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빛가람

윤빛가람을 기성용 대타라 부르지 말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병역면제라는 엄청난 선물이 있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표팀은 윤빛가람과 경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리고 윤빛가람선수와 경남은 큰 희생을 감수하고 대표팀에 합류를 하는 상황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 사용이 아쉽다는 생각은 제 혼자만의 생각일까요?비록 대타라는 꼬리표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만 윤빛가람선수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고, 자신이 왜 국가대표의 떠오르는 차세대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는지 똑똑히 보여주세요.!! 더보기
한국의 미래를 보여준 일본축구 일본이 월드컵에 앞서 팀의 핵심선수 나카무라를 내치고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던 과정을 잘 연구해서 박지성이 빠진 자리를 새로운 신예선수가 어떻게 대처 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있고 없고에 너무 큰 전력차가 난다면 진정한 강팀이 아닙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박지성의 비중을 줄이고 최근 일본처럼 몇몇 스타선수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하나될때 또 한번은 기적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지성이 은퇴하면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나카무라가 빠진 일본이 오히려 더 강력해 졌다는 것은 분명 우리도 박지성이 없으면 다른 젊은 선수들이 팀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