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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대회에도 관심 갖자 -챔피언스리그 관련 검색어(2,3,5위)- 최근 격주로 화요일과 수요일이 되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엔 "챔피언스리그"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을 휩씁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지난 시즌 프로축구의 자국 리그에서 우수한 실력을 거둔 팀들끼리 대륙별로 모여 치르는 리그입니다. 리그 챔피언들끼리 벌이는 리그라는 뜻에서 챔피언스리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챔피언스리그라고 하는 것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지성 선수가 뛰던 유럽의 UEFA 챔피언스리그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시차 때문에 경기 시간은 다소 차이가 나지만 같은 날, 유럽이 아닌 우리가 속한 AFC 챔피언스리그라는 아시아 리그도 벌어집니다. 보통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새벽 3시 45분에 시작하는 것이 많았고 평일 새벽이란 것을 고려.. 더보기
박지성의 연속 결장이 걱정되지 않는 이유? 11일 블랙번로버스FC와의 경기 이후 한국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선수는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불과 5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지성 선수의 연속결장은 국가대표로 볼때 악재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의 결장을 이유를 살펴보면 큰 걱정을 할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missionsoccer/57)박지성 기량미달이 아닌 전술에 의한 결장박지성 선수는 강팀전용 선수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란 타이틀이 붙을 만큼 공격포지션에서 절정의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퍼거슨감독은 박지성, 나니, 발렌시아, 긱스등 같은 포지션의 주전 4명 선수를 상대.. 더보기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박지성 최근 유럽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리오넬 메시에 대한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Messi" 라고 쓰고 "메시아" 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메시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의 능력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메시는 2010년 6월 12일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랑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메시아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합니다. (메시아 = 구세주라는 뜻) 최근 신의 능력에 도전한다는 영화 "타이탄" 을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 제우스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신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메두사라는 무기를 가지고 신과의 대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