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생 눈으로 바라 본 6.2지방선거 2010년 6월 2일은 지방선거가 있는 날입니다.저는 20대 성인입니다.얼마전 출근길에 신호등이 있어서 신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근데 옆에 있는 파란옷을 입은 중년의 아저씨가 저를 쳐다보더니 "학생 아니죠?" 라는 질문을 던졌고 저는 "네.. 직장인 입니다" 란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활짝 웃으시면서 "이번 시장에 출마하는 김아무개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라며 명함을 건내줬습니다.그리고 제 옆에 있었던 한눈에 봐도 어린이 티가 나는 초등학생들에겐 어떠한 웃음도 주지 않고 무관심을 하더군요. 선거권이 있는 연령인지 물어 보고 친절을 보이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 약간 가식이 들어간 느낌이 조금 드네요.그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과연 저 초등학생들 눈에 비치는 이번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