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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축구장의 빈 자리가 반가웠던 바르샤 전 어제는 유럽챔피언이자 세계챔피언인 바르셀로나와 K리그의 올스타전 경기가 있었습니다.현존 세계 최강이라는 메시가 속해 있으며 유럽챔피언스리그와 클럽월드컵을 우승했고 월드컵 우승국가인 스페인의 챔피언입니다. FC 바르셀로나에 붙어있는 수식만보면 K리그 스타들이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실상은 그렇지가 못했죠.6만 5천여명이 입장가능한 동양 최대의 축구전용구장이라는 상암에서 어제 입장 관중은 TV방송을 보고 있을때 약 3만여명이었다고 합니다. 어제의 경기장과 K리그 중계때 비춰지는 관중석을 비교하면 3만명 정도 입장이었다고 예상을 했는데 딱 맞았죠.바르셀로나라는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모조리 가진 팀을 상대로 1천만 인구를 가진 서울에.. 더보기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박지성 최근 유럽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리오넬 메시에 대한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Messi" 라고 쓰고 "메시아" 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메시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의 능력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메시는 2010년 6월 12일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랑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메시아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합니다. (메시아 = 구세주라는 뜻) 최근 신의 능력에 도전한다는 영화 "타이탄" 을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 제우스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신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메두사라는 무기를 가지고 신과의 대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