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대생각.. 호주는 아시아가 아니다..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서 일부러 아시아에 편입한 나라일뿐.. 매번 남미에 막혀 못나가니, 아시아로 온 박쥐같은 나라.. 또한, 호주나 유럽이나 황인종 무시하기는 마찮가지.. 호주가 우승해봐라.. 아시아축구를 얼마나 하찮게 보겠나... 결승까지 오는동안 1실점밖에 안했으니, 아시아가 물로 보일거 아닌가.. 그렇다고, 일본이 우승하는것도 절대 바라지는 않지만,, 호주와 일본이 결승이기에... 황인종이 우승하는게 좋다고 봄..(눈물나지만 어쩔수 없음..) 한국을 이기고 올라간 일본이 우승해야.. 그나마 체면치레라도 할거 아닌가.. 호주가 아시아인인가? 호주는 절대 아시아인이 아니다..
네. 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때문에 모든 아시아인들이 항상 호주 반대편을 응원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충분히 호주의 우승을 싫어할 수 있다고 보이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을 위해서는 일본보다는 호주가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쓴 글이구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이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던데. 맨날 자기들이 다른 아시아인들보다 우월하다고 믿었지, 자기들이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걸 꺼려함. 일본보다 호주가 우승하는게 백배 났다. 같은 황인종은 무슨. 나는 일본애들하고 같은 종족 아니다. 한일전에서 경기도 되게 거칠게 하더구만.
아시안컵에 처녀출전한 호주가 우승한다면 아시아국은 단체로 체면구기는 일이죠.. 아시아의 축구수준을 폄하시킬만한 결정적사유죠. 이건 월드컵티켓배분과도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어느나라도 아시아축구의 발전을 원한다면 호주보다는 같은 아시아국이 우승하길 바랄텐데 단순히 반일감정에 호주우승을 바라다니 안타깝네요
호주의 아시안컵은 처녀출전이 아니죠.. 또한 호주의 우승이 월드컵 아시아 티켓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호주 역시 AFC 소속이기 때문에 호주가 잘 한다고 아시아 월드컵 티켓이 줄어들진 않죠. 또한 제 글이 단순한 반일 감정에 의한 호주의 우승을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국축구팬 입장에서 호주의 우승이 일본의 우승보다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아시아의 축구명예가 솔직히 어딨어요?ㅎ 그냥 우린 축구팬으로서 즐기면 될것을... 저는 필자의 글처럼 개인적으로 일본이 졌으면좋겠네요 그냥 분하고 화나고 일본이 우승하면 왠지 씁쓸할거같네요 호주가 우승하면 일본이 우승했을때보다 분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필자의 호주가 이겨야하는이유 심리적으로 타당하다봅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일본이 이기든 호주가 이기든간에 실력있는 팀이 이기는 것이 그만입니다. 이번 결과가 한국축구의 현주소 입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일본축구를 본받아야 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예전과 달리 키만 커가지고 과거 축구선배들의 정신력은 절반도 안되 보입니다.. 하여간 선수들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처우 등 연봉도 확 깍아 버렸으면 좋겠네요~~~ 정신 차리게...
정신 차리게 처우와 연봉을 확 깍아버렸으면 좋겠다니... 조금 실망이네요. 비록 예전보다 정신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보다 승리를 간절히 바랬을 사람들은 우리보다 선수 자신들입니다. 어린 선수들은 꿈을 갖고 이란전에서의 혈투속에서도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족한 체력을 정신력으로 이끌며 결국 값진 무승부를 이끌었죠. 님께선 만약 승부차기로 우리가 이겼다고 해도 이런 말을 할까요?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일본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잘 싸웠다고 봅니다. 또한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국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가 한 선수들입니다. 이번 아시안컵 우승해도 별 다른 금전적 혜택은 선수들에게 없습니다. 소속팀에서 출전수당 받는게 훨씬 개인적으로는 이득이죠 이런 모든 걸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 한 선수들에게 정신 차리게 연봉을 깍아 버리라니...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하는 글인 것 같군요. 전 이게 불만입니다. 왜 우린 이렇게 일본을 의식해야 하는지말이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축구의 발전이고, 한국이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싸우게 되는 여러팀들중 일본도 한팀일 뿐입니다. 전 일본을 이렇게 의식하다가 정말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후반전들어 승부때문에 급히 선수비 후역습 체제로 전환한 조광래감독이나(조감독은 정말 자신의 축구에 대한 고집이 강한 사람인데..) 평가전의 일부였던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그저 일본을 이기기위한 전술로 이제야 일본을 이기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겠다라고 기고만장해 하던 허정무 감독이나( 우리가 목표가 일본을 이기는 것이었나요? 월드컵 16강이었지) 지나친 일본만은 이겨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을 보게 만든다란 생각이 들거든요?
일본을 지나치게 의식 할 필요는 없지만 또한 전혀 무관심 해서도 안될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대부분의 조건이 비슷한 라이벌 국가입니다.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일본도 할 수 있고, 반대로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국도 할 수 있습니다. 양국의 단점도 서로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죠. 이런 상황에서 두 나라는 역사,경제,문화등 많은 분야에서 경쟁관계로 라이벌 국가입니다. 너무 의식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무관심하는 것도 좋진 않다고 봅니다. 실제 이번 아시안컵만 해도, 유럽 스카우터들이 스카웃 할 아시아 선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한국과 호주의 극동선수, 호주, 중동선수들로 크게 나눠서 볼때 일본선수들이 잘 하면 그만큼 한국선수의 유럽진출은 막히게 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아시아를 대표해서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나가게 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어땠을까요? 독일과 잉글랜드, 혹은 독일과 네덜란드는 어땠을까요? 라이벌이 아닌 타 국가라면 모르겠지만 한일전 정도의 라이벌이면 어느정도 의식을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름
: 패스워드
: 홈페이지
비밀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난 반대생각..
호주는 아시아가 아니다..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서 일부러 아시아에 편입한 나라일뿐..
매번 남미에 막혀 못나가니, 아시아로 온 박쥐같은 나라..
또한, 호주나 유럽이나 황인종 무시하기는 마찮가지..
호주가 우승해봐라.. 아시아축구를 얼마나 하찮게 보겠나...
결승까지 오는동안 1실점밖에 안했으니, 아시아가 물로 보일거 아닌가..
그렇다고, 일본이 우승하는것도 절대 바라지는 않지만,,
호주와 일본이 결승이기에...
황인종이 우승하는게 좋다고 봄..(눈물나지만 어쩔수 없음..)
한국을 이기고 올라간 일본이 우승해야.. 그나마 체면치레라도 할거 아닌가..
호주가 아시아인인가? 호주는 절대 아시아인이 아니다..
네. 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때문에 모든 아시아인들이 항상 호주 반대편을 응원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충분히 호주의 우승을 싫어할 수 있다고 보이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을 위해서는 일본보다는 호주가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쓴 글이구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이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던데. 맨날 자기들이 다른 아시아인들보다 우월하다고 믿었지, 자기들이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걸 꺼려함.
일본보다 호주가 우승하는게 백배 났다.
같은 황인종은 무슨.
나는 일본애들하고 같은 종족 아니다.
한일전에서 경기도 되게 거칠게 하더구만.
아시안컵에 처녀출전한 호주가 우승한다면 아시아국은 단체로 체면구기는 일이죠..
아시아의 축구수준을 폄하시킬만한 결정적사유죠.
이건 월드컵티켓배분과도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어느나라도 아시아축구의 발전을 원한다면
호주보다는 같은 아시아국이 우승하길 바랄텐데
단순히 반일감정에 호주우승을 바라다니 안타깝네요
호주의 아시안컵은 처녀출전이 아니죠.. 또한 호주의 우승이 월드컵 아시아 티켓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호주 역시 AFC 소속이기 때문에 호주가 잘 한다고 아시아 월드컵 티켓이 줄어들진 않죠.
또한 제 글이 단순한 반일 감정에 의한 호주의 우승을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한국축구팬 입장에서 호주의 우승이 일본의 우승보다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아시아의 축구명예가 솔직히 어딨어요?ㅎ
그냥 우린 축구팬으로서 즐기면 될것을...
저는 필자의 글처럼 개인적으로 일본이 졌으면좋겠네요
그냥 분하고 화나고 일본이 우승하면 왠지 씁쓸할거같네요
호주가 우승하면 일본이 우승했을때보다 분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필자의 호주가 이겨야하는이유 심리적으로 타당하다봅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일본이 이기든 호주가 이기든간에 실력있는 팀이 이기는 것이 그만입니다. 이번 결과가 한국축구의 현주소 입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일본축구를 본받아야 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예전과 달리 키만 커가지고 과거 축구선배들의 정신력은 절반도 안되 보입니다.. 하여간 선수들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처우 등 연봉도 확 깍아 버렸으면 좋겠네요~~~ 정신 차리게...
정신 차리게 처우와 연봉을 확 깍아버렸으면 좋겠다니... 조금 실망이네요. 비록 예전보다 정신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보다 승리를 간절히 바랬을 사람들은 우리보다 선수 자신들입니다.
어린 선수들은 꿈을 갖고 이란전에서의 혈투속에서도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족한 체력을 정신력으로 이끌며 결국 값진 무승부를 이끌었죠.
님께선 만약 승부차기로 우리가 이겼다고 해도 이런 말을 할까요?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일본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잘 싸웠다고 봅니다.
또한 유럽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국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가 한 선수들입니다. 이번 아시안컵 우승해도 별 다른 금전적 혜택은 선수들에게 없습니다. 소속팀에서 출전수당 받는게 훨씬 개인적으로는 이득이죠
이런 모든 걸 포기하고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 한 선수들에게 정신 차리게 연봉을 깍아 버리라니...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하는 글인 것 같군요. 전 이게 불만입니다. 왜 우린 이렇게 일본을 의식해야 하는지말이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축구의 발전이고, 한국이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싸우게 되는 여러팀들중 일본도 한팀일 뿐입니다. 전 일본을 이렇게 의식하다가 정말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후반전들어 승부때문에 급히 선수비 후역습 체제로 전환한 조광래감독이나(조감독은 정말 자신의 축구에 대한 고집이 강한 사람인데..) 평가전의 일부였던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그저 일본을 이기기위한 전술로 이제야 일본을 이기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겠다라고 기고만장해 하던 허정무 감독이나( 우리가 목표가 일본을 이기는 것이었나요? 월드컵 16강이었지) 지나친 일본만은 이겨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을 보게 만든다란 생각이 들거든요?
일본을 지나치게 의식 할 필요는 없지만 또한 전혀 무관심 해서도 안될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대부분의 조건이 비슷한 라이벌 국가입니다.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일본도 할 수 있고, 반대로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국도 할 수 있습니다. 양국의 단점도 서로에게 그대로 적용 가능하죠.
이런 상황에서 두 나라는 역사,경제,문화등 많은 분야에서 경쟁관계로 라이벌 국가입니다. 너무 의식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무관심하는 것도 좋진 않다고 봅니다.
실제 이번 아시안컵만 해도, 유럽 스카우터들이 스카웃 할 아시아 선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한국과 호주의 극동선수, 호주, 중동선수들로 크게 나눠서 볼때 일본선수들이 잘 하면 그만큼 한국선수의 유럽진출은 막히게 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아시아를 대표해서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나가게 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어땠을까요? 독일과 잉글랜드, 혹은 독일과 네덜란드는 어땠을까요?
라이벌이 아닌 타 국가라면 모르겠지만 한일전 정도의 라이벌이면 어느정도 의식을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