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 한국'에 해당되는 글 56건

  1. 2010.11.23 대만의 태권도 사태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by 엔젤로그 (4)
  2. 2010.10.21 일본인터넷의 갤럭시와 아이폰 질문 by 엔젤로그
  3. 2010.10.05 1박2일 처럼 외국인과 서울여행을 했습니다. by 엔젤로그 (4)
  4. 2010.10.02 한국어 못하는 일본인과 통화했습니다 by 엔젤로그 (6)
  5. 2010.08.27 미국인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습니다.^^ by 엔젤로그 (2)
  6. 2010.06.02 일본인들이 말하는 서울 여행 추천지역 - 2회 by 엔젤로그 (1)
  7. 2010.06.01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by 엔젤로그 (2)
  8. 2010.05.28 외국인과 함께한 놀이공원에서 느낀 점 by 엔젤로그 (11)
  9. 2010.05.14 일본인들이 말하는 서울 여행 추천지역 - 1회 by 엔젤로그 (3)
  10. 2010.05.06 일본인의 삼성디카(NX10) 구입기 리뷰 by 엔젤로그 (8)
  http://v.daum.net/link/11508495 <- 박지성 선수가 경기때 양귀비 꽃을 단 이유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정장비로 인한 대만선수의 실격때문에 대만은 아무 상관도 없는 한국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서 태극기를 불태우고, 한국 상품을 공격하며 대만내 한국인을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몇몇 극우단체라면 모르겠지만 대만 방송국과 총통까지 나서서 한국을 비난하는 모습에 혹시 제 3국이 볼때 한국이 잘못을 저지렀기 때문에 대만이 분노를 했고,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활동중인 일본 블로그에서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태에 관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일본인들의 짧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일본 블로그에 쓴 원문>--------------------------------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과 일본(일본과 한국) 이야기에 한국과 대만의 질문을 하는 것을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한국과 대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생각이 듣고 싶어서 질문을 합니다.

제 3국의 입장에서 한국이 대만에게 잘못 한걸까요?

대만은 한국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대만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한국을 비난을 합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이 대만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대만이 아닌 아무런 관련없는 일본 사람이 볼때 한국이 대만에게 사과를 해야 되는지 의견을 묻습니다.

11월 17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결승전에서 대만선수는 금메달이 유력한 상황에서 경기종료 직전에 규칙을 어긴 장비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실격이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전 장비 검사를 통과 했지만 금메달 취득 직전에 장비 문제로 실격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문제로 상당히 많은 대만사람들이 한국을 비난합니다.

TV에서 한국의 국기를 불지르고, 사람들은 한국 상품을 공격합니다. 대만의 총통 역시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대만선수는 실격에 해당하는 장비를 착용했지만, 경기시작 전 검사관들이 그것을 지적하지 못했고 경기종료 직전에 심판이 잘못된 장비를 지적했습니다.

참고로 그 과정에서 한국사람은 없었습니다.(필리핀계 한국인 주심 1명이 있었습니다.)

태권도는 한국의 운동이고, 태권도 본부가 한국에 있기 때문에 대만은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잘못입니까?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을 합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대만이 한국에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볼때 한국이 대만에게 사과를 해야되는 것일까요? 대만의 국민들, TV, 총통까지 모든 대만사람들이 한국을 비난하기 때문에 정말 한국이 잘 못했다고 생각 될 정도 입니다. 한국의 잘못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만약 한국의 잘못이 맞다면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대만에게 사과 하겠습니다.
------------------------------------------------------------------------------------------------------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제가 운영중인 일본 블로그에 올렸고 정치문제때문에 블로그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판단때문에 일본 블로그의 원글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 글에 대한 일본인의 댓글입니다.





1
이것은 대만인의 인성 문제 아닙니까?
태권도가 한국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국이 나쁘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룰은 룰이니까요.
단순히 엉뚱한 화풀이네요.

확실히 검사관이 발견하지 못했던 것은 잘못이지만, 그 잘못은 한국이 아니고 검사관의 잘못이고
몰랐다고는 해도, 이 선수에게도 잘못은 있어요

한국은 잘못이 없지 않나요?

어떤 장비가 위반이었나요?
개최지는 어디입니까?

아무튼, 어느 쪽이든
해당선수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부정장비를 착용한 선수에게 금메달 주면
룰의 의미가 없어요
만약 지금 실격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부정장비가 그냥 통과 될 것이고 
지금까지 정직하게 금메달을 차지한 사람에게 미안해 집니다.
2010-11-20 02:39:35




2
참네∼, 한국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_·`)
완벽하게 엉뚱한 화풀이군요(*`에′*)
2010-11-20 19:12:07 




3.
글을 지우기 전에 봐 주세요!
나의 생각 코멘트했습니다.
(이 분은 답글을 메일로 했습니다. 근데 이분의 댓글을 번역하기전에 글을 삭제해서 이분의 메일은 소개 하지 못했습니다.TT)
2010-11-21 00:18:43 


4.


2010-11-21 02:00(이분은 위에 3번 분의 메시지가 아닌 다른 분의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시아 대회의 태권도 사건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면, 한국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이 있기 때문에, 선수와 심판에 책임 있는 것은 아닐까요.


<-  2~3시간 걸쳐서 쓴 글입니다. 추천은 1초도 안 걸려요.^^

이후 내용들은 제 개인 블로그에 관한 장문의 이야기라서 소개 하지 않겠습니다.(한국을 잘 몰랐는데 겨울연가 이후 한국여행을 했고, 그때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가며 혼란스러웠지만 양국이 정치문제를 잘 해결해서 함께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이 반일국가로 묘사 되어 있지만 실제로 찾은 한국은 일본사람인 자신에게 너무 친절해서 감동했다는 글입니다.)



역시 이번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과 사이가 좋다는 일본측에서 봤을때도 대만의 억지라는 분위기가 나네요.

제가 글을 빨리 내려서 많은 댓글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태권도 사태로 대만이 한국 상품을 공격하는 장면이 담긴 유투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삼성모니터 편에 관한 일본인들의 댓글을 함께 소개 합니다.(여러 국적의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지만 소수에 해당하는 일본인들 반응만 소개합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011221854433&mode=sub_view



yuwn77
대만의 잘못 제발 그러지마




ElpeoPle7
대만의 박테리아가 YOUTUBE에 삼성 모니터를 광고를wwwwww

이건 중국의 지배하에 있는 녀석들의 컴플렉스다 wwwww
("w" <- 요건 한국으로 치면  "ㅋ" 이런 뜻으로 비웃을때 사용하는 문구 입니다. w가 많을 수록 많이 웃기단 뜻.)



lyseric80
이 모니터 어디서 살 수 있는 거야? 굉장하네요~w



malbeths
이건 무슨 모니터 광고야?wwwww



kytnamu (중국인)
삼성 모니터의 명성을 알리는 것인가 ^_^

nozeuc(일본인)
아~ 정말 쳤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ease0330(영어권)
대만 사람들은 이탈리아 식당에서 스파게티에 문제가 있으면 이탈리아 대사관에 가서 이탈리아 국기를 태울 것입니다.


모함에 의한 악의적인 행동을 하면 동정보다는 세계인의 비판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된 것같네요. 대만선수가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2년뒤 올림픽에서는 지금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대만은 세계인의 비웃음을 사고 있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자중해야 될 것같아 보이네요.


자료 조사를 위해 하루를 걸렸고 이 글을 작성하는데 2~3시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추천 하는데 시간 1~2초 정도 밖에 안걸리니 글쓴 노력을 생각해서 많이들 눌러주세요~^^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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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의공룡둘리 2010.11.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

  2. 지나가는 나그네 2010.11.23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아시면서 순화해서 쓰신건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번역하셨으니까...
    위에 마지우케루의 경우 -> 정말 (미?)쳤구나로 해석하신거 같은데..

    미쳤다는 의미라기보다 존나웃겨 정도가 의미랑 늬앙스가 제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0-;;
    마지우케루 자체가 어린얘들이나 쓰는 좀 저렴한 말이다보니..

    한국말로 따지면,
    "앜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정도의 늬앙스라 늬앙스는 비슷해도 의미자체가 달라지니까요.

  3. 앜... 2010.11.2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어느나라 사람이든 저 동여상을 본다면 모니터가 어느 회사것인지 궁금해 할듯 ...ㅎㅎ

  4. 부평초등학교 4학년 4반 파이팅 2012.10.26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 이해가 안됨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과 같은 일본판 지식인 사이트에서 갤럭시와 아이폰을 두고 고민하는 일본인의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고민은 한국에서는 너무 익숙한 질문이지만 일본인의 이런 고민이 새롭네요.

일단 아이폰은 일본에서 출시 4개월이 되었고 갤럭시는 아직 출시전이라는 것을 고려해서 과연 일본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참고로 일본판 갤럭시는 한국보다 스펙은 다운되었고 가격은 국내보다 더 비쌉니다.(대략 예약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제가 일본 통신시스템을 잘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잘 못찾아서 그런진 몰라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근데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초기 공급량이 소수여서 그런지 대부분 매진이라네요. 자세한 요금표는 글 하단에 설명을 참고하세요)






제목 : 아이폰4를 살까 갤럭시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이폰4를 살까 갤럭시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삽니다
이전까지는 아이폰4를 살 생각이었지만
갤럭시s가 발표되고 뭘 사야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합니까? 



<- 답변을 듣기 전에 번역하는 노력을 생각해서 추천좀 눌러주세요.^^


답변 1
처음 뵙겠습니다.

갤럭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나는 아이폰을 추천 합니다.

나는 iPhone3G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기능성, 디자인 등
원래 apple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들어 있습니다!

주위에서 iPhone4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카메라의 기능은 역시 3GS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FaceTime 등,
무료 TV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나는 인터넷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주위의 환경이 apple로 굳어지고 있으므로
iPhone를 추천 합니다.
나라면 iPhone를 선택합니다.


질문자 답변
갤럭시는 마이크로sd가 있어 사진의 인화에 편리합니다.
아이폰은 마이크로 sd가 없습니다.
아이폰의 사진인화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마이크로 sd = 추가 메모리카드)


답변 2
역시 iPhone4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몇개인가 있습니다만, , ,
이 수치를 비교해 보세요.

스마트폰 중에서 월등 인기 넘버 1입니다.
산케이 뉴스에서 찾아낸 앙케이트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iPhone」 67.3%
NTT 도코모의 「Xperia」       21.8%
윌 컴                 10.9%
AU 「ISO2」※2010년 6월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해서 앙케이트 참가가 늦어서 퍼센티지가 없습니다.

다운타운의 마츠나, 우타다 히카루 등 연예인의 사용자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30~40대의 컴퓨터 오타쿠라고 불리는 사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엔 20대의 젊은 남녀에게도 아이폰이 폭발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아이폰 유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자상가의 휴대폰 코너에 가면, 일본의 갈라파고스 휴대폰자리는 텅텅비었지만 아이폰 코너엔 사람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이후 더더욱 갈라파고스 휴대폰은 사라질 것 같기 때문에 나는 아이폰의 구입을 추천 합니다.



답변 3
안녕하세요.
나는 아이폰3g, X06HT Desire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뭐때문에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스마트폰이 처음이라면 아이폰4가 좋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이폰이 더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의 편의성, 풍부한 어플등에서 아이폰4가 좋을 것입니다.
뛰어난 확장성, 인터넷에서 Flash가 실행되고, 어플의 꾸미기등에선 갤럭시S입니다.

Flash에 관해서는 apple도 무슨 움직일 것 같습니다만...

갤럭시S와 같은 안드로이드 기기는 iOS에 비해
발전은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폰이 무난할지도 모릅니다.

사진의 인화에 대해서 입니다만
아이폰은 PC에 연결하고 아이툰즈로 PC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의 사진을 인화한 적이 없기 때문에 추측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선 LAN 프린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무선 LAN을 통해서 인화 할 수 있는 어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인은 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느낀점이지만 일본인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찍는걸 참 좋아한단 생각이 들었고, 스마트폰 구입에서도 카메라 기능을 많이 보는 듯합니다.-



답변 4
나도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일단 3 G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은 PC에 접속해 동기화하면, PC에 데이터가 들어 오기 때문에, SD카드는 필요없어요.
지금 희소성을 고집해 선택한다면 압도적으로 갤럭시겠지만..


답변 5
도코모의 가라케와 아이폰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Galaxy S로 기종을 변경 하고, iPHONE를 해약해서 지금은 1대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iPHONE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만, 밧데리 교환을 할 수 없는 것이 아프네요. 
밧데리의 교체 비용도 싸지 않습니다. 교체기간은 불명합니다만(^^;)



답변 6
우선, 갤럭시s는 Android2.2라고 하는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OS개발은 끝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구식 OS가 됩니다!
그에비해 아이폰의 OS는, 항상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최신판입니다! 큰 차이는 외관은 오래 되었어도 내용은 최신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이폰의 광대한 어플도 매력적입니다!
역시 지금이라면 아이폰을 추천 합니다!

질문자의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폰으로 결정했습니다.



답변 7
아시다시피 아이폰은 사진을 인화할때 마이크로 SD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PC에 사진을 전송해서 집에 있는 프린터로 인쇄.
그리고 프린터가 한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WiFi 를 통해 직접 프린트 하고 있어 할 수 있는 어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netprint라고 하는 세븐일레븐의 프린터를 사용하는 인쇄 어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폰에서 인쇄하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접수 번호를 세븐일레븐의 프린터에 입력해 사진을 출력하는 것입니다.

5엔 프린트라고 하는 어플도 있습니다.
이것은 프린트 하고 싶은 사진을 업로드 하면 결제를 하고 1주일 정도 있으면 사진이 옵니다.

이 외에도 비슷한 어플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키타무라였는지?)

-이 밖에도 아이폰의 사진 어플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데 한국과 관련이 없어서 이만 생략-

결론은 사진기능을 원하시면 사진과 관련된 어플이 많은 아이폰을 권장한다는 마무리


일본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의 인기가 절대 적이네요. 한국과 비슷한 점이라면 밧데리와 메모리카드 추가가 안되기 때문에 아쉽다는 분위기와 함께 수준높은 어플을 앞세운 아이폰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갤럭시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전 갤럭시 유저지만 일본에서는 갤럭시가 아닌 아이폰을 추천 할 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잠깐 검색해본 일본의 갤럭시S 예약 중인 가격표입니다. 저는 일어도 모르고 일본 통신 사정도 몰라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가 찾아본 가격이 거의 비슷했는데 그때 한분이 친절하게 종류별 가격표를 올려주셨네요.



▲ 일본분께서 조사한 갤럭시S 예약가격 비교표입니다.(홋카이도 지역) 첫 화면은 할인어쩌고 하는 가격으로 1,685~7,280엔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화면은 우리의 1년 약정에 해당하는 12회와 2년약정인 24회의 요금으로 1년 약정은 기기변경 기준으로 약 월 4500엔~10000엔(6만2천~13만8천원)이고 오른쪽 신규가격도 대략 10만원 이상 요금이 나옵니다.
 
2년 약정 걸면 10만원 초반이 나오는데 밑에 빨간 색으로 쓴 5,250엔의 표시는 우리로 치면 기기값과 비슷한 내용으로 한화로 약 7만 3천원 가격이 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진 몰라도 저 가격이 맞다면 한국보다 스펙도 다운된 제품을 10만원 이상 요금제의 약정을 걸어도 기기값 7만원이란 이야긴데.. 저라면 절대 저 가격에 갤럭시 안 쓸거 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브랜드로 걸린 제품이 일본에서 저렇게 고가에 나오니 기분은 좋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수치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제 잘못된 정보로 다른 분들오해 하실 수 있으니....)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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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는 1박2일이라는 TV프로에서 이번엔 1박1일 당일치기 코스로 서울여행을 했었습니다. 종로구를 중심으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주제였는데,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외국인을 섭외해서 함께하는 코스가 있었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는 것에서 긍정적으로 보였고, TV를 보는 내내 예전 중국친구들과 함께했던 서울여행이 떠오르네요. 저는 1박2일처럼 처음보는 외국인과 즉석 만남으로 여행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2008년 친구와 함께 중국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중국인 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그들에게 너무 과분한 환대를 받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당시에 중국 친구들한테 받았던 접대는 평생 잊지 못 할 만큼 값진 추억이었고 우리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끔씩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중국친구들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위 화면은 중국친구와 연락하던 싸이월드입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한국어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이때문에 중국여행때 우리의 통역과 가이드등 상당히 큰 도움을 줬습니다.

중국친구는 조선족이 아닙니다. 이들이 한국어를 잘 할 수 있던 이유는 한류열풍 초기에 한국이 좋아서 서울에 어학연수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문에 지방사람인 저보다 오히려 서울에서 생활은 중국친구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부할때와 관광올때는 분명 다르고, 3~4년만에 찾은 서울은 분명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저보다 서울생활을 많이 했다고는 하지만 수시로 서울에 놀러가는 한국사람인 제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오랫만에 찾은 한국의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을 해줬습니다.

2008년 12월 6일 중국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일이 됐습니다.

저는 중국여행을 함께 갔던 친구 한명과 서울에 있는 친구 두명 이렇게 4명의 한국인이 2명의 중국인을 가이드 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시 여행사진 모음입니다. 어둡고 흐릿해서 원본 그대로 올려도 초상권 침해가 되지 않을 사진을 골랐습니다.^^

코엑스에서 수족관을 가고, 코엑스 구경을 하며 인사동에 갔습니다. 작년 중국에서 만났을때는 자금성과 만리장성과 같은 세계적인 유적지에서도 사진한장 안찍던 친구들이 서울에서는 연신 카메라 셔틀을 눌러대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1년만에 만난 친구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고,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하루란 시간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중국에서 부터 인사동을 꼭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었기에 한국에서 마지막 밤은 인사동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쌈짓길도 둘러보며 중국에서 친구들이 했던 것처럼 우리도 선물을 준비하려는데... 인사동의 기념품 대부분이 made in china....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부담된다는 중국친구들에게 기념품 판매점 주인에게 혹시 가격을 물어보면 돈은 다 드릴테니 가격을 말할땐 정가의 30~50% 정도 가격이라고 말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겨우 기념품을 선물해줬습니다.(하지만 중국에서 우리가 받은 선물보단 훨씬 저렴했고, 이들은 한국에 올때도 중국에서 각종 선물들을 사왔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를 나오는 순간... 하늘에선 하얀 눈이 내리며 친구들의 이번여행 마지막 밤을 축복 해줬습니다. 이후 인사동에서 몇명의 중국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간단히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2008년 서울의 첫 눈이 때마침 내려서 로맨틱한 분위기속에서 이별을 이었습니다.^^

우린 너무 익숙해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거리의 모습이 중국친구들은 상당히 흥미로워 합니다. 그들에게 짧은시간이지만 한국의 모습을 소개해주고 기뻐해주는 외국친구들을 볼때 정말 뿌듯하고 나 스스로가 너무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저는 중국친구뿐 아니라 일본인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한국에 여행비자가 나오는 중국인들은 중국의 상류층들입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지출하는 소비액은 언론에서 들은 것처럼 엄청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일본인들의 2배이상은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만났던 중국친구중 한명이 한국 화장품 구입을 위해 지출한 액수를 듣는 순간 깜짝 놀랄 정도의 금액을 한국 화장품 구입에 썼었습니다.

한국에 관광오는 중국인들은 한국이 좋기때문에 여행을 왔고, 한국에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줍니다. 또한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지인들에게 홍보를 해줍니다. 한국에 악영향을 끼치는 몇몇 중국사람들이 전혀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최소한 한국을 좋아해주고, 한국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사람들에까지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것은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다행이 제 중국친구들은 친절한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좋은 기억들을 안고 돌아갔고 중국에서 한국홍보에 1등 공신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께 친절함을 배푸실 분은 클릭해주세요.^^





중국에 돌아가서 싸이월드에 온 메시지입니다. 

처음부터 대한민국을 좋아했지만, 2번째 찾은 한국은 역시나 변함없이 좋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변한 것이라곤 예전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는 것?





그리고 1년후.. 저는 또 한번 중국을 찾았고 역시나 친구들은 지극정성으로 우리를 환대해줬습니다.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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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n 2010.10.05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외국 친구들 좀 사겼으면 좋겠습니다. ㅠ
    서로 자신의 국가를 소개시켜주고 보답해주고..
    너무 좋네요. 부럽습니다. ^^;

    • 엔젤로그 2010.10.05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외국어라고는 알파벳 겨우 외우는 정도인데... 운 좋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을 많이 만났어요.

      외국어 능력은 부족해도, 한국어 하는 외국인 찾는 운은 좋았나봐요.^^

  2. 둔필승총 2010.10.05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 시간이었네요.~~
    훈훈한 우정 이어가세요.^^

    • 엔젤로그 2010.10.05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예전 돈필승총님께서 올리픽 관련 글을 쓰신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2008년 북경올림픽 경기장인줄 알아서 그때도 중국 친구들이 생각났던 적이 있었죠.

      친구들이 올림픽 경기장 모형의 선물을 해줬었거든요.^^

 


저는 외국어 전혀 못하는 평범한 한국 사람입니다. 영어는 중학교때 부터 포기를 했지만, 고등학교때 제2 외국어로 일본어 잠깐 배웠는데, 한국어와 어순이 같아서 영어보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때 일본어 교양과목을 들었고, 이렇게 짧은 제 일본어 실력은 일본어가 뭔가는 아는 완전 초보 수준입니다.


이런 제가 어제 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일본인과 통화를 했습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저는 2번의 일본 자유여행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일본에 익숙해졌고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번역기를 통한 일본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한국 블로그보다 일본 블로그를 먼저 했어요^^)

비록 인터넷 번역기지만 한국과 일본의 언어는 번역률이 매우 높고, 어느정도 기초 문법은 알고 있어서 번역 오타정도는 찾아낼 수 었습니다. 최근 일본은 젊은이들 사이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데 한국인이 일본어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신기했는지 많은 일본인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고 조금씩 한국과 관련된 질문을 하는 일본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질문은 주로 한국관광문의가 대부분인데 그러던 중 올 8월 말부터 젊은 일본여성으로 부터 한국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한국음식, 한국어, 한국관광지등으로 상당히 여러 분야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알고 보니 9월 말부터 10월달까지 한달간 한국의 단기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었고 젊은 여자 몸으로 혼자서 외국에 가려니 궁금한 것과 두려운 것이 많아서 저에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가량 연락을 주고 받다가 일본친구는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나 일본친구 응원해주실 분은 클릭해주세요.^^




▲ 한국에 오기전 마지막 받은 메일입니다.
밤 늦게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할 번호를 알아냈기 때문에 제게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한국에 오기 직전 주고 받은 메시지에서는 상당히 오래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리던 한국행이지만 막상 혼자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 간다는 것에 두려워 하는 기색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있거나 심심할때 연락 해달라고,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혼자 있는 외국에 자신을 알고 있는 현지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상당히 든든해 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본친구는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이제 일본친구와 인터넷 번역기로 대화는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할 말이 있으면 전화통화뿐입니다. 그때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전 일본여행때 만난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는 일본어도 잘하고 지금 일본어를 공부중이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서 일본친구에게 그 누나 번호도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일본친구는 한국에 왔기 때문에 인터넷이 당분간 안되고 서로 연락할 방법은 오로지 전화통화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역시 일본 여행때 만났던, 지금은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형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형 제가 불러주는 한국어를 일본어로 소리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이렇게 제가 하고 싶은 일본어를 소리나는 대로 쓰고, 일본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뚜~ 뚜~~



한국에 오면 받을꺼라는 임시폰에 신호가 가는 것으로 봐서 한국에 온 것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받지 않네요. 일단 2번이나 전화를 안받아서 부재중이 찍혔고, 제 번호도 알기 때문에 언젠간 일본친구가 먼저 전화 할꺼란 생각으로 더이상 전화는 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따르릉~~~



일본친구에 대한 생각을 잠시 잊고 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친구입니다.




▲ 일본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종이입니다. 저는 이걸 읽기만 하면 됩니다.

전화를 받기전, 형이 불러줬던 한글로 쓴 일본어 종이를 서둘러 찾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 아니다... 모시모시? "




이렇게 어설픈 첫 인사로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인과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인의 첫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깡코쿠니 요쿠 쯔이딴데쓰까.? "
 


한국에 잘 도착했냐는 질문과 함께 종이에 적힌 일본어를 차근차근 읽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할 수 있는 한국사람의 번호라면서 일본어 공부중인 누나의 번호를 알줄 차례입니다.

제가 다른건 몰라도 일본고유어를 표기하는 문자인 히라가나일본의 숫자에 한해서는 네가티브급임을 자처했기에 숫자로 된 휴대폰 번호를 불러주는 것은 저에겐 외국어도 아니었습니다.

010 - XXXX - XXXX 

제가 정말 자신있어 하는 일본어이기에 자신있게 불러주려고 했지만 갑자기 받은 일본인의 전화에 순간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이 되어 버리네요.
 

0 = 제로, 1 = 이찌, 0 = 제로


이렇게 010을 설명하고 다음 숫자부터는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수화기에서 떨어져서



"이찌, 니, 산, 시, 고, 로꾸, 나나, 하찌, 쿠, 쥬"


이렇게 1에서 10까지 일본어를 한번 소리내어 외우고 다시 번호를 알려줍니다.

똑바로 알려줬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겠지만 저쪽에서 아리가또라는 말이 들리는 것으로 봐서 분명 잘 적었던 것같습니다. 이것으로 제가 전화하려는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이제 어색한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으면 일본인과 100점짜리 통화가 끝나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 사람끼리도 얼굴한번 안 본 남녀가 통화하면 얼마나 서먹한가요? 하지만 지금은 서로 말도 안통하는 한국남, 일본녀의 통화입니다. 이럴까봐 미리 간단한 인사 정도는 외워뒀습니다.



"방고항 다베마시다카? "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제가 처음 전화를 6시에 했고 그때에 맞춰서 일본어 공부중인 형에게 물어봤던 인사이기 때문에 아주 늦었지만 알고 있는 유일한 인사인 " 밥 먹었나요? " 라는 인사를 밤 10시에 했습니다.


늦은시간 밥먹었냐는 질문에 일본친구도 어색했는지, 잠시 주춤 하더니



" 하이.. 피자 !$#$%#$%$#% 데스 "



이렇게 피자를 먹었다는 말을 하는 것같았습니다.




▲제 대학교 성적표입니다. 가장 마지막 수업이 일본어였는데.. 옆에 보시면 A+ 표시가 선명하게 보이죠?
(사진 각도를 잘 찍어서 잘나온 성적표가 많이 보이네요.^^)


한국에 잘 왔냐는 환영인사도 했고, 일본어 공부하는 누나의 번호도 알려줬고, 이제 밥 먹었냐는 인사까지 끝난 이후 더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래뵈도 고등학교때 "수" 대학교때 교양일본어 A+ 학점을 받은 저로써는 뭔가 허전함을 이겨낼 애드립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수화기 너머로 다른 일본인 친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찬스다~~~



"이마, 히토리 데스까? "
(이마 = 지금,  히토리 = 혼자,  데스까 = 입니까?)



옆에 일본어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봐서 일본 친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일본어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수 있는 " 이마 히토리 데스까? " 란 말을 건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들리는 대답



" 이이에~~ "


아니라는 짧은 일본어와 함께 나온 조금은 길었던 일본어가 시작됩니다.



" 솰라솰라!$^$%&**!#$&(@$#^%^"

 
당연히 전혀 모르는 말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긴 일본어가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습니다. 뜻을 몰라도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만 배웠어도 알 수 있는 뻔한 대답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누구랑 함께 있다는 말입니다.  이쪽에서 " 헬로~~" 하면.. 저쪽에선 "아인파인 땡큐 엔듀~? " 라는 대답이 나오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저의 한마디


"도모다찌 데스까? " (친구 입니까?)



이 한마디를 하고 저는 너무 감격스러웠스니다. 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대화입니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애드립까지 마치고 이제 통화를 끊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지만 전화 끊는 법은 배우지도 않았고 어떻게 끊어야 될지 애드립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는 일본어와 영어를 조합해서 몇가지 문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화 = 뎅와, 아니면 영어로 텔레폰

끊다 = 시마이.?(시마이는 끊다가 아니라 끝이라는 단어입니다)



결국 텔레폰 시마이라는 문장으로 이만 전화 끊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아노.. 이마... 텔레폰와 시마이 데스까?


"음.. 지금.. 전화를 끊습니까? " <- 저는 이런 의도로 이야기를 했고, 일본친구는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정도만 하면 알아들을꺼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쪽에서 제 말을 못 알아 듣는 반응이었습니다. 텔레폰 시마이라는 뜻이 전화 끊자는 말이 아닌듯 합니다. 서둘러 차선책으로 선택을 한 것이 일어가 안되면 콩글리쉬입니다.^^ 제가 사용하려는 콩글리쉬 문장은 우리학교 미국인 원어민 교사에게 실험해봤는데 통했던 방법입니다.(저는 학교에서 일 합니다.)




텔레폰 엔드.!!!



하지만 역시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결국 저는 일본 아기 2살 수준도 안될 법한 일본어와 제 일어 실력과 비슷한 한국어 능력을 가진 일본친구는 서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는데 순간 제가 알고 있는 일본어 단어가 나왔습니다. "아시따"  한국어로 내일이라는 단어입니다.

내일이면 오늘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함축된 의미라고 나름대로 해석을 했고, 그때부터 머릿속에선 일본어로 헤어질때 인사가 순식간에 막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곤방와~~ "


그렇게 많이 떠오른 헤어질때 인삿말중 갑자기 곤방와라니.......

아침인사 : 오하요 고자이 마스,
 점심인사 : 곤니찌와
 저녁인사 : 곤방와


곤방와는 헤어질때 인사가 아니라 그냥 저녁때 하는 인사입니다.

제가 곤방와 하자 저쪽에서도 그냥 곤방와.....ㅠ



그리고 다시 정신 차리고 헤어질때 인삿말을 했습니다.



"자~네~~" (안녕~~)



그러자 일본 친구의 답변



"하이 사요~ 나라.!! "



사요나라가 나왔으면 드디어 끝난 겁니다.^^ 일본 친구와 통화하는 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제 상황은 너무 뻘쭘하고 긴장도 됐었는데 이제 전화를 끊는다는 안도감에 사요나라란 헤어지는 인사를 하는 그 친구에게 저도 인사를 해줬습니다.




" 곤 방 와 "..................ㅡㅡ?




이렇게 한국 환영인사와 일본어 공부중인 누나의 전화번호 전달, 일본어 애드립, 통화 종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끝내고 통화는 끝났습니다. 약 8분간의 통화였지만 마치 80분 같았고, 여러 대화를 했지만 워낙 긴장해서 방금 끊은 대화내용도 정확히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을 한달동안 원하는 공부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네요.

이 친구와 처음 연락했던 과정이나 이후 한국생활, 일본에 돌아가서의 한국 이야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친구에게 이야기해서 소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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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2010.10.02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땀좀 흘리셨겠습니다.
    곤방와..에서 좀 웃었네요..

  2. 피스돌이 2010.10.07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멋지십니다~
    어쨌든 현지인과 통화라니요!! 오오~
    한국 홍보 대사신데요!!
    아무쪼록 그 일본분께서도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3. 힘내세요~ 2010.10.08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이 블로그를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일본 동경에 거주중이구요~저도 일본 처음 올 때 히라가나~도 모르고 왔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하지만, 일본에 사는 한국사람중에 아예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일본어는 일본 사람하고 이야기 하면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히라가나배우고 바로 일본인들과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몸짓~손짓 다해가면서요.
    충분히 통하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구요~공부하세요...어순이 같아서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야기 합니다. 저는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우리학교엔 미국에서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정되었는데 올해 갓 대학교를 졸업한 멋진 남성입니다.

제가 최근 본 영화 "아저씨" 의 주연 배우 원빈 미국판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남자가 봐도 상당히 잘생긴 미국인이지만 외모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진정 미국판 원빈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성격이 정말 좋습니다.

키는 나보다 훨씬 크지만 올해 대학을 졸업한 한국나이로 24살인 원어민 강사는 저에게 동생이 됩니다.^^ (저는 177의 키에 20대 후반입니다) 나보다 어린 외국인이 한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늘 잘 해주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중학교때 부터 포기한 영어때문에 서로 대화가 되질 않아서 늘 마음속으로만 보살펴줬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하지만 그 원어민 강사는 종종 나이가 비슷한 저에게 말을 걸고, 자신이 독학으로 익힌 한국어를 저에게 시험하는 등 저와 친해지려는 노력을 자주했었고, 오늘 새 신발을 신고 출근을 해서 제가 "뉴 슈즈? " 이렇게 물어봤고.(참고로 저는 완전 중학교 1학년 영어실력입니다.ㅎㅎ)

원어민 강사는 "예스, 생일 프레젠트" 라며 은근히 자기 생일임을 암시합니다.(생일은 한국어)


잠시후 제 자리에 오더니 어제 가입하라고 했던 페이스북에 가입했는지 물어보고 제가 가입한 것을 보여주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친구들이 생일 축하해주는 메시지가 있는 것을 저에게 확인시켜주는 센스까지...

저는 그런 모습을 보고도 그냥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외국에서 맞는 첫 생일이기 때문에 축하를 받고 싶어하는데, 누구하나 자신의 생일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어쩌면 서운했을까요?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생깁니다.

시간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누구와 통화를 하는데 통화가 끝나고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PA엔젤이 데려와요~~"





우리는 어제부터 원어민 생일인 것을 알고 점심시간때 주로 쉬로 가는 반에 위와 같은 조촐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었습니다.

케익도 좋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한국만의 생일을 경험시켜주기 위해 초코파이 케익을 생각했었고 초콜렛을 먹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카스타드" 케익으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생일파티를 준비한 사람들끼리 먼저 밥을 먹는 팀과 나중에 먹는 팀을 나눠서 먼저 식사를 끝낸 팀은 카스타드와 과자를 교실에서 준비를 해 두고 나중에 밥을 먹은 팀이 오늘의 주인공을 데리고 교실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아까 문자의 "PA엔젤이 데려와요~~"  이것은 먼저 밥을 먹은 3명의 선생님이 준비가 끝났으니 제가 원어민 교사를 데리고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작전대로 제가 원어민 교사에게 가서... "팔로미~~" 라면서 파티장의 교실로 데리고 가는데.... 교실 문을 여는 순간



"해피버스데이 투유~~ 축하합니다~~~"


라며 교실에 남아있는 몇명의 학생이 깜짝 축하를 해줬습니다.


그러나....


먼저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간 사람은... 원어민 교사가 아니라 제가 먼저 들어갔었고, 저보다 한발 늦게 도착한 주인공이 아닌 제가 예정에도 없는 생일축하를 대신 받게 되는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좀전까지 무뚜뚝했던 우리가 저렇게 준비를 했다는 것에 상당히 감격한 모습은 역력했습니다.





기념 사진을 역광으로 찍어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지만, 블로그에 올릴때 초상권을 위해 따로 모자이크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점도 있네요.ㅎㅎ(이후 빛을 조절해서 똑바른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겨우 5개월만에 내 영어 실력보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될 정도로 한국공부와 한국문화를 열심히 익히는 우리학교 원어민 수아(원래 다른이름이 있는데 부르기 쉽게 한국식으로 "수아" 로 부릅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여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좋은 추억 갖도록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http://v.daum.net/link/7241906 <- 수아와 함께 소풍갔던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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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서연 2010.08.28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헤피 좋았겠네용


일본인들이 말하는 서울 여행 추천지역 1회에 이어 2회입니다.

1회를 보시려면 http://paangel.tistory.com/163 <- 여기를 클릭하세요


◆서울 시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 그 이유와 추천하는 장소를 가르쳐 주세요 - 2◆

2010년 4월 26일 ~ 2010년 5일 10일 까지 이루어진 설문으로  
1시간 이내의 연속 투표는 무효 처리 됩니다.
http://www.konest.com/




 [명동] 첫 번째는 역시 명동입니다.

 [명동] GOOD

 [그 외] 너무 많아서 선택할 수 없다.

 [명동] 편리하고 즐거우며 질리지 않는다.

 [명동] 클럽

 [명동] 질리지 않기 때문에.

 [신촌/이대/홍대] 결코 깔끔한 거리는 아니지만, 싸고 맛있는 가게가 많은 거리

 [신촌/이대/홍대] 싸고 귀여운 것을 취급하고 있는 가게가 많다. 음식점도 싸다.

 [압구정/청담동] 어수선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며 깔끔하다.

 [명동] 쇼핑하기 쉬워

 [명동] 쇼핑 음식에 편리하고 밤낮가리지 않고 즐거운 지역

 [압구정/청담동] 일본인이 적어서 외국 분위기

 [동대문] 24시간 잠들지 않는 거리!

 [명동] 음식이나 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할 순없지만, 명동을 중심으로 하면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명동] 내가 묵었던 롯데 호텔과 가깝기 때문에

 [압구정/청담동] 사람이 적고, 한가롭게 지낼 수 있어서

 [인사동] 인사동의 가게를 좋아해

 [명동] 서울 초심자이기 때문에

 [인사동] 침착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신촌/이대/홍대] 음식이 싸다 

 [인사동] 내가 머물렀던 곳, 서울에 가면 반드시 들러봅니다.




▲ 북촌 한옥마을 모습 http://blog.naver.com/babobox337/105471871 <- 출처입니다.


 [그 외] 북촌 한옥마을

 [그 외] 한강

 [압구정/청담동]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명동은 즐겁지만 손님 끌기위한 호객행위가 불쾌함.

 [그 외] 영등포 시장

 [그 외] 종로를 제일 좋아합니다. 위치도 좋고

 [신촌/이대/홍대] 한국의 젊은 문화가 느껴짐

 [그 외] 남대문은 서민적이고 대중들의 편이기 때문에,

 [명동] 쇼핑이 즐거워

 [그 외] 한강

 [동대문] 동대문의 길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까? 현지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인사동] ^^

 [그 외] 종로를 아주 좋아합니다. 관광객이 명동만큼 많지 않지만 쇼핑이 편리합니다.

 [이태원] 거기 밖에 몰라

 [동대문] 일본어로 얘기해주는 것이 왠지 기쁘다.

 [명동] Kiyoshi Yoshida
(키요시 요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는 일본 애니매이션OST의 가수로 추정되는데 뭔진 몰라도 그 가수가 명동과 관련이 있나봐요 누가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좀.^^)

 [명동] 미용과 관련된 것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명동] Amourex Hotel

 [인사동] 한국 전통분위기의 건물이 많아서 천천히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

 [명동] 양말이나 코스메틱 그리고 싼 선물등 찾거나 하는 것이 즐겁다!

 [그 외] 삼청동

 [인사동] 소품이 귀엽고, 멋진 찻집도 많다.

 [명동] baviphat  (baviphat = 화장품 전문점으로 추정됩니다.)

 [명동] 쇼핑 천국이라는 느낌

 [인사동] k  (일본어의 k는 한국어의 ㅋ 와 같이 웃는 뜻입니다.)

 [인사동] 정확하게 말하면, 삼천돈(일본어로 삼천돈이라는 발음으로 쓰셨습니다. 삼청동)

 [압구정/청담동] 세련되고 느긋하고 있다.

 [그 외] 동대문의 동쪽보다 신당동과 같은, 관광객이 별로 없는 곳을 좋아해.

 [명동] 두타

 [이태원] 외국인이 많이 있어서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이과 같은 서구권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든다. 동성애자 바도 몹시 즐거워
 
 [인사동] 큰 길로부터 조금 들어가 보면, 한옥에 한글의 간판이 가득! 한국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압구정/청담동] 최신유행이 있는 지역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하고 싶음♪
 [인사동] 분위기를 좋아해

 

 한글로 하나머드라고 씌여 있어서 그냥 그림으로 퍼왔습니다. 근데 하나머드가 뭔진 모르겠네요.^^

 [동대문] 한밤중이라도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동] 미샤
(미샤는 보급형 화장품 메이커)

 [명동] 명동 교자의 칼국수 먹고 싶습니다.
(명동교자 = 칼국수 집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명동에 위치한 홀리카 매장 http://blog.naver.com/kcmjesus/10083446402 <- 이미지 출처입니다.

 [명동] holika
 (명동에 있는 화장품 관련 매장)

 [인사동] 전통적인 분위기뿐 아니라 세련된 가게와 맛있는 밥도 있기때문에 추천합니다.!

 [신촌/이대/홍대] 학생의 거리이기 때문에 숨어있는 싸고 맛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인사동]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그 외] 삼청동=역사를 느낄 수 있다

 [동대문] 포장마차의 툽포기가 맛있었기 때문에...
(툽포기 = 떡볶이..^^)

 [신촌/이대/홍대] 고기가 싸고 맛있습니다.

 [명동] 우리나라
(일본어로 우리나라의 발음 나게 썼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신촌/이대/홍대] 유학 당시 머문 지역이기때문에

 [명동] 여긴 질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신촌/이대/홍대] 젊은이의 활기가 넘치고 현제 서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명동] 역시 활기가 있다!

 [그 외] 청계천의 강변.

 [압구정/청담동] 고급스러운 멋이 있다.

 [명동] 뭐든지 갖췄다!


▲ 동대문 닭 한마리
http://cafe.naver.com/cookyegreena/191  <- 이미지 출처입니다.


 [동대문] 탓한마리
(동대문에 있는 닭 한마리라는 가게입니다)

 [그 외] 종로

 [명동] ZARA가 3개나 있다!
 (ZARA = 의류매장입니다)
 
 [명동] 쇼핑하기 쉽고 즐거워

 [명동] 을지로4가

 [그 외] 삼청동





▲ 도쿄의 아오야마 모습 http://www.cyworld.com/rourou/1115967 <- 출처입니다.

 [압구정/청담동] 아오야마를 닮았고,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압구정/청담동] 세련된 가게와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명동] 식사, 코스메틱, 사우나, 에스테틱, 뭐든지 갖추어지고 있어☆

 [압구정/청담동] 도시가 깔끔하고 치안도 좋으며 음식도 맛있다.

 [명동] 이러니저러니 해도 편리하며 정보도 많다.

 [신촌/이대/홍대] 대학을 둘러본후 홍대에서 쇼핑하고 밤엔 즐겁게 한잔.

 [그 외] 종로를 제일 좋아합니다. 대형서점과 세계문화유산도 있기때문에

 [명동] 시부야같은 젊은이의 거리!
 (시부야 = 명동과 같은 젊은이의 거리.ㅎㅎ)

 [그 외] 이대 싼 옷을 산다면 이대쪽이 가게가 많고 옷의 종류도 많다.

 [그 외] 성북동

 [압구정/청담동] 고릴라

 [압구정/청담동] 예쁘다! 멋있다!

 [동대문] 물건이 많이 있기때문에 즐겁다!

 [명동] 야간포장마차가 있어 즐거워

 [압구정/청담동] 가로수 길의 쇼핑을 좋아하기 때문에.



 <- 추천 많이 눌러주시면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신촌/이대/홍대] 젊은 사람의 예술 문화와 함께 젊은 사람들의 파워나 에너지가 느껴지기 때문에!

 [신촌/이대/홍대] 맛있는 가게가 가득, 돌아올때는 반드시 마트에서 쇼핑을 갑니다
.
 [동대문] 24시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아합니다.

 [인사동] 희귀한 것이 많이

 [명동] 가로수길

 [명동] 쇼핑이 하기 쉽기 때문에

 [동대문] 옷이 가득 있으니까

 [동대문] 밤새도록 쇼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압구정/청담동] 일본인이 많이없고 차분하다. 거리가 멋있기 때문에 걷기만 해도 즐거운 곳♪

 [신촌/이대/홍대] 세련된 카페가 많다. 건물도 귀엽다. 금요일 밤에는 떠들썩하다.

 [압구정/청담동] 분위기가 세련된 지역

 [신촌/이대/홍대] 밥이 맛있고 싸다. 옷 역시 싸고 멋있다.

 [압구정/청담동] 세련된 숍이 많다!


 [그 외] 삼성동, 언제나 명동뿐이었지만, COEX를 즐기기 위해서.

 [압구정/청담동]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유명인을 만날 수 있는 장소^^

 [동대문] 아침까지 가게가 영업을 하는 곳!

 [명동] 뭐든지 갖추어져있다.

 [압구정/청담동] 거리와 사람들이 세련되었기때문에 사람들을 구경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신촌/이대/홍대] 음식·쇼핑 모든 것이 싸다! 구입할때도 몹시 편리했습니다

 [압구정/청담동] 세련된 가게가 많고, 혹시 한류스타를 만날 수 있을지도!





서울을 찾는 일본인들은 크게 3개로 나눠지는군요.

동대문과 명동의 쇼핑, 강남쪽의 세련된 모습, 인사동 지역의 한국 전통적인 느낌.

앞으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모든 도시들이 특색있는 문화를 발전시켜 일본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여행객을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를 제공해주시는 코네스트의 협조에 의해서 씌여집니다.
(본 설문은 코네스트 관계자님의 허락하에 소개를 합니다.)


1회를 보시려면 http://paangel.tistory.com/163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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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0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저는 07년 중국여행을 시작으로 08년 일본, 09년 다시 중국과 올해 또 다시 일본여행으로(7월 예정) 매년 중국과 일본에 격년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여행은 여행사가 아닌 모두 스스로 해결을 했습니다. 비행기 표만 끊고 함께 여행을 갈 친구와 인터넷으로 또 다른 친구를 모집했고, 중국여행을 갈때는 중국인 친구, 일본여행 갈때는 일본인 현지 친구를 찾아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렇게 해외여행은 현지인과 함께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반대로 한국에 여행오는 외국인을 만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만났던 친구와 함께 서울여행을 하고... 일본웹에서 알게된 친구를 만나며 한국을 알렸습니다.(비록 큰 도움이 되진못한거 같지만^^)

그리고 지금 근무중인 학교의 미국인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한국 놀이공원을 다녀오고 이후 다음 카페인 한열사에서 덴마크 기자단의 한류정보의 도움을 요청한다는 연락을 받고 함께 경복궁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 ▲2010년 5월 30일 덴마크 기자단 경복궁 투어 모습


경복궁에서는 짧은시간에 서로 원활한 대화가 되진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만약 최소 하루의 시간과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루트가 있다면 분명 한국의 멋을 더욱 많이 알릴수 있고 외국인에게 특별한 한국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줄 자신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미션을 만들었습니다.

할 수 있는 외국어는 하나도 없지만, 번역기를 통한 일본어는 나름 능숙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며, 한국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일본어 전공자들은 얼마든 섭외를 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덴마크 기자단의 한국방문에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여러가지 지원을 약속했었는데 아쉽게 일정이 맞지 않아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는데, 만약 일정수준의 외국인을 모집하면 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서 내가 생각한 한국여행을 알릴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관광공사 대리님 명함을 받아놨고, 다른 루트의 연락책이 있어서 도움 요청의 통로는 확보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용중인 일본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일본인 대상으로 한국여행단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8월 한국여행을 원하는 사람을 모집합니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나는 한국인 입니다.

일본인을 상대로 특별한 한국여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이 단순히 혼자 생각만 하고 있지만, 많은 일본인을 모집 하면 '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1~2일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역인, 한옥과 같은 한국의 전통 숙박시설, 전통 한국음식, 교통편, 기념품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8월 한국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국여행 일정 중 약 1박 2일정도 함께여행 하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10~20명을 모집을 하면 한국관광공사에 지원을 요청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여행에 관련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 함께 한국여행을 원하는사람이 있으면 함께 회의하고 결정 할 것입니다.


한국여행을 하면서 하루정도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한국인 친구를 찾고 싶은 사람등 모두 환영합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사람이면 나이, 성별, 직업 모두 상관없습니다.

한국여행을 원하는 사람의 숫자와 비슷하게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사람을 섭외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댓글로 해주세요.^^



위의 글을 일본 블로그에 남겼고 글을 쓰고 하루뒤에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아~~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8월달에 한국에 갈 것입니다.^^
2010-05-31 22:15:25  


アンニョン♪ (발음기호 그대로 읽으면 '안녕'입니다)
8월입니까?
9월에 한국에 갈 예정이기때문에...
아쉽네요.
2010-05-31 22:17:07 
(이분은 한국에 오면 제가 따로 가이드를 해 줄 예정입니다. 7월에 일본여행을 가면 도쿄의 가이드를 약속하셨던 분이고 올 초부터 제가 살고 있는 한국의 지방도시 여행을 계획했던 분입니다.^^)





3번째는 위 화면에서 보듯 한글로 직접 입력했습니다.(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아이디는 지웠어요)
올해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후 한국유학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힘을내서 외국인 유치에 노력 할 것입니다.^^




예정일이 8월입니까?
6월이나 7월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애매하네요.ㅠ
2010-05-31 23:10:00


유감입니다★
벌써 이번달에 한국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TωT)
다음에도 계획이 있으면 꼭 가르쳐주세요♪
2010-06-01 00:03:25


반가워요
오랫만입니다. 하지만 다음달에 한국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유감이네요.(┳◇┳)
2010-06-01 18:31:06


アニョン~ (발음기호 대로 읽으면 '안뇽' 입니다)
8월에 한국으로 여행갑니다(^-^)
2010-06-01 21:56:32  


이렇게 약 하루만에 일본인 일곱분께서 답글을 주셨네요. 그 중 두분께서 8월 여행을 계획하셔서 이들의 일행까지 합치면 약 4~8명 정도 일본인 섭외가 가능합니다. 아직 구체적 일정은 없이 그냥 추상적 희망사항의 목표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목표 인원은 5~6팀의 10~20명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만약 목표인원이 모이면 관광공사에 지원요청을 하거나 여의치 않을경우 한국여행사에 스폰서 요청을 통해서 1박 2일코스로 안동하회마을, 혹은 전주 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등 3곳중 한곳에서 한옥에서의 1박 2일동안 김치만들기, 한국 전통악기로 아리랑 연주하기, 그리고 윷놀이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0~20명의 일본인 모집이 되면 일본어가 있는 대학교에 일본인 2~3명당 1명정도 비율로 일본어 가능한 학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일본인 입장에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고 제 글을 본 모두는 일본 블로거들이기 때문에 이들은 일본으로 돌아가서 한국 전통문화를 더욱 알리고, 또한 서울에 집중된 한국여행을 안동이나 전주같은 지방도시로 확대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열사를 통해 덴마크 기자단과 경복궁 관람을 통해서 생각했던 것들을 일본인 상대로 실행하려고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잘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글과 상관없지만 한열사 덴마크 기자단 경복궁 투어때 제가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 한장 올려요.

이번 덴마크 기자단은 덴마크 국영TV와 언론사 관계자 22인의 언론인들입니다. 지금 여성분이 찍는 저 모습이 수많은 덴마크 인들에게 보여 질 것입니다. (사진 촬영전 대사관 직원분께 이런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얻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덴마크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게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불러오기 위해 노력할께요.!!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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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2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몇 차례 이야기했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제 직장은 고등학교입니다. (선생님은 아니고.^^)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5월 25일 대구에 있는 우방타워랜드라는 놀이공원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우방타워랜드... 수도권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구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 규모의 놀이공원이며 지방에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우방은 경북지역에서 인기있는 소풍장소이기 때문에 제가 학생으로 학교에 다닐 때와 직원으로 근무할 때 소풍으로 몇 번 찾았던 지역이지만 이번엔 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우리 학교에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24세 미국인이 원어민 강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할리우드 영화에서 나올법한 잘생긴 외모와 키가 무려 190에 육박하는 체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존중하며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때문에 인상이 굉장히 좋습니다. 여성분들께 한가지 흠이라면... 미혼이라는 품절남이란거.ㅋㅋㅋㅋ

미국인 원어민 강사와 우방에 소풍을 가게 되었고 소풍당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로 향했습니다. 우방에 도착하자 다행히 비는 그쳤고 놀이공원 안으로 입장하는데... 소풍시즌이라 다른 학교에서도 소풍을 많이 왔으며 주로 여중과 여고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난 영어선생님과 다른 한분의 여선생님 한분, 그리고 수아(원어민 강사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수아로 표기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메신져에 등록된 이름입니다) 이렇게 4명이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24살의 첫 사회생활을 하는 수아에게는 우방은 해외여행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비교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한국 놀이공원에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였습니다.

바이킹을 타고, 수아가 좋아하는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 위주로 탑승을 하는데... 이때부터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소풍을 왔던지라 놀기공원엔 여기저기 학생들이 있었고 어린 학생들에게 공중도덕이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무질서한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근데 하필 외국인과 함께 그 모습을 보게 되니 창피했습니다.

학생들 사전엔 줄서기란 단어가 없는듯... 우리가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줄을 서 있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우리옆을 새치기 하며 앞으로 갑니다. 너무 당당해서 "아까부터 줄 섰는데 화장실 다녀왔나?" 란 생각을 했는데... 한두명이 아니라 단체로 우리 앞을 지나가고 몇몇은 줄을 타넘는 새치기를 감행합니다.

우리보다 공중질서가 부족하다고 하는 중국에서도 이런 무질서는 보지못했습니다. 근데 이걸 미국인과 함께 한두번도 아닌 수차례를 경험하니 괜히 얼굴이 붉어지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이 한국의 놀이공원 시스템이 미국에 비해 편리한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영어선생님의 통역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미국과 비교해서 한국의 좋은점을 이야기하며 상당히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탑승한 놀이기구에도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우방이 자랑하는 "부메랑" 이라고 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위 사진이 부메랑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상당히 긴 줄이 있었는데 운 좋게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지는 행운을 맞이합니다.(새치기 아니에요^^) 그때 우리 뒤에서 누가 우릴 부르네요


"선생님~~ 선생님~~ 우리 새치기 하고 왔어요"

우리학교 여학생들입니다.

남녀공학인 우리학교에서 우방으로 소풍온 학년은 1학년인데 자칭 1학년 여자짱이라고 하는 학생과 그의 친구입니다. 줄이 길어서 새치기를 했다는 것을 자랑하는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면서 새치기를 했다는 무용담을 늘어놓습니다.

그때 문득... "그래도 고등학생이라고 미안한건 알고, 죄송합니다~~ 란 말을 하며 새치기를 하는구나... "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에겐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이 당당하게 새치기를 했었으니 그래도 잘못된 것을 알고 새치기하는 고등학생이 어른스럽다고 해야 하나? 이후 우리뒤엔 짱의 포스를 풍기는 고등학생이 버티고 있어서 더이상 우리앞을 새치기하는 초,중학생은 없었습니다.(하지만 다른 놀이기구에선 아주 당연한 새치기가 계속됩니다)

새치기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방랜드엔 서울의 N서울타워와 비슷한 우방타워가 있습니다. 우방타워에서 망원경으로 대구를 바라보는 수아


부메랑까지도 아주 만족한 수아는 할리우드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외모에 190의 신장을 자랑하는 서양인 완소남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무대는 놀이공원으로 거기엔 수 많은 여중,여고생들이 소풍을 왔습니다. 여기저기서 핸섬~~ 잘생겼다~~ 란 여학생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있는 지역보다 대구는 훨씬 대도시이고 우방은 대구에 위치한 놀이공원이지만 사람들은 외국인 처음 보는 것처럼 너무 수아를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만약 내가 수아의 입장이 된다면 이런 시선들이 얼마나 거부감이 들까? 하지만 이런 부담스러운 눈빛에도 항상 웃으면서 땡큐~~ 란 인사를 잊지 않는 착한 수아.ㅋㅋ

이런 착한 수아에게 복이 찾아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으러 가는데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바닦에서 뭔가를 줍더니, 거기엔 우리나라 세종대왕님의 초상화가 그려진 초록색 종이가 있네요.

돈 주웠습니다.ㅋㅋ 1만원.^^


그렇게 많은 한국 사람들들이 어떻게 한국에 온지 2~3달 밖에 안된 외국인도 찾는 만원을 보지 못했는지...ㅋㅋㅋ

수아의 모습을 본 주변 학생들은 모두 환호를 치며.. 콩그리츄 레이션~~~ 나랑 반땅... 오대오~~~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1만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수아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뒤 다시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역시나 수아의 인기는 그칠 줄을 모른듯, 저쪽에서 한무리의 여고생들이 우리쪽으로 다가오더니 수줍은듯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학교 학생인가?? 란 생각을 했지만 우리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 수아가 너무 잘생겨서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여고생 무리속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때... 솔직히 쬐끔 부럽긴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자랑 하나만 할께요.

저 역시 이런 수아의 인기를 누린적이 있습니다. 07년 배를 타고 북경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때 배에는 한국에 수학여행을 온 듯한 중국의 여중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단체로 있었고 그 여중생들 속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v 한류의 영향이 강했던 시기였던지 우린 그때 완전 일본아줌마들이 배용준에게 했던 환호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로 우리와 악수하려고 하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란 한국어까지.... 그리고 다음날 그 여중생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제가 지나가는데 쏟아지는 환호성.... 캬~~~ 그때의 감동이란....ㅋㅋ

제 자랑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아무튼 제 경험을 비추어볼때 여고생에 둘러싸여서 사진을 찍을때의 수아입장은 분명 불쾌하거나 거부감이 아닌 즐거운.. 어쩌면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 것같네요.

이후에도 우릴 지나치는 여고생, 혹은 여대생으로 보이는 이들이 "잘 생겼다... " 란 말 소리와 함께 조금뒤 조심스럽게 우릴 따라오며 작은 목소리로 "픽쳐" 이런 말이 들리는 것으로 보아 함께 사진찍자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그러나 수아는 처음에도 언급했듯... 품절남입니다. 이미 결혼을했고 곧 있으면 귀여운 남자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여자들이 접근할때 대처방안으로 "나는 품절남입니다" 라는 자기소개를 알려줬습니다. 한국여성들이 말을 걸면 "나는 품절남입니다" 란 말을 하라고..ㅋㅋ

항상 즐거운 표정을 하던 수아가 갑자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영어선생님께 무슨 말을 하면서 손에 주먹을 쥐더니.. 가운데 손가락만 펴는 행동을 취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학생들이 서로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에서는 그런 욕을 서스럼없이 하는 한국인을 이해 할 수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많은 욕이 있습니다. 좋은 것이 발달했으면 좋겠지만 이런 욕문화는 근절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추천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나라가 개선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수아에겐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주변의 많은 모습을 사진에 간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 중 몇몇 간판과 놀이기구 설명에 관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는데 알고 보니깐 거기에 씌여진 영어가 모두 엉터리라고 합니다. 너무 간단한 영어까지도 틀리는 것이 신기하며 그들 입장에선 흥미거리가 된다고 판단해서 많은 영어간판과 설명서의 사진을찍었고 수아와 함께한 우리 한국인 3인방은 공공장소에서 간단한 영어조차 번역하지 못할까? 란 생각이 부끄럽다는 느낌을 드네요

시간이 흘러서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자 마지막으로 귀신의 집을 가기로 결정.!

외국인에게 한국의 귀신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너무 시시해서 무섭기보다는 웃긴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였고 긴 줄을 기다리며 놀이기구를 탈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 선택을했습니다. 그때 부메랑에서 새치기를 했다던 우리학교 1학년 여학생 짱이 다가오더니... "너무 추워서 아이스크림을 못 먹겠어요. 이거 드세요~ " 라며 떠먹는 아이스크림 2개를 줍니다. 2명이서 아이스크림 4개나 샀고 2개는 먹겠는데 떠먹는 아이스크림 2개는 도저히 손도 못 댈것 같아보여서 나랑 수아가 하나씩 먹기로 했습니다.

귀신의 집엔 음식물 반입금지라서 아이스크림은 먹긴 먹어야 되는데 입이 너무 시려서 빨리 먹지는 못하겠고... 집합시간도 가까워져서 반쯤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수아가 자신이 대신 먹겠다고 하네요.

집에서 먹는 것을 함부로 버리지 말라는 가정교육을 받아왔고 수아의 눈엔 반밖에 먹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버리려는 내 행동이 먹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행동으로 보였을 것이고. 이 사정을 알고부터는 앞으로는 최대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로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신에 집에 들어갔는데, 그동안 모든 놀이기구에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던 수아는.... 역시 귀신의 집은 너~~무 레벨이 낮았나봅니다.ㅋㅋㅋ 대충 구경을 하고 출구를 향해 가는데... 이번엔 땅에 지갑이 떨어져있는 것이 보이네요. 아까 돈도 줍더니 이젠 지갑까지??

하지만 지갑엔 돈은 없었고 집합시간에 늦을까봐 우린 그냥 지나쳐갑니다. 근데 갑자기 수아는 뒤로 돌아서 지갑쪽으로 향하더니 지갑 구석구석 뒤져서 학생증을 찾은후 놀이공원 직원에게 건내줍니다. 서양이 철저한 개인주의라고 알고있었지만 한국사람들 보다 더욱 타인을 생각하는 것같아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착한 수아..

출구를 나갈때도 학생들은 새치기의 도를 넘어서 이번엔 무단입장까지 감행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입장권을 내고 입장을 해야 되는데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남학생이 막무가네로 입장을 하다가 직원에게 들켜서 강제로 끌려나오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영어선생님, 여선생님, 나, 수아가 대구의 상징중 하나인 우방타워를 배경으로...


미국인과 함께 체험한 한국의 놀이공원은 한국인인 저 역시 처음 보는 부끄러운 우리들의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으로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 외국인은 수백만명을 넘어섰고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활을 하는 우리와 같은 한국사회의 구성원입니다. 한국어를 모른다고 뒤에서 욕을 하고, 무안할 정도로 쳐다보는 행동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철이 없어도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지켜주세요

나 역시도 먹는 음식을 버리거나 길거리에 떨어진 지갑을 돈이 없고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모른체 지나쳤던 행동에대한 반성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수아의 눈에 비친 한국은 "부정". 보단 "긍정" 이었습니다. 제가 부정적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서양인으로써 접할 수 없었던 한국만의 정, 그리고 문화를 많이 접하는 중입니다. 그것때문에 3달째 한국생활의 종합적 평가에선 "대만족"

자신의 페이스북에다(미국의 싸이월드라고 불리며 유투브, 구글처럼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블로그입니다) 즐거운 한국이란 글을 써야겠다면서 들뜬 행복한 모습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께 한국의 다른 명소도 물어보고, 한국에 더 머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보통 공립학교의 원어민 강사는 1년단위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수아 부부가 한국에 온 이유는 주변 지인들로 부터 한국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부인과 함께 한국행을 택했다고 합니다.(설명이 없었네요. 수아의 부인도 수아와 함께 한국에 원어민 강사로 왔습니다.)

지인에게 한국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인과 함께 택한 한국, 그리고 직접 경험하면서 생각보다 한국 생활에 만족중인 미국인 원어민 영어강사 수아. 이런 수아에게 위에서 말한 한국의 나쁜 점만 고쳐진다면 대한민국은 얼마나 더 좋은 글로벌 국가가 될까요?



작년 여름(09년 여름) 초등학교 동창, 그리고 같이 일하는 여선생님과 그분의 남자친구(지금은 남편입니다.ㅋ)이렇게 4명이 중국여행을 갔었는데, 서양인 꼬마가 삼성이 씌여진 EPL 신흥명문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서 머뭇머뭇 거릴때쯤 꼬마의 아빠가 우리에게  " 같이 사진찍고 싶어요?" 라는 또박또박한 한국말로 질문을 합니다.

그분은 영국사람으로 몇년전 대구에서 수아처럼 원어민 강사로 생활을 했었고, 그때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배웠으며 우리가 한국인인 것을 알고 말을 걸어줬다고 합니다. 사진찍을 당시엔 홍콩에서 머물렀지만 한국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게 됩니다.

수아역시 영국아저씨처럼 한국에 좋은 감정을 갖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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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 니 2010.05.28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 선생님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 드려서 감사해요.
    사실 우리 남편도 미국인이라 엔젤님 같은 분을 한국에서 만나면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살맛이 난다고...
    개인적으로 외교 활동하고 계시네요.

  2. ... 2010.05.29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기혼을 미혼이라고 쓰신건아니신지`ㅡ`?......
    미혼 결혼안한사람
    기혼 결혼한사람...;;;

  3. 새치기문화 2010.05.2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끼리는 원래 새치길를 잘하나요? 용인에버랜드하고 잠실롯데에서는 새치기본적이 없는듯요...그렇게 하면 아마도 주변사람들한테 욕듣죠..사람들이 너무 많은데라 대놓고는 못할것같고. 대구우방랜드는 아마도 그날 학생들만 잔뜩와서 애들이 너무 자유롭게 그런듯요

    • 엔젤로그 2010.06.02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어른들과 어린 학생들의 비율에서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들만의 공간이 되어버렸고

      한정된 시간에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긴 줄을 서 있는 것은 자유이용권으로 보다 많은 놀이기구를 타야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자연스럽게 새치기 유혹에 빠졌을 것이며

      저는 외국인과 함께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다소 쉽게 새치기를 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한명이 먼저 새치기를 하면 뒤에선 자연스럽게 따라 하는 경향이 강했었구요

  4. 여러모로 안타깝게 느껴지는군요! 2010.05.29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새치기하는 광경을 보고서도 누구하나 지적하신 분이 없는 듯 보여서 실망했고요~

    또한, 지갑부분에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 찝찝, 짜증이 밀려오게 만든 거 하며...

    거기다가, 제가 한국남이라서라기보단, 세계 어딜가나 남자들은 똑같이 느끼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한국여자들은 그리도 백인남을 좋아라하는 걸까요?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아님, 그냥 단순히 튀는 외모라서? 그치만, 동남아인들에겐 그러지 않는 걸로봐선 단순히 외모가 다르다고 그러는 건 아닐테고...
    참으로 이 나라 여자들은 기이합니다! 하긴, 동양 여자들(한중일 삼국이 특히)이 백인남들을 좋아하긴 합디다만,참... 씁쓸하다고 할까요?

    특히나, 군역의무를 일방적으로 지고 있는 남자들 입장에선...
    기껏 나라 지켰더니만, ... 이 나라 국민, 작게 얘기하자면, 여자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갔다왔더만, 한국여자들은 얄궂게도 백인남들에게 매달리는 상황...ㅋㅋ
    이거야말로 뒤통수 제대로 까이는 게 아닐런지~...

    물론, 이 얘기에 반박하며 쌍심지를 켜실 여성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암튼, 남자입장으론 전혀... 기분 좋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 그리고 "한국남들은 아닌가 뭐~? ㅡ,.ㅡ" 식의 물타기는 사양... 반사~

    • 호홓 2010.05.30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협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혹시 난독증이라도 있으세요?

    • 엔젤로그 2010.06.0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른과 어린학생의 비율에서 9:1 이상으로 압도적 절대 다수의 어린 학생이 모인 공간에서 너무 많은 새치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그 공간에서는 새치기를 나무라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우방타워랜드에 학생들 새치기 감시원으로 갔었다고 해도 턱없이 부족한 인원에 시간이었겠지만 우린 우리학교 학생들 인솔이 목적이었지 우리의 현실적 능력밖의 엄청난 숫자의 타 학교 학생들까지 인솔하는 것은 무리였어요

      예를 들어 출근길에 사거리가 있는데 빨간 신호등에 4방향에서 약 100명의 학생들이 무더기 신호위반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면 과연 이 학생들에게 신호위반을 지적 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처음 가정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의 윤리교육으로 공중도덕을 알려야 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남녀차별성 발언은... 조금......ㅠㅠ

    • 이곡동 2010.07.27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한국남'에 군필자(현역병장제대)입니다만..
      물타기 좀 해야겠네요.

      '울나라 남자들은 왜 그리도 백인녀를 좋아라하는걸까요?'

      소위 백마(白馬)말입니다.
      미국유럽은 안되니 러시아 여자 찾고 그런거 말입니다.

      ps. 여기다 그딴 글 쓰는건 예의가 아닌것같군요.
      딴데 마초들 사이트에 가서 호응얻으세요.

  5. 비오나공주 2010.06.24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해외가면 그쪽나라에선 외국인인데..역지사지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한테 좀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친절까지 안바래도 불친절하거나 무례하지는 말아야 하는데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못알아듣겠지 생각해서인지 쌍욕을 하거나 괜히 시비를 걸거나..말은 못알아들어도 분위기로 다 알 수 있는데 말이죠. 특히 백인이 아닌 외국인들한테 더 무례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제발 동방예의지국 근본은 지켰으면 좋겠어요.

  

최근 아시아의 한류붐으로 한국은 많은 아시아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성장이 높은 중국과 최근 엔고현상으로 일본인들이 특히 한국을 많이 찾습니다. 한국을 찾는 많은 아시아 관광객들은 세계적인 대도시로 성장한 서울을 주로 찾고 있는데... 과연 서울을 찾았던 일본인들은 서울의 어디를 추천 할까요??

역시나 오늘도 항상 좋은 자료를 제공해주시는 코네스트의 협조에 의해서 씌여집니다.
(본 설문은 코네스트 관계자님의 허락하에 소개를 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 그 이유와 추천하는 장소를 가르쳐 주세요◆
2010년 4월 26일 ~ 2010년 5일 10일 까지 이루어진 설문으로  
1시간 이내의 연속 투표는 무효 처리 됩니다.
http://www.konest.com/
 
[명동] 쇼핑이 한국 여행의 첫번째 목적이기 때문에 명동이 가장 편리하고 즐겁습니다.

 [그 외] 명동, 인사동, 남대문등..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 모두 좋아합니다!

 [인사동] 명동이나 동대문과 가까워서 한가롭게 거닐 수 있는 곳

 [그 외] 카로스키루!(カロスキル)골목을 들어가면 더 즐길 수 있다!
(카로스키루  = 신사동에 있는 가로수 길로 추정됩니다.)

 [명동] 여기저기를 가지만 결국 명동에 몇번이나 찾게 되네요^^

 [그 외] 코엑스.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신촌/이대/홍대] 젊음이 있어 활기가 있다.

 [명동] 일본에 없는 잡화가 가득♪ 언제 가도 질리지 않아요---!

 [인사동] 그 밖에도 많이 있지만 한국을 갈때면 반드시 찾는 곳입니다.

 [그 외] 삼청동

 [신촌/이대/홍대] 귀여운 가게가 가득 있으니깐

 [신촌/이대/홍대] 싸고 맛있는 불고기가 있는.....

 [그 외] 삼청동을 좋아해.액세서리 SHOP을 구경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냄.

 [동대문] 뒤쪽에 있는 어두운 거리가 좋아





 [압구정/청담동] 미키유천 엄마의 아이스크림 가게! 동방신기 팬으로 참을 수 없습니다о+(*′∀`) bо+о 하지만 압구정역은 까마귀입니다☆
(미키유천 엄마가 청담동 지역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고 있어서 동방신기 팬들에게 인기 좋은 코스입니다. 다른 맴버의 일산 라페스타 근처에 피자집도 있어요^^)


 [압구정/청담동] 차분하고.분위기가 좋다♪

 [신촌/이대/홍대] 한국 현지 젊은이들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하지만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

 [명동] 맛있는 것이 많이 있고, 쇼핑도 즐거워

 [신촌/이대/홍대] 아침까지 놀 수 있다

 [명동] 한국에 왔다! 라고 느끼게 한다.

 [명동] 노점의 쇼핑은 역시 제일 예뻐

 [명동] 사람이 많아서 싫지만··· 그렇지만 이젠 익숙해졌고 롯데 면세점에도 걸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 외] 뭐니뭐니해도 종로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고 음식도 싸고 맛있다! 여기서 모두 충분합니다.

 [인사동] 명동보다 시끄럽지 않고, 침착한 분위기가 좋아

 [압구정/청담동] 아오야마같기 때문에 
(아오야마 = 압구정/청담동 같은 일본 도쿄에 있는 지역으로 고급 뷰티점, 미용실이 많은 지역입니다.)

 [신촌/이대/홍대] 한국에 있을때 살던지역이기 때문에

 [신촌/이대/홍대] 옷 가게, 잡화상, 레스토랑등 멋진 가게가 많아서 즐거워




출처 : 아시아 경제 인터넷 신문

 [명동] 떠들석 하고 즐거움

 [명동] 코스메틱 숍이 많아
(코스메틱 = 화장이나 성형과 같은 미용관련 분야)

 [명동] 뭐든지 갖춰졌다

 [신촌/이대/홍대] 유학중 거주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홈 타운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의외로 어디를 가기에도 교통이 편리해요.

 [명동] 매일 가도 질리지 않아^^

 [인사동] 몇 번 찾아가도, 그때그때 즐거움이 있는 멋진 거리

 [인사동] 한국의 문화가 다양한 가게에서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는 장소

 [그 외] 명동같이 사람들이 뒤죽박죽이지 않는, 강남이 좋아

 [그 외] 영등포의 타임즈 스퀘어
(타임즈스퀘어 = 최근 개장한 영등포 대형 백화점)

 [명동] 어쨌든 즐거운 지역

 [신촌/이대/홍대] 근처에 귀여운 카페가 많기 때문입니다☆

 [압구정/청담동] 세련된 거리풍경

 [명동] 정말 좋아하는 코스메틱의 가게가 가득! BSX도 있고?^^
(BSX =  의류 브랜드)

 [동대문] 활기차고 좋아

 [그 외] 관광지는 아닙니다만 한강을 추천! 낮과 밤으로는 다른 즐기는 방법이 있고, 특히 밤은 야경이 최고☆


 [인사동] 가장 한국다운 느낌을 주는 곳

 [신촌/이대/홍대] 신촌의 포솟젼이라고 하는 선술집, 최고입니다. 테이블아래에 막걸리가 흐르고 있고··· 3시간동안 마음껏 마시기

 [신촌/이대/홍대] 싼 불고기가 많이 있으니까

 [신촌/이대/홍대] 홍대는 활기가 흘러넘치고 있는데, 뒷길에 들어가면 조용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 외] 강남♪

 [인사동] 서울에 가면 반드시 들릅니다. 로마자 표기가 없기 때문에 정말로 한국에 왔다!!!! 고 느낌이 듭니다.

 [동대문] 24시간 놀 수 있는.. 자지 않는 거리이니까 

 [그 외] 분당···연예인이 많이 살고 있고 멋진 카페나 부띠크가 가득하며 호텔도 싸다!

 [명동] 노천의 물건을 보는 것이 즐거워♪

 [명동] 모든 것이 여기서 충분하기 때문에

 [동대문] 시간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4시간 놀 수 있는 지역이란 뜻이겠죠?)

 [인사동] 여기와 삼청동

 [동대문] 밤새 쇼핑하고, 맛사지후 돌아옵니다.

 [그 외] 한강

 [명동] 아직, 명동, 동대문, 남대문 밖에 간 적 없습니다.

 [압구정/청담동] 침착하고 쇼핑이 하기 쉽다. 세련된 거리에 도시가 깨끗함

 [명동] 남대문





인사동에 있는 스타벅스 입니다. 전 세계에 퍼진 스타벅스 매장중 유일하게 영어가 아닌 글자로 표기된 매장이라고 하고 이거 때문에 유명합니다.

 [인사동] 한국의 예술 느낌이 나는 곳

 [명동] 역시 여기입니다.!

 [명동] 활기찬 거리이기 때문에

 [인사동]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동대문] 낮은 넓은 시장창고, 평화 시장, 밤은 패션 빌딩, 포장마차. 정말 제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압구정/청담동] 센스 좋은 양복이 가득^^!

 [신촌/이대/홍대] 신촌의 하숙집에 살아서 익숙해진 지역이기 때문에. 

 [명동]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압구정/청담동] 거리를 좋아해

 [동대문] 음식점이 명동보다 싸고 분위기가 좋아

 [동대문] 동대문의 그 분위기가 매우매우 너무 좋아!

 [명동] 화장품, 잡화, 음식 뭐든지 갖추어져 있으므로 편리

 [동대문] 잠들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동대문] 잠들지 않는 도시의 에너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외] 이대를 좋아합니다!

 [명동] 음식, 쇼핑, 에스테틱이 갖추어져 있다.

 [명동] 수산시장

 [인사동] 가장 한국이라고 느껴지는 장소이기 대문에

 [인사동] 한국답기 때문에.



 <- 이거 클릭하시면 힘을내서 외국인의 한국여행기를 더욱 많이 씁니다.^^



 [압구정/청담동] 쇼핑을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인사동] 전통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압구정/청담동] 어른의 거리, 모두가 멋있다.

 [인사동] 개성있는 가게나 선물이 많기 때문에 언제 가도 즐거운 지역☆☆

 [그 외] 한국의 전통 건물이 남아 있는 장소입니다.
(그 외가 아니라 인사동을 말 하는 듯..)

 [신촌/이대/홍대] 홈 타운!

 [명동] 갈 때마다 가게가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장소

 [명동] night club(나이트 클럽)

 [그 외] 신사동

 [그 외] 오사카를 연상시키는 남대문
(오사카 =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살고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코리안 타운이 있고 일본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중 한 곳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부산이나 대구에 해당하는 일본의 2대 도시이며 최대 지방도시이지만 인천이 대구와 3대 도시를 논하듯 히로시마랑 오사카가 일본 2대 도시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외] 종로

 [명동] 한국을 갈때는 반드시 가는 지역이기 때문에 익숙한 지리여서 안심이 된다.

 [명동] 편리함

 [그 외] 북촌 한옥마을 분위기가 좋습니다^^
 

모두들 예상한 답변들이지만 대부분이 한국을 다녀왔던 일본인들이 설문에 참여해서 일본에서 그들이 말 하는 서울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한국 언론에서 말하는 내용보다는 더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이번엔 너무 길어서 한꺼번에 다 올리면 비슷한 내용때문에 지루할 것같아서 1부와 2부로 나눠서 올립니다. 일본인들이 말하는 서울 여행 추천지역 2회도 기대해주세요~^^

http://paangel.tistory.com/176 <- 2회 입니다.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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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걸어서 하늘까지 2010.05.15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관광지들이네요^^
    몇 군데 국한되어 있는데 구석구석 많이 찾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유아나 2010.05.1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SX를 알다니 오

 

얼마전 인터넷 웹서핑 도중 마음에 드는 디지털 카메라가 있어서 오랜 고심끝에 디카를 바꿨습니다.

7월달에 일본에 여행을 가는데 보다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고... 블로그를 할때도 똑딱이 보단 폼이 나는 디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이 마음에 드는쏙 드는 디카를 보게 되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DSLR과 같은 화질에 똑딱이같은 휴대성을 원했었는데 그걸 충족시킬 디카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품을 만든 회사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삼성제품이었습니다.(한효주 디카로 불리는 삼성NX10)

요즘은 거의 모든 가전분야에서 한국이 일본제품을 따라잡았거나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디지털카메라에선 일본이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실제 삼성과 일본디카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쫌 많이 났던 것이 사실이고 제가 똑딱이 디카만 4개를 샀었고 매번 인터넷 평가를 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디카를 만들던 삼성은 취급도 안해줬습니다.

그렇게 10년간 디카 = 일제 라는 공식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했던 제게 마음에 꼭 들던 조건을 갖춘 디카가 삼성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평가는 기존 삼성제품과 달리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결국 오랜 고심끝에 삼성 디카를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결국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평판을 찾아봤었는데 평가가 대부분 긍정적이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역시 일본디카에 뒤지지 않았습니다.(제가 최근 사용했던 일본 디카는 30만원대의 하이엔드였고.. 삼성껀 80만원대의 하이브리드 제품 고가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삼성께 좋아야 하는 거겠지만요^^)

한국의 상당수 평가나 리뷰를 읽어 봤을때쯤.. 혹시 일본에서도 우리가 일본 디카를 평가 하는 것처럼 일본이 삼성디카를 평가 하지 않을까? 란 의문이 들어서 제가 구입한 삼성 NX10의 일본인 사용자 리뷰가 있는지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일본인의 삼성NX10 이야기.


 

 

SAMSUNG(삼성) 디지탈카메라 NX10 를 한국에서 사 왔습니다.

한국에 다녀왔을때, SAMSUNG의 렌즈 교환식 디지탈카메라 NX10를 사왔습니다. 면세점에서는 렌즈가 포함된 제품만 판매하고 있으며 렌즈는 18-55 mm 와 팬케익 렌즈가 있었습니다.

(PA엔젤의 설명 = 18-55mm 는 기본 렌즈, 팬케익 렌즈는 30mm 규격으로 팬케익처럼 작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으로 상당히 작은 렌즈입니다. DSLR의 성능에 똑딱이 디카의 휴대성을 갖췄다는 장점을 내세운 XN10의 컨셉에 팬케익이 가장 잘 맞고 휴대성에 비해 뛰어난 화질로 NX10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기본 구성의 18-55mm 보다 10만원이나 더 비싼 팬케익 구성품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팬케익의 단점이라면 줌이 안되고 손떨림 보정이 안되며 풍경이나 넓은 화면을 찍을땐 다소 부족하지만 뛰어난 아웃포커싱과 화질, 실내화질,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저 역시 기본구성이 아닌 30mm 팬케익으로 구입했습니다.)


렌즈만 따로 판매는하지 않았기 때문에 18-55 mm와의 세트를 사 왔습니다.

사진입니다.

 


구성품


 


줌 렌즈 18-55mm

 

 

마운트의 렌즈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조금 저렴해 보입니다.



 


바디에 붙인 상태.
(바디 = 카메라 교환식 카메라의 몸체를 말 합니다.)

 


메뉴에 들어가서 언어를 선택하려고 했지만 일본어는 지원되지 않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영어로 해 두면  읽을 수 있기때문에 괜찮아요
(한국에 출시 안된 일본디카를 일본에서 사오던 한국인들은 한글지원이 안되서 많은 고생을 했던 경우는 있었지만... 반대로 일본인이 한국 제품을 구입한뒤 일본어 지원이 안된다는 걱정을 하는 상황이 다 있네요.ㅋㅋ)


 


사진도 찍었습니다만, 내가 좋아하는 컴팩트 디지탈 카메라 캐논 Powershot G11와 비교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에서 G11는1/1.7 인치 사이즈. APS-C의 NX10보다 1/3배의 크기,  1화소의 셀의 면적에서는1/9밖에 없습니다. NX10는 분명히 감도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ISO 감도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생명은 몇만화소 이런 것이 아니라 이미지 센서의 크기에 따라 화질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이미지 센서가 크면 클 수 록 좋은 디카, 화소의 크기는 단지 인화 할 사진의 크기일뿐 화질에 관계된건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더 중요합니다. 화소가 높아도 이미지 센서가 작으면 크게 인화할 규격의 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화질은 좋지못합니다.)


 

 

이미지센서 사이즈가 작은 G11 쪽이, 노이즈만 보면 더 우수해 보입니다. 캐논의 신호처리가 우수하겠지만, NA10의 노이즈는 상당히 예전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노이즈입니다. 노이즈 처리가 신기술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ISO = 디카의 감도라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빛이 부족한 야간이나 실내에서 ISO를 높이면 환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노이즈라고 하는 잡음 같은 것이 사진에 보여서 사진의 질은 떠어 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낮에는 ISO를 낮춰주고 밤이나 실내에서 ISO를 높여서 찍습니다. 사진은 ISO를 높였을때 노이즈 억제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실험 한 것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대한 댓글입니다.

NX10의 정보를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고, 미국의 인터넷 쇼핑에서도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한국에 가야한다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했을때 일본돈으로 7만 5천엔 전후였습니까? 30 mm팬케익 세트는 조금더 비쌉니까?
ISO 100 에서도 흐린 것은 손이 흔들리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렌즈의 성능이 낮아요?
이걸 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군요.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물어볼께요

투고: 비공개 | 2010.03.31 20:04

비공개씨>
처음 뵙겠습니다, 한국의 면세점이라면 18-55 mm의 세트로, 711 달러. 일본돈으로, 66560엔이 됩니다.
팬케익 세트는 709 달러로 더 쌌다고 생각합니다(어?790 달러였는지?)
(팬케익이 18-55 mm 보다 10만원 더 비쌉니다. 즉 790달러가 맞을듯.^^)

이 사진은 초점을 다른 부분에 맞추고 있으므로, 조금 흐렸습니다.
오늘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투고: | 2010.04.01 08:54




첫 날 리뷰가 끝나고 다음날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SAMSUNG 삼성 NX10의 사진

어제의 블로그에 감도 비교를 위해서 찍은 사진 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진을 조금 더 소개 합니다. 언제나 처럼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지금 사진은 50%축소입니다.(지금 글은 번역본이기 때문에 클릭해도 사진 안커져요.ㅋ)

 

 

 

 

ISO400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IS800에서도 어느정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단지, 렌즈의 제질은 플라스틱으로 싸구려 같고, 셔터음도 싸보이며, AF의 정확성이나 동작도 불안정등....

면세점에서도 Canon,Nikon가 전면에 전시되어 팔리고 있고 삼성은 한쪽 구석에 있는 것을 볼때 아직도 실력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삼성NX10에 대한 간단한 리뷰가 끝났습니다. NX10을 구입한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이 결론이네요...
(사실 한국의 웹에서도 삼성이 엄청난 발전을 했지만 아직은 후기작이 더더욱 기대 된다는 말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DSLR이 아닌.. 하이엔드 디카라는 점을 봤을때 일본의 경쟁 제품인 올림푸스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펜과 비교 하면 대부분은 NX10을 추천 하고 있어서 분명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DSLR과의 경쟁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거 때문에 저도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글쓴이는 아직 삼성의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 것같은데 이번엔 짧지만 다른분의 글도 한번 봅시다.




<-  여기 클릭 하시면 더욱 많은 한국 제품이 외국에 팔릴꺼에요~~



 PMA개막 삼성 전자, 거울없이는 DSLR NX10 만져 보았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인 삼성 NX10을 만져 보았습니다. 
뒷면의 액정도 예쁘고, 생각보다 좋은 카메라였습니다.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PMA = 2010년 2월 21일 ~ 23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거울이 없는 DSLR이라는 것은 DSLR엔 본체에 거울이 있어서 그 거울로 화상이 반사되는 것을 기록 하는 방식인데 NX10은 과감히 그 거울을 빼버렸고 그로 인해 두께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전문 기자인진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를 참가 할 정도면 첫 블로거 보다는 조금 더 전문성을 갖춘 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세계 디지털 카메라시장은 일본 제품이 장악을 하고 있지만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일본인이 우리나라 제품을 평가하고 긍정적 답변이 나온다는 것이 기분 좋네요.^^


끝으로 전문가나 개인 블로거가 아닌 일본 웹에서의 삼성 NX10 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살펴 봅시다.
(삼성 NX10의 검색이 아니라 조금씩 NX10 이란 단어가 들어간 다른 유입 검색도 포함되었으리라 추측됩니다)



일본 포털사이트 "goo" 라는 곳에서 "NX10" 을 검색하는 남녀 비율은 여자가 67%로 남자를 압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효주 디카로 통하는 하이엔드 디카로 여성용 고급 디카를 표방한 삼성의 전략이 일본에서도 통했던 것일까요?





이번엔 성별입니다. 10대가 6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20대가 검색을 많이 했군요. 30대 이상은 어디 간 걸까요?






마지막으로 NX10 에 쓰여진 글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평가 입니다. 역시 일본에 출시되지 않은 한국제품 답게 평가가 많이 없네요.. 살색은 긍정적 내용이며 초록색은 부정적 내용이지만 아직 부정적 글은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거금을 들여 구입한 카메라입니다. 아직 몇몇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삼성도 정말 많은 발전을 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제품임엔 틀림 없고 DSLR이 아닌 하이엔드 디카에선 일본의 제품과 정식 경쟁에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임은 확실한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서 일본인이 서울 용산에 한국 카메라를 구입하러 오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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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erry Picker 2010.05.0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디, 렌즈 펌웨어 업데이트가 자주 나오는걸로 아는데

    저분한테 그얘기도 전해주세요~ ㅎ

  2. 유아나 2010.05.1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똑딱이인데 ㅠㅠ 정신 없이 움직이는 아들 녀석 때문에 DSLR이 필요하긴 한데 다 좋은 데 80만원이라는 가격이 저 정도 성능엔 이 가격밖에 없단 말입니까 ㅠㅠ

    • 엔젤로그 2010.05.12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기들 있을땐... 욕심내서라도 카메라 꼭 구입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번에 자동차 가족사진 봤을때 애기가 한창 예쁠 시기같던데요.^^(자동차 가족사진 기억하시려나.ㅋㅋ)

  3. fffhh 2010.06.14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어를 안넣은 이유는 설마 일본애들이 지네 나라꺼 안쓰고 삼성껄 사겠어라는 안이한 생각 때문인듯. 이건희 정신 차려야 할 듯.

    • 그건 2010.07.13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발매 우선하고 아직 수출 안되었을때 아닌가요?
      한국 들어와서 내수제품 사간건데..
      해외도 아니고 국내에서 파는 카메라에 일본어까지 넣어야할 이유가 뭔가요? 비용낭비인데..
      국내거주 외국인이나 이분처럼 해외로 사가는 사람들 위해서 영어 넣었음 된거 아닌가요?
      일본에 가서 내수제품 사면 한글 없는 이유가 한국사람들이 일제를 사겠어? 이런 이유로 안 넣겠습니까?
      일본수출용제품엔 일본어 들어가겠죠..
      별이유를 다 들어 정신차려야한다하니..하는 말입니다.

  4. Amjay 2010.07.27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일본 소매가전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5. 소액결제 2017.12.09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