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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전에 감동한 일본인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북한을 응원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라고 생각 합니다. 비록 일본과의 풀어야할 숙제가 많이 있지만 스포츠라는 부분에서는 함께 아시아를 대표로 하는 동반자입장으로 서로 응원하며 협력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전 우리 대표팀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비록 경기에 패하고 선수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들은 패배자가 아닌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그들이 흘린 눈물은 패배의 눈물이 아니라 승리자의 눈물입니다.2010년 6월을 즐겁게 해준 태극전사와 그들을 응원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http://v.daum.net/link/7759704 더보기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약팀일까? 우리는 이제 더이상 축구의 변방이 아니라 세계축구 중심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한국의 2002년 영광을 시샘하는 일부에선 홈 어드벤티지나 심판의 이득으로 4강에 올랐다고 질투를 하지만 이젠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실력으로 새로운 신화를 써 나가도록 우리모두 한결같은 믿음으로 성원을 보냅시다.대한민국 화이팅.!!! 더보기
아르헨티나 2진기용, 한국에 유리하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력이 느슨해질때 아르헨의 2진기용설이 나왔고 우리 선수단은 혹시 그리스가 아르헨을 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에 휩싸였서 자동적으로 나이지리아에 무승부가 아닌 꼭 이겨야 한다는 정신무장이 생겨날 것입니다.어차피 1진이나 2진이나 그리스가 상대하기엔 벅찬 상대임은 변함없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2진 기용설로 어쩌면 우리의 필승 정신무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진 않았을까요?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낼 축구천재 박주영의 화려한 첫 월드컵 멀티골을 기대합니다.아직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한 경기 3점이상 대량득점을 경험한 적이 없으며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나이지리아전은 한 선수의 멀티골과 3득점 이상의 대량득점에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아르헨과 그리스전 경기에 관.. 더보기
월드컵 사상 첫 개최대륙 모든 팀 16강 탈락? 월드컵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던 아프리카지만 최근 아시아가 강해졌는지 아시아vs아프리카 경기에서(각각 월드컵 진출팀과의 경기) 아시아팀이 아프리카를 압도한 경기는 봤지만 아프리카 팀은 북한에게 조차 압도하지 못하고 편파판정의 2골 덕분에 이겼고 스스로 무너진 일본을 이겼던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에게 너무 무기력 했었습니다.2010 남아공 월드컵은 아시아를 깔보던 세계를 향해 아시아의 힘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더보기
5월 24일 한일전을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역사적, 영토적 문제로 한국에게 있어 일본은 부정적 이미지가 많은 국가입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하고 지금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표팀입니다. 한국이 혼자만 잘 한다고 우리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우린 영원히 아시아팀이고 월드컵에서는 국가의 명예도 있지만 대륙의 명예도 함께 짊어지고 경기에 임하고 이때는 우리만 잘 해서는 될 일이 아니라 함께 출전하는 북한, 호주, 그리고 일본이 잘 해줘야 합니다.호주를 제외한 순수 아시아 출전 3팀은 경쟁률로 보면 가장 높은 지역 예선을 뚫고 진출했지만 모두가 대부분을 조별리그 최 하위를 예상합니다. 유럽에 진출하는 대부분의 아시아 선수들은 항상 유니폼 판매원이라는 비아냥을 듣습니다. 이렇게 아시아를 낮춰보는 시점은.. 더보기
잠비아전을 비난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월드컵의 해에 열린 첫경기... 그것도 월드컵이 열릴 남아공에서 월드컵 전용구를 사용해서 우리랑 상대할 나이지리아랑 최근 비겼던 잠비아와 경기를 한다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경기입니다. 하지만 경기내용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의 수준이었다는 것까지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속사정을 살펴보면 이게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국의 경우는 K리그가 끝났고 선수들은 국내에서 휴식을 하다가 국대 소집이 되어서 연일 강추위 속에서 국내 훈련을 한뒤 남아공으로 떠났습니다. 남아공은 우리랑 계절이 반대입니다 거리가 멀어 시차도 엄청나고.... 더군다나 보통사람은 처음 접하면 숨쉬기도 힘들다는 고산지대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황에선 2주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축구전문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