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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리그

남아공 월드컵과 K리그의 비교 2010 남아공 월드컵이 3/4위전과 결승전 단 두경기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성공의 근원이 될 K리그가 오늘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포항과 전남, 그리고 대구와 전북이라는 영호남 매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앗 혹시 이것도 지역감정 유발글인가요? 절대로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글 쓰는 시간엔 포항은 경기 종료직전이고, 전북경기는 전반이 끝나가는 시간입니다.)K리그는 4년주기로 최절정의 인기에서 4년간 차차 인기가 하락하다가 또 4년 주기로 절정의 인기에서 차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4년 주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월드컵 주기입니다.▲ 98월드컵 한국과 네덜란드 전에서 후반투입된 이동국 선수는 이 슛팅 한방으로 대한..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