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장의 빈 자리가 반가웠던 바르샤 전 어제 상암동의 대규모 공석은 유럽팀들로 하여금 의미없는 돈벌이 투어에 아시아가 놀아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축구협회와 구단에서는 이름 높은 명문클럽을 초청만 하면 무조껀 흥행에 성공한다는 환상을 깨어준 사건입니다.K리그에서도 6만관중이 들어찼던 동양 최대의 축구전용구장인 상암월드컵 경기장, 그 경기장에 세계 최강팀을 초청했지만 많은 공석이 보였던 관중석이 이번엔 너무 반갑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