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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지성 복귀를 원하는 홍명보, 자신을 되돌아 볼때 -홍명보 감독의 박지성 대화와 관련된 기사내용 캡처- 최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대 화두는 박지성의 복귀 여부였습니다. 올해 첫 해외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 홍명보 감독은 의미심장한 이야길 했습니다. "대표팀 복귀와 관련하여 박지성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겠다.!" 그동안 홍명보와 박지성은 서로 언론을 통해 자기 의사를 간접적으로 이야기 했을 뿐 실제로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얘기한 적이 없었고, 홍명보 감독의 이런 발언에 박지성 아버지는 흔쾌히 둘의 만남을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후 국내 언론에서는 박지성 복귀와 관련된 수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팬들 사이에서도 태극마크를 단 박지성을 꿈꾸며 기대에 찬 상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은 단호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직접 만난 건 아니지만 방송과 언론을 .. 더보기
박지성 활약에도 기뻐 할 수 없는 이유 http://v.daum.net/link/19092840 더보기
박지성과 메시가 내 손길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박지성,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나 메시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하늘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은 이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감탄을 합니다. 축구팬들은 스타선수를 실제로 보고 싶어 하고 싸인을 받거나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만약 박지성이나 메시와 같은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당신의 손길을 원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축구팬 개개인을 인식하기란 현실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는 월드컵과 함께 세계축구팬들에겐 꿈의 무대라고 불립니다.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를 시작으로 최근들어 박주영, 이청용 선수등 .. 더보기
한국축구 성장은 박지성 은퇴에서 시작된다 ▲ 할머니 할아버지의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한국축구를 이야기 할때 2002년 월드컵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축구에 대한 세계인의 시선이나 축구 인프라등이 월드컵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2002 월드컵은 많은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을 시작으로 안정환, 이운재, 김남일, 송종국등... 당시 대표팀 모든 선수와 코치진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동안 무명선수에 가까웠던 박지성은 네덜란드를 거쳐 세계 최고의 명문팀 맨체스트 유나이티드로 진출하며 일약 아시아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성장과 함께 한국축구는 철저히 박지성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할때와 출전하지 않을때의 대표팀 경기력엔 큰 차이점을 보여왔습니다. 박지성은 .. 더보기
결과 빼고 모든게 훌륭했던 축구 한일전. 51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며 결승문턱에서 좌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놓쳤다는 것과 라이벌에게 당한 패배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 컸겠지만, 우린 한국축구의 희망이라는 값진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이번 한일전은 경기전부터, 8강전에서의 120분 연장 혈투와 일본보다 하루 덜 쉬었다는 점에서 체력적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했습니다. 때문에 폭 넓은 움직임과, 강한 압박이라는 한국축구의 장점을 모두 보여주지 못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고 경기를 지켜봤다면, 초반부터 강한 공격을 시도했던 일본에게 밀리는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그러나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졌던 태극전사들은 경기를 하면서, 부족한.. 더보기
유럽축구팬들도 지켜보는 한일전 아시안컵 4강전에서 맞붙을 한일전은 아시아 최고의 라이벌전입니다. 두나라는 오랫동안 역사와 경제, 문화등에서 경쟁을 했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양국의 종합적인 자존심 대결이 되었습니다.대한민국은 오랫동안 아시아에서 최고의 축구강국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90년대 j리그 출범과 함께 신흥강호로 떠오른 국가입니다. 그전까지는 라이벌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한국의 일방적인 승리가 이어졌다면, 최근들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한국에 있어 일본은 2002년 월드컵 유치전을 시작으로 98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전부터 본격적인 라이벌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축구 세계화를 위해 유럽노선을 택한 한국과 남미노선을 택한 일본은.. 더보기
맨유의 박지성 대체자로 이천수는 어떨까요? http://v.daum.net/link/12600510 더보기
ESPN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혼다라고.? http://v.daum.net/link/12600510 더보기
2010년 한국축구 유럽파의 기상도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올 한해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0년만 같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올 한해 우리 국민들은 스포츠와 관련된 기쁜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중 축구에서는 2002년을 뛰어넘을 정도로 평가 할 만큼 엄청난 성과가 있었습니다.2010년 12월 27일 자정, 아시안컵 차출에 의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경기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맨유의 박지성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선두질주에 기여를했고, 이청용 선수는 멋진 6호 어시스트와 함께 볼튼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는 종료직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선수 소속팀은 3경기 모두에서 2:0 .. 더보기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 팀에서 뛴다면.? 한국축구팬들은 이런 상상을 합니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차범근과 현 아시아 최고 선수인 박지성 선수가 함께 한국 대표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강력했을까? 하지만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선수조합입니다. 아쉽게도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와 같은 이벤트성 경기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시대가 다른 두 영웅이 한 무대에서 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차붐과 지성의 조합에 견줄만한 강력한 조합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506451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차붐의 뒤를 이을 제목으로 떠오른 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