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대륙의 중심에서 만난 한국어 최근 삼성전자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공모전을 개최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에 대해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나요?"삼성전자의 이런 질문에 문득 중국여행을 갔을때 기억이 떠오르네요.2007년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장소는 중국의 북경입니다. 중국어는 전혀 못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한국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 중국에 놀러 오면 가이드를 해 준다는 약속을 받고 무작정 중국을 찾았습니다.중국은 비행기가 아닌 인천에서 출발하는 선박을 타고 갔는데 약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같이 탄 배에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왔는지, 어린 중국학생들이 많았고 우리는 호기심에 중국학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