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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피스퀸컵 개막전의 생생한 현장속으로 2010년 10월 17일 수원에서 제 3회 피스퀸컵이 개막을 했습니다. 청소년 월드컵의 3위와 우승이라는 빛나는 승전보 속에 이번엔 안방에서 언니들이 활약을 할 차례입니다.피스퀸컵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주일간 진행되는데 저는 개막전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혹시 경기장에 가고 싶었지만 못가셨던 분들계신가요? 그럼 늦었지만 저와 함께 그날의 현장으로 GOGO~~10월 17일 오후 2시에 경기는 시작되는데 경기시작 10분쯤 전에 겨우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도착부리나케 경기장으로 달려가는데 아직도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경기장 주변에 많이 있있네요. 하지만 저는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 서둘러 입구를 찾아갑니다.제가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더보기
영국과의 싸움이 된 피스퀸컵 ▲ 2008년 제 2회 피스퀸컵 개막전 모습입니다.오늘부터(10.10.17) 피스퀸컵이 수원에서 개막을 합니다. 청소년 대표팀 선전의 바톤을 이어받은 국가대표 언니들은 과연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요?피스퀸컵은 6개팀이 A와 B 조로 나눠서 각 조의 1위팀이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피스퀸컵은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6개팀 중 3개 팀이 잉글랜드와 관련있는 국가입니다.참가팀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A조 : 대한민국, 뉴질랜드, 잉글랜드B조 : 호주, 멕시코, 대만이렇게 6개의 국가가 피스퀸컵에 출전을 하는데 호주와 뉴질랜드 국기 왼쪽 상단에 유니온잭이라고(Union Jack) 불리는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