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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한국

MC몽 일본 인터뷰 전격 입수.!!(1박2일 남극 투어)

 



http://www.k-plaza.com/ <- 제가 보기에 일본최고의 한류관련 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 MC몽의 일본 인터뷰가 있어서 소개 할까해요.



MC몽의 일본 기자회견을 통해서 여러가지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소개 하겠습니다.







2010년 1월 22일(금요일), 인기 가수 MC몽의 일본 방문 이벤트 기념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그 현장의  K-plaza스탭이 사진과 함께 전달합니다


기자 회견을 한 회의실에는 MC몽의 일본에서의 인기를 느낄수 있는 많은 기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서둘러 MC몽이 등장하고 기자 회견이 시작됩니다.

사회자:큰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여러분 MC몽씨입니다!
회장에 기자들의 큰 박수 소리가 들리고 이후 MC몽이 회색의 심플한 슈트차림으로 기자회장에 나타납니다.


사회자: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MC몽: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합니다.)


사회자:
이번 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MC몽:감사합니다. 예전에도 만났던 분이군요.


사회자:
네, 아! 기억하고 있군요.
MC몽:네, 그때는 노란 셔츠를 입고 있었죠?


사회자: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MC몽:네, 잘 부탁합니다.


사회자:
그러면 제가 3개의 질문을 하고, 다음은 기자 여러분으로부터 질문을 받으시게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일본에서는 공연을 몇번이나 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은 첫 공식 단독 콘서트 입니다. 지금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또, 일본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MC몽:네, 이번 첫 팬미팅이므로 매우 긴장하고 있고, 일본에서 활동도 하고 있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팬미팅을 하는 것은 예의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공연도 별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 여러분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전 일본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한달에 3~4회 정도는 왔었기 때문에 지금은 일본에 왔을 때의 감정이라고 하면 집과 같이 마음 편한 기분입니다.

일본인 친구보다 내가 맛있는 음식점이라든지, 귀여운 옷이나 모자를 팔고 있는 가게를 많이 알아 있거나 그런것이 재미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자:그러면 두번째 질문입니다. 2009년은 5집앨범을 발표해 버라이어티로의 활동은 물론 연말에는 콘서트등으로 바쁜 일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을 되돌아 보고 생각하면, 어떤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까?


MC몽:
작년은 5집앨범을 발표해 오랫만에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기합을 넣고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콘서트가 무사히 성공했고 기뻤습니다.

나는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부터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습니다. 2009년은 정말로 나로서는 고마운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네, 콘서트는 정말로 일본의 여러분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MC몽:감사합니다.


사회자:
1시간이라도 2시간이라도 즐거운 시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MC몽:한국의 콘서트에서는 매우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아직 그런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향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보인 다양한 퍼포먼스를 일본의 여러분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사회자:
네, 꼭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3번째의 질문입니다. 2010년 올해는 어떤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MC몽:
2010년은 오랫만에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영화의 시나리오도 조금 보고 있습니다. 실은 연기에 대한 제의가 예전부터 쭉 있었습니다만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거절했습니다. 아직 결정이 아니지만 여름 정도에는 연기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또 2010년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해 힙 팝의 회사입니다만,  5인조 그룹이 데뷔할 예정입니다. 그룹안에는 일본인 멤버도 있고 모두가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러가지 음악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1박 2일(※K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금년 남극에 가기로 되어 있어 1박2일의 활동에 열중하고 싶습니다. 또 앨범도 출시 할 예정이므로 올해는 매우 바쁜 1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남극에서도 밖에서 자거나 묵거나 합니까?
MC몽:글세요 남극은 3월 9일에 갈 예정입니다. 밖에서 묵을지 어떨지는 아직 모릅니다.(웃음) 16박 17일의 예정입니다만, 만약 남극의 날씨가 나쁘면 30일이나 묵게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밖에서 묵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기자회장 웃음)


사회자:
정말로 몸을 조심해 주세요!
MC몽: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사회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일본 여러분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MC몽:나는 아직 일본에 올 때마다 긴장합니다. 언제나 팬 여러분에게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 감사!입니다.

사회자:감사합니다. 그러면 나의 질문은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만, 이번은 여러분의 질문을 (듣)묻고 싶습니다.질문 부탁합니다.


질문: 올해도 콘서트의 예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시아의 콘서트 예정은 있습니까?
MC몽:아직 구체적으로 아시아에서의 콘서트를 생각했던 적은 없습니다.


질문:
한국에서의 콘서트 예정은 어떻습니까?
MC몽:한국에서는 여름을 지나고 나서 전국 투어를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1박 2일」에 일본의 어딘가 여행을 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MC몽:실은 일본이나 미국 등 해외 로케도 가끔씩은 생각했습니다만, 「1박 2일」최초의 프로그램 컨셉이 아름다운 한국을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것이었으므로, 해외 로케는 처음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 것으로 해외에는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남극으로 가는 것은, 남극은 1개의 나라에 소속해 있는 곳은 아니고 각국의 기지가 있습니다만 세종기지라고 하는 한국의 기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1박 2일」에서 해외에 갈 예정은(현재) 없습니다.
그렇지만, 실은 뜨거운 온천에 들어가거나 홋카이도에 가거나 후지산으로 벌칙게임을 하고 밖에서 자거나 그런 것도 하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지금까지의 앨범으로 여러 가지 아티스트와의 협동해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만 다음의 앨범으로 함께 활동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있습니까?
MC몽:한국의 아티스트중에서, 입니까?


질문: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 양쪽 모두 가르쳐 주세요.
MC몽:한국에서는 정말로 셀 수 없을 정도 여러 가지 아티스트와 함께 합동작업을 했습니다만  그중에서 이승철씨와 한번 더 해 보고 싶습니다.

일본의 아티스트중에서는 m-flo와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사회자:
네.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기자 회견을 종료하겠습니다. MC몽씨 감사합니다.



기자 회견의 뒤, 2분간의 포토 타임(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MC몽은 독특한 포즈로 촬영에 따라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1박 2일」은 물론 올해는 드라마나 앨범 제작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시작한다라는 것으로 바쁠 것 같은 MC몽! 
오늘의 기자 회견에서도 그의 성격 좋음을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그 밝은 웃는 얼굴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전해 주는 1년이 될 것을 바랍니다!







올해 1박2일 남극투어, 드라마 활동, 제작사 창업등 정말 바쁜 한해가 될 것같군요. MC몽 화이팅 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k-plaza.com/ 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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