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FC서울 시즌 초반 10경기를 주목하라 -K리그 개막전에 앞서 FC서울은 아디의 은퇴식을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2006년 FC서울에 입단하여 305경기 동안 서울의 수비를 책임지던 데안이 선수를 은퇴하고 코치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2009년 서울에 입단한 미드필더 하대성과, 데얀민국이란 별칭을 얻으며 K리그 역대 최고 외국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데얀 선수는 중국으로 이적했습니다. 서울에서 각 포지션 별로 가장 잘한다는 선수가 모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 4위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 서울로서 2014년은 어쩌면 위기가 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올 시즌 시작은 좋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