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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 팀에서 뛴다면.? 한국축구팬들은 이런 상상을 합니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차범근과 현 아시아 최고 선수인 박지성 선수가 함께 한국 대표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강력했을까? 하지만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선수조합입니다. 아쉽게도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와 같은 이벤트성 경기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시대가 다른 두 영웅이 한 무대에서 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차붐과 지성의 조합에 견줄만한 강력한 조합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506451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차붐의 뒤를 이을 제목으로 떠오른 제 ..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