로그는 70위에서 39위로 뛰었습니다.

너무 이상해서 오류가 아닐까란 생각도 하게되었는데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트래픽 폭탄을 터트렸던 글들의 영향뿐이란 결론을 내고 그 글의 영향이 끝날때까지 랭킹을 계속 주시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엔 꾸준히 글을 쓰며 높은 순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7월 27일과 29일 2개 연속 베스트에 뽑혔고 추천수와 방문객들도 예전보단 많았습니다. 하지만 6월 29일 6800개의 추천을 기록했던 글의 영향이 끝나는 시점에 40위권이었던 제 순위는 하루아침에 200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제 사례를 통해서 볼때 다음뷰 랭킹은 한달간의 포스팅의 영향을 받아서 매겨진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지않나요? 제가 다음뷰를 하면서 터득한 비법인데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다음뷰 랭킹에 관심이 있어서 높은 랭킹을 원하시면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특정 주제의 글을 1~2일에 하나씩 꾸준히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글 하나의 영향은 한달을 가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순위가 급락한다고 해서 뭔가 이상하지 않냐는 의심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한달전 자신의 글을 찾아보셔서 궁금증을 푸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수익을 노리는 목적인지, 아니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며 취미로 하는 것인지 되돌아 보며 자신에게 맞는 만족하는 블로그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익보다는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이젠 랭킹에 구속받기보단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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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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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암 2010.08.08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랭킹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긍이 가네요. 분석 덕분에 오해가 풀렷습니다. 한달간 꾼준한 활동에 딸라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2. 윤뽀 2010.08.0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듯한 분석이네요 +_+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한분야로 쭉 밀고가는것이 좋아보이는데 전 그렇질 못해서 난감하네요 ㅎㅎㅎㅎ

  3.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09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분석이시네요~~
    이런 분석하시려면 시간이나 노력이 엄청나게 들었겠어요^^

    • 엔젤로그 2010.08.14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2달이라는 엄청난 기간이 들었지만... 엄청난 노력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걸쳐서 분석하는 것이라면, 전혀 노력이 없었다고 말 하진 못하겠지만 님 처럼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이건 전혀 노력이 아니라 보람입니다.^^

  4. 봄날 2010.08.0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 결정이 궁금했는데...
    전에는 열시미 쓰면 순위도 올라가더니 요즘 줄어든 방문자 때문인지
    1000에서 오랬동안 멈췄네요 ㅎㅎ
    모두 공감가게ㅡ 순위 결정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 엔젤로그 2010.08.1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순위 엄청 낮았던 경험도 있고.. 이 글에서 쓰듯 30위권에 진입한 적도 있습니다. 님도 충분히 최고 순위까지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세요~^^ 화이팅.!!!

  5. Movey 2010.08.09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디테일한 분석이네요~
    저는 이주쯤전부터 랭킹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이제 회복 불가능한 순위까지
    내려갔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다음 랭킹에 맞춰서 글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그냥 무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 쓰기는 하지만 한 분야에 대해서만 글을 쓰기에는
    너무 전문성이 부족하여-ㅁ-;;)

  6. 고홈벵상 2010.08.12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1차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EB2.0정신을 준수하셨군요!!

  7. 구글에서퇴짜맞다 2010.08.16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초보블러거인데요.
    정말 알고 싶었던게 있는데요. 그럼 베스트글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서비스공급업체에서 선정하나요? 아님 네티즌들의 조횟수나 추천수로 정해지나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조횟수도 몇안되고 추천 수도 몇 안되는데,
    베스트걸려 있는 걸 심심치 않게 봤거든요.

    • 엔젤로그 2010.08.16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베스트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는 관계자 아니면 정말 알기 힘든부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유추해보면, 열린편집자라고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다음에서 신뢰성 높은 블로거를 선정해서 그들이 추천하는 글에겐 점수를 조금더 높게주고, 다음 베스트 블로거, 쉽게 황금펜 블로거가 2~3명이 추천을 하면 그 글은 베스트 될 확률이 아주 높다는 설이 있어요.

      그리고 펌글보다는 직접 작성한 글들과 기존과 다른 방식의 접근성, 혹은 전문성 있는 글들이 베스트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열린편집자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어서 자신이 열린편집자고 황금펜이면 일단 자기글은 자기가 하나의 추천을 누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베스트가 될 확률이 높죠.

      그리고 다음 직원이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 메인에 걸리는 것은 모두 다음직원이 직접 뽑는거구요.

      물론 접속자가 높고 추천수가 많으면 베스트 될 확률이 높은데 이것역시 접속자나 추천수가 많으면 그만큼 열린편집자랑 황금펜 블로거들의 접속과 추천이 많기때문이기도 합니다.

  8. 구글에서퇴짜맞다 2010.08.17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pa엔젤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궁금증이 쉬원하게 풀리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세요~^^

  9. issue_maker 2010.08.21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정말 좋은 글이군요~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감사드려요^^

  10.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10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있게 잘 분석을 하셨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11. 미스터브랜드 2010.09.10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꼼꼼하게 분석하셨네요. 저두
    랭킹원리를 잘 몰랐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12. SPD 2010.09.25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로 집계 된다는거 일리 있네요 하루종일 다음메인에 같은날 베스트 2개 해도
    랭킹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상위 랭커들이 연이어 베스트 못해도 순위가
    크게 안떨어진건 한달 집계라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 엔젤로그 2010.10.22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달전에 엄청나게 대박이 하나 터지면 연달아 베스트 글 올라도 대박글의 영향이 떨어질땐 랭킹역시 하락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 위에 보면 추천이 무려 6천이 넘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쓴지 한달이 지나기 직전 3~4백개의 추천글들이 연이어 베스트에 올랐지만 순위는 급락했습니다.ㅠ

  13. 실버스톤 2010.10.22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하게 분석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최근 다음의 흥미로운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한번 응시해봅니다.

뷰애드라고 하는 새로운 기법의 블로그 광고가 시행되면서 뷰애드에 몇몇 블로거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블로거들이라면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봐주는 것, 그리고 공감하는 것을 가장 큰 낙으로 삼을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기대하는 블로거들도 많겠지만요...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하길 원하는 블로거들을 뷰애드에서 소개를 한다고 하니 꼭 응시를 해 봐야겠단 생각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축구와 관련없지만 축구에 이 글을 발행한 이유는, 평소 자신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분야에 발행을 하라는 문구가 있어서 주제와 관련없지만 이렇게 축구목록에 글을 올려요)

이번 이벤트 내용은 단순합니다. 내가 어떤 블로거인가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소개 비슷한 형식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햇병아리 같지만 그동안 제 블로그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블로그 소개하기 앞서 아이디의 뜻 풀이를 먼저 해 드릴께요.


PAANGEL


일단 제 블로그의 아이디는 P.A엔젤(블로그 주소 : paangel)  입니다.  제 이름의 성인 박 = Park 와 뒤에 천사를 뜻하는 angel의 합성어 입니다. 즉 천사같은 마음으로 인터넷을 하자는 뜻으로 만들어진 아이디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사이트에서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2008년 일본여행을 다녀왔던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한국 블로그엔 너무 많은 일본 여행기가 있어서 조금 특별하게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의 일본여행기를 알리고 싶어서 인터넷 번역기의 도움으로 일본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제가 즐겨보던 블로그가 하나 있었는데 일본인이면서 한국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유명인이 된 "사야까" 라는 분의 블로그 입니다. 일본인의 눈으로 본 한국은 한국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관점에서 우릴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외국인이 한국에서 겪는 사소한 실수등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많은 한국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야까라는 일본인이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나 역시 한국의 사야까가 되어 일본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포부로 2009년 여름 "goo.ne.jp" 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트중 한 곳인 "아메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일본어라고는 히라가나 읽기와 아주 간단한 여행용 회화가 전부라 오로지 번역기에 의지하며 수많은 오타와, 짧은 글 하나 쓰는 데도 몇시간씩 투자하며 일본 블로그를 운영했고, 그 결과 사야까님 처럼 큰 인기는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일본인들이 호응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 사람이란 것을 알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여러가지를 소개해달라는 연락과 한국여행의 추천을 부탁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방신기의 팬이라는 한 여학생에게 지난 겨울방학때 한국여행의 조언을 부탁받았는데 수도권에서 동방신기와 관련된 하루 일정의 동방신기 투어를 만들어서 추천해줬더니 몇일뒤 정말 제가 짜준 루트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일본에서 온 초콜릿과 편지


일본 블로그가 점점 커지고, 또 제가 쓴 글이 외국인에게 실제로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자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때 "외국인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다.!' 라는 글을 남겼고 그 글을 본 몇명의 일본분께서 국제우편으로 초콜렛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짧은 글로 설명하긴 복잡하지만 한국여행을 왔던 일본인을 만나기 위해 왕복 5시간을 걸려서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고작 5분을 만났던 사연등....^^ 일본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여름휴가때 홀로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본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뷰애드와 관련없는 제 일본 블로그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인터넷 번역기로 외국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힘든점을 발견하고 2009년 연말쯤 한국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12월이 다 되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처음으로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초보치고는 처음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큰 힘을 얻으며 순항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뷰를 시작한지 18일째 되는날, MY wiew 페이지의 제 글 옆에 뭔가 빨간 표시가 눈에 들어오네요... 말로만 듣던 베스트에 선정된 것입니다.^^ 일본 블로그를 하면서 평범한 일본인에게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온라인 인터뷰를 포스팅 했는데 그걸 베스트로 선정해줬습니다.


이때부터 더욱 블로그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또 한번의 좋은 소식이 찾아옵니다.

2010년 3월초, 우연히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국가보훈처라는 곳에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혜택들이 눈에 들어와서 국가보훈처 기자단에 응시를 했는데 꿈에도 생각못한 기자단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 보훈처 기자단에 선정되었다는 문자입니다.^^


파워블로거로 향한 첫 걸음일까요? 블로그를 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되는 순간입니다.(혹시 오해하실 까봐 살짝 말씀드리지만, 아주 많은 수익은 아닙니다.!!)

블로그 기자단에 임명되면서 블로그에 대한 사명감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온라인에서 취미로 생각했던 것이 오프라인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을 수령하게 되면서 블로그의 위력을 알게 되었고 그러던 중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고 천안함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또 한번 블로그의 위력을 알게 됩니다.

보훈처 블로그에 쓰려던 내용이었지만 당시 정황상 아직 국가보훈처와의 민감한 상황때문에 결국 제 블로그에 옮겨서 다음뷰 발행을 했는데... 뜻밖의 댓글이 달립니다.



▲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입니다. 천정배 의원께서 답글을 달아주셨고 이후 꼬마기자 최라는 의원님 블로그를 함께 관리하시는 분께서 법률안 발의되었다는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중 한분이 제 글을 읽고 공감을 해주셨던 것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150 <- 관련 글입니다.)

현직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직접 블로그를 찾아주고 그게 제 블로그가 되었다는 것에 너무 영광스럽고, 국민을 이해하려는 정치인들이 아직도 많다는 희망을 함께 느꼈던 순간과 동시에 우리 블로거의 글도 특별한 파워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jb21.tistory.com/entry/금양호-희생자-또한-국가적-관심-필요하다 <- 천정배 의원님의 블로그 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제 아이디까지 거론해주셔서 타인의 블로그중 가장 좋아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러던중 제 블로그는 당초 블로그 개설목적을 뒤흔들 큰 사건이 생겼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그것입니다.

평소 축구를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 축구에 관한 전문 지식도 없고 해서 블로그엔 주로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보훈처와 관련된 간단한 사회분야, 그리고 박지성을 비롯한 몇몇 해외파 축구 소식이 소수를 이뤘다면 월드컵을 계기로 제 블로그는 완전히 축구블로그로 개편이 됩니다.

우연히 쓴 축구 포스팅이 소위 말하는 트래픽 폭탄이란 것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발행된 포스팅 역시 연타석 폭탄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다음뷰 랭킹이 급등을 하고 축구분야에 아주 높은 순위가 됩니다.


▲ 6월 26일에서 29일까지 다음뷰에 투고한 3개가 연타석 트래픽 폭탄이 터졌습니다.
특히 가장 마지막 글은 월드컵 이벤트 최고의 인기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기간을 맞아서 월드컵 특종 이벤트가 시행되던 다음뷰에 한주에 2개와 대회기간 총 3개의 특종에 선정되면서 30만원 다음 캐쉬를 지급받게 됩니다.(그 30만원으로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갤럭시S 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6월부터 시행되던 뷰애드는 다음뷰 랭킹 300위까지 현금을 지급한다고 했었고, 축구때문에 급등한 제 순위는 뷰애드의 고액 상금을 노릴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http://v.daum.net/link/7823483 <- 제 블로그 최고의 인기글입니다.


기존 제 블로그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가 운영하는 일본블로그와 한국블로그를 연계해서 한국과 일본네티즌의 소통을 목표로 개설이 되었지만 축구이야기로 인해 당장 눈앞에 많은 상금이 보이고, 몇번의 트래픽폭탄을 경험하자 주류였던 일본이야기가 사라지고 비주류였던 축구의 블로그로 완전 탈바꿈을 합니다.



▲ 전체랭킹 39위라는 표시를 보면 누구나 뷰애드 상금에 욕심이 생기겠죠? (하지만 지금은 순위가 많이 하락했어요~ㅠ)


월드컵이 끝나고 최근들어 다음뷰 순위가 월드컵 이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지만 2010년 6~7월은 월드컵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블로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던 기간입니다.

너무 길게 글을 쓴 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쓴 이유는 블로그는 누구에게나 좋은 취미생활도 될 수 있고, 수익도 기대 할 수 있으며, 또한 정치력을 행사 할 수 있는 큰 힘을 지녔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 제 블로그를 응원해주실 분은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뷰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이란 제목으로 제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벤트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짧은 시간동안 제가 블로그를 하며 겪었던 특별했던 이야기 위주로 글을 썼습니다.

뷰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 앞으로 이전보다 더욱 많은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들뜬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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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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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덩이 2010.08.04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별한 일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 저는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

  2. 유아나 2010.08.04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천정배 의원이 직접 댓글을 띠용!!!!

  3. 걸어서 하늘까지 2010.08.09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정배 의워니 직접 읽고 국회 법안 발의까지 할 정도였군요.
    블로그의 긍정적인 측면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좋은 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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