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련'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0.02.20 충격적인 인터넷 음란물의 실태 by 엔젤로그 (22)
  2. 2010.02.18 학교폭력을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by 엔젤로그
  3. 2010.02.08 드라마 추노에서 말하는 사람의 인권이란 뭘까요.? by 엔젤로그 (9)
  4. 2010.02.05 아마존의 눈물.. 결국 MBC 역시 파괴자들 by 엔젤로그 (11)
  5. 2010.02.02 "공부의 신" 수업료는 얼마일까요.? by 엔젤로그 (14)
  6. 2010.01.30 식객2 김치전쟁의 특별한 시사회 by 엔젤로그 (12)
  7. 2010.01.30 아마존의 눈물을 보니 북한생각이 납니다. by 엔젤로그 (8)
  8. 2010.01.27 공부의 신.. 최고의 명작 드라마.!!! by 엔젤로그
  9. 2010.01.26 공부의 신.. 결국 최고의 막장 드라마.!! by 엔젤로그 (104)
  10. 2010.01.25 한국교육의 모든 단점을 보여준 SAT 유출 by 엔젤로그 (12)
 



최근 청소년들의 음란물 중독이 심각합니다. 알몸 졸업식과 중학생들이 성행위 묘사장면등 각종 성범죄가 도를 넘어섰다고 판단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성범죄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조껀적인 비난 보다는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근본적 원인에 대해서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조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 과반수 이상이 사용한다는 네이버의 메인 화면 입니다. 빨간 밑줄친 부분을 한번 보세요. 모두 성적인 자극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입니다. 13개의 기사중 무려 4개가 성적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입니다. 또한 기사와 함께 제공되는 사진은 알몸 졸업식장면의 모자이크 된 알몸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 대부분이 최소 하루에 한두번은 네이버에 접속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호기심이 한참 왕성하고 인성이 형성될 시기인 청소년기에 이렇게 많은 성적 자극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을 어려서부터 무의식적으로 접하게 되면 차츰 성범죄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호기심이 더욱 커져서 결국 모방범죄를 하게 됩니다.


요즘 언론들은 정말 친절합니다. 어느지역에 살고 있는 몇살 되는 학생이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성폭행을 했다며 청소년들에게 범죄를 따라 할수 있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보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우리와 다른 외국이면 모르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나와 비슷한 또래의 학생이 저지른 범죄를 어떻게 하는지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따라 하고싶은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cafe.naver.com/elemantarysl/773 
 


우리나라 담배 레종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디자인도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디자인 상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누구나 쉽게 담배를 필수 있도록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는 우리나라는 정말 국민들을 배려하는 선진국가 일까요.?


앞에서는 금연을 장려하고 청소년 흠연근절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것처럼 하지만 뒤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담배를 팔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말보로라는 담배 입니다. 미국은 디자인력이 부족해서 이런 섬뜻한 사진을 담배에 넣었을까요.?


실제 학생들에게 금연교육과 금연관련 홍보물을 보여주면 학생들의 반응은 "아~~ 담배 생각 안했었는데 또 땡기네... 한대 피러 가자~~ " 이런 반응이 나옵니다. 금연을 권장하려면 주변에서 담배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져야 합니다. 또한 말뿐인 금연정책이 아닌 말보로와 같은 적극적인 실천하는 금연정책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지금 청소년의 성범죄 역시도 담배와 같은 맹락이라고 봅니다. 말로만 청소년 성범죄의 심각성을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실제로 어른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뭐가 있습니까.? 레종 담배처럼 겉으로는 청소년 흠연을 막아야 한다며 노력하는 척 하지만 오히려 그런 행동들조차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유혹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레종사진의 경고문을 참고하세요 말로는 금연관련 경고문이라고 써 붙여 놓지만 담배를 피고 싶게끔 만든 레종 디자인에 잘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글씨의 경고문이 과연 금연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될까요.?)



담배가 아닌 청소년 성범죄의 이야기를 다시 할까 합니다.






윗 그림은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나왔던 제목을 클릭해서 기사 보기로 들어갔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오른쪽 광고엔 직접적으로 성관계를 묘사하는 화면에 친절한 문구를 사입해주고 외국 여친과 술자리라는 어떤 내용인지 누구나 알만한 내용의 광고가 있습니다. 또한 문자 광고에서도 부부관계라는 선정적 광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보통의 인터넷 광고는 클릭 한번당 얼마의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문구를 넣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릭해서 광고를 볼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여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과 같은 자극적인 문구 사용입니다.


이것은 어른들의 상술로 선량한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서 결국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소년의 호기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어른들이 과연 요즘 청소년들의 일탈을 비난 할수 있을까요.?



다시 한번 레종의 사진을 봅시다.





말로는 담배는 해롭다, 피지마라.!!! 이렇게 다독거리지만 실제로는 보다 많은 담배를 팔기 위해 치밀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서 실제 청소년들이 느끼는 금연 광고는 지금 사진의 문구처럼 오히려 더욱 담배에 대한 호기심만 자극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인터넷과 언론단속은 좋지 않습니다. 언론은 정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진실된 사실을 말 할 필요가 있고 역사적으로도 아무리 폭군정치를 하던 임금이라도 역사를 기록하는 관리들에겐 손을 대지 못했다고 합니다. 비록 자신의 비난글을 쓰는 것을 알고 있을지라도 사실을 기록해야 함으로 최고 권력자인 임금역시 터치 하지 못한 것이 언론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너무 무분별한 자극적 기사들은 관리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일본의 av와 같은 포르노 영상물을 규제한다고 성문화에 대한 규제가 다 되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av를 규제 한다고 해도 어차피 인터넷 P2P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포르노 영상을 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av영상물을 보고 싶어서 찾아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 같은 경우는 음란영상물에 대한 생각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강제적으로 화면에 노출되어 결국은 음란물 중독자, 성 범죄자로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학원에서 합숙을 하는데 밤 10시가 넘어서 관리자들은 매일 라면, 치킨, 족발과 같은 음식을 다이어트생들이 보는 앞에서 맛있게 먹으면서 함께 먹을 것을 권한다면 이건 다이어트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만 금연, 성범죄 예방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지금 어른들의 모습은 조금이라도 담배를 많이 팔아서 수익을 챙기고, 조금이라도 광고 클릭을 높여서 광고수익을 올리려는 악마의 모습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대형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살펴 보세요. 대부분이 자극적인 기사로 클릭을 유도하는 글들뿐이고 그 기사에 붙어 있는 광고들은 하나같이 자극적인 내용들 뿐입니다. 밣은 세상을 위해 어른들의 상술보다는 청소년들의 바른 정서가 우선시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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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 2010.02.20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심각해요.. ㅠㅠ
    성범죄도 그렇지만, 그 연령대가 더 낮아지고 있어서도 문제고,
    담배도 마찬가지구요...
    전 1년 금연을 했었다가,,,,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바람에 다시 피우게 됐죠.
    하지만 언제라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엔젤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
    충전도 Full하시고,, ~~~~ 그럼 슝~~~~ ^___^

    • 엔젤로그 2010.02.20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라도 끊을 수 있을 것같으시면 지금 끊으세요.^^

      술은 몰라도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

      전 다행이 학교다닐때부터 주위에 친구들중 담배피는 학생도 없었고 해서 담배는 입에 댄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2. 나인식스 2010.02.2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네이버에 저런 문구나 기사까지 있는줄 몰랐어요;;;;
    주로 검색만 하다보니...
    연령대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네이버에 저런 성인 문구가 있으면 정말 문제가 되겠어요..ㅡㅡ;;

    • 엔젤로그 2010.02.20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저렇게 심한 선정적 내용이... 저렇게 많은 광고가, 저렇게 버젓이 나오고 있다니...ㅠ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책임은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어른들의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3. Phoebe 2010.02.20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네이버 이용안하다가 얼마전 비밀 번호살리면서 깜짝 놀랏네요.
    지금은 잘 들어가지지 않아요.
    한국 사는 언니도 아이들은 절대 네이버 아이디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정말 도가 지나칩니다.

  4. 저는요... 2010.02.20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비 고1인데 다음에 메일이 오는데

    거의 90%는 전부 이상한메일이구요

    쪽지도 성인어쩌구 많이 날라옵니다--( 아이디도 제주민으로 만든건데--)

    저는 철을 빨리들어서 그런거 분별할수 있지만;;

    저보다 어리거나..아직 분별력없는 애들이보면 엄청 위험하겠더라구요

    • 엔젤로그 2010.02.2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철이 빨리 들드셔서 메일의 자잘못을 판단하신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어려서부터 계속 그런 것을 보고 자라서 성인이 된다면 정상적 부부관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알게모르게 정신적 타락이 일어난다고 하니깐 방심은 금물입니다.!!

      지금처럼 정신적 방어 잘해주세요.^^

  5. 신비한 데니 2010.02.20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참....이런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윗물이 맑지가 않으니 아랫물이 점점더 더렵혀지는것 같네요

  6. 용가리 2010.02.21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입니다.
    저도 네이버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그런 종류의 기사들 때문에
    괜히 다음으로 시작페이지를 바꾸게 되더라고요,,(네이버는 수질관리도 안하나 봅니다.!!!)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우리들에게 그런 더러운 면만을 보여주는 건가요,,,ㅜㅜ
    아직 고등학생인 저도,
    모르고 싶어도 잘못 클릭한 뉴스기사에 알 수 밖에 없어요..

    • 엔젤로그 2010.02.2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경우처럼 모르고 클릭해서 저런 화끈거리는게 뜬다면 점점 저런쪽의 호기심이 커지고 그럼 결국 예비 성범죄자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껀 적인 청소년 비난보다는 선량한 청소년들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겠죠.

      몇푼의 돈때문에 청소년의 정신을 해치는 어른들의 잘못을 먼저 물어야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7. 치..이러면서 2010.02.21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네이버 절대 안가봤는데요.. 이것 보고 이제 부터 함 들어가봐야겠네요.전 다움팬임 ^^

  8. 하유....... 2010.03.02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년 이놈이 커져도 너무 커져서 건방져 졋음

  9. 새벽의꿈 2010.05.0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포털이 무서운건가 봅니다.
    그리고 몇몇 어른들이 인터넷을 하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강요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구요...
    올바르게 쓰여져야 할 인터넷이 단지 쾌락과, 오락에만 치중되어 사람들을 점점
    바보로 만들어가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대학생으로서 지금 고등학생, 중학생들을 보다보면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기본 바탕이 되어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 특히 컴퓨터 게임에 늘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 영향이 큰 것 같더군요.
    게임도 폭력성, 도박성, 성적묘사가 필터링 없이 노출되는 게임을 접하는 아이들이
    크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될지 상당히 두렵습니다.

    • 엔젤로그 2010.05.09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근데 이건 어린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어른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어른들부터 반성을 하고 청소년들을 훈계하는 것이 우선.!!

      어른분들 반성하세요~~

  10. 아악! 2010.05.19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이 글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공감되요ㅠㅠ
    저는 지금 고1인데 제 친구들은 모두 흡연을 해요
    그런데 어느 날 되게 이쁜각을 하나 가져오더니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담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담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이뻤어요
    거기다가 한정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담배가 한정판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었지만 왠지 그 말을 들으니까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평소 담배각은 심플해서 뭔가 멋있어요
    그래서 항상 애들 사진을 보면 일부로 설정으로 담배각을 올려 놓고 찍은 사진이 있어요ㅠ
    또 이 글에서는 말씀하신 부분은 아니지만 학생이 담배사는 것은 정말 쉽습니다
    담배는 19세이상에게만 판다는 문구가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증 검사도 하지않고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 건 그나마 이해를 한다고 쳐도 교복을 입었는데도 주시면서
    "학생 절대 걸리면 안돼"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리 선생님들이 말리고 교육해도 이미 담배를 피우는 애들은 끊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시작을 못하도록 이런 것들의 단속을 잘 하고 교육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제 친구들은 모두 담배를 핍니다
    그러나 저는 단 한번도 펴 본적이 없습니다
    애들이 담배 피는 걸 좀 떨어져서 보고 있으면 한번 펴 보라고 권유한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백번은 될 것입니다
    애들이 그렇게 끊지 못하는 담배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지만 단 한번도 손을 댄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그렇게 참을성있는 아이라서 펴보고 싶은걸 참았던게 아니라 어릴 적부터
    담배는 않좋다는 이미지가 머리에 박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범죄도 그래요ㅠㅠ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인터넷 기사를 읽으려 치면 항상 옆에 이상한 것들이 뜹니다
    제가 관심이 가는 기사라서 클릭한것인데도 솔직히 옆에 있는 광고에 더 눈이 가게 됩니다
    엄마가 옆에 있을때는 괜히 기사를 읽을때 뜨는 광고 때문에 기사를 일기도 좀 그렇구요
    아무런 생각도 없던 학생이였다고 해도 그런 문구를 보면 궁금해서라도 들어가 보게 될것입니다
    음란영상물을 보기는 얼마나 쉬운데요 학생들인데도 쉽게 들어가고 접할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의 잘못은 학생자신에게 있지만
    그 잘못의 시작은 어른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저희들에게만 잘못을 뒤집어 씌우지 마시고 제발 어른들이 저희를 잘 지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쓰다보니 되게 길어졌네요
    그냥 학생의 입장에서 한번 썼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해서 여러가지 읽어 보았는데 님이 쓰신글 다 너무 좋은거 가테요~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 주세요~

  11. quoba 2014.07.01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레종 담배 광고가 폐가 타는 기분이라니 히려 무서워 질것 같은데요...

  12. 지나가던행인 2014.07.09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일단 담배에 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는 포스팅이네요.
    사진에 보이는 문자를 봐도 아시겠지만 저건 영어가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에서 정식 발매되는 담배들에는 정면이나 후면에 그 어떠한 경고문구도 인쇄되지 않습니다.
    있어도 측면에 매우 작게 인쇄되죠.
    저런 사진들이 실리는 건 그 나라 법에 저렇게 하도록 명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런 나라들에 레종을 발매한다면 역시나 똑같이 저런 사진들을 실어야 하는거죠.
    한마디로 '미국'이라서 저런 사진을 실은게 아니라 그 나라 '법'이 강제하기 때문인겁니다.




 



글을 쓰는 것이 조금 늦었지만 학교폭력과 괴롭힘을 받는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비록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지금 이 글은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화면에 연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졸업식 알몸 사건으로 다시한번 학교폭력에 대한 충격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 상황에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학교폭력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출근을 했는데 방학이라 출근을 하지 않는 선생님 몇분이 학교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반갑게 새해 인사도 하고 어쩐 일이냐고 여쭤보니깐... 이전 학기에 괴롭힘을 당했던 학생이 있는데 다음 학기에 자신을 괴롭혔던 학생과 다른 반에 편성을 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학생을 가해 학생이 없는 반으로 편성하기 위한 회의를 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모이셨습니다.(전혀 귀찮아 하거나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피해 학생이 즐겁게 학교 다닐수 있었으면 하는 기쁜 마음으로 나오셨습니다.)


방금 이 학생이 했던 행동은 학교폭력의 근본적 대책은 아니지만 일단 피해를 받은 학생이 현실적으로 취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22736&docid=720323 해운대고등학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 

1년동안 괴롭혔던 학생이 자신과 같은 반이 된다면 분명 이 학생은 1년간 괴롭힘을 당하게 되겠지만 반이 바뀌면 그 괴롭힘의 강도가 많이 줄어 들겠죠.  이미 2010학년도 반편성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까진 반편성의 수정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만약 09학기에 괴롬힘을 당했던 학생이라면 지금 학교에 전화를 해 보세요. 그리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 그 학생과 다른 반에 편성 해달라는 부탁을 하세요.  (방학때 학교에 전화 하는 시간은 09시~12시까지.. 12~14시 까진 점심시간이고 17시에 퇴근을 합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blog.naver.com/chons0?Redirect=Log&logNo=40096463363


또한 최근 각 반마다 한두명의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과 함께 연락해서 같은 반에 편성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세요. 괴롭힘을 받는 이유가 홀로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서로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라도 서로 모여서 함께 어울리다 보면 학교폭력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지만 강도가 훨씬 낮아지는 효과는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공립학교의 경우 어제 인사발령이(2.18) 났고 아마 오늘쯤(2.19) 회의를 통해서 담임선생님들이 결정 될 것같습니다. 혹시 09학년도에 학교폭력을 당했던 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전화 하세요. 학교 입장에선 괴롭힘에 대한 사정을 듣는다면 부담 없이 학생이 즐겁게 다닐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 할 것입니다.(오히려 학기중 학교폭력이 줄어 들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도 좋아 할 겁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cafe.naver.com/plmoland/4270




제가 이런 글을 쓸 필요가 없을만큼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다니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고 한명이라도 학교폭력에서 벗어 났다면 글쓴 입장에서 너무 행복하겠죠^^?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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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이 끝나면 어쩌지.?

아이리스가 끝나면 난 더이상 뭘 기대 해야 하는 걸까.?


이런 걱정들을 한방에 날려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선덕여왕의 자리를 대신 하는 것은 지붕뚫고 하이킥과 제가 그렇게 비난하는 막장드라마 "공부의 신" 그리고 지금 글을 쓰고자 하는 추노 이렇게 쓰리톱으로 자칫 TV와의 사이가 멀어 질뻔 했던 것을 더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일등 공신들이 되었죠.



오늘 쓰고자 하는 이야기는 추노입니다.

도망치는 노비를 잡는다는 뜻이라고 하고 추노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신분에 대한 비판을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추노에서의 인권은 양반은 하늘이고 천민은 양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도구들일뿐입니다.

사람을 사냥감으로 생각하고... 관노들은 말보다 못한 존재로 여겨지며.... 여성 노비의 경우는 노리개로 취급 받기 일수입니다.


TV에서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노비들의 인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노비들보다 더한 인권탄압을 우리는 어쩌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2월 4일에 방영된 추노 10회를 집중적으로 인권이 유린되는 장면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 장면은  대길(장혁)이 김혜원(이다혜) 오빠를 찾아가는 도중 혜원 오빠를 호위하는 무사 2명을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 두무사는 어떠한 잘못도 없이 대길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누구하나 슬퍼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대길에게 죽임을 당해도 무방할 죄를 지었던 혜원의 오빠에게만 모든 촛점이 맞춰졌지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한 두 무사의 죽음은 파리목숨 보다 가치가 없어 보일 정도로 철저히 무시가 되었습니다.



다음 장면입니다.






소현세자 아들을 살리고자 하는 장면입니다. 궁녀의 죽음과 함께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소현세자의 아들을 살리고자 노력합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보고서도 세자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도망을 치는 장면과 세자의 아들에게 날아오는 칼을 맨손으로 잡으면서 까지 아기를 살리려고 합니다.


혜원오빠를 호위하던 무사는 아무 의미없이 죽임을 당해도 누구하나 관심조차 주지 않지만 세자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선 모든 희생을 감수 하는 장면을 보면서 똑같은 사람의 목숨에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이 뭘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음 장면입니다.





대길과 대립관계인 또다른 추노 무리의 수장 천지호(성동일) 입니다.

비록 평소엔 부하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지만 동료의 죽음에는 누구보다 슬퍼 합니다.

"은혜는 못갚아도.. 내가 원수는 꼭 갚아줄께...."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 뭐든 마다 않는 인물로 묘사가 되었지만 동료의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신변보다는 동료의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에서 진정한 인간애를 느꼈습니다.


극중에서 무능하고 항상 부하를 천대하며 생각없어 보이는 인물로 묘사된 천지호...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하는 인권존중은 천지호가 먼저 보여주고 있군요.


마지막 장면입니다.






송태하(오지호)와 황철웅(이종혁)의 결투 장면입니다.









송태하는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그동안 자신의 스승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을 살해한 황철웅을 살려줍니다.



과연 이런 살인마를 살려주는 것이 인권을 존중하는 것일까요.?

뒷 장면입니다.







송태하의 구원으로 살아난 황철웅은 이후 뒤따르던 관군을 학살하며 추노 10회는 끝을 맺습니다.

황철웅을 살려주면 앞으로도 꾸준히 살육이 벌어질 것을 송태하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역시 누구보다 송태하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동안 희생자와 앞으로나올 피해자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TV에서는 주연이나 조연으로 나오는 노비들의 인권에 초첨이 맞춰져 아무 이유없이 죽임을 당하는 다른이들의 인권은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선시대 양반과 노비의 신분제도를 비판하려는 추노...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노비보다 더욱 인권유린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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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08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카로운 시선이시네요.^^
    아무도 이런 관점으로 추노를 본사람이 없을듯합니다.ㅎㅎㅎ
    공감이 많이 됩니다.^^

  2. 베 니 2010.02.09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잉... 내가 쓰고 싶은 말 피비님이 쓰시고 가셨네요...
    공감 공감...

  3. 나인식스 2010.02.09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전 파스타를 보느라, 추노 드라마는 잘 몰라도
    이글내용은 정말 공감가네요~~^^

  4. 투유 2010.02.09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추노 볼 땐
    좀 다르게 봐야겠어요
    요즘 추노 비판글 많던데
    이건 좀 다른 시선이네요

    • 엔젤로그 2010.02.0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노의 비난글이 많다.? 그럼 전 옹호하는 글을 써야겠군요.^^

      전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 쫌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라서요.ㅋㅋ

      예전 추노에 관한 칭찬글 하나 쓰려다가 귀찮아서 그만둔적이 있는데 그걸 완성시켜야 겠어요.ㅋ

  5. 시청자 2010.11.13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는 비판글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데 ... 지나칠 정도로 칭찬기사만 많더군요.

    기사에는 서민의 편에 서서 신분제를 비판하는 드라마라고 하던데, 막상 드라마를 본 입장으로는, 천민들을 짐승사냥하듯 사냥하는 장혁(대길 역)이 주인공이고, 그가 끝까지 반성을 안함에도 여전히 그는 옳고, 멋지게 그려지는 걸 보면, 이 드라마는 자극성만 있고 비판성은 없는 드라마 같습니다.

    솔직히 기사에서 추노에 대해 비판한 건 이다해 노출 뿐이었구요. 어줍짢은 때우기 식 비판이었습니다. 정말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비판한 글은 한 건도 없더군요. 이렇게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몰상식한 드라마에.

    처음으로 제대로된 비판글을 봤습니다, 여기에서. 앞으로도 날카로운 시선 부탁드려요 ; ~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늦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20%라는 높은 시청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미지의 땅 아마존... 그 아마존의 생생한 현장을 촬영한 고품격 다큐멘터리... 선덕여왕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남길씨의 나레이션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영화같은 화면들로 대한민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4부작으로 제작된 아마존의 눈물은 1편 우리가 알지못했던 아마존을 보여주며 2~3회에서는 문명에 의해 파괴되는 인류 마지막 남은 낙원을 보여줍니다. 4편은 제작과정의 이야기를 끝으로 다큐멘터리는 끝을 맺죠.







제1부
마지막 원시의 땅 입니다.








조에족이라는 원시부족을 밀착취재하며 아마존의 생활을 보여줍니다.

전신알몸에 입술엔 뽀뚜루라는 이상한 막대기를 끼워 넣은 파격적인 모습에 처음부터 다큐멘터리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1부는 조에족의 삶을 바탕으로 미지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고 조에족의 축제 장면과 함께 1부는 끝납니다.








제2부 사라지는 낙원...


여기서부터 문명에 의해 파괴되는 낙원 아마존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원주민은 힘들게 잡은 원숭이를 저런 티셔츠 한장과 교환을 합니다.








순수했던 원시인들은 차츰 도시를 동경하기 시작하고....








도시인들은 아마존의 자원에 관심을 가져서 아마존을 파괴하러 밀립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도시인들에 의해 아마존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녹색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마존의 파괴를 경고하며 3회로 넘어갑니다.







제3부


불타는 아마존...



아마존은 지금...........





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원주민들은 도시를 동경하지만 결국 도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렇게 구걸을 하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문명은 아마존의 자연을 파괴하기 위해 이런 고속도로를 만들어 빠른 속도로 아마존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아마존은 지금 불타고 있습니다.









황금을 찾기 위해 원시를 파괴하고 맑은 물이 흘러야 하는 지역엔 오염된 기름과 같은 오염된 폐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문명의 유입으로 야노마미족은 지금 시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탐욕과 개발로 인한 바이러스가 아마존을 죽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인류의 허파...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의 50%를 제공하는 아마존은 우리 생명의 보고 입니다.



이런 아마존을 파괴한다면 곧 이 세상의 멸망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존 파괴에 대한 대가는 결국 우리들 모두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 됩니다.



정말 오랫만에 아주 수준높은 다큐멘터리를 만났습니다.

이런 미지의 세계를 알게 해준 MBC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방송역사에 새로운 갈 길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방송이 더 나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눈물에서 경고하는 아마존의 파괴를......




어쩌면




MBC가 앞장서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수년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향해 화살을 쏘기 시작하며 세상에 알려진 인류 마지막 원시부족 조에족과의 첫 만남입니다.


지금 장면은 어쩌면 방송에서 보여지는 아마존을 파괴하는 문명이 아마존에 들어가는 장면이 아닐까요.?








전신 나체로 생활하는 조에족에게 우리가 입고 있는 옷들은 아마존을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무기가 되어 2~3회에 방송되었던 아마존 파괴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마존 파괴로 생긴 자원으로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는 우리가 진정으로 아마존을 파괴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로 생활하는 이들에게 인류의 문명을 전파 하는 것역시 준비도 없이 막연히 도시로 떠나서 적응하지 못하는 원주민들을 양산하는 주범입니다.


아마존에 던져진 제작진.... 


아마존의 제작진과 그것을 시청하는 우리들이 아마존 개발을 위한 여느 파괴자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순진한 저 꼬마 아이도 이제 문명을 찾아 도시로 떠나서 도시의 빈민가를 전전할지 모릅니다.








흡혈곤충 삐용에 물린 장면입니다.  삐용은 어쩌면 문명의 유입을 저지하는 아마존의 마지막 저항은 아닐까요.?




아마존은... 예전 처럼 앞으로도 문명이 아닌 아마존 자체로 있을때 진정한 낙원입니다. 이런 것을 촬영하기 위한 모든 문명의 행동들은 아마존에 대한 문명인들의 관심을 유발하게 되고 결국은 그들을 파괴하는 파괴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마존의 눈물은 분명 MBC가 선물하는 최고의 선물임은 틀림 없고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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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객 2010.02.06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마존의 눈물 감명깊게 봤지만 오늘 모기약을 뿌리는 모습에서
    약간 우려가 되더라구요..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MBC제작진의 노고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더군요. 안타까운 부분도
    없잖아있지만... 글 잘읽고갑니다^^

    • 엔젤로그 2010.02.06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BC에 있어서는 촬영진들은 나름대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프로그램 내용도 매우 수준이 높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괴되는 아마존을 보는 것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MBC 제작진에겐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2. 베 니 2010.02.06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이러니네요. MBC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환경파괴에 도움을 주었다는 말 정말 공감하죠. ㅣ
    한때 서울시에서 북한산 통제 한 적 있죠? 그때 통제후 1년뒤 TV에서 자연 복구가 이루어 진 걸 보여주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일단 사람의 손이 타지 안으면 자연은 자동복구가 되더군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 과제인것 같네요.

    • 엔젤로그 2010.02.06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과 자연의 공존....

      정말 모든 인류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중요 과제인 것같습니다.

      이건 이념이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에 앞서 모든 인류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것같네요.

  3. 방문객2 2010.02.0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화만 보았습니다.
    그 부족에게 있어서 현대인들의 옷이 아마존을 파괴하는 일일수 있습니다. 허나 또 다른 시각에선 MBC가 주는 경고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현대문명을 알리는것이 파괴의 첫걸음이 될수 있을지모르지만
    그들이 파괴되는걸 현대문명에게 알려 우리에게 경각심을 줄수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 엔젤로그 2010.02.06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존의 눈물..

      신비와 충격.. 걱정을 함께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죠.

      최소한 아마존의 눈물을 봤던 사람들에겐 충분한 경각심을 심어 줬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시도는 앞드로도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4. 투유♥ 2010.02.07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다 보지 않았는데
    공을 많이 들이셨군요.
    마치 다 본 듯 합니다.
    어떤 이들은 관심 정도 갖는 게 파괴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현대사의 미개척에 대한 관심은
    의도와 다른 파괴를 나았었던 걸 기억하면
    파괴란 말이 틀린 말은 아닌듯합니다.

  5. 혜진 2010.02.1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바타를 보는 느낌이네요... 다큐를 보고는 싶지만 좀체 시간이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고 있는데.. 마치 나비족의 터전을 파괴하려는 지구인들같아요. 나비족들의 그 거대한 나무가 불타고 쓰러질 때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어디까지 잃어야 멈출 수 있을까요..

  6. Caskers 2010.03.18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고를 위한 촬영도 파괴의 일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
    공감은 갑니다. ㅋ

  7. 2015.06.28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최근 KBS인기드라마 공부의 신에 대한 긍정과 부정의 찬반양론이 무척 뜨겁습니다.

사교육조장과 1등 만능주의라는 부정의견과 공부에 흥미를 준다는 긍정의견등... 드라마 내용은 꼴등학생들이 단기간 성적이 급성장했고 결국은 1년만에 최고의 명문대에 진학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때 문뜩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연 드라마처럼 실제 고등학교 3학년의 꼴등 학생이 서울대에 가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요.? 다른 특별한 돈이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드는 돈이라고는 오로지 강사들 수업료만 들어가겠죠. 그럼 공부의 신에 나오는 강사들에게 수업을 받으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요.??






영어 수업입니다.
극중 앤서니란 이름으로 나오는 외부강사로 드라마에선 우리나라 영어 사교육계의 최고 스타강사로 묘사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수업료를 예측하려면 스타강사의 수업료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강사가 얼마나 벌어들이는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연봉이 20억원이라고 놀라지 마세요. 성과급, 옵션 등을 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으니….”


위의 문구는 언론사에 나온 스타강사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살펴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연봉이 20억... 하지만 성과급, 옵션등을 합치면 연봉을 초과 할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연봉 20억에 성과급과 옵션 역시 20억정도면 1년에 무려 40억 이상의 수익이 되는군요.


로이터 통신에서 1년에 23억을 번 한국 강사를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 역시 공개된 금액이 23억일뿐 실제로는 얼마의 수익을 올렸는진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이들이 얼마나 강의를 해서 이런 어마어마한 돈을 벌까요.??


강남 모 강사는 3시간짜리 수업을 하면 1회에 8백~1천만원의 강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인기 강사의 경우 보통 6~10만원의 1회 수업료를 받는데 200명 이상이 항상 수강을 합니다. 학원에 수수료를 주고 남는돈이 8백~1천만원정도를 강사가 갖는 것이죠


위의 사항을 볼때 앤서니는 분명 3시간에 1천만원은 보장 받습니다. 그리고 앤서니는 1년에 20~40억의 수입을 내고 있는 스타강사 입니다.

공부의 신에서 영어수업을 얼마나 하는지는 몰라도 최소 하루에 1~2시간은 공부를 할 것이며 학생들이 학원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강사가 학교까지 출장을 와서 수업지도를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수준 역시 스타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보다 수준이 낮기때문에 추가 인센티브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 경우 하루에 1천500만원 정도의 수강료가 들어 갑니다.






두번째 수학입니다.
수학선생님경우 특별반을 맡기전에 초등학생에게 강의를 하고있었습니다. 대략 10명 내외로 보였고 1인당 10만원 잡으면 100만원이 나오네요. 하지만 특별반에서 가장 많은 수업을 맡고 있으며 기존에 1~2시간 수업하고 100만원 정도 받았다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고등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수천개가 넘는 문제를 매일 출제를 한다면, 그리고 수업의 질을 본다면 한달에 최소 5백만원은 줘야 합니다.






세번째는 국어 입니다.
와인바의 매니저로 근무중 천하대반 국어강사로 초빙 되었습니다. 와인바의 매니저 평균 연봉이 초봉으로 2천만원 내외이지만 학교를 포기하고 근무를 했다는 점. 그리고 TV에서 보였던 와인바의 스타일을 보면 한달에 200~300만원은 들어 갈 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네번째  과학선생님 입니다.
기존 고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귀농을 하고 있죠... 30대 중반의 고등학교 교사 연봉이 3천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강원도에 살고있는 사람을 서울로 불러들였기 때문에 숙박비가 따로 지급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한달에 300~400만원은 지급 하리라 보입니다.





부담임의 배두나는 학교에서 월급이 나오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무료.!!


드라마에서 나오는 예상 수강료만 한달에 약 2천만원이 소요 되고 학생이 5명이기때문에 1인당 4백만원씩 수업료가 필요 하겠네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두 영어의 앤서니 강사처럼 1천만원 정도의 금액이 필요 하겠고 4과목 모두 1천만원이면 강사료는 4천만원... 5명이 수업을 받고 있으니 1인당 800만원의 수업료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1인당 800만원의 수업료를 지불하더라도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드라마에 나오는 꼴등학생들 처럼 순순히 수업에 응하고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오로지 공부만 할 경우 공부의 신에 나오는 성과가 나오겠죠.?


저는 우리나라 입시지옥의 정책이 어서빨리 바뀌어서 학부모님들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입시스트레스와 공부보다는 자신의 꿈을 시련시킬수 있는 그런 사회.. 그런 교육이 정착 되었으면 합니다.



스타강사의 수입을 예상할때 찾은 자료들입니다.

http://www.fnn.co.kr/content.asp?aid=c18cf638df644b33a3308a0adccca5a9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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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01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포스팅 하고 계셨나봐요
    이거 베스트 글 꼭 올라야겠는걸요
    이걸 다 어찌 계산을......

  2. 윤뽀 2010.02.02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공신 강사진들처럼 공교육이 되면 참 좋겠어요 ^^:;;;

  3. 작은여유 2010.02.02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음.. 정보를 보니.. 감사합니다 ^^ 쾅!~

  4. 오오 2010.02.03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자료군요. 그리고 한 명 빠뜨리신듯. 물론 드라마상에서는 재단선임 변호사로 나오지만, 모든 교육과정을 감독하고 아이들을 관리하는 입시트레이너이자 담임인 강석호에 대한 비용이 빠진것 같군요.

    그리고 이 글의 내용에 대한 사람들의 결론이, 그래 결국 서울대 가려면 돈없으면 안되겠군.. 하는 식으로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공교육도 저런 식으로 변화해야 한다.. 는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 엔젤로그 2010.02.03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네요 김수로... 변호사 수입을 계산하면 수업료 엄청 올라가겠는걸요.ㅋ

      그리고 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명문대 가려면 돈 많이 드는게 아니라

      돈 없이도 공교육 위주의 수업으로도 명문대에 갈수 있는 그런 교육여건이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또한 대학등록금이 너무 비싸요~ㅠㅠ

  5. 흐르는물 2010.02.03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산에 약간의 오차가 있는듯 합니다.
    앤서니 양 기준의 월 급여는 약 2억정도로 봐야합니다.
    실제로 특급 강사 소득이 연20억대이고, K 모씨는 그 몇배라는 말도 있지요.
    회당 1천만원 특강 기간중 거의 매일 수업 또는 최소 월20회로 봐야지요.

    타 강사도 수준을 감안해서 최소 월 4~5천만원.
    단기 프로젝트이므로 인센티브 감안하여 4인 기준 2억원
    강석호 변호사 최소 월1억,

    총 5억을 다섯명이 분담, 1인당 월 1억짜리 특강입니다.

  6. 강백호 사무실 2010.02.06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왜팔렸는지 이제야 알겟네요..

    공교육이 천특반처럼 되려면 공교육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공교육선생님도 이런 능력을 배양하도록하는

    동기부여 구조가 이뤄져야 되겟네요

  7. montreal florist 2010.02.25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반 선생님 수강료는 비쌌군여

 








최근 개봉한 영화 식객2 김치전쟁이 시사회를 했습니다.

시사회는 어느 영화나 하는건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내용이 있을까요.?


하지만 이번 시사회는 조금 특별했기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식객은 어느 영화나 하는 시사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식객의 시사회를 했던 지역은...... 극장이 없는 도시라면.????




제 고향이기도 한 경북상주는 영화관이 없습니다.




지방 도시치고는 버스터미널은 현대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극장, 홈에버 모두 영업중지.ㅠ


예전 시골 극장이 몇개 있었는데 요즘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고 몇년전 버스터미널에 프리머스 영화관이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이해관계때문에 결국 더이상 진전은 없었죠







사실 상주에서 시사회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작년 개봉한 인기영화 "7급공무원" 역시 상주에서 시사회를 했습니다.


극장도 없는 도시에서 시사회를 하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하지만 7급공무원은 극장이 없기 때문에 상주에서 시사회를 했습니다.


상주의 어느 시골로 귀농하신 분이 영화사에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청원을 했는데 영화사에서는 이 의견을 듣고 시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급공무원은 대성공을 거뒀죠.^^


이번 식객은 이런 의미에서 시사회를 한 것은 아닙니다.


상주에서 많은 촬영이 이루어져서 시사회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많은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곶감을 먹고 있는 식객 주인공 진구씨의 모습 입니다.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최근 도시의 집중화로 심각한 사회 불균형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극장이 없는 도시에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하는 상황이 문화적 소외감에서 사회 균형발전의 첫걸음이 되는 것같아서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식객2 김치전쟁.... 7급 공무원을 뛰어넘을 흥행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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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1.3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의 전쟁...기대됩니다.^^ 식객 1도 못봤는데 둘다 꼭 챙겨봐야겠네요.

  2. 켄닉 2010.01.30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전 많이 하던데, 만화 식객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만큼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실제로 볼지는 의문이네요 !
    도시와의 문화 격차가 빨리 해소되서 어디서든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어요 !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어요 ~

  3. 베니 2010.01.30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돌아가면 볼 수 있겠네요. 항상 정보가 늦어 뒷북 치며 살고 있답니다.

  4. jong5203 2010.01.31 0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존의 눈물

  5. jong5203 2010.01.31 0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동감 넘치는 화면이 피부로 와 닿는군요

  6. jong5203 2010.01.31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금도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가슴이 아프다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처음 원시부족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그후 계속 찾아서 보는 프로입니다.


이번주는 아마존의 눈물 3편 "불타는 아마존" 이 방송 됐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원시부족이 아니라 문화개방과 도시로 떠나는 원주민들의 모습이 나오는 군요.



도시로 떠난 원주민들... 하지만 대부분은 문명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현대 문명이 들어오고 원시인들은 도시를 동경해서 도시로 떠났지만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마약판매, 살인자등으로 전락하는 원주민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모습을 보고 문뜩 북한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남북간의 문화가 개방될때쯤이면 북한이라는 아마존이 남한이라는 현대문명을 급속히 받아들이면서 겪을 문화적 충격을 아마존과 브라질에서 간접 경험을 하는 것같습니다.





북한은 자주적 혁명을 바탕으로 외세와 고립등 스스로의 독자적인 문화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어쩌면 아마존보다 더욱 고립되어 외세와 전혀 다른 독자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북한이 개방 된다면 아마존 파괴보다 훨씬큰 변화가 일어 나겠죠




이미지 출처는 http://blog.naver.com/bsjh20?Redirect=Log&logNo=130046273178 



1~2회때 보였던 순수하고 원시적 아마존 부족은 어쩌면 지금 북한의 순수한 국민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3회부터 보여지는 아마존 파괴의 모습으로 도시에 적응못하는 원시족들은 어쩌면 향후 북한의 개방때 적응하지 못 할 북한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요.?


조금전 도시에 나간 원시부족이 자궁암 판정을 받고 시안부 인생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들만의 고유 방식으로 치료를 하고 지금은 완벽하게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급속히 생활환경이 변하는 것보다 다소 원시적이지만 자신들에게 맞는 환경에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성인남녀 모두 나체의 모습으로 생활하는 아마존처럼 시골에 살고 있는 북한사람들은 순수 할 것입니다.






입술에 나무를 끼워 넣는 것처럼 북한은 자신들만의 문화를 형성 했을 것입니다.





급속히 개방하고 파괴되는 아마존의 모습 역시 화폐개혁과 서해안 미사일등과 같은 북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자궁암을 걸려 시안부 판정을 받은 원주민이 고향으로 돌아와 완치된 것처럼 북한역시 급격한 변화 보다는 서서히 남측과의 교류로 변화해서 점차 화합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과 아마존...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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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lwls545 2010.01.31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존의 눈물은 여러가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2. 김정길 2010.01.31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NC(정밀선반),인공위성도 자력으로 쏠수 있는 나라인데 아마존 ㅎㅎㅎ

    CNC같은 경우는 유럽에서 인정하는 정밀도 1,2등 다투는 제품으로 정평 잇습니다

    북을 너무 모르는군요 ^^

  3. 김정길 2 2010.01.31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폐개혁은 잘 보아야 합니다

    한계점을 두고 화폐를 교환 한다니 대단하다고 느껴 집니다

    생활에 필요한 재화 이상의 부의축척을

    인정하지 않다는 방식

    요세 제가 고민하는 문제 입니다 양극화의 남한을 보다면 ^^

    북조선 절대 순수하지 않습니다

    자본가 정주영과 손잡고 악질친일자손인 현정은을 포용 햇습니다

    항일빨치산의 자손이 돈과 결탁햇다는건 흠

  4. 내영아 2010.01.31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리뷰가 대세인 요즘
    아마존의 눈물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을 내 놓은 MBC
    그래도 아직까지는 MBC네요.

 



어제 공부의 신.. 결국 최고의 막장 드라마.!! 라는 글을 썼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상당히 많은 관심들을 가져 주셨더군요.


저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반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서 어제 글의 반대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은 이제 어제의 글을 반대로 생각해서 씁니다.



제가 공부의 신이 최고의 막장 드라마로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인격 형성이 되지 않은 학생들이 보는 인기 드라마를 안 좋은 내용까지 건전하게 포장을 해서 무의식적으로 학생들이 그것을 따라하는 것을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제가 쓴 문구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봅시다.

인격 형성이 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무의식 적으로 따라한다.... 하지만 이것은 건전한 내용까지 포함 되었다면.????


분명 "공부의 신" 이 전하는 건전한 메시지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뜻이 됩니다.




그럼 어제와 반대로 공부의 신이 명작 드라마라는 것을 살펴 봅시다.





1, 공부는 재미 없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다.!!!



이미지 출처 입니다.http://cafe.naver.com/iamgongsi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5



위에 사진을 보시면 꼴찌들이 영어를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신에 나오는 공부법중 앤서니의 영어선생님을 대표로 공부가 기존의 딱딱하고 재미 없다는 편견을 깨고 즐겁게 할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줬습니다.





2. 기존 드라마와 다르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저렇게 많은 수학 문제지를 모두 열심히 풀고 그 과정이 TV에 그대로 방송이 됩니다.  여느 드라마에선 그냥 다 풀었다고 넘어 갈 장면이지만 공부의 신에선 저 문제를 직접 푸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 줌으로써 학생들도 공부를 해야 우등생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 줄 수있을 것같네요


 
과거 많은 우등생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면 그 우등생들은 처음부터 "넌 우등생이야.!! " 로 시작해서... 끝까지 우등생으로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우등생이 공부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이나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고 항상 연애와 주변인물과의 갈등을 그립니다.

공부를 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 볼수 없지만 1등이라고 나옵니다.


이건 청소년 드라마뿐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그렇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이전 작품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오는 우등생 이민호역 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찾아 볼수 없이 문제학생으로 나오는 동생과 함께 늘 비슷한 생활을 하지만 이민호는 항상 공부하지 않아도 우등생으로 나옵니다. 이건 하이킥뿐 아니라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비슷한 상황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주인공들이 일하는 모습은 거의 없이 항상 연인생각, 주변과의 갈등 모습만 보일뿐.!! 사회에서의 성공을 할수 있는 어떠한 모습이나 노력은 없이 단순히 "넌 무조껀 뭘 해도 성공이야.!!" 란 인식이 강합니다.

어려움에 처했을때 대처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주인공들은 항상.... 무턱대고 주변 사람 찾아가서 감동시키거나.... 아니면 길가다 우연히 뭔가 아이디어가 떠올려서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방법으로 너무 간단히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하지만 "공부의 신" 에서는 오늘 유심히 지켜봤는데... 정말 저렇게 하면 공부를 잘 할수 있겠구나.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위주로 에피소드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그동안 "1등은 하늘이 태어날때 부터 점재해준 사람이라 난 뭘 해도 안될꺼야. " 란 패배주의에서.... 꼴찌도 저렇게 하면 1등을 할수 있겠구나. 란 희망을 전해줬고 막연히 희망이 아니라 1등을 하려면 저렇게 노력을 해야 된다는 방법까지 보여줬습니다.






3. 모처럼 부모님과 의논하며 볼수 있는 드라마다.!!


종료된 KBS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입니다. 최근 가족간의 대화가 없음을 풍자한 코너 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enish27/17130082




드라마의 내용이 어떻든... 최근 대화가 부족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볼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어제 제가 쓴 "공부의 신" 을 비난한 글에서도 "부모님이 유일하게 허락한 드라마다.!!" 란 의견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해줌으로써 대화가 필요한 가정에게 필요한 뭔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기존 학원 드라마에 비해 학생들이 너무 건전합니다.



공부의 신에 나온 불량 서클입니다. 하지만 기존 드라마와 달리 이야기 흐름상 필요한 부분이라 여겨 질 정도의 수위라 생각 됩니다.
이미지 출처는
http://blog.naver.com/radio_days?Redirect=Log&logNo=80100453044




1~2회때는 여느 학원드라마처럼 학생들은 삐딱하고 어른들께 반항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기존 학원드라마에서 나오는 "왕따",  "폭력서클", "탈선" 등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오늘 첫 장면에서 여자 폭력서클로 보이는 무리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 수위가 상당히 낮았고... 왕따나 괴롭힘의 장면도 드라마 초기에 잠깐 나오긴 했지만 역시 수위가 요즘 초등학생들 수준도 안될 정도로 상당히 건전했습니다.

공부의 신에서 나오는 탈선수준은 충분히 학원드라마를 이야기 할때 필요 요소중 하나인 탈선을 표현하면서도 그 수위를 낮춤으로써 인기까지 있는 드라마를 그려냄으로써... 학원드라마에 꼭 필요한 탈선의 수위가 자극적이지 않아도 인기를 끌수 있다는 좋은 예를 남기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5. 학부모님과 선생님들도 뭔가를 느껴야 할 점을 보여줬습니다.




배두나는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영어 선생님입니다.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이 참고 할만한 마음가짐을 가진 인물로 나옵니다.


전 선생님은 아니지만 대학교때부터 고등학교에서 아르바이트 형식의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지금은 직장겸 어떻게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젊은 선생님들은 눈높이를 아이들에게 맞춰려고 노력을 하지만 기존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아직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보입니다. 어느 직장이 그렇겠지만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경력과 나이앞에서 신입사원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임용초기 다짐했던 젊은선생님들은 기존 선생님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의 신에서는 배두나와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비록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더라도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부모님들 역시 최근 맞벌이로 학생들에겐 돈으로 뭐든 해결하려 하고 우등생이면 몰라도 꼴찌 학생들에겐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여진 장면에서 대부분의 천하대 학부모님들은 돈이 아닌 정성들여 선물을 싸와서 아이들 합숙 마지막날을 위한 파티를 하려고 하는 장면과 비록 꼴찌지만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아~~ 그 예쁘장한... 서방~~~ 하는 여학생 학부모님은 한번도 안 보였군요.ㅠㅠ)




 
결론....

어제는 막장드라마...  오늘은 명작으로 소개한 드라마는 모두 공부의 신 입니다.

자아가 형성될 시기인 청소년 드라마는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많아서 성인 드라마보다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때문에 조금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성인드라마보다 더욱 심각하고... 좋은 이야기가 있으면 학생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모든 사물과 사건... 지구상의 모든 것은 동전의 앞뒷면 처럼 명암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따라하기 쉬운 청소년 대상 드라마... 더욱이 30%의 시청률에 육박하는 인기 드라마의 경우는 제가 지적할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를 하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정말 잘 할수 있는 것을 찾을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네요.



공부의 신을 비난했던 글을 보시려면 http://paangel.tistory.com/70 <-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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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을 즐겨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명문대 입학 성공 스토리를 그린 건전 청소년 드라마를 지향하는?? 막장 드라마죠....



그럼 왜 막장 드라마인지 살펴봅시다.




1. 옷차림 이 막장이다.!!



이들의 옷차림을 보세요.. 남학생 2명 모두 귀에 귀걸이... 왁스 범벅의 헤어스타일.. 거울보는 두 여학생의 치마는 모두 초미니스커트에 거울보는 학생의 파마머리와 항상 외모를 가꾸는 모습..



글을 읽기 전에 이건 공부의 신 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우리나라 미디어에 대한 비판입니다.
공부의 신이 막장이란 것과는 관련이 가장 낮은 부분이기에 이부분에 대한 항의는 하지마세요




그들의 옷차림이 과연 학생들의 복장일까요.?


이성에게 이뻐보이고 멋져보이고 싶을 감수성 풍부한 연령인 청소년이기에 예전부터 옷차림은 기성세대 눈에 거슬리기 마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스타" 를 동경하고 따라 하기 좋아하며 영상 미디어가 발달한 시기에 인기 드라마의 스타가 하는 복장은 모든 학생들이 따라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부의 신에 나오는 배우들의 옷차림은 분명 학생의 옷차림의 허용 범위를 넘어 섰습니다.



선량하게 웃고 있나요.? 귀에 귀걸이, 머리는 왁스. 목엔 수업시간에 금지된 헤드폰..... 선량한 웃음뒤에 감춰진 악의 모습입니다.



복장은 학생의 개성을 살리는 표현이기 때문에 저 역시 지금보다 개방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발단속이나 이런 것들은 너무 고지직 하고 현제를 반영하기 보단 오래된 규제이죠.

하지만 공부의 신에서 나오는 의상이나 그들의 행동은 200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충격입니다.

아무리 복장과 규제의 자율화가 보장 되어야 하지만... 교무실에 오는 학생들중 과반수 이상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떤 학생은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을때 귀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학생들은 소위 "날라리" 라는 분류가 아닌 정말 평범한 일반 학생들의 행동이죠.

거기의 근본적 원인이 바로 공부의 신에서 나오는 것처럼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모습을 일반적 모습이라 생각을 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있는 습관이 되는 겁니다.

바로 위에 있는 사진처럼 드라마에선 선량한 학생으로 나오지만 그 학생의 모습은 학생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의" 에서 한참 벗어난 행동입니다.



2. 공교육은 무능하다.???


공부의 신을 보면 "천하대" 라는 최고의 대학을 위한 5명의 특별반 학생이 있으며 이런 특별반 학생을 지도할 외부 강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사들은 모두... 공교육의 상징인 학교 선생님이 아닌 외부 스타강사 출신의 사교육 강사들입니다.

공교육의 교사는 모두 무능하게 그려졌고 스타강사들은 파격적인 기법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단숨에 급성장 시키는 마술을 부려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교육은 무능하고 스타강사를 중심으로 한 사교육이 우수하다는 인식을 심어 줍니다.

둘의 비교가 극단적으로 나왔던 장면이 배두나와 스타 영어강사의 지도 대결이 있었는데 모두들 스타강사가 훨씬 불리한 조건에서도 압승을 거둘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항상 꼴등만 하던 학생이 스타강사의 지도 한번에... 외국 유학파인 엘리트를 지도한 배두나를 이겼습니다.


아래 2개의 사진을 봅시다.



공교육의 상징인 배두나 영어선생님의 수업모습... 모두 잠을 잡니다. 오른쪽 사진은 사교육과 맞설 최강의 영어 엘리트와 특별 영어 수업을 하는데... 영어선생님의 특별수업에 수학학원 숙제를 하는 장면 입니다.





반면... 외부 스타강사... 앤서니의 수업 모습입니다.





첫 화면부터 엄청난 수업료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던 스타 영어강사 앤서니... 첫 수업부터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영어 기본단어 100선으로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을진행하며 영어실력이 단기간 급성장 합니다.







3. 무조건 1등, 명문대에 가야 한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 외치며 우리의 호소를 대신 해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변호사 김수로는 학생들에게 항상 1등, 만점, 최고 명문대학 진학을 강조 합니다.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자, 소위 루저로 표현을 하죠...

시험을 치면 실수로 1개를 틀려도 도저히 용납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100점을 받아야 하고 오로지 1등을 해야 합니다.

이런 빈틈없는 완벽함만 추구하는 것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봅니다.







4. 학생들의 장래희망은 무시하고 오로지 명문대만 진학해라.!!!



드라마에서 나오는 최고의 대학은 서울에 있는 국립 명문대... 즉 서울대를 암시 합니다.



천하대를 목표로한 특별반 학생 5명은 모두 각각 사연이 있습니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학생, 식육점을 경영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드라마에선 음악과 식육점을 경영하면서 만족하는 삶을 살수도 있는 이들에게 무조건 공부만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은 모두 공부앞에서 쓸모 없는 짓이 되는 것이죠.

과연 드라마에서 처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천하대를 들어간다고 해도... 그것이 행복할까요.???



춤을 좋아하는 부잣집 아들로 나옵니다. 땀을 흘리며 춤을 출때 이렇게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과연 천하대를 들어가서도 이 웃음을 유지 할수 있을까요.?




출연학생중 유일하게 복장불량이 아닌 모범 복장이죠^^. 장사가 잘되는 부모님의 고깃집을 물려 받기로 되어 있었고 이렇게 고깃집 일을 할때 행복해 합니다. 꼭 천하대를 가야만 이런 행복을 유지 할까요.?





5. 0교시 부활, 야간수업 정당화.!!!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0418160617116



드라마에서는 무슨 목표가 정해지면 무조건적인 합숙을 강요합니다. 안그래도 정규수업후 학원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밤새 공부를 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감을 심어 줄수 있습니다.






6. 공부의 신... 결론은 최고의 막장 드라마.!!


KBS와 SBS의 간판 막장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4주후 뵙겠다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기존 최고의 막장 드라마는 P.A엔젤이 꼭 찾아 봤던....  금요일의 필수코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김소희의 열연과... 왜~~ 너는 나를 만나서~~~~♪  OST로 유명했던 역대 최강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이 대표적 막장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막장드라마는 부부의 분륜과 같이 주로 성인들의 관심사로 주 시청층은 성인들입니다.

그런 막장드라마를 봐도... 모두 현실이 아닌 드라마라는 점을 알수 있는 연령층들입니다.


하지만 공부의 신은 주 타겟층이 인격 형성의 중요한 청소년층 입니다.

TV에서 보이는 것이 진실로 믿고... 그것을 동경하며 따라 하게 되는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기존 막장 드라마와 달리 공부의 신은... 참신하고 이야기 스토리에 비난 보단 많은 칭찬을 받는 드라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제가 위에서 말한 드라마의 잘못을 모두 좋은 것으로 알고 따라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공부의 신에서 김수로씨가 특별반 학부모님께 이런 형식의 말을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만점과 명문대 합격을 바라지 마라. 그냥 열심히 하고 결과를 떠나서 자신들이 만족 하면 그것으로 부모님도 만족해라"


자세히는 몰라도 이런 형식의 대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은 작정하고.... "공부의 신...  너 오늘 잘 걸렸다.... 내가 최고의 안티가 되어 아작아작 씹어 주겠어.!!! " 라는 불끈 의지로 벼르고 있었는데 김수로씨의 저 한마디에 누그러 들어서 드라마 비난 수준을 낮췄습니다.


드라마의 결론이 어떻게 펼쳐 질진 모르겠지만 오늘 김수로씨가 학부모님께 했던 저 한마디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판검사, 의사 변호사들은 모두가 아주 행복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가난 한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 그 위치에서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며... 꼭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잘 하고..... 자신이 만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전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72 <- 이번 글이 공부의 신 단점만 지적했다면 다음 글은 장점만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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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다~ 2010.02.03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제 신분부터 밝히죠 이번에 불합격의 눈물을 머금고 임용재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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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단적으로 보시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다시한번 반론을 달아 봅니다~

    학원강사는 대부분 임용을 준비하며 용돈벌이나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고등학교에 계시다니 어느정도아시겠지만 어느과목이든 임용고시가 옛날 처럼 절대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매해 경쟁률은 치솟고 컷트라인 점수또한 매우 높아져 정말 다른 고시 행시만큼이나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제작년부터 애초에 질좋은 교사를 뽑고자 하는 취지에서 임용제도또한 바껴서
    합격의 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죠~

    근데 그런 시험을 학원강사를 병행해가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임용을 준비해가며 학원강사를하시는 분들보다는 학원강의에만 몰두해서 자기만의 교수법을 개발해가며 노력하는 강사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제주위만 봐도 정말 극소수 기간제교사하며 임용준비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학원강사 하며 임용준비하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있기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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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에 붙었고 밤새 수업준비를 했던 학교 교사가 임용준비하는 학원강사보다 수준이 떨어질까요?
    라고 물으셨죠?

    제가 말한건

    자기개발하는 학원강사와 vs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교사들을 비교한 것이지

    첫임용되서 열정에 찬 좋은교사분들과 비교한건 절대 아닙니다~

    요즘 임용 붙으시는 분들 정말 쟁쟁한 실력가분들이십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요~ 실력만 놓고 본다면 인기강사들보다 분명 뛰어 날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많이 아는것 하고 가르치는 것과는 다르단건 아실겁니다. 아무리 박식해도 못가르치는 교사가 있지요~

    하지만 초임교사들은 실력에 + 열정 또한 대단하니 자신의 지식을 잘 전하기 위해 교수법의 개발에도 분명 힘쓸 것입니다.

    이것이 학원강사와의 차이일 것입니다.

    학원강사는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기개발을 하며 / 초임교사는 열정만으로 자기개발을 합니다.

    열정은 식기마련이고

    학원강사는 잘할수록 보상이 늘기 때문에 더 자기 개발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잘가르치는 강사의 수가 교사의 수보다 많게되고 공교육의 질이 사교육의 질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찔리는 교사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공신에서 더욱더 팍팍 찔러줬음하고요~

    계속 말하지만 열심히 자기개발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좋은 교사분들께 하는 말이 절대아닙니다~
    그렇지 못한 교사가 더 많기에 한말이고요~

    생각해 보세요~ 자기수업을 촬영하고 자기 교수법을 관찰하고 반성하고 개선해가며
    자기개발을 하는 교사들이 몇이나 되는지~

    당연히 이러한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중간수준에 맞춰진 공교육 vs 비슷한수준의 학생을 모아두고 가르치는 학원을 비교하셨는데
    효율성만 놓고 보면 분명 학원에 더 어드벤테이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도 수준별 수업이란것이 있고 이것이잘 활용되고 있지 못하는 데 있죠~ 그리고 교사가 잘만 준비한다면 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해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접근할 수 도 있습니다. 문제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데 있죠~

    노력하면 가능한데도 교사자신이 못한다면 배우고 연구해야죠~

    공신의 학생들도 꼴찌에서 열심히노력해서 잘하지 않습니까~

    교사도 자신이 뒤쳐지면 당연히 노력해야죠~ 안그럼 학생보다 못한거 아닌가요?

    환경이 열악하다면 그약점을 딛고 학생들을 끝까지 끌고가는게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잘끌고가냐는 교사의 몫이고요~

    ----------------------------------------------------------------------------------

    마지막으로

    처음 마음과 달리 수업 준비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드는 교육제도의 잘못이 아니냐 하셨죠?

    훙마룰 잃게 만드는게 교육제도라고요?

    저희교과의 예를 들어 볼께요 ~먼저 전 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희과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교육제도가 아니라 동료선배교사(임용고시 전 세대40대 이상 교사들;;)가 교사의 열정을 꺾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도안되는 경우지만 체육교과는 그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이유에 대해서도 알고싶다면
    답글남기시고요~

    입시위주의 교육제도 문제도 있기야 하죠.
    하지만 교사가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교육제도가 이렇다~저렇다~ 얘기해봤자 뭐합니까? (뭐 잘못된 교육제도에 대한 목소리는 계속 내야하긴 하겠죠)
    내가 교사라면 지금 시점에서 변화시킬수 있는걸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교육제도는 이런데~ 우리 학생들은 꿈을 꾸고 있는데~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한 계단에 대학이란 단계가 있다면~ 한단계 올라갈 수 있게 조력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제도때문이란 핑계로~ 교육제도가 개떡같으니깐 해봤자지 하며~

    소외되고 배제되는 학생들을 방관할건 아니잖아요~

    그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계속말하지만 인기강사보다 박식하고 열정에찬 초임교사나 여타 선생님들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이 더 많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 엔젤로그 2010.02.03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임용준비를 하신다니 그럼 어느정도 현실을 알고 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 학교에서 올해로 5년차 근무중이고 저보다 누나랑 형들이 신규로 많이들 오고 계십니다.

      대략 5년간 약 10여명의 20대 젊은 선생님들이 오고가셨습니다.


      하지만 님도 아시다싶이 모두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교단을 잡은 경우이고 이런 힘든 과정을 뚫고 첫 교단을 잡을땐 모두 꿈이 있습니다.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수업을 하고 공신에 나오는 배두나와 같은 마음가짐을 제주변의 거의 모든 신규선생님들이 가졌습니다.


      지금 님께서도 임용합격 하시면 나름대로 꿈이 있고 의미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는 정말 너무 다릅니다.


      요즘 고등학생들과 아무리 신규로 합격을 해도 24살의 선생님과 인식의 차이는 너무 큽니다.


      학교에서는 당연히 잠을 자고 떠드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학생들이 30명중 10명은 넘습니다.


      신규선생님은 꿈을 가지고 수업을 하지만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은 30명 학생중 많아봐야 10명이나 될까요.??


      그럼 선생님도 흥미를 잃게 됩니다.


      또한 시험을 낼때면 나름대로 난의도 조절을 위해 엄청 노력을 해서 밤잠도 못자면서 시험을 냅니다.


      하지만 30명 학생중 5명정도는 OMR카드를 먼저 주고 시험지를 내주면 시험지 받기도 전에 OMR카드 답은 1번으로 통일 되어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는 시험시간 30분 전에 1번에 1번 2번에 2번 이런식으로 답을 알려줘도 그것도 귀찮아서 듣지 않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져.


      이런 현실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선생님들이 처음 꿈꿔왔던 이상을 실현 시킬수 있을까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가 실업계라서 인문계보다 아주 약간 심한 경우라고 하지만 실업계기 때문에 교사에 대한 인격무시는 덜 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이런 과정에서 근무를 계속하면 대부분의 교사들은 현실에 적응해서 자기개발에 소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각 부서의 부장이 되고 신규는 이런 선생님들 밑에서 근무를 하면서 수업지도 보다는 부장선생님들의 업무를 맡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죠.


      또한 수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뒷처리도 해야 합니다. 수시로 경찰서에 불려가고 학부모 상담과 병원에 불려갑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입니다.


      배두나와 비슷한 성격의 선생님이 몇분 계십니다. 정말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을 하려고 임용 초기에 다짐을 하셨죠.


      하지만 지금은 처음 가진 생각에 실망이 너무 큽니다. 제가 겪어본 100% 신규 교사들은 일단 실망을 하더군요. 열심히 할 의욕을 잃습니다.


      물론 실업계라고 그렇긴 하지만 인문계에 비해 학생들이 교사를 무시하는 경향은 훨씬 덜합니다.


      지금 님께서도 임용에 합격이 되면 지금 제가 하는 말을 100%는 아니더라도 95%정도는 공감하실 겁니다.


      여선생님들 경우는 오히려 학생들을 무서워 할 지경에 이르렀죠.


      또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들은 학교에 와서 선생님들 협박까지 합니다. 학생들의 한명한명 편의를 봐주면 30명 모두가 서로 다른 요구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비슷한 수준과 공부를 하려고 모인 학원과의 경쟁에서 학교 선생님들이 이길수 있을까요.?


      또한 제 주변에 기간제로 오신분들은 몇분 임용합격 하신분도 계시지만 거의 대부분이 기간제로 계시다가 학원강사로 가시는 분들이 모두였습니다.

      일부 스타강사가 아니라면 대우에서 학원강사는 절대 학교 선생님보다 처우가 좋을 순 없습니다.

      생각보다 교사처우 엄청 좋거든요.


      임용을 준비하는 분들은 기간제가 많지만 기간제를 지속할수 없을 경우는 학원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번 돈으로 고시원에 등록을 하는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또한 20대~30대초반 임용초기의 선생님들은 정말 하나같이 공신의 배두나와 같은 정말 옳바른 마음가짐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몰레 사비로 도움을 주거나 집안일까지 돌봐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학원에선 절대로 할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임용초기 교사들은 여러 연수를 받으러 다니며 정말 열심히 수업준비를 합니다. 시험을 낼때도 진짜 맞춤법하나.. 띄워쓰기 하나... 난의도 하나에도 온 정성을 들입니다.


      또한 교과 이외의 방과후, 자신의 부서, 담임등의 업무에서도 정말 열정이 넘칩니다. 제가 경험한 거의 모든 신규선생님은 이러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관행, 수준차가 너무 심한 학생들, 학생들의 공교육 무시등으로 결국은 우리가 비난하는 놀고먹는 교사가 되는 것이죠.

      이건 제가 5년동안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입니다.


      학원강사는 공부하려고 모인 평범한 수준의 학생들 수업만 하는 것이지만

      학교는 수준차가 너무 심하고 절반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을 상대로 하루 3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 교과업무를 맡으며 담임이나 학생 뒷처리를 하면서 신규의 경우는 집에서도 밤새 교육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신규의 경우만 보자면 최근 선생님들은 충분히 존경받을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보입니다.

  3. ㅉㅉㅉ 2010.02.03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들이 학교는 성스럽고 고귀하다고 생각하시는것 때문에 공신 국어선생이 말하는것처럼

    너무!! 엄청!!재미없게 가르칩니다.

    성스럽고 고귀한 학교에서

    어떻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애들 관심끌려고 야한걸 보여주겠습니까

    다 선생들이 지들 잘났다고 생각하니 그런거지

    성자들이지 다들.

  4. 어차피 드라마는 막장 2010.02.03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요세 막장이 아닌 드라마는 드라마도 아니죠.

    차라리 소설을 읽지;; 하지만 공신은 조금 봤는데 좀 역겨워서
    안봐요.

  5. 개드립 2010.02.04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막장이지 씨발 수학이 암기과목이라고 개드립치지를 않나공식만 좆나리 외워봐라 수능때 몇등급나오나 요즘 추세가 그렇지 않아도 애새끼들이 자꾸 수능출제자들의 의미파악못하고 공식만 외우고 문제유형익혀서 푸니까 빡쳐서 공식 몰라도 생각할줄아는새끼들은 맞추고 공식 좆나 알아봤짜 생각하는습관 안되있는 병신찐따들이 못푸는 문제만 졸라 뽑아서 4점짜리로 무려 배점 56점이나 되는 문제만큼 출제하는 판도에 공식만 외우면 80퍼센트 수능이 풀린다고? 지랄을 해라 씨발 차라리 대한민국이 남아공월드컵 4강 올라간다고 이빨까는게더 현실적이다 그리고 언어영역 뭐? 문제를 먼저 읽어? 너넨 씨발 논술볼때 논술지문 안보고 원고지 위에 딸린 몇자로 요약하시오 이딴거부터 쳐보면 뭐가 떠오르냐 이 개새키들아? 내가 씨발 진짜 임지은 이뻐서 닥치려고했는데 이건 아니다 그리고 무슨 듣기를 시끄러운 환경에서 공부하면 듣기실력이 올라간다고? 그럼 뭐하러 교실에 쳐박혀서 듣기 공부하냐? 막노동 공사판가서 존나 드릴소리랑 삽소리랑 같이 듣기공부하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쳐자빠졌어 듣기잘하는게 독해실력 올려야 한다는게 진리인건 이미 검증됬거늘 어서 지랄옆차기를 하고있어

  6. 지나가다 2010.02.04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론과 현실의 괴리 무척이나 잘 알고있죠~ 님의 말 또한 공감도 하고요~ 저또한 교생실습이라는 비록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을
    통해서 경험도 해보았고요~ 그렇지만 괴리가 있기때문에 더욱더 타협하지 말고 자기개발에 힘쓰고
    반성적 교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엔젤님 주위를 보면 다들 초임 발령받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으나
    학생들에 의해~ 그리고 과다한 기타 업무량에 의해 교사들은 열정을 잃게 되고 흥미를 잃게된다고요?
    그러고 그런 신임교사들을 여럿봐왔고 실업계라 더 그런 경향이 더심한거 같다고 하셨죠?

    분명 힘든일임은 알지만 교사가 흥미를 잃는다는건 강하게 표현하면 학생을 포기한다는 거 아닌가요?
    어쩔수 없다는 핑계하에... 학생들을 버리는거죠

    저도 선배 그리고 동기들중에서도 이미 임용에 붙어 학교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됩니다~

    그중엔 엔젤님의 말대로 초심을 잃고 힘들어 하는 선배 그리고 동기쎔들도 있죠~

    다들 어려움을 호소하고요~
    나 : 형 붙으면 스포츠교육모형 변형해서 하기로 했잖아~ 잘하고있음?ㅋㅋㅋ ~ 너도 와봐라 안그러나~
    형 : 스포츠교육모형은 개뿔 나도 하곤싶었는데 혼자 그런거 하기 눈치도 보이고,, 어쩔수없네,,
    너도와봐라임마안그러나ㅋㅋ 아나공 하게되더라고~ ( 일명 아나~ 공~여기있다~ 공이나 던져주는
    .. 이건 동네 아저씨들도 할수있겠죠?)



    이에비해 가끔 놀러가기도 하는 친한 동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이친구(동기지만 형입니다)
    도 매우 힘들어 합니다~ 이형도 실업계고요~

    많은 선생님들이 간과하고 있는 교수법의 가장큰 오류가 뭔지 아십니까?

    학생들의 흥미입니다~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것또한 어려운 일이지만
    학생들에게 내가 왜 이것을 배워야하지? 를 인식시키고 이해시키는게 일차시에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교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수학을 해야하지? 이딴 국어는 왜공부해야하지? 를 교사라면 자기 교과에 대해서 만큼은
    학생들에게 너희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 원맨쇼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왜배워야하는지 인식하게 되면 최소한 관심은 생길것입니다~

    그 친구는 철저히 이것을 실천하고 있고요
    정말 몸을 불사지르더군요 개콘이 따로없을정도로요~ 학생들에게 그거 하나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가지수를 대비해 엄청난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업은 교사의 노력입니다. 체육같은경우도 학생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입니다. 남학생같으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 여학생들은 조금 뛰는것 조차 질색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요~ 요즘은 컴퓨터를
    일찍접해서 그런지 남자애들도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학생들도 꽤많더군요~

    그래도 이친구는 개인차고려~ 수준별~ 용기구변형~ 룰변형~ 매체이용~ 팀활동~ 스테이션분할~ 등 여러 방법을
    적제적소에 동원해가며 정말 재밌게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매일 캠코더로 자기 수업한거 찍어가면서 반성하고 개선하고 하면서요~ 물론 처음엔 실수투성이에 학생들도
    잘안따라주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힘은든다고 합니다~ 그래도 애들 밝게 웃는 모습보면
    피로가 싹가신다고 하네요~
    선배교사들도 적당히 해라 하는데 지금은 주위 사람들까지 감화되어 이제 발령받은지 3년째지만
    변화가 일고 있다고 좋아라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아마 학생들 수업참여시간 높이기 위해 과제지 만들고 있을꺼 같군요~

    이친구는 틀별난 케이스긴 하나 무튼 님께서 말한 똑같은 그런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한명의 교사였습니다~

    물론 이친구 외에도 이런 훌륭한 교사들이 극소수겠지만 전국적으로 따지면 꽤 될것입니다.

    결론은 님께서 말하신 것과는 다르게

    이런 시궁창같은 현실속에서도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교사들은 분명 있습니다.

    그말은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는 의미이고요~

    그렇다면 소수지만 이런교사들을 따라가야 겠습니까? 아니면 어쩔수없으니~ 현실이 이러하니~
    나도 할만큼했다~ 보통만하자~ 이런마인드의 교사가 되어야 겠습니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어떻게든 학생을 조력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초임 발령받고 아무리 열심히 한들 중도 포기해버리면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을까요?

    그에따른 최고의 피해자는 학생들이고요~

    님의 말도 백번 공감합니다만 교육제도가 어떻든~ 학생들이 어떻든~ 처한상황이 어떻든~
    그 노력의 끊을 절대 놓아선 안되죠~ 계속말하지만 그리고 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학교현장엔
    훌륭한 교사보다 그렇지 못한 교사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기때문에 그들을 저의 작은 외침이였습니다~

    이 드라마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이 있어서 기분좋게 보고있다는 것이고요

    • 엔젤로그 2010.02.04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 자려고 컴퓨터 끄려는 순간 님의 정성스런 답변을 보게 되었군요.

      님 친구중에 개개인의 수준별을 고려해서 그에 맞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흥미를 이끄는 수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분명 그런 선생님들이 우리나라에 수천분은 넘게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생님이 표본이 되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님 친구분 같은 선생님이 계실순 있지만 지금 교육여건에선 그게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 될수 있을까 질문을 던지고 싶군요.


      요즘 학생은 정말 1년이 다르게 깜짝 놀랄정도로 너무 빨리 변합니다.


      젊은 교사들은 그 변화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고 자신의 습관이 정착될수록 신입학생들에 대한 적응은 늦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립이면 모르겠지만 임용고시로 들어온 공립의 경우는 인문계와 실업계가 각각 기간은 다르지만 학교를 순환하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A학교에서 2~3년간 정착시켜놓은 수업방법을 B학교로 옮기면서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런뒤 또 C학교로 옮기면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해야 하지만 이때부턴 학생들의 요구는 A학교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다른 수업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을 잘 따라주면 되겠지만 C학교로 옮겼을 경우 이미 학생들과 세대차는 날 것이며 30명학생중 10명 정도는 그 방식을 선생님이 있는 앞에서 비웃고 쓰레기란 비난을 하는 경우까지 생길지 모릅니다.

      제가 체육수업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설명할진 모르겠고 그 분야는 님이 훨씬 잘 아실거란 생각이 들지만

      필기수업의 경우 내가 열심히 수업을 하는데 30명 학생 모두 잠을 잔다면.??


      내가 몇날몇일 준비한 시험을 학생들이 30초도 앋되서 모두 풀고 잠을 잔다면.???

      내가 진도를 나가려고 하면 학원에선 그 다음꺼 배운다고 지겹다고 밖에 나가서 담배나 피러 간다면.???


      처음 1~2년.. 처음 1~2학교에서는 만족할 수준이 될 진모르겠지만... 현 교육시스템이나 사교육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선 님 친구와 같은 행동을 퇴임할때까지 지속하기란 전혀 불가능은 아니지만 아주 힘듭니다.

      언제 교생실습을 하셨는진 모르겠지만 2~3년 전이랑 2010년 입학생이랑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경우는 내가 힘이 쌔기때문에 약한 학생들 돈을 뺏는데... 그게 왜 잘못이냐.?? 이러는 사고를 가진 학생을 봤고...

      이런 수준의 학생 부모에게 연락을 했더니 학교에 찾아와서 교무실 선생님들에게..."내가 활동하는 사람인데 시내에서 나 보기 두렵지 않냐.? " 이런 말을 대 놓고 하더군요.


      집단 폭행으로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여학생 6명을 퇴학처리 문제로 학부모를 불렀더니 어머니는 교무실에서 무릎을 꿇으며 울며 선처를 부탁하는 호소를 하지만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해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수업 안들어간다고 즐겁게 웃으며 브이자 그리며 셀카를 찍는 상황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한반 30명중 이런 학생들이 5명정도라고 하면 이 비율은 급격히 늘어 납니다.

      모두 입시스트레스나 여러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인성교육 부족이죠.

      이건 학생들을 비난 하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저렇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또한 이렇게 기본적 인성도 없는 학생들은 어떠한 훌륭한 교육이 있어도 현실적으로는 공부의신에 나오는 꼴등들처럼 즐겁게 수업 참여를 유도하긴 힘듭니다.


      제가 이야기 한 것은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놓고 교사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학생들도 넘쳐납니다.


      님 친구와 같은 훌륭한 교사도 분명 엄청나게 많을 것이지만 그런 교사들이 나올수 없는 사회분위기가 너무 심합니다.

      또한 님 친구역시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고 새롭게 지금 교육법을 정착 시키고... 그리고 실패를 몇번 경험하다가 보면 결국 30~40대가 되면 여느 평범한 선생님처럼 되지 말란 법은 없죠.


      오늘 제 옆자리에 계신 중학교때 은사님이 27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올해 1학년 학생들을 보면서 내가 뭘 위해 교단에 서있는지의 회의를 느낀다면서 명퇴신청을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학교는 아직 일부겠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실태입니다.


      교사들의 문제도 있겠고, 학생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저렇게 될 수밖에 없게 만든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분명 크다고 봅니다.


      또한 공부의신에 나오는 꼴등처럼 저렇게 순진한 꼴등은 과학고나 외고가 아닌 평범한 고등학교 꼴등엔 저렇게 순수한 학생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그리고 공신에 나오는 학생들의 수업료를 단순 계산해보면 1인당 한달에 최소 8백만원 이상의 수업료에 해당하는 사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공교육은 교사들이 무능해서 안되고 한달에 천만원에 육박하는 사교육을 받으면 꼴등도 1년만에 서울대를 간다.!!! 지금 충분히 이런 식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7. 지나가다 2010.02.04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죠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육현실.. 개떡같은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알겠죠.

    현 시스템상으론 끝까지 좋은교사가 되기 힘들단거 또한 사실입니다.

    문제의 뿌리를 파헤친다면 그 가장 밑바닥은 교육제도의 문제가 있겠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거가지고 딴지거는게 아닙니다

    교사가 교육제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소연 해봤자고 뭐 바뀌는게 있나요?
    그리고 학생들 기타등등 원망해봤자 뭐 달라지는게 있습니까?

    교육우수국으로 인정받는 핀란드처럼 어디 하루아침에바뀝니까?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이 이상적으로 바뀌기 위해선 아주서서히~ 매우 장기간에 걸쳐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님말대로라면 교사들은 그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합리화로,, 학생들을 버려야 하나요?
    정말 이딴환경에선 도저히 못해먹겠다 이러면서요~

    아니면 어려운상황속에서도 그에맞는 최선의 모습을 찾아가는게 옳을까요?

    어떤마인드가 옳을까요?

    엔젤님께선 현실만을 묘사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이념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있고요

    그현실? 누구나 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그리고 전국에 교사를 꿈꾸는 많은 예비교사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준비해야할까요? 저도 하루하루 공부를 해가며 몇십번씩 제가 그리는 교사상을 무장시키고 또 무장시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요~ 그런저에게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져가며 꿈을 키워가는 예비교사들에게 님께서 말하고 계시는 부정적인 메시지는 희망을꺾는 발언밖으로 바께 안받아들여 질껍니다

    하루에 몇번씩 다짐하고 다짐하는게 저희입니다 그토록 무장해서 학교현장에서 전투력을 마음껏 발휘해 역한 상황을 이겨내고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님께서 말하신 이런 상황속에서요~

    하지만 제아무리 무장했다한들 현장에 나가서 패배해버리면 또다시 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노력조차 안하는 선배교사들또한 당연히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제 극단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분들은 하루빨리 교육현장을 떠야 한다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위해서요

    제 의견이 이상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직업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이기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그 속에서 자기가 할 수있는 최선의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니까요... 아무리 불량학생이라도 도움의 손을 뻗고 있으니까요..

    • 엔젤로그 2010.02.04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시 댓글이 글의 주제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이 드는군요.

      제가 글을 쓴 목적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님께서도 임용초기 교사들의 초심을 잃어가는 한국 교육시스템을 알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공부의 신을 비난하는 이유는 바로 한국교육의 단점을 공부에 신에서는 더욱 조장한다는 내용으로 글을 썼습니다.

      지금 여기있는 댓글들을 봐도 공부의 신의 잘못된 점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단지 드라마일 뿐인데 뭐가 잘못이냐는 학생분들이 많이 계시죠.

      하지만 현직에서 보면 드라마의 나쁜점은 그다음날 바로 따라합니다.

      그리고 교사들의 초심을 무참히 짓밟는 행동을 공부의 신에선 조장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사에게 대드는 것이 정당하게 표현하고 복장역시 학생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복장과 최근 나이트 클럽신에서 보듯 학생들 수준을 뛰어넘는 비행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학생들은 모르겠지만 그다음날 그대로 잘못된 행동이란 인식없이 따라합니다.

      공신에서 했던 교사들에게 대드는 행동과 말투를 평범한 학생들까지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따라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여느 학원드라마와 비슷했지만 공신의 경우는 학생들의 꿈까지 오로지 공부만 해야 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을 줘서 스트레스를 줍니다.

      제가 엄청나게 많은 댓글을 지웠지만 학생들이 교직원인 저에게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설명 하더군요... 뭘 하든 공부를 해야 성공한다고 맹신하게 만들었고 저는 박지성이나 김연아가 공부를 잘해서 성공했냐는 반론을 펼쳐도 아이돌 가수들까지 모두 공부밖에 성공 방법이 없다는 글들이 셀수 없이 나왔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크게 비난하는 것중 하나가 사교육비 조장입니다. 이미 수많은 언론에서 공부의 신에 대한 사교육 조장을 지적했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공부의신 교육비를 보세요.

      1인당 한달에 약 8백에서 1천만원 수업료가 들어갑니다.

      이런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공교육은 수준낮고 비싼 사교육만이 명문대를 진학 시킬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임용준비중이시라면 잘 아시겠죠... 일부 스타강사를 제외한 평범한 학원 강사들의 실력이 임용시험을 합격한 교사들 보다 더 좋을까요.?

      하지만 학교에 오기 전부터.. 학교 교사는 수준 낮다는 인식을 가지고 입학을 합니다. 학교는 잠자는 곳이고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란 인식밖에 없습니다.


      공부에신에서 배두나랑 앤서니의 대결때 배두나가 2명의 배두나팀 학생들은 배두나의 영어수업시간에 학원 수학책을 펴놓고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대 놓고 "이거 다 아는 거니깐 우리 신경쓰지말고 할꺼하세요!! " 란 대사가 나오죠...

      그러면서 2명의 학생들은 배두나의 수업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학원 숙제만 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있는 일반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걸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따라합니다.

      일부 질낮은 학생들뿐 아니라 정말 착하게 생각한 평범한 학생들도 저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걸 전혀 모르죠.

      주인공들이 교사에게 대들고 수업시간에 뛰쳐가나는 장면들도 많이 보이죠.??

      학교에선 이것을 훨씬 업그레이드한 방법으로 너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TV에서는 저렇게 뛰쳐나가고 대들어도 결국엔 1등을 하고 서울대를 가게 되거든요.

      TV에선 교사들 무시하고 오로지 한달에 1천만원 학원만 다니면 꼴등하는 학생들도 서울대 충분히 가거든요.


      제가 공부의 신을 막장이라 표현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잠시 글의 주제에서 벗어난 것같아서 초심으로 다시 글을 썼던 것입니다.

  8. 지나가다 2010.02.04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댓글이 논지에서 벗어나고 있었네요

    하지만 전 님의 다른 의견가지고 딴지건것도 아니고~ 공부의 신을 막장이라 한것에 대한것에도 별관심은 없습니다.

    님께서 계속 말하고있는 언론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이된다~ 사교육조장~ 그런주제는 저도 님과 같은 주장입니다~

    처음부터 말했듯이 2번 공교육은 무능하다? 라는 질문에 대해서만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린거란거 이전 댓글에 이미 달았고요~

    그 주장으로 전 분명공교육현장엔 무능한 교사이 많고 어찌됫건 그들은 교사로서 반성을 해야한다~
    그렇기에 언론의 악영향도 있겠지만 교사에게 시사하는 바도 없지않으니 난 이런측면에서 공신을
    재밌게 보고있다였습니다

    님은 큰 맥락속에서 다 짚고 넘어가셨다면 저는 그 중 한 테마를 골라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거였는데

    반론을 하셔서 논쟁의 취지가 그쪽에 맞춰졌던거 같습니다.

    그런교사들이 분명 많은걸 알고계실텐데 맞다는 한마디만 하셨어도 계속주구절절달지않았을껍니다

    • 엔젤로그 2010.02.04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공교육이 무능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왜 한국사람은 미국사람보다 영어를 못할까요.?

      그건 미국사람이 한국사람보다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주변 여건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나고자란 한국인과 한국에서 나고자란 미국인과 누가 영어를 잘할까요.? 당연히 미국에서 생활한 한국사람이겠죠.?

      하지만 한국사람중 미국사람보다 영어 잘 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그럼 이런 소수를 가지고 한국이 미국보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편견이고 누구나 미국사람보다 영어 잘 할수 있기때문에 잘 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고 비판을 할수 있을까요.?


      지금 교육시스템이나 사회여건상 기본적으로는 평균 수준은 임용고시를 합격한 공교육 교사들이 사교육 강사들보단 당연히 평균수준은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미국사람이라도 한국에서 나고 자랐다면 미국에서 나고자란 한국사람보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부에서 한국에서 생활해도 미국사람보다 영어 능력이 높은 경우가 있지만 이것을 가지고 평균화 시켜서 한국에서 생활해도 미국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 하는 것은 잘못 된것이다.! 란 주장은 올바르진 않다고 보이네요.


      아무리 뛰어난 교사가 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학교수업 자체를 듣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고 국회의원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자료 요청과 30명중 겨우 10~20%에게만 해당하는 난의도의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선 가끔 한두분의 교사들을 제외하면 학원강사에 비해 무능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 오로지 교사들의 무능함과 노력부족으로 비난하긴 무리죠.

      학원 강사들에게 학교 교사들이 가진 어드벤티지중 50%만 부가 해도 학원 강사는 학교 교사들보다 훨씬 무능해 보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난 임용 합격 하면 저런 무능한 교사가 아닌 진정한 선생님이 될꺼야.! " 란 생각은 거의 모든 교사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런 초심을 아무리 길어봐야 10년 이상 절대 못가도록 사회가 만들고 있습니다.


      교사도 사람입니다. 내가 행동을 하면 상대가 반응을 해야합니다.


      님께서 10시간 준비한 수업내용과 유인물을 학생들은 처음부터 님은 무능한 교사라는 인식에 유인물에 낚서를 하고 일부러 침을 뱉고 이런 모습을 본다면 님은 어떻게 반응 하실껀가요.?

      남자선생님.. 더군다나 체육이면 훨씬 덜 하겠지만 젊은 여선생님 경우는 실업계 남자고등학교에선 수업시간에 직접 쌍욕까지 합니다.. 또한 인문계에선 국영수가 아니면 과목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무척 강하다고 합니다.


      체육선생님이면 만약 첫 부임 학교에서 님이 밤세 준비한 수업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수업을 하려고 했지만 님을 보자 마자 학생들이

      "우린 체육 필요 없으니깐 선생님 그냥 알아서 노세요.. 우린 영어학원 공부해야 되요.!! "


      이런 대답을 한다면 님은 어떻게 따듯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될껀가요.?


      학생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학생들도 지겨운 수업보다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고 성적을 위해선 체육보단 국영수가 우선시 되기 때문에 현 시스템에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저런 상황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고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님께선 그래도 체육수업을 한다면 학생들은 귀에 이어폰을 꼽고 영어 공부를 할 것이며 님은 혼자서 칠판에 필기를 하고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 주겠지만 그 유인물을 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체육수업을 하지 않는다면 님은 님께서 말씀하신 "무능한"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초임교사 경우 이런 상황에서 최소 1학기에서 평균 1년 정도는 꾸준히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이 저런 이유는 내가 초보라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수업내용을 바꿔보거나 주변 선배교사들에게 노하우도 물어보며 밤 늦게까지 수업 연구를 합니다.


      하지만 30명중 그 수업을 듣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봐야 5명 이하가 대부분이죠

      지금 제 주변의 초임 교사들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공부의 신에서 교사들은 혼자수업하고 학생들은 전혀 안 듣고 있죠.? 그게 아주 약간의 과장은 있겠지만 현실입니다.


      지금 댓글에서도 자신의 학교와 똑같다는 반응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님께서 시험문제를 내려고 몇일간 고생하고 맞춤법 검사 하나하나 해도.... 님의 시험을 푸는 시간이 1분 이하인 학생들이 수두룩 하다면 과연 처음 했던 것처럼 꼼꼼히 문제를 낼까요.??


      시험치기 30분전에 10문제의 답을 모두 알려줘도 그것 조차 귀찮아 한다면.??


      이건 아주 조금의 과장은 있지만 현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실업계에선 오히려 컨닝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기쁘다는 말이 나올 정도 입니다.

      님께서 이런 상황에 직면한다면 어떠한 현명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양질의 수업을 하실껀가요.?


      지금 사회적으로는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회시스템상 거의 모든 교사들은 초심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교사들이 무능하다고 비난 할수 있을까요.?

      이건 학생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학생들을 저렇게 만든 것은 우리들 어른들이고 사회입니다.

  9. 지나가다 2010.02.04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단면만 가지고 과대포장해 발언하시는것 같습니다. 한 학교에서 5년? 정도 계셨다고 하셨죠?

    전국 학교를 놓고보면 실업계보다 인문계가 월등히 많고 그리고 전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아울러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학생들도 많겠지만 저도 그렇고 다른 동기들도 그렇고 교생때 얘기해보면 애들 생각보다 착하던데? 모두가 한결같이 같은대답입니다. 실업계나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하신데로 그렇게 극한의 학교모습은 가반수가 넘을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분명 어느정도 환경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노력하지 않는교사들도 많죠~

    또 그리고 저의 타겟은 신임교사보다 지금 현장에 있는 몇십년간 근무하며 설렁설렁 하고있는 선배교사들이 많기에 그분들을 향한 말이란걸 계속 말하고 있고요~


    결론만 놓고 말해보죠
    지금 사회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시스템상 거의 모든 교사들이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고요?

    맞는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님의 논리대로라면 결론은 우리 어른들 사회탓이므로 학생들을 끌고가긴 거의 불가능하며 결국은 교사는 몇몇의 소수학생들만 끌고가고 대다수의 학생들을 버리게 된다~

    아닙니까? 결국 어른탓이다 사회탓이다 해가며 학생들은 버려지고 마네요~ 아닌가요?

    그것보단 사회시스템이 이렇다 한들 어떻게든 끌고가보는게 옳겠습니까? 불가능은 아니잖아요~
    실현하고있는교사들도 있으니~

    시스템은 못바꿔도 교사자신은 바뀔수 있잖아요
    불가능은아니니,,

    그럼 노력하는 교사들에겐 더 힘을 북돋아 주고~ 그렇지않은 교사들에겐 반성을 요구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

    • 엔젤로그 2010.02.04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말 한 것은 그렇게 과대평가는 아닙니다. 몇몇 과대평가도 있지만 몇몇은 엄청 축소한 부분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착하다.?

      이건 저도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학생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생들이 처음부터 나쁘다고 하면 이건 사회의 잘못이 아니라 학생 자체가 잘못인 거죠.

      하지만 학생이 착한 것과 수업시간에 제가 말 했던 거랑은 다릅니다.

      아무리 착해도 흥미가 없는 것엔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또한 궁중심리가 있어서 나는 열심히 하고 싶어도 주변에서 모두 잠을 자고 장난을 치는데 나 혼자 공부 하면 왕따를 당하거나 쫌 재수없게 보는 경향이 너무 심하죠.

      하지만 착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가끔 아기들과 같은 순수함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보일때가 있죠... 또한 정말 말 안듣던 학생이라도 졸업후 음료수를 사들고 찾아오거나

      그렇게 말을 안듣고 속을 석여도 시내에선 멀리서 얼굴이 보이면 찾아와서 인사해주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학교나 선생님이 제공해주면 그들도 충분히 선생님의 말을 듣게 된다는 징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전혀 그렇지 않죠.. 학생들의 흥미보다는 오로지 사회에 나와서 거의 쓸모없는 국영수사과뿐입니다. 공부 하는 것도 전혀 쓸모없는 무조껀적인 암기뿐이죠..

      공부에 흥미를 잃게 하는 모든 요소가 갖춰진 교육시스템입니다.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좋아한들 선생님의 수업시간엔 절대 수업을 듣지 않는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학교로 보면 인문계가 많다.? 맞습니다. 하지만 인문계의 경우는 교사무시의 경우가 정말 심합니다.

      공립학교는 선생님들이 수시로 바뀌고 인문계에서도 많이 오고 또 우리 학교에서 인문계로 많이 가시는 실정에 제가 위에서 체육을 말 했던 것처럼 무시가 정말 심합니다.

      인문계에선 제가 위에서 말한 체육수업 무시가 실제로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는 젊은 여선생님이 아니면 대놓고 무시를 합니다. 특히 나이 많은 남자 선생님이 영어수업을 하면 모두 말투를 따라하며 비꼬기만 합니다.


      그리고 님은 친구의 사례를 들어서 교사들이 충분히 고칠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10년이 넘은 40대 교사분들중 그렇게 즐겁게 수업하고 공부의 신에서 나오는 것처럼 모든 꼴등학생들을 집중시키는 그런 교사를 보신 적은 있나요.?

      그리고 님의 친구분께선 제가 말한 사례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즐겁게 수업을 하리라 보입니까.?

      제가 예를 들었던건 실업계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친구분들께 물어보세요.. 수업을 제대로 듣는 학생이 몇명이나 되냐고....

      님께선 대학교에서 수업을 했겠지만 님 주변의 임용 되신 분들도 모두 초임입니다.

      아무래도 현직에서 수백명의 선생님을 보고 같이 이야기 하면서 5년간 경험한 제가 조금더 현실적인 것같습니다.

      초임교사들은 임용 준비할때 거의 모두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제가 5년간 경험한 20대 교사들이 20~30명은 넘을 꺼 같고 하루에 몇시간씩 같이 놀러다니고 얘기하면서 모두가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수업처럼 정말 처음엔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 열정을 쏟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거 처럼 10시간 수업준비 해봐야 30명중 25명은 딴짓을 합니다.

      실업계라고 그렇다구요.? 인문계에선 영수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문계 학교가 더 많다고 하셨죠.? 제 주변에 인문계 학교에서 오신분들역시 그 비율만큼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한번 생각해 볼필요가 있죠


      왜 처음엔 모두 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만 1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모두 하나같이 똑같아 질까요.?


      제가 말한 학교는 지금 우리학교 50% 이상이 넘는 학교에서 평범하게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최소한 제가 5년간 수백명의 선생님을 경험하고 수천명의 학생들을 보면서 나온 수치입니다.

      제 말은 학생들을 버리자는게 아니라 교사들이 무능한 것이 아니라 교육이 잘못 되었고 교사를 욕하기 전에 그런 잘못된 교육방법을 바꾸자는 것입니다.

      님께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님께서 10시간 넘게 준비한 수업을 처음부터 필요 없는 과목이니깐 그냥 선생님 혼자 조용히 어디 가서 할일 하고 우린 영어학원 숙제나 하겠단 이야기를 하면

      님은 어떤 행동을 하실까요.?

      첫 학교에서 모두 학생들이 말을 잘 들었다구요.? 하지만 평생 교직에 생활하면 최소 저런 학교에서 2~3번은 근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다수 교사들이 무능한 교사가 되는 건 사회의 잘못이죠.

      대다수 한국인은 미국인 보다 영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극소수 한국인중 미국인보다 영어 잘 한다고 주변 영향때문에 한국이 미국보다 영어 못한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고 하는건 오류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다음 답변에선 이번 답변은 꼭 부탁 드립니다.

      님의 수업에 학생들이 필요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조용히 나가서 할일 하고 우린 학원원 공부나 하겠다면 님은 어떻게 따듯하게 학생들을 이끄실껀가요.?

  10. 지나가다 2010.02.04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반론의 반론이 달리고 있는데~
    저희 댓글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애초부터 누구말이 맞다 논쟁을 벌이기 위해서 쓴 댓글이 아니니깐요^^

    엔젤님 :
    공교육이 이지경 이꼴인건 가장큰 원인은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있다~ 거기다 드라마에서도 사교육을 조장하고 학생들의 인성까지 건드리니 어느교사가 이따위 학교현장에서 제아무리 실력이 좋다한들 사교육보다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겠느냐~ 그리고 그 소신을이어갈수 있겠느냐~


    지나가다 :
    맞다.. 참 암담한 현실이다~ 그렇다한들 학생들을 절대 포기할순없으니 교사 각자가 처한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불가능은 아니기에~
    그렇지 않은 교사들은 사회가 환경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한들~ 교사에게 자식같은 학생들을 버릴순없는 입장아니냐? 어쩔수없단 이유로 학생들을 포기해버린다는건 누가봐도 아닐것이다. 그러므로 혹시 내가 그러지 않았나 반성해봐야 할 것이다.

    누구말이 옳고그르고 사실이고아니고를 떠나서

    전 계속 저의 이런 생각을 가지고~ 단단히 무장해가며 임용을 준비해 가렵니다^^

    Ps 이건 개인적으로 좀 속상해서 그런데요ㅠ
    힉생:쌤~저희 체육수업필요없어요~ 영어공부해야되요~
    학부모: 체육시간에 애들 너무 힘빼지 말아주세요~
    교장:이선생~ 이번모의고사가 중요하니 체육수업을 자습시간으로 쓰면 안되겠나?

    기타 이런것들에 대한 대비는 체육을 전공하는 모든 예비교사들이 무장하고있을껍니다
    저또한 학생 학부모 교장쌤과 눈살을 찌푸리지 않아가며 교과의 필요성~정당성~ 을 펼쳐가며 즐겁게 수업해나갈 자신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체육의 위상은 떨어질대로떨어지고 무시받아왔으니깐요~
    입시에도 없는 비주지교과과로치부되어왔기에..^^

    전이만 공부하로 가보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엔젤로그 2010.02.04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께서 정말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군요.

      님께서 3줄로 정리해주신 것이 제 의견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공교육의 무능함을 오로지 교사의 탓으로 돌리기엔 교육환경이 너무 나쁘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 좋습니다.

      근데 이런 모든 분들이... 무능함으로 표현되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지금 제 생각엔 이런 교육시스템에선 어떤 방법을 써도 훌륭한 교사가 나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단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 바뀌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 무슨방법을 써도 40대에 가면 교사들 99%는 님께서 말씀하시는 무능한 교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 사회속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들에게 무능하다고 표현 하신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길게 답글을 쓰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학생을 버리면 당연히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에서 몇몇 나쁜 학생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현시점에 학생 1명 때문에 나머지 29명의 학생이 공포에 떨거나 학교에 올수 없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영어수학과 같은 수업보다는 인성을 늘리고.. 수업역시 과목 이름도 외우기 힘들만큼 엄청난 양의 과목을 모두 공부 하는 것보다 자신이 적성에 맞는 몇과목만 선택해서 수준별로 맞춰서 수업 하는 것.1!

      그리고 대학 역시 너무 서열을 부각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이렇게 되면 사교육은 더이상 크게 필요 하진 않겠죠.


      그리고 학생들은 하고 싶은 수업을 자신의 수준에 맞게 듣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분위기가 될 것이며 대학 서열화도 없어지면 입시 스트레스도 크게 줄 것입니다.

      TV역시 이런 내용으로 흘러 가면 좋겠구요.


      이런 것이 선행되지않는 이상 모든 교사들은 90% 이상 무능한 교사로 비춰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비관적이게 말 하는 것같은데..

      교장이 체육 필요 없으니 자습 시켜라~~ 이런 말을 했는데 교과목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한다.???

      음...


      교장까지 갈 필요 없이... 교감에게 갈 것도 없이.... 부장선생님에게도 저런말 절대 못합니다.


      모두 평등하다고 하지만 공직은 나이와 직위앞에 모든 것은 필요 없습니다.


      요즘과 같은 사회 시스템에선 정말 옆에서 보이면 개그콘서트에나 나올법한 눈에 뻔히 보이는 아부를 교장교감에게 하고 있습니다.(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개그콘서트의 분장실 강선생인가.? 혹시 보셨나요.?? 거기 나오는 것과 같은 아부가 지금 교장에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교장에게 교과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북한에서 김정일 앞에서 민주주의의 정당성을 이야기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교장교감들 정말 어린이들입니다. 자신의 말에 토를 달면 학교 전체 분위기가 싸늘합니다.

      하물며 초임교사가.????????

      교장급이면 교육청에 인맥 엄청 납니다. 저런 이야기는 당연히 교육청에 흘러가고 상당히 오랫동안 꼬리를 물게 됩니다.


      평범한 교사는 전교조의 우두머리가 아니면 교장에게 접근하기도 어렵습니다.

      교장의 시중을 들라면 교무부장급은 되어야 하죠.

      교무부장정도 되면 교장실이 시키는거 복사해주고 그정도 입니다.


      전 국어는 그대로 놔두고 영수사과 <- 이렇게는 대폭 줄인뒤 인성을 엄청나게 늘려서 실기까지 도입하고 즐겁게 뛰어놀수 있는 체육도 세부적으로 늘렸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체육은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부서와 그리고 향후 사회에 나와서도 쉽게 즐길수 있는 레져형 체육 이런식으로 말이죠... 스키도 배우고 볼링도 배우고 이런 여러 과목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있는 체육시간이라고 봅니다. 게임방보단 운동이 훨신 좋으니)

      이것이 제가 꿈꾸는 교육의 변화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사회에서 실제로 필요한 수업을 하며 공부보다는 즐기는 것도 배우며..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즐겁게 하며 진짜 사회에 필요한 수업... 이러면 누구나 열심히 하는 교사들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제가 임용발표였나요.? 1년뒤 "지나가다가" 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지금과 같은 초심이 퇴직 할때까지 계속 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1인이 여기 있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학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절대 무능하지 않습니다. 단지 무능할수 밖에 없는 그런 사회가 유능하 교사를 무능인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죠.

  11. pa엔젤님은.. 2010.02.04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문난제에 대해 일일이 답해주시네요..;

  12. 2010.02.06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작성자님 생각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하지만

    공부의 신에서 나오는 학생들처럼 하고 다니면 솔직히 뇌구조,아니 머리 자체가 쓰레기인거죠

    어디 어른앞에서 주머니에 손놓고다닙니까?
    그리고 네, 요즘 저도 그렇도 요즘 학생들 치마 짧습니다.
    문제죠, 그래서 선생님들이 관여를 하고 계시죠.

    그리고 헤드폰? 금지 아니거든요.
    쉬는 시간에 들을수 있거든요

    거기 헤드폰 끼고 다니는 학생,
    즉 드라마상 수험생들이 수업시간에 헤드폰끼고 음악듣고 있습니까?

    그건 개념이 없는거죠.

    실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 공부의신 제작의도가 학생들의 모순된 점을 비판하자고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

    요즘 사회적 이슈와 공부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기위해서 만든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든 사람의 생각인냥 하시면 안되죠.

    • 엔젤로그 2010.02.0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께선 현실을 모르시는 것같네요.

      지금 여기 있는 댓글들만 봐도 공신처럼 하는 학생들이 일반화 되었다는 것을 눈치 챌수 있을 것입니다.

      님께선 인지하지 못하시겠지만 저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또한 공신이 비난 받는 이유가 뭔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공부의 중요성ㅡ.ㅡ? 드라마에서 어디 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죠.? 또한 공부의 중요성보단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이 현실에선 훨씬 중요합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나 KBS 에서조차 공신의 부정적 내용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13. ㅎㅎ 2010.02.09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복장이든 뭐든 자극적이랄까.. 재미있었는데
    현재 공부의신... 진짜 막장이다 싶을정도..
    손발 오글거리는 신이 많아서
    편하게 보기도 힘들고...
    너무 스토리가 지맘대로 ...랄까... 키스신 오해에.. 갑자기 클럽가고... 삥뜯기??....
    엄마부른데고...그게선생님...화장떡칠....우아아아 하면서 달려가서 데려오기....
    클럽가서 놀고 그다지 한것도없는데 병원 눕는 지연이....갑자기 열난다고...
    시험도 치루기 힘든상황.... 업어서 데려오는 황백현...

    저 학생인데 진짜 이건..진짜 막장같다는 느낌이들어서 네이버에
    '공부의 막장' 치닌깐 이글이 뜨는군요..

    • 엔젤로그 2010.02.09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공신 옹호글이었는데...ㅎㅎ

      아직 학생이시라구요.? 님은 공교육의 힘과 현실적으로 꼭 천하대에 버금가는 좋은 학교 가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꼭 님께서 만족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하세요.^^

  14. ㅇㅇ... 2010.02.1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제 고등학생인데요....학생이나 가수들 옷차림에 대해서 뭐라하는것은 일제시대부터 5공 등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거같네요......일제시대와 독재의 잔재가 아직도 이제는 어른이 된 사람들 의식속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언제쯤 없어질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ㄷㄷ
    정말 이런건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전혀 안되고....그냥 학생들을 억압해서 잘 통제할수있게 해주는 수단임..

    아 그리고 제생각으로는 우리나라현실에서는 드라마가 막장은 아닌것같아요......
    무조건 좋은대학 가려고 하는 입시위주의 교육....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해도 대학안가면 성공하기 힘들어요....
    제도와 사회적 인식,대우가.....외국으로 나가면 모를까....그래서
    이 드라마는 대성학원이 협찬하는것까지 딱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잘 보여주는거같아요,,,,

    그런데 핀란드같은 나라에다가 비교해보면 완전 막장이죠ㅋㅋㅋ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드라마만큼 막장인데 어떡하겠어요....
    강석호말대로 저렇게라도 공부해서 룰을 바꾸는 사람이 되서 내 아이들은 좀 더 나은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줘야지....ㅠㅠ

  15. 2010.02.16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공부의신에 나오는 학생들처럼 자유분방한게 좋은데
    저 올해 중2인데 머리스타일 내맘대로 못하는게 너무싫어요
    기성세대만 좋아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교육이 무능한건 아니지만 그리 틀에박힌 교육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성적 부진으로 돌아온다고 공교육을 묘사한거지
    절대 공교육이 쓰레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도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교육과 규율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16. 아키 2010.02.24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결국'이라는 표현을 굉장히 빨리 쓰셨네요.
    보니까 한달 전에 쓰신것 같은데... '결국 막장이다' 같은 제목은 마지막회까지 시청하고 써도 좋았을것 같네요.
    옷차림의 경우에는 괜찮았다고 봅니다. 선생님께 방항하는 녀석들이 옷차림이 단정하고 머리도 모범생같이 해서야 분위기가 나겠습니까? 적당히 몇몇은 화장도 좀 되있고 스타일도 모범생같지 않아야 분위기가 살지요. 그렇다고 뭐 담배피거나 코에 피어싱을 하거나(...) 하는건 막장입니다만.
    저도 학생이 염색하고 옷이 불량한게 마음에 드는건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드라마가 현실성이 있어야지요. 머리 단정히 짧게 짜르고 옷도 단정히 입고 나오면 전혀 '꼴통 학교'(표현이 그렇습니다만은..)의 분위기가 안나지요. 전 적절한 수준이었다 봅니다.
    2번은 뭐... 공감가는 면이 어느정도 있고, 3번과 4번글은 글을 쓸 당시만해도 천하대만을 목표로 했지만 오늘나온 마지막회를 보셨으면 성급하게 글을쓰셨다는 것을 아셨을겁니다.
    5번은... 전 생각도 못했네요. 약간 억지인듯....
    마지막으로 6번.... 확실히 단정치 못한 복장등을 따라하는 것은 잘못된거지만 굳이 공신이 아니어도 할 아이들은 다 합니다. 물론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만...

    아내의 유혹은 정말 막장이지요. 공신은 그냥 논란의 여지가 좀 있을뿐 막장이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네요. 요즘에는 정말 '국민'이나 '막장'이란 말을 너무 많이쓰는것 같습니다.

    • 공신팬 2010.02.24 0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늘 마지막회까지 보고 이 글을 보니 아쉬움이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진정한 공부란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이다. 공부의 신이란 어떤 위치에 있든 무엇을 하든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나가는 사람이다."라는 대사 감동이었습니다.

    • 아키 2010.02.24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 대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동적이었지요.

  17. g헐 2010.03.06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병문고 아니에요...
    수원공고 입니다 ㅋ 수공 학생인데
    강당에 병문고라고 써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지나가는 이 2010.05.08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님의 글에 200% 공감합니다.
    드라마 팬인듯한 분들의 반발이 대단하네요.
    저 드라마가 왜 떴다는 건지 이해도 안가고
    저는 특히 그 지저분해보이는 복장때문에 거부감이 들어서 보지도 않았습니다.
    패셔너블한거 물론 좋죠.
    하지만 공신에서의 학생들의 패션은
    조잡했습니다.
    특히나 상의 카라에 지저분한 띠 포인트.. 으..

    저 역시나 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만
    저 드라마가 사교육에 힘을 실어주려 KBS에서 방영하고 띄워준다고 하는 말 많이 들었고
    저도 그점에 공감합니다.
    미디어법 이후로 시청률도 조작의 냄새가 너무 나는 듯.

  19. ㅎㅎ 2010.12.14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다 맞는말 같네요


    이미 대학의 의미가 퇴색되어가고있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데


    언론이나 드라마는 산업사회 사고방식을 강요나 하고있으니 ㅉㅉ

  20. 그리고 2010.12.14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초반에는 안그랬지만 마지막에 황백현이 천하대 법대에 진학할때 변호사가 마치 유망직종인것처럼 포장을 해서 헛된 희망을 심어주더라고요;; 약 11개월전에도 공신을 볼때

    막말로 지랄하네 육갑하네 좃까는소리하네 이런상황이 많았는데

    헛된희망만 심어준 드라마가 아닐지하고 조심스레 판단해 봅니다


    변호사 회비가 5만원 정도로 알고있는데 그것마저도 못내는 변호사가 3분의 1이란걸 알고있다면

    변호사를 하려고 하지 않겠죠..

    • 엔젤로그 2010.12.1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들은 모두 공감하지만 표현이 조금 과격하시네요.ㅠ

      공신이 오락적 요소로 끝나면 모르겠지만 저걸 진실로 믿는 시청자들이 있을까봐 헛된 희망만 심어주는게 아닐까란 우려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21. jim 2011.01.11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것 다떠나서 댓글 다는 그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의 수능시험이라 불리는 SAT에 관한 부정이 적발되면서 한국에 대한 신용도 하락과 같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시차를 이용해서 아시아권에서 먼저 시험을 쳐서 시험 문제를 면도 칼로 오려서 유출시키거나 공학용 계산기로 문제를 저장해서 미국으로 답을 알려주는 방식이 들통났는데 이것으로 미국 교육기관의 한국학생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져나가 한국 유학생들과 한국에 대한 이미지 하락은 막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그림판에서 마우스로 한글을 썼는데.. 잘 썼나요^^?


한국은 미국에 약 7~8만명의 학생이 유학을 가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 많은 유학생 배출국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학생에  "입학 시험 성적에 비해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토익시험 성적에 비해 영어 이해가 떨어진다." 라는 비난이 있다고 합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한국교육을 배우자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도 블로그에 한국의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에 대한 장점을 썼는데 이번 SAT 유출사건은 오바마대통령 발언의 반대 상황이군요.
(http://paangel.tistory.com/45 <- 오바마 대통령의 한국교육을 본받자는 내용의 글)


글로벌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외국으로 유학생을 많이 보내는 것은 분명 국가적으로 장점도 있겠지만 바꿔서 말하면 국내교육에 대한 불만이 높아서 해외유학을 택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한국보다 유학생 많은 나라가 중국과 인도로 인구가 모두 10억이 넘는 세계 최고의 인구를 가진 나라로 한국에 비해 20배 이상의 인구를 가진 국가입니다.

이런 나라와 유학생 숫자를 비교하는 것은 국내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불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naver.com/digimon3/16686



학생에게 모두 똑같은 답을 찾아내도록 하는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주입식교육, 무지막지한 사교육비, 그리고 경쟁에 따른 과도한 스트레스... 이런 한국 교육에 회의를 느껴 외국으로 학생을 내쫓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번 SAT유출 사건을 살펴보면


한국 교육에 불만을 느껴 미국으로 유학가려는 학생은 큰 돈을 주고 유명 학원에 등록을 합니다.

학원은 많은 돈을 받았고 주변 학원과의 경쟁관계에 조금이라도 높은 SAT성적을 원합니다.

그때 미국과 아시아의 시차를 이용해 문제지만 유출시키면 고득점이 보장된다는 시차 헛점을 찾아냈습니다.

대학생들이나 일반인을 고용해 SAT에 응시하게 한뒤 공학용계산기나 면도칼로 문제를 유출시킵니다.

유출시킨 문제는 학원에서 풀어서 답을 미국 응시생에게 보냅니다.

응시생은 고득점을 받고 명문대학을 가며 학원은 명문대생 배출로 더더욱 유명해 집니다.



여기까지가 기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법 과정으로 미국 유명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 때문에 정당한 방법으로 명문대에 진학한 대다수 한국 학생들에 대한 신뢰도까지 떨어트리는 격이 됩니다

저런 식으로 미국 명문대생을 가는 학생은 학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 졸업장을 받기 위한 과정일뿐 정작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건질수 없죠.




강남 유명학원은 스타강사의 경우 4개월 과정으로 최소 1억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4개월 과정의 수업을 하고 나머지 8개월은 여행을 다니고 여유로운 여과생활을 즐긴뒤 또다시 4개월 가정의 수업을 하는 식으로 1년을 보냅니다.


스타강사의 경우는 4개월간 수업을 통해 모두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보내야 하고 이것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쉽게 부정을 저지른다고 합니다.


수능과 SAT의 부정을 막기 위해선 이런 고액 학원의 시스템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개선할 방법은 없네요.ㅠ)



더욱 창피한 것은 이미 미국에서도 이런 한국의 부정을 의심하고 한국에게 직원을 파견했는데... 직원을 파견하자 마자 바로 부정행위가 적발 되었다고 하네요.TT



 
수많은 길들 중 오로지 모두 같은 직진만 할수 있는 한국교육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지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011513412127279  




한국의 과도한 사교육비와 주입식교육, 입시스트레스.... 그리고 명문학원과 스타강사끼리의 경쟁이 만들어낸 SAT부정행위...  이것때문에 선량한 대다수 미국 유학생들이 받는 불신의 피해는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할까요.?



주입식 교육으로 높은 시험성적과 토익점수를 가졌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수업을 들을때 영어는 알아듣지 못하고 수업내용에도 뒤쳐지는 상황.....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교육을 할수 없다는 판단에 너도나도 외국으로 떠나는 상황...... 그리고 부정을 저질러서라도... 얼마의 돈이 들더라도 시험의 고득점을 받으려고 하는등  이번 SAT 문제 유출 사건으로 한국 교육의 모든 단점을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모두 불만제로가 되는 교육정책이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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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나 2010.01.25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군요.
    한국에선
    꼭 돈과 한국을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씁씁해서 그렇습니다.

  2. Phoebe Chung 2010.01.25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교육은 정말 큰 문제예요.
    한번에 고칠수는 없어도 조금씩 변화는 해야하는데
    반대로 나빠져 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3. tomaju 2010.01.25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빵 얼굴 재미있다~~~.(^0^)
    문장은 모르는데.ㅋㅋ

  4. Frederich 2010.02.03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저도 곧 SAT칠 입장인데 저런놈들보면 아주 잡아다가 깜빵에 매우썩혔으면 좋겠네요.

    어쨋든저놈들때문에 한인유학생 신뢰도 하락할거 생각하면 뒷목에 핏줄이 선명해집니다 에휴...

  5. zz 2010.07.22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엔젤님 오랜만이네요..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특히 부정을 저질러서라도 법을 어기고서라도 하겠다는 생각이 문제네요..한국교육에선 왜 원칙을 지키는 것을 교육 안한단 말입니까?쩝..SAT시험의 목적은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들을 수준이 되냐 이걸 판단하는 건데..저딴 식으로 점수만 올려 봤자 점수 딴 의미는 없고 점수 기계만 된 것 같습니다. 한심하네요.

  6. zz 2010.07.2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전 엔젤님을 전에 만난 적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교육의 장점에 대해서 언급하실 때 제가 담배 문제로 님에게 글을 올렸는데..알아 보시겠습니까?간단하게 이름을 zz로 했습니다. 반가워요.

  7. 근본적 2011.06.14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본적으론 한국사회가 획일적인 줄세우기 경쟁사회인게 모든 문제의 발단이죠..
    다름으로 인식하는게 아니고 상하우열로 여기고 남들한테 뒤쳐져선 안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얼룩진게 이 사회죠

  8. 진짜 한심하네요 2013.02.21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미국 유학생이면서 말합니다.
    한국인들은 공부만 하고 봐서 2000점을 넘는 경우가 거의 드물지요.
    왜냐하면 미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어만 하며 살았던 미국인들도
    SAT 2000점을 넘기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공식만을 익혀서 2000점을 한국인이 몇년만에
    아무리 공부를 해서 넘는다는게 거의 "기적"이나 다름이 없는건데,
    이렇게 뉴스가 떠버리니, 깨끗히 정말 피를 튀기며 공부를 한
    다른 한국 학생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아시아에서 보는 SAT는 모두 없애버리거나, 아니면 전세계가 같은 시각에 동시에
    보던가 해야지 원...

  9. cool 2014.02.18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naver.com/ghimsmath/60207996534


    시험지 유출 관련 의견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