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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월드컵

카타르와 비슷한 규모의 대한민국 도시들 ▲ 인천월드컵 경기장입니다.(티스토리의 뉴스뱅크F 무료이미지 사용입니다.)또한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스포츠 경기장 낭비지역이라고 비난 받는 지역으로, 지금 공사중인 경기장 까지 포함하면 인천광역시는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인 문학구장과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 될 숭의아레나, 2014년 아시안게임을 치룰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문학야구장이라는 2만명 이상 규모 경기장 4개를 갖게되는데 이것도 유지 하는 것도 벅찬 상황입니다.그러나 카타르는 인천의 1/3 인구로 무려 4만명 이상 수용해야 될 경기장 10개와 5~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2개를 건설해야 됩니다.(2022년 월드컵 개최시 피파의 권고사항입니다.)축구가 카타르의 국기로 엄청나게 활발하다면 모르겠지만 인천광역시보다 수용인원으로 치.. 더보기
적과의(일본) 동침을 하게 된 2022년 월드컵 개최 88올림픽은 서울과 나고야의 경합이었고 2002년은 한국과 일본의 개최지 대결이 있었는데 2022년은 역시나 한일의 경쟁과 함께 이번에는 서로를 지지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월드컵 개최지 선정은 5국가중 과반수를 넘는 1국가가 나오지 않으면 최하 득표국가를 떨어트리고 재투표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일양국중 누가 먼저 떨어지더라도 그 표는 다른 나라가 아닌 두 국가중 살아남은 한 나라에게 가게 되었습니다.부디 일본이 먼저 떨어져서 일본을 지지하는 세력까지 등에 업고 우리가 다시 한번 승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더보기
AFC챔피언스리그 또 다른 승자 일본 올 한해 축구 경기에서는 한국은 일본을 압도해왔지만 월드컵 개최에 있어서는 일본이 AFC 결승전으로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축구 열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2010년 11월 20일과 21일 전북과 경남, 울산과 성남의 K리그 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 월드컵을 유치했고 성공적으로 치뤄냈습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관중들이라는 것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개최지 선정 직전에 열리는 K리그 플레이오프에 우리나라의 축구 열기를 FIFA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경기장을 찾아서 많은 응원을 보여줍시다.! 더보기
적과의 동침 정몽준과 함만의 협력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목을 자르겠다.!!!" "그는 정신병자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작년 AFC회장 선거때 모하메드 빈 함맘 AFC 회장이 자신의 라이벌관계인 한국을 향한 초강력 발언에 대한 정몽준 피파부회장의 대응이었습니다. FIFA 회원국은 UN 가입국보다 숫자가 더 많다고 하는 지구상 최고의 협회입니다. 피파 최고의 권력자중 한명인 함맘의 상식밖의 발언에 또다른 피파실력가인 정몽준의 똑같이 수준낮은 답변이 보여주듯 둘의 관계는 자신의 명성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그런 두 거장들이 2010년 2월 14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함께 등장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입이 아닌 주먹을 통한 승부를 가리려고 같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