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튼의 호날두 이청용. 5호 골(리그 4호) 낮잠을 많이 자서 늦게 잠을 들었지만 5시에 휴대폰을 맞춰놓고 잠 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청용선수 경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알림이 울리고 TV를 켜니깐 이청용의 경기가 막 시작했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오른쪽에서 이청용 선수가 기회를 만듭니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다는 아나운서의 말과 함께 오늘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군요 이청용 선수가 골을 넣은 직후... 급히 똑딱이 디카로 찍다 보니깐 볼튼의 감독이 찍혔네요.^^ 오늘의 경기는 오엔코일 볼튼감독의 친정팀이란 점에서 영국에선 관심이 가는 경기였습니다. 30년만에 번리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후 자신은 번리와 평생 함께 하리라 선언후 팀을 떠나서 번리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죠. 한국으로 치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은 후 평생 한국과 함께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