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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AFC 발롱도르 상을 만들자.! -FIFA 발롱도르 수상 뉴스 SBS 캡처- 2014년은 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특별히 64년 만에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축구팬들은 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950년 제3회 월드컵 개최) 2014년 1월 13일(현지시각)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과 귀는 스위스 취리히로 집중되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최고 스타가 누구일지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는 2014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간으로는 평일 새벽이라는 시간적 제약에도 발표 하루 전부터 발롱도르와 관련된 용어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점유했습니다. 그리고 발표된 올해의 수상자는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누르고 당당히 2014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축구를 모르.. 더보기
박지성과 메시가 내 손길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박지성,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나 메시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하늘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은 이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감탄을 합니다. 축구팬들은 스타선수를 실제로 보고 싶어 하고 싸인을 받거나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만약 박지성이나 메시와 같은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당신의 손길을 원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축구팬 개개인을 인식하기란 현실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는 월드컵과 함께 세계축구팬들에겐 꿈의 무대라고 불립니다.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를 시작으로 최근들어 박주영, 이청용 선수등 .. 더보기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박지성 최근 유럽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리오넬 메시에 대한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Messi" 라고 쓰고 "메시아" 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메시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의 능력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메시는 2010년 6월 12일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랑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메시아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합니다. (메시아 = 구세주라는 뜻) 최근 신의 능력에 도전한다는 영화 "타이탄" 을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 제우스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신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메두사라는 무기를 가지고 신과의 대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