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국가대표

2010년 한국축구 유럽파의 기상도 10년만에 최고의 태풍영향권에 있는 모나코의 경우는 박주영이란 호우대비책으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 실정이지만, 박주영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독불신과 득점력빈곤, 수비붕괴라는 대규모 태풍에서 온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악천후속에 박주영이라는 기상보험을 들어 둔 덕분에 그나마 버티고 있어서 박주영 보험은 맑은날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끝으로 안개속에 가려져있던 과거의 영광을 손흥민에 의해 안개가 장미빛으로 바꿨습니다.2011년의 일기예보는 특별한 이상기후가 포착되지 않아 올해의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를 즐겁게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피스퀸컵 개막전의 생생한 현장속으로 10월 17일 오후 2시에 경기는 시작되는데 경기시작 10분쯤 전에 겨우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도착부리나케 경기장으로 달려가는데 아직도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경기장 주변에 많이 있있네요. 하지만 저는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 서둘러 입구를 찾아갑니다.제가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이 소개 했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자랑을 할께요. 저는 피스퀸컵에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중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입장할때는 평범한 티켓이 아니라 기자라는 표시의 AD카드를 목에 걸고 기자석으로 당당히 입장을 했습니다. 제가 받은 AD카드입니다. 이걸 목에 걸고 있으면 어디든 통과 O.K.!!! 저는 AD카드와 함께 자랑스럽게 기자단석으로 걸어갑니다. TV에서 보면 선수들이 경기.. 더보기
아시아 국가에 5년만에 패배한 이유.? 아시안컵에서는 이상하게 최근에 항상 8강전에서 이란을 만났고, 한번씩 승리를 주고 받았는데, 2011년 아시안컵까지 완벽한 준비로 상대가 이란이든 사우디든 그동안 한국을 괴롭혔던 그 어떤 팀이라도 쉽게 물리치며 우승을 거두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시아팀에게 5년만의 홈경기 패배가 몸에 좋은 쓴 보약이 되어 2011 아시안컵 우승과 2014년 월드컵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