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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축구

중동의 몰락이 두드러진 아시안컵 1차전 이란과 이라크의 경기를 끝으로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1차전을 평가하자면 C조에 속한 우승후보 한국과 호주의 무난한 출발을 제외하면 다른 3개 조에서의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개최국의 자격으로 A조의 1번시드를 획득한 카타르는 우즈벡에 완패를 했고, B조의 사우디역시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라던 일본은 종료직전 터진 동점골로 겨우 패배를 모면했으며 D조의 이란 역시도 디팬딩 챔피언 이라크에 힘겨운 역전승으로 1승을 따냈습니다.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홈팀 카타르를 중심으로 한 중동국가의 강세가 예상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3팀은 한국, 일본, 호.. 더보기
중동축구가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한국축구의 든든한 빽이 되어준 정몽준의 피파부회장 5선도전이 실패를 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대통령에 도전하고 현 국회의원직에 있으면서도 버스비 70원 발언등과 같이 서민들의 생활을 알 수 없는 드라마속에서나 보아온 세계 0.1% 상류층 생활을 해왔습니다.때문에 일반인들은 약간 공감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여왔던 정몽준 의원은 평소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행정에도 관심을 보였고,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피파부회장에 취임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림픽 축구를 총괄하면서 알게모르게 한국축구를 위해 수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줘왔습니다.아시아 축구에 있어 중동은 공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한국은 침대축구, 일본은 중동전술이라고 불리는 저질매너가 판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