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축구

일본축구의 눈높이 우리나라의 영원한 맞수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 C조에 편성되어 첫 경기를 코트디부아르와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자신 있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이듬해 아시안컵까지 우승하며 거칠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가진 평가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는 일본축구 이번 대회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며 우리가 속한 H조 최강인 벨기에와 평가전도 승리로 장식하는데. 일본은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전승을 거뒀고, 이를 지켜본 세계 각국의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 주목할 다크호스로 지목.!! 일본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는 눈을 피하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의 강한 전력에 코트디부아르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그리스도 애써 담담한 척했습니다.. 더보기
한국은 일본축구의 집중력을 배워야 한다.! 늘 좋은 경기력에 선취득점을 기록하고도, 수비실책에 의한 종료직전 실점을 허용한 대한민국과, 늘 상대 경기에 휘말려 고전을 하면서 먼저 실점을 했지만 경기종료직전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우승을 차지한 일본... 이제는 역으로 한국이 이런 집중력이나 정신력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월드컵과 아시안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는 일본의 장점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아시아를 대표하게 될 국가라는 점에서 일본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지금 일본의 장점을 배워서 4년 뒤 호주대회에서는 55년만의 왕의 귀환을 희망합니다. 더보기
한국축구의 스승이 된 일본vs요르단전 후반 인저리타임 5분에서 보여준 일본의 집중력은 놀라웠고 그 짧은 5분동안 동점이 아닌 역전골까지 만들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정신력에 일본이 인저리타임 5분에 보여준 집중력이 더해진다면 어떤 강호를 만나더라도 이길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꼭 우리보다 잘 한것만 배울 것이 아니라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서 일본의 잘 한점과 잘 못한점은 바레인전을 앞둔 우리에게 좋은 교과서가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았던 일본과 요르단전은 한국축구의 좋은 스승이 되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순간까지 좋은 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보기
아시안컵 우승후보 5개 국가의 약점 한국과 호주는 두 나라중 한나라만 이란을 상대하지만 이란은 엄청난 이변이 없다면 8강에서는 무조건 한국이나 호주라는 강호를 만나야 됩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중동팀에게 떨어진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지만 이란은 최근 4개 대회중 2개 대회에서 한국에게 탈락을 했고, 최근 전력차를 볼때 8강전의 한국이나 호주중 누구를 만나더라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듭니다.아시안컵 강력한 우승후보 5개 나라를 살펴보면 약점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충분히 이런 약점을 극복 할 것이고, 일본, 호주라는 최고의 팀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자신감을 갖고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보기
한국인 j리거가 일본에게 골을 넣는다면? 한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특별한 관계입니다. 경제, 사회, 문화등 많은 분야에서 라이벌이라고 하지만 특히 축구에서 한국과 일본은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라이벌중 하나입니다. 조금 있으면 그렇게 특별한 한일전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손꼽아 한일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본의 축구팬으로 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곧 있으면 축구 한국vs일본의 시합이 있습니다. 당신은 경기장에 갑니까? 일본은 10/9~11까지 휴가지만 12일은 쉴 수 없어서 아쉽게 서울에 갈 수 없습니다. 조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꼭 가고 싶었지만, TV에 중계가 되기 때문에 TV로 시청하겠습니다. ▲ 메일 원문입니다. j리그 니가타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조영철 선수의 팬으로 제가 운영하는 일본블로그에서 알게된 니가타 서포터분입니다... 더보기
최근 일본축구가 부러운 3가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입니다. 일본은 지속적으로 한국축구의 장점을 도입하고 축구발전을 꾀합니다. 우리도 일본이라고 무조건 배척만 하지말고 서로의 장점은 배워서 더 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시아 청소년 축구 8강에서도 한일전이라고 하는데 태극전사의 건투를 빕니다.! 더보기
축구 한일전. 감독 선임에선 한국의 완승.! 지금 제가 생각한 감독의 완승이 단지 감독만의 완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안컵 완승, 나아가 월드컵 유치와 브라질 월드컵의 완승까지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