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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퀸컵 개막

영국과의 싸움이 된 피스퀸컵 ▲ 2008년 제 2회 피스퀸컵 개막전 모습입니다.오늘부터(10.10.17) 피스퀸컵이 수원에서 개막을 합니다. 청소년 대표팀 선전의 바톤을 이어받은 국가대표 언니들은 과연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요?피스퀸컵은 6개팀이 A와 B 조로 나눠서 각 조의 1위팀이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피스퀸컵은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6개팀 중 3개 팀이 잉글랜드와 관련있는 국가입니다.참가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A조 : 대한민국, 뉴질랜드, 잉글랜드B조 : 호주, 멕시코, 대만이렇게 6개의 국가가 피스퀸컵에 출전을 하는데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 왼쪽 상단에 유니온잭이라고(Union Jack) 불리는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 더보기
한국축구 유니폼이 다른 아시아와 다른 한가지.! 한국축구에 있어 2010년은 2002년에 버금 갈 정도로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축구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피스퀸컵 기자단 활동입니다.조금 있으면 2010 피스퀸컵이 개막을 합니다. 남자축구의 경우 월드컵과 같은 큰 국제 대회가 있을때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많은 응원을 하지만 여자축구의 경우는 아직 남자축구와 비교하기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 여자 대표팀들에게 큰 힘이 될 응원이 뭐가 있을까요?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제적인 응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응원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자발적 응원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여자축구의 매력을 알아야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여자축구에 팬분들이 모인 대한민국 여자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