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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K리그 돌풍의 중심엔 상주가 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된 2011 K리그의 초반 판도는 예상하기 힘든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예상하기 힘든 결과라고 한다면 상주와 대전의 K리그 선두권 다툼과 예상외의 부진을 겪는 서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돌풍의 팀을 꼽으라면 반드시 상주상무는 상위권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최근 어떤 기회로 스포츠 기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만나는 스포츠 기자들 마다 하는 말이 "지금 기자들에게 상주가 주된 이슈가 되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선수구성에 재미있는 경기력이 상주시민들의 축구열성과 맞물리며 K리그 중간순위 1위에 오르는 위염을 보이며 여러가지 이슈를 만드는 매력적인 팀이 되었습니다. 제 글의 제목인 "K리그 돌풍의 중심엔 상주가 있다? " 라는 문구에 물음표를 단 이유가.. 더보기
가장 기대되는 K리그 상주vs광주의 상무더비 20만명에 육박하는 구름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뜨거운 관심속에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가 개막했습니다. K리그도 올 시즌 부터는 광주FC의 창단으로 16개 구단이라는 어느정도 인프라를 갖춘 리그가 되었습니다. 이번 개막전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경기는 누가 뭐래도 서울과 수원의 슈퍼 빅매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팀은 상주와 광주였을 것입니다. 상주상무의 경우는 인구 11만명의 도시에서 개막전에 1만 6천명 이상이 몰리며 경기장을 매진 시켰고, 광주FC는 광주가 지난 1년간 동원했던 관중의 30% 이상을 단 한경기만에 돌파해버렸습니다. 두 팀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개막전의 승리와 예상못한 구름관중, 여기에 상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근 공중파의 스포츠 뉴스에서는 K리그가 .. 더보기
프로축구 평균관중 2만명의 도시 경북 상주 http://v.daum.net/link/12242651 더보기
프로축구 상무를 유치한 상주시민들의 반응 http://v.daum.net/link/1224265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