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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한국의 미래를 보여준 일본축구 일본이 월드컵에 앞서 팀의 핵심선수 나카무라를 내치고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던 과정을 잘 연구해서 박지성이 빠진 자리를 새로운 신예선수가 어떻게 대처 할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있고 없고에 너무 큰 전력차가 난다면 진정한 강팀이 아닙니다.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박지성의 비중을 줄이고 최근 일본처럼 몇몇 스타선수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하나될때 또 한번은 기적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지성이 은퇴하면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나카무라가 빠진 일본이 오히려 더 강력해 졌다는 것은 분명 우리도 박지성이 없으면 다른 젊은 선수들이 팀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요? 더보기
추석연휴 마지막 축구 빅매치, 놓치지 마세요.!! 요일별 직장인 표정 화요일의 모습인데, 우리모두 월화수목금토일 이런 행복한 표정 지을 수 있도록 항상 즐거운 일 많이 있길 바래요~ 더보기
명절때 더욱 활약하는 태극전사들 그리고 25일 셀틱의 코리안 듀오가 기다리고 있으며 26일 박주영선수가 출전하며 관심을 끄는 볼튼 vs 맨유 경기가 추석 연휴 마지막을 장식 할 것입니다. 볼튼 홈구장에서 펼쳐질 맨유와의 경기는 경기 시간도 오후 8시(20:00) 이기 때문에 국내 야간 경기를 보는듯한 시간에 경기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이청용선수의 선발출장은 거의 확실한 가운데 볼튼이라는 상대적으로 약팀을 상대하는 맨유입장에서 최근 부진한 박지성의 기용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유럽파 선수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사에 큰 족적을 남길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U-17 여자월드컵 4강전 한국과 스페인전이 9월 22일 새벽 5시에 열립니다. 언니들의 FIFA주관 최고 성적인 3위를 뛰어넘을 사상 첫 FIFA주관 결승 진출역시 .. 더보기
양준혁 은퇴식을 보며 생각한 박지성 은퇴식 저의 상상이 5년뒤 현실이 되도록 박지성 선수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방망이를 꺼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최고의 야구선수 양준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보기
PSV의 박지성을 닮은 셀틱의 기성용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셀틱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 선수 역시 초반엔 힘들었지만 한번 흐름을 탄 박지성은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기성용 선수 역시 이번 첫 득점으로 PSV의 박지성을 능가하는 상승 흐름을 타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월드컵, 기분좋은 한국의 첫 경기 징크스 저는 이제 길거리 응원을 위해 집을 나섭니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요)내일 집에와서 이 글을 다시 한번 볼때.. 월드컵 첫 경기 3연승 축하라는 댓글과 기분 좋은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댓글들이 넘치면 좋겠습니다.2018년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 첫 경기는 첫 경기 4연승을 목표로 하는대회, 2개 대회 연속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우리 모두 함께 외쳐봐요 두~두~두~둥둥 대~~ 한민국.!!!! 더보기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는 박지성? 대~~ 한민국.!!! 더보기
박지성의 연속 결장이 걱정되지 않는 이유? 그럼 지금 맨유 상황을 한번 봅시다.맨유는 선두 첼시에 승점 1점이 뒤진 2위입니다. 앞으로 모든 경기에 전승을 거두고 첼시가 실수를 해야 역전우승이 가능합니다. 이걸 축구 경기로 대입을 해보면 90분간 축구경기중 후반 70분까지 맨유는 첼시에게 1점차 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소 퍼거슨의 전술이나 박지성의 스타일을 볼때 만약 박지성이 선발출장했던 경기라면 당연히 나니, 혹은 발렌시아와 교체될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이라면 박지성은 최근 기량의 저하로 인한 컨디션 문제가 아닌 평소와 다름없는 맨유의 전술때문에 박지성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선발출장을 할 것이라고 믿었던 UEFA컵 뮌헨과의 8강 2차전, 올드트래포드 홈경기에서 우리의 기대와 달리 박지성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잘난척.. 더보기
월드컵 목표 16강 한국 vs 4강 일본 한국과 일본의 목표에 대한 장단점한국의 목표는 16강이라고 했습니다. 월드컵 진출국의 감독 입에서 나올수 있는 가장 낮은 목표입니다. 근래 월드컵 진출국중 최약체로 평가받는 북한과 뉴질랜드의 감독역시 승점 1점 목표나 1득점 목표라는 발언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 역시 16강입니다. 자칫 16강 발언은 소심해 보이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는 사기저하의 발언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02년도 4강, 06년도 승점 4점로 17위라는 만족할 성적을 거뒀고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해외파를 보유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조편성에서 유럽이 1팀.. 그것도 한국이 충분히 상대 할만한 유럽팀이 포함된 조편성까지 이뤄진 상황에서 16강 목표는 어딘가 스스로가 다른 .. 더보기
종료직전 이루어지는 EPL 역사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첼시는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2위 맨유에 승점 1점을 앞선 1위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비록 첼시가 최강의 전력이라고는 하지만 무시 못할 전력을 갖춘 토트넘과의 경기입니다. 전반 15분 토트넘에게 먼저 PK로 선취점을 허용한 뒤 전반 종료직전 또 한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갑니다. 토트넘의 전반 종료직전 득점으로 상황이 어려워진 첼시는 이후 저력을 발휘 하며 후반 종료직전 램퍼드의 득점으로 토트넘을 추격합니다. 하지만 첼시의 종료직전 역사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나서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1점차로 선두 첼시와 2위 맨유의 순위가 정해졌고 맨유의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찾은 라운드였습니다.이후 열린 위건 vs 아스널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