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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수원과 서울의 경기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오늘 수원뿐 아니라 인근 축구장을 찾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혹시 여건이 안 되시는 분은 오후 7시 30분 MBC 스포츠에서 중계해주는 사상 첫 월드컵 경기장 만원관중을 기원하는 수원과 서울의 빅매치를 시청해서 프로축구 중계는 돈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더보기
맛있는 짬짜면이 된 수원삼성 축구단.! 언젠간 수원뿐 아니라 K리그 어떤 팀이라도 전통 한식으로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을 꿈꾸며 수원팬으로써 그 팀이 수원이 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더보기
K리그의 모범을 보여준 수원vs서울 포스코컵 4강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안정환급 선수를 K리그에 영입하고, 그 선수가 활약을 한다면 분명 K리그는 아시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많은 관중과, 골 폭풍, 그리고 동반자 정신과 아시아를 향한 발전성을 보여줬던 2010 포스코컵 4강전 수원vs서울경기는.. 분명 K리그가 나아가야 할 모범이 된 경기가 아닐까요? 더보기
월드컵 이후 K리그 중계 현황 K방송은 월드컵 중계료로 책정했던 거액의 자금을 TV난시청 지역 해소를 위해 전액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난시청 지역 해소란 카드는 K방송이 S방송에게 시청자의 볼 권리를 들어서 단독중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썼던 카드입니다. 하지만 공동중계가 불발로 끝나자 이번엔 수백억이 넘는 거액을 TV 난시청 해소를 위해 쓰도록 한 것은 S방송에게 노골적인 공격입니다.(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세계적인 이벤트를 특정 방송이 독점하여 모든 국민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는 내용의 기사와 함께 K방송사가 난시청 해소를 위해 월드컵 중계로 책정된 자금을 투입한다고 했습니다.)K방송의 난시청 해소는 분명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만약 그게 S방송사를 공격하기 위함이라면 차라리 평소 K리그를 더 많이 중계해줘서 축구는 K방송.. 더보기
아쉬운 2010 월드컵 뒷 마무리 씨유엣 K리그... 남아공의 태극전사를 성원해주신 여러분, 이젠 2014년을 위해 오늘부터 내가 응원할 K리그 팀 하나 만들어서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보기
남아공 월드컵과 K리그의 비교 세 번째 차이점. 경기를 보게 하는 스타플레이어가 K리그엔 없습니다.이건 K리그 구단에서도 쫌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쉽게 풀긴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대부분의 팀에서는 누구나 알 만한 스타가 있습니다. 그 스타를 보기 위해서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축구를 찾게 됩니다. 구단은 언론과 협력을 해서 자신의 팀에 몇몇에 대한 스타만들기에 주력을 했습니다.박지성 선수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해진, 잉글랜드의 웨인루니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는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은 미비했지만 단지 그 두 선수의 존재만으로 잉글랜드와 포르투갈 경기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가 되었습니다. K리그도 이런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오늘의 경기에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진 글쓴이 입장에서도 전북과 대구라면 딱 떠오를 선수가 없.. 더보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선 팀 킬을.!! 또 하나.!!AFC챔피언스리그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처럼 결승전은 중립지역 단판승부로 결정합니다. 홈엔 어웨이로 우승팀을 결정한다면... 혹시 어웨이 팀이 경기에서 우승을 한다면 홈 관중들은 상대팀의 우승장면과 시상식을 봐야 하는건데... 이러면 축구열기 높은 지역에서는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때문에 유럽에서 시행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2010년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는 어딘지 아세요??작년 포항이 우승했던 곳과 같은... 우리에겐 늘 좋은 기억뿐인 신문성씨의 이~~ 민성.!!!!! 의 함성이 들리는 도쿄 국립경기장입니다.일본 j리그가 전멸한 이 시점에서 도쿄국립경기장은 한국의 제 2의 홈구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이 중동원정을 지옥의 원정이라고 표현하지만 반대로 중동팀 역시 극동지역에선 큰 어려움을 ..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