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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축구 기자와 일반 관중의 경기관람 비교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습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지지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한 일반 관중들이고, 경기와 관련있는 양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경기장의 상황을 전해줄 스포츠 기자가 있습니다. 일반 관중들은 입장 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제한되었다면 대회 관계자나 기자들은 훨씬 자유롭게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데 저는 운이 좋게 피스퀸컵 대회에서 기자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자의 권한을 부여받고 경기를 관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자신분으로 입장한 경기장은 평범한 관중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 일반 관중들과 다른 스포츠 기자의 경기관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일단 일반 관중들이 진입 할 수 없는 그라운드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목에 .. 더보기
기자석에서 바라본 태극낭자들의 생생화보 10%의 행운과 90%의 실력이 결합된 우리 여자축구팀이 제 3회 피스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그 우승 현장을 피스퀸컵 블로그 기자로써 마지막 현장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수고했다는 의미로 추천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해요~^^경기시작에 앞서 양팀 선수단이 입장을 합니다.선수단 입장 이후 각국의 국가가 흐르고...각 팀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합니다.세계 최고의 인기스포가 된 남자축구와 달리 여자축구에 있어서 피스퀸컵과 같은 국제대회가 드물기 때문일까요? 각 팀들은 상당히 즐거워하는 분위기로 기념촬영에 임합니다.식전행사가 끝나고 경기가 진행되는데 이번 피스퀸컵 한국경기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기가 결승전에도 이어졌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