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01.23 기성용 월드컵에서도 묵직한 활약이 기대된다. by 엔젤로그
  2. 2010.12.28 2010년 한국축구 유럽파의 기상도 by 엔젤로그 (1)
  3. 2010.11.10 박주영과 기성용의 대표팀 차출 상황정리 by 엔젤로그 (1)
  4. 2010.11.02 스코틀랜드축구팬은 반성하세요.! by 엔젤로그 (2)
  5. 2010.10.30 윤빛가람을 기성용 대타라 부르지 말라.! by 엔젤로그 (7)
  6. 2010.10.16 지난 한일전의 잘못된 한일언론들 반응 by 엔젤로그 (13)
  7. 2010.08.23 PSV의 박지성을 닮은 셀틱의 기성용 by 엔젤로그 (4)
  8. 2010.01.20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의 유럽 정착.. 그 이유는.?? by 엔젤로그 (8)
  9. 2010.01.17 기성용 데뷔전 집중 해부(기성용 vs 나카무라) by 엔젤로그 (20)
 

 

-선덜랜드 공식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캡처-

 

선덜랜드의 기성용이 또 한번 컵대회 결승무대에 올랐습니다. 23일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3/14 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준결승 2차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홈팀 맨유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컵대회의 사나이로 불리는 기성용이 있었습니다. 맨유와의 어웨이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14분 필 바슬리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이후 실점은 했지만 1~2차전 합계 3:3 동률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으며, 키커의 실축과 골키퍼의 선방으로 승부차기에서도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던 상황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선 기성용은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승부차기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선덜랜드는 29년 만에 결승 진출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기성용은 유독 컵대회에 강한 인상이 있습니다. FC서울에서나 셀틱에서나 리그 우승보다는 컵대회 우승과 연이 많았습니다. 서울과 셀틱은 당시 우승권 전력이었기 때문에 컵대회 정상에 오르는 것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면 EPL에서의 컵대회 도전기를 보면 왜 기성용이 컵대회 사나이인지 그리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기성용의 활약이 기대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12/13시즌 셀틱에서 EPL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스완지 시티는 중위권 전력으로 분류된 팀입니다. 올 시즌 기성용에겐 공격 포인트가 흔한 일이 되었지만 EPL 이적 초기엔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가 스완지시티 소속으로 첼시와의 컵대회 4강전에 출전하여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스완지시티는 1912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2014.01.23) 펼쳐진 2013/14 캐피털 원 컵, 몰락 중인 강호 맨유를 상대로 또 한번 1도움과 승부차기 성공으로 팀을 컵대회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선덜랜드는 강등권의 팀으로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지만, EPL 최고의 강팀 중 하나인 맨유를 상대로 원정에서 꺾는다는 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4번째 키커로나선 기성용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그럼 왜 기성용은 유독 컵대회에서 강할까요?

 

먼저 1년 내내 진행되는 리그와 달리 컵대회는 대부분 녹다운 방식으로 단판 승부로 치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그처럼 장기간 레이스가 아니라 단 한판에 모든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성과를 내는데 첫 번째 조건입니다. 그래서 공격이 강한 팀보다는 수비가 안정된 팀, 혹은 주도권을 쥐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팀들이 컵대회에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나 최근 들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팀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볼 간수능력과 높은 패스성공률은 소속팀이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하는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공격진형에서 찔러주는 위협적인 킬패스는 이번 첼시전에서 같이 상대방을 무너트리기에 충분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성용 선수는 비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던 팀을 EPL이라고 하는 세계 최고 무대에서 2년 연속 컵대회 결승에 올려놨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사상 첫 원정월드컵 8강 진출을 노리는 브라질 월드컵이 있습니다.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대회로 EPL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8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지만 EPL에서 선덜랜드나 스완지시티 처럼 전력이 떨어지는 하위권 팀으로 분류되어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8강이 아니라 조별예선 통과의 목표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기성용 관련 기사 캡처-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들을 되돌아보면 중원 싸움에서의 승패가 경기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0년 월드컵을 예로 들면 박지성, 김정우 선수가 중심이 되어 볼 점유를 높이고, 공수 발란스를 유지했던 그리스전은 2002년 대표팀을 웃돌 정도의 가장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펼쳐진 조별예선 2차전은 주도권을 상대에게 완벽히 내주며 아르헨티나에 철저히 유린당했습니다. 

 

한국은 그리스와 같은 팀, 혹은 나이지리아나 우루과이 같이 당시 우리가 해볼만하던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경기를 보였지만, 아르헨티나와 같이 정상권 팀들에겐 너무 쉽게 무너졌습니다. 기성용의 활약이 주목되는 점은 스완지에서는 첼시를, 선덜랜드에서는 맨유를 물리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시켰다는 점이 있습니다. 첼시와 맨유 모두 홈/어웨이 라는 1경기가 아닌 2경기 합계로 눌렀기에 단순한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 상대를 눌렀고 그 중심엔 기성용선수가 있었습니다. 2010년 한국에 지금 기성용 선수가 있었다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진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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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처럼 기성용선수는 팀의 볼 점유를 높여주는 안정감과 뛰어난 패스가 최고 장점이고 이런 장점은 컵대회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EPL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약한 팀을 상대로 우승후보로 분류된 팀들을 꺾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단순한 들러리가 아닌 그 경기의 중심 선수로서 활약을 해왔습니다.

 

월드컵에 참가한 대부분 국가는 우리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고 평가받습니다. 컵대회에서의 강팀 잡는 느낌을 아는 기서용 선수의 활약이 어느때 보다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경기후 환호하는 기성용,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등의 발언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던 기성용 선수지만 결혼한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입이 아닌 경기장에서의 묵직함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답답해도 우리가 아닌 기성용 당신이 뛰어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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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올 한해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0년만 같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올 한해 우리 국민들은 스포츠와 관련된 기쁜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중 축구에서는 2002년을 뛰어넘을 정도로 평가 할 만큼 엄청난 성과가 있었습니다.

2010년 12월 27일 자정, 아시안컵 차출에 의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경기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선두질주에 기여를했고, 이청용 선수는 멋진 6호 어시스트와 함께 볼튼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는 종료직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선수 소속팀은 3경기 모두에서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0년 한국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해외파 경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2002년 이후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을 했고, 항상 이맘때쯤 유럽파의 기상도라는 것을 그려서 누구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라면 누구는 쓰나미급 표현을 써가며 요란한 기상도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2010년의 유럽파 기상도를 보자면 전국 모두 엄청나게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그런 기상도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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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박지성은 컨디션 난조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올 초반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월드컵의 맑은 전선이 북상하며 이후 사람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계속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근교에 위치한 이청용은 당초 2년차 징크스라는 비구름의 영향에 접어들지 않을까란 우려속에서 뛰어난 개인기량과 감독과 동료들의 믿음, 그리고 팬들의 호응이라는 고성장권 가장자리에 들며 작년부터 이어온 맑은 날씨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에 조금 떨어진 지역엔 차두리와 기성용이 있었는데 국지성 일기의 영향에 같은 지역에서도 약간의 다른 날씨를 보였습니다. 차두리는 초반부터 맑은 영향권에 들었지만 이후 다소 흐려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신도시로 떠오르는 기성용은 초반 흐리더니 지금은 한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두 지역 모두 고른 날씨를 보이며 팬들을 경기장에 불러모으는 기온으로 점차 이동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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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최고의 태풍영향권에 있는 모나코의 경우는 박주영이란 호우대비책으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 실정이지만, 박주영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독불신과 득점력빈곤, 수비붕괴라는 대규모 태풍에서 온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악천후속에 박주영이라는 기상보험을 들어 둔 덕분에 그나마 버티고 있어서 박주영 보험은 맑은날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끝으로 안개속에 가려져있던 과거의 영광을 손흥민에 의해 안개가 장미빛으로 바꿨습니다.

2011년의 일기예보는 특별한 이상기후가 포착되지 않아 올해의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를 즐겁게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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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0.12.28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박주영은 빨리 잉글랜드로 와야할 듯...




http://v.daum.net/link/11059840  <- 제가 직접 일본인에게
인터뷰를 한 한류열풍내용의 포스팅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는 24년만에 우승을 노리기 위해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전력을 구성하며 어느때 보다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일부 선수들의 병역문제까지 걸려서 국가의 위상뿐 아니라 선수들의 프로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대회입니다.

하지만 대회가 다가올수록 대표팀엔 희망보다는 아쉬운 소식이 들려왔는데 셀틱의 기성용 선수가 갑자기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서 구단에서 아시안게임 차출을 거부했고, 이후 와일드카드로 뽑힌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까지도 팀 사정이 좋지않다는 이유로 차출에 반대했다가 하루만에 기존 입장을 바꿔서 대표팀 합류를 허락했습니다.

박주영선수와 기성용선수는 모두 처음엔 구단에서 아시안게임 출전에 허락을 했다가 똑같이 차출을 거부하고, 기성용은 결국 합류가 불발로 끝났지만 박주영 선수는 다행이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갑자기 왜 셀틱과 모나코는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했다가 입장을 바꿨을까요?



▲티스토리 뉴스뱅크F의 무료이미지 입니다.


셀틱의 기성용 선수는 가끔 교체맴버로 경기에 출전할뿐 팀에 적응하지 못 하고 이적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팀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입장에서 셀틱은 기성용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실전경기감각도 쌓고 만약 금메달을 딴다면 병역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니 셀틱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셀틱에서 벤치만 지키는 것보단 국가대항전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경기력을 올리는 것에도 좋고 만약 기성용을 다른팀으로 이적시킨다고 해도 병역이 해결된 기성용이 몸값도 훨씬 높아집니다. 근데 셀틱의 주전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어부지리로 경기출전 기회를 잡은 기성용선수는 셀틱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 필요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에서 라이벌 레인저스와 치열한 선두경합중인데 기존 미드필드 요원이 부상당한 상황에서 최근 기량이 절정인 기성용 선수까지 빠진다면 초반이지만 레인저스와의 선두경합에서 불리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셀틱은 리그의 초반 분위기가 기성용선수의 병역문제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기성용의 아시안게임 차출에 반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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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뉴스뱅크F의 무료이미지 입니다.

박주영선수는 기성용과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모나코의 박주영은 기성용과 달리 이적직후 부터 지금까지 팀의 공격을 책임지는 확고한 주전선수입니다. 모나코 구단은 박주영이 계속 성장해서 모나코의 공격력을 오랫동안 이끌어주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싼 가격에 빅리그로 이적시키려는 생각이 분명합니다. 지금도 EPL과 같은 유럽 빅리그에서 오퍼가 오고 있지만 만약 박주영의 병역이 면제 된다면 그의 가치는 훨씬 높아 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의 결승전에 진출한다고 하면 박주영은 최장 2주정도 모나코를 떠나야 하지만 박주영의 병역면제가 2주간 팀을 떠나는 것보다 구단 입장에서는 훨씬 이윤이 된다는 계산에서 아시안게임 합류를 승인해줬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모나코는 극심한 득점력 빈곤에 중상위권 진입을 노렸던 당초 목표가 무색하게 강등권 탈출을 신경써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팀이 위급한 상황에서 모나코가 가장 신뢰하는 공격수인 박주영을 최장 2주간이나 팀을 떠나야 한다면 올시즌 전체를 망쳐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 박주영 선수의 차출에 반대를 했고 박주영선수는 구단과 대화를 통해 하루만에 대표팀 합류의 동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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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권 경쟁을 위해 팀 주력이 된 기성용선수의 대표팀 차출을 반대한 셀틱과, 강등권 탈출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지만 병역면제가 우선이라는 판단에 대표팀 합류를 허락해준 모나코... 비슷한 처지에서의 다른 판단을 두 팀과 두 선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요?

유럽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이 팀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강한 대표팀을 구성 할 수 없어서 씁쓸하긴 하지만 팀에서도 한국 선수가 꼭 필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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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yc 2010.11.10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명보는 감독인지 정치인인지 주위에서 말들이 대단하네요.
    정치는 나중에 하고 축구에나 전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너무 나대지말고 감독일 잘하길 바랍니다.
    결과에 대해선 책임지는 인간성도 보여주길 바라며...

 


▲ 이미지 출처 : http://www.gettyimageskorea.com/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은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라는 두 명의 한국인이 활약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최근들어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팀내 입지를 다지며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할때쯤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스코틀랜드 리그 세인트존스턴과(이하 세인트로 표기함)의 어웨이전에서 기성용선수와 동반출장한 차두리선수는 "기성용 선수가 인종차별을 당했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스코틀랜드의 셀틱 현지팬들 반응 역시 세인트의 홈팬들이 기성용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줬다고 비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국내 모 스포츠 뉴스를 통해서 당시 상황을 지켜봤는데 확실히 인종차별의 함성이 뚜렷하게 들렸습니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그날의 경기는 인종차별 금지의 날로 지정되어 경기직전 인종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있었던 날입니다.

저는 당시 경기를 TV로 시청했는데 기성용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함성은 그냥 스코틀랜드의 일반적인 응원인줄 알았을 뿐, 그 함성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고 다른 부분에서 팬들의 관전 수준이 낮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진 몰라도 경기도중 제 눈을 의심할 장면이 있었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당시 경기장은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상당히 가까웠고 세인트 선수가 드로잉인가 코너킥을 처리하는 상황에서, 관중들이 선수들 어깨를 툭툭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홈 관중이 자기가 지지하는 팀의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이긴 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선수를 직접 터치하는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홈팬이라고 하지만 분명 관중의 반응이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보기나쁜 상황이었죠. 이 장면은 언제라도 어웨이 팀에게 가격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위 상황때문에 스코틀랜드 팬들의 관중매너에 대해서 썩 좋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한둘의 행동으로 다수를 판단하는 것은 좋지않다는 생각에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넘겼는데 그 경기에서 인종차별이 나왔습니다.




▲ 스코틀랜드와 리히텐슈타인의 유로2012 예선전
이미지 출처 :
http://www.ibest11.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12&iIDX=29298


스코틀랜드 리그는 상당히 과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리그에 맞게 팬들도 조금 과격하고 이번 사건이 있기전에도 유럽에서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스코틀랜드에서 리히텐슈타인과 유로 2012 지역 예선전이 있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리히텐슈타인의 국가가 연주될때  스코틀랜드 관중석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는 리히텐슈타인과 아무런 악연이 없지만, 국가가 영국과 닮았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야유를 했고, 급기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에서 팬들을 대신해서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한국 해외파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의 야유 사건이 끝나고 한달만에 인종차별 금지의 날로 지정된 경기에서 인종차별의 야유가 들리고, 관중들은 경기중인 선수의 어깨를 치며 격려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흥분된 상황에 어웨이 선수가 거기에 있었다면 격려하며 어깨를 치는 것이 아니라 선수에게 위협이 될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셀틱과 레인져스라는 두 명문팀으로 유럽에서 스코틀랜드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 팬들의 관전 수준도 그에 맞게 올라서야 된다고 봅니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와 세인트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축구 발전에 앞서 팬들의 수준높은 관전문화 정착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극 소수의 스코틀랜드 수준낮은 팬들을 비난 하는 것일뿐 다수의 건전한 스코틀랜드 팬들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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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찌아리 2010.11.02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아의 우성인자인 기성용을 비하하다니... 이런 나쁜 ㅎㅎ

  2. Eyapp 2010.11.02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인들의 알수없는 우월주의 의식은 언제쯤 끝날까요?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윤빛가람 선수를 보고 언론에서는 "기성용 대타"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셀틱 소속선수인 기성용은 경기출장 시간이 많지않을 당시 기성용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구두로 약속했지만 최근 팀의 주력선수로 떠오르자 대표팀 차출이 불가능 하다는 최종통보를 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합류가 불발되자 홍명보 감독은 서둘러 경남FC 소속인 윤빛가람을 대표팀에 불러들여서 아시아게임 선수구성이 완성되었습니다.

상황을 보면 기성용선수가 빠져서 국가대표에 합류를 했기때문에 대타라는 말이 꼭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윤빛가람 선수는 K리그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조광래호에 합류해서 A매치 득점을 기록 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윤빛가람선수의 기량을 볼때는 A대표팀보다는 다소 전력이 약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충분히 들어갈 실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K리그가 막바지에 이르러 마지막 순위 싸움이 한창일때 경남은 팀의 핵심선수를 국가대표에 보냈습니다. 경남 입장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전을 유리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많은 승점이 필요할때 팀의 핵심선수를 대표팀에 차출해줬는데, 언론에선 겨우 땜빵취급을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나에겐 엄청 소중한 것을 희생했더니 타인은 그걸 겨우 땜빵취급 한다면 제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상할 것입니다.

경남뿐만이 아닙니다. 윤빛가람 선수 본인역시 어떻게 보면 국가대표의 경기는 국가를 위해 개인을 희생을 하는건데, "넌 다른 선수의 땜빵으로 여기 온거야.!" 라고 말을 한다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땜빵의 사전적 의미는 머리에 상처나 기타 이유로 머리카락이 없는 부분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보고 땜빵이라고 하는 것은 약간 폄하하는 느낌의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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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병역면제라는 엄청난 선물이 있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표팀은 윤빛가람과 경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리고 윤빛가람선수와 경남은 큰 희생을 감수하고 대표팀에 합류를 하는 상황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 사용이 아쉽다는 생각은 제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비록 대타라는 꼬리표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만 윤빛가람선수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고, 자신이 왜 국가대표의 떠오르는 차세대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는지 똑똑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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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10.30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광정우에서 실력으로 입증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그런 말 쏙 들어가겠죠.~~

  2. 나는나일뿐 2010.10.3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요. 아직 멀었습니다.
    윤빛가람!
    K리그에서도 배울게 아직 배워야 할게 많습니다.

    기성용선수보다 나은것은 단 하나 좀더 빠르다는것뿐.
    발전가능성이 큰 선수이긴하나
    대성할 재목으로는 보이지 않음.

    • 엔젤로그 2010.10.31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력이 멀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저는 똑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겁니다.

      국가가 필요해서 부르는 선수에게 대타니 땜빵이니... 이런 말 하는게 거부감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3. violet8200 2010.10.31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빛가람은 한참 멀었지요... 무식한 말버릇 ....

    경험을 더 쌓어야 함니다.

    • 엔젤로그 2010.10.31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력이 멀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저는 똑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겁니다.

      국가가 필요해서 부르는 선수에게 대타니 땜빵이니... 이런 말 하는게 거부감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4. 뉴욕마라톤 2010.11.01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성용하고 비교하는 문제는 뭐 둘다 나이도 비슷하고 경험면에선 기성용이 좀 앞설진 모르나
    그것도 그리 많은걸 차지하진않는거 같은데요,
    실력면에선 윤빛가람이 더 답답합니다. 난 그냥 그리 생각되네요

 


10월 12일 상암에서 펼쳐진 한일전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한국의 홈경기에서 일본의 볼 점유가 높았기 때문에 일본에게 패했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 일본에서도 실질적인 일본이 승리한 경기라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번 경기에서 일본은 만족할 결과를 얻었고 한국은 실질적으로 일본에 패한 경기일까요?

경기내용을 보면 볼 점유에서 일본이 6:4 정도로 홈팀 대한민국에 앞섰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볼 점유가 높은건 경기를 주도했다기 보다는 한국의 압박에 전진패스보다는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가 빈틈을 노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볼을 가지고 있을때 대다수는 자기진영의 볼 돌리기였지 한국진영으로 넘어와서 공격하며 볼을 점유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볼 점유만 높았지 슛팅 숫자나 위협적인 찬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비슷했습니다. 후반 막판 일본 공격에서 핸드볼 파울이 불리지 않은 부분은 깨운하진 않지만, 경기 전체를 봤을때 한국이나 일본이나 위협적 찬스는 비슷한 수치였습니다. 즉 일본은 자기진영에서 볼만 가지고 있었지 실질적인 경기는 한일양국이 팽팽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번 경기 이후 일본 차세대 에이스 혼다케이스케 선수의 능력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걸 바꾸어 말하면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수치의 찬스가 있었는데 일본의 경우는 혼다라는 한 선수에게 의지했고 한국은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일전의 경기를 되돌아 보면 일본의 결정적 찬스엔 혼다가 항상 있었고 혼다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선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선수에 팀 전력이 좌지우지 된다면 이는 그 팀의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 박지성 선수의 유무에 따라 팀 전력의 변화가 많은데 이게 우리나라의 약점이었고 이번 한일전에서 일본은 혼다라는 한 선수에 팀이 의지하는 단점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 대한 한일양국의 입장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펼쳐진 2번의 국가대표와 아주 중요한 2번의 남녀 청소년 축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아 최고를 자부하던 일본은 각 연령층 대표팀이 최대 라이벌 대한민국과 4번 만나서 전패를 당했습니다. 2번의 홈경기에서 완패와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 그리고 내년 청소년 월드컵 진출권이 걸린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평소와 같은 필승의 의지가 예전보다는 많이 없었고, 반대로 일본은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에게 패한다면 일본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게 1년에 3패를 당하는 굴욕의 기록이 씌여진다고 언론에서 위기를 줄 정도로 일본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에 앞서 강호 아르헨티나 1진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고, 그 기세를 몰아 베스트맴버 대부분이 한국으로 왔습니다. 반면 한국은 일본을 꼭 이겨야 할 대상이라기 보다는 세대교체를 위한 실험의 상대로 여겼고 완전한 베스트 맴버라고 보기 힘든 선수로 완벽한 준비가 된 일본과의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경기는 볼 점유를 높이며 혼다선수의 대활약을 펼친 일본이 어웨이에서 대한민국과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일본에서는 혼다선수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고 어웨이에서 볼 점유가 높았다며 실질적인 승리라고 주장을 하고 한국언론 역시 동의 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경기력은 일본이 우리보다 뛰어나진 않았고 볼 점유가 높은건 위에서 말 한 것처럼 수비라인에서 볼 돌리기를 한게 전부입니다. 또한 결정적 찬스의 숫자는 한국이나 일본이 비슷한데 일본은 그런 찬스가 모두 혼다라는 선수 한명에게 몰려서 얼핏 혼다선수라는 거목이 있는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사실 따지고 보면 혼다가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일때 일본 대표 모두의 부진이 될 수 있다는 약점을 스스로 인정한 샘입니다.

한국 언론이 실망스러움을 나타냈던 이유는 어웨이에서도 각각 3:1, 2:0이라는 완승을 거뒀고, 여자청소년 축구 결승과 아시아 청소년 축구 8강등 올해 펼쳐진 한일전 모든 경기에서 전승이 홈에서 깨어졌다는 실망감이 묻어난 분위기였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박지성의 콤플렉스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났다는 위안과 아르헨티나를 이겼던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라고 봅니다.
 
올해 한국만 만나면 작아졌던 모습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늘 박지성이라는 아시아 최고 선수를 가진 한국이 부러웠지만 혼다의 등장이 일본 입장에서는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본언론에 우리 태극 전사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차두리 : 일본이 우리를 너무나 이기고 싶었나 봅니다.
(사실상 일본의 승리였다는 기사를 보고 한 말인듯..)

기성용 : 일본의 경기력은 괜찮았지만 한국도 나쁘진 않았다.

이청용 : 양팀의 경기력은 비슷했다.
주도권은 일본에게 있었지만 결정적 찬스는 우리가 더 많았다.


저 역시 위 선수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본은 한국을 너무나 이기고 싶었지만 홈에서 한국과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그동안의 연패를 끊었고,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어서 기쁘기는 하겠지만, 사실 경기력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이 저렇게 좋아하고 한국이 침울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제 의견에 동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오히려 베스트 맴버가 모였고 올해 한국에게 당한 굴욕을 씻어줄 마지막 기회를 놓친 일본은 승리하지 못 한 것에대한 아쉬움이 남아야 하지 않을까요? 세대교체와 팀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는 한국에 비해 일본은 실전 경기까지 치뤄서 최상의 조직력과 컨디션을 보인 베스트 맴버였다는 것을 보면 사실상 일본의 승리라고 말하는 한일양국 언론에게 정말 일본이 웃을 수 있는 경기였냐라는 질문을 남기게 됩니다.

2010년 모든 연령의 한일축구는 5전 4승 1무로 한국의 압도적인 우세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일전에서도 준비된 일본 베스트 맴버를 상대로 세대교체를 시도한 한국팀이 대등한 경기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한국에게 복수할 마지막 찬스를 놓친 일본과 일본에게 압도적 우세를 이어갈 수 있던 한국의 입장을 볼때 일본이 승리한 것처럼 보도중인 지금의 한일언론의 반응은 잘못된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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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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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gsdf 2010.10.16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랑 경기해준것만 해도
    기뻐해야한다
    일본 원숭이들 감히 !! ㅎㅎ

  2. soccerfan 2010.10.17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큰 오해가 있네요.
    한일전의 일본은 Best Member와는 좀 먼 상태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결정한 Okazaki의 기타, 주요 멤버가 몇명 없고, 시합 시작 직후에 부상자도 나갔습니다 (WC의 선발 멤버).
    게다가 중3일밖에 휴양이 없고, 체력적으로 한국팀보다 엄격했네요.
    또, 심판이 한국에 편파적이었던 것도 놓칠 수 없습니다.

    조건으로 어느쪽이 유리했는지 비교하자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 엔젤로그 2010.10.17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수 구성을 보면 일본은 필승의 의지가 담긴 베스트 맴버였습니다. 한두선수가 빠지긴 했지만 어차피 국대 스쿼드 선수였고 혼다나 카가와, 엔도와 같은 핵심 선수는 모두 출전했죠.

      반면 우리나라는?? 박지성 선수가 빠졌고, 기성용 선수는 컨디션 난조로 후반에 겨우 출장, 차두리 역시도 후반에 출장했으며 이청용의 경우는 피로누적에 겨우 시차만 적응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전을 치르고 3일 이후 한국과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이건 체력문제로 일본이 나빴던게 아니라 조직력을 다질 수 있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본의 굉장이 큰 이득입니다.

      주력선수가 시차 적응도 안된 상황에서 거의 처음 보는 국대 신입선수와 실전경기 한번 없이 경기를 한다면 조직력이나 전술에서 완전 엉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일본은 실전경험이 있고 3일 뒤 한국과 경기를 했습니다. 프로팀에게 3일은 충분히 회복이 될 시간입니다. 한달내내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모를까 한두번의 3일 간격이면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은 이미 일본과의 국대 경기에서 2연승, 여자 청대는 월드컵 결승에서 승리를 거뒀고 남자 청대는 청대 월드컵 티켓이 걸린 경기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경기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입니다. 일본을 상대로 2승 1패면 썩 괜찮은 성적이고 모든 경기를 합치면 4승 1패입니다. 반면 일본은 이번에 진다면 일본축구 사상 첫 한팀에 1년에 3패를 당하는 굴욕이었습니다. 모든 축구를 합치면 5전 전패죠.

      일본에서 이걸 상당히 의식했습니다. 한국은 신입선수 테스트할 정도로 여유였지만 일본은 한국과 대등한 압박을 할 정도로 선수들 엄청 뛰었고 필승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등한 경기력으로 무승부를 거둔겁니다. 이게 일본이 웃을 일은 절대로 아니죠

      한국에게 4전 전패에서 이번엔 꼭 설욕 할 마지막 기회를 놓쳤으니...

  3. 축구학도 2010.10.18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이 조금 일본에 비하여 부진한 부분은 보였습니다....특히 전반전에 보면...
    한국은 미드필드에서 전방으로 보내는 날카로운 패스 한번 없을 정도로 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전에만 부진하였을 뿐 후반전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구요...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이 일본에 비하여...비록 전반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언론에서 경기 내용 가지고...
    그렇게 크게 비난을 할 정도로...
    크게 부진하진 않았습니다....언론의 비난이 좀...
    너무 심한듯 합니다..언론의 비난이 너무 심하고요...
    언론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말씀에 공감합니다....

    언론과 네티즌들의 태도가 마치 한국이 지기라도...
    한것처럼...이번 시합을 한국의 패배로...
    간주하는 분위기이군요...

    • 엔젤로그 2010.10.18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무승부인 경기를 마치 한국이 패배했다고 여기는 언론이나 팬들에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쓴 글입니다. 축구학도님께서도 제 의견에 동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4. rpdlaaktls 2010.10.18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에 겁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필승의지가 없다뇨 지니깐 그런말합니까~
    조광래가 일본전만은 실험보단 승리에 초점을 두고 한다고 했는데 안풀린거죠
    박지성 빠졋다고 핑계대기도 그렇네요
    박지성이 중요한 자원이긴하지만 이미 이란전부터 베스트멤버 가동해도 확연히 밀렷는데
    밀린건 밀렷다고 말합시다.
    그리고 오심 분명한것이고 왜 쪽바리 핑계쟁이라고 욕하면서 똑같이 핑계쟁이가 됩니까~

    • 엔젤로그 2010.10.18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우리가 진게 아니라 비겼습니다만ㅡㅡ?

      또한 일본전은 승리의 초점보단 새로운 선수 테스트하는 성격이 강했죠. 출전선수들만 봐도 우리나라 베스트 맴버는 아니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선수진이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5. soccerfan 2010.10.18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과 일본 각각이 베스트인 상태로 안 연과는 사실로, 그것을 어느쪽이 보다 유리했는지를 분석해서 우열을 가리려고 한들 의미가 없는,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만큼입니다만, 아무래도 내가 와서는 안되는 장소이었던 것 같네요 ^^;

    자국의 선수들을 양호하고 싶은 기분은 나에게도 있습니다만, 자만심은 진화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말을 생각하면, 이번의 시합으로 한국의 문제점이 부각된 것은 한국팀에 잡아도 좋고서는?

    물론 일본에도 득점 힘부족이라고 하는 대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그러나, 일본은 WC이전과는 전술·주축선수 함께 다시 태어났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것은 일본이외의 나라의 미디어도 각양각색인 장소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축구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한국과 일본이 서로 경합이면서 세계에 내통하는 것 같은 팀에 성장해 가면 좋네요 ^^

    나의 문장이 불쾌하면 죄송합니다.
    이미 오지 않으므로… ;;

    • 엔젤로그 2010.10.18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日本人ですね. 嬉しいです‾
      私がこんな文を書いた理由は韓国と日本で日本の勝利と言うのがあって引き分けの競技だったということを話したかったです.
      韓国は日本に強いです. 理由は日本は必ず勝つと言う韓国の精神力のためです. しかし今競技ではそんな精神力がなかったです. むしろ日本が韓国に 3連敗をしないという意志が強かったです.

      そして言い訳だが韓国は最高の選手たち大部分がコンディションが良くなかったし新人選手テストが多かったことが事実です. こんな状況で競技内容は似ていたし結果は引き分けでした. しかし韓国と日本では日本が勝ったとものを言います.

      PK 宣言は私も残念です. ところが競技内容は韓国も攻撃が多かったし結果は 0:0 です. 韓国と日本で言うことのように日本が勝ったというのではないです.

      あなたの文は全然不快ではなかったです. 日本人だから充分にできる話です. 韓国語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6. soccerfan 2010.10.19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

    이미 오지 않습니다,라고 말해버린 것입니다만, 환영해 주실 수 있었던 것 같으므로 또 와버렸습니다 ^^;;

    돌연 일본인이 와서 코멘트를 했으므로, 깜짝놀라졌을 것입니다? ^^;;
    사실은 이번의 시합의 사진을 발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일본의 사이트는 저작권의 관계일지 그다지 좋은 사진이 찾지 않아서, 한국의 뉴스 사이트에는 많이 좋은 사진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발견하고 있는 도중에 이쪽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

    글쎄요, 축구에 한하지 않고, 스포츠에 있어서 일본은 자주 한국에 져버립니다 자 (웃어)
    상대적이어 보면 그다지 큰 실력의 차이는 없을 경우가 많은데도 그러한 결과가 되어버리는 것은, 한국의 승리에 향하는 정신력이, 일본을 상대로 했을 때, 평소 이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빗나가 것 뿐만 아니지요지만, 팬의 응원도 포함시키고, 한국인들은 매우 정열적이다라고 할 것인가, 기백이 일본과는 다르지 마라, 과 언제나 생각합니다.
    일본은 그 점, 언제나 미덥지 못한 느낌이네요 ^^;

    이번의 시합으로, 한국보다도 일본의 정신력이 이기고 있었던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입니다만, 그것은 나는 선수가 아니므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도 홈에서 패배할 수 없는,이라고 하는 기분은 강했다고 생각하므로, 그렇게 차이는 없었던 것이 아닙니까??
    시합전의 연습이라도, 일본은 모두 공개해서 비교적 온화에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한국은 보도진을 차단해서 비공개로 하고 있었던 것 같으므로, 그 점에서도 한국의 의지가 약했던,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선수들의의 컨디션이 나빴던,이라고 한다는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특히, 일본의 마쓰이 선수는, 낡은 친구의 박지성 선수와 승부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유감스럽네요…

    그러나, 전회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일본도 같았습니다.
    출장할 수 없었던 것은 WC에서 선발 멤버로 활약한 선수만이고, 그 대체로 출장한 선수는, 대표 경험이 거의 없는 신인의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인선수 테스트라고 하는 면이라도 일본도 같았습니다.
    시합전에 Zaccheroni새감독이 「승부보다도, 이후에의 관계가 보이는 시합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선수의 능력을 보고 싶다라고 할 이유로, 대표 경험이 얕은 선수도 많이 사용한 것입니다.

    일본에는 한국의 박지성 선수 정도가 중요한 선수의 결장은 없었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일본에는 박 선수 정도 영향력이 있는 선수가 원래 없었습니다 ^^;
    WC전까지는 나카무라 선수가 그 역할을 짊어지고 있었습니다만, 쭉 부진이 계속된 뒤로 요전 은퇴해버려, 지금 일본에는 등번호10을 붙이는 선수가 없습니다.
    혼다 선수는 WC이후팀을 견인하는 입장에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저 반년전까지 그는 주요 멤버로 훌륭해지지 않고, 예비의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한 면으로부터 보아도, 일본은 WC이후 극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에서, 아직 팀의 모양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도 세대교체라고 하는 문제가 있을 것인가라고 생각하므로, 상황은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로부터 PK에 관해서입니다만, 나는 특히 아무런 불만도 없었습니다.
    만약 PK가 되고 있으면 일본이 이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일본이 WC의 토너먼트로 파라과이에 패배했을 때와 같아서, PK의 승리는 정말인 승리 (또는 패배)이 아니다고 생각하므로…
    가령 그것으로 이겼다고 한들, 그다지 기분좋게는 없었지요 ^^;

    최후에, 나는 이것이 말하고 싶어서 또 이쪽에 되돌아 온 것입니다만, 일본의 언론은 결코 「실질적 일본의 승리」등이라고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어떤 보도가 되고 있는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국내에 있어서는 그러한 논조는 없습니다.
    일부의 인터넷의 스포츠 사이트등에서 말한 바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텔레비전·신문등이 주요한 미디어는, 「아까웠다」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승리는 잡을 수 없었다」라고 오히려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지금까지의 한일전과는 다른 일본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희망과 같은 것을 보도하는 모습은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4년이 즐거움이다고.
    그러나, 말씀하시게 「일본이 이기나 서로 같다」등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논조는 정말로 없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으면 바로 아는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일본은 아직 겸허함을 잃지 않고 있으므로 안심해 가는 촌스럽다 (웃음)
    에서도, 지금까지 일본에 완전히 없는거나 다름없었던 「자신」을, 여기에 들어와서 조금만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느낌입니다 ^^

    일본과 한국은, 과거의 문제로부터, 스포츠라고 하는 분야에서마저도 국민 감정을 배제해서 순수하게 즐길 수 없는 사람이 양국에 적지 않게 있고, 그것은 슬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2나라는 더할 나위 없는 라이벌끼리로, 서로 절차탁마해서 능력을 갈고 닦으면, 아시아를 무시하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에게도 대항할 수 있는 존재에 친숙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만화라도, 라이벌이라고 하는 것은 레벨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지요?? ^^


    어쨌든, 긴 문장을 죄송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 축구의 가일층 발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


    안녕히 가십시오 (^o^)/

    • 엔젤로그 2010.10.19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영해요~^^

      반갑습니다.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의 상황은 잘 몰랐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에서 일본 소식은 일본 선수들이 자신들은 한국보다 강하다는 말을 했던 인터뷰와 일본이 더 강했다는 내용의 소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일본의 반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ch과 같은 일본의 게시판은 한국에 번역되어 소개가 되는데 그런 곳에서도 일본이 이겼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면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가장 대표하는 선수에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이렇게 "양박쌍용" 이라고 불리는 4명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선수가 없었습니다.

      박지성 부상, 기성용 부상과 후반 출장, 쉬는 시간 없이 프랑스에서 한국에 와서 처음 보는 선수들과 경기를 했고, 이청용 선수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습니다.

      이청용은 2년동안 한번도 쉬는 시간 없이 3~4일에 1번씩 실전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EPL에서 90분 경기를 하고 한국에 와서 연습도 없이 일본과 경기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양박쌍용 선수는 일본으로 말하면 전성기의 나카타, 나카무라, 혼다, 가가와, 엔도 이런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번 한일전은 예전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1년에 3번의 국가대표 경기와 청소년 경기를 포함하면 모두 5번이나 있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관심이 없었고 모든 경기를 한국이 이겼기 때문에 이기려고 하는 분위기도 없었습니다.

      일본과 경기를 하지만 일본과의 경기보다는 여자축구 U-17 월드컵 3위, U-20 우승, EPL, 프로야구 결승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전 한일전에서는 경기시작 1주일 전부터 축구 이야기가 있습니다. 꼭 이기려고 하는 내용이 TV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꼭 이기려고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4번이나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져도 2010년은 한국은 일본에게 이겼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1년에 1~2번 경기가 있었다면 꼭 이기려는 노력을 하지만 1년에 4번을 모두 이겼던 상대와 5번째 경기였기 때문에 이기면 좋고 져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2000년 일본의 축구가 아주 강했을때는 일본을 이기려는 도전이 있었지만 지금의 한국 분위기는 아시아팀과 축구 하는 것에 흥미가 없습니다.

      최근 아시아 강팀과의 경기는 호주에 3연승(2연승인가?), 일본에 2연승, 이란에게 패했지만 진검승부인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이란과 사우디를 모두 탈락시켰습니다.

      이럴때 EPL에서 이청용 선수와 프랑스의 박주영,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기 때문에 지금 분위기는 유럽축구의 인기가 많습니다.

      1년에 1~2번 대결이었으면 꼭 이기려고 하는 정신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2010년 처럼 많은 경기를 했고 모두 이겼던 경기에서는 필승의 의지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한국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인 당신이 보면 불쾌한 내용도 많이 있기때문에 사과 합니다.

      혹시 내가 모르는 일본의 상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외국어의 코멘트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역사 문제가 없다면 일본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나의 blog에 일본 이야기도 많이 있고 올해도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나고야, 도쿄)

      하지만 축구에서는 영원한 라이벌이기 때문에 심각한 이야기가 됩니다.

      http://profile.ameba.jp/paangel/ <- 나의 일본 blog 입니다. 괜찮으면 ameba에 구경 오세요~^^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불쾌한 내용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축구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쓰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7. soccerfan 2010.10.20 0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오신 것이네요! 즐겁게 보내진 것 같이 바랍니다 ^^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어요!
    이쪽에 코멘트를 한 것은, PA엔젤님이 공평한 시점을 가진 분과 같이 보였으므로, 오해를 가져지는 것은 유감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참을 수 없고 코멘트 한 것입니다 ^^
    코멘트 해도 의미가 없는,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내용이라면, 아무 것도 명백한에 떠나고 있었습니다 ^^;

    ameba 하고 있는 것이네요!! 나는 블로그 관계는 하지 않고 있으므로 등록할 수 없습니다만 미안해요… ;;;

    이번의 한일전은, 일본도 다소 고조이 결여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WC가 막 끝났고, 직전에 스타 멤버가 갖추어진 아르헨티나에 이기고 있었으므로, 그래서 모두 축제와 같은 상태로 충족해버려서, 한국전은 승부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부상자를 내지 않도록,이라고 기원하는 사람이 많았던 나와 토라져 (결국 나와버렸습니다만… ^^;)

    그로부터, 2ch는 아무쪼록 상대로 하지 않아 주십시오 ^^;;
    인터넷상에서는 과격한 의견만을 채용할 수 있어서 두드러져버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2ch에게 있는 넷우익과 같은 인간은, 현실사회에서는 소수파에서 힘이 없습니다.
    한국의 여러분도, 2ch를 채용하는 것은 아무쪼록 그만둬 주면,이라고 생각하네요 ^^;;

    한일전도 그다지 해도 신선미가 없어지는것만으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다음에 할 때에는 서로 좋은 상태로 시합할 수 있으면 좋네요 ^^


    그래서는 안녕히 주무세요 ∼☆







제목으로는 PSV의 박지성과 셀틱의 기성용의 닮은 점을 이야기 했지만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PSV코리안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셀틱 듀오" 입니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보면 과거 이영표, 박지성이 활약하던 PSV가 떠오릅니다. 단순히 두명의 한국선수가 활약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물론 그런 부분때문에 PSV를 생각하는 것도 부정하긴 힘들지만 제가 억지로라도 끼워맞춘 두 팀의 비슷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PSV와 셀틱은 수비수인 이영표와 차두리, 미드필드에 박지성과 기성용 선수가 소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영표와 차두리는 생각보다 쉽게 팀 주력선수로 입지를 다진 이후 박지성과 기성용 선수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축구선배로써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박지성보다 먼저 히딩크감독의 부름을 받고 PSV에 입단하고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정된 수비와 뛰어난 공격가담을 무기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PSV입단초기 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히딩크감독은 팀에 적응도 못하는 박지성을 경기에 출장시키는 것을 보고 팬들에게 한국선수를 편애한다는 강력한 비판을 받았고, 박지성 선수의 경우는 상대팀 서포터스보다 홈팬들에게 더 큰 야유를 받을 정도로 팀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에 대한 야유가 극심한 홈경기엔 박지성을 쉬게하고 원정경기에서 교체요원으로 네덜란드 리그에 적응하도록 처방을 내렸는데, 그 결과 PSV의 챔피언스리그 4강과 네덜란드리그 연속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유럽 최고의 명문팀들이 탐내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초기엔 네덜란드 리그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박지성에겐 성장 가능성이 있었고, 박지성의 재능을 믿어줄 히딩크 감독의 존제와 이영표 선수라는 기둥이 있었기에 세계최고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오늘날 박지성 선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영표 선수 역시 박지성과의 생활로 더욱 유럽에 쉽게 적응하며 유럽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 셀틱은 비록 기성용 선수가 차두리보다 먼저 팀에 입단을 했다고 하지만 어려서부터 유럽생활을 하며 아시아보다 유럽이 더 익숙한 차두리선수이기에 기성용 선수에게 유럽생활에 관한 많은 조언을 해 줄수 있습니다. 또한 이영표선수가 그랬듯 차두리 선수 역시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기성용선수보다 먼저 팀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어쩌면 재능이나 성장 가능성에선 PSV시절 박지성보다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어를 전혀 하지 못했던 초반 박지성과 달리 기성용선수는 스코틀랜드의 극심한 방언에 적응하기 힘들뿐이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완벽한 영어가 가능합니다. 비록 PSV에서 또다른 한국인 히동구형의 전폭적인 지지가 셀틱엔 없지만 지금 셀틱의 감독은 기성용을 상당히 신뢰하고 셀틱의 핵심으로 키우려는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셀틱의 팬들 또한 기성용의 성장가능성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차두리와 기성용선수는 이영표와 박지성선수가 그랬듯 셀틱소속으로 최선을 다해서 셀틱의 최고 영광을 실현시킨 이후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서, PSV와 셀틱의 공통점을 이야기 할때 PSV의 코리안 트리오 히딩크, 이영표, 박지성 3인 모두의 엄청난 성공된 모습까지 차두리 선수와 기성용 선수가 닮았다는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차두리 기성용선수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클릭 해주세요.!!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셀틱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 선수 역시 초반엔 힘들었지만 한번 흐름을 탄 박지성은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기성용 선수 역시 이번 첫 득점으로 PSV의 박지성을 능가하는 상승 흐름을 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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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허허 2010.08.24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갖다 붙이는 게 억지스럽네요... 기성용과 이청용이 나란히 스승인 귀네슈가 있는 터키로 갔다면 비교를 할 수야 있겠습니다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애초에 지금 셀틱 감독부터 기성용을 수비력 문제때문에 벤치 맴버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는 다는 게 이영표 박지성과 비교하기 뭣한 근본적인 문제 아닐까요. 골 한 번 넣었다고 만사 잘 풀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골 넣은 선수 본인 표정은 어둡더군요... 그놈의 출전 문제 때문에. 차두리가 이적하자마자 맹활약을 거듭하는 지라 더 비교되기도 하고요. 다른 미드필더들이 다쳐서 출전 기회 잡는다손 치더라도 엉뚱한 롤만 받을 셀틱에선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덤-
    그때 박지성은 PSV 초창기때 언어 문제보다 월드컵 등 쉼없이 달려온 관계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경기력도 지금의 기성용 선수보다 더 나빴죠... 오죽하면 히딩크가 나오기만 하면 야유를 얹어맞는 홈에선 빼고 원정 경기 위주로 기용했을까요. 그래도 결국 J리그 유턴 등 유혹을 뿌리치고 PSV에서 성공한 건 히딩크라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빽(?)이 있기에 도전한 거였죠. 지금 셀틱 감독? 전 감독과 다를 게 없더만요... 저런 지도자밑에서 무슨 희망이 있을지

    • 엔젤로그 2010.08.2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성용을 벤치 맴버로 영입했다뇨.? 기성용은 이적료가 200만유로입니다. 이는 2년연속인가 스코틀랜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나카무라가 j리그로 복귀할때 이적료와 비슷하며, 세리아A의 레지나 에서 셀틱으로 이적할때 이적료와 비슷합니다.

      벤치 맴버로 활용하기 위해 이런 이적료를 지불할 팀은 지구상에 없습니다.(첼시나 맨시티, 바르샤면 몰라도 셀틱의 사정에서 말이죠)

      또한 기성용의 수비력 말씀하셨는데, 셀틱 최고의 선수였다는 나카무라보단 월등히 많은 움직임과 수비가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카무라는 아무리 잘 해도 항상 닌자란 수식어가 붙었고, 크로킹 능력이 뛰어나단 말이 들릴정도로 경기장에선 움직임이 없었고 수비가담을 하지않았습니다.

      또한 현 셀틱감독은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히딩크 급은 아니지만 기성용에게 상당한 신뢰를 보이고 있으며 PSV와 달리 팬들역시도 기성용에게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팬들 겁나서 경기에도 출전못시켰던 PSV의 히딩크의 중압감 없이 기성용을 출전시킬 상황이 되는 겁니다.

      기성용이 셀틱에서 유니폼이나 팔거나 벤치를 달구는 목적이 절대 아닙니다. 마케팅이 확실히 보장된 일본선수, 그것도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검증된 선수인 나카무라와 비슷한 몸값으로 영입을 했던 선수입니다.

  2. 잡아라 2010.08.28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저와 비슷한 점을 느낀 분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view on이미지 위에서 두번째줄에 차두리선수와 이청용선수가 닮았다는 글을쓰고싶다고 하셨는데?
    엥 이청용선수???
    기성용선수를 잘못쓰신건가요?




최근 한국의 젊은 축구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해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 선수가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AS모나코에 이적하며 팀 적응기간도 없이 단숨에 팀의 주력 선수를 넘어서 핵심 선수가 되었습니다.

축구를 배우러 간다던 박주영은 이후 국내 인터넷에선 축구를 배우러 간게 아니라 축구를 가르치러 갔다며 "박선생" 이란 별명이 붙여 졌죠

당시 감독 경질론에 시달리던 모나코는 그나마 감독이 유일하게 잘 했던 행동이 박주영 영입이란 말이 나돌 정도였고 모나코의 모든 공격은 철저히 박주영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당시 모나코엔 아주 많은 공격수가 있었는데 주력 공격수는 박주영 뿐이었습니다.

모나코의 공격수는 누가 박주영과 잘 맞는지 실험이 계속 되었고 모나코 공격진들은 공식 인터뷰에서 자신이 박주영과 잘 맞다며 공개적인 박주영과는 자신이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선수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주영에 이어 두번째 선수는 이청용입니다.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적응 못할까봐 많이 걱정 했죠.

K리그보다 훨씬 빠른템포와 강력한 압박, 과연 어린 이청용 선수가 잘 견뎌낼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한때는 아시아축구의 대표 아이콘이었던 나카타 히테토시 역시 후보로 있다가 퇴출당했던 볼턴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볼턴의 나카타 히테토시


이적후 바로 선발로 뛰었던 박주영과 달리 EPL 적응기간을 준다면서 이적후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 후반 교체로 이청용을 투입 시켰고 현현지 팬들과언론은 연일 이청용의 찬사에 입이 마를 날이 없었죠.


볼턴에 없는 테크니션이다.!  볼턴의 차세대 에이스다.! 이런 찬사가 이어지며 붙박이 주전으로 입지를 굳혀 갑니다.


모나코와 마찬가지로 이적후 볼턴역시 감독의 경질론이 거셌습니다.


얼마전 감독이 교체되긴 했지만 당시 볼턴팬들은 모나코에서 그랬듯 감독 평가를 하면서 가장 잘 했던 일은 " 이청용 영입" 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이미 계약을 하며 최근 환상적인 데뷔전을 가진 기성용 선수가 셀틱에서 활약을 합니다.

박주영, 이청용과 달리 보다 강한 리그에서 뛰길 원했던 팬들의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셀틱에서 만점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아직 이적 초반이라 정확한 평가를 하긴 힘들지만 분명 아직까진 기성용역시 성공임은 분명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셀틱 역시 감독 경질설에 시달린다고 하더군요..)









내노라하는 한국유망주들이 그토록 두드렸던 유럽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1년에 한두번씩 괴물이 나타났다던 일본에서 역시 유럽진출은 늘 실패로 끝났죠...
(괴물 =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초인의 능력자를 가졌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대단한 능력자라는 일본 유망주 스포츠 스타들에게 한동안 사용하던 단어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한국에서 3선수가 연속으로 팀의 에이스로 거듭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우연일까요.??


3선수를 보면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적팀의 감독 이적설.?? 이런거 말구요.^^







바로 모두 FC서울 소속선수였다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세뇰귀네슈 감독의 지휘를 받았던 선수라는 것입니다.



이 글의 제목인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의 유럽 정착.. 그 이유는.??" 여기의 답은 바로 유망주를 성장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감독을 만났기 때문이다.!! 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전 귀네슈 감독의 열렬한 팬입니다.





2002년 3~4위전에서 한국 국기를 휘감고 대구구장을 뛸때부터 호감을 가졌는데.... 유럽 최고의 감독상을 받은 그분께서 공개적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을 희망한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외국 감독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국가대표 감독에선 탈락을 했죠.

이때 귀네슈감독은 그럼 K리그에서 해외감독과 한국축구를 익혀서 다시 한국 국대에 도전하겠다며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이후 FC서울은 EPL축구를 보는듯한 짜임세와 골폭풍,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환상적인 패싱력과 멋진 골들로 FC서울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축구감독 사상 처음 본다는 주전선수 줄 부상에 FC서울 돌풍은 그만 무너지게 되죠..
(당시 베스트맴버 11명중 골키퍼 한명을 제외하면 필드요원 1명빼고 모두 부상이었습니다.  FC서울은 그때부터 극심한 하락세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귀네슈감독이 꺼내든 카드는 어린 유망주들의 기용이었고 그때부터 박주영 선수는 부진에서 회복하고 기성용과 이청용선수가 급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승렬 선수역시 무섭게 성장을 하며 박주영에 이어 FC서울에서 또한번 신인왕을 탄생시켰죠.




이후 귀네슈 감독은 팀 주력으로 성장한 박주영이 모나코로 이적을 하고 싶다고 하자 아무 미련 없이... 성공을 기원하며 박주영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박주영은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잠잠해 질때쯤 기성용선수가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귀네슈 감독은 한국축구를 위해서 보내준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해서 1년 이후 셀틱으로 보낸다는 협약이 있을때쯤... 갑자기 이청용 선수가 볼턴으로 이적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귀네슈 감독은 기꺼이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이청용 선수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기성용도 결국 셀틱으로 갔습니다... 대 성공을 거둘 조짐이 보입니다.



모든 아시아 국가에서 유럽으로 유망주를 보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패하는 이시점에 귀네슈의 아이들은 3명이 유럽으로 진출해서 모두 믿을수 없는 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귀네슈 감독의 유망주 육성능력이라고 밖에 설명 할수 없습니다.


비단 한국에서 뿐이 아닙니다.





터키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 2000 8강과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룩할 당시 귀네슈는 자신이 있던 프로팀의 선수를  유럽 명문팀으로 이적을 시켰고 자신이 터키 대표팀을 이끌게 되자 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로컵 8강과 월드컵 4강이란 성과를 올렸고 히딩크, 무링뇨, 퍼거슨과 경함한 유럽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을 하게 됩니다.



차붐을 제외한 한국선수중 유럽에서 성공한 선수는 히딩크형과 함께한 이영표, 박지성 선수와 귀네슈 아이들인 박주영, 이청용입니다.(성공예감의 기성용선수.)

한국에서 성공한 유로파선수는 모두 히딩크와 귀네슈의 조련을 거친 선수들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귀네슈가 잘 해서 그 선수가 활약 하는거란 얘기가 아닙니다.


한국 선수 누구든 유럽에서 성공을 할 수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청용, 기성용은 그냥 그런 평범한 유망주였습니다.(박주영이야 워낙에 특출났기에....ㅋ)


이런 평범한 유망주도 유럽을 평정하는 선수가 될 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호날두, 메시, 카카와 같은 선수가 충분히 나올수 있습니다.

이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들을 최고의 선수로 이끌어줄 다른 여건도 함께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혹 한두경기의 부진이 있더라도 어린 선수에게 무조껀적인 비난 보다 성장을 위한 과정이란 생각을 하며 격려를 해 줍시다.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의 성공이 모두 오로지 귀네슈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성공하도록 이끌어준 귀네슈의 능력은 터키와 FC서울에서 볼때 확실히 인정해 줘야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우승컵을 올리진 못했지만 귀네슈 감독의 축구스타일과 한국축구를 위한 귀네슈 감독의 행동들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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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0.01.21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미나고 좋은글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느낌과 비슷하네요...

    귀네슈가 돌아간건 조금 아쉽지만...그래도....잘되겠죠...앞으로..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엔젤로그 2010.01.2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앞으로 더 좋은 유망주 많이 나와서 한국축구가 더욱 발전 했음 하네요..

      귀네슈 감독도 화이팅입니다.!!!

  2. 풀칠아비 2010.01.2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다 귀네슈 감독 제자였다는 생각은 미쳐 못해봤네요.
    날카로운 분석이십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엔젤로그 2010.01.21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딩크 감독과 함께한 이영표, 박지성도 그렇고 한국축구의 유럽 성공엔 유독 특정 감독과 연관 되는 특징을 한번 살펴 볼만 한 것같아요.

  3. ravenne 2010.01.21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청용,기성용이 귀네슈감독의 아래에서 큰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특출났어요.. 20세이하 캐나다월드컵에서도 기성용,이청용선수는 특별했습니다

    • 엔젤로그 2010.01.21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주영은 워낙 특출났지만 사실 기성용과 이청용은 여느 유망주랑 비교해서 그렇게 특출났다고는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청용은 기성용에게 완전히 묻혔고 그들이 프로팀 1진에 뛸 기량까진 아니었습니다.(이청용과 기성용을 1진으로 올려서 선발출장 시킨 귀네슈감독의 결단에 당시에 충격이었습니다.)

      실제 청소년대표팀을 보면 특출난 유망주들이 꾸준히 나왔습니다

      이관우, 이천수, 이동국, 최태욱등... 매 대표팀 마다 당대 최고의 유망주들은 1~2선수씩 꼭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유망주는 FC서울의 3선수 뿐이었죠...

      이천수의 청대시절의 기량은 기성용과 이청용과 비교해선 진짜 월등했단 표현을 써도 될 정도입니다.(어느 대회에선가 결승전에서 이태리를 농락시켰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이동국선수 역시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진정한 스트라이커란 소릴 들었죠...

      고종수선수는... 어린 나이에 아시아 최고의 선수란 평가를 받으며 일본의 레전드.. 본문에 나온 나카타히테토시랑 직접 비교를 할 정도로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비단 한국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역시 축구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오쿠보와 같은 유망주들 엄청나게 나왔죠.

      하지만 유럽에서 성공한 유망주들은 FC서울의 3선수 뿐입니다.

      그것도 현지 적응도 없이 경기투입 즉시 결과를 냈죠


      박주영 선수역시 엄청난 유망주였지만 잘못하면 잊혀진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기성용, 이청용의 시대는 그 두선수가 주목을 받은게 아니라 팀의 완벽한 조직력이 주목을 받았지 기존처럼 압도적 유망주란 평가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박주영 이전 시대의 유망주들이 기성용과 이청용보단 훨씬 주목을 더 받고 당시 개개인 기량에선 더 높았다고 봅니다.

    • 이런이런.. 2010.01.31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ravenne/ 되로주고 말로받는군요..저런..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갑니다. 저처럼.

  4. 이청용 선수는 다른듯 2010.09.17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bc에서 선정한 유망주 top 50







2010년 1월 16일 밤에서 17일 새벽까지 한국축구의 기대주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동시간대에 진행된 맨유의 경기와 함께 보기 위해 TV엔 맨유경기를... 컴퓨터엔 셀틱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고 영어도 못 알아 듣는데 프랑스 어 같기도 하고 뭐 하나도 못 알아 듣는 말뿐이라 기성용만 집중적으로 보는 것이 힘들더군요.ㅠㅠ(정즈도 같이 있어서 얼굴 자세히 안 보면 알아 보기 힘들었음ㅠ)


                        -컴퓨터로 봤던 화면을 디카로 찍었습니다. 지금 공가진 선수를 마크하는 선수가 기성용 선수 입니다.-



일단 제가 희미하게 봤던 평가를 내리자면 생각보단 첫 경기고 무난하거나 훌륭한 데뷔전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이 유럽 첫 데뷔경기는 엄청 잘 했기 때문에 아직 완벽한 정착이라 판단하긴 무리가 있죠.




기성용에게 나카무라를 기대하는 셀틱.??


제가 나카무라 경기를 본게 거의 없고 맨유랑 챔스전 하는거 잠깐 봐서 나카무라 스타일은 잘 모르겠는데 단지 그 선수가 세트플레이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이고 패싱력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경기를 지휘하는 역활을 하면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맡으면서 나카무라의 빈자리를 찾으려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기성용 vs 나카무라





기성용의 셀틱 경기도 딱 화질 안좋은 한경기... 나카무라의 경기는 챔스에서 잠깐 본게 전부라 이런 비교 자체가 웃기지만 그래도 상징적인 경기인 데뷔전이라 한번 비교 해 보겠습니다.

기성용은 나카무라 보단 폭 넓은 활동량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역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카무라는 활동량은 쫌 부족하지만 패싱력과 결정력 높은 프리킥으로 경기를 바꿀 능력을 보여줬습니다.(나카무라껀 남들이 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부분 저런 의견이고 동영상을 봐도 경기 진행 될땐 소위 말하는 닌자 모드였지만 프리킥이나 간간히 나오는 킬패스가 정말 위협적이더군요)

기성용의 장점은 나카무라에 비해 현지적응이 훨씬 쉽다는 것입니다. 일단 완벽한 언어구사능력과 같은 영국문화권이었던 호주에서의 생활이 기성용에게 강점이 있죠

나카무라를 뛰어넘어 세계축구의 레전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 집중해부라고 했지만 사실 화질도 안 좋은 것을 맨유경기랑 같이 봐서 자세한건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기존 레전드라 불리는 나카무라랑 비교 해 봤구요. 국내외 반응을 통한 기성용의 데뷔전을 찾아 봤습니다.

하지만 일단 얼굴에선 기성용 선수의 승리군요.ㅋ




경기를 지켜본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


한국 최고의 축구사이트라는 사커월드에서 경기 실시간 반응입니다.(경기종료후 게시판이 사라졌네요.ㅠ)

저 처럼 혼자만의 생각을 적는 것보다 경기를 지켜본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 훨씬 정확 할 것같아서 지금은 사라진 실황 입니다.



순간 철렁했습니다. 한동안 못일어나길래...;;   <- 전반 초반에 부상이 있어서 많은 걱정들을 줬죠..
10·01·17 00:43  
  
패스는 좋은데 공격수들이 첫번째 볼터치가;; 제대로 못받는듯
10·01·17 00:44  
  
딴 경기 화질은 좋은데 셀틱경기는 화질 그닥이에요 ㅋ
10·01·17 00:47  
 
아 기성용 프리킥 찰줄 알았는데 훼이크 였군요 ;;
10·01·17 00:48  
  
 
전반 종료 1-1.. 무난한 데뷔전인듯 하네용
10·01·17 00:49  
 
 
이거 또 코치 한명 생길듯 할 느낌이 팍팍 오는데요;; 패스를 줘도 터치가 나빠서 다 팅구는;;
기성용 선수는 데뷔전 같지않게 참 쉽게쉽게 차는군요; 저게 천재성인지;
정즈선수가 확실히 잘하는데 기성용선수는 볼배급과 홀딩을 하고 정즈선수가 공격적으로 움직이는군요.
10·01·17 00:51  
 

지난 주에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날라 댕기더니(메시, 테베즈, 이과인 등...), 오늘은 또 사마라스가 골을 넣었네요... 이거 이거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 계속 유지하면... 좀 그런데...ㅡ,.ㅡ
10·01·17 00:58  

 
후반시작
10·01·17 01:04  
 
 
기성용의 좋은수비로 코너플랙에서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상대진영은 아님;
10·01·17 01:06  
 
 
기성용은 수미형태로 공격엔 그다지 관여를 안하고 있습니다. 대신 정쯔가
10·01·17 01:11  
 
 
수비하다 경고 받은듯하네요 버퍼링때메 ㅡ,.ㅡ 확인을 못한
10·01·17 01:16   

 
다른선수들이 기성용의 슈팅을 이끌어내려고 도와주네요 ㅎㅎ
10·01·17 01:18  
 
감독에게 수비에 집중할것을 주문받았나 보네요 공격시엔 거의 안움직이는;;
10·01·17 01:19  
 
 
정즈선수 꽤 하긴하는데 마무리 능력은 좀;;
10·01·17 01:23  
 

아!!!!!!!!!!!! 데뷔골 작렬할수 있었는데!!!!!!!!!!!!!!!!!   <- 후반 완벽한 프리킥을 상대 키퍼 선방으로 막혔습니다.
10·01·17 01:25  
 


 -멋진 감각의 프리킥을 차는 우리의 기성용 선수... 셀틱의 레전드가 될 18번 모두 기억합시다-


아 프리킥 엄청났는데!!! 아깝습니다~
10·01·17 01:25  
 
 
와우 환상적인 프리킥 기;;
10·01·17 01:25  
 
 
기성용 프리킥 쩌네요.
10·01·17 01:26  
 
 
기성용선수 다른건 안보고 시야+킥+터치 이세개 만으로 주전은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10·01·17 01:26  
 
 
프리킥 들어갔으면... 그걸 막네요 ㅜㅜ
10·01·17 01:30  
 
 
코너킥 전담하고 있나 보네요 기성용 ㅇ_ㅇ
10·01·17 01:31  
 
 
아나 저걸 못넣네요 멋진 프리킥인데
10·01·17 01:34  
 
 
아...기성용 또 어시스트 하나 할 수 있었는데 또 받는녀석의 실수로 날려먹는군요.
10·01·17 01:34  
 
 
기성용 베컴인가요 ...프리킥 또 쩌는거하나!!
10·01·17 01:34  
 
 
아...첨부터..이..경기볼껄;;;;;아우;;;;;;;;;;;;;;;;;;;;;;
역시..선구안을..가지신..사월분들;
10·01·17 01:38  
 
 
정즈도 잘하네요 아시안 두명이 참 돋보입니다.
10·01·17 01:40  


 

-정즈 선수 입니다. 팀내 입지가 좁았지만 최근 들어 경기력이 살아 나는군요. 이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틱 공격수들 줘패고 싶네 진짴ㅋㅋㅋㅋㅋ
10·01·17 01:40  
 
 
사마라스랑 포튠은...SPL의 수준을 보여주는듯한-_-
10·01·17 01:41  
 
 
정즈+기성용 아시안 중앙 콤비 좋네요.
10·01·17 01:41  
 
 
음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 데뷔전인데 이겼음 좋겠는데 후;
10·01·17 01:42  
 
 오늘 경기 보니 박선생에 이어 기코치 나오겠네요.
10·01·17 01:42  
 
 
정즈 포지션이 어딘가요? 그리고 기성용선수는 수미로 나온건가요?
10·01·17 01:45  
 
기성용선수는 수미 같습니다.,
10·01·17 01:45  
 
 
정즈는 좀더 공격적으로 나온듯
10·01·17 01:45  
 
 

저 9번 선수는 생김새가 완전 지저스 크라이스트군요//
10·01·17 01:46  
 

-셀틱의 9번 사마라스 선수입니다.  그리스의 국대로 우리랑 만날 선수니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을듯-


 
공미에 정즈, 수미에 기성용인듯 하네요
10·01·17 01:46 



한국의 축구전문가들이 상주한다는 사커월드에서 실시간 반응을 보면 모나코에 계신 박선생님이 생각난다는 분들이 있다는 문장으로 모든 것을 대신 할수 있겠군요.

제가 컴터로 볼때 수미쪽에서 정즈인지 헷갈렸던 아시아 추정 선수가 있었는데... 지금 보니깐 정즈도 잘 했다고 해서 결국 내가 봤던 선수가 기성용인지 정즈인진 아직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아시아 선수들이 둘다 잘 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셀틱팬들의 반응






그럼 한국에서만 자화자찬하고 정작 셀틱 팬들이 비난하면.... 이건 우물안 개구리겠죠.??

개소문이라고 하는 외국 게시판 번역 사이트에 올라온 스코틀랜드 반응중 기성용 관련된 글만 소개 하겠습니다.




http://www.gesomoon.com/zboard/zboard.php?id=ECT&no=9966

http://www.gesomoon.com/zboard/zboard.php?id=web_sport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17

위에 두개의 게시글중 기성용 부분만 살펴 보겠습니다


TommyBhoy-1967
사람들이 정즈를 예상 선발에 넣는데...
기성용은 선발로 나올 가능성 없는건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dannymac1888
나도 기가 나오길 학수고대하는 사람인데, 선발로는 안나올거야.
후반에 뛰었으면 좋겠어. 3-0 훕스.


albashamrock
적당한 시간에 기가 꼭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길 바래.
하지만 정즈와 크로사스가 미드필드에 선발로 나올거야.


martyc7
야호! 기가 선발이다.


Leone Naka Fan
이런 이런, 기가 셋트 피스에서 거의 골 널 뻔 했는데!


ScottishGhirl
저런 기가 쓰러졌네.


SloBhoy
기한테 좋지 않은 상황인데.. 왜케 재수가 없는거냐.


celticbhoy_88
에이, 기가 괜찮아야 할텐데.


SloBhoy
기가 계속 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기가 못뛰면 맥긴 투입해.
기한테 파울 한거야.


mmmikey
전반전에 기가 볼을 많이 잡진 못했지만 볼터치와 패스와 넓은 시야는 좋아 보여.
진가를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어.
충격때문에 활발한 움직임이 무뎌진거 같아. 


willmc31
기가 크로스도 못하네.


  chivs105
  크로스 한번 못올렸다고 별 볼 일 없는 선수라니 웃기는 소리.


Leone Naka Fan
다시 만회한 건 다행이야. 우리 팀이 너무 긴장한 거 같지만 후반에 없어지겠지.

기의 세트 피스가 정말 좋아.
마지막 찬스는 네일러가 아니고 자신이 직접 슛을 했어야지.
기가 완벽하게 준 볼 포츈이 리드를 잡을 수 있었는데. 헤딩 볼이 아깝게 빗겨나갔어.


SloBhoy
와, 기의 오른발 기가 막히네. 레온 팬티가 젖었을 껄.


Mr.Q
기의 슛 정말 끝내준다!


hairytoes
팀 전체가 너무너무 못한 경기야. 기는 잘했다고 인정하고 새미도 최선을 다했어

 

 

RocknRolla67
오늘 셀틱은 단 세명만 뛰었어..
기, 새미 그리고 톰슨만 제대로였고
나머지는 실망스러웠음.
모브레이는 프런트가 성자처럼 인내심이 많기를 바라는게 좋을듯.


mickcfc91
기와 조쉬 톰슨은 오늘 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했음
멕기디는 개 쓰레기였고.


liammcdowell
최악.
기는 괜찮은 터치를 보여줬고
크로사스도 괜찮았어.
그 외엔 제대로 하는 놈이 없더라
 

Slaw
보루치 - 가끔 <의심>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 8/10
힌켈 - 인터넷이 끊겨서 그가 뭘 했는지 보질 못해서 평가도 못함.
오데아 - 개쓰레기, 짐쌀 준비해라.. 2/10
맥매너스 - 이것도 쓰레기.. 2/10
네일러 - 나쁘지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음.. 6/10
기 - 작은 친구에게는 좋은 데뷔전 - 8/10


kevski82
기가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경기를 펼쳤다는 것은 동의.
그리고 새미도 몇몇 볼만한 장면은 있었어.
그치만 전체적으로 답답했어.


Mr Marty™
기/즈/크로사스는 전부 다 적당한 활약을 한 와중에
기가 그중에 최고였어.
특히 세트피스에서.


im_ant
기 - 상당히 잘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그가 잘 적응해서 좀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The Celtbot
오늘 미드필드에서 기가 아주 잘해줬다고 봐.
크로사스는 대부분 수비적 위치에서 활약을 보여줬고.


hairytoes
팀은 엄청 엄청 못했지만,
기가 잘한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어.


Mick the Tick
우리 미드필드 -
윙 - 매기디 괜찮고
맥긴도 괜찮았고.
기도 잘하는 것 같더라.
정쯔도 꽤 쓸만한데.


BrianQuinn
기 - 볼을 다루는게 아주 편안해 보였고
다른 선수와 경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어.
포텐셜이 아주 뛰어나 보였어.



총평

한국 네티즌들만 기성용의 활약을 인정 한 것이 아니라 현지팬들도 기성용의 기량을 인정 했군요.


경기 종료후 셀틱 구단에선 경기 최우수 선수로 기성용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팀이 이겼거나 모나코 박선생님 처럼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나름 만점 데뷔전이었다고 생각 합니다.(박선생님께선 아마 데뷔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 했습니다.)

하지만 한 경기로 모든 것을 평가하긴 이릅니다. 분명 데뷔전의 활약은 좋았지만 과거 유럽으로 진출한 한국선수들의 데뷔전은 지금 기성용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박지성의 맨유 데뷔전에 평점 7~8점

토트넘의 이영표는 아스널전의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며 평점 7~8점

이동국과 김두현은 후반 조커로 투입되서 경기를 주도하는 역활을 했으며

이천수 선수는 레알소시에다드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이후 같은편 선수의 골로 정정 되었지만.ㅋ)

이청룡의 데뷔전도 훌륭했으며 박주영은 데뷔 첫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환상의 데뷔전을 치뤘죠

그중 최고는 설기현선수로 레딩에 입단한뒤 초반엔 당시 최고였던 맨유의 호날두 놀이를 하며 데뷔후 3경기 연속으로 설기현 마크맨을 교체 시키는 괴력을 발휘 했습니다.


지금 기성용 선수는 이제 걸음마를 땐 시작입니다. 아직 평가를 내리기 보단 응원이 필요 한 것같습니다.

같은 아시아 선수였던 나카무라가 2회 연속 스코틀랜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기성용도 이제 시작입니다. 나카무라보다 더 어리고 현지 적응도 빠르며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입니다. 데뷔전의 최우수 선수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우수 청소년을 넘어 스코틀랜드 최우수 선수.. 나아가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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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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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오 ™ 2010.01.17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는 몸싸움이 치열해서 부상이 없는 게 오히려 신기한 지경입니다만 ..
    부상당하면 답답한 노릇이죠

    • 엔젤로그 2010.01.17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특히 요즘 같이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부상당하면 진짜 답이 없죠...

      98월드컵의 황선홍선수나 06년의 이동국선수를 생각하면...

      만약 당시 두 선수가 있었다면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사상 첫 원정 16강 도전기란 수식이 없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2. 불탄 2010.01.17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뷰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너무나 기쁘겠어요.
    구단에서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니, 앞으로는 많은 기대를 갖게 될 것 같아요.
    세계로 진출하는 국내 선수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2010년입니다.

  3. 태클 2010.01.17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주영 데뷔전 2골이아니라 1골1어시스트입니다

  4. Reignman 2010.01.17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반전 프리킥 정말 아깝더군요.
    정말 잘 찼는데 골키퍼도 정말 잘 막았어요. ㅎㅎ
    데뷔전부터 프리킥 코너킥을 완전 전담으로 차더군요.

  5. ㄷㄷ/.// 2010.01.17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잘햇으면 하는 1人

  6. 넛메그 2010.01.17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이나 팬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던 데뷔전이었습니다.
    데뷔전치고는 정말 잘하더라구요. 역시 기본기가 뛰어난 선수들은 해외에 나가서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여주는가 봅니다.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어린 선수들이 참 대견하네요!

    • 엔젤로그 2010.01.17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모두 귀네슈 감독의 아이들이죠.. 제가 귀네슈팬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귀네슈감독의 선수 육성능력은 정말 탁월 하다고 보입니다.

  7. leedam 2010.01.17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국가대표들 잘 하겠죠? 정말 장합니다

  8. wow 2010.01.20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후반전 프리킥 끝내주네요....좀 아쉽기도 하고 골키퍼도 어떻게 그걸 잡아낼 수가 있는 거죠? 기성용 선수,셀틱에서 앞으로도 잘하길 바랍니다!

    • 엔젤로그 2010.01.20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하게 한국선수의 화려한 슛팅은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 봄날 2010.01.23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리가 너무멀었고 골키퍼가 그쪽에 치우쳐 미리대기하고있엇기에 기성용선수의 그와같은 감아차기 킥 은 오히려 반대쪽 골포트스로 겨냥하엿다면 들어갓을 확율이높지요.왼쪽으로 감아찻기에 골키퍼의 반응시간도 느릴수밖에 없지요..기성용선수가 아직은 좀더경험과 생각하는축구를 더해야겟지요

    • 엔젤로그 2010.01.23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기성용 선수는 아직 어린 선수기 때문에 좀더 경험과 생각하는 성장이 이루어져서 진정한 세계 최고가 되었음 합니다.

  9. 캐슬드래곤 2010.01.25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8번의 기성용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서 기성용없는 셀틱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이나올수있게 화이팅.. 이청용, 박지성, 박주영도 화이팅

    • 엔젤로그 2010.01.25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날두 맨유시절 처럼.. 세계 최고의 팀들이 세계 최고액수를 주고도 서로 안 빼앗기려고 하는 그런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간성은 박찬호나 홍명보 선수처럼 훌륭한 임품을 갖춘 운동선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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