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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일본인 한국이야기

일본 친구의 한국 여행 첫날.








일본 블로그 친구의 한국 여행기 시리즈 입니다. 지금은 4회로 1회 기획편 부터 보시려면 http://paangel.tistory.com/41 <-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http://paangel.tistory.com/48 <- 3회입니다.(이전 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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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한국①의 1

테마:블로그


한국 여행 글을 쓰고 싶어 졌습니다.




우선 느낀 것이,


한국 뜨겁다!


파워풀!


활기가 있고, 건강해☆




거리가 건강하고! 사람도 모두 파워풀합니다∼☆ヾ(°∀ °)ノ


몇년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한국 여행을 한뒤,

「한국은 일본을 곧 추월한다」

라고 말했었던 것을 납득 할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뜨거운 열정이 있었습니다!





수줍게 걷고 있었는데 날씨는 비교적은 좋았고.. 정확히 따뜻한 날이 계속 되고 겨울 코트를 가져가지 않아도 될 날씨였습니다. 





일기 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날씨는 맑았고, 관광을 하기엔 아주 쾌적한 날씨였습니다 ♪(^-^)v




☆*:·о★:*:·о☆*:·о★:*:·о☆*:·о★:*:·о




첫째날




집에서 한국까지는, 집에서 도쿄에 가는 것과 비슷한 시간
 


하지만 요금은 한국에 가는 것이 더 저렴


그래서 무심코 외국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입니다. (ノ∀`)


느긋하게 기내식을 먹을 틈이 없을 정도



와! 이렇게 말하는 순간 인천 공항 도착!



일단, 투어였기 때문에, 게이트에서 가이드가 기다려 주고 있었습니다∼ヾ(・∀・)ノ



인사를 하고, 여행객을 이름순서로 정렬 합니다.···



정렬···응? 어라?



내 이름이고바야시였는지? ( ˚Д˚;)
(이분의 이름을 잘못 적혀 있었습니다.)


아~~  침착하자 외국에 도착하니깐  두근두근 거렸어요∼(`0′;)




옆에 있는 일행이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이거 놀랍네요···」

라고.



미안해요, 이렇게 큰 ヒキ를 가지는 여자의 동행자가 되어서
(ヒキ = 히키... 이건 도저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히키코모리의 단어를 보면 전자제품이란 뜻 같긴 한데 히키란 발음만 같고 글자는 다르더군요. 일본 사전을 찾아봐도 나오지 않으며 글씨를 봐서 외래어지만 외래어중에서도 저런뜻은 없네요.ㅠ 예상 되는게.. 강인함, 예측 이거 둘중 하나 같기도 합니다. 많은 미스테리한 여자랑 동행자가 되어서 미안하다는 것이 유력 한거 같지만 도저히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냥 일어로 씁니다. 혹시 아시는분 뜻좀 알려주세요.^^)



댓글

1 무제
상당히 흥미진진 하네요
나는 하네다로부터 갔습니다만,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국내선과 착각 상태로···(폭소)
아, 최초부터 불행이었다 (폭소)
こちょ 2009-12-10 22:41:05  

2 ■무제

>こちょ
좋겠다!공항 사진의, 코노우라→하네다, 하네다→코노우라!
중 인천사진 하나입니다∼.
면밀하게 세운 계획이 필요 없던 날이었어요 (폭소)
♪Yoon♪2009-12-11 11:37:12

3 엇갈림!
안녕하세요(^O^)/
나는 7일에 여행을 떠나, 9일에 귀국했습니다∼♪
나도 생각한 만큼 춥지 않다~ 라는 느낌이었지만 8일의 오전중은 눈이 옴 하물며…♪ 일행중 한명이 몹시 들뜬 상태였습니다 p(^^) q
きこ 2009-12-12 00:06:18

4 Re엇갈림!
>きこ
엇갈림이었군요.
가이드가 6일부터 추워진다고 했습니다만, 괜찮았지요∼(^O^)
후~∼, 나도 빨리 리포트 쓰지 않으면!<(`^′)
♪Yoon♪ 2009-12-12 00:30:00 








한국 여행①의 2테마:블로그



오렌마니에요
(オレンマニエヨ。 <- 일본어로 오랫만이에요 발음 표기)



오랫동안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과연 스승도 달리는 12월

(일본에서 12월은 스승이 달린다는 뜻이 있나봐요..)

뭔가에 바쁘고, 한국 여행 이야기는···



갑지기 일주일간 방치 상태였습니다 m(_ _) m




생각이 날때마다 써도 괜찮을까요?








네~ 처음부터 간략히 설명



●아침에 기운이 없어서 왠지 지각 할것 같다


●케리어의 열쇠를 잊었다


●휴대폰을 잘못 가져왔다


●고바야시가 된다···


등 등


아직 1일째의 오전중인데 불안한 분위기가 가득하게 시작한 첫한국입니다··








그런데 인천 공항에서  내가 고바야시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여행객 전원이 버스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일 때까지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객이 금방 모이진 않았다.





1시간 정도 지나고, 「정말 이상해」라는 생각이 들때쯤,

1조의 부부가 초조해 한 모습으로 가이드가 있는 곳을 찾아 왔다.




「아, 우리들의 앞 자리에 앉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아무래도 그 부부는, 투어 배지를 잃어 버려서 한번 찾아 보고 싶습니다.


뭐야 배지는 처음부터 가이드에 말하면 되는건데···.



왜냐하면 그 배지, 내가 주웠다니깐.(((˚д˚;)


내가 주워 가이드에 찾아줬습니다,  이거 뭐야?





아~ 주인을 찾았으니 안심... 좋아 나의 친절함을 언젠간 보답 받겠지.






이러저러해서 인천 공항에서 서울시내에 버스로 이동


 




면세점과 선물가게에 간후 우리들은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일정을 신청하고 카지노반을 기다리는 동안 1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생겼습니다.


가이드는 남대문 시장이 근처라며 추천을 받아서 가는 길을 배워서 걸어서 가기로 결정






5분 정도 걸어 가면 정말로 그 유명한 남대문 시장이!w( ˚∀˚) w



아무 생각도 준비도 없이

서울의 초 유명한 장소에
왔기 때문에 거리에서 우연히 연예인이라도 만난 것같은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에 온 것이 실감이 나고 기운이 솟아나고 있어요



그러나 이 후, 또 사건이!



To be continue···




다음 번!「하라버지의 홋특편」기대하세요!
(ハラボジのホットッ編 <- 할아버지 호떡편의 한국어 발음을 일어로 쓴 거에요.^^)



댓글

1 무제
뭐라까... 사건 투성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인가요?
こちょ 2009-12-22 00:19:45

2 Re:무제
>こちょ
아니, 정답입니다.( ̄_ ̄)
뭐든지 사건뿐인 서울 여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라버지편의 사건에 비하면 이전 이야기는 사건도 아닐듯?
♪Yoon♪ 2009-12-22 00:27:33

3 ■안녕하세요^^
한국 여행 즐겨졌습니까?
여러가지 일이 있었군요^^
우리 사이트에서는 한국의 여행 정보나 맛있는 가게의 소개 등
한국의 여러가지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한 번 놀러 와 주세요.
http://www.anabakorea.com/document/doc.asp?idx=731&m_qry=3&qry=31
 おり☆ 2009-12-22 08:37:35
↑ 일본의 스팸메시지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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